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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99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관계수온에 따른 벼 품종들의 출수일수, 주간엽 전개 소요일수, 주간총엽수 등을 조사하여 수온과 벼 품종들의 출수특성과의 관계를 구명하고자, 삼강벼 등 12개 품종을 공시하고, 찬물계속 흘려대기를 실시하여 동일 포장 내에서 수온의 차이를 둔 벼 내냉검정포에서 시험을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응과 같다. 1. 담수심을 5 cm로하여 찬물계속흘려대기를 실시할 때 관계수 정체시간은 3 시간 이었으며, 포장 내의 수온은 찬물유입구로부터 배수고를 향하여 거리가 밀어질수록 상승되었다. 대체로 기온이 높아짐에 따라 수온도 높아지는 경향이었고, 배수구 쪽의 수온은 벼의 영양생장기에는 기온보다 높았지만, 생식성장기에는 낮았다 2. 수온 상승에 따라서 주간엽의 전개속도는 빨라지는 경향이었으며, 품종별로는 복광벼, 상풍벼, YR3486-16-2 등은 민감하였으나 Janack, 밀양4002 등은 다소 둔감한 편이었다 3. 영양생장기에 비하여 생식성장기에 1엽전개 소요일수가 두드러지게 늘어난 품종은 Janack, Paro-white 등이 었 다. 4. 1엽전개 소요일수의 품종간 차이는 수온이 높았던 영양생장기보다 상대적으로 수온이 낮았던 생식성장기에 켰다 5. 수온이 비슷한 조건일 때 수온의 차이에 의한 전체 공시품종의 평균 1엽전개소요일수의 영양생장기와 생식생장기의 생육단계간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으며, 수온 13℃ -23℃ 범위에서는 1℃ 상승에 따라 1.3 일만큼 감소하는 것으로 추정 되었다. 6. 수온에 따른 주간총엽수의 증감은 품종간에 차이가 있었다. 수온이 상승됨에 따라 1 엽이 증가된 품종은 복광벼, 광명벼, China 988, YR3486-16 등이었고, 주간총엽수의 변화가 없었던 품종은 소백벼, Paro-white, 상풍벼, 풍산벼, 삼강벼, 밀양4002 등이었다 7. Janack 품종은 수온의 상승에 따라 주간총엽수가 증가되면서, 출수일수도 늘어났지만, 그밖의 품종들은 수온 차이에 의한 주간총엽수의 변화와는 관계없이 수온 상승에 따라 출수일수가 단축되었는데, 그 정도는 품종마다 달랐다.
        2.
        1988.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know the influence of turbidity of submerged water on photosynthetic rate of rice plant after water submerging treatment. Rice plants were transplanted in the pot at maximum tillering stage and they were sumberged for 3days at meiotic stage, 20days after transplanting, in the plastic container which had the clear and turbid water temperature adjusted around 24 to 25~circC . Photosynthetic rate at 6 hours recovery after submergence was 41.5 to 54.2% compared to the control, but in the case of cultivar 'Nagdongbyeo', it was rapidly increased by 97.3 to 104.6% in the clear water and by 68.6 to 77.5% in the turbid water at 2 to 4 days recovery after submergence. Photosynthetic rates per plants at 6 hours to 4 days recovery after submergence were 128.3 to 245.5 C2 mg.hr.-1 , in 'Samgamgbyeo' and 71.1 to 162.4 CO2 , mgㆍhr.-1 in 'Nagdongbyeo' Photosynthetic rate to respiration ratio of rice plant recovery after submergence was lower compared to control plant and it was lower in 'Nagdongbyeo' than that in 'Samgangbyeo'.ngbyeo' than that in 'Samgangbyeo'.gangbyeo'.pos;.
        3.
        1988.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태풍 'Thelma'(87년 7월 15~16일)로 엽신 손상장해가 심했던 통일형품종(한강찰벼, 삼강벼, 가야벼, 남영벼)과 일본형품종(팔공벼, 동진벼, 섬진벼, 대창벼)을 대상으로 엽신고사정도와 이에 관련한 잎의 생리 생태적 특성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바람에 의한 엽신의 고사율은 일본형품종들이 3.1~4.4%인데 비하여 통일형품종은 5.1~8.0% 로서 품종군별 고사율의 차이가 현저하였다. 2. 엽신손상이 컸던 통일형품종들은 일본형품종들에 비하여 엽신이 다소 짧으면서 광엽이었고 엽신중의 규화세포수가 현저히 많았으며 기공개도가 커서 수분손실율이 높았다. 3. 엽신의 손상정도는 엽신의 기공개도(r=0.8460** ), 수분손실율(r=0.8343** ) 및 규화세포수(r=0.7546* )와 각각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가 인정되었다.관계가 인정되었다.
        4.
        1988.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통일형품종과 일본형품종간의 침관수저항성 차이를 명확히 하고자 유묘기, 분얼성기 및 수잉기에 각각 관수처리하여 관수저항성과 관계한 생리 화학적 특성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유묘기 관수처리로 묘생존율은 'FR13A'가 91.8%, 통일형품종들이 33.8~40% 인데 비하여 일본형품종들은 완전 고사하였으며 묘생존율이 높은 품종 일수록 관수중 O2 발생량이 높았고 POD활성은 낮았으며 Catalase 활성은 높은 경향이었다. 2. 분얼성기 관수처리로 일본형품종들은 통일형품종들 보다 관수기간중 초장 이상 신장이 현저하였고 관수후 초장회복이 느렸으며 관수일수가 증가됨에 따라 수량 감소도 급격하였다. 3. 수잉기 관수처리로 통일형품종들은 일본형품들 보다 광합성, 암호흡, 근산화력이 높았고 에틸렌생성량은 낮은 특성을 보였으며 감수율도 낮았다. 감수율도 낮았다.
        5.
        1986.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논보리 수량에 미치는 기상의 영향을 구명하고자 답리작 9개 시험지에서 12개년간 수행한 올보리의 보리쌀 수양성적을 발표하고 이 시기에 조사된 수량구성요소와 기상관측치와의 관계를 검토하였던 바 몇가지 결과를 얻었기에 여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1. 보리쌀 수량은 전작에 비하여 답리작에서 감수되었고 지역간에도 차이가 현저하였으며 경남은 보리 재배에 안전성이 있었다. 2. 보리쌀 수량의 연차간 변리계수는 12.2~42.6%로서 풍ㆍ흉연간의 차이가 현저하였고, 출수기는 풍년이 흉년보다 남부가 중부보다 빨랐으며, 출수기와 수양간에는 부의 유의상관이 존재하여 출수기가 빠른 것이 증수되었다. 3. 풍년은 흉년보다 간장이 긴반면 수장은 짧은 경향이었고 수당입수는 비슷하였으나 천립중은 가벼웠으며 수수와 수량과는 고도의 정의 유의상관이 인정되어 풍ㆍ흉에 관계없이 수수가 m2 당 500개 이상이었던 것은 보리쌀이 10a당 250kg 이상 생산되었다. 4. 보리의 수량에 미친 온도는 풍년이 흉년에 비하여 감온성에 영향하는 영양생장기는 고온으로 교대기는 저온으로 경과되었고 감광에 지배되는 생식생장기는 비슷하였으며 월동기간의 온도와 보리 수양간에는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5. 강우량은 풍년이 흉년보다 파종기는 적었고 유묘기에는 많았으나 월동기간에는 적었다. 4월 상순의 강우량과 논보리 수량과는 부의 유의상관이 있었는데 이 시기에 강우량이 40mm 이상이었던 것은 보리쌀이 10a당 250kg 이하로 생산되어 보리의 수량 결정적인 영향을 하있으며 4월 중순 이후에는 풍년이 흉년보다 다소 많은 경향이었다. 6. 일조시간은 풍년이 흉년보다 파종기에는 길었고 월동기간은 짧았으며 해동후 수확기까지는 긴 상태로 경과하였는데 일조시간이 보리 수량에 미친 영향은 온도 및 강우량보다 명백하지 않았다.은 수원보다 발리에서 초장이 크게 나타났으며 Japonica는 수원에서 초장이 크게 자랐다. 6. 건물중은 발리지성에서 품종군간에 차리가 두드러지게 나타났으나 수원지방에서는 그 차이가 적었다.는 3 일이었고, 실측일수와 추정일수 사이의 유의차는 인정되지 않았다.2~3 일정도 빨랐다.낮은 수준으로 떨어뜨렸다. 그런데 실험 1과 2에서 사용된 어유는 각각 다른 source에서 구한 것으로서 여러 어종의 것이 아니기 때문에 비교하기가 곤란하다.circC로 나타났으나 강제대류방식은 한 시간 후에 모든 측정지점에서 7℃ 의 품온을 보였으며, 보냉 온도유지시간을 15시간 이상유지 하는 것으로 나타나 자연대류 방식의 이동식 저온 유통체계보다는 강제 대류식 유통체계가 우수한 깃으로 나타났다.TEX>F의 교배조합이 우수하였고, 초산시체중은 일반결합능력이 특히 중요하게 나타났으며 특수결합능력과 상반교잡효과도 중요하게 나타났다. 초산시체중을 가벼운 쪽으로 개량하고자 할 때 K, F, E 계통이 우수하였다. 5) 산란율과 산란지수는 일반결합능력, 특수결합능력, 상반교잡효과가 모두 중요하였으며, F K, A K, K A 조합에서 우수하게 나타났다. 4. 일반적으로 일반결합능력이 중요하게 나타난 형질은 부화율, 초산시체중, 평균란중, 산란율, 산란지수, 사료요구율이었고 특수결합능력이 중요하게 나타난 형질은 육추율, 성계생존율, 초산일령, 산란율, 산란지수였으며, 상반교잡효과가 중요하였던 형질은 초산일령이었다.의 본질을 분석, 이해함으로써 보다 정화한 정책문제를 규정하는 데에도 유용할 것이다. cohelico-allelo-eumesogenous 형이 말똥비름에서 처음으로 발견
        6.
        1986.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수도의 재배 환경차이에 따른 탈립성 변이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출수후 일수에 따른 탈립율 변이는 품종간에 다소 상이한 경향이었으나 역탈립성 품종에서 수확시기별 탈발률 변이가 큰 편이었다. 2. 수확후 건조일수에 따른 탈립률 변리는 수확직후보다는 6 일간 건조시켰을 때 탈립률이 훨씬 높게 나타났다. 3. 재배시기별 탈립률 변리는 재배시기가 늦어질수록 탈립률이 낮아졌으며 이러한 경향은 역탈립성품종에서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다. 4. 탈립성의 연차간 변이도 유의한 변이가 인정되었으며 역탈립성 품종에서 더욱 높게 나타났다. 5. 질소 시비수준 증가함에 따라 대체로 탈립률이 높아지는 경향이었으며 역탈립성 품종에서 그 변이정도가 컸다. 6. 출수전 11∼5일 사이의 저온처리와 저온 및 차광처리에서 탈립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밀양2003는 저온처리에 비해 저온과 차광을 동시에 처리했을 때 탈립률이 더욱 높게 나타났다.
        7.
        1986.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규산 시용에 의한 하고기 오챠드그라스의 고온장해 경감 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온냉조절 온실에서 식양질토로서 Pot 재배하여 정상 관리한 상태하에서 오챠드그라스의 생육, 규산흡수능력 및 엽신중 에틸렌 생성량을 분석한 후 재배환경(온도, 토양수분등)이 불량한 야산지 토양에서 실증시험하여 하고기의 수양성과 식료영양가를 검토한 결과 ; 1. Pot 재배에서는 규산 시용량 증가로 오챠드그라스의 초장이 길어졌고 직립화 되었으며 생률중 및 건초중이 증가되었다. 또한 엽신중 규산함량은 증가된 반면 에틸렌 생성은 줄어들어 엽신고사율도 낮아졌다. 2. 야산지 토양에서도 규산 시용으로 에틸렌생성이 현저히 줄었고 사료생산에 있어서도 사료가를 낮추지 않으면서 하고기 이전에는 11 %, 하고기에는 9 %의 증수를 가져와 하고경감(고온장해) 효과가 인정되었다.
        8.
        1985.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영남지역 남부 2모작 평야지를 대표할 수 있는 밀양지방의 연도별 수도작 기상조건을 비교하고 수도작 이앙적기 및 한계기를 기상조건에 의한 분석방법과 수도재배 시기시험 성적결과에 의한 방법으로 추정하였고 기상요인에 의한 수량한계 생산력을 분석하였다. 1. 수도작 기상은 년차간에 뚜렷한 차이를 보였는데 못자리 기간중의 기상이 문제되었던 해는 1980년과 1976년도이었고 생식생장기의 냉해가 문제된 해는 1983. '81, '80, '74년도이었다. 한편 벼 등숙기 기상은 다수형 품종에 가장 불리하였던 해는 1980년도가 평년도의 66%의 기후등숙량으로 1973년이후 가장 좋지 못한 해이었고, 반대로 다수형 품종 등숙에 가장 좋았던 해는 평년 기상의 128%를 보인 1975년과 121%인 1977년이였다. 2. 벼 등숙기 등숙 적산온도(출수후 40일)로 본 안전출수한계기는 년차간에 뚜렷한 차이를 보였는데 다수형 품종의 등숙 적산온도를 880℃ 로 볼 경우 1975년도에는 8월 31 일에 출수하여도 되었던 것이 1980년도에는 8월 2일이였다. 한편 출수한계기를 다수형 품종 840℃ , 일본형 품종 760℃ 로 보고 80% 신빙성을 지니는 일자는 각각 8월 20일 이전(다수형)과 8월 30일 이전(일본형)이였다. 이는 기후등숙량 분석방법에서 수량 1000kg/10a을 생산할 수 있는 기후한계기와 거의 일치하였다. 3. 밀양지방에서 최고 수량생산을 올리기 위한 최적 이앙기와 최적 출수기 설정은 기후등숙량 방법과 실제 이앙기와 쌀 수량과의 관계에 의한 방법과는 서로 잘 일치하였는데 다수형 품종은 5월 26일 전후 이앙에서 8월 10일전후의 출수가, 일본형 품종은 6월 8일 전후의 이앙으로 8월 23일경의 출수가 가장 높은 수량을 올릴 수 있었다. 4. 광합성효율(Eu )과 건물중 증가율(CGR)은 5월 25일 이앙구보다 6월 20일 이앙구에서 높았고 품종별로는 삼강벼가 낙동벼보다 높았는데 출수전 30 일간이 가장 높은 수치인 광합성 효율 2.5%와 건물생산 증가율은 약 23g/m2 /day였다. 5. 밀양지방에서 일사량과 광합성 효율면에서 본 최대 건물중 생산가능량은 30g/m2 /day 미만이며, 목표수량 1,000kg/10a생산을 위한 제한요인은 출수기까지의 건물생산이였으며 등숙기 기상조건은 제한요인이 아니었다. 6. 밀양지방에서 삼강벼를 표준 재배법으로 재배할 경우 건물중 생산능력면과 수확지수면으로 볼 때 수량한계 생산력은 정조수량으로 900~l,000kg/10a 수준으로 분석되었다.
        9.
        1984.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한국 수도작의 재배시기 추정식을 유도하기 위하여1962∼1980년의 지역적응시험성적을 이용하여 몇가지 분석을 한 결과틀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기상, 지리조건 및 재배시기 상호간에는 고도의 상관이 있었고 기상요인 중에서는 최저평균기온이 재배시기에 가장 크게 작용하나 기타요인들도 관여함을알 수 있었다. 지리적 요인 중에서는 위도, 고도 및 경도의 순으로 기상과 경종시기에 관여하였다. 2. 반종부터 적정출수까지의 전생육일수는 Japonica 품종군의 경우가 115일, I/J품종군은 111일 이었고 육묘기간은 각각 44일과 42일 이었다. 3. 위치결정요소인 위도, 경도 및 고도를 이용하여 파종기, 이앙기, 적정출수기 및 안전출수. 한계기 추정식을 유도한 결과 편회귀계수와 중상관계수가 모두 유의성을 보여 재배시기추정식은 합리적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4. 그러나 본 연구분석에 Topology 효과는 고려되지 않아서 특수지역에의 적용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또한 특수생태형을 가진 품종이나 특이한 재배법에의 적용은 좀더 검토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10.
        1980.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수도 6개품종과 육도 7개품종을 동시에 논재배와 밭재배 하였을 때 양조건하에서 일어나는 변이를 수량과 수최구성요소 및 미질면에서 검토한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수량은 수도나 육도 모두 논재배에서 증가하였는데 그 증가정도가 육도보다 수도에서 현저하였으며 논재배에서는 수도가, 밭재배에서는 육도가 더 높은 수량을 내었다. 2. 1ℓ중, 1000입중 및 수당입수에 있어서 수도는 전체적으로 논재배에서 높았으나 육도는 품종간에 변이의 차리가 있었으며 주당수수는 대부분 논재배에 서 증가하였다. 3. Amylose 함량은 메벼의 대부분이 밭재배에서 증가하였으나 찰벼에서는 논재배에서 증가하였으며 Alkali 붕괴도와 단백질함량은 전반적으로 밭재배에서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11.
        197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의 조직배양을 통한 육종적 이용을 목적으로 생태형이 다른 다수의 품종을 공시하여 2,4-D와 DNN를 첨가한 배지조건에서 발아종자와 약으로부터의 callus형성 및 기관분화의 품종간 차이를 구명하고 callus형성 및 기관분화능력이 상이한 품종간 교잡에서 잡종 제1세대의 callus형성 및 기관분화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벼 발아종자로부터의 callus형성은 현저한 품종간 차이를 인정할 수 있었다. 공시된 배지에서는 대체로 일본형 수도는 인도형에 비하여 callus형성이 좋았다. 2. 배지조성물질로서의 2,4-D와 NAA가 callus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한 바 대부분의 품종들은 NAA첨가배지에서 callus형성량이 많았다. NAA첨가배지에서와 2,4-D첨가배지에서의 callus형성량의 상관관계는 고도의 유의성(r=0.896**)이 인정되었다. 3. 2,4-D첨가배지에서 형성된 callus는 NAA첨가배지에서 형성된 callus보다 푸실푸실(friable)한 것이 많았다. 4. 육도는 발아종자로부터의 callus형성은 불량하나 약으로부터의 callus형성은 양호하였다. 5. callus로부터의 기관분화는 뿌리의 분화가 경엽의 분화보다 용이하였다. 또한 품종에 따라 기관분화정도에도 차이가 있었다. 6. 교잡종자로부터의 callus형성은 양친이 callus형성이 양호하면 F1 도 양호하고 양친중 편친만이 양호하드라도 교잡종자의 callus형성은 양호하였다. 따라서 callus 형성이 잘되는 편이 우성이었다. 7. 양친의 기관분화보다 잡종의 기관분화가 양호한 편이었다. 그러나 기관분화의 난이와 callus형성의 난이와는 상관이 없었다. 8. 약으로부터의 callus형성은 품종에 다라 현저한 차이가 있어 최고 10.5%에서부터 전연 형성되지 않은 품종까지 있었다. 이론형품종은 대부분이 2~4%였으나 인도형 품종은 대부분이 1%이하였다. 9. 약에서 형성된 callus로 부터의 기관분화에도 품종간 차이를 인정할 수 있었다. 10. callus로부터 기관이 분화되었을 때 albino변이체의 출현이 많았는데 발아종자으 우연보다 약의 경우에 그 출현빈도가 높았다. 11. F1 식물의 약으로부터의 callus형성 및 그로부터의 기관분화는 원녹간교잡에서는 F1 식물이 양친에서보다 좋았고 근녹간교잡에서는 양친과 같거나 약간높은 경향이었다. 12. 발아종자로 부터의 callus 형성과 약으로 부터의 callus형성과의 상관관계는 r=0.504**로서 고도의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12.
        1974.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수도 품종 팔굉, 수원8002 Usen을 공시하여 2,4-D와 NAA의 각 5농도에서 Callus 형성량을 조사한 결과 1. 품종간 Callus 형성은 2,4-D와 NAA에서 다같이 팔굉이 가장 높고 다음은 수원8002였으며 Usen은 극히 낮았다. 2. 2,4-D의 농도별 Callus 형성은 팔굉과 수원8002는 104M 에서 Usen은 5×105M 에서 가장 높았고 그보다 높은 농도에서는 Callus가 형성되지 않았다. 3. NAA 배지의 적량 농도는 2×104M 이었다. 그러나 높은 농도에서는 Callus가 형성되지 않았고 저농도에서도 형성율이 낮았다. 4. Callus의 색은 대체로 황백색이나 Usen은 2,4-D 처리에서 암황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