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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작물학회지 KCI 등재 Korean Journal of Crop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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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

제 60권 2호 (2015년 6월) 16

1.
2015.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움벼는 수확된 벼의 그루터기에서 2차 분얼이 발생하여 이로부터 새로운 수확물을 얻어내는 것으로 비교적 평균기온이 높은 대구지역에서의 극 조생종, 조생종 및 중만생종 벼의 움벼재배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움벼재배에 적합한 품종은 극조생인 진부올, 조운, 조생종인 주남조생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며, 움벼의 생육기간은 생리적 혹은 환경적인 작기의 종료로 본포의 생육기간보다 짧았다. 초장은 36~70%로 짧고, 이삭수도 줄어들었으며 특히 이삭수는 품종별 차이가 현저하였다. 출수 소요일수는 본포 벼의 수전일수가 3~6일 인데 비해 움벼의 경우 출수 시작부터 출수 정지까지 오랜 기간 출수가 진행되었다. 본 시험에서 움벼생산이 가능한 세가지 조생품종에 대하여 본포의 생육기간은 110~112일 정도에 비해 움벼의 생육기간은 60~65일 정도로 최소 1개월 정도 생육기간이 짧았으며 수확량은 본포수량의 25~33%정도로 나타났다. 본포에서 생산된 쌀에 비해 움벼에서 생산된 쌀의 단백질 함량과 아밀로스함량이 유의하게 높았다. ToYo 미도메터가 나타내는 간접 식미치인 윤기치가 본포에서 수확한 쌀보다 높게 다소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아밀로스 함량이 본포보다 움벼에서 높게 나타났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되며, 밥의 외관, 경도, 점도 및 발란스 수치로 환산하는 취반 식미값의 경우는 본포에서 수확한 쌀로 지은 밥에 비해 움벼는 현저하게 낮았다. 본포 수확벼에 비해 움벼로 지은 밥의 경도와 탄력성은 같거나 높아지고, 점성과 찰성은 떨어지는 경향이었다. 본포와 움벼 종자의 발아력은 조운벼를 제외한 진부올과 주남조생의 경우 통계적 유의성이 없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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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국내 조생종 벼 품종들과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육성된 자포니카(Oryza sativa L. ssp. Japonica)의 조생 다수성 품종인 남일 돌연변이 계통인 중모1024의 등숙기 고온내성을 비교 평가하여 등숙기 고온내성의 기초 자료를 얻고자 수행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국내 조생종 벼 품종들 중 대봉, 운광, 및 만안과 돌연변이 계통인 중모1024가 고온에서 상대적으로 양호한 고온내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특히 중모1024는 다른 공시품종들에 비하여 상당히 양호한 고온내성을 가진 것으로 평가되었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등숙기간 동안 고온에 의하여 현미의 길이와 너비가 감소하였으며, 현미 너비의 감소율이 현미 길이의 감소율에 비하여 평균 4배 이상 높았다. 이러한 결과로 보아, 등숙기간 동안 고온에 의하여 현미의 길이보다는 너비가 더 많은 영향을 받는다고 사료된다. 등숙기간 동안 고온에 의해 가장 문제가 되는 완전미율과 미숙립율을 공시품종들간 비교 평가한 결과, 상대적으로 중모1024, 태봉, 운광 및 만안이 고온에서 높은 현미완전미율을 보였으며, 상대적으로 적온에서 낮은 현미완전미율을 보인 품종들이 상대적으로 고온에 의한 현미완전미율 감소율이 적온에서 높은 현미완전미율을 보인 품종들에 비해 낮았다. 또한, 다른 공시품종들에 비하여 고온내성이 양호한 중모1024는 고온에서도 좋은 쌀 외관품위와 안정적 수확성 향상을 위한 육종모재로서 유용형질을 교배를 통해 고품질 벼의 보완을 위해 이전할 수 있는 것이 용이할 것으로 사료된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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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유색미 품종들의 적정 재배시기와 지역에 따른 색소발현 및 항산화 활성 변이를 분석하여 고품질의 유색미를 생산할 수 있는 적정 재배관리기술의 기초자료를 얻고자 수행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밀양, 봉화, 상주, 의성 4지역에서 이앙시기를 5월 20일, 6월 5일, 6월 20일 3시기에 걸쳐서 흑미 3품종과 적미 2품종을 재배한 결과 출수 후 30일간의 평균기온 19.0℃ 이상에서 평균기온이 1℃ 증가할 때마다 흑미의 안토시아닌 함량은 약 9.9%, 적미의 총폴리페놀 함량은 약 9%씩 감소하였다. 2. 유색미의 기능성물질 함량을 증대시키기 위한 출수 후 30일간 적정등숙온도는 흑미의 경우 조생종은 22~23℃, 중만생종은 21~22℃의 범위였으며, 적미도 21~22℃ 범위였다. 3. 전국 지역별 30년간의 기상자료를 토대로 적정출수기를 추정한 결과 제천지역은 조생종이 8월 11일에서 8월 17일, 중만생종은 8월 25일경이며 보은지역은 조생종이 8월 15일에서 8월 19일, 중만생종은 8월 20일에서 8월 27일에 해당되었다. 영주지역은 조생종이 8월 15일에서 8월 21일, 중만생종은 8월 24일 경이었고, 충주지역은 조생종이 8월 17일에서 8월 23일, 중만생종은 8월 22일에서 8월 29일에 해당되었다. 대구지역은 조생종이 8월 27일에서 9월 2일, 중만생종은 9월 3일에서 9월 6일경으로 주요 재배적지는 제천, 보은, 문경, 영주 등이었다. 4. 적정파종기 추정결과 제천지역은 조생종이 5월 18일에서 5월 26일, 중만생종이 4월 11일 경이었으며, 보은지역은 조생종이 5월 23일에서 5월 28일, 중만생종이 4월 9일에서 4월 26일, 문경지역은 조생종이 5월 24일에서 6월 1일, 중만생종이 4월 21일에서 5월 4일, 영주지역은 조생종이 5월 22일에서 5월 30일, 중만생종이 4월 13일에서 4월 27일, 충주지역은 조생종이 5월 31일에서 6월 7일, 중만생종은 5월 4일에서 5월 14일 경으로 추정되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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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지의 볏짚 수거량이 증가하면서 부족한 유기물을 공급하기 위하여 녹비작물을 이용하고 있다. 녹비작물은 유기물공급과 화학비료 대체가 가능한 우수한 유기물원이다. 그러나 농경지에서 분해되는 과정에 메탄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메탄발생량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요구된다. 따라서 논토양에서 녹비작물을 이용할 때 메탄발생량을 줄이기 위하여 경운깊이를 달리하여 시험하였다. 벼 생육기간 중 메탄 발생량은 이앙 후 63일, 74일에 가장 많았고 이앙 후 74일 이후부터 감소되었으며 이앙 후 106일에는 거의 발생되지 않았다. 녹비종류에 따른 메탄발생량은 보리환원구에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헤어리베치, 화학비료 순이었다. 경운 깊이에 따른 메탄발생량은 10 cm경운보다 20 cm로 경운함으로써 화학비료는 22.5%, 헤어리베치 환원구는 12.4%, 보리환원구는 11.7% 감소되었다. 벼 재배기간 동안 대기온도는 30~40℃였고, 지온은 대기온도보다 약 2~10℃정도 낮았다. 산화환원전위(Eh)는 이앙 전 관개를 시작하면서 급격히 토양이 환원되어 (-)값을 나타냈다. 작물 재배기간 동안 산화환원전위차는 –300~-500 mV으로 낮았으며 관개가 중단된 이앙 후 106일 이후에는 다시 급격하게 증가되었다. 쌀 수량은 경운깊이에 따른 차이는 없었으나 녹비작물중에서는 헤어리베치 환원구에서 가장 많았다. 논토양에서 헤어리베치를 이용할 때 20 cm로 경운하여 메탄발생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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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맥류 곡실발효사료 조제를 위한 적정 수확시기 및 수확시기별 곡실 발효사료의 발효품질을 평가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그 결과, 알곡의 수분함량은 수확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이삭비율과 천립중은 맥종별 모두 출수 후 일수가 경과됨에 따라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알곡수량은 맥종 모두 수확시기가 늦어질수록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p<0.05). 조단백질 함량은 수확시기가 늦어질수록 맥종 모두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고, 조섬유함량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조지방과 조회분 함량은 비슷하거나 약간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지만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다. 곡실사료의 발효 전후 사료가치를 비교하여 보면, 일반성분들이 발효를 거친 후 약간 증가되는 경향은 있었지만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발효품질 면에서는 공시한 맥종 모두 수확시기가 늦어질수록 pH는 높아지고, 젖산함량은 유의적으로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p<0.05). 초산함량은 맥종 모두 수확시기에 따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고, 낙산은 검출되지 않았다. 따라서 수량과 발효품질을 고려할 때, 맥류 곡실사료 조제를 위해서는 겉보리과 쌀보리는 출수 후 35일, 밀은 출수 후 40~45일에 수확하는 것이 적당한 것으로 판단된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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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waxy corn hybrid development, 23 waxy corn hybrids were planted and surveyed in both pericarp thickness and sugar content. Pericarp thickness showed average 50 to 49 μm in field and greenhouse. Results like these advanced than previous other hybrids. Also, sugar content in developed waxy corn evaluated as 13.6 to 15.3 brix. Here, we concluded that edible quality of waxy corn depended on combing of two factors. Especially, CNU11H8 hybrid at field and CNU11H-38 at greenhouse were good in both factors. Accordingly, these hybrids will be planted in next time for productivity and area adaptation.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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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otal of CNU 28 colored hybrids developed at the Chungnam National University were evaluated to identify new cultivars with functionality. These color waxy corn hybrids appeared to have high antioxidant activity. The SOD activity in the developed color waxy corn was high; CNU13H-3, in white hybrid, and CNU13H-44, in yellow hybrid, was 5% and 27% higher than the Yeonnong and Daehakchal Gold 1 of control hybrids, respectively. The DPPH activity in CNU13H-44, of yellow hybrid, and CNU13H-75 of purple hybrid were high as 32.6 mg/g and 40.1 mg/g, respectively. We have already reported that color hybrids have high antioxidant activity. In this study also was same results. On the basis of our findings, these hybrids will be planted in next time to compare their productivity and area adaptation.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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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에서 초당옥수수 품종개발을 위하여 육성한 100개의 자식계통들에 대하여 총 8개의 질적 및 양적 형질들을 이용하여 형태적 변이 연구를 수행하였다. 2개의 질적 형질들의 조사 결과에서, 종피색(QL1)은 황색을 나타내는 계통(91계통)들이 가장 많았고, 유묘활력(QL2)은 대부분의 계통(68계통)이 약한 특성을 나타내었다. 6개의 양적 형질들에 대한 조사에서, 각 형질 별 평균값은 출웅일수(QN1) 45.9±3.1일, 출사일수(QN2) 49.6±3.4일, 출웅기-출사기 간격(QN3) 3.7±1.1일, 분얼수(QN4) 1.2±0.9개, 간장(QN5) 141.4±15.3 cm, 착수고(QN6) 55.3±11.4 cm를 각각 나타내었다. 주성분분석에서 분석에 이용한 8개의 형질들 중 유묘활력(QL2)과 분얼수(QN4)는 제 1 주성분에서 음의 방향에 크게 기여하였고, 출웅일수(QN1)와 출사일수(QN2)는 양의 방향으로 크게 기여하였다. 반면에 제 2 주성분에서는 착수고(QN6)와 간장(QN5)은 양의 방향에 크게 기여하였다. 따라서 제 1축 및 제 2축의 주성분에서 크게 기여한 형질들은 100개의 초당옥수수 자식계통들을 식별하는데 유용한 형질들인 것으로 생각되었다. 본 연구에서 100개의 초당옥수수 자식계통들에 대한 형태적 변이 및 주성분분석의 결과는 국내 초당옥수수 품종개발을 위한 계통 육성 및 교배조합 구성 등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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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중부지역에서 파종기이동과 멀칭유무에 따른 조, 기장, 수수의 최적파종기 및 파종한계기 구명을 위하여 5월 15일, 6월 6일, 6월 26일, 7월 13일 파종기를 4수준으로 하여 피복 및 무피복을 처리하였다. 시험품종은 조 4품종(삼다찰, 삼다메, 경관1호, 황금조), 기장 4품종(이백찰, 만홍찰, 황실찰, 황금기장), 수수 4품종(남풍찰, 황금찰, DS202, 목탁수수)을 국립식량과학원 기능성작물부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분양받아 2013년 경기도 안성시에서 실시한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간장은 조, 기장, 수수 모두 6월 6일 파종기에서 가장 컸다. 2. 수장은 조, 기장은 5월 15일 파종기에서 가장 컸고 수수는 6월 26일 파종기에서 가장 컸다. 3. 엽수는 조, 기장, 수수 모두 5월 15일 파종기에서 가장 많았다. 4. 조의 출수소요일은 파종기가 늦어짐에 따라 삼다메와 경관1호, 삼다찰은 감소하였고 황금조는 1차 파종기인 5월 15일부터 3차 파종기인 6월 26일 파종기까지는 감소하다가 7월 13일 4차 파종기에서는 6월 26일 파종기와 같았다. 기장의 출수소요일은 4품종 모두 파종기가 늦어짐에 따라 감소하였다. 수수의 출수소요일도 4품종 모두 파종기가 늦어짐에 따라 감소하다가 마지막 파종기인 7월 13일에는 증가하였다. 5. 멀칭 및 무멀칭구 간에는 조, 기장, 수수 3작물 모두 생육 및 수량 특성간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6. 1수립수, 천립중 및 10당 수량은 조, 기장, 수수 모두 6월 26일 파종기에서 가장 높았다. 중부지방에서 조, 기장, 수수의 최적 파종기는 6월 하순으로 판단된다. 7. 7월 13일 파종기에서는 황금조, 만홍찰, 황금기장을 제외한 나머지 품종들은 만파로 인하여 성숙기에 이르지 못하였다. 중부지방에서 조, 기장, 수수의 파종 한 계기는 7월 초순으로 판단된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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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건강 기능성 농산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면서 수요와 재배면적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기장의 생산량 증대와 자급률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재배기술을 확립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재식밀도와 PE 멀칭에 따른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1. PE 멀칭에 따른 간장은 1년차 PE 멀칭구에서 138 cm로 17 cm 길게 나타났으며, 간경은 8.33 mm로 2년차 PE 멀칭구에서 굵게 나타났고 지상부생체중은 무멀칭구보다 PE 멀칭구에서 연차간 모두 37.7%, 9.0% 많이 나타났다. 2. 연차간 재식밀도에 따른 생육특성에서 간장은 1, 2년차 모두 재식밀도가 높은 10 cm처리구에서 130, 142 cm로 가장 길게 나타났으며 재식밀도별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간경은 2년차에서는 간장과 반대로 재식밀도가 가장 낮은 20 cm처리구에서 가장 굵은 8.43 mm로 나타났다. 3. 이삭장은 PE 멀칭구에서 34.1, 40.7 cm로 무멀칭구 대비 20.1, 13.7%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 종실중 2년차에서는 PE 멀칭구에서 무멀칭구 대비 8.6% 더 무겁게 나타났으며, 천립중에선 무멀칭구에서 5.3% 더 무겁게 나타났다. 종실수량은 1·2년차 모두 뚜렷한 차이를 보였으며 1년차에서는 PE 멀칭구에서 305 kg·10a-1, 2년차에서는 242 kg·10a-1으로 나타났다. 4. 재식밀도에 따른 이삭장과 이삭당 종실중은 1·2년차 모두 재식밀도 낮을수록 길거나 무겁게 나타났으며 종실수량은 연차간 모두 15 cm처리구에서 265 kg·10a-1, 253 kg·10a-1으로 수량구성요소에서 높은 값을 보인 20㎝처리구 보다 10.0, 15.5%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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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건강 기능성 농산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기장의 생산량 증대와 자급률 향상을 위하여 논 재배시 이랑너비에 따른 기장의 생육특성 및 토양의 이화학성, 수분특성을 알아봄으로써 논 재배 시 기장의 안정적인 생산을 확립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기장의 논 재배시 이랑너비에 따른 초장은 만홍찰에서 1년차에서는 240 cm 처리구에서 71.3 cm로 가장 작게 나타났으며, 이백찰은 2년차에서 60 cm 처리구에서 9.7 cm로 가장 크게 나타났다. 황금찰에서는 1년차에 60 cm 처리구에서 72.8 cm로 가장 크게 나타났다. 2. 재배기간 중 습해 피해를 받게 되는 토양의 과잉수 정체시간은 이랑너비 240 cm 처리구에서 1,006시간으로 나타나 이랑너비가 넓을수록 토양 내 과잉수 정체기간이 길어져 과습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랑너비가 넓을수록 수분함량의 변화 폭이 크게 나타났다. 3. 수량구성요소에서 이삭장은 1년차의 만홍찰과 이백찰이 60 cm 처리구에서 35.1, 34.8 cm로 가장 길었으며, 이삭당 종실중은 1년차의 60 cm 처리구에서 만홍찰 6.9, 이백찰 7.8, 황금찰 8.7 g으로 가장 무겁게 나타났다. 2년차에서도 이와 유사하게 나타나 이랑너비가 좁아질수록 3품종 모두 무거워지는 경향을 보였다. 천립중에서는 만홍찰과 이백찰이 240 cm 처리구와 비교해 60 cm 처리구에서 연차간 최대 6.8%, 46.2% 더 무겁게 나타났다. 4. 수량에서는 1년차에는 60 cm 처리구에서 만홍찰 221, 이백찰 223, 황금찰 225 kg·10a-1으로 240 cm 처리구와 비교해 만홍찰 30.8%, 이백찰 92.2%, 황금찰 47.1% 증수되었다. 2년차에도 이와 비슷한 경향을 보여, 60 cm 처리구에서 만홍찰 278, 이백찰 221, 황금찰 200kg·10a-1으로 240 cm 처리구와 비교해 만홍찰 103%, 이백찰 119%, 황금찰 85.2% 증수되었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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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generation sequencing technologies provide opportunities to reveal the genetic variants and differentially expressedgenes. The genetic variants are closely relevance to understanding of genes and phenotypic differences related to agronomic characteristics among cultivars. In this study, we conducted RNA-seq using two Korean soybean accessions, including Daewon and Hwangkeum, by using next generation sequencing against Williams 82 genome as reference. A number of variants such assingle nucleotide variants (SNV), multiple nucleotide variants (MNV), insertion/deletion (InDel) and replacement, was 34,411 and 55,544 in Daewon and Hwangkeum, respectively. Among these variants, 9,611 nonsynonymous variants were detected within 4,290 genes in Daewon and 13,225 non-synonymous variants were located on 5,672 genes in Hwangkeum. The distribution of nonsynonymous variants and expression values of genes can serve as invaluable resource for genotyping and study of traits within genes for soybean improvements.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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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determine environmental factors affecting the anthocyanin content of colorfleshed potato (Solanum tuberosum L.) tubers. After planting of two color-fleshed potato cultivars of ‘Hongyoung’ and ‘Jayoung’ in different 14 locations, their soil chemical properties and meteorological data were evaluated, and anthocyanin contents of tubers were analyzed after harvest, additionally their relationship among them was analyzed through correlation analysis. In comparison with two cultivars, purple-fleshed ‘Jayoung’ potatoes showed higher anthocyanin content than red-fleshed ‘Hongyoung’ in almost locations. When locations were divided to three categories (highland, sub-highland and lowland) according to altitude, in general, highland-grown tubers had the higher content of anthocyanin compared to those grown in lowland. An analysis of the results of chemical components of soil showed that anthocyanin content of color-fleshed potato tubers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the pH of soil. In addition, mean temperature and minimum temperature from 80 to 100 days after planting most significantly affected on the accumulation of anthocyanin in color-fleshed potato tubers, that is, higher content of anthocyanin was observed in tubers produced in locations with lower mean temperature and minimum temperature from 80 to 100 days after planting. This information can be useful to producers and industries in selection of proper fields for the production of color-fleshed potato tubers having high quality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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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experiment was conducted to obtain the have higher contents of pharmaceutical constituents as well as higher yield from colchicine induced diploid and tetraploid extracts of Platycodon grandiflorum. In order to determine the biological activity, this study was focused to evaluate the cytotoxicity, antimicrobial on the bronthus disease bacteria, antioxidant enzyme activity of diploid and tetraploid extracts in P. grandiflorum. The activities of antioxidant enzyme according to different solvent extracts were measured as superoxide dismutase (SOD), catalase (CAT), peroxidase (POD), and ascorbate peroxidase (APX). The cytotoxicity of methanol extracts of P. grandiflorum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etraploid and diploid. That is, the cytotoxic effect against human cancer cell was higher in tetraploid than in diploid. At all extracts concentration, tetraploid samples showed high toxicity and the IC50 (concentration causing 50% cell death) value showed the highest on HCT-116 cell (105.91 μg/mL), and exhibited significant activity against the Hep 3B cell (140.67 μg/mL), SNU-1066 cell (154.01 μg/mL), Hela cell (158.37 μg/mL), SNU-601 cell (182.67 μg/mL), Calu-6 cell (190.42 μg/mL), MCF-7 cell (510.19 μg/mL). Antimicrobial activities of diploid P. grandiflorum were relatively low compared to tetraploid P. grandiflorum on most of the bacterial strains. In tetraploid P. grandiflorum, K. pneumoniae showed the clear zone formation (18~19 mm) of growth inhibition, followed by the clear zone formation of 13~15 mm on C. diphtheria and S. pyogenes. The antimicrobial activities in diploid P. grandiflorum were the highest on K. pneumonia (14~15 mm), and showed the clear zone formation of 11~12 mm on C. diphtheria and 12~13 mm on S. pyogenes. The antimicrobial activity is thought to look different depending on the bacterial strains and the polyploidy of P. grandiflorum. The root extract of P. grandiflorum had the highest (97.2%) SOD enzyme activity in ethyl acetate partition layer of tetraploid while water partition layer of diploid showed the lowest (48.6%) SOD enzyme activity. The activity of CAT showed higher values in the root of tetraploid than in the diploid of P. grandiflorum in all partition layers except butyl alcohol. The activities of APX and POD showed higher values in the root of tetraploid than in the diploid of P. grandiflorum in all fraction solvents except water layer. These results indicate that the tetraploid P. grandiflorum can be used as a source for developing cytotoxic agent and antimicrobials which can act against bronchus diseases bacterial stra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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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was conducted to compare the growth, inorganic components, and proximate components of Codonopsis lanceolata grown in 10 regions of Korea for selecting superior species and breeding by crossing. Among the all tested lines, the shortest plant height (217.12 cm) was observed from the Ulleungdo region line (No. 4) while the longest (273.9 cm) was observed from Hwasun region line (No. 9). In addition, the lines of central and northern region (No. 1~No. 7) tend to have shorter plant height than those of southern region (No. 8~No. 9) except Jejudo region line (No. 10). Flowering tends to be late towards southern region, and lines in central and northern regions were started flowering about 2 weeks earlier than those in southern regions. However, the heaviest root weight was 13.1 g, found in only Jejudo line (No. 10) wherea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found in the other regions which have a range of 8.3~11.0 g. The inorganic components were varied in each line, however, proportion of macroelements, such as K, Ca, and P, was the largest for every line. Especially for Heongseong region line (No. 2), had larger proportion of macroelements than the others. There was a difference of proximate compositions of Codonopsis lanceolata, except the moisture content, among all regions, however, it was generally shown that the content of crude protein (1.31~3.76%) and crude fiber (2.18~3.12%) was the high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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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growth characteristics and inorganic components of Codonopsis lanceolata regarding regional differences. The plant height of Japanese Codonopsis lanceolata was 373.6 cm, so it’s revealed that it has more vigorous growth than Korean won. The flowering time of Korean Codonopsis lanceolata was 2 weeks faster than Japanese one. Total fresh weight of root was 41.0 g and 39.0 g for Korean and Japanese respectively, thus, no significance difference was found. However, regarding fresh weight, Korean one had a more fresh weight (35.4 g) of main root parts, but Japanese one had a more fresh weight (9.6 g) of the lateral root part. Each inorganic component was found more in the aboveground parts, regardless of the region and the content of K was the largest. Regarding the content of macroelements for each part of Codonopsis lanceolata, the content of Na, Mg, P, S, and Ca in Korean Codonopsis lanceolata was found the highest on the leaf, followed by stem and root. In the case of Japanese Codonopsis lanceolata, same result was found on the content of Mg and Ca, however, the highest content of Na and P was found in the st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