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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European and Turkish rice varieties were analysed to identify the traits associated with low-temperature germination. The aim of the study is to develop new rice varieties that can use these traits to reduce greenhouse gas emissions in rice fields. The average low temperature germination ratio (GR) in the European and Turkish rice varieties was 89.0±14.1%. The speed of the germination rate (SG) in Korean early maturing varieties, ‘Jopyeong’ and ‘Baekilmi’ was 1.3 and 3.5, respectively, whereas the European and Turkish varieties had a SG of 6.6. In terms of germination energy (GE) by the date, the European and Turkish varieties started germination within 4 days, while ‘Jopyeong’ and ‘Baekilmi’ began to germinate after 8 and 10 days, respectively. The mean germination time (MGT) for the European and Turkish varieties was 9.9±1.2 days. Between 4 to 10 days after inoculation, the germination velocity coefficient (GVC) for the European and Turkish varieties increased moderately from 2.6 to 5.3. After 10 days, the GVC rose rapidly from 7.0 to 12.0. ‘Jopyeong’ and ‘Baekilmi’ had slower germination rates compared to the European and Turkish varieties, in which the GVC increased moderately to 3.2 and 2.3, respectively, between 7 and 9 days after inoculation. The average mesocotyl elongation ability was 4.0±0.4 cm, with a range from 1.3 cm to 7.3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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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Since the first development of the high-yield variety ‘Tongil’ that led to the self-sufficiency of rice production in Korea, plant architecture has improved steadily to increase yield component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chronicle shift of agronomic traits of high-yield rice, to provide future breeding goals. The culm length increased sharply from 65 cm in the 1970s to 80 cm in the 1990s, and then decreased slightly to 77 cm in the 2010s. The panicle length increased continuously from 22.8 cm in the 1990s, to 24.3 cm in the 2010s. The average number of seeds per panicle increased from 118 in the 1970s, to 142 in the 1990s, and decreased continuously to 119 in the 2010s. The ripening ratio increased from 75% in the 1970s to 83% in the 1980s, and decreased to 77% in the 1990s and after that, held steady at 85%. Thousand-grain weight was lowest in the 1980s at 20.9 g and sharply increased to 25.8 g in the 1990s, and decreased continuously to 23.3 g in the 2010s. The production of high-yield varieties increased significantly from the 1970s from 510 kg/10a to 769 kg/10a in the 201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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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resent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effect of soybean silage as a crude protein supplement for corn silage in the diet of Hanwoo steers. The first experiment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effect of replacing corn silage with soybean silage at different levels on rumen fermentation characteristics in vitro. Commercially-purchased corn silage was replaced with 0, 4, 8, or 12% of soybean silage. Half gram of the substrate was added to 50 mL of buffer and rumen fluid from Hanwoo cows, and then incubated at 39°C for 0, 3, 6, 12, 24, and 48 h. At 24 h, the pH of the control (corn silage only) was lower (p<0.05) than that of soybeansupplemented silages, and the pH numerically increased along with increasing proportions of soybean silage. Other rumen parameters, including gas production, ammonia nitrogen, and total volatile fatty acids, were variable. However, they tended to increase with increasing proportions of soybean silage. In the second experiment, 60 Hanwoo steers were allocated to one of three dietary treatments, namely, CON (concentrate with Italian ryegrass), CS (concentrate with corn silage), CS4% (concentrate with corn silage and 4% of soybean silage). Animals were offered experimental diets for 110 days during the growing period and then finished with typified beef diets that were commercially available to evaluate the effect of soybean silage on animal performance and meat quality. With the soybean silage, the weight gain and feed efficiency of the animal were more significant than those of the other treatments during the growing period (p<0.05). However, the dietary treatments had little effect on meat quality except for meat color. In conclusion, corn silage mixed with soybean silage even at a lower level provided a greater ruminal environment and animal performances, particularly with increased carcass weight and feed efficiency during growing 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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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2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Roko 20’ is high-yielding, medium-maturity japonica rice variety adaptable to Romania and Turkey. It was developed and registered (Registration Nr. 6578 in ISTIS, Romania) from a cross between ‘Haedamssal’ and the salt resistant Romanian cultivar ‘Polizesti 28’ in 2021. The vegetation period of ‘Roko 20’ was 121 days in Turkey and 136 days in Romania. The culm length of ‘Roko 20’ was 80 cm, and the 1,000-grain weight of paddy rice was 31.0 g. The ripening ratio was similar to that of the control cultivar ‘Polizesti 28’ at 81%, and the proportion of amylose content of brown rice was 18.5%, which was slightly lower than that of the control cultivar ‘Polizesti 28’ (20.2%). The paddy rice yield was 18% higher than that of the control cultivar with 8,535 kg/ha. The proportion of brown rice and milled rice recovery was 81.6% and 65%, respectively. However, the head rice was slightly lower (44% in Turkey and 49% in Romania) than that in ‘Polizesti 28’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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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2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고품질 벼 품종의 외래품종 대체를 위하여 국내 재배 외래품종의 선호 요인 분석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추청’ ‘고시히카리’ 등 국내 선호도가 높은 외래품종의 취반시 미립의 모양과 체적변화를 조사한 바, 1. 취반 시간에 따른 입장은 최고품질 벼의 경우 ‘삼광’이 199%로 가장 높았고 ‘일품’이 172%로 가장 낮았으며 삼광’의 경우 배양 후 5~10분 사이에 입장이 가장 빠르게 늘어났고 ‘일품’은 취반시간에 따라 일정한 비율로 증가하였다. 2. 국내에서 선호되는 외래 품종의 경우 취반시 미립의 신장변이의 폭이 적었으며 ‘삼광’이나 ‘하이아미’에 비하여 일정한 비율로 증가하였으며 ‘고시히카리’와 ‘히토메보레’는 취반 15분 이후부터 신장율의 변화가 상대적으로 적었다 3. 미립 신장지수는 ‘삼광’과 ‘하이아미’가 ‘일품’보다 높았으며 ‘삼광’은 취반 10분 후 신장지수의 변화가 거의 일어나지 않았고 일품’과 ‘고시히카리’는 취반후 미립의 모양이 상대적으로 작게 변하였다. 5. 최고품질 벼 및 외래품종의 취반한 후 미립 모양은 조사한 모든 품종의 미립 표면이 다소 불규칙적으로 팽화하였지만 ‘고시히카리’의 경우 백미 원형을 가장 잘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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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2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적은 양의 쌀 섭취로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다이어트용 벼 개발을 위한 교배모본 탐색을 위하여 국내 육성품종과 유럽 벼의 취반 후 미립의 길이 신장 및 체적변화를 조사한 바, 1. 취반 시 미립의 길이방향 신장율은 국내 육성 자포니카 품종이 192.4%(8.57 mm)로 가장 높았고 다음은 통일형 품종 (171.4%, 8.88 mm)이었으며 유럽품종과 인디카 품종은 157% 로 비슷한 경향이었다. 2. 미립의 신장지수는 국내 자포니카 품종이 1.23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유럽품종과 국내 통일형 품종은 비슷한 경향이었다. 3. 품종군 별 취반 후 미립의 신장율 분포는 국내 자포니카 품종의 경우 190~200% 구간의 빈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유럽품종은 150~160% 구간이 가장 높았다. 4. 국내 육성 품종 중 취반 후 미립의 신장율이 높았던 품종은 ‘드래찬’, ‘오대’, ‘삼광’ 등 9품종이었으며 낮았던 품종 은 ‘남평’, ‘운광’ 및 ‘아로미’였다 5. 유럽 품종은 터키 품종인 ‘Hamdazere’가 210%로 미립의 신장율이 가장 높았으며 이탈리아 품종인 ‘Musa’, ‘Elio’ 및 ‘Nembo’도 180% 이상의 신장율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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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 벼 유전자원의 다양성 확보와 유럽 벼를 국내 육종소재 로 활용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유럽의 벼 품종등록 현황을 알아보고 국내에서 재배하면서 주요 농업특성을 조사한 바, 1. EU에 등록 중인 벼는 378 품종으로 이태리와 스페인이 전체 등록품종의 약 88%를 차지하였다. EU는 연 평균 약 20 품종 이상의 신품종이 지속적으로 등록되고 있었으며 주된 등 록 회사는 Lugano Leonardo, Ente Nazionale Risi 등이었다. 2. 최근 재배면적이 확대되고 있는 Imidazolinone 계열의 제 초제저항성 벼 Clearfield® 등록현황을 보면 2009년 이후 모두 34품종이 등록되었으며 연평균 등록 품종수는 3.8 품종이었다. 3. ‘Mare’ 등 유럽 벼 49품종을 국내에서 재배하면서 간장, 출수기 등 주요 농업형질을 조사한 바, 간장은 평균 87.8 cm, 수장은 19.1 cm로 국내 품종보다 다소 크거나 비슷하였다. 주 당수수는 7.4개로 국내 품종보다 적었으며 출수기는 평균 7월 30일로 국내 조생종보다 빠르거나 비슷하였다. 4. 간장은 이태리 품종인 ‘Ronaldo’가 59.4 cm로 가장 짧았 으며 수장은 “Loto”가 28.6 cm로 가장 길었다. 천립중은 평균 27.6 g으로 국내 품종보다 약 5 g 정도 많은 중대립이었고 ‘Kipinar’가 38.2 g으로 가장 높았다. 미립의 아밀로스 함량은 19.1~16.1%의 범위를 보였으며 현미 중 단백질 함량은 평균 8.6%로 국내 품종과 비슷하였다. 5. 이상에서 보면 EU는 재배면적에 비하여 벼 관련 연구와 품종개발이 매우 활발하게 이루지고 있으며 육성 품종의 주요 작물학적 특성도 국내 품종과 비슷하여 국내 육종에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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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2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논문에서는 “골든시드프로젝트(GSP)”로 추진하고 있는 지중해 및 유럽지역 적응 품종개발 및 쌀시장 개척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육종기지가 있는 루마니아의 벼 산업 관련 동향과 문제점 및 금후 전망을 분석하였다. 루마니아는 EU 4위의 농업생산국으로 2018년 기준으로 8.4천 ha에서 45천 톤의 벼를 생산하고 있으며 주요 재배지역은 다뉴브강 유역의 Ialomita, Braila, Olt 및 Dolj county이다. 전체 벼 생산의 90% 이상이 이태리 곡물 생산업체인 Riso Scotti Danubio, Padova Agriculture, Beg Agricultura에 의하여 이루어지고 있다. 루마니아는 쌀 수입량은 약 57천 톤/년이며 소비량은 평균 77천 톤으로 2007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쌀 수급의 문제점은 주요 벼 생산 기업이 국제 가격에 따라 재배 면적과 수출량을 조절하고 있어 국내 수급안정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벼 재배면적 확대를 위해서는 관개시설이나 경지정리 등의 확충과 자국기업의 육성 및 신품종 개발이 필요하며 정부의 정책적인 관점에서 지원이 필요하다. 루마니아는 넓은 평원과 다뉴브강의 풍부한 수자원, 벼 재배에 적합한 온화한 기후를 가지고 있으며 쌀의 유럽 및 국내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유럽지역에서 벼 농업대국으로서의 미래성장 잠재력이 매우 큰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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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농업은 루마니아의 주요 산업으로 넓고 농지와 유럽에서 가장 많은 농가를 가진 잠재력이 높은 국가이지만 농업 총생산액은 EU 전체 생산액의 4%에 불과하다. 2007년 EU 가입 이후 편곡물은 생산량과 수출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무역수지는 적자이다. 루마니아 농업의 주요 문제점은 소농의 비율이 92%로 매우 높고 농업 공동체나 농업관련 산업이 발달되어 있지 않으며 농업기반 시설이 낙후되어 물류가 어렵다는 것이다. 농식품 가공분야는 내수시장이 넓고 소비가 활성화되고 있어 외국 투자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유럽농촌개발 2014-2020” 프로그램에 따라 농촌개발기금(EAFRD)으로부터 8.13천만 유로를 지원받아 농업구조의 전반적인 개혁을 추진 하고 있으며 유럽공동농업정책의 농업직불과 경영보조지원으로 경영수지 개선이 진행 중이다. 그러나 지원 규모는 EU 회원국의 평균보다 낮은 수준이어서 지원 확대를 위한 EU 규정 및 기준 준수와 신규 참여국으로서 CAP에 부합되는 농업정책 개편과 구조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생각된다. 저렴한 토지 가격과 인건비로 인하여 농산업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가 증 가하고 있으며 금후 농업구조 개선과 시장 활성화에 효율적인 투자가 뒷받침 된다면 발전 가능성은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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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provide consultative informations on Turkish rice under the Korean-Turkey Free Trade Agreement and ‘Golden Seed Project’. Rice was introduced in Turkey around 16th Century. However, commercial rice growing began only 30~40 years ago. Rice has become crucially important in Turkish diet as consumption of wheat per capita has been gradually decreasing. Since 1982, Fifty-two rice varieties were developed with coordination of National Rice research project in Trakya Agricultural Research Institute. The most popular rice variety, Osmancik-97, covers 70% of national rice growing area. Main problems of rice cultivation in Turkey is insufficient water for irrigation, continuing occurrence of red rice and small farm size with high input cost. Turkey also has potential socio-economic problems in rice farming such as lack of confidence between the rice producers and governmental institutions or personalities. Turkish farmers also desires do not succeed rice farming at least for their children. Rice production of Turkey increases every year however, it still does not reach to meets national demands. The volume of rice imports in Turkey reached to 493 thousand tons in 2014 with value of 277 million USD and this import trend is expected to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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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Rice production in Europe is about 2.9 million tons from 431 thousand hectares and Italy and Spain comprise about 70% of total production. Japonica-type rices are grown 290 thousand hectares share of 70% of acreage and indica-type rice cultivated 124 thousand hectares share of 30% acreage. The major bodies of rice research in European countries including Russian Federations are government organizations and academic sectors. However, collaboration works with Korea in rice research areas are insignificant. Rice varieties catalogued in European Communities are 432 varieties. 280 varieties which comprise approximately 64.8% of registered varieties are originated from Italy and Spain. Since 2006, acreage of Clearfield rice is continuously growing with advantage of controlling wild rice. 35% of total rice growing area adopt Clearfield technology in Italy. Commercial seed demand in European countries are 117 thousand ton per annual and average sowing rate is 170~180kg per hectors. European commission estimated 1.1 million ton of rice is short every year from total demands and forecast 1.4 million tons of milled rice will need to imported from other countries until 2020. In order to solve demand/supply imbalance, cultivation of high yielding varieties and expanding of growing areas are needed. However, bottleneck of expanding rice growing acreage is relative high production cost(200 USD) compare to production cost in America(104~180 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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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부모의 혈통정보를 모두 아는 혈통 및 고등등록우로 등록된 한우 암소 25,516두의 선형 및 외모심사형질에 대해 유전모수를 추정하였다. 각 심사형질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판단되는 주요인을 선 정하여 다형질 개체모형에 적용하여 EM-REML 알고리즘 분석방법을 통해 각 형질에 대한 유전력과 유 전상관과 표현형상관을 추정하였다. 한우 암소의 17개 선형심사형질 및 10개 외모심사형질(종합점수 포 함)의 유전력 추정치의 범위는 0.03(유두배열)에서 0.42(체장)까지로 추정되었다. 체고, 체장, 강건성, 체심, 윤곽성, 정강이두께, 피모의 색, 엉덩이기울기, 고장, 좌골폭, 넓적다리의 두께, 유방용적, 유두길 이, 유두배열, 발굽기울기, 뒷다리 비절기울기, 뒤에서 본 뒷다리자세, 체적․균형, 자질․품위, 머리․목, 전구, 중구, 엉덩이, 넓적다리, 유기, 지제보양 및 종합점수의 유전력은 각각 0.4, 0.42, 0.27, 0.25, 0.06, 0.14, 0.22, 0.31, 0.19, 0.17, 0.29, 0.04, 0.07, 0.02, 0.11, 0.03, 0.16, 0.27, 0.08, 0.15, 0.14, 0.14, 0.19, 0.16, 0.05, 0.08 및 0.3으로 추정되었다. 한편, 다형질개체모형에 의해 추정된 17개 선형심사형질과 종합점수에 대한 유전상관추정 결과는 다음과 같다. 고장과 좌골폭간에 0.96의 가장 강 한 양(+)의 유전적 관계를 나타내었다. 반면 발굽기울기와 뒷다리 비절기울기간에는 -0.57의 가장 큰 음(-)의 유전상관을 보였다. 전체외모 형질인 체고, 체장, 간겅성 및 체심은 각 형질간에, 그리고 기타 형 질들과 강한 양(+)의 유전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특히 체고 및 체심과 고장 및 좌골폭간에 높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체고와 엉덩이기울기간에는 0.32의 양(+)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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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16.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한우 경락가격과 지육가격에 대한 각 형질별 기여도를 알아보기 위해 한국종축개량협회에 등록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등급판정 결과 및 경락가격이 있는 한우 거세우 166,918두의 자료를 이 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이를 통해 향후 한우산업 발전의 도움이 되는 자료로 활용하고자 실시하였다. 한 우 거세우의 경락가격에 대한 도체중, 배최장근단면적, 등지방두께 및 근내지방도의 준부분상관자승값 은 각각 0.001, 0.010, 0.031 및 0.435로 나타났고 지육가격에 대한 준부분상관자승값은 각각 0.153, 0.007, 0.021 및 0.274로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경락가격에 따른 도체중, 배최장근단면적, 등지방두 께 및 근내지방도의 기여도는 각각 0.17%, 2.02%, 6.52% 및 91.30%로 나타났으며 지육가격에 따른 기 여도는 각각 33.54%, 1.54%, 4.69% 및 60.23%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러한 경락가격과 지육가격에 대 한 각 형질별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개량방향 설정에 반영하고 우수한 품질의 고급육 생산으로 국 가경쟁력을 강화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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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지역 수집종 달래(Allium monanthum Max., wild chive)를 대상으로 수집 지역 간의 주요 작물학적 특성과 유전 적 다양성 등을 비교·분석하여 품종 육성의 기초자료로 활용 하고자 수행하였다. 1. 충청도 수집종의 경우 초장의 평균이 50.89 cm 약 5 cm 로 타 지역 수집종에 비하여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타 형질에 비하여 변이가 적었다. 엽폭은 지역 간에 큰 차이가 없었으며 잎집 길이는 충청도 수집종이 2.56 cm로 타 지역 수집종에 비 하여 다소 짧았다. 2. 조사한 유전자원의 잎집 길이는 0.63 ~ 8.67 cm의 범위를 보여 이중 잎집 길이가 긴 유전자원들은 품종육성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엽수와 간테의 경우 지역 간 큰 차 이가 인정되지 않았지만 변이계수가 커서 자원 간 변이의 폭 이 넓은 형질로 판단되었다. 3. 출아일자는 평균 3월 7일로 수집 지역간 큰 차이가 없었 으나 2월 24일인 조생종과 3월 14일인 만생종도 있었다. 종구 의 무게는 평균 1.43 g으로 지역 간 큰 차이는 없었지만 경기 도 수집종의 경우 변이의 폭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4. 주당 자구의 생산능력은 지역 간 변이가 컸으며 충청 수 집종의 경우 평균 6.53개로 타 지역보다 2배 정도 높았다. 5. 수집지역 간 유전적 다양성 정도는 충청도가 유사도 0.329로 가장 높게 나타나 타지방에 비하여 유전적 다양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라도로 0.148가장 적게 나타났다. 한 편 변이계수에 따른 군집의 수는 경상도 수집종의 경우 29개 로 전체 조사자원 중 약 50%만이 coefficient 0.25에서 군집 화 되었으며 충청도는 71.4%가 구분되어 유전적 다양성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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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지구온난화에 따른 벼 재배지역의 재배치에 대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국내육성 벼 품종을 대상으로 한국, 터키 및 루마니아에 재배하여 개화시기의 변화와 일장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1. 루마니아의 경우 하지일장은 15.5시간이었고 터키는 15.1시간, 한국은 14.5시간이었다. 2. 한국에서 조생종의 평균 출수기는 7월 28일이었고 터키는 8월 8일, 루마니아는 9월 7일로 평균 출수일수는 각각 89일, 98일, 116일이었으며 한국과 루마니아간의 평균 출수일수의 차이는 27일이었다. 3. ‘고운’의 경우는 터키와의 출수기 차이가 각각 8월6일과 8월7일로 가장 적었으며 ‘한아름’은 루마니아에서 출수기가 8월 21일과 10월 15일로 가장 크게 나타났다. 4. 출수기는 품종간에 다소 차이는 있었지만 영양생장기에서 생식생장기로 전환된 시기의 일장은 출수생태형과는 관계없이 14시간 30분~15시10분의 범위를 보였다. 5. 삼강벼의 경우 위도와 관계없이 출수일수가 5일정도 차이가 나서 출수생태적인 측면에서 광지역 적응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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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내에서 육성한 나리의 구근크기와 수확 시 기에 따른 절화 특성을 알기 위해 FA 종간잡종 나리 ‘Green Star’를 이용하여 수확 후 특성에 대해 조사하였 다. 구근 크기에 따른 절화 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8- 10cm, 10-12cm, 12-14cm, 14-16cm 구근 크기별로 절화 를 수확하였으며, 수확 시기에 따른 절화 특성을 알기 위 해 절화 수확 시 1번 화뢰의 크기에 따라 6cm, 8cm, 10cm로 분류하여 화뢰수가 3개인 것을 수확하였다. 구 근 크기가 커질수록 생체중은 비례하여 커지는 것으로 나 타났으며 화뢰 수는 구주 8-10cm 경우 1.5개, 10-12cm 경 우 2개, 12-14cm 경우 2.3개, 14-16cm 경우 2.9개, 16- 18cm 경우 3.4개로 구근 크기가 커질수록 화뢰 수가 증 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번화가 6cm, 8cm, 10cm 일 때 수확하여 저장한 후 화뢰별로 개화특성을 살펴본 결과 화 뢰가 10cm 일 때 수확하는 것이 비정상 개화율을 감소시 키고 절화수명을 증가시킬 수 있으나 개화 소요일수가 짧 아지고 저장기간동안 생체중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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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메타분석을 통하여 heterofermentative과 homofermentative LAB가 사일리지의 품질과 호기적 안정성에 대한 효과를 분석하였다. 일련의 분석결과 접종균으로 사용된 젖산균의 종류에 따라서 사일리지의 품질이 다르게 나타남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호기적 안정성에 있어서 heterofermentative LAB의 사용이 매우 중요함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결과는 사일리지의 제조 목적 및 사용방법에 따라서 접종균주를 다르게 선발하여야 하며, 사용방법에 따라서 사일리지 내 유기산 조성을 변화시킬 수 있는 발효조건이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고, 또한 보다 정밀한 사일리지 발효기술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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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가나에서 벼는 옥수수 다음으로 중요한 주곡작물이다. 요컨대, 카사바나 얌에 비하여 보관이 쉽고 취사시간이 적게 소요되는 장점으로 인해 대도시의 바쁜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쌀의소비가 늘어나고 있다. 이렇게 가나에서 쌀 소비량은 연간11.8%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반면 자급률은 46%에 불과해부족한 쌀을 외국으로부터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국내적으로국제 곡물가 상승에 따른 식량안보 이슈와 재정적인 부담이부각되고 있다.본 연구에서는 가나의 벼 생산성 증대를 통하여 현재15~20% 수준에 불과한 보급종의 생산과 활용도를 높이고자종자생산 및 유통·보급체계를 분석하고 가나의 현실에 적합한보급종 벼 생산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먼저가나의 벼 종자생산 및 보급체계를 분석한 결과 비공식 품종의 난립, 국내 품종육성 능력 미흡, 국가 품종 보급 및 관리기관의 업무과다와 재정 부족, 보급종에 대한 농민의 낮은 신뢰도 및 정보 부재, 신품종 구입 애로 등이 문제점으로 나타났다. 보급종 종자의 생산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지역단위의 종자생산 클러스트를 구성하여 해당지역에 적합한 벼품종을 선정하고 수요를 파악하여 종자를 생산하는 Semi-informal system이 단기적인 관점에서 정책대안으로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종자 판매시스템 개선 및 농업기술의 신속한 전파를 위해서 소셜네트워크 시스템(SNS)을 이용한 정보 제공체계 구축을 제안한다. 농촌지도소 위주의 클러스트 구축에 의한 보급종 생산은 종자의 수급량 예측이 용이하고 지역에 알맞은 적품종의 선정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농촌지도소를 통한 종자판매는 보급종에 대한 농민의 접근성과 신뢰성 확보에 크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보급종의 재배확대를 통한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공익적으로 제공하는 문자메시지나 음성메시지 서비스는 농민들에게 최신 품종정보나 영농관련 기술전파에도 활용될 수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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