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4-D의 경엽처리가 인삼의 지상부 생육 및 광합성능력과 식물체의 Ethylene gas 발생등의 생리적특성에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본 실험을 수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 과 같다. 1) 표준약량의 3배농도 2, 4-D 경엽처리시에도 엽장, 엽폭, 경장 및 경직경등 지상부 생육은 무처리와 전혀 유의차를 나타내지 않았으며 별다른 생육이상현상도 나타내지 않았다 2) 무처리구에 비해 2, 4-D의 경엽처리시 줄기에 대한 엽병의 각은 현저히 커졌으며 2, 4-D 처리농도가 증가될 수록 엽병각은 거의 직선적인 증가경향을 나타내었다 3) 2, 4-D의 경엽처리에 의해 인삼잎의 광합성능력은 현저히 저하되었으며 그 정도는 2, 4-D 처리농도를 증가함에 따라 현저히 크게 나타났다. 4) 2, 4-D의 경엽처리에 의한 인삼잎의 광합성저해현상은 표준 및 2배 농도 처리구에서는 처리후 3일에 정상으로 회복되었으나 3배 농도구에서는 처리후 12일 이후에 거의 회복단계가 되었다. 5) 표준 및 2배 농도의 2, 4-D 처리구에서는 무처리구와 같이 전혀 Ethylene gas의 발생을 측정할 수 없었으며 3배 농도 처리구에서만 미량의 Ethylene gas가 정량되었으나 이는 표준약량의 2, 4-D를 처리한 중에서 발생된 Ethylene gas 량의 1/20에 불과하였다.
제초제 2, 4-D의 처리가 인삼의 생육 및 근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2, 4-D 제초제량 (유제 :70ml/100 /10a, 수화제 : 250g/100 /10a)의 0.5, 1.0, 2.0 배액을 2년, 3년 및 4년생 인삼에 대하여 출아후 40일에 각각 엽면처리아여 경엽의 상육과 장과의 착생 및 근수량의 변이를 조사하고 무처리대조구와 비교 분석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2년, 3년 및 4년생 인삼에 2, 4-D를 일반제초약량의 2배로 경엽산포하여도 지상부의 전체적인 생육상은 무처리구와 차이가 없었으며 특별한 약해현장도 나타나지 않았다. 2. 2년, 3년 및 4년생 인삼에 있어 무처리구와 2, 4-D 유제 및 수화제 처리 농도간에 엽장, 여폭, 경장 및 경직경 등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다. 3. 3년생 및 4년생 인삼의 장과착생수는 2, 4-D 유제를 일반체초제의 2배로 처리한 구에서도 무처리구와의 유의차는 인정되지 않았으며 외관상의 형태에도 전혀 이상이 없었다. 4. 4년생 인삼에 있어 무처리구와 2, 4-D 유제 및 수화제의 처리농도간에 근장, 근식경, 지근수 및 근주의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5. 묘삼에 2, 4-D 유제 및 수화제의 일반제초제량을 경엽처리할 경우 줄기가 연화되어 구부러졌으며 특히 수화제 처리시는 잎의 끝이 백화고사되는 약해현장을 나타내었고 구부러진 줄기는 2~3일 후 다시 상향으로 회복되기는 하였으나 이상신장된 결과를 보였다.
재배환경과 품질이 크게 상이한 한국의 만기작과 조기작, 그리이스 관행 재배에서의 생육환경, 잎담배의 화학성분 변화와 품질과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1. 생육중 강우량은 한국의 만기작> 조기작> 그리이스작 순으로 적고, 일조시수는 강우량의 역순이었으며, 조기작은 만기작에 비해 이식후 30∼80일 기간중 강우량이 60% 적고, 일조시수는 20% 많았다. 2. 그리이스작은 한국 재배엽에 비하여 전질소, 니코틴, 석유에텔 추출물함량이 현저히 높았다. 그리이스작>조기작>만기작 순으로 휘발성 유기산, 정유성분 중성부의 함량이 높고 품질이 좋았으며, 조기작은 만기작보다 회분함량과 pH가 크게 낮았다. 3. 건조엽의 품질과 석유에텔추출물, 휘발성 유기산, 전질소함량은 정의 상관, 회분함량은 부의 상관을 보였다. 4. 품질평가를 위한 지수로는 총 휘발성 유기산(mg/100g), (equation omitted) 접합도가 높았다.
인삼종자의 배생장에 미치는 온도 및 내과피의 영향을 구명하는 한편 미숙배의 생장적온과 후숙배의 저온처리 및 발아적온을 밝히기 위하여 본 실험을 수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10℃ 이하에서는 종자 내과피의 유무에 관계없이 배의 생장은 정지되고 휴면상태로 되어 있다. 2) 15℃ 및 20℃ 에서는 내과피제거+종자소독 종자의 배생장이 현저히 촉진되었으며 다음이 무처리대조구종자였고 내과피를 소독한 종자의 배생장은 무처리대조구종자에 비해 지연된 결과를 나타내었다. 3) 각 처리종자 모두 20℃ 보다는 15℃ 에서 배의 생장속도가 가장 빨랐던 바 고려인삼종자 배의 생장 최적온도는 15℃ 근처로 인정된다. 4) 배 후숙종자의 저온처리는 5℃ 에서 100일간의 처리가 종자발아에 가장 효과적이었다. 5) 저온처리를 필한 배 후숙종자의 발아 적온은 15℃ 근처였다.
인삼종자의 자연상태에서의 배 생장 및 및 발아능력을 구명하기 위하여 파종직후 미숙배 상태의 종자를 묘상에 파종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파종후 80일에는 관행개갑종자와 미숙배 종자직파구의 배율간에 유의차가 없었고 100일후에는 관행개갑종자에 비해 미숙배 종자직파구의 배율이 현저히 증가되었다. 2. 미숙배 종자 직파구의 파종 100일후 종자 자연개갑율은 관행개갑구 종자의 개갑율과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다. 3. 미숙배 종자직파구의 2개년 평균 발아율은 약 57%로서 관행개갑종자 추파구의 종자발아율과 유의차를 나타내지 않았다. 4. 발아 전엽후 묘삼의 경장, 경직경, 엽장 및 엽폭 모두 관행개갑종자 추파구와 미숙배 종자직파구간에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다.
본 연구는 해가림의 투광율이 인삼잎의 광합성능력 및 호흡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 이들의 계절적 변리를 추적하기 위하여 진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각 공시 투광율의 해가림하에서 생육된 인삼잎은 온도 및 연생의 차이에 관계없이 모두 10,000 lux하에서 최대광합성을 나타내었고 계절적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2. 10∼15% 투광율의 해가림하에서 생육된 인삼잎의 광합성량이 각 온도 및 광도에서 가장 높았으며, 2년생 인삼에서는 이의 계절적 차이가 현저하지 않았으나 4년생에서는 생육성기에 비해 후기의 최적투광율이 약간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3. 인삼잎의 광합성능력은 생육성기에 비해 후기에 현저한 감소를 나타내었는데 그 정도는 후열 재식인삼에서 현저히 높았다. 4. 암호흡양은 생육성기에는 10∼15% 투광율하에서 생육된 인삼잎에서 많았으나 생육후기에는 20∼25%의 투광율하의 잎에서 현저히 많았고 각 투광율에 관계없이 온도가 높을 수록 암호흡양은 현저히 증가되었다. 5. 인삼잎의 엽록소함량은 해가림의 투광율이 증가될 수록 현저한 감소를 나타내었으며 이러한 경향의 계절적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향미종 연초 재배에서 재식밀도 및 질소 시비량에 따른 생육특성 및 수량, kg당 가격과 향미종 연초의 특징인 휘발성 유기산 함량의 관계를 분석, 재배법에 활용코자 시험한 결과, 1. 10 a당 13,885주에서 24,997주로 밀식할수록, 주당 생장량은 감소하나 LAI는 증가하였으며 수량은 21.875주까지 유의성 없이 증가하였으나 그 이하에서는 증가를 보이지 않았다. 2. 10a 당 질소 시비량을 1.5, 3.0, 4.5kg 증비 할수록 주당 생장량, 잎의 크기 및 LAI가 증가하고 수량 및 kg당 가격이 유의하게 증가하는 경향이였다. 3. 발뢰 7 일 전 엽중 질소 함량은 처리간 차를 나타냈으나, 건조엽중의 질소, 환원당, 니코딘 함량에서는 재식밀도 및 질소수준간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4. 초장 및 엽의 크기가 작을수록 건조엽중 2-methyl butanoic, 3- methyl butanoic 및 3- methyl pentanoic acid의 함량이 높은 경향이었으며, 5. 건조엽중 휘발성 유기산 함량과 개화기의 초장(r=-0.49), 최대엽장(r=-049), 일주당 엽면적(r=-0.47)은 유의한 부의 상관을 보였다. LAI 및 단위엽면적당과는 각각 유의한 상관을 보이지 않았다.
참깨의 N, P, K 시비수준별 생육과 함유량, 지방산조성분포를 검토하여 얻은 결과를 요약하면, 1. 질소배비(16k/10a)시용시 초장과, 주당삭수, 착삭부위장, 분지수등은 증가되나, 삭당입수와 종실중은 표준비(8k/10a)에서 가장 많았다. 2. 가리의 배비(18k/10a)시용시에는 지상부 생육과 등숙비율이 모두 높았으며, 인산 및 가리, 배비구(N 8, P2 O5 8, K2 O 18k/10a)에서는 표준비(N 8, P2 O5 4, K2 O 9k/10a)의 종실중 91kg보다 11% 증가되었다. 3. 엽의 무기성분중 N과 K2 O는 파종후 20일에 가장 높았으며 이후 점차 감소되는 경향으로 N과 K2 O 배비시 엽의 N, K2 O 배비시 엽의 N, K2 O 함량은 증대되었다. 4. 시비수준별 함유량은 질소의 배비시용구(16k/10a)와의 P2 O5 표준시용구(4k /10a)에서 가장 많았으나, 가리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5. 지방산조성은 양질의 Oleic acid는 질소, 인산,가리의 배비구에서 가장 많았으며, Linoleic acid는 인산배비구에서 가장 높았다.
본 연구는 4년생 고려인삼의 재식위치에 따르는 잎의 형태적 특성과 광합성능력 및 암호흡의 계절적 변이를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엽장, 엽폭, 엽중 및 엽면적지수는 후열에 비해 전열에서 현저한 증가를 보였고 또한 6월에 비해 9월에 증가된 경향이었으며 특히 후열엽의 충실도는 6월에 비해 9월에 뚜렷한 증가를 나타내었다. 2. 기공의 수 및 크기는 6월에 비해 9월에 현저한 증가를 보였다. 엽록소a는 6월에 비해 9월에 현저히 감소되었으나 엽록소b는 계절간의 차이가 없었으며 또한 엽록소a, b 모두 6월에는 전열에 비해 후열에서 현저히 많았으나 9월에는 전후열간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3. 광합성 최적광도의 추정치는 9월에 비해 6월에 높았고 또한 후열에 비해 전열 재식인삼이 높았으며 15~20℃ 에 비해 25℃ 이상의 온도에서 현저히 낮았다. 광보상점은 온도가 높을수록 현저히 높아졌고 6월에 비해 9월에 현저히 높았다. 4. 최대광합성량은 6월에는 후열에 비해 전열에서 현저히 많았으나 9월에는 후열 재식인삼에서 오히려 현저한 증가를 보였고 6월에는 20~25℃ 에서 그리고 9月에는 15~20℃ 에서 최대광합함량을 나타내었으며 그 이상의 온도에서는 현저한 광합성량의 감소를 나타내었다. 5. 광합성 최적온도는 6월은 21~25℃ 였고 9월은 14~21℃ 였으며 모두 전열에 비해 후열에서 현저히 높았다. 계절 및 재식위치에 관계없이 인삼엽의 암호흡은 온도상승에 따라 현저한 직선적인 증가를 보였고 Q10은 6월의 전열에서는 1.7~2.1이었고 6월 후열 및 9월 전후열 잎은 1.3~l.8의 범위였다.다.TEX>)과 건물중 증가율(CGR)은 5월 25일 이앙구보다 6월 20일 이앙구에서 높았고 품종별로는 삼강벼가 낙동벼보다 높았는데 출수전 30 일간이 가장 높은 수치인 광합성 효율 2.5%와 건물생산 증가율은 약 23g/m2 /day였다. 5. 밀양지방에서 일사량과 광합성 효율면에서 본 최대 건물중 생산가능량은 30g/m2 /day 미만이며, 목표수량 1,000kg/10a생산을 위한 제한요인은 출수기까지의 건물생산이였으며 등숙기 기상조건은 제한요인이 아니었다. 6. 밀양지방에서 삼강벼를 표준 재배법으로 재배할 경우 건물중 생산능력면과 수확지수면으로 볼 때 수량한계 생산력은 정조수량으로 900~l,000kg/10a 수준으로 분석되었다. 경향이었으며, 경쟁지수 증가면에 있어서는 삼강벼는 주간거리에 의해, 낙동벼는 주간거리와 주당본수에 의한 조절이 바람직 하였다.일 적엽구에서는 무처리에 비하여 34 % 감수된 반면 개화 후 30 일 적엽구에서는 무처리 대비 24 % 감수에 그쳐 개화 후 10일 엽에서의 동화물질 생산 기여도가 개화 후 30 일 엽에서 보다 더 높았던 것으로 인정되었으며 개화 후 10 일에는 단경.분지형 공히 하위 50 % 적엽구에서 가장 많은 감수를 보여 이 시기의 광합성 활동 중심엽은 하위엽인 것으로 추정되었다.enous형, 다섯째는 allelo-eumesogenous 형으로 분열하는 도중 모세포가 helico-eumesogenous형으로 분열하여 점차 작은 크기로 대생한 3개 이상의 C형 부세포들 내에 4개 이상의 나선상분열한 부세포들의 나선을 갖는 cohelico-allelo-eumesogenous 형이 말똥비름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다.ation.mental Super Graphics. But it is desirable to introduce Super Graphics with Korean culture and sense of be
본 연구는 저연생 고려인삼의 재배위치에 따르는 광합성능력과 암호흡에 관련된 몇 가지 생태 및 생리적 특징의 계절적 변이를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묘삼 및 2연근 인삼에서 엽면적은 후열에서 넓은 경향을 보였고, 엽중은 9월에 현저히 증가하였다. 엽록소 함량은 6월에 비해 9월에 현저히 감소하였고, 전열에 비해 후열에서 높은 경향이 뚜렷하였다. 2. 2연근의 경우 광보상점은 6월에는 전후열간 차이가 없었으나 9월에는 초삼 및 2연근에서 후열의 광보상점이 현저히 낮았고, 6월 및 9월에서 광포화점의 열간 및 계절간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다만 2연근의 15℃ 에서의 광포화점은 6월이, 그리고 20℃ 의 광포화점은 9월이 높은 경향이 뚜렷하였다. 3. 2연근에서 6월은 15℃ 에서 전후열 모두 최대광합함량이 가장 높았으나 9월에는 20℃ 에서 최고를 보였으며, 6월은 전후열간의 차이가 없었는데 반해 9월은 묘삼 및 2연근에서 모두 후열에서 오히려 최대 광합함량의 현저한 증가를 나타내었다. 4. 최대광합성에 적합한 온도는 2연근의 경우 6월은 114.0℃ ~14.5℃ 였으나 9월에는, 19.5℃ ~20.5℃ 였고, 묘요에서는 9월의 경우 21.2℃ ~21.6℃ 로서 전후열간 차이는 거의 없었다. 5. 2연근에 비해 묘삼의 호흡량이 현저히 많았으며, 또한 묘삼은 9월의 경우 전열에 비해 후열에서 호흡량이 적었는데, 2연근에서는 5월에 비해 9월의 호흡량이 증가되었고, 전열에 비해 후열의 호흡량이 약간 많은 경향이었다. 온도 상승에 따르는 호흡량의 증가율은 묘삼이 2연근에 비해 현저히 높았다. 6. 9월에 있어서 묘삼에 비해 2연근의 Q10 현저히 낮았으며, 2연근의 경우 6월에는 15℃ 에서 25℃ 로 상승시의 Q10이, 그리고 9월에는 20℃ 에서 30℃ 로 상승시의 Q10이 각각 현저히 낮았다.
본 실험은 인삼경의 삽목시 발근 및 발근후 근의 비대생장에 미치는 합성 Auxin의 효과를 구명하고자 묘삼 및 2년생 인삼의 경삽후 NAA, IBA를 각각 0.5, 1.0 및 2.0ppM 그리고 2.4-D는 1.0ppM을 처리하였다. 경삽후 발근된 근은 초기에는 모두 반투명의 수염 뿌리였으나 경삽 120일 후에 조사하였던 바 이들 수염 뿌리 중 3-4개는 비대하여 본질 화되었고, 나머지는 없어졌다. IBA가 발근 및 발근후의 근비대 생장에 가장 효과적이었던 바 IBA 2.0ppM 처리구에서는 85%의 삽수가 2.0mm이상의 비대근을 형성하였으며 67%의 삽수는 3.0mm이상의 비대근을 형성하였다. 이들 본질 화된 비대근은 종자근과 유사한 형태를 보이는 것과 callus 모양의 구형근 3-4개가 서로 유착된 두 가지의 형태였으며 익년 7월까지도 근은 건조되거나 죽지 않았던 반면 뇌두도 형성되지 않았다.
수광율의 차이가 인삼엽내의 saponin과 유리당함량 및 Panaxatriol(PT)/Panaxadiol(PD) 비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코자 수광량이 자연광의 5, 10, 20, 30%의 수광율(LTR) 하에서 자란 4년생 인삼엽에서 이들을 조사하였던 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Ginsenoside별 함량은 PD계 사로닌에서는 -Rd가 가장 많았고, PT계 사포닌에서는 -Re, Rg1 , -Rg2 순으로 많았다. 2. Total 사포닌과 PT계 사로닌함량과 PT/PD의 비는 20% LTP까지 수광율이 많을수록 증가되다가 30% LTR에서는 약간 감소되었고, PD계 사포닌 함량은 수광율이 증가할수록 많아졌다. 3. Glucose, Fluctose 함량은 20% LTR에서 가장 많았으나 sucrose함량은 오히려 20% LTR에서 가장 적었다. 4. Total 사포닌 함량과 Glucose함량간에는 정(+)의 상관(r=0.992**)이 인정되었다.
향끽미종 연초는 4월 상순에 개량멀칭으로 이식했을 때를 정점으로 하여 이식 시기가 늦어질수록 수량과 품질의 저하가 심한 경향이나, 이식작업의 성력화와 자재비의 절감을 위해서는 5월 상순경의 나지작 이식이 바람직하다. 나지작 이식을 위한 관행 묘와 관행묘보다 20일 조기 파종한 묘에 농도(0, 500, 1,000ppm)와 시기(4-5, 7-8매기)를 달리하여 ethrel을 처리한 후 동일시기에 이식하여 나지작 재배의 실용성을 검토한 결과, 1. 500ppm의 에스렐 1회 처리로 묘상에서의 생장이 10일 이상 정지되었으며, 처리 농도가 증가할수록 초장, 엽의 장, 폭 및 뿌리의 생장이 억제되었다. 2. 에스렐 처리묘에서 엽수는 같거나 약간 증가하였으며, 개화일수는 무처리구와 같거나 다소 지연되는 경향이었다. 3. 나지작 관행묘에 비해 4-5매기에 500ppm으로 처리하여 이식한 묘는 엽수가 1-2매 증가하고 엽면적이 크게 증대되어 40%의 증수를 가져왔으며, 4. 개화일수에서 4-5매기 에스렐 처리구는 무처리구와 같았으나 관행 나지작 묘보다는 3일 빨랐으며, 품질은 대등했다.
고려인삼의 삽목에 의한 영양번식방법을 개발하고저 완전히 전엽된 3매 소엽을 부착한 묘삼경을 삽수로 취하여 NAA의 처리농도가 이들 삽수의 발근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 한편 삽목용토 및 삽목방법이 발근 및 발근후의 근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NAA는 삽목후 관수시 NAA용액으로 관수하였던 바 1.0ppm 용액의 관수가 발근율 및 발근후의 근생장에 가장 효과적이었으며 또한 삽목용토로는 부엽토와 모래의 혼합토가 가장 이상적이었다. 삽목후 삽수에 부착된 엽에서의 증산을 억제하고 삽수의 고사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Acril film으로 만든 덮개로 삽수의 지상부를 씌워 주는 것이 삽수의 발근에는 물론 특히 발근후의 근생육에 효과적이었다. 한편 5매의 소엽이 부착되어 있는 2년생 인삼의 엽병을 삽수로 하여 부엽토와 모래의 혼합토에 삽목하고 1.0ppm의 NAA 용액을 관수하였던 바 역시 양호한 발근율과 근생장을 보였는데 근의 생장량은 묘삼에서 취한 경삽보다는 약간 부진하였다.
감자의 생장점배양시 기본배지의 종류 및 기본배지에 첨가되는 2,4-D, NAA 및 Benzyladenine이 감자의 생장점으로부터의 기관의 분화 및 생장과 Callus의 유기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져 본실험을 준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기본배지중에 Benzyladenine (BA)의 농도를 증가시킬수록 감자 생장점에서 유기된 경의 신장은 현저히 촉진되었으나 BA를 첨가함 배지상에서는 근 및 Callus는 전혀 유기되지 않았다. 2. NAA를 0.5ppm 이상 함유하고 있는 배지상에서는 경의 분화가 완전히 억제되었고 모두 Callus가 유기되었으며 NAA의 농도를 증가시킬수록 Callus의 생장은 촉진되었다. 3. 2.4-D 1.0ppm 이하 함유하는 배지상에서 경의 분화가 완전히 억제되었고 Callus가 유기되었으며 Callus 생장율은 2.4-D 농도가 높을수록 많았는데 2,4-D보다는 NAA 첨가배지사에서 Callus의 생장율은 현저한 증가를 보였다. 4. NAA만을 첨가한 배지상에서는 경의 분화 및 생장이 억제되었으나 BA와 NAA를 조합처리하였을 때는 NAA 0.01ppm에서보다 0.1ppm에서 경의 분화 및 생장이 현저히 증가되었으며 2,4-D와 BA의 조합처리에서도 같은 경향이었던 바 BA와 NAA 혹은 2,4-D의 조합처리시에는 경의 분화 및 신장이 촉진되는 방향으로의 교호작용이 현저하였다. 5. 엽편보다는 경편에서 Callus의 유기 및 생장이 양호하였으며 이들 경엽조직편으로부터의 Callus 유기 및 생장에는 NAA보다는 2,4-D가 더욱 효과적이 었다. 6. MS 표준배지보다는 MS배지의 농도를 12 로 희석하여 배지중의 무기성분 농도를 저하시킨 배지상에서 거의 경의 분화 및 신장이 현저히 촉진되었다. 7. 감자 생장점배양시 경의 유기 및 생장에는 MS 12 배지에 BA 1.0ppm 및 NAA 혹은 2,4-D 0.1ppm을 첨가한 배지가 가장 효과적이었다.
고려인삼의 배 및 기엽조직편에서의 Callus의 유기및 기관의 분화에 지치는 NAA, 2,4-D 및 BA의 영향을 구명하는 한편 인삼의 영양번식방법을 찾고져 본 실험을 수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NAA는 발근에 탁칠한 효과를 보었는데 NAA의 농도가 높을수록 발근량은 증가되었으며 NAA, 2.0mg/l 이상을 첨가한 배지상에서는 줄기의 양단에서 모두 발근하는 경우도 있었다. 2. NAA 4.0ppm까지는 NAA의 정도를 지연시킬수록 Callus의 생장량은 직선적인 증가를 보였으며 엽보다는 기편에서 Callus가 잘 유기되었고 생장도 빨랐으나 Callus의 유기 및 생장에는 NAA보다는 2,4-D가 현저히 효과적이었다. 3. BA는 발근을 억제하는 효과가 현저하였으며, BA 단독으로는 Callus를 유기하는 효과가 전혀 없었으나 BA를 NAA나 2,4-D와 조합처리할 경우 Callls의 유기 및 생장이 배이상 촉진되었는데 Callus의 유기 및 생장을 촉진시키는 교호효과는 NAA와 BA보다는 2,4-D와 BA간에서 현저히 높았다. 4. 배배양에 있어서 NAA 2.0mg/l를 첨가한 배지상에서늘 기의 발생이 현저히 많았던 바 4개 이상의 기이 발생된 개체의 비율이 22.2%였고 8개 이상의 기이 발생된 개체도 있었다. NAA8.0mg/l 첨가한 배지상에서도 기엽은 정상적인 생장을 보였으나 뿌리의 발생량이 아주 많았고 기의 기부에 상당량의 Caillus도 생성되었다. 5. 3매의 소엽이 부착된 기을 1.5cm의 길이로 절단하여 NAA 1.0mg/l를 첨가한 Blayde의 한천배지에 이식하였던 바 기의 기부에서 다수의 뿌리가 발생하여 정상적인 인삼묘를 얻을 수 있었는데 이 실험의 결과는 인삼의 영양번식의 가능성을 명백히 시사하고 있다.량과 재식주수와는 Asymptotic relation을 보였으며 10a당 5,000~10,000주까지는 건엽이 급증하였고, 10.000~20,000주는 그 증가가 수만하며 20.000주 이상에서는 증가율이 더욱 둔화되었다. 따라서 20,000주가 적정재식주수라고 할 수 있다. 7. 수원, 청주, 목포, 제주에서 스테비아 활착과 생육은 양호하였으나 생육성기의 한발은 수량감수원인이 되었다. 정식기가 6월 20일로 늦으면 적기보다 건엽수량이 현저하게 감수되었다. 8. 3월 20일 정식의 보온단일구에서 단일감응으로 건엽수량이 낮았으나 보온 장일 및 보온 자연일장은 보온효과가 크게 나타났다. 4월 20일 이후 안식에서는 보온효과는 인정되지 않았다. 9. Stevioside 함량은 상부엽에서 높았으며 지상 20cm 부위는 현저하게 낮았다 건엽과 Stevioside 수량은 대체로 60~120cm에 집중되어 있었으며 그 집중정도는 품종에 따라 큰 차이가 있었다. 10. 발뢰까지는 수확기를 지연시킬 수록 건엽수량은 현저하게 증가되었으며 발뢰 이후에는 수확기를 지연시켜도 수량 차이는 인정되지 않는다. Stevioside 함량은 발뢰기에 가장 높았고 이보다 빠르거나 늦게 수확할 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건엽수량과 Stevioside 함량을 고려한 수확적기는 발뢰시부터 개화전까지이고 수원 지방에서는 9월 10일~9월 15일경이었다. 11. 영양계의 Stevioside와 Rebaudioside 함량범위는 각각 5.4~l4.3%, 1.5~8.3%로 변이폭이 크며 Stevioside와 Rebaudioside 함량간에는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저온처리에 의한 임실장해정도와 출수기의 저온처리에 의한 임실장해정도간에는 유의한 정의 상관을 보였으며 또한 저온에 의하여 이삭 추출도가 낮거나 간장단축율이
인삼의 해가림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Styrol-foam판, 송판 및 Polytex를 재료로 해가림을 설치하여 이들 해가림하의 광도 및 온도가 인삼의 광합성 및 근의 수량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였던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해가림하의 상대조도는 관행 해가림구에 비해 Styrol-foam판, 송판 및 Polytex 차광구에서 현저히 높았으며,해가림하의 최고온도도 관행구에 비해 약간 높았으나 습도는 관행 해가림구에 비해 개량해가림구에서 현저히 낮았다. 2. 엽록소의 함량은 3년생 및 4년생 인삼에서 모두 Styrol-foam 차광구에서 가장 많았고,다음이 관행 해가림구였으며, 엽록소의 함량과 광합성량간에는 정의 유의상관이 인정되었다. 3. 20℃ 에 비해 30℃ 에서 광합성량은 현저히 감소되었으며, 20℃ 에서는 35,0001ux까지는 광도가 증가됨에 따라 광합성량은 현저한 직선적인 증가를 보였으나, 30℃ 에서는 26,300 lux에서 광합성량이 최고를 나타내었고 그 이상의 광도에서는 광합성의 감소가 뚜렷하였다. 4. 근직경은 Styrol-foam판 및 Polytex 차광구에서 관행구에 비해 현저히 증가되있으며, 관행 해가림에서는 전행에 비해 후행에서의 근직경증가정도는 현저히 낮았는데, Polytex 및 Styrol-foam 판 차광구에서는 전행과 후행각의 근직경증가정도의 차이가 크지 않았다. 5. 근중증가량은 Polytex 차광구에서 가장 많았고, 다음이 Styrol-foam 판 차광구였으며, 관행 해가림구에서는 후행에서의 근중증가정도가 현저히 낮았으나, Styrol-foam 판 및 Polytex 차광구에서는 후행에서도 비교적 근중증가정도가 높았다. 1 수협수에서도 중간친보다 8개나 더 많았다. 7. 국내 육성계통을 화분친으로 공시한 F1 의 10a당 수량성은 511조합의 F1 중 91%가 다수성 강세를 발현하는데 그 중에서 10a당 450kg이상 560kg나 증수는 조합만도 11조합이 있었다.는 서천백묘, 백천, SS-74185 및 강림 등이 높고 수원8003, 수원8006 및 Hill이 낮았으며 나머지 품종은 중정도였다. 한편 지방함량은 각각 19.8, 19.3 및 19.2%로 파종기간 차가 작았고 품종별로는 수원8003, 수원8006, 동북대, 봉의 및 Williams 등이 높고 서천백일, 강림, 백천, 륙우003, 동산6001, 동산 7003 및 성안 등이 비교적 낮았고 기타 품종은 중정도였으며, 대체로 단백질함량이 높았던 품종들이 지방함량이 낮은 경향이었다. 7. 단백질과 지방함량기간의 상관은 5월 25일 파종에서 고도의 부의 상관(r=-0.5914)이나 6월10일과 6월 25일 상관에서 각각 r=-0.3038과 -0.2975로 부의 상관경향만을 보여 파종기에 따란 상관의 정도가 약간 달랐다. 8. 10a당 종실수량은 6월10일 파종(100%)에 비해 5월 25일 파종에서 104%로 그 착 적었으나, 6월 25일 파종에서는 76%로 만파에 의한 감수정도가 컸다. 품종별 수량은 5월 25일 파종에서 동산7003, Hill 및 Williams, 6월 10일 파종에서 동산 6001, 동산 7003, Williams 및 Hill 등이 대비품종인 광교에 비해 유의증수하였고, 6월 25일 파종에서는 동산 7003만이 증수하였다. 조생종서천백묘, H-25)은 어느 파종기에서나 가장 낮은 수량이였다. 9. 만파(6월 25일 파종)에 의한 감수정도를 기준하여 내만식성정도를 분류하면 광교, 수원8003, 동산69호, 성안, H-25 및
파종기가 땅콩의 개화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천엽반입을 위시한 10개 땅콩품종을 4월 15일 부터 15일 간격으로 7회 파종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파종기가 지연됨에 따라 각 품종의 개화까지 일수는 직선적인 감소를 보였는데 파종기의 지연에 의한 개화까지 일수의 단축정도는 Star와 Dixie Runner가 가장 낮았고 Soulheast Runner가 가장 높았다. 2. 표준 파종기에서의 각 품종의 조만성과 각 품종의 파종기 지연에 의한 개화까지 일수의 단축률 간에는 고도의 부의 유의상관(r=-0.86**)이 인정되었다. 3. 단일처리는 각 품종의 개화까지 일수의 단면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단일하의 각 품종의 조만성은 4월 15일, 4월 30일, 5월 15일, 5월 30일 및 7월 14일 파종기 각 품종의 조만성과 고도의 유의상관이 각각 인정되었다. 4. 4월 30일 파종구에 비해 5월 15일 파종구에서 각 품종의 개화수는 급격한 감소를 보였으며 5월 15일 이후의 각 파종기간에는 개화수의 차이가 인정되었다. 5. 표준 파종기에서는 각 품종의 개화까지 일수와 개화수간에 부의 유의상관이 인정되었으나(λ =-0.72*) 그 외의 파종기에서는 개화까지의 일수와 개화수간에 유의상과이 인정되지 않았다.
고려인삼의 배 및 식물조직편의 탈분화와 Callus의 유기 및 생장에 미치는 2,4-D 및 Bengyladenine의 효과를 구명하고 Callus와 유기 및 생장에 필요한 2,4-D의 최저 및 최적농도를 밝히고져 본연구를 수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2,4-D를 0.1mg/l 첨가한 배지상에서는 인나의 배나 식물편에서 Callus가 전혀 유기되지 않았으나 0.5mg/l 처리한 배지상에서는 전체배의 13 에서 Callus가 유기되었으며 식물편에서는 모두 약간의 Callus가 유기되었다. 2. Callus의 유기는 2,4-D를 5.0mg/l처리한 배지에서 가장 빨랐으나 Callus의 생장량은 1.0~2.0mg/l의 2,4-D를 첨가한 배지에서 현저히 않은 경향이었다. 3. 2,4-D를 0.5mg/l첨가한 배지에 이식한 배에서는 자엽이 Callus화되어 Callus가 어느 정도 성장한 후 상배축의 기부에서 5~6개이상의 구슬모양의 신아가 형성되었다. 4. Benzyladenine은 근, 경 및 엽의 생장을 억제하고 자엽의 신장비대를 조장하였으며 고농도의 BenByladenine은 Callus의 유기를 억제하는 효과가 현저하였다. 5. 2,4-D 0.1mg/l 및 Benzyladenine 1.0mg/l를 조합처리한 배지상에 이식된 배의 상배축 기부에서도 5개이상의 구슬모양의 신아가 형성되었다.
인삼의 재배 및 기내재양시 Callus 조직의 유기와 생장 및 Callus조직으로부터 근 및 경엽의 재분화에 미치는 온도의 영향을 구명하고자 본실험을 수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17℃ 내지 21℃ 에서는 배에서 발아한 유묘가 정상적인 성장을 보였으며 특히 21℃ 에서 가장 왕성한 생육을 보였으나 25℃ 에서는 경의 신장이 억제되고 엽의 엽록소가 퇴화되었으며 29℃ 에서는 잎은 백화고사하고 생육이 정지 되었다. 2. 2년근인삼의 생육역시 17℃ ~21℃ 에서는 정상적이 었으나 25℃ 에서는 경엽의 신장이 억제되고 엽중앙부의 엽록소가 퇴화되는 현상을 보였으며 29℃ 에서 가장 왕성하였다. 4. Callus조직으로부터의 근의 재분화는 고온에서 축진되었으며 29℃ 에서 발근량이 가장 많았으나 25℃ 이상의 온도에서는 경엽의 분화가 거의 없었다. 5. 25℃ 이상에서 배양하던 Callus를 21℃ 로 배양온도를 낮추면 Callus에서 아가 형성되고 경엽이 분화신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