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품종과 한국의 8개 품종을 인도네시아 발리(남위 8˚ 42')와 한국 수원(북위 37˚ 16')에서 한국재배법과 인도네시아 재배법으로 시험한 결과는 아래와 같이 요약된다. 1. 지역간에 유의성이 나타나는 형질은 임실율과 천립중이었는데 지역효과는 두 형질이 서로 반대로서 수원에서는 임실율이 높았고 발리에서는 천립중이 높았다. 이는 임실율에서는 Japonica품종과 Indica품종이 발리보다 수원에서 높게 나타나는데 원인이 있으며 천립중은 Ind./Jap. 품종과 Japonica 품종이 대체로 발리에서 수원보다 크게 나타나기 때문이었다. 2. 재배법간의 차이는 건물중과 조고북에서만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며 이들 형질은 재식밀도가 낮고 시비양이 많은 한국재배법에서 높았다. 3. 두 지역에서 평균수량이 높았던 품종은 태백, 한강찰, 금강, IR36, IR50, Semeru 등 6개품종이 었으며 발리에서는 태백, 만석, 한강찰, 금강, IR50, IR36. Semeru, Cisadane 등 8개품종이었으며, 수원에서는 상남, 금강, TR50, IR36, Semeru 5개 품종이었다. 4. 경노계수 분석결과 수량구성요소의 수량 기여율은 발리에서는 수당립수, 주당수수, 임실률, 천립중 순이였으며 수원에서는 주당수수, 수당립수, 천립중, 임실률 순이였다. 5. 비교적 광지역 적당성을 보인 Ind./Jap.와 In-dica의 공시품종을 비교하여 보면 Indies 품종은 Ind./Jap. 품종보다 주당수수가 많은 편이고 Ind./Jap. 품종은 수당립수와 천립중이 Indies 품종보다 많은 경향을 보였다.
벼의 엽색은 시비시기를 결정하는데 주요한 인자로써 가시부 영역에서 해석하고, 이들 엽색을 지배하는 광합성색소는 T.L.C.로 분리하여 검토하였다. 1. 벼의 엽색은 413, 432, 453nm(청색부)와 662nm(적색부)에서 흡광되였고, 그 중에서 최대흡광은 432, 662 nm 이었다. 2. 양흡광도비(청색부/적색부)는 벼 생태형간에는 근 차이는 없었으나. 비료간에는 비료양이 증가할수록 적었다. 3. 양흡광도비와 엽색도 및 엽록소함량과는 부의 유의상관이 인정되었다. 4. 광합성색소 조성비율은 출수기에서는 녹색계통색소, 출수후 30일에는 황색계통색소의 조성비율이 각각 컸다. 5. 벼 생태형별 광합성색소율 Chl. a의 조성비율은 출수기에는 다수계품종이 일반계품종보다 컸고, 출수후 30일에는 일반계품종이 다수계품종보다 컸으나, carotene는 그 반대이었다.
본 연구는 해가림의 투광율이 인삼잎의 광합성능력 및 호흡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 이들의 계절적 변리를 추적하기 위하여 진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각 공시 투광율의 해가림하에서 생육된 인삼잎은 온도 및 연생의 차이에 관계없이 모두 10,000 lux하에서 최대광합성을 나타내었고 계절적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2. 10∼15% 투광율의 해가림하에서 생육된 인삼잎의 광합성량이 각 온도 및 광도에서 가장 높았으며, 2년생 인삼에서는 이의 계절적 차이가 현저하지 않았으나 4년생에서는 생육성기에 비해 후기의 최적투광율이 약간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3. 인삼잎의 광합성능력은 생육성기에 비해 후기에 현저한 감소를 나타내었는데 그 정도는 후열 재식인삼에서 현저히 높았다. 4. 암호흡양은 생육성기에는 10∼15% 투광율하에서 생육된 인삼잎에서 많았으나 생육후기에는 20∼25%의 투광율하의 잎에서 현저히 많았고 각 투광율에 관계없이 온도가 높을 수록 암호흡양은 현저히 증가되었다. 5. 인삼잎의 엽록소함량은 해가림의 투광율이 증가될 수록 현저한 감소를 나타내었으며 이러한 경향의 계절적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본 실험은 우리나라 참깨의 단작, 맥후작별 vinyl mulching 재배하에서의 도복방지효과를 보고자 장려품종인 안산깨. 단백깨, 광산깨를 공시하여 개화초기에 75˚ 45˚ 의 인위도복 처리와 도복방지 처리로서 개화시에 지주를 세워 처리간의 효과를 조사했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개화초기에 75˚ 도복은 도복되지 않은 것에 비해 가장 감수정도가 커서 단작에서 75%, 맥후작에서 81% 감수되었다. 2. 개화초기의 무처리한 구에서는 단작직파에서 약간의 자연도복이 되어 18% 감수되었고 맥후작직파에서는 태풍피해로 75%의 큰 감수를 보였다. 3. 단작, 맥후작별 vinyl mulching 재배에서 개화초기에 지주를 세워 재배한 처리는 완전다수였다.
Br, 21을 공시하여 급건엽이 발생하는 환경조건을 구명하기 위하여 온습도를 시험 I과 II로 구분하여 시험 I은 주간의 온습도를 달리하고 야간은 휴건하였으며, 시험 II는 황변 이후에 주야간 동일한 온습도를 건조상 내에서 각기 달리 조사하여 처리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급건엽발생은 고온 저습에 의해 과도한 탈수로 발생되었다. 2. 야간은 휴건하고 주간은 습도 75~80%일 때35℃ 이하에서는 급건엽이 거의 기생되지 않았다. 3. 주야간 온습도가 일정할 경우 30℃ 는 75~80%, 35℃ 는 80~85%, 40℃ 는 85~90%로 온도가 상승할수록 습도를 더 높여야 급건엽이 발생되지 않았다. 4. 급건엽발생이 많을 수록 물리성이 불량하였고, 내용성분이 충분히 분해되지 않았다.
목초의 단ㆍ혼파군낙에서 초종조합별 수량성과 각 초종의 지상부와 지하부의 경합력을 평가하고 그들의 상호관계를 비교하여 이상적인 혼파초지모형의 기초자료 및 방법을 제시하기 위하여 오차드그라스, 토올페스큐, 라디노클로버 및 알팔파의 각 단파와 2초종의 혼파조합으로 이루어진 10개의 대형폿트 군락에서 시험을 실시하였다. 경합관계는 지상부와 지하부를 분리하여 건물중으로 평가하였데 그 방법으로서 는 expected yield, aggressivity, relative yield total (RYT) 및 compensation index (CI)와 general combining ability (GCA) 및 specific combining ability(SCA)를 계산하여 비교ㆍ해석하였다. 목초수량에서는 화본과초종인 오차드그라스, 토올페스큐의 각 단파 및 그들의 혼파가 유리하였고 두과초종인 라디노클로버와 알팔파의 단파 및 혼파의 경우에는 불리하였다. 목초의 수량으로 살피본 지상부경합에서 토올페스큐-라디노클로버 혼파조합만이 RYT가 1.05로 유리하였고 단파의 경우보다 토올페스큐가 우점종이었다. 또한 화본과혼파와 두과혼파는 사본과-두과혼파조합보다 우열정도의 차이가 적었고 화본과초종은 두과초종에 대해 우점종이었으며 그 중 오차드그라스가 가장 우점력이 큰 초종으로 냐타딘고 알팔파는 가장 낮은 초종이었다. 한편 혼파의 경우 조합능력을 나타내는 혼생능력에서는 토올페스큐가 가장 켰으며 그 다음이 오차드그라스였고 라디노클로버는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합별 혼생능력은 동일과간혼파조합이 불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화본과와 두과가 혼합된 조합이 불리하게 나타났는데 그 중 토올페스큐와 라디노는 혼생능력이 가장 큰 조합이었다. 지하부 경합에서도 지상부와 마찬가지로 토올페스큐-라디노혼파가 RYT가 가장 크고 혼생능력도 큰조합이었으며, 4초종중 오차드그라스가 우점력이 가장 컸고 근부의 혼생능력에서도 지상부와 달리 오차드그라스가 가장 큰 초종이었다.
우리나라에서의 목화재배는 방적원료생산이 아닌 혼수용을 위한 제면원료 생산이란 의미에서만이 재배적인 의미를 찾을 수 있게 되었다. 본 연구는 제면원료 수요양시과 양질솜 다수확재배를 위해 비닐멀칭재배를 도입, 목화수량과 품질에 미치는 효과를 검토했던 바 관행무피복재배보다 배 이상의 증수효과를 얻게 되었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다음과 같다. 1. 출현기와 개화소요일수에서 비닐피복은 관행무피복보다 모든 파종기에서 빠르고, 짧았으며 비닐피복파종에서는 파종기가 빠를수록 개화소요일수가 단축되었다. 2. 개노소요일수에서도 비닐피복파종기가 빠를수록 2∼7일 단축되었고 무피복재배에 비해서는 무려 8∼15 일이나 비닐피복재배가 단축되었다. 3. 초장, 결과지수, 주당삭수에서는 비닐피복은 무피복보다 초장에서 2∼29cm 더 길어서 생육이 장대하였고 결과지수는 4월 10일 조파비닐피복이 무피복보다 거의 2배나 많았으며 주당삭수에서도 4월10일 조파 비닐피복이 관행무피복보다 주당 15∼24개가 더 달려 2배가되었다. 4. 적심면수량은 무피복보다 비닐피복이 큰 차이로 많았으며 파종기별 비닐피복에서는 빠를수록 많아서 조파 4월 10일 비닐피복이 무피복보다 128%나 더 많았는데 적심면비율은 무피복 79% 4월 10일 비닐피복이 99%였다. 5. 소면수량과 소면비율에서는 무피복보다는 비닐피복이, 파종기는 빠를수록 소면비율이 높았으며 따라서 소면수량도 4월 10일 조파비닐피복이 무피복보다 수원 001에서 76%(104kg/ 10a) 목포 7호에서 90%(93kg/10a) 증수되었다. 6. 수원과 무안 2개 지역에서의 비닐피복 효과는 무피복보다 비닐피복이 수원에서 최고 90% 소면수량이 증수되었고 무안에서는 최고 168% 증수되어 비닐피복 증수효과가 남부인 무안에서 더 컸다. 7. 목화섬유장과 면실유 지방산조성에서는 비닐피복이 무피복보다 섬유장에서 약간 더 길었으며 면실유의 주지방산인 리놀산은 4월 10일 조기비닐피복 파종이 무피복보다 높아 양질지방산조성이었다.
열대 및 아열대지역의 대두재배에서 수량을 격감시키고 있는 콩녹병에 대한 내병성품종과 이병성품종을 공시하여, 본 병해의 진전과정과 생리적 및 수량관련형질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한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마음과 같다. 1. 이병성품종은 내병성품종에 비하여 병의 조기감염 및 진전이 빨랐으며, 녹병에 의한 낙엽은 콩 꼬투리가 반정도 등숙된 후부터 급격히 증가하였다. 2. LAI의 감소는 이병성품종이 내병성품종에 비하여 빨랐으며, 건전개체와 녹병 이병개체간의 엽녹소함양의 차리는 내병성품종에서 2.04%, 이병성품종에서 16.43%의 차이가 있었다. 3. 지상부 건물중은 녹병무발병구(살균제 처리구)에서는 계속 증가하였으나, 녹병발병구에서는 R6 생육단계 이후부터 감소하였고, 감소정도는 이병성품종이 내병성품종에 비하여 더 컸다. 4. 협과 종실의 건물중은 이병성품종의 녹병무발병구에서는 R6생육단계 이후에 급격히 증가하였으나, 녹병발병구에서는 아주 완만하게 증가하였고, 내병성품종에서는 녹병의 영향을 적게 받아 녹병발병구에서 계속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5. 녹병은 불완전립과 빈 꼬투리 수를 증가시키고, 종실의 Oil 함양 및 길이, 폭, 두께를 감소시키며, 협수, 입수, 백립중을 감소시켜 수량을 격감시키지만 단백질 함양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6.수량에 대한 녹병의 영향은 내병성품종에서 22.3%, 이병성품종에서 68.7%의 수양감소가 있었다.
콩 품종(williams)의 발아와 묘신장을 두 온도, 세 종자, 수분함양 및 Polyethylene glycol-800(PEG) 처리와 무처리에서 측정하였다. 분할구배치법 사반복으로 실시하였으며 시료를 2시간부터 8일까지 각처리 조합에서 채취하였다. 콩 종자를 0.2% Thiram을 첨가한 30% PEG 여액에 놓아 15℃ 에서 6 일간 침청후 증류수로 선정하여 25.5℃ 에서 3 일간 건조하여 10개의 처리 또는 무처리 종자를 plastic petri-dish안의 9 cm 여과지에 놓아 수분함양에 정당한 증류수를 첨가하였다. Parafilm으로 밀봉하여 항온무광조건의 처리 온도에서 발아시켰다. 수분함양이 50% 또는 이하인 처리에서는 두 온도 모두 묘신장이 일어나지 않았다. PEG를 이용한 삼투처리는 15℃ 에서는 묘수분 흡수와 체신장간에 정의 상관 효과를 보였으나 30℃ 에서는 거의 없었다. 종자 또는 묘수분함량은 발아기간동안 초기에 급속히 증가하여 15℃ 에서는 56시간에, 그리고 30℃ 에서는 28시간에 60%에 도달하였다. 묘신장은 종자수분함양이 15℃ 에서는 60%에서 시작되었지만 30℃ 에서는 20시간에 시작되었다. 콩묘는 15℃ 에 비하여 30℃ 에서 사배 이상 신장되었다. 발아기간 동안의 수분흡수양상은 이 시험에서는 두 단계로 특정되었다.
지역이 다른 기상환경 특히 재배환경 조건이 황색종 담배의 생육, 생산성 및 건엽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 국내외 교차경작과 화학적 성분비교에 의한 한ㆍ미산 황색종 잎담배의 품질에 미치는 주요 요인을 조사하여 국내산 담배의 품질을 개선하고자 황색종 NC2326을 공시하여 재식밀도, 시비양, 재배형을 달리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토양성분중 유기물 함양은 거의 비슷하였고 유효인산함양은 Oxford가 상당히 높았으나 감기치환용량은 낮았다. 2. 삼요소중 103당 질소, 인산, 가리의 삼성분양은 수원이 Oxford보다 더 시용하고 있다. 3. 위도상으로 Oxford가 약간 낮으며 이식시기도 수원보다 늦다. 4. 월별 온도분포는 Oxford가 약간 높으며 생육과정중 강우양은 년중 Oxford가 1,070mm, 수원이 1,327mm로서 Oxford는 고르게 분포되어 있으나 수원은 성숙기에 집중 분포되어 있다. 5. 이식묘의 크기와 건물중은 Oxford가 높았다. 6. 초장, 최대엽의 엽장, 엽폭, 엽후, 중골비율은 수원보다 Oxford가 컸으며 무피복구가 피복구에 비해 컸다. 7. Nicotine함양은 수원이 높았으나 당함양은 낮았다. Nicotine과 당함양은 피복구에서 높았다. 8. 생육과정중 유기산함양은 수원이 높았으나 건엽에서 낮았으며, 무피복구에서 높았다. 지방산함양은 수원이 낮았으나 건엽에서 높았으며 무피복구가 높은 경향이었다. 9. 잎담배 정유성분중 43개 성분을 분리동정하였다. 수원이 낮은 경향이었으며 특히 피복구보다 무피복구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10. 향기성분신 Damascene, Damascennoe, Phrnethyl alcohol 및 Neophytadine 등은 한국이 높은 경향이나 Solanone과 Oxysolanone 등은 미국이 높은 경향이었다..7378*)과 유의적인 상관관계가 있었다. 8. 처리별 증발산양간에는 유의적인 차리가 없었으나, 투명비닐멀칭구가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높은 경향이었다.circC에서 22.5%, 10℃ 에서 2%가 각각 저하되어서 인삼의 광합성작용에는 광조건보다 고온조건이 아주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였다.e lower the gel temperature was in the epoxy system. In this study it is concluded that the curing of the silica filled epoxy system was found to be accelerated, as silica was added to the epoxy compound.ed by adults who are middle-aged or elderly. If altered colors are applied to the digital products as much as popular culture changes, it can assist the elderly with their weakened physical abilities.동위효소 사이의 특성을 나타냈고, 골격근과 눈 조직에서 피루브산에 대한 LDH의 친화력이 상당히 크므로 LDH가 혐기적 조건에서 효율적으로 기능을 하는 것으로 사료된다.5) and "Cleanliness of clothes & features" (p <0.05) of VIP ward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a general ward.tive to apply.아울러 고려(考慮)해야 한다. 이것은 고무기술자(技術者)가 당면(當面)해야할 과제(課題)에 속(屬)하며 바람직 한것은 본장(本章)의 내용(內容)이 여러 상황
율무 파종기에 따른 생태적 형질, 수량 구성요소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장성 재래종을 공시하여 파종기를 3월 20일부터 10일 간격으로 5월 10일까지 6 처리로 파종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출현일수, 출수일수는 만반할수록 빨라지고 주간엽수는 조파할수록 많아지는 경향이었다. 2. 성숙일수는 3월 20 일부터 4월 20일 파종까지는 63∼66일 걸렸고 그후 파종에서는 68∼77일로 지연되었다. 3. 간장은 4월 10 일 파종에서 186.6 cm로 가장 길었고 이보다 조ㆍ만파의 경우에는 짧아지는 경향이었다. 그러나 각 파종기간에 유의차는 없었다. 4. 간직경은 4월 10 일과 4월 20 일 파종에서 10. 1 mm로 가장 굵었고 이보다 조ㆍ만파의 경우에는 세간되었다. 5. 유교 분얼수는 4월 10 일과 4 월 20 일 파종에서 6.2개로 가장 많았고 이보다 조ㆍ만파의 경우에는 줄어들었다. 6. 백립중은 4월 10일 파종에서 10.7gr으로 가장 무거웠고 이보다 조ㆍ만파의 경우에는 가벼워지는 경향이었다. 7. 등숙률은 4 월 10일 파종에서 87.4%로 가장 높았으며 파종기가 늦은 5월 10일에 76.3%로 가장 낮은 경향을 보였다. 8. 수량은 4월 10 일 파종에서 602.8kg으로 최고 수량을 나타내 이 시기를 파종적기로 볼수 있다. 9. 조단백질, 조지방, 조섬유, 조기분은 파종기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냈는데 이중 조단백질은 파종기와 정상관을, 조섬유는 부상관을 보였다.
종자용 호밀의 탈곡시 정상 탈곡기회전속도의 기준을 설정하고자 출수후 40, 45, 50, 55, 60 일에 예취하고 예취하여 0, 1, 2, 3일간씩 포장에 깔아말린 다음 급동반경 18.6cm, 급치높이 6cm인 탈곡기로 각각 400 RPM에서 1000 RPM까지 100RPM간격으로 회전속도를 조절하며 탈곡하였으며 각 예취시기 및 탈곡직전에 종실의 수분함량을 조사하고 탈곡후 손상입률, 발아율 및 출현률을 조사하였다. 1. 호밀 종실의 수분함양은 출수후 40 일에 59.1%였고, 종실의 건물종이 최고에 달한 출수후 55일에는 36.3%였으며, 출수후 60일에는 20.1% 로 떨어 졌다. 2. 출수후 55 일에 예취하고 1∼2일 포장에 깔아 말린 후 500∼600RPM으로 탈곡하였을 때 손상립률 10% 이하, 발아율 90% 이상, 출현율 80% 이상인 충실한 종실을 얻을 수 있었다. 3. 탈곡종실의 손상립률과 발아율은 종실의 수분함량과 높은 상관이 있었다. 4. 탈곡기의 탈곡력은 급동의 회전속도의 제곱에 비례하고, 또 급동반경에 비례하므로 회전속도의 기준은 급동반경을 고려하여 설정함이 타당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토양산도가 대두품종의 생육 및 수량과 근상착생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는 동시에 내산성의 품종간 차이를 추구하고자 황금콩외 15품종을 공시하여 토양산도를 pH 5, 6, 7의 3수준에서 실시한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간다. 1. 경장 및 절수로 본 개화기의 생육정도는 대부분의 품종에서 토양 pH가 낮을수록 감소되었으나 장백콩, 장엽콩, 및 Williams등은 토양산도에 따른 차이를 인정할 수 없었다. 2. 개화기에 있어서의 근상착생정도는 단엽콩, 장백콩 및 동북태를 제외한 대부분의 품종에서 토양 pH가 낮을수록 적은 경향이었고 특히 pH5 수준에서 감소정도가 현저하였다. 3. 성숙기의 경장은 Williams, Clark 및 힐콩 등 장간종에서, 분지수는 외알콩, 장단백목, LC 7601, 봉의. 광교 및 황금콩 등에서, 개체당 협수 및 종실수는 봉의, 단엽콩 및 LC7601 등에서, 100입중은 장백중, 봉의, 외알콩, Clark 및 LC7601 등에서 각각 토양 pH가 낮을수록 감소되는 경향이었으나 장단백목, 외알콩 및 위산 등은 토양 pH가 낮은 경우에 경장이 오히려 다소 증대되는 경향이었다. 4. 수량은 품종, 토양산도 및 이들의 백호작용에 모두 고도의 유의성이 인정되었고 대체로 토양 pH가 낮을수록 감수되는 경향이었으나 장백콩은 토양산도에 따른 안정성이 가장 높았고 봉의 및 위산 등도 안정성이 높은 편이었으며 토양산도에 따른 안정성도 비교적 높으면서 다수성인 품종은 황금콩 및 LC 7852 등이었다. 5. 토양산도와 수량간에 유의적 상관을 나타낸 품종은 황금콩, 광교, Williams, 단엽콩, LC 7601, 함안 및 장단백목 등이었다. 6. 수량은 토양 pH 5 수준에서 분지수 및 개체당협수와 유의적 상관이 인정되었고 개체당 종자수와는 모든 pH수준에서. 그리고 100입중과는 pH 6 및 7수준에서 고도의 유의적 상관을 나타내었다. 7. 조단백함량은 품종과 토양산도 및 이들의 상호작용 등에 모두 고도의 유의성이 인정되었고 광교, Clark, LC7852, 함안 및 외알콩 등에서는 토양산도와 조단백함량간에 유의적 상관이 인정되었으나 장백콩, 장엽콩, 동북태, Williams 및 LC7601 등에서는 토양산도에 따르는 차이를 인정할 수 없었다.
품종, 시비량 및 재배관리를 동일하게 처리하였을 경우 보급년대가 상이한 각종 재배교식의 차이에 따른 종실의 생산능력을 검정하기 위하여 관행조파(60 18cm), 광파(60 30cm), 협폭파(40 18cm), 세조파(30 5, 20 5cm) 및 전면전층파 등 6종류의 재배양식과 휴립재배법인 휴립이조법, 휴립광산파( 120 90cm 및 90 70cm) 및 휴립계조파(120 90cm, 6예) 등 4종 총 10개 재배양식을 사용하여 조강보리와 그루밀를 공시품종으로 하며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잡초발생량은 비파종부분의 폭이 클수록 많았고 수량과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2. 근분포정도는 수분소모정도와 정의 상관을 보였으며 휴간거리가 클수록 비파종부분의 근분포가 빈약하였다. 3. 양분흡수정도는 전면전층로타리시비법을 사용하는 세조파, 전면전층파, 휴립구산파 등이 종자하부 일정위치에 시비하는 작조시비법보다 낮은 경향을 보였다. 4. 종자밀도가 높은 관행조반, 광파, 협폭파 및 휴립이조파가 군집상태의 군낙을 이루어 월동률이 높은데 반하여 종자밀도가 낮아 독립수로 월동하게되는 세조파, 광조파, 전면전층파에서는 미기상의 영향으로 월동상태가 불량하였다. 5. 수량에 가장 공헌도가 큰 것은 수수였으며 균등배치가 이루워진 세조파가 광이용효율이 높고 수량도 가장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