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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농업개발학회지 KCI 등재 The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International Agri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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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권 4호 (2013년 12월) 20

사회과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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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2007년부터 2012년 초까지 최저 수출가격제 도가 베트남의 쌀 수출시장과 베트남 국내시장에 미치는 영향 을 분석하였다. 그동안 베트남의 쌀 관련 수출정책은 베트남 국내뿐만 아니라 수출시장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했지만, 이에 대한 분석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특히, 2001년부터 시행 된 최저 수출가격제도는 베트남의 식량안보와 자국 내 가격 안정 등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컸음에도 이에 대한 연구는 거 의 없었다. 이 논문은 베트남의 쌀 관련 수출정책, 그 가운데에 서도 최저 수출가격제도의 효과를 분석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이 논문에서는 베트남 주요 쌀 생산 지역의 쌀 가격과 월 별 쌀 수출가격, 수출량과 최저수출가격을 비교하고 실증 분 석을 통해 베트남 쌀시장의 최저수출가격제도의 정책 효과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최저 수출가격제도는 수출 물량을 제 한하고 국내 공급 물량을 증가시킴으로써 국내시장 가격을 안 정시키는 데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세계 쌀 가격이 크게 폭등하던 2008년에 베트남 국내 가격을 안정시키는 데 가장 효과가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정책을 통해 베트남 정부는 국제 쌀 가격이 폭등하던 시기에 자국 내 소비자를 보 호할 수 있었다. 최저 수출가격제도로 인한 쌀 수출 감소와 사회후생 효과를 분석한 결과, 수출가격을 낮게 유지함으로써 소비자는 일부 혜 택을 보지만, 생산자의 후생은 크게 감소하여, 사회 전체적인 후생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저 수출가격제도를 유지 함으로써 나타나는 경제적 손실이 있음에도, 베트남 정부가 최 저 수출가격제도를 유지하려고 하는 것은 정치적인 이유 때문 으로 보인다. 베트남의 1인당 국민소득은 2012년 기준 1,500 달러에 미치지 못한다. 그만큼 사회적으로 취약계층이 많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다소 손해가 있더라도, 자국 내 소비자를 일정 정도 보호하기 위한 목적 때문에 최저 수출가격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본 논문에서 베트남의 쌀 수출에 대한 국제 수요 변화를 예 측하기 위한 구체적인 모델을 설정하지 않았다. 즉, 베트남 국 내시장 및 수출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엄밀히 분석하기 위해서 는 구체적인 수요 및 공급함수를 추정해야 한다. 하지만 이 연구에서는 자료의 한계로 인해 구체적인 함수를 추정하지 않 고 다양한 탄성치를 가정하여 효과를 분석하였다. 이는 이 연 구가 가지고 있는 한계로 향후 자료가 확보된다면, 좀더 엄밀한 분석이 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베트남이 운영하고 있는 최 저 수출가격제도의 효과를 이해하는 데는 큰 무리가 없을 것 으로 판단된다. 최저 수출 가격 제도는 국내 가격을 안정시키는 효과도 있 지만, 농가 소득에도 영향을 미친다. 또한, 생산자와 유통업자, 수출업자 사이의 이익 분배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에 대한 연 구도 최저 수출가격제도의 효과를 분석하는 측면에서 매우 중 요하지만, 이 연구에서는 연구상의 제약으로 이에 대한 분석 은 포함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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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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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플라톡신은 옥수수 같은 작물에 Aspergillus flavus와 A. parasiticus 같은 곰팡이에서 생성되는 독소로서 발암 등 식품 안전성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 물질이다. 이런 곰팡이의 감 염 환경에 적게 노출된 우리나라와 달리, 아프리카 동부에 위 치하고 있는 우간다의 경우, 고온 다습한 기후에 의해 곰팡이 오염이 심각하며, 이에 따른 아플라톡신의 생성 또한 많아, 대 표적인 식량 수출국으로서 심각한 피해를 보고 있다. 이를 저 감하기 위해, 곰팡이 저항성 품종 육성, 수확 후 관리 기술 개발 등의 신기술이 필요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곰팡이 저항성 신품종 옥수수 육종의 일환으로 우간다 현지 재배 옥수수에 피해를 주는 곰팡이 균주 조사 및 아플라톡신 오염 현 황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우간다 각지의 옥수수 생산 농가와 곡물 상점을 대상으로 55종의 시료를 확보하고, 이들에 대한 아플라톡신 오염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총 시료 가운데 약 11% 이상의 시료에서 아플라톡신의 오염이 확인되었고, 이들 의 함량 또한 12.7 - 123.5 μg/Kg으로 우간다 현지의 규제 기 준을 초과하는 시료의 경우도 9% 이상 발견되었다. 이 수치 는 곰팡이 감염에 대한 대책 수립의 필요성을 뒷받침하고, 아 플라톡신 등의 곰팡이 독소의 생성을 억제 할 신품종 및 기술 개발이 필요함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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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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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의 카사바는 최근 벼 다음으로 매우 중요한 작물로 부상하고 있다. 국내 소비와 수출이 증대됨에 따라 지난 10년 동안 급성장을 하고 있다. 최근의 재배면적 변화를 보면 2000 년 16,279 ha에서 2012년 361,854 ha로 급격하게 증가되었다. 생산량도 2000년 147,763톤에서 2012년 7,613,698톤으로 약 52배 늘었다. 단위면적당 수확량을 보면 ha당 2000년 10톤 내 외에서 최근 우기재배의 경우 21톤, 건기의 경우 약 29톤에 이르고 있다. Battambang, Kampong Cham 및 Banteay Mean Chey 등이 주산지이며, 이들 지역의 생산량은 전체의 48%를 차지하고 있다. 수량 감소 주요인은 토양 양분결핍, 재배기간의 단축, 잡초 피해 등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생산성이 저조한 지역에서도 수량 감소 요인을 개선하게 되면 금후 수량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계 시장에서 캄보디아의 카사바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는 수량성 증대와 생산비 절감이 절실하다. 영양적 측면에서 전분함량 증대, 전분의 기능성 확대, 영양가치의 향상 등도 요 구된다. 가공면에서는 가공공장의 확대, 가공효율 개선, 새로 운 가공기술과 상품 개발 등도 개선되어야 한다. 특히 새로운 시장 개척과 생산, 가공 및 유통 등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이 필요하다 하겠다. 이 밖에도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인건 비, 농산물 및 서비스가격의 상승 등도 해결되어야 한다. 또한 다수확 품종의 지속적인 공급과 농가의 기술 평준화가 선행되 어야 한다. 지역 및 국제시장에서의 카사바 가격에 대한 정보 도 충분하지 않다. 그리고 농가의 관개시설 미비에 따른 천연 강수량 의존성과 설비 보완업체 부족 등도 문제다. 이러한 점 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카사바에 대한 명확한 정책 및 관련기 관의 설립 기반이 마련되어야 하고 기관과 재정의 강화뿐만 아니라 효율적인 마케팅 체계를 다양화하고 카사바 부가가치 의 향상이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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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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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ato varieties were evaluated during winter-spring growing season at experimental station of the Uzbek Research Institute of Vegetable, Melon Crops and Potato (UzRIVMCP). Six hybrids and one conventional cultivar were tested in Korean double-layered, single-span plastic greenhouses. These greenhouses were built under Uzbek-Korean collaborative research project. Variety trials were carried out to evaluate and select most suitable tomato varieties for growing in specific microclimate conditions which are created in double layered plastic greenhouses. Tomato hybrids F1 Beton and F1 Chelbas had significantly higher total and marketable yields compared to standard variety, and these varieties will be recommended for The State Variety Testing for further evalu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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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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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review highlights the current status of Tunisian olive production, challenges facing the sector and opportunities available. Olive, a fruit tree native to Mediterranean countries, is the subject of increased international interest for olive oil production for the global food market. Olive and olive oil production in Tunisia are of great socio-economic importance, with more than 70 millions olive trees including a wide range of cultivars and represents the third important leg in fruit production. Tunisia is the 4th largest producer of olive oil in the world and oil exports represent 40% of the overall value of agronomic exports and 5.5 % of aggregate exports, making it the fifth largest source of foreign currency earnings for the country. However, the actual production of olive oil could be increased by the entire contributors in the sector and by the monitoring by government extension services. Almost 2 out of 3 farmers grow olives in the country. The crop is spread over areas from the northern to the southern regions, where a wide range of edaphon-climatic conditions prevail, from lower semi-arid to arid conditions and receiving annually less than 250 mm of rain-fall (IOOC, 2003). So far, most of the production has been done using traditional techniques and under rainfed conditions. This translates into extremely erratic production levels depending on the year. The major challenges for olive production and for Tunisian producers are to improve fruit and oil quality in order to maintain their competitiveness on the international oil market and to meet consumer demands. The major opportunity available to develop Tunisian olive sector is primarily the improvement of yields, the raising of productivity and oil quality and meet the recent boom in demand for olive oil and table olive around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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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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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고무의 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생산량도 증가하 고 있다. 캄보디아는 고무나무재배에 유리한 환경조건으로 신 흥고무 생산국이 되었고 외국자본이 유입되면서 그 규모가 커 지고 있다. 그러나 주변국보다 생산성이 낮고 유통과정이나 제 도적 측면에서 미비하다. 캄보디아 천연고무산업의 현황과 저 해요인을 짚어보고 개선방안과 발전전망에 대하여 살펴본 결 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재배현황-국가적 혼란(크메르루주 치하) 이후 저조하던 고 무산업은 2005년부터 재배면적이 증가하기 시작하여 2011년 에는 213,104 ha를 기록했다. 2011년 주별 총재배면적은 Kampong Cham 주가 가장 넓었고 생산자별로는 소규모 자작 농 고무 플랜테이션이 전체의 45%를 차지했다. 2010년에는 천연고무 생산국 중 총생산량이 17위, 수량은 7위였다. 2. 유통 및 가공-농업인이 라텍스를 추출하면 수집상이나 도 매상이 사들여 고무 공정공장으로 보내거나 곧장 외국무역상 에 판매한다. 대규모 회사의 경우 자체공정공장에서 직접 가 공한다. 건조 고무가 2010년 캄보디아 주요 수출품목 3위를 차지했고 8천만 달러 이상의 외화를 벌어들였다. 압도적으로 수출액 1위를 달성하며 수익성과 캄보디아 경제에 미치는 영 향력이 입증되었다. 3. 발전저해요인-재배적 관점에서 질 낮은 품종의 불가피한 선택, 초기투자비용 부담, 재배지식 부족 그리고 수요에 맞지 못하는 고무의 생산 등이다. 유통의 관점에서는 인프라부족, 수출경험부족과 열악한 수출 여건 등이었고 제도적 관점에서 는 품질인증제도 운영부실, 토지보유권 보호 미흡, 수출비용 과다부과 등으로 나타났다. 4. 금후 발전과제-세계수요에 대응할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 다. 국제기구의 협력을 얻어 수출국을 확대하고 유통과정을 간 소화하여 비용을 낮춰야 한다. GDR(General Directorate of Rubber)은 고무연구 및 개발에 힘쓰고, 농민들을 위한 무상교 육을 해야 한다. 허울뿐인 고무품질인증제도를 개선하고 토지 침범에 대한 즉각적이고 엄중한 조치가 요구된다. 고무나무 부 산물을 이용해 부가적인 이익도 창출할 수 있다. 고무 자작농의 확대는 가계수입을 창출하고 고용을 증대함 으로써 농촌경제에 이바지하고, 국내외기업의 투자는 국가 경 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환경조건과 노동력을 갖춘 캄보디아의 고무 플랜테이션에는 기술과 자본의 투입이 절실 하다. 투자자 입장에서 저비용으로 장기소득을 낼 수 있는 친 환경적인 농업이다. 국민들의 생활 수준이 높아지고 삶의 질 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천연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천연고무는 합성고무로 대체 할 수 없는 본연의 이점을 지니기 때문에 더욱이 천연고무산업의 전망은 매우 밝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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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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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에 도입된 인삼 임의자조금제도가 앞으로 범 인삼업 계가 참여하는 의무자조금제도로 전환될 예정이다. 인삼 의무 자조금의 성공적인 조성과 운용을 위해서는 자조금 거출액을 합리적인 수준으로 책정하고 인삼 농가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이중양분선택형 조건 부가치평가법(CVM)을 이용하여 인삼 의무자조금에 대한 농 가의 지불의사액을 추정하였으며, 주요 결과 및 시사점은 다 음과 같다. 1. 인삼 의무자조금에 대한 농가 지불의사액(WTP)의 평균 값(Mean WTP)과 중앙값(Median WTP)은 각각 117.27원/kg 과 86.81원/kg으로 추정되었다. 따라서 인삼 대표자 그룹회의 에서 논의된 인삼 의무자조금 거출액인 100원/kg 수준이 무난 한 것으로 판단된다. 2. 인구통계학적 변수가 인삼 의무자조금 납부에 미치는 영 향을 검증한 결과 자조금에 대한 인지도가 높을수록, 그리고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인삼 자조금을 납부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3. 기존에 인삼 임의자조금을 납부해온 농가일수록 의무자 조금을 납부할 확률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러한 결 과는 인삼 자조금의 경제적 효과에 대한 회의적인 태도에서 비롯된다. 따라서 향후 인삼 의무자조금사업의 성공적인 안착 을 위해서는 인삼 농가들을 대상으로 자조금의 도입 취지, 필 요성, 경제적 효과 등에 대해 보다 확실히 인식시킴으로써 자 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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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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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R&D 투자의 연구생산성 변화에 대한 기여도를 분석 하기 위해 비모수적 방법인 자료포락분석법을 이용하고 기술 효율성 변화와 기술수준 변화를 계측해 생산성 변화요인을 확 인하는 맘퀴스트 생산성지수 분석방법을 적용하였다. 분석에 이용된 자료는 2007년부터 2011년까지 5개년간 국립원예특작 과학원에서 수행한 연구과제의 연구비와 그 연구의 결과로 생 성된 논문 (SCI, 비SCI), 산업재산권 출원, 영농활용, 정책제안, 품종육성 등 6개의 성과물을 대상으로 하였다. 투입요소는 국 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수행한 연구비 총액이고, 산출요소는 6 개의 성과물을 기준으로 하여 분석하였다. 불변규모(CRS)를 가정한 후에 자료포락분석법을 이용해 거 리함수를 계산한 결과 영농활용이 1.000으로 가장 효율적인 성과로 분석되었고, 비SCI논문이 0.671, SCI논문이 0.343, 품 종육성이 0.301, 정책제안이 0.288, 산업재산권이 0.251 순으 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결과로 판단해 볼 때 연구성과 효율성 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연구과제 특성에 따른 목표설정 및 재원배분, 인력, 시설, 장비 등의 추가적인 투자가 필요하다. 거리함수를 이용해 맘퀴스트 생산성지수를 도출한 결과 2007년부터 2011년까지 5개년간 원예특용작물분야 농업 R&D 투자로 인한 연구성과의 생산성은 연평균 17.5%가 향상되었 다. SCI논문이 39.4%로 가장 높은 생산성 증가율을 나타냈으 며, 산업재산권 출원이 27.8%, 정책제안이 17.4%, 영농활용이 16.8%, 품종육성이 6.3%, 비SCI논문이 1.1%의 성장률을 나타 냈다. 표본기간 동안의 기술효율성의 연평균 변화율은 0.6%로 나타났고, 기술수준의 변화는 16.8% 향상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기술효율성 변화의 두 요소인 순수효율성과 규모 효율성 변화는 불변규모를 가정한 관계로 규모효율성의 변화 가 없어 기술효율성의 변화는 순수효율성 변화와 동일한 값을 보여주고 있다. 결과적으로 5개년간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 투자한 농업 R&D는 17.5%의 생산성 향상을 가져왔고, 연평균 성장률에 대한 기여가 0.6%인 기술효율성 변화보다는 16.8%인 기술수 준의 변화가 더 큰 기여를 하였다. 이는 원예특용작물분야 농 업 R&D 투자로 인한 성과의 생산성 향상에 기술효율성의 개 선보다는 기술진보가 훨씬 큰 기여를 하였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서 개별 연구성과의 효율성 개선보다는 연구능력 향상, 우수인력 유치, 시설 확대 등 기술혁신을 일으킬 수 있는 요 소에 대한 투자가 우선되어야 하며, 생산성 향상을 유도하는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함을 의미한다. 다만 본 연구에서는 R&D 투자 시점부터 연구성과가 발생하기까지의 시차와 개별 연구성과에 대한 투자규모가 다른 점을 고려하지 않았으며 향후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함을 밝 혀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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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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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멸구에 감수성이며 고품질인 ‘황금누리’와 벼멸구 저항성 유전자 Bph18을 가지고 있는 SR30071-3-7-23-6-1-1-1계통을 교배하여 전통육종법과 분자육종법을 활용하여 새로운 벼멸구 저항성 계통을 선발하여 병해충 저항성과 농업형질을 조사 수행하였다. 1. 20개체의 F1을 양성하여 F2 1,200개체를 포장에 전개하 였다. 포장에서 선발된 개체에 대해 실내미질선발을 수행하여 23개체의 F3를 공시하였으며 벼멸구 유묘검정, 도열병 밭못자 리검정, 흰잎마름병 K1 균계 접종검정을 실시한 후 F4 세대 를 거쳐 100계통을 F5 세대로 공시하였다. 2. F5 세대에서 DNA 마커 검정으로 100계통 중 Bph18은 92계통, Xa3는 96계통, Stv-bi는 98계통에서 저항성 유전자가 확인되었다. 생물검정에서는 100계통 중 벼멸구 유묘검정은 94계통이 저항성을, 흰잎마름병 K3 균계검정은 27계통 및 73 계통이 각각 저항성 및 중도저항성 반응을 보였다. 3. F5 세대 100계통 중 주요 농업적 형질이 우수한 11계통 을 생산력검정시험에 공시하였고,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농업 형질이 양호하고, 수량이 높으며 병해충 저항성을 보이는 우 량한 4계통을 선발하여 이삭모양과 초형이 우수하며 출수기는 중만생종이며, 간장이 작고 수량이 높은 HR28011-1-2-3을 ‘익 산562호’로 계통명을 부여하였다. 본 실험에서 육성한 ‘익산562호’는 지역적응성 평가를 통한 품종화를 추진 중이며 벼멸구 및 기타 주요 병해충에 복합저 항성 벼품종육성을 위한 유전자원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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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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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국내에서 육성 또는 도입된 재배국화 85점을 4 개의 분자마커(SSR marker)를 이용해 유전자형을 분석하여 품 종판별에 대한 활용성을 검토하고, 유전관계를 분석하여 국화 품종 육성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기위해 본 실험을 수행 하였으며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85점의 재배국화에 대하여 4개의 SSR 마커로 총 95개의 대립인자가 관찰되었다. 대립인자의 수는 11개 (KNUCRY-35) 에서 34개(KNUCRY-84)로 비교적 다양하게 나타났으며, 평균 대립인자 수는 23.8개였다. 유전적 다양성을 나타내는 gene diversity (GD)와 PIC 값의 범위는 0.81-0.89, 0.79-0.89로 관 찰되었다 2. 국화의 이용에 따라 재배국화를 관상국, 스탠다드국, 스 프레이국, 분화국, 화단국으로 그룹을 나눠 집단간의 유전적 다양성을 분석하였다. 각 집단의 평균 expected heterozygosity (H)와 PIC 값을 비교하였을 때 화단국이 0.25와 0.42로 가장 낮 게 나타났고 스프레이국이 0.80과 0.7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3. SSR마커 4개 중 allele수, 특이적 allele 수, gene diversity 및 PIC 값이 높은 마커 KNUCRY-84, KNUCRY-98, KNUCRY- 77, KNUCRY-35를 단계별로 이용하여 단계별 phylogenetic tree를 작성하여 재배국화 85점을 모두 판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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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국내 유통 방풍(S. divaricata, P. japonicum, G. littoralis) 한약재의 원산지 판별을 위해 수행 되었다. 이를 위 해, 형태적 특징비교 뿐만 아니라 엽록체(nrDNA-ITS2) 및 핵 DNA 바코드 유전자(cpDNA-matK, psbA-trnH, rpoB2와 rpoC1)를 이용한 염기서열 분석을 수행하였다. 방풍류 3종의 형태적 특징을 비교한 결과, 잎 모양과 거치의 형태에서 가장 큰 차이를 보인 반면, 건조약재의 경우 육안으로 구별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DNA 수준에서의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 DNA 바코드 후보 유전자들을 이용한 방풍류 3종의 식물자원 에 대한 염기서열 분석을 수행한 후 판별 마커 개발 가능성이 있는 ITS2와 matK, psbA-trnH 세 primer를 선발하였다. 이 를 국내 유통 한약재에 적용한 경우 방풍은 S. divaricata와, 식방풍은 P. japonicum과, 해방풍은 G. littoralis와 동일한 것 으로 확인되었다. 중국산 방풍은 S. divaricata와 동일종으로 바르게 표기되어 유통되나, 국산 방풍은 P. japonicum과 동일 종으로 식방풍(갯기름나물)의 뿌리를 건조시켜 방풍으로 혼용 유통됨을 확인하였다. ITS2 구간의 염기서열 분석 결과, 식방 풍의 경우 두 그룹으로 나눠져 동일 종 내에 유전적 변이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 방풍류 3종 판별을 위 해 nrDNA-ITS2와 cpDNA-matK, psbA-trnH의 사용이 유용 할 것이며, 차후 방풍류 한약재의 판별을 위한 마커 개발 연 구의 기초 자료로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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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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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28일 목포 서해 해상을 지나 한반도 서쪽을 통 과한 태풍 ‘볼라벤’은 순간 최대 풍속 50 m/s의 강풍으로 벼 이삭에 직접적 피해를 주어 변색립 발생 정도에 따라 수량이 감소하였다. 이에 태풍 피해가 심했던 전라북도 익산, 김제 지 역과 전라남도 영광, 해남 지역을 대상으로 출수정도에 따른 변색립 발생, 수량구성요소 및 수량 등 태풍 피해에 대한 양 상을 조사하였다. 태풍에 의한 이삭 변색정도는 출수후 5일 피 해 벼가 가장 심했으며, 출수기에는 80%, 출수후 10일에는 71%, 출수후 15일에는 43%, 출수후 20일에는 20%였다. 특히 출수후 5일에 피해를 받은 벼는 변색립 회복정도가 태풍 경과 14일에 약 10%미만으로 상대적으로 느렸고 18일에도 처음 발 생한 변색립의 약 30%정도만이 회복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 10a당 수량을 보면 출수후 20일에 비하여 출수후 5일에는 평균 333kg/10a로 63% 수준이었으며, 이후 출수기에는 71%, 출수후 10일에는 84%, 출수후 15일에는 95%의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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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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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척지인 새만금간척지에서 청보리 생산성 증대를 위한 적정 질소시비량과 파종량을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출현율은 69 ~ 77%, 월동율은 60 ~ 65% 수준이었다. 2. 초장은 질소시비량이 증가할수록 길어졌으며, 파종량간에 는 차이가 없었다. 3. 당 경수는 질소시비량 250 kg/ha까지, 파종량 300 kg/ha까 지 증가하였다. 4. 포장도복은 질소시비량 300 kg/ha와 파종량 400 kg/ha에 서 경미하게 발생하였다. 5. 생체수량과 건물수량은 질소시비량 250 kg/ha까지, 파종 량 300 kg/ha까지 증가하였다. 6. 따라서 신간척지에서 청보리재배시 생산성 증대를 위한 적정 질소시비량은 250 kg/ha, 파종량은 300 kg/ha정도가 적당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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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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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에서는 참깨 과립종자의 저장 시 활력손실 정도를 파악하여 적정한 저장 방법을 규명하기 위하여 저장고의 온도 를 4, 15, 25oC로 하고 상대습도를 40, 60, 80%로 달리하여 1개월 간격으로 4개월간 저장기간별로 종자의 수분함량 및 활력유지 정도를 비교하였다. 1. 무처리 종자의 수분함량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점토 단 독처리이거나 점토성분이 함유된 과립에서는 수분함량이 많았 고, 활석처리에서는 종자수분함량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2. 상대습도가 80%일 때는 4oC에서 15oC와 25oC일 때보다 종자수분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3개월째는 종자수분함량이 가 장 높았으며 이때 발아율은 가장 낮았다. 3. 종자활력검사결과를 종합해보면 점토+질석의 조합으로 과 립화할 경우 15oC이하이면서 상대습도 80%이하로 저장할 경 우 50%이상의 활력을 3개월 이상 유지할 수 있었다. 그러나 25oC로 저장할 경우 2개월까지만 가능하였다. 점토 +피트모 스 +활석의 조합으로 과립화할 경우 15oC이하이면서 상대습 도 80%이하의 조건에서 2개월까지 50% 이상의 활력유지가 가능하였지만, 25oC이하와 상대습도 80%이하의 조건에서는 1 개월까지만 저장 가능하였다. 활석 단독으로 과립화할 경우 25oC이하 및 상대습도 80%이하의 조건에서 1개월까지만 저장 가능하였다. 따라서 점토+질석의 조합으로 과립화하였을 때 종 자의 저장수명이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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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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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실험은 저온처리기간과 발아온도에 따른 도라지 종자가 발아율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저온처리 기간별 발아율은 1주, 2주 처리구에서 82.3%로 높 게 나타났으나, 무처리구에서는 62.3%로 저온 1주, 2주 처리 구에 비해 20% 낮게 나타났다. 하지만 저온처리간에는 유의 성을 보이지 않았으며, 온도처리별 발아율 및 발아속도지수에 서는 발아온도별 변화에서는 25oC에서 발아속도지수가 464.3 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저온처리기간 발아속도지수는 저온 처리기간에는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지만, 무처리 303.9에 비 해 141% 높게 나타났다. 저온 +건조처리구의 처리 온도별 발아율은 20oC에서 78.9%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저온처리 기간별 발아율은 1주 처리구 에서 82.6%로 무처리구에 비하여 27% 높게 나타났다. 발아속 도지수에서는 발아온도별 변화에서는 25oC에서 발아속도지수 가 448.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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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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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형 마늘의 엽초유인 방법에 따른 마늘 엽 생육과 수량 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관행유인, 비닐절개유인, 일시제 거유인 등 3처리를 두어 실험을 실시한 결과, 초장은 생육 초 기 일시제거유인에서 좋았으나, 생육 후기로 갈수록 차이가 없 었으며, 엽초경은 4월 상순까지는 비슷한 생육을 보였으나, 생 육후기로 갈수록 일시제거유인에서 저조하였다. 엽록소 함량 은 비닐 일시제거 유인에서 SPAD값이 46.0~62.5로 변화폭이 컸던 반면, 관행유인은 3.0(SPAD값)으로 변화폭이 적었다. 엽 초유인 방법별 토양온도는 관행 및 비닐절개 유인에서 최고· 최저 온도차가 비닐 일시제거유인에서는 14oC로 온도의 변화 폭이 컸다. 구중은 관행 및 비닐 절개 유인에서 무거웠으며, 1,000당 투하노동력은 비닐절개구와 비닐 일시제거구에서 관 행 66.5시간/2인 대비 각각 17.3%와 18.3%의 점감효과가 있 었고, 1,000당 수량은 비닐절개 유인이 751 kg로 관행유인 686 kg에 비해 9% 증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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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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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드릴을 이용하여 화분 공급이 용이한 위치에 수 분용 품종을 편리하게 접목시키는 적기 구명을 목적으로 접목 된 수분용 품종들의 생육특성을 검토하여 동해에 강하고, 다량의 화분을 공급하는 수분용 품종 선발로 이어지는 일련의 연 구를 통해 반영구 안전착과 기술을 확립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1. 드릴을 이용한 접목 유합율은 3월 13일에 40.0 ~ 44.5% 로 가장 높았고, 접목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품 종에 따른 접목 유합율의 차이는 없었다. 2. 가지의 길이는 3월 13일 접목에서 길었고, 품종간에는 수미와 이즈미백도가 짧았다. 화아 수도 3월 13일 접목에서 많 았고, 품종간에는 수미와 이즈미백도가 적었다. 3. 엽 중 질산태질소 함량은 수미와 이즈미백도가 낮았고, 기타 품종은 비슷하였다. SPAD 값과 엽 중 질산태질소 함량 은 비슷한 경향으로 수미와 이즈미백도가 낮았고, 기타 품종 들은 차이가 없었다. 4. 가지 전분 함량은 월동 전에는 이즈미백도가 가장 적었 고, 기타 품종은 비슷하였다. 월동 후에는 장택백봉과 진미가 높았고, 기타 품종은 차이가 없었다. 월동 후와 월동 전의 가 지 전분함량의 비율은 유명과 천홍이 낮았고, 기타 품종은 비 슷한 경향이었다. 5. 접목된 수분용 품종의 화아 동해 비율은 수미와 진미가 21.7 ~ 23.1%로 높았고, 유명과 천홍은 9.4 ~ 12.5%로 낮았으 며, 기타 품종은 17.6 ~ 19.4%였다. 수술 당 화아 수는 유명과 진미가 많았고, 이즈미백도가 가장 적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 합하면 접목 후 생장은 중간 정도이지만 동해에 강하고, 화아 수가 많은 유명이 최근 월동 중 이상저온에 적합한 수분용 품 종으로 유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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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복숭아 유목기에 생육 촉진을 목적으로 질소를 과다 시용하여 동해발생의 우려가 있을 경우 에틸알콜 토양 살포에 의한 수체 내 전분증진과 증가된 전분이 동해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1. 전분함량은 질소 검정시비량 이상 시용에서는 시비량이 많아짐에 따라 감소하였고, 검정시비량의 75% 시용에서도 감 소하는 경향으로 부적절한 질소시비는 전분축적을 저해하였다. 2. 질소가 과다 시용된 복숭아 유목의 전분함량 증진을 위 해서는 9월 5일에 에틸알콜 50 mL를 토양 투입하는 것이 전 분함량을 가장 많이 증가시키는 효과적인 추비방법이었다. 3. 월동 전에 저온지역인 제천과 평창지역으로 수체를 이동 시켜 청원지역의 수체와 비교한 결과 4월 하순의 전분함량은 평창 >제천 >청원 순으로 높았다. 이는 평창지역은 12월 하 순 ~ 1월 상순, 제천지역은 2월 상순에 동해를 받아 전분이 당 으로 전환되어 세포의 결빙을 억제하는 기작이 원활하지 않았 기 때문이라고 판단되었다. 4. 질소 25% 이상 증비된 처리에 에틸알콜을 토양에 살포 하였을 때 동해경감 효과가 있었고, 월동 전 전분함량과 꽃눈동해와는 고도로 유의성 있는 부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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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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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구에서는 피마자박, 미강, 수피, 채종박, 돈분슬럿지 총 5종류의 유기물원의 화학적특성과 안정화 과정중의 특성변 화를 조사한 결과 피마자박과 채종박 그리고 미강의 유기물 및 질소등의 합량이 높은수준이었으며 시험재료의 유기물원들 의 안정화과정에 따른 소요일수에서는 피마자박과 채종박 그 리고 돈분슬럿지가 20일이 경과후에 온도가 하강되면서 안정 화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결과는 발아지수에서도 같은 경향으로 나타나 안정화과정 25일째에 피마자박과 돈분 슬럿지가 70이상의 발아지수를 나타내고 있다. 배추와 상추의 초기생육에서는 수피를 제외한 모든 유기물원들이 비슷한 생 육특성을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피마 자박과 돈분슬럿지를 20일이상 안정화과정을 진행하면 작물에 안정적인 유기물 공급원으로 사용할수 있을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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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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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버섯 폐배지의 화학적 특성은 질소, 인산, 가리의 총함 량은 6.93%이었으며 유기물함량은 67.78%이었고 pH와 EC는 7.20과 1.46 ds/m이었으며 팽이버섯 폐배지의 안정화 과정 중 에 15일 경과시점에서 온도의 하강과 pH의 상승이 이루어지 었으며 안정화 15일 경과 후에 발아지수의 경우에도 88로 조 사되어 팽이버섯 폐배지를 작물의 생육자재로 활용 시에는 15 일 이상의 안정화과정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발아특성의 경우에는 오이와 참외의 경우에는 팽이버섯 폐배지의 혼합비율이 20%이하의 경우에는 발아율 등이 대 조구와 비교하여 차이가 없이 양호하였으며 상추와 배추의 경 우에는 10%이내일 경우에는 대조구와 통계적 유의차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파종 20일후 묘소질의 경우에는 오이와 참외 그리고 배추는 팽이버섯 폐배지의 혼합비율이 10% 이 내의 경우에서만 양호한 생육을 보였고 상추의 경우에는 혼 합비율에 상관없이 대조구에 비하여 낮은 생육특성이 나타나 팽이버섯 폐배지의 경우에는 오이와 참외 그리고 배추에서는 10% 이내로 혼합하여 사용할 경우에 활용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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