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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작물학회지 KCI 등재 Korean Journal of Crop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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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권 2호 (1985년 7월) 14

1.
198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수도이앙의 생력화를 위한 소식을 함으로써, 수도의 종내경합에 의한 수량감소를 막고, 시비로 증수가능성이 큰 초형을 탐색하기 위하여 본 연구는 수행되었다. 공시한 3개 초형의 동질유전자 계통은 Open-type, Spread-type 및 Broom-type 이었으며, 이들을 m2 당 47.62, 22.22, 15.15, 11.11, 8.33주로 이앙하고, 시비는 N-P2 O5-K2 O=15.0-7.0-8.0kg/10a를 표준으로 한 0, 0.5, 1.0, 1.5 배비로 하였다. 시험결과, 1. 소식에 따른 출수지연은 종내경합정도에 비례하여서 다비할수록 약화되었으며, 작물초형별로는 Broom→ Spread→ Open-type의 순이었다. 2. 잡초와의 종간경합은 소식.다비로 증대되었으며, 작물초형별로는 Broom-type에서 특히 다연생잡초종에 의한 경합이 커지는 경향이었다. 3. 시비량증대에 따라 천립중을 제외한 면적당수수.수당영화수.등숙률은 3초형 모두 증대경향을 나타냈으나 재식밀도에 따른 반응은 면적당수수만 정의 상관을 나타냈다. 4. 수량성은 Open-type과 Spread-type의 경우, 이앙밀도와 정상관을 보인 반면에 Broom-type에서는 수량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5. m2 당 이앙밀도를 15, 11, 8주로 낮추었을 때, Open-type은 각각 1.12, 1.21 및 1.28배비로써 그리고 Broom-type은 각각 1.22, 1.35, 1.4배비로써 Open-type 표준수량의 보상이 가능하였다.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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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후 생육초기의 잎담배 (품종 :Bulgaria)와 3연근 인삼을 공시하여 광강도를 580, 1,280, 1,770, 2,580 u E/m2 /sec로 각각 3,6,9시간을 엽온 22℃ 의 조건에서 처리한 후 CO2 농도 320ppm에서 광일광합성속도를 조사하였다. 1. 처리전 인삼의 광포화점은 어느 온도 조건에서나 공히 550u E/m2 /sec 정도였고, 광합성속도는 20℃ 에서 7.2, 35℃ 에서 5.2mg.CO2 /dm2 /hr이었다. 잎담배는 광포화점이 25℃ 에서 1,600u E/m2 /sec에서 나타났고, 광합성속도는 25℃ 에서 14.3, 15℃ 에서는 10.3mg.CO2 /dm2 /hr이었다. 2. 잎담배는 어느 처리에서나 광저해가 일어나지 않았다. 3. 인삼은 3시간 처리에서는 2,580u E/m2 /sec의 광도에서만 광합성속도가 11.4% 저하되었고, 9시간 처리에서는 1,270u E/m2 /sec 광도에서 8.5%, 1,770u E/m2 /sec에서 9.5%, 2,580u E/m2 /sec에서 20.3%로 각각 저하되어 광강도가 크고 조사기간이 길수록 광저해가 컸다. 4. 인삼에서 기공저항은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엽육저항은 광저해를 받은 처리에서 크게 나타냈고. 담배에서는 처리간에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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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작재배에 적합한 극조숙 양질 다수성 소맥품종육성을 위하여 등수기간에 관여하는 유전자 작용에 대한 연구는 매우 중요하다. 추파성품종 Yam-hill과 Hyslop, 춘파성품종 Red Bobs와 Siete Cellos를 사용하여 4 4 complete diallel crosses F1 , F2 , BC1 및 BC2 를 작성, Jinks-Hay-man model를 이용하여 등숙기간에 관여하는 유전자 작용을 분석하였다. 본 시험은 오레곤 주립대학교에서 실시되었다. 그 결과의 개요는 다음과 같다. 전등숙기간인 출수에서 생리적 성숙기까지의 기간과 출수에서 개화까지의 기간에서 maternal effect 가 인정되지 않았으며 비대립유전자간 상호작용도 발현되지 않았다. 개화에서 생리적 성숙기까지의 기간에서는 비대립유전자간에 상호작용이 인정되었다. 춘파성 품종인 Red Bobs와 Siete Cellos는 전등숙기간과 출수에서 개화까지의 기간을 지배하는 우성유전자들을 가지고 있었으며 짧은 쪽에 비하여 긴쪽이 우성으로 발현되고 있었다. 대조적으로 추파성 품종인 Yamhill 과 Hyslop은 개화에서 생리적 성숙기까지의 기간을 지배하는 우성유전자들을 가지고 있었으며 긴쪽이 우성으로 작용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 유전자들은 문배친들간에 독립적으로 분포되어 있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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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비시용량 (0, 1,500kg/10a) 및 질소시비량 (0, 5, 10, 15, 20kg/10a)과 질소반양추비(1982년, 15, 20kg/10a의 경우)에 따른 단옥수수 Sun glow(1982년 공시) 및 Honey Bantam-9 (1983년 공시)의 생육 및 수량성은 다음과 같다. 1. 퇴비시용은 이삭의 크기를 증대시켰고 10a당이삭무게를 약 10% 증가 시켰다. 2. 10a당 이삭수는 10a당 질소 10kg까지 증비할 때는 크게 증가하였고 이삭무게는 무퇴비구에서는 10a당 질소 20kg까지도 증수되었으나 퇴비시용구에서는 10a당 질소 10kg 까지만 큰 증수를 보였다. 3. 10a당 지상부 건물수량은 무퇴비구에서는 10a당 질소 15kg, 퇴비시용구에서는 질소 10kg까지 크게 증가 되었다. 4 지상부 질소흡수량은 무질소에서 8.1kg였고 10a당 질소 20kg 시용에서 18.8kg로 질소시비량 증가에 따라 직선적인 증가 경향이었다. 5 10a당 이삭수, 이삭무게, 건물중 등을 고려한 적정 질소시비량은 10a당 10-15kg로 보여진다. 6, 질소추비의 효과는 이삭크기, 10a당 이삭수 및 이삭무게 등에서 인정되지 않았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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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자의 육종적 개량 가능성과 재배적 개선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수집된 5개품종들을 파종기를 달리하여 1980~82년 까지 3 개년에 걸쳐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공시품종간에 추태기는 제주종, 서울종, 일본종이 빠르고 영산포종과 수원종은 늦은 편이었으며 성숙기는 수원종이 가장 늦었다. 2 . 초장은 수원종이 가장 짧았으나 협당종실수는 가장 많았으며 분지수는 서울종, 영산포종이 많은 반면 입중, 협장 및 중에 있어서는 품종간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으며 종실수량은 서울종이 248kg/10a로 높았다. 3. 유분함량은 품종간 28.8 ~32.1%의 변이를 보였으며 황갈색종피인 서울종. 영산포종. 제주종이 높은 경향이었고 탈지박중의 Glucosinolate 함량은 전체적으로 높은 경향이었다. 4. 파종기가 지연됨에 따라 추태, 개화가 지연되며 초장, 총 분지수, 수당협수가 감소하는 경향인데 추태는 수원종, 제주종, 일본종이 개화기는 제주종이 초장은 서울종, 제주종이 수당협수에서는 서울종, 수원종. 일본종이 그리고 협당입수에서는 제주종이 민감한 반응을 나타냈다. 5. 파종기 지연에 따른 입중, 중. 협장 및 유분함량이나 지방산조성 변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6 경노계수 분석 결과 수량에 대한 직접효과가 큰 형질은 총 분지수, 개화기, 수장이었고 간접효과가 큰 형질은 수장을 통한 초장이었던 반면 파종기가 지연됨에 따라 초장이나 수장 보다 개화기나 결실비율의 직접효과가 뚜렷해지는 경향이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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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시험은 6월 14 일에 4년생 인삼 식물체의 각 기관별, 10월 1 일에 6년생을 근상태별로 구분하여 호흡량을 측정하였던 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기관별 호흡량은 유과≒엽>화경>경≒근의 순이었다. 2. 15℃ ~30℃ 사이에서의 기관별 호흡계수는 유과 2.39, 엽 1.75, 근 1.57, 경 1.17, 화경 1.16이었다. 3. 채굴 당시 대편삼(117± 8.8g)과 소편삼(54± 4.0g)간에 호흡량의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4. 근내 수분함량이 감소할수록 호흡량은 저하되었으며 그 정도는 소편삼에서 현저하였다. 5 . 건전삼에 비해 근적변삼에서 근호흡량이 현저히 많았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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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 후기등숙 불량을 개성하기 위한 기초연구로서 각 초형별 삭과와 종실의 상육과정을 조사·비교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삭장은 수정 직후부터 신장을 시작하여 수정후 35 일에 최대를 기록한 후 점차 감소하였다. 2. 상위삭의 삭장은 중·하위등에 비하여 짧아 발육이 부진하였으며, 4실8방 형은 2실4방 형보다 상위삭의 발육이 더욱 불량하였으나 BTB (분지, 3,2/4) 형은 타 초형에 비하여 상위삭의 발육이 양호한 편이었다. 3. 삭의 착생 위치에 따른 발육은 주경 중심삭>분지 중심삭 >주경 측삭 >분지 측삭의 순으로 좋았다. 4. 삭폭은 삭장에서와 같이 수정 후 35 일에 최대를 기록하다가 이 시기를 정점으로 점차 감소하였으며 삭의 발육은 착삭 하위부>중위부>상위부의 순으로 양호하였다. 5. 3과성 4실 8방형에서는 상위삭폭이 생식생장 후기에 큰 폭으로 떨어져 등숙면에서 불리하였으며 삭장에서와 같은 경향이었다. 6. 생체 천립중에서도 수정 후 35 일에 최대를 기록한 후 점차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며 착삭 하위부>중위부>상위부의 순으로 발육이 양호하였다. 7. 천립중에서도 분지삭과 측삭은 중심삭보다도 발육이 떨어졌으며 4실8방 형은 삭폭이나 삭장에서와같이 생식생장 후기 상위삭의 천립중 감소가 심하였다. 8. BTB(분지, 3,2/4) 형은 가장 많은 sink를 보유하였음에도 중·하위부삭에 대비한 상위부삭의 천립중 감소가 많지 않아 등숙과 증수 측면에서 유리하였으며 수량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BTB와 같은 초형에 분지삭과 측삭의 충실도를 높이는 방향의 육종이 바람직하다 하겠다.uE/m2 /sec에서 9.5%, 2,580u E/m2 /sec에서 20.3%로 각각 저하되어 광강도가 크고 조사기간이 길수록 광저해가 컸다. 4. 인삼에서 기공저항은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엽육저항은 광저해를 받은 처리에서 크게 나타냈고. 담배에서는 처리간에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중앙삭, 측삭 공히 하부 절위일수록 무거웠다. 8. 각 절위별 수량지수의 누적비율은 착삭 제 1절위에서 제 9 절위까지는 전체 수량의 82%, 제11절위까지는 92.0%, 제 13 절위까지는 98.9% 이었으며, 수량결정의 한계절위는 착삭 제 14 절위로 나타났다. 9. 수량형질의 변이를 CV로 비교하여 보면, 개체간 CV는 성숙입중>총입수>삭수>성숙입수>천립중의 순이었고, 절위간 CV는 삭당성숙입중>삭당성숙입수>천립중>절위별삭수>삭당총입수의 순으로 각 형질 공히 개체간 CV 보다 절위간 CV가 현저히 높았다. 10. 착삭절위별 수량형질의 개체간 변이는 하부로부터 착삭 제6 절위가 가장 낮았다.arge seed 45%> virginia-small seed 40%순으로 shinpung type이 등숙초기에 건물분배율이 가장 높았다.구가 182.4, 감염무투약구가 164.1의 순으로서 Maduramicin 투약구가 가장 우수하였다.으로 분열하는 도중 모세포가 allelo-eumesogenous 형으로 분열하여 나선상분열한 4개 이상의 중위형성 부세포들 내에 3개 이상의 중위형성한 C형 부세포가 점차 작은 크기로 대생한 coallelo-helico-eumesogenous형, 다섯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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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의 초형에 따른 비닐피복과 작기 그리고 적엽시기와 적엽부의별 적엽이 참깨의 동화기관과 종실의 결실.등숙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여 후기등숙불량을 최소화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이용코자 일련의 시험을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개화 후 25일 하위엽 적엽에 따른 천립중 변동은 분지형은 단경형보다, 비닐피복구는 무피복 보다, 맥후작은 단작 보다 천립중 감소가 컸다. 단경형 단작 하위적엽에서는 상위삭 천립중이 약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맥후작과 분지형에서는 감소되었다. 2. 하위적엽에 의한 등숙립 비율변동은 분지형은 단경형 보다, 맥후작은 단경 보다 등숙립 비율의 감소가 컸으며 비닐피복 간에는 대차 없었다. 단경단작 25% 적엽에서 상위삭의 등숙립 비율은 무처리대비 약 6%의 증가를 보였으며 맥후작과 분지형에서는 감소되었다. 3. 개화 후 30 일.단경형.하위 25% 적엽에서 무처리에 비하여 약간의 등숙률 증가를 보였으나 분지형에서는 감소되었으며 상위적엽에 의하여 등숙률이 크게 떨어져 이 시기의 동화중심엽은 상위엽으로 추정되었고 단경형보다는 분지형의 하위엽이 등숙후기까지도 엽의 활력을 잘 유지하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개화 후 10 일 적엽구에서는 단경.분지형 공히 큰 폭으로 등숙립 비율이 떨어졌다. 4. 하위 50 % 적엽에서 상위엽의 엽록소 함량은 같은 위치의 무처리 엽에서 보다 39%가 더 증가되었으며 상위 50% 적엽에 의하여 하위엽의 엽록소 함량은 무처리 대비 66%가 증가되어 한 쪽엽 적엽에 의하여 반대에 위치한 엽의 엽록소 함량이 증가하는 보상작용이 인정되었다. 5 하위 50% 적엽에 의하여 광합성은 무처리에 비하여 58 %의 증가를 보였으나 상위 50 % 적엽에서는 OmgCO2 /dm2 /hr로서 잔존 하위엽에서 생성한 동화양분은 그 엽의 자체의 호흡에 의한 소모도 충족시키지 못하여 생식생장 후기 상위적엽에 의하여 광합성 작용은 치명적 손상을 받을 뿐만 아니라 잔존 하위엽의 광합성 기여도는 낮을 것으로 인정되었다. 6. 수확지수에서는 하위 25% 적엽에 의하여 무처리 대비 28%의 증가를 보인 반면 상위 50% 적엽에서는 무처리에 비하여 13% 감소되었다. 7. 하위 50% 적엽에서 잔존 엽면적은 같은 위치의 무처리엽 면적에 비하여 48 %가 증가되었으나 상위적엽에서는 5% 증가에 그쳐 적엽에 의하여 신생 상위엽의 엽면적 증대는 큰 반면에 노쇠한 하위엽의 엽면적 증대는 거의 없었다. 8. 적엽에 따른 수량차는 분지형이 단경형에서 보다, 맥후작이 단작에서 보다 무처리에 비하여 감수폭이 터 컸으며 비닐피복 간에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9. 단경.단작 하위 25 % 적엽에서 비닐피복과 무피복 공히 수량이 무처리에 비하여 각각 5 %와 8 %가 증가하였으며 타 적엽구에서는 감수되었다. 10. 개화 후 10 일 적엽구에서는 무처리에 비하여 34 % 감수된 반면 개화 후 30 일 적엽구에서는 무처리 대비 24 % 감수에 그쳐 개화 후 10일 엽에서의 동화물질 생산 기여도가 개화 후 30 일 엽에서 보다 더 높았던 것으로 인정되었으며 개화 후 10 일에는 단경.분지형 공히 하위 50 % 적엽구에서 가장 많은 감수를 보여 이 시기의 광합성 활동 중심엽은 하위엽인 것으로 추정되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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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의 간장, 경수, 수장, 100입중, 개체당수수 수당입수, 수량등 7개 형질에 대한 광의의 유전역을 조사하고 형질들 간의 표현형상관, 유전상관, 환경상관을 조사하고 또 유전상관에 의해 형질들의 수량에 대한 직접 및 간접효과를 알기 위해 경노계수 분석을 해 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유전역은 간장이 0.923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은 수장이 0.907로 역시 높았으며 수당입수, 수량, 100입중등도 상당히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그러나 경수는 0.179, 개체당수수는 0.147로서 상당히 낮은 유전력을 나타냈다. 2. 간장은 100입중과 고도의 유의성있는 표현형 상관이 있었으며 또 높은 유전상관을 보였다. 경수도 수수와의 사이에서 높은 표현형 상관과 유전상관을 보였고 수장은 입수와의 사이에서 높은 표현형 및 유전상관을 보였다. 수량은 수장, 100입중, 입수등과의 사이에서 고도의 유의성 있는 표현형상관을 보였고 또 높은 유전상관을 보였다. 3 . 경노계수 분석결과 간장은 수량에 대해서 직접효과가 없었으며 다른 형질을 통한 간접효과도 없었다. 경수는 직접효과가 다른 형질보다 가장 컸으며 수장과 100입중도 수량에의 영향이 비교적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수는 수량에 대해서 가장 큰 부의 직접효과를 보였다. 수수는 경수를 통해서 그리고 입수는 수수를 통해서 강한 간접효과를 보였으며 경수는 수수를 통해서 가장 큰 부의 간접효과를 보였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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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삼포에서 면삼율과 결근율을 조사하여 토양의 화학성과 단순상관 관계를 보았다. 면삼율은 근령에 관계가 없었고 결근율과 정상관을 보이는 경우가 많았다. 면삼율은 토양의 유효인산함량 및 인산일수분비와 유의정상관을 보였다. 결근율은 토양 수분 및 Ca과 유의부상관, 인산일수분비와 유의정상관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는 면삼과 결근의 공통요인으로 토양인산의 과다와 토양수분의 부족임을 시사한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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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소수준이 높아짐에 따라서 벼 엽신에서 에칠렌 생성량이 감소하는 원인에 대하여 에칠렌생합성계에 존재하는 전구물질 메치오닌 및 직접전구물질 ACC등을 벼에 처리하여 에칠렌생성량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벼 유묘 및 엽에 메치오닌을 처리하면 처리농도가 높을수록 에칠렌생성량은 증가하였다. 2. 직접전구물질인 ACC를 엽신에 처리하면 처리농도가 높을수록 에칠렌생성량은 직선적으로 증가하였다. 3. 질소수준이 다를 벼의 유묘 및 엽신에 메치오닌 및 ACC를 처리하면 에칠렌생성량은 증가하나 질소수준이 높아질수록 에칠렌생성량은 현저히 억제 되어진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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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에서 보급단계로 진전된 수도 3계통 IET 7251, BG 400-1 및 B 44 b-50-2-2-5-1 을 6월 5일 파종하여 10일, 20일, 30일, 40일, 50일 및 60일 묘를 이앙하고 그들의 출수일수와 절간신장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간장은 30일묘 이앙구에서 가장 길었고 그보다 묘대일수가 길어짐에 따라 현저하게 간장이 단축되었다. 2. 육면으로 감별이 가능한 절수도 30일묘 이앙구에서 가장 많았는데 40일묘까지는 큰 차가 없었으나 그보다 묘대기간이 길어지면 유의하게 절수가 감소 되었다. 3. 간장은 40일묘 이앙구에서 가장 길었다. 4. 출수 및 성숙까지의 일수는 이앙이 늦어질수록 증가되었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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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통하여 유용한 유전자를 세포내로 이전시키거나 세포 수준에서 육종선발을 하기 위한 기술로서 원형질체를 나출, 배양하고 재분화시키는 과정과 세포주를 확보하기 위하여 실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원형질체 나출을 위한 잎의 표면 소독은 sodium hypochloride 2 %에서 3분간 침지하는 것이 소독율이 높았다. 2. 원형질체 나출 최적 효소농도는 cellulase 2 %와 macerozyme 0.5 %의 혼용이다. 3. 원형질체의 배양밀도는 1.4 - 2.0 104 /m 에서 치상효율이 높았다. 4. 배양배지는 배지 1에서 제일 양호하였다. 5. 배양 2 일 후에는 세포격이 완전히 재생되고 배양 4 일 후에는 세포분열이 시작되었다. 배양 2주 후에는 세포 덩어리를 형성하고 3주 후에는 육안으로 볼 수 있는 colony를 형성하였다. 6. Shoot 분화 배지에 치상한 calli는 치상후 25 일에 bud가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Shoot분화에는 BA 1 -2 mg/ 로 첨가한 경우 shoot분화율이 높았다. 7. 발근은 홀몬이 첨가되지 않은 MS 배지에서 양호하였고 현재 100여 개의 세포주에서 종자를 수확하였으며 차후 세포주의 특성과 변이성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14.
198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유전자원의 장기 안전보존 관리의 기초자료를 얻고자 농촌진흥청 종자저온 저장실에 보관되어 있는 수도 품종중 저장기간이 96, 86. 55, 20개월된 일반계 3품종, 다수계 1품종 모두 4품종을 공시하고 저장조건에 따른 발아력을 30~32℃ 와 15~17℃ 에서 시험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저장온도에 따른 발아율은 30~32℃ 의 발아적온에서는 공시품종 모두 89 % 이상이었고 15~17℃ 의 저온에서도 통일을 제외하고는 80 % 이상의 발아율을 보였으며 평균 발아일수 및 발아계수도 저장온도에 따른 차이는 인정할 수 없었다. 2. 저장기간에 따른 발아는 30~32℃ 의 발아적온에서는 발아율, 평균 발아일수 및 발아계수의 차이가 없었으며 15~17℃ 의 저온에서는 저장기간이 길수록 평균 발아일수가 길었고 발아율 및 발아계수가 낮은 경향이었으며 다수계품종(통일)이 일반계품종에 비하여 저온에서의 발아율이 낮았다. 3. 저장기간이 길수록 이당 발아 개체의 출현율이 높은 경향이었다. 4. 저장시 종자내 수분 함량이 높고 공기유통이 되지않는 용기(polyethlene)의 밀봉저장에서 발아력의 상실이 빨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