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4-D의 경엽처리가 인삼의 지상부 생육 및 광합성능력과 식물체의 Ethylene gas 발생등의 생리적특성에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본 실험을 수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 과 같다. 1) 표준약량의 3배농도 2, 4-D 경엽처리시에도 엽장, 엽폭, 경장 및 경직경등 지상부 생육은 무처리와 전혀 유의차를 나타내지 않았으며 별다른 생육이상현상도 나타내지 않았다 2) 무처리구에 비해 2, 4-D의 경엽처리시 줄기에 대한 엽병의 각은 현저히 커졌으며 2, 4-D 처리농도가 증가될 수록 엽병각은 거의 직선적인 증가경향을 나타내었다 3) 2, 4-D의 경엽처리에 의해 인삼잎의 광합성능력은 현저히 저하되었으며 그 정도는 2, 4-D 처리농도를 증가함에 따라 현저히 크게 나타났다. 4) 2, 4-D의 경엽처리에 의한 인삼잎의 광합성저해현상은 표준 및 2배 농도 처리구에서는 처리후 3일에 정상으로 회복되었으나 3배 농도구에서는 처리후 12일 이후에 거의 회복단계가 되었다. 5) 표준 및 2배 농도의 2, 4-D 처리구에서는 무처리구와 같이 전혀 Ethylene gas의 발생을 측정할 수 없었으며 3배 농도 처리구에서만 미량의 Ethylene gas가 정량되었으나 이는 표준약량의 2, 4-D를 처리한 중에서 발생된 Ethylene gas 량의 1/20에 불과하였다.
인삼종자의 배생장에 미치는 온도 및 내과피의 영향을 구명하는 한편 미숙배의 생장적온과 후숙배의 저온처리 및 발아적온을 밝히기 위하여 본 실험을 수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10℃ 이하에서는 종자 내과피의 유무에 관계없이 배의 생장은 정지되고 휴면상태로 되어 있다. 2) 15℃ 및 20℃ 에서는 내과피제거+종자소독 종자의 배생장이 현저히 촉진되었으며 다음이 무처리대조구종자였고 내과피를 소독한 종자의 배생장은 무처리대조구종자에 비해 지연된 결과를 나타내었다. 3) 각 처리종자 모두 20℃ 보다는 15℃ 에서 배의 생장속도가 가장 빨랐던 바 고려인삼종자 배의 생장 최적온도는 15℃ 근처로 인정된다. 4) 배 후숙종자의 저온처리는 5℃ 에서 100일간의 처리가 종자발아에 가장 효과적이었다. 5) 저온처리를 필한 배 후숙종자의 발아 적온은 15℃ 근처였다.
인삼종자의 자연상태에서의 배 생장 및 및 발아능력을 구명하기 위하여 파종직후 미숙배 상태의 종자를 묘상에 파종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파종후 80일에는 관행개갑종자와 미숙배 종자직파구의 배율간에 유의차가 없었고 100일후에는 관행개갑종자에 비해 미숙배 종자직파구의 배율이 현저히 증가되었다. 2. 미숙배 종자 직파구의 파종 100일후 종자 자연개갑율은 관행개갑구 종자의 개갑율과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다. 3. 미숙배 종자직파구의 2개년 평균 발아율은 약 57%로서 관행개갑종자 추파구의 종자발아율과 유의차를 나타내지 않았다. 4. 발아 전엽후 묘삼의 경장, 경직경, 엽장 및 엽폭 모두 관행개갑종자 추파구와 미숙배 종자직파구간에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다.
본 연구는 해가림의 투광율이 인삼잎의 광합성능력 및 호흡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 이들의 계절적 변리를 추적하기 위하여 진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각 공시 투광율의 해가림하에서 생육된 인삼잎은 온도 및 연생의 차이에 관계없이 모두 10,000 lux하에서 최대광합성을 나타내었고 계절적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2. 10∼15% 투광율의 해가림하에서 생육된 인삼잎의 광합성량이 각 온도 및 광도에서 가장 높았으며, 2년생 인삼에서는 이의 계절적 차이가 현저하지 않았으나 4년생에서는 생육성기에 비해 후기의 최적투광율이 약간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3. 인삼잎의 광합성능력은 생육성기에 비해 후기에 현저한 감소를 나타내었는데 그 정도는 후열 재식인삼에서 현저히 높았다. 4. 암호흡양은 생육성기에는 10∼15% 투광율하에서 생육된 인삼잎에서 많았으나 생육후기에는 20∼25%의 투광율하의 잎에서 현저히 많았고 각 투광율에 관계없이 온도가 높을 수록 암호흡양은 현저히 증가되었다. 5. 인삼잎의 엽록소함량은 해가림의 투광율이 증가될 수록 현저한 감소를 나타내었으며 이러한 경향의 계절적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본 연구는 4년생 고려인삼의 재식위치에 따르는 잎의 형태적 특성과 광합성능력 및 암호흡의 계절적 변이를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엽장, 엽폭, 엽중 및 엽면적지수는 후열에 비해 전열에서 현저한 증가를 보였고 또한 6월에 비해 9월에 증가된 경향이었으며 특히 후열엽의 충실도는 6월에 비해 9월에 뚜렷한 증가를 나타내었다. 2. 기공의 수 및 크기는 6월에 비해 9월에 현저한 증가를 보였다. 엽록소a는 6월에 비해 9월에 현저히 감소되었으나 엽록소b는 계절간의 차이가 없었으며 또한 엽록소a, b 모두 6월에는 전열에 비해 후열에서 현저히 많았으나 9월에는 전후열간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3. 광합성 최적광도의 추정치는 9월에 비해 6월에 높았고 또한 후열에 비해 전열 재식인삼이 높았으며 15~20℃ 에 비해 25℃ 이상의 온도에서 현저히 낮았다. 광보상점은 온도가 높을수록 현저히 높아졌고 6월에 비해 9월에 현저히 높았다. 4. 최대광합성량은 6월에는 후열에 비해 전열에서 현저히 많았으나 9월에는 후열 재식인삼에서 오히려 현저한 증가를 보였고 6월에는 20~25℃ 에서 그리고 9月에는 15~20℃ 에서 최대광합함량을 나타내었으며 그 이상의 온도에서는 현저한 광합성량의 감소를 나타내었다. 5. 광합성 최적온도는 6월은 21~25℃ 였고 9월은 14~21℃ 였으며 모두 전열에 비해 후열에서 현저히 높았다. 계절 및 재식위치에 관계없이 인삼엽의 암호흡은 온도상승에 따라 현저한 직선적인 증가를 보였고 Q10은 6월의 전열에서는 1.7~2.1이었고 6월 후열 및 9월 전후열 잎은 1.3~l.8의 범위였다.다.TEX>)과 건물중 증가율(CGR)은 5월 25일 이앙구보다 6월 20일 이앙구에서 높았고 품종별로는 삼강벼가 낙동벼보다 높았는데 출수전 30 일간이 가장 높은 수치인 광합성 효율 2.5%와 건물생산 증가율은 약 23g/m2 /day였다. 5. 밀양지방에서 일사량과 광합성 효율면에서 본 최대 건물중 생산가능량은 30g/m2 /day 미만이며, 목표수량 1,000kg/10a생산을 위한 제한요인은 출수기까지의 건물생산이였으며 등숙기 기상조건은 제한요인이 아니었다. 6. 밀양지방에서 삼강벼를 표준 재배법으로 재배할 경우 건물중 생산능력면과 수확지수면으로 볼 때 수량한계 생산력은 정조수량으로 900~l,000kg/10a 수준으로 분석되었다. 경향이었으며, 경쟁지수 증가면에 있어서는 삼강벼는 주간거리에 의해, 낙동벼는 주간거리와 주당본수에 의한 조절이 바람직 하였다.일 적엽구에서는 무처리에 비하여 34 % 감수된 반면 개화 후 30 일 적엽구에서는 무처리 대비 24 % 감수에 그쳐 개화 후 10일 엽에서의 동화물질 생산 기여도가 개화 후 30 일 엽에서 보다 더 높았던 것으로 인정되었으며 개화 후 10 일에는 단경.분지형 공히 하위 50 % 적엽구에서 가장 많은 감수를 보여 이 시기의 광합성 활동 중심엽은 하위엽인 것으로 추정되었다.enous형, 다섯째는 allelo-eumesogenous 형으로 분열하는 도중 모세포가 helico-eumesogenous형으로 분열하여 점차 작은 크기로 대생한 3개 이상의 C형 부세포들 내에 4개 이상의 나선상분열한 부세포들의 나선을 갖는 cohelico-allelo-eumesogenous 형이 말똥비름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다.ation.mental Super Graphics. But it is desirable to introduce Super Graphics with Korean culture and sense of be
본 연구는 저연생 고려인삼의 재배위치에 따르는 광합성능력과 암호흡에 관련된 몇 가지 생태 및 생리적 특징의 계절적 변이를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묘삼 및 2연근 인삼에서 엽면적은 후열에서 넓은 경향을 보였고, 엽중은 9월에 현저히 증가하였다. 엽록소 함량은 6월에 비해 9월에 현저히 감소하였고, 전열에 비해 후열에서 높은 경향이 뚜렷하였다. 2. 2연근의 경우 광보상점은 6월에는 전후열간 차이가 없었으나 9월에는 초삼 및 2연근에서 후열의 광보상점이 현저히 낮았고, 6월 및 9월에서 광포화점의 열간 및 계절간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다만 2연근의 15℃ 에서의 광포화점은 6월이, 그리고 20℃ 의 광포화점은 9월이 높은 경향이 뚜렷하였다. 3. 2연근에서 6월은 15℃ 에서 전후열 모두 최대광합함량이 가장 높았으나 9월에는 20℃ 에서 최고를 보였으며, 6월은 전후열간의 차이가 없었는데 반해 9월은 묘삼 및 2연근에서 모두 후열에서 오히려 최대 광합함량의 현저한 증가를 나타내었다. 4. 최대광합성에 적합한 온도는 2연근의 경우 6월은 114.0℃ ~14.5℃ 였으나 9월에는, 19.5℃ ~20.5℃ 였고, 묘요에서는 9월의 경우 21.2℃ ~21.6℃ 로서 전후열간 차이는 거의 없었다. 5. 2연근에 비해 묘삼의 호흡량이 현저히 많았으며, 또한 묘삼은 9월의 경우 전열에 비해 후열에서 호흡량이 적었는데, 2연근에서는 5월에 비해 9월의 호흡량이 증가되었고, 전열에 비해 후열의 호흡량이 약간 많은 경향이었다. 온도 상승에 따르는 호흡량의 증가율은 묘삼이 2연근에 비해 현저히 높았다. 6. 9월에 있어서 묘삼에 비해 2연근의 Q10 현저히 낮았으며, 2연근의 경우 6월에는 15℃ 에서 25℃ 로 상승시의 Q10이, 그리고 9월에는 20℃ 에서 30℃ 로 상승시의 Q10이 각각 현저히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