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시험은 1990년 11월부터 1992년 11월까지 국내에서 수집된 시호 6계통과 일본에서 도입된 삼도종을 공시하여 생육특성, 근수양성 및 saikosaponin 함량을 조사한 것으로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재래종 시호의 개화기는 1년생이 8월 2∼3일, 2년생은 7월 16∼18일로, 1년생보다 2년생이 일찍 개화하였으며, 일본도입종인 삼도종은 국내 수집종에 비하여 1년생은 18일, 2년생은 32일각각 늦게 개화하였다. 2. 초장 및 경태에서 춘천종은 초장이 크고 경태가 굵은 편이었으며 삼도종은 다분지형이었다. 3. 근장, 근태 및 지근수는 국내 수집종간에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삼도종은 뿌리가 굵고 짧으며 지근이 적은 경향이었고, 건근수량은 1, 2년생모두 춘천종이 높았으며, 2년생근의 10a당 평균수량은 105Kg으로 1년생근에 비해 2.6배를 보였다. 4. Saikosaponin 함량면에서 춘천종은 1, 2년생근 모두에서 높은 편이었고, saikosaponin 조성에서는 국내 재래종이 일본에서 도입된 삼도종보다 약리활성이 높은 saikosaponin a 및 d의 함량비율이 높아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쌀의 이화학적인 성분분석과 관능검사에 의한 식미검정으로 품질을 평가하는 방법은 많은 시간적, 경제적인 비용이 수반되므로 소량의 시료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품질을 검정할 수 있는 방법이 확립되면 양질미 품종 육성의 선발 효율을 높이고 쌀 품질을 등급화하여 유통시장에서 품질 인증제 도입시 평가 방법으로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목적으로 벼 68품종을 공시하여 근적외 분광 분석기를 사용하여 근적외 스펙트럼과 몇가지 이화학특성치간의 중회귀 분석에 의해 각각의 검량식을 작성하여 미지의 시료로 측정정확도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아밀로스함량 분석에서는 1파장에서 6파장으로 구성되는 5개의 검량식을 얻었으나 2208 및 2044nm의 2파장으로 구성된 검량식에서 측정정확도가 높았다. 2. 단백질함량 분석에서는 2파장에서 6파장으로 구성되는 5개의 검량식을 얻었으나 2220, 2236, 2128, 2152및 2092nm의 5파장으로 구성된 검량식에서 측정정확도가 높았다. 3. 무기성분인 Mg와 K 함량 분석에서는 각각 5개의 검량식을 얻었으나 Mg 함량은 1224, 1212, 1156 및 1204의 4파장 검량식에서 K 함량은 2304, 2292, 2260및 1152의 4파장 검량식에서 각각 측정 정확도가 높게 나타났다. 4. 확인용 시료의 이화학적 특성치와 근적외 분광 분석기에 의한 측정치간의 상관에서 상관계수는 단백질함량(0.93), K함량(0.83), Mg함량(0.80), 아밀로스함량(0.68)의 순으로 높았고, 모든 성분에서 높은 정의 유의한 상관이 인정되었다.
벼와 피의 입모와 초기생육에 미치는 담수심의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담수심 0, 7.5, 15.0, 22.5cm로 처리하여 파종부 8일 초엽장, 유근장 및 입모수를 파종후 35일 초장, 경수, 건물중 등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담수심이 깊어질수록 벼의 초엽은 길어졌으나 유근장은 짧아졌고, 이들의 신장성이 가장 좋았던 품종은 Italico livorno이었고, 다음이 S201, A301, 화성벼, M202순이었다. 2. 입모율은 담수시이 깊어지면 벼와 피 다같이 떨어졌는데, 피는 담수시 입모율 감소가 심했고 유의성도 인정되었다. 3. 담수심이 깊어지면 벼의 초장은 길어졌으나 피는 짧아졌고, 경장은 다같이 감소하였는데 15cm이상 심수시 피의 생육은 극히 연약하였다. 4. 벼의 엽수는 담수심간은 차이가 없었고, 품종간에는 M202가 1엽정도 적었고, 그 외 품종들간에는 비슷하였다. 5. 지상부 및 뿌리 건물중은 벼는 담수심 7.5cm에서 가장 많았고, 다음이 0,15.0, 22.5cm 담수심 순이었으나 담수심간 유의성은 없었다. 피는 담수심 0cm에 비하여 담수심 7.5, 15.0, 22.5cm에서는 각각 지상부 건물중 65%, 87%, 94%, 뿌리 건물중 81%, 90%, 94%가 감소되어 침수에 따른 생육억제정도가 심하였다. 6. 충실도는 벼는 담수심간 유의성이 없었으나 피는 담수심 0, 7.5, 15.0, 22.5cm에서 각각 12.52, 5.44, 2.30, 1.30mg/cm로 담수심이 깊어짐에 따라 급격히 저하하였다. 7. 공시품종중 Italico livorno와 S201은 다른 품종들에 비하여 초엽장, 유근장 등이 높아 단수직파에 좋은 특성을 가진 품종으로 생각된다. 8. 각 품종내 피의 생육은 경수외에는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아 대체로 파종후 35일까지는 벼 품종들과 피와의 경합은 크지 않았던 것으로 사료된다./TEX>는 큰 영향이 없음을 알 수 있었다.다.e 및 free fatty acid) 는 13.3~17.4%로 나타났다.로 빠른 시일에 집중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다. 4. 저온저장(4℃ , RH 50%)한 벼는 2년반 저장한 벼도 밥맛의 변화가 거의 없었다. 5. 1988년산 및 1989년산 일반계를 10분도와 12분도로 도정하였을 때 도정도에 따른 밥맛의 차이는 없었다.X>CoOx는 Co3O4 로 존재하고, 반응 전의 경우에는 이와는 다른 chemical state를 보여주었다. XRD 및 XPS 결과를 바탕으로, 촉매표면에 존재하는 Co3O4 의 외부표면이 Co2TiO4 와 CoTiO3 같은 CoTiOx 로 encapsulation되어 있는 모델구조를 제안할 수 있고, 이는 반응시간의 함수로 나타나는 촉매활성에 있어서 전이영역의 존재를 잘 설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XRD와 XPS에서 얻어진 촉매의 물리화학적인 특성을 잘 반영할 수 있다. 나타냈고, 골격근과 눈 조직에서 피루브산에 대한 LDH의 친화력이 상당히 크므로 LDH가 혐기적 조건에서 효율적으로 기능을 하는 것으로 사료된다.5) and "Cleanliness of clothes & features" (p <0.05) of VIP ward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a general ward.tive to apply.아울러 고려(考慮)해야 한다. 이것은 고무기술자(技術者)가 당면(當面)해야할 과제(課題)에 속(屬)하며 바람직 한것은 본장(本章)의 내용(內容)이 여러 상황하(狀況下)에서 당면(當面)한 문제(問題)에 대(對)해 어떻게 대처(對處)해 야 할지를 모르는 여러
상반된 생육형질을 가진 두 품종을 혼식재배할 때 경합반응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 혼식재배에 의한 수량증대 가능성을 구명하기 위해 혼식방법시험과 혼식비율시험을 2년간('84∼'85)에 걸쳐 영남작물시험장 수도 시험포에서 수행한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광합성 효율은 이앙후 30일∼45일 사이에 높았으며, 특히 혼식재배구는 생육초기의 광합성 효율이 단일재배구에 비하여 높았다. 2. 건물중 높은 품종을 50% 이상 혼식했을 때대체로 혼식구는 두 품종의 단일재배구의 건물중 평균치보다는 같거나, 높았으며 건물중이 높았던 품종보다는 낮았고, 혼식비율에 따른 건물중 반응은 낙동벼와 태백벼에 비하여 각각 밀양 2003, 삼강벼가 convex 반응을 나타내어 이들 품종이 경합력이 강함을 보여 주었다. 3. 수확지수는 단일재배구에 비하여 교대이앙구는 높지 않았으나 밀양 2003 75%: 낙동벼 25%, 삼강벼 50%: 태백에 50% 혼식구에서는 수량지가 높았던 품종보다 2∼3% 높아, 혼식재배를 통해 수확지수의 증대효과를 기대할 수 있었다. 4. 혼식구의 수량성은 수량성이 높은 품종의 혼식비율을 50% 이상 높을수록 높은 경향이었는데 이것은 두 품종의 단일재배구 평균치보다는 높았으나 25% 혼합시는 3∼4 % 감수하였고, 혼합비율에 따른 수량성은 단일재배구의 수량이 높았던 품종보다는 높지 않았다. 5. 1 열교대이앙구는 단일품종재배구의 두 품종의 평균치보다는 밀양 2003, 낙동벼 조합에서는 2% 증수되었으나 삼강벼, 태백벼, 조합에서는 4% 감수하였고 수량성이 높은 품종보다는 낮았다. 6. 혼식시 절대수량은 수량성이 높았던 품종의 혼식율을 높였던 구가 증수되었으나 혼식효과는 혼식율을 낮추었던 구가 오히려 높았다. 7. 혼식비율에 따른 두 품종간 수량구성비율은 상가적 이론치보다 실제치가 밀양2003 5∼l2%, 삼강벼가 3∼6% 높은 반면 낙동벼, 태백벼는 각각 같은 정도로 떨어졌다. 8. 혼식재배시 두 품종간의 수량 구성비율은 단일품종재배에서 보다 밀양 2003 삼강벼가 낙동벼와 태백벼 보다 각각 증가하였다.
수도의 재배 환경차이에 따른 탈립성 변이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출수후 일수에 따른 탈립율 변이는 품종간에 다소 상이한 경향이었으나 역탈립성 품종에서 수확시기별 탈발률 변이가 큰 편이었다. 2. 수확후 건조일수에 따른 탈립률 변리는 수확직후보다는 6 일간 건조시켰을 때 탈립률이 훨씬 높게 나타났다. 3. 재배시기별 탈립률 변리는 재배시기가 늦어질수록 탈립률이 낮아졌으며 이러한 경향은 역탈립성품종에서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다. 4. 탈립성의 연차간 변이도 유의한 변이가 인정되었으며 역탈립성 품종에서 더욱 높게 나타났다. 5. 질소 시비수준 증가함에 따라 대체로 탈립률이 높아지는 경향이었으며 역탈립성 품종에서 그 변이정도가 컸다. 6. 출수전 11∼5일 사이의 저온처리와 저온 및 차광처리에서 탈립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밀양2003는 저온처리에 비해 저온과 차광을 동시에 처리했을 때 탈립률이 더욱 높게 나타났다.
벼 약배양을 통하여 분화된 식물체의 배수성분포와 반수체식물의 효과적인 염색체배가시험을 실시하여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15조합의 F1 을 재료로 하여 약배양한 결과 얻어진 574 식물체의 배수성분포는 반수체가 49.7%, 2배체는 48.6%, 다배체는 1.7%로 나타났다. 2. 통일형조합(Japonica/Indica)에서는 반수체(60.6%)가 많은 경향이었고, 일본형조합(Japonica/Japonica)에서는 2배체(54.8%)가 많은 경향이었다. 3. 2,4 -D, NAA가 첨가된 배지에서는 반수체가, Kinetin이 첨가된 배지에서는 2배체가 많은 경향이었다. 4. 반수체의 분얼경 분주에 의한 염색체자연배가율은 개체에 따라 0~25%로 나타났고 평균 8.2%였다. 5. Colchicine 0.1% 용액의 잎집주사접종법에 의한 염색체배가율은 0~33.3%의 변이를 보였으며 평균 18.8%로 나타났다. 6. 약배양에서 유래된 식물체의 배수성에 따른 형태적인 차이는 반수체가 2배체에 비하여 간장이 64.6%, 수장이 63.4%, 지엽장은 68%, 지엽폭은74.4%로 뚜렷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답잡초 돌피 외 19종을 대상으로 병원균군, 접종방법 및 잡율의 생육시기를 달리하여 벼흰빛잎마름병의 기주범국 구명시험에서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나도겨풀, 강아지풀, 독새풀 등은 밀양 2003에 준한 이병성을 나타냈으며, 그 밖에 바랭이, 왕바램이 알방동산이, 너도방동산이, 바람하늘지기 등에서 이병성을 보였으나 광엽잡초에는 전혀 이병되지 않았다. 2. 생육초기에 이병성을 크게 보인 강아지풀, 나도겨풀, 독새풀은 생육전기간을 통해서 이병성이 컸으며, 균군간에는 제일군이 병원성이 다소 큰 것 같았다. 3. 접종방법별로는 유상접종인 핀 및 가위 접종이 무상접종의 분무접종보다 이병성이 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