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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작물학회지 KCI 등재 Korean Journal of Crop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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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

제31권 2호 (1986년 7월) 19

1.
1986.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수분후 시기별 배발달 상태와 종자형질의 생장, 개갑 및 발아특성을 연관시켜 조사 연구하여 인삼종자의 채종가능시기와 채종적기를 구명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수분후 열매, 종자 및 배유의 크기는 초기생장이 빨라 20일경에는 성숙한 종자 크기와 큰 차이가 없어 조기채종종자와 완숙종자간에만 유의차가 인정되었으나 종자중은 시기가 경과할 수록 점차 무거워지는 경향이었다. 2. 수분후 20일경에 채종한 종자는 전혀 개갑이 되지 않았으나 30일 후에 채종한 종자는 개갑과 발아가 비교적 양호하여 수분 30일 후면 종자채종이 가능한 시기로 사료되었다. 3. 인삼의 채종적기는 중앙부위의 소화 적심시 수분후 약 50일경의 완숙기에 채종하는 것이 바람직하였다. 4. 배의 발아시기는 수분후 약 10일경으로 추측되었으며 배의 생장속도는 초기단계에서 빠른 경향을 보여 채종가능시기인 수분후 30일경의 배장은 200mu extrmm 이상으로 자엽조직이 분화하기 시작하였다.
2.
1986.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메밀의 지방재래종 55계통을 수집하여 춘파 및 하파재배후 개화한 다음 장ㆍ단주화의 분리비 또는 수정력, 대소포자모세포감수분열, 자웅배우체영성과정, 난장치 등을 조사하고 또한 상호인공교배하여 수정력, 수정현상, 원배형성 등을 비교, 조사하였던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해안지, 산간지, 평야지의 지역별 장ㆍ단주화 분리비는 큰 차는 없었으나, 평야지가 해안지나 산간지보다 불규칙하였다. 2. 계절별 장ㆍ단주화 분리비는 춘파재배는 불규칙하였으나 하파재배는 1:1로 분리하였다. 3. 양친의 화형에 따른 장ㆍ단주화 분리비는 양친화형에 관계없이 춘파재배는 단주화비율이 현저히 높았으나 하파재배는 1:1로 분리를 하였다. 4. 인공적법수분에 의한 결실율은 춘파재배 (약30%) 보다 하파재배(59∼61% ) 가 현저히 높았고, 부적법수분에서는 춘파재배에서만 0.8∼1.8 % 결실되었다. 5. 하파재배에서 개화시기별 인공적법수분에서 결실율은 초기>중기>말기순으로 높았다. 6. 장ㆍ단기별 주당입수와 입중은 입의 크기에 관계없이 장주화<단주화였고, 1,000입중은 대입종이 장주화>단주화, 중소입종은 장주화>단주화이였다. 7. 정상대소포자형성율은 춘파재배보다 하파재배가 현저히 높았다. 8. 배주는 직생배주이며 2개의 극핵은 개화전에 융합핵으로 되 었다. 9. 화분은 수분후 30분이면 주두에서 발아, 신장하고, 1.5∼2시간이면 주공내에 진입하며, 2∼3시간이면 극핵과 정핵이, 3∼5시간이면 알세포와 정핵이 수정이 되는데 가을보다 여름이 빠르다. 10. 수정란은 합점측의 상단세포와 주공측의 하단세포로 분열되는데 수분후 15∼24시간이 소요되며, 여름이 가을보다 빠르다. 11. 수분후 7-8일 이면 원배는 배로 형성되기 시작하여 15일 이면 완전한 배를 형성한다.았던 3월 25일 파종의 Tunnel 및 Tunnel slit와 가격이 높고 웅수가 많았던 3월 5 일 파종의 Tunnel과 Tunnel slit에서 높았다.riticale에서는 생육초기에 높으며 서서히 감소하였다. 8. 소화율은 출수기까지는 모든 품종에서 높았으며 호밀은 출수 5일후부터 급격히 떨어졌으나 Triticale은 출수후 15일까지 출수기와 비슷하게 유지되었다. 9. 단백질함량과 건물소화율은 엽신이 간+엽소에서 보다 높았으며 Hemicellulose는 차이가 없었고 Cellulose, Lignin, ADF는 엽신에서 보다 간+엽소에 서 높았다. 10. 호밀은 저온기에 생육이 빨라 4월 초중순의 청예사료생산에는 Triticale보다 유리하나 출수기 이후에 소화율이 급격히 저하하고 Triticale이 호밀보다 출수기가 늦으므로 4월하순∼5월상순의 청예사료공급은 Triticale이 유리하다. 호밀이나 Triticale 중 한가지 종류만 심는 것 보다 두 종류를 심어 초기에는 호밀을, 다음에는 Triticale을 청예로 이용하면 청예이용기간을 연장할 수 있고 수확량도 크게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들은 진흥과 IR36품종의 중간 영역에 머물고 있었다.mite처리구가 8.6%, 유황첨가구가 5.7~7.4% 증수되었음을 보이었다. 7. 식물체중의 조단백질 함량은 대조구, 5%, 10% 유황첨가구가 3.31~3.50%로서 비슷하였고 15% 유황첨가구는 3.94%, Dolomite첨가구는 5.38%였다. 아미노산도 15%유황첨가구와 Dolomite첨가구가 많이 함유되어 있었다. 현미중 조단백질은 15%유황첨가구가 10.14%로서 최고이었으며 10%유황첨가구와 Dolomite첨가구는 9.85%로서 다음이었다. 아미노산도 대조구의 현미에는 유황처리구보다 작았으며 유황처리구에서는 특히 Glu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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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종자의 생태를 깊게 이해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NC 2326을 공시하여 종자의 형성과정과 명, 암조건하에서의 발아과정을 관찰하고 몇가지 품종의 종자크기를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종자의 발달은 개화후 7일경에 접합자의 세포분열이 시작되었고, 개화후 12일경에는 떡잎, 배축, 유근 등을 갖춘 최소한의 발아능력을 가진 종자로 형성되었다. 개화후 15일에는 발아율이 30%이하, 개화후 17일 및 21일까지는 발아율이 70%이상의 완전한 종자로 성숙하였다. 2. 종자의 입경은 0.3∼0.6mm 절위에 분포하였으며 품종간 크기의 차이를 보였다. 3. 담배종자는 광조건에서 분리흡수 2일째부터 유근이 신장하기 시작하여 3 일째부터 발아가 시작되었으며 암조건에서는 수분흡수 6일째까지 발아하지 않았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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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을 탈곡기로 탈곡할 때 종실손상율이 낮으면서 발아율이 높은 종실의 수분함량과 탈곡기의 적정 급동속도를 구명하여 기웅탈곡시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코자 시험을 실행하여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성숙시 식물체 각 부위별 수분함량은 대입종인 황금콩의 경우 줄기, 종실, 콩깍지 순으로 소입종인 단엽콩은 줄기, 콩깍지, 종실 순으로 많았다. 2. 황금콩과 단엽콩의 성숙후 식물체 부위별 수분함량과 수분함량 감소정도는 줄기 및 종실에서는 비슷하였으나 콩깍지는 소입종인 단엽콩이 성숙후 7 일까지는 황금콩보다 높았고 그 후에는 차이가 없었다. 3. 성숙후 7 일의 일중의 줄기, 종실, 콩깍지의 수분함량 변이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수분함량이 감소하는 경향이며 성숙후 14일에는 오전 11시까지 꼬투리의 수분함량이 종실의 수분함량보다 높았으나 그 이후에는 종실의 수분함량이 더 높았다. 4. 콩 탈곡시 탈곡기의 급동속도가 빨라지거나 종실수분함량이 많아질수록 종실보상율은 증가는 경향이며 대입종인 황금콩이 소입종인 단엽콩보다 종실 보상입율이 높았다. 5. 보상입율과 발아율을 고려할 때 탈곡기의 적정급동속도는 11 m/sec.가 적당한 것 같았다. 6. 탈곡에 알맞는 종실의 수분함량은 수량, 보상입율, 발아율, 작업속도 및 건조작업 등을 고려할 때 종실의 수분함양이 15∼20%가 적당한 것 같았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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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흑조위축병이 심한 남부지방에서 6개 국내육성품종과 6개 미국도입 품종의 흑조위축병 발생상황과 Silage 생산성에 관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흑조위축병에 의하여 간장의 위축이 심한 품종일수록 간장의 변이계수가 컸다. 2. 간장의 도수분포는 흑조위축병 이병율과 분포의 유형에 따라 3품종군으로 나눌 수 있었다. 3. 수확기의 흑조위축병 이병율과 간장 자수주비율, Silage 수량, 자수수량과는 부의 상관이 있었으나 Silage 중 자수비율과 간엽수량과는 상관이 없었다. 4. Silage 수량은 P. XCF38이 가장 높았고 수원 89호와 NC6131 이 가장 낮았으며 타 품종은 육성모지와 관계없이 비슷하였다. 5. 흑조위축병 이병율은 P. XCF38, 수원 89호, 진주옥이 가장 낮았으며 수원 19호, 광옥, 횡성옥, P. 3424는 이병률이 비교적 높았고 NC 6131은 생육초기부터 이병률이 가장 높았다. 6. 진주옥과 수원 89호는 흑조위축병에는 저항성이나 출사후 잎의 조기노화로 수량이 낮았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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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맥5품종, 과맥5품종 및 맥주맥5품종 등 15품종을 공시하여 대맥절간의 조직형태와 외부형태의 품종간 차리 및 형질들간의 상호관연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실시한 시험으로 그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상위절간장(상위로부터 1∼3절간)은 맥주맥>피맥>과맥의 순으로 길었으며, 하위절간장 (상위로부터 4∼5절간)은 과맥>피맥>맥주맥의 순으로 길었다. 2. 절간의 굵기는 과맥>피맥>맥주맥의 순으로 굵었고, 올보리, 세도하다가, 무안보리 및 광성이 굵은 경향이었다. 3. 간벽 두께는 상위절간(과맥>피맥>맥주맥), 하위절간(피맥>맥주맥>과맥)의 순으로 두꺼웠다. 4. 상위 제 1절간의 대유관속수는 피맥품종들이 과맥과 맥주맥품종들 보다 많았다. 5. 대유관동 크기는 피맥과 과맥품종들이 맥주맥품종들 보다 큰 경향 이었다. 6. 대유관동 크기와 간벽 두께 및 절간의 굵기와는 유의한 정상관을 나타냈고, 간벽 두께와 절간장 및 간장과는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간벽 두께와 절간 굵기와는 유의한 정의 산관을 보였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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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재래종 대화형 대두인 부채콩의 생육 및 형태적 특성을 정상형 대두인 단엽콩과 비교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았다. 1. 대화형 대두인 부채콩의 주경은 생육이 진행됨에 따라 대화가 심해졌고 정상형인 단엽콩에 비해 출엽이 불규칙하였으며 주경엽수는 단엽콩보다 훨씬 증가하였으나 총엽수는 크게 다르지 않았다. 2. 부채중의 주경대화정도는 약 3.1정도였으며 대화정도는 정상형인 단엽콩의 주경과 분핵의 생육량과 유관하였다. 3. 부채콩의 분지수는 단엽콩보다 적었으나 분지가 대화하는 경우도 있었으며 엽병의 대화도 관찰되었다. 4. 부채콩은 협의 대부분이 주경 선단부에 집중 분포하였다. 5. 부채콩의 수량은 단엽콩의 60%정도였으며 수량감소의 주원인은 종실중과 협당입수의 감소였다. 6. 주경 횡단면의 유관속수는 부채콩이 많았으나 각 유관속은 단엽콩이 발달하였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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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에 조신력, 팔달, 진흥, 통일, 밀양2003등 5품종을 공시하여 질소수준을 0kg, 12kg, 18kg/10a에서 재배하여 15회에 걸쳐 조사한 엽후, 엽면적지수, 주당건물중과 수양 및 수양구성요소와의 관계를 주성분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엽후, 엽면적지수, 주당건물중의 시계열데이타의 주성분분석에서 제 1주성분은 전기간의 평균적 크기의 대소를 표시하는 특성으로, 제 2주성분은 엽후, 엽면적지수에서는 변대의 위치, 주당건물중에서는 생육초기의 특성을 표시하는 종합특성치로 도출할 수 있었다. 2. 생장특성을 표시하는 종합특성치(주성분스코아)의 엽후는 품종간 차리가 엽면적지수 및 주당건물중은 질소수준간 차이가 인정되있다. 3. 수양 및 수량구성요소와의 관계에서 임실비율과 주당 수수가 엽면적 및 주당건물중의 스코아와 관계가 있었고 엽후와는 거의 관계가 없었으며 수양에 미치는 영향도 임실비율과 주당수수를 통해서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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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자 육종의 수량형질에 대한 선발효율을 높이기 위한 기초연구로서 유전력, 표현형 상관, 유전상관, 환경상관 및 경노계수에 대해 연차간 유전통계량을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포기자의 수양형질중 생과중, 건과중 및 생근중의 유전분산이 가장 크고 년차간의 변동이 적었으며 기타의 형질도 유전분산이 환경분산보다는 컸고 연차간변동은 적었다. 2. 3개년간 전품종들을 Pool로 한 분석에서 연차와 품종 및 이들의 교호작용은 건과율 및 건근중률을 제외한 모든 수양형질에서 고도의 유의차가 인정되었으며 연차간변동도 적었다. 3. 광의의 유전력에서는 생과중, 건과중, 생근중, 건근중 및 지골피수량양에서 매우 높았고 연차간변동도 적었다. 4. 유전상관에서는 생과중과 건과중, 생근중과 지골피, 생근중과 지골피비율, 건근중과 지골피간에는 고도의 정의 상관으로 유의성도 높고 연차간의 변동도 적 었다. 5. 경노계수의 연차간변동은 대체로 적었으나 3개년간 모두 지골피수량에 직접, 간접으로 효과를 크게 미치는 형질은 생근중이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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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의 변화에 관계없이 옥수수의 생육기간을 정확히 표시할 수 있고, 옥수수의 조만생을 구분하는데 적합한 GDD의 계산방법을 찾기 위하여 1979년과 1984년 및 1985년의 3년간에 파종기를 달리하여 단교잡종 수원 19호를 17회 재배하고 24가지의 GDD 계산방법을 비교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생육기간을 일수로 표시하는 것보다 GDD로 표시하는 것이 어느 경우에나 변이계수의 감소를 가져왔다. 2. 최고온도나 기저온도중 어느 하나만을 보정하는 경우에는 기준온도 7.2℃ 가 GDD의 변이계수를 최소로 하였으나, 두 온도를 모두 보정하는 경우에는 기준온도 10℃ 에서 GDD의 변이계수가 최소로 되었다. 3. 어느 경우에서나 파종으로부터 출아율까지의 GDD 변이가 출아로부터 출사기까지의 GDD 변리보 다 컸다. 4. 년차나 생육기간에 관계없이 변리계수가 가장 적은 GDD의 계산방법은 최고온도가 30℃ 를 넘는 경우 최고온도 =30-(최고온도-30)으로 보정하고 최저온도가 10℃ 포정인 경우 기준온도를 10℃ 로 포정한 후에 기준온도 10℃ 를 빼주고 남은 값으로 GDD를 계산하는 방법(23번)이였다. 5. 이 방법에 의한 출아기까지의 평균 GDD는 64± 12℃ , 출사기까지의 평균 GDD는 794± 19℃ 로서 95 %의 확률로서 출아일과 출사일을 예측할수 있는 오차범위는 ± 3 일이었다. 6. 생육일수와 누적 GDD를 이용하여 계산된 일평균 GDD는 파종기가 늦어질 수록 높아졌다. 7. GDD에 의한 출아일과 출사일을 추정한 결과 2/3 이상이 실측치가 1 일 이내의 편차를 보였으며 최대편차는 3 일이었고, 실측일수와 추정일수 사이의 유의차는 인정되지 않았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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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체내 무기양분이 등숙진전에 따라 이행 집적되는 정도와 주이동부위에 대한 검토를 위하여 생태형과 숙기가 상이한 4품종을 재배하여 출수기부터 1주간격으로 9회에 걸쳐 시료를 탐취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인산은 등숙진전에 따라 현미내 함유율이 증가되고 경엽에서는 감소하여 인산의 재이동을 인정할수가 있고 이동정도는 절간에서 가장 많고 다음이 엽초, 엽신의 순이었으며 이삭에서 가까운 상위의 절간, 엽초, 엽신에서의 이동이 하위에서 보다 컸다. 생태형간에 차가 있고 통일형에서 이동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 가리는 엽신과 엽초에서는 등숙진전에 따른 변동이 없는 반면 절간에서는 현저히 증가되었고 특히상위절간에 집적이 많았다. 현미에서는 성숙기민 6주까지 함유율이 점진적으로 감소하다가 7주부터 다시 증가하여 절간과 반대경향을 보였으나 기간중 현미중의 증가를 고찰하면 단위미립내의 가리함양의 변동은 미미하여 절간의 가리축적이 현미에서 재이동된 것으로 볼 수는 없었다. 도체내 부위별 가리함양은 품종의 생태형보다 숙기에 따른 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3. 고토는 등숙이 진전됨에 따라 해미내 함유율이 점진적으로 증가되고 경엽에서는 호숙기까지 증가되나 이후 성숙기까지 감소경향을 보여 인산만은 못해도 곡실로의 이동을 인정할 수가 있었고 이동상태는 부위나 숙기, 생태형에 따른 경향은 인정하기 어려웠고 품종간에는 차가 있었다. 4. 규산은 현미에서 미량이 검출될 뿐이나 왕겨에서는 등숙진전에 따라 계계 단가되고 경엽에서도 증가되나 엽신>엽초>절간의 순으로 축적되어 재이동은 생각할 수가 없었고 품종의 생태형간의 는 발견할 수가 없었으나 숙기간에는 차가 있어 조생종보다 중생종인 상풍벼와 금강벼의 경엽에 함유율이 높았다. 5. 석회는 곡실로의 이동이나 축적은 없었고 엽초와 절간에서도 변동이 없었으나 엽신에서는 등숙진전에 따라 축적됨을 알 수 있었고 특히 다수계 품종민 태백벼와 금강벼에서 축적정도가 컸다. 엽위별로는 지금이 많고 차엽이 낮았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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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침수토중 직파재배의 기술확립을 위하여 1985년 작물시험장에서 벼 종자에 과산화칼슘(CaO2 ) 분의처리 효과와 온도 및 파종 심도에 따른 품종별 출아 및 초기생육을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과산화칼슘 종자 분의는 무처리에 비하여 출아 및 입모가 현저히 좋았으며 초기 생육도 좋았다. 2. 벼 종자의 과산화칼슘 분의 효과는 고온(29/21℃ )보다는 저온(12/12℃ , 17/17℃ ) 조건에서 컸다. 3. 파종심도에 따른 출아율은 토중 1 cm 깊이에서 가장 좋았다. 4. 침수토중 직파조건하에서 출아율이 높은 품종은 일반계는 천마벼, 남양벼, 기호벼, 추정벼, 낙동벼, 동진벼 이고 다수계 품종은 태백벼, 삼강벼, 가야벼 등이었다. 5. 침수토중 직파시에는 저온하에서 출률이 높은 품종의 선정 및 출아구을 높히기 위한 검토가 앞으로 중요한 과제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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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의 신품종육성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코자 527품종 중에서 분지의 유무, 착과성 및 삭실방에 따라 분류한 8개 초형에 대하여 각 2개씩의 품종을 공시하여 초형에 따를 착삭위치별 등숙율의 차이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주경중앙삭에서는 등숙률이 중ㆍ하위간에 큰차리를 나타내지는 않았으나 측삭에서는 하위>중위>상위의 순으로 좋았으며 중앙삭이 측삭보다 양호한 등숙을 보였다. 2. 분지에서는 하위>상위, 중앙삭>측삭의 순으로 높았다. 3. 1과성형은 3과성형보다, 단경형은 분지형보다 등숙이 양호하였는데 3과성형에서는 측삭, 분지형에서는 분지삭에서의 등숙불량이 3과성형과 분지형의 등숙을 저하시키는 원인이 되었다. 4. NMB (단경, 1과성 2실 4방)형은 양호한 등숙을 보였으며, BTB(분지, 3과성 2실 4방)형은 중 정도의 등숙을 보였으나 가장 많은 sink를 보유하여 수양성에서는 가장 유리할 것으로 생각된다. 5. NTQ(단경, 3과성 4실 8방)형과 BTQ(분지, 3과성 4실 8방)형과 BTQ(분지, 3과성 4실 8방)형은 상위측삭에서 결실이 안되어 전체등숙은크게 떨어졌으나 NMQ, BMQ형 등은 같은 4실 8방형이면서도 3과성형과는 달리 양호한 등숙을 보여 3과성 4실 8방형에서도 source를 확대하여 양분공급을 늘린다면 대형삭의 이점을 살린 이상초형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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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종자의 휴과타파에 온도 및 지베레린의 효과를 배 생육 단계별로 조사하였던 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배의 후숙초기(8월 6일~11월 6일)에는 15℃ , 후숙중기(개갑후 30일)에는 10℃ , 후숙종기(개갑후 30일~92일)에는 5℃ 에서 배생장이 제일 잘되었다. 2. 개갑적온은 17℃ 정도로 배생장 적온(15℃ )보다 높았다. 3. 배의 비대생장이 완료된 종자에서는 고온 즉(25-30℃ )에서 발아가 촉진되었으나 곧 부패하였다. 4. 개갑된 종자가 5℃ 에서 105일째 80%, 10℃ 에서 147일째 28%의 발아율을 보였으나 15℃ 이상의 온도에서는 전혀 발아되지 않았다. 5. 지베레린처리에 의해 개갑율은 증가되었으나 발아에 필요한 저온 대치효과는 인정되지 않았다. 6. 발아에 필요한 저온처리는 배의 비대생장 완료에 필요한 것으로 여겨졌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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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x 126조합으로부터 분리된 농녹색업과 담녹색엽 near-isogenic계통의 광합성 정도와 생장특성 및 수량관련형질들을 비교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농녹색엽계통이 담녹색영계통보다 엽록소 a, b 및 총엽록소 함량은 현저히 높았으나 엽록소 a, b의 비율은 큰 차이가 없었다. 2. 출수기 지엽에 있어서 단위엽면적당 광합성율은 농녹색엽계통이며 높았으나 단위엽녹소당 광합성량은 담녹색엽계통이 더 높았다. 3. 이앙부터 출수기까지의 CGR은 농녹색엽계통이 더 높았으며 이는 NAR이 높은 데서 기인된 것으로 해석되었다. 4. 농녹색엽게통의 주당수수, 주당영화수 및 주당수량은 담녹색엽계통에 비해 각각 높았으나 1,000입중과 등숙율은 두 계통간에 차이가 없었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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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미종 연초 재배에서 재식밀도 및 질소 시비량에 따른 생육특성 및 수량, kg당 가격과 향미종 연초의 특징인 휘발성 유기산 함량의 관계를 분석, 재배법에 활용코자 시험한 결과, 1. 10 a당 13,885주에서 24,997주로 밀식할수록, 주당 생장량은 감소하나 LAI는 증가하였으며 수량은 21.875주까지 유의성 없이 증가하였으나 그 이하에서는 증가를 보이지 않았다. 2. 10a 당 질소 시비량을 1.5, 3.0, 4.5kg 증비 할수록 주당 생장량, 잎의 크기 및 LAI가 증가하고 수량 및 kg당 가격이 유의하게 증가하는 경향이였다. 3. 발뢰 7 일 전 엽중 질소 함량은 처리간 차를 나타냈으나, 건조엽중의 질소, 환원당, 니코딘 함량에서는 재식밀도 및 질소수준간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4. 초장 및 엽의 크기가 작을수록 건조엽중 2-methyl butanoic, 3- methyl butanoic 및 3- methyl pentanoic acid의 함량이 높은 경향이었으며, 5. 건조엽중 휘발성 유기산 함량과 개화기의 초장(r=-0.49), 최대엽장(r=-049), 일주당 엽면적(r=-0.47)은 유의한 부의 상관을 보였다. LAI 및 단위엽면적당과는 각각 유의한 상관을 보이지 않았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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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산 시용에 의한 하고기 오챠드그라스의 고온장해 경감 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온냉조절 온실에서 식양질토로서 Pot 재배하여 정상 관리한 상태하에서 오챠드그라스의 생육, 규산흡수능력 및 엽신중 에틸렌 생성량을 분석한 후 재배환경(온도, 토양수분등)이 불량한 야산지 토양에서 실증시험하여 하고기의 수양성과 식료영양가를 검토한 결과 ; 1. Pot 재배에서는 규산 시용량 증가로 오챠드그라스의 초장이 길어졌고 직립화 되었으며 생률중 및 건초중이 증가되었다. 또한 엽신중 규산함량은 증가된 반면 에틸렌 생성은 줄어들어 엽신고사율도 낮아졌다. 2. 야산지 토양에서도 규산 시용으로 에틸렌생성이 현저히 줄었고 사료생산에 있어서도 사료가를 낮추지 않으면서 하고기 이전에는 11 %, 하고기에는 9 %의 증수를 가져와 하고경감(고온장해) 효과가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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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생장기 관개수온과 수심을 달리한 물관리방법이 Source와 Sink 관련형질의 생육 및 무기성분조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몇가지 결과를 얻었다. 1. 보통관개수에 의한 심수관개는 간장, 수장, 추출도를 신장시켰으나 냉수관개는 역의 관계를 나타내었고 냉수관개수심 5 cm는 감수분열기, 20 cm 심수는 유수형성기에 신장단축이 현저하였다. 2. 보통관개수에 의한 심수관개는 지경과 영화의 착생수 증대 및 퇴화를 경감시켰으나 냉수관개는이들의 착생수 감소 및 퇴화를 조장시켰고, 그 경향은 심수관개와 유수형성기 심수관개에서 현저하였으며 불임율과 등숙비율도 유수형성기에 냉수로 심수관개 할수록 피해가 급증하였다. 3. 식물체의 무기성분조성은 보통관개수로 심수관개 할수록 체내의 전질소 및 인산, 가리, 규산함량이 높았으나 냉수관개는 전규소함양을 높이고 인산, 가리, 규산의 흡수를 억제시켰는데 그 경향은 심수관개에서 현저하였다. 4. 인질비, 가리질비, 규질비는 상수관개보다 냉수로 심수관개 할수록 현저히 낮았고 조성비로 보아 지경은 엽신, 영곡보다 인산, 가리, 규산의 요구양이 많았다. 엽신, 지경, 영곡의 규질비와 수량과는 정의 유의상관이 있었고 엽신, 영곡에 비하여 지경의 규질비가 수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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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외의 사포닌 성분을 비교하기 위하여 경남 거창지방과 일본 덕도지방에서 수집한 돌외의 잎과 줄기에서 사포닌을 추출 정제하여 HPLC로 분석하고, 인삼의 사포닌 성분과 비교하기 위하여 HPLC의 크로마토그램의 retention time에 의하여 비교하였다. 돌외의 사포닌 성분을 인삼의 사포닌 성분과 달랐으며, 두 지방에서 수집한 돌외의 사포닌 성분은 서로 비슷하였다. 사포닌의 함량은 거창지방에서 수집한 돌외가 일본 덕도지방의 것보다 0.26 % 더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