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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작물학회지 KCI 등재 Korean Journal of Crop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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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

제26권 4호 (1981년 12월) 1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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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옥도가 낮은 해성충적토인 퇴화염토답에서의 실소수준을 달리한 조건하에서 규회석의 시용량을 달리하였을 때 이들이 수도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영향을 구명코자 시도한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규회석의 시용효과는 전반적으로 N 12kg/10a 구보다 실소량을 증시한 Nl6kg/10a 구에서 뚜렷한 효과를 보이고 있었다. 2. 류회석 처리구는 수도생육 경과중의 하엽고사 및 도열병피해의 경감, 유효다비율 및 등숙비율의 향상, 정조천립중을 높일 수 있였다. 3. 출수기 엽위별 SiO2의 함량에 있어서는 규회석 시용구이 낮은 200kg/10a 수준에서는 지엽으로부터 차엽의 순으로 함량이 낮아지고 있었으나 400kg/10a 이상의 시용구에서는 단위에 따라 함량의 변이가 크지 않았다. 4. 출수기 도체내의 SiO2함량과 등숙률(r =0.613) 및 지엽내의 SiO2함량과 등숙률(r=0.407)과는 정의 상관관계가 인정되였다. 5. 수상조사결과 규회석 처리가 일차지경이나 이차지경의 분화 및 퇴화에는 그댜지 크게 영향하지 않은 것으로 보였으나 홍화의 분화 및 퇴화에 영향하고 있음이 인정되었다. 6. 수량과의 관계를 살펴보면 실소률 증비한 N16kg/10a 수준에서 증수효과가 뚜렷하였고 규회석 시용률에 있어서는 400/200kg200400 < 600kg/10 a 순으로 증수되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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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 퇴비, 금비, 생고의 시비조건과 동일 제초제를 동일 포장에 4년간 연용하였을때 일어나는 잡초군락의 변화와 수도의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잡초발생량은 모든 시비조건에서 매년 증가되는 경향이었으며 특히 퇴비구에서 현저하게 급증되었다. 2. 올갱고랭 이는 전만적으로 모든 시비조건에서 최우점잡초이 었으며 무비구에서는 올방개, 을챙고랭이, 쇠털골, 전비구에서는 올방개 너도방동산이 물달개 비, 퇴비구에서는 가래, 을방개, 너도방동산이, 생고구에서는 올챙고랭이, 너도방동산이가 우점화원경 향이었다. 3. 잡초의 발생량은 제초제의 연용에 따라 매년 급증되는 경향이었으며 특히, Butachlor와 Nitrofen 구에서 현저하게 나타났다. 4. Butachlor 구에서는 가래, 을방개, 너도방동산이, Nitrofen 구에.서는 가래와 너도방동산이, Benthiocarb -S구에서는 너도방동산이, Bentazon 구에서는 가래, Oxadiazon과 CG 102구에서는 너도방동산이와 가래가 급증하는 경향이었다. 5. 제초제의 연용에 따라 일년생잡초는 Oxadiazon과 CG 102 Benthiocarb-S 구에서 증가되는 경향이 었으며 다년생잡초는 Butachlor, Nitrofen과 Bentazon을 연용함에 따라 급격히 증가되었다. 6. 수도의 수량은 제초제의 연용에 의하여 감소되는 경향이었으며 Butachlor와 Nitrofen 연용시에 감수정도는 더 큰 경향이었다. 7. 따라서 동일 제초제의 연용은 내성인 잡초의 만연을 초래하여 수도의 수량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제한된 특정 간제잡초를 방제할 수 있는 제초제와 번갈아 사용하거나 혼합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며, 이 결과는 대두 종자의 삼투압은 초기초장의 생장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수분흡수와 삼투압간의 상관계수는 고도의 정의 유의성을 보였다(r=.98). Bonus나 Wayne에 비해 Pickett과 Essex는 높은삼투압을 보였으며, 이것은 수분흡수 시험결과와 일치하고 있다. 따라서 대두 종자의 삼투압은 건조상태에서 발아능력을 추정하는 하나의 지표가 되리라 생각한다. 약관씩 다르게 나타났지만 대체로 blast nursery 성적과는 반응이 비슷하였다. 6. 정도 저항성 및 이병성으로 나타난 ‘Kanto 51’, ‘Yashiromochi’, ‘Ishikari-shiroke’ 등의 품종들에서는 접확후 병반형 및 병반수의 변이가 매우 심하였다. 급성형(이병성, PG형) 병반을 많이 형성하는 품종들(‘애지욱’, ‘Caloro’, ‘Norin 6’ 등)은 고도의 이병성이었고 저항성 품종들은 대개 병반이 없거나 저항성 병반(hypersensitivity 반응, b 혹은 bg 형)을 나타내었다.. 발뢰까지는 수확기를 지연시킬 수록 건엽수량은 현저하게 증가되었으며 발뢰 이후에는 수확기를 지연시켜도 수량 차이는 인정되지 않는다. Stevioside 함량은 발뢰기에 가장 높았고 이보다 빠르거나 늦게 수확할 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건엽수량과 Stevioside 함량을 고려한 수확적기는 발뢰시부터 개화전까지이고 수원 지방에서는 9월 10일~9월 15일경이었다. 11. 영양계의 Stevioside와 Rebaudioside 함량범위는 각각 5.4~l4.3%, 1.5~8.3%로 변이폭이 크며 Stevioside와 Rebaudioside 함량간에는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저온처리에 의한 임실장해정도와 출수기의 저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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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류시험에 있어서 표본추출 체계를 확립하기 위하여 1979/80년 맥류연구소의 포장에서 실시한 몇가지 소맥재배양식에 대한 표본단위의 크기 및 주어진 정도를 위한 표본수 결정을 시도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소맥의 수수에 대한 변이계수는 휴입광철파를 제외하고는 맥류수량의 평균변이계수와 거의 같았다. 2. 수수의 변이계수와 표본단위의 크기에 대한 회귀계수는 유입광철파를 제외하고 모두 1% 수준에서 유의성을 보였다. 3. 표본단위의 크기는 재배양식에 따라 차이가 크며 변이계수 15%를 허용한다면 협폭파, 관행 및 Drill 파는 각각 0.40, 0.17 및 0.11m2 , 로 추정되며 답리작의 유입광철파는 0.55m2 , 로 추정되었다. 4. 표본단위간 변이가 심하여 시험오차의 분산성분이 영인 조건하에서 CV=12%를 위해서 2반복인 경우는 구당 2개의 표본단위, 4반복민 경우는 구당 1개의 표본단위로 충분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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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시험은 맥류의 파종기를 이동함에 따르는 실용적 제형질의 변화를 구명하기 위하여 1975년에 일본에서 수행한 것으로 홍성품종온 출수기를 달리하는 대맥 13개 품종이며 파종은 9회에 걸쳐 실시하있는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맥류 파종기 이동에 따른 출현기 및 1차분얼기는 파종기가 늦음에 따라 그 기간이 길고 품종간에는 조열성이 만숙성보다 빠른 경향이었다. 2. 유수의 형성은 조파일수륵 빨랐고 조열성 품종이 중만열성. 품종보다 현저히 빨랐다. 3. 파종기의 지연에 따라 출수기도 지연되었으나 품종간 순위의 변동이 없이 출수까지의 기간은 직선으로 단축되어 조파에 비하여 만파에서 그 기간이 짧았으며 품종간에 큰 차가 없었다. 4. 파종기 지연에 따라 성숙기도 지연되었으나 성숙까지의 기간은 직선으로 단축되어 조파에서보다 만파에서 그 기간이 짧았으며 품종간에 차를 보여 조숙성이 만숙성보다 단축일수가 빨랐다. 5. 파종기 이동에 따른 출수시부터 출수완요까지의 기간을 조파가 만파보다 긴 경향이고 품종간에 차를 보여 조파성이 중만숙성보다 길었다. 6. 파종기의 지연에 따라 간장의 감소가 현저하였는데 그 경향은 조숙성보다 만숙성 품종에서 크며 수장도 감소는 되었으나 그 정도가 완만하였다. 7. 파종기 이동에 따른 수수는 조파에 비하여 만파에서 적으며 그 경향은 조숙성보다 만숙성 품종이 현저하게 적었다. 8. 파종기 이동에 따른 종실중은 공시 전품종이 11월21일 전후에 파종한 것이 가장 많고 이보다 조파 또는 만파한 것은 감수되어 파종류 폭이 넓은 품종은 없었으며 조숙성 품종이 다수성이었고 수수가 많은 것이 수량성이 높았다. 수 있는 제초제와 번갈아 사용하거나 혼합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며, 이 결과는 대두 종자의 삼투압은 초기초장의 생장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수분흡수와 삼투압간의 상관계수는 고도의 정의 유의성을 보였다(r=.98). Bonus나 Wayne에 비해 Pickett과 Essex는 높은삼투압을 보였으며, 이것은 수분흡수 시험결과와 일치하고 있다. 따라서 대두 종자의 삼투압은 건조상태에서 발아능력을 추정하는 하나의 지표가 되리라 생각한다. 약관씩 다르게 나타났지만 대체로 blast nursery 성적과는 반응이 비슷하였다. 6. 정도 저항성 및 이병성으로 나타난 ‘Kanto 51’, ‘Yashiromochi’, ‘Ishikari-shiroke’ 등의 품종들에서는 접확후 병반형 및 병반수의 변이가 매우 심하였다. 급성형(이병성, PG형) 병반을 많이 형성하는 품종들(‘애지욱’, ‘Caloro’, ‘Norin 6’ 등)은 고도의 이병성이었고 저항성 품종들은 대개 병반이 없거나 저항성 병반(hypersensitivity 반응, b 혹은 bg 형)을 나타내었다.. 발뢰까지는 수확기를 지연시킬 수록 건엽수량은 현저하게 증가되었으며 발뢰 이후에는 수확기를 지연시켜도 수량 차이는 인정되지 않는다. Stevioside 함량은 발뢰기에 가장 높았고 이보다 빠르거나 늦게 수확할 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건엽수량과 Stevioside 함량을 고려한 수확적기는 발뢰시부터 개화전까지이고 수원 지방에서는 9월 10일~9월 15일경이었다. 11. 영양계의 Stevioside와 Rebaudioside 함량범위는 각각 5.4~l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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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류의 한발저항성 반응과 정도 그리고 생리학적 기작을 구명하기 위하여 발아 후 10일된 맥류 유묘기(본엽3매시)에 8일간 단수처리하여 초장 유묘건물중 엽녹소 상대팽압도 단백질 환원당의 변화를 조사분석하였던 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전품종의 평균 감소율은 초장 14%, 유묘건물중 24%, 엽녹소 31%, 엽상대팽엽도 27%, 단백질 28%였으며 유일하게 환원당만은 대조구에 비하여 단수구가 4배나 증가하였다. 2. 유묘건물중 감소율을 품종별로 보면 호맥이 가장 낮고, 백동, 목포5005, 이조대맥이 가장 높았으며 또한 맥종별로는 호맥<소맥<대맥<라맥<이조대맥의 순이었다. 3. 엽녹소의 감소율이 가장 낮은 품종은 호맥, 청계밀, 을밀이었고 가장 높은 것은 밀양1002, 방사006, 향맥, 사천004였다. 4. 엽상대팽엽도의 감소율이 가장 낮은 품종(22-25%)은 호맥, 청계밀, 동보리 001였고 가장 높은것(30-33%)은 백동과 이조대맥이었다. 맥종별로 보면 호맥<소맥<라맥<대맥ㆍ이조대맥의 순이었다. 5. 단백질의 감소율을 보면 후광, 그루밀, 동보리 001, 목포5005가 가장 낮은 품종(14~17%)들 이었고 이조대맥이(40%) 가장 심하였으며 맥종별로 보면 소맥<호맥ㆍ대맥<근맥<이조대맥의 순이었다. 6. 환원당의 증가비는 호맥과 소맥이 4~5배였고 이맥과 이조대맥이 약 2배 증가되었다. 맥종별 증가를 보면 호맥<소맥<대맥<라맥<이조대맥의 순이었다. 7 한발저항성 과정에서 생리적 대사작용의 관점에서 볼 때 호맥<소맥<대맥<라맥<이조대맥의 순으로 한발저항성이 강한 것으로 추정된다. 것으로 사료된다.며, 이 결과는 대두 종자의 삼투압은 초기초장의 생장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수분흡수와 삼투압간의 상관계수는 고도의 정의 유의성을 보였다(r=.98). Bonus나 Wayne에 비해 Pickett과 Essex는 높은삼투압을 보였으며, 이것은 수분흡수 시험결과와 일치하고 있다. 따라서 대두 종자의 삼투압은 건조상태에서 발아능력을 추정하는 하나의 지표가 되리라 생각한다. 약관씩 다르게 나타났지만 대체로 blast nursery 성적과는 반응이 비슷하였다. 6. 정도 저항성 및 이병성으로 나타난 ‘Kanto 51’, ‘Yashiromochi’, ‘Ishikari-shiroke’ 등의 품종들에서는 접확후 병반형 및 병반수의 변이가 매우 심하였다. 급성형(이병성, PG형) 병반을 많이 형성하는 품종들(‘애지욱’, ‘Caloro’, ‘Norin 6’ 등)은 고도의 이병성이었고 저항성 품종들은 대개 병반이 없거나 저항성 병반(hypersensitivity 반응, b 혹은 bg 형)을 나타내었다.. 발뢰까지는 수확기를 지연시킬 수록 건엽수량은 현저하게 증가되었으며 발뢰 이후에는 수확기를 지연시켜도 수량 차이는 인정되지 않는다. Stevioside 함량은 발뢰기에 가장 높았고 이보다 빠르거나 늦게 수확할 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건엽수량과 Stevioside 함량을 고려한 수확적기는 발뢰시부터 개화전까지이고 수원 지방에서는 9월 10일~9월 15일경이었다. 11. 영양계의 Stevioside와 Rebaudioside 함량범위는 각각 5.4~l4.3%, 1.5~8.3%로 변이폭이 크며 Stevioside와 Rebaudioside 함량간에는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저온처리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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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맥류재배의 감퇴원인이 노동생산성의 저조에 있다는 전제하에서 많은 연구자들에 의하여 시도되고 있는 수종의 파종(재배)양식들을 동특에 공시하여 양식자체가 보유하고 있는 수량생산성과 또한 이들 양식이 요구하는 투하노동의 크기를 파악하고저 하였다. 또한 기계화가 가능한 상태에서의 노동투하요구도를 양식별로 추정함으로써 생력화 단계를 설정키 위하여 일연의 시험을 수행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몇가지 결론을 얻었다. 1. 부정지 파종보다는 정지파종이 월동전의 수수확보에 유리하고, 산파보다는 조파가 월동후의 생육에 유리하었으며, 다조파는 이들 모든 유리성을 겸비함으로써 높은 수량성을 나타내는 경향이었다. 2. 파종(재배)양식 자체의 투하노동 요구도는 대부분의 양식들에 있어서 표준의 관행정지파 양식보다 생력화되는 경향이 없었으며, 다만 기계화에 의한 인력의 대치를 목적으로 발위된 것으로 판단되었다. 3. 작업의 기계화가 가능하다는 전제하에서의 재배양식별 노동투부요구도는 다주용파와 부정지산파를 제외한 대부분의 재배양식에서 표준의 관행정지파보다 생력화 효과를 인정할 수 있었다. 4. 다주용파는 수량향상에 의하여, 그리고 부정지산파는 작업의 조방화에 의한 생력효과 때문에 시도된 것으로 보이며, 5. 노동투하시간에 대한 수량생산성의 비율, 즉 노동생산성을 산출한 결과 현재와 같은 인축 및 소형경운기 위주의 노동으로는 관행정지파나 광파정지파가 유리하고, 일관된 기계영농이 가능할 경우에는 다양파나 전면전층파가 유리한 양식인 것으로 인정되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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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의 돌연변이육종을 함에 있어서 돌연변이기의 효율적인 선발법을 확립하기 위하여 M1세대의 초장 및 주당종자수와 M2세대의 돌연변이 출현과의 관계 그리고 M1 식물체의 키메라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30kR의 감마선을 종자에 처리하였을 때 M1초장의 분포는 무처리에 비해 45-68% 감소되는 개체가 전체의 63.7%를 차지하였으며 이 범위에 속하는 집단내에서 엽녹소변이는 71.4%, 가시적 형태변이가 62.3%를 차지하였다. 2. M1주당종자수는 6-15개인 개체가 전체의 58.9%를 차지하였고 이때 엽녹소변이는 55.3%, 가시적 형태변이는 63.4%를 차지하였다. 3. M1 집단에서 초장과 주당종자수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의 상관이 있었다. 4. M1의 초장의 장해가 심하고 주당종자수가 적을 수록 M2에서 가시적 형태변이의 출현율이 높았으며 반대로 엽녹소변이는 초장장해가 적고 주당종자수가 많을수록 변이출현율이 높은 경향이었다. 5. 변이가 일어난 M2 family의 변이의 sector 크기는 M1주당종자수 적을수록 크게 나타났다. 6. 엽녹소변이를 대상으로 M1식물체의 꼬투리별로 돌연변이의 출리양상을 보면 식물체의 부위별로 일정한 경향이 없이 임의로 발생하였다. 7. 대두의 돌연변이육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종자에 고선량의 방사선을 처리할 것과 M1의 주당종자수가 적은 개체를 수확하여 M2에서 집단으로 양성할 것을 추천한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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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 씨스트 선충포에 있어서 대두 품종별 선충저항성정도를 검정하여 내선충성 대두 품종육성시 기초자료로 삼고져 본 시험을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지표품종에 대한 평균 종실중 감소율은 저항성 품종은 38~44%, 감수성 품종은 6972%로 차리가 뚜렷하였으며 전중 및 협수도 같은 경향이었다. 2. 공시된 품종중 저항성정도가 최강 인 품종은 5, 강 에 속하는 것이 8품종으로써 이를은 모두 중ㆍ만생종이었다. 저항성 품종으로 유망시 되는 것으로는 울산, 강림, pickett 71, Forrest, Bedford 등이었다. 3. 선충포에 있어서 종실중, 전중 및 협수의 감소율을 조생종을 62~75%, 중생종은 39~65%, 만생종은 29~36%로써 생육일수가 짧은 품종일수록 저항성이 약하게 나타났다. 이 원인으로서는 선충의 분포범위와 대두 뿌리의 발생심도 및 발생량, 가해시기와 대두의 개화기 및 회복가능기간이 밀접히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고찰되었다. 4. 내선충성 품종선파을 위한 유의 상관 형질은 전중, 협수, 100입중, 주전장이었으며 특히 전종과 협수는 모두 +0.9 이상의 고도의 상관계수를 보였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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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의 엽형에 관한 유전연구의 일환으로 엽장이 친 품종, 엽폭이 긴 품종, 엽장과 엽폭이 짧은 7품종들을 문배친으로 하여 이들 품종간의 이면문잡에 의한 21개잡종 F2 세대와 교배친을 재료로 엽병장, 주소엽병장, 주소엽장, 주소업폭, 측소엽장, 측소엽폭 등의 엽형질에 관여하는 유전자의 분포상태를 본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엽병장은 주소엽병장보다 길고 전체적으로 평균 5배정도였고, 주소엽장은 측소엽장보다 길며, 엽장은 엽폭보다 길었으나, 주소엽폭보다 측소엽폭이 도리어 긴 경향이었다. 2. 조사 측정된 6개형질 모두 부분우성으로 유전되고 회귀계수가 낮은 것으로 보아 비대립 유전자의 관여가 큰 것을 알 수 있였다. 3. 엽병장에는 A품종(선비잡이콩)과 B품종(동산6002)에, 엽장에는 A품종과 C품종(경남002), 엽폭에도 A품종과 B정종에 우성유전자가 많이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고, G품종(D69-7816)과 F품종(D62-7816)에는 각 형질에 열성유전자가 많이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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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교잡종 옥수수민 수원19호를 3월 26일부터 7월 9일까지 15일 간격으로 8회 파종하여 파종기가 종실 및 싸일레이지 수량과 생육기간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 다음과 같다. 1. 파종기가 빠를수록 파종에서 출현까지 일수가 길어지나 출현율은 65%인 3월 26일의 극조식을 제외하면 4월 9일 이후의 파종구는 출현율이 80% 이상이었다. 2. 종실수량은 4월 25일까지는 파종기간에 차이가 없었으로 그 이후는 파종이 지연될수록 자수를 발달시키지 못하는 포기의 증가와 수당잎수의 감소로 수량이 감소하였다. 3. 건물중으로 표시한 싸일레이지 수량은 5월10일 파종까지는 차이가 없었으나 그 이후는 파종이 지연될수록 수량, 건물비율, 종실중/전건물중 비율이 현저히 감소하였다. 4. 파종에서 출사까지 일수는 파종류가 지연됨에 따라 108 일에서 52일까지 감소하였으나 유효적산 온도로 표시하면 파종기에 관계없이 비슷하였으며 평균 815℃ 이었다. 5. 종실 및 싸일레이지 생산을 목표로 할 때 등숙기간은 다수확을 위한 파종한계기 이내에 파종하면 각각 44 및 40~42일 이었으나 다수확을 위한 파종만한기 이후에 파종하면 성숙까지 일수는 헌저히 증가되었다. 그러나 유효적산온도로 표시하면 파종에 상관없이 종실용은 평균 697℃ 싸일레이지용은 651℃ 이었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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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의 생장점배양시 기본배지의 종류 및 기본배지에 첨가되는 2,4-D, NAA 및 Benzyladenine이 감자의 생장점으로부터의 기관의 분화 및 생장과 Callus의 유기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져 본실험을 준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기본배지중에 Benzyladenine (BA)의 농도를 증가시킬수록 감자 생장점에서 유기된 경의 신장은 현저히 촉진되었으나 BA를 첨가함 배지상에서는 근 및 Callus는 전혀 유기되지 않았다. 2. NAA를 0.5ppm 이상 함유하고 있는 배지상에서는 경의 분화가 완전히 억제되었고 모두 Callus가 유기되었으며 NAA의 농도를 증가시킬수록 Callus의 생장은 촉진되었다. 3. 2.4-D 1.0ppm 이하 함유하는 배지상에서 경의 분화가 완전히 억제되었고 Callus가 유기되었으며 Callus 생장율은 2.4-D 농도가 높을수록 많았는데 2,4-D보다는 NAA 첨가배지사에서 Callus의 생장율은 현저한 증가를 보였다. 4. NAA만을 첨가한 배지상에서는 경의 분화 및 생장이 억제되었으나 BA와 NAA를 조합처리하였을 때는 NAA 0.01ppm에서보다 0.1ppm에서 경의 분화 및 생장이 현저히 증가되었으며 2,4-D와 BA의 조합처리에서도 같은 경향이었던 바 BA와 NAA 혹은 2,4-D의 조합처리시에는 경의 분화 및 신장이 촉진되는 방향으로의 교호작용이 현저하였다. 5. 엽편보다는 경편에서 Callus의 유기 및 생장이 양호하였으며 이들 경엽조직편으로부터의 Callus 유기 및 생장에는 NAA보다는 2,4-D가 더욱 효과적이 었다. 6. MS 표준배지보다는 MS배지의 농도를 12 로 희석하여 배지중의 무기성분 농도를 저하시킨 배지상에서 거의 경의 분화 및 신장이 현저히 촉진되었다. 7. 감자 생장점배양시 경의 유기 및 생장에는 MS 12 배지에 BA 1.0ppm 및 NAA 혹은 2,4-D 0.1ppm을 첨가한 배지가 가장 효과적이었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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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실험은 묘상용 Vinyl pot의 크기와 Vinyl pot당 육묘주수를 달리하여 향끽미종 잎담배인 소향으로 Vinyl pot당 육묘가능주수의 구명과 생육비절멸방안을 모색코자 실시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Vinyl pot가 클수록 이식묘의 주당 건물중, 변이계수 및 건물율은 증가하였으나 T/R율, 경쟁지수및 단위생산성은 감소하였다. 2. Pot당 육묘주수가 많을수록 변이계수, 경쟁지수 및 단위생산성은 증가하였으나 주당 건물중은 감소하였다. 3. 자상성약구와 가식구는 모두 4cm pot에서 3주, 5cm pot에서 5주까지 육묘가 가능하였고 자상성약육묘보다 가식육묘가 유리하였다. 4. 5cm pot당 5주씩 육묘하여 대조구(3.5cm pot에 1주 육묘)에 비하여 묘상면적 및 묘상자재를 60.9%, 이식노동력을 36.3% 절감되었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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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증수를 위한 알맞는 재식밀도를 구명하고 그에 따를 수량 및 농업 형질의 변이를 조사하기 위하여 1980년 3월부터 10월30일까지 강원도 원주상지대학 실습포장에서 실험을 실시하여 얻은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초장은 휴폭과 주간이 좁을수록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양자에 의해 영향을 받았다. 2. 주당 분지수는 휴폭과 주간이 좁아짐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이를 양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았다. 3. 지표면에서 제1분지까지의 높이는 주간에 의해 영향을 받으며, 좁을수록 그 위치가 높아졌다. 4. 초장은 휴폭과 부의 상관을 가지며, 초장과 제1분지까지의 높이는 휴폭x주간과 부상관을 갖는다. 또한 주당 분지수는 휴폭, 휴폭x주간과는 정상관, 초장과는 부상관을 보였다. 5. 수량은 주간, 휴폭x주간에 관하여 부상관을 가지며 제 1분지의 높이와는 정상관을 가졌다. 6. 수량은 주간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으며 다음은 주간xs휴폭이 영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폭은 수량에 크게 영향하지 않으나 30cm 또는 40cm구가 가장 증수되었으며 주간은 5cm구가 가장 증수되어 30cm x 5cm구, 또는 40cm x 5cm구가 홍화의 증수를 위한 적철한 재식밀도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