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인 물 관리방식 개발의 기초 자료를 얻고자 논의 물 관리 차이가 벼의 생육과 수확량에 미치는 영향을 2002년부터 2003년까지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물 관리 방법별 벼 생육 및 수량은 DWI는 VSII에 비해 출수기의 초장이 길었고, 경수가 적었으나 유효경 비율은 약간 높았고, VSII의 등숙비율은 다른 물 관리에 비해 1~% 낮아 쌀 수량은 2.1~% 적었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2. 관개량과 유효강우량 등 총 물 공급량은 DWI에서 777.2mm로 가장 많았고, VS팀에서 527mm로 가장 적어, SII에서는 DWI에 비해 약 15.9~% , VSII에서는 32.2~% 정도의 물 절약효과가 있었다. 3. 절간장은 N3, N4절은 관수심이 깊을수록 길었으며, 간벽두께, 간기중, 줄기직경은 DWI에서 감소하였으나, 좌절중, Pushing resistance는 VSII가 DWI에 비해 매우 높고 도복지수가 낮았다. 4. VSII의 성숙기 근장은 27cm로 DWI보다 깊게 내려갔으며, 토양 표면으로부터 10cm이상 깊이에서는 VSII의 뿌리 발생량이 많았으나, 토양 표면으로부터 10cm까지는 DWI의 뿌리분포가 많았다. 5. 물 관리 차이에 따른 잡초 발생양상은 최고 분얼기에는 VSII가 DWI에 비해 일년생 잡초와 다년생 잡초 모두 본수가 2배 이상 많았으며, 출수기에는 일년생 잡초 본수는 물 관리 차이에 관계없이 비슷하였으나, 다년생 잡초 본수는 VSII에서 DWI에 비해 3배 이상 많았다. 이상의 결과에서 담수심을 얕게 하여 용수를 절약하여도 관행 심수 관개 방식에 비해 벼 생육 및 수량에는 차이가 없었고, 오히려 내도복성을 향상시킬 수 있었으므로 최적 용수 공급량 산출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었다.g으로 233~% 증가하였고, 12mM acetyl salicylic acid 2514.4ug 으로 225~% 증가한 반면, 0.5~% methyl jasmonic acid 처리구에서는 738.8ug 으로 66~% 수준으로 감소하였다. 4. 숙주나물 자엽부위의 경우 무처리구와 비교하여 증가를 보였던 10mM salicylic acid처리구와 12mM acetyl salicylic acid 처리구에서는 malonyldaidzine과 malonylglycitin이 증가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5. 숙주나물 자엽하부의 경우 무처리구와 비교하여 증가를 보였던 10mM salicylic acid 처리구와 12mM acetyl salicylic acid 처리구에서는 malonylglycitin의 증가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여주는 몇 몇 실험 및 경험 사실들을 인용하려 한다. 그리고 올바른 Risk Assessment야 말로 한국의 21세기 BT 산업을 경쟁력 있게 하고 국민 년 소득 2만불 달성에 중요한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은 농토가 적고 천연자원이 빈약하다. GMO는 21세기의 생존 경쟁 산업이다. 제2의 녹색혁명은 얼마든지 가능하며, 한국은 부족한 농토와 빈약한 자원에도 불구하고 능력 있는 인적자원이 풍부하여 GMO 개발 연구에 국제적 경쟁력을 키울 수 있다. 그러나 GMO에 대한 논쟁만 하고 있으면 이미 때가 늦는다. 미국은 이미 GMO-BT 시장을 거의 완전 독점했으며, 타국에서의 논쟁과 불합리적으로 엄격한 GMO 관련 규정을 조장하고 환영한다.이상의 결과와 같이 인삼 saponin 성분들은 arachidonic acid로부터 cyclooxygenase를
분무경 양액재배로 얻어진 비절단씨감자 및 2~~4 절 절단씨감자를 심지양액재배상에 파종하여 생육 및 수량형질변화를 조사함으로서 상위급 씨감자의 안정적 대량생산가능성을 조사하였다. 감자 심지 양액재배시스템은 순환식으로 4열 2조로 제작하였으며, 성형베드 안쪽에 크기가 31(W)20(D)51(L)cm 인 폴리스티렌상자(0.031m3) 를 올려놓고 그 안에 8개의 심지(폭 1.5cm, 길이 40cm)를 꼽고 porlite+peatmoss(1:2, v/v) 배지를 채운 후 식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하였다. 지상부 주당생체중은 씨감자의 절편무게가 10g에서 30g으로 증가할수록 생체중도 증가하였다. 종서로 이용이 가능한 주당상품괴경수량(5g 이상)은 비절단씨감자의 무게가 증가할수록 82.3g에서 140.1g으로 무거워졌고, 절단씨감자처리는 10g 4절 처리를 제외한 모든 시험구에서 5g 비절단씨감자 처리와 비슷하거나 많았으며, 20g 2절과 30g 2절, 4절 처리가 100g내외의 괴경수량을 보였다. 절단씨감자 처리는 m2 당 총괴경수량이 4.16~~6.56kg 범위에 있었고, 절편무게가 7.5g 이상(20g 2절 및 30g 2절, 4절)은 5.6kg 이상의 총괴경수량을 보였으며, 주당상품괴경수량(5g이상)의 비율은 모든 처리에서 97~%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분무경 양액재배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심지 양액재배시 분무경으로 생산한 10~~20g 크기의 소괴경은 2절로, 20g이상의 소괴경은 4절로 각각 5g내외로 절단하여 이용할 경우 상위급 씨 감자의 친환경적인 대량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다.서는 2601.02ug 으로 233~% 증가하였고, 12mM acetyl salicylic acid 2514.4ug 으로 225~% 증가한 반면, 0.5~% methyl jasmonic acid 처리구에서는 738.8ug 으로 66~% 수준으로 감소하였다. 4. 숙주나물 자엽부위의 경우 무처리구와 비교하여 증가를 보였던 10mM salicylic acid처리구와 12mM acetyl salicylic acid 처리구에서는 malonyldaidzine과 malonylglycitin이 증가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5. 숙주나물 자엽하부의 경우 무처리구와 비교하여 증가를 보였던 10mM salicylic acid 처리구와 12mM acetyl salicylic acid 처리구에서는 malonylglycitin의 증가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여주는 몇 몇 실험 및 경험 사실들을 인용하려 한다. 그리고 올바른 Risk Assessment야 말로 한국의 21세기 BT 산업을 경쟁력 있게 하고 국민 년 소득 2만불 달성에 중요한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은 농토가 적고 천연자원이 빈약하다. GMO는 21세기의 생존 경쟁 산업이다. 제2의 녹색혁명은 얼마든지 가능하며, 한국은 부족한 농토와 빈약한 자원에도 불구하고 능력 있는 인적자원이 풍부하여 GMO 개발 연구에 국제적 경쟁력을 키울 수 있다. 그러나 GMO에 대한 논쟁만 하고 있으면 이미 때가 늦는다. 미국은 이미 GMO-BT 시장을 거의 완전 독점했으며, 타국에서의 논쟁과 불합리적으로 엄격한 GMO 관련 규정을 조장하고 환영한다.이상의 결과와 같이 인삼 sapon
약쑥의 eupatilin과 jaceosidin을 분리하여 그 화학구조를 분광학적 방법(1Hand13C-NMR,MS) 으로 확인하였다. 이를 지표물질로 하여 HPLC분석조건과 HPLC용 검체의 조제, 표준 검량선을 작성하였다. 약쑥 eupatilin 성분의 검량선은 y=76069x+107329(r=0.9999), jaceosidin은 y=76651x+77399(r=0.9996)으로 각각 직선성이 인정되었다. 강화사자발쑥의 잎에는 eupatilin이 240mg(100g 잎), jaceosidin이 10mg(100g 잎) 함유되어 있고, 싸주아리쑥의 잎에는 eupatilin이 330mg(100g 잎), jaceosidin이 123mg(100g 잎)씩 각각 함유되어 있음이 확인되었다.
콩 재배에서 가장 큰 문제의 하나인 도복의 경감을 위한 재배법 개선 방안과 초관 높이 차이에 의한 광합성능력의 향상을 모색하고자 열간 교호 적심이 콩의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초관 높이 차이는 무적심 1열+적심 1열에서 가장 컸으며, 도복은 무적심 1열+적심 1열에서 도복경감 효과가 가장 컸다. 2. 제 9본엽의 광합성능력은 무적심 1열+적심 1열의 무적심 열이 가장 높았다. 3. 엽면적지수는 8월 17일 이후에 무적심 열에 비하여 적심 열이 높았고, 9월 5일에는 무적심 1열+적심 1열의 엽면적지수가 가장 높았다. 4. 수량은 무적심 1열+적심 1열에서 주경 상반부의 입수증가와 입중 증대로 전체 무적심에 비하여 14~% , 전체 적심에 비하여 2~% 증수되었다.
식물 군락구조계를 이용하여 벼의 품종 및 생육단계별로 엽면적지수를 측정하여 실측치와 비교 분석함으로써 비파괴적 방법으로 엽면적을 측정하고자 동진벼 등 4품종을 공시하여 2년간(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군락구조계로 측정한 엽면적지수 값(추정치)과 엽면적측정기로 측정한 엽면적지수 값(실측치)과는 고도의 유의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2. 군락구조계로 측정한 엽면적지수와 엽면적기를 이용한 엽면적지수와는 공시품종 모두 고도의 상관이 있었으며 품종간에는 동진벼>소비벼>다산벼> 합천 1호의 순으로 두 측정치가 일치하는 경향이었다. 또한 대부분의 품종에서 엽면적지수가 4내외일 때 두 값이 가장 잘 일치하였다. 3. 비엽중과 엽면적 비율은 생육이 경과함에 따라 적어지는 경향이었고, 품종간에는 다산벼>소비벼~fallingdotseq 극동진벼> 합천1호의 순으로 컸으며 합천1호는 단위 무게당 엽면적이 160m2/kg 내외로 두 측정치 모두 현저히 적었다.
추청벼 등 4품종의 현미를 4.0, 6.4, 8.0, 9.6, 12.0~% 로 도정하여 벼의 도정율과 미강 중의 tocooienol 및 tocopherol 그리고 vitamin I 함량과의 관계를 구명하고자 본 시험을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미강의 tocotrienol 함량이 최대가 되는 도정율은 4품종 각각 다른 반응을 보였으나 공통으로 가장 높았던 도정율은 6.4~% 이었고 추청벼와 안다벼는 도정율 8.0~% 에서도 유의차가 없었다. 2. 미강의 tocopherol 함량은 4품종 모두 도정율 8.0~% 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일품벼 고시히카리 안다벼 3품종은 9.6~% 에서도 유의차가 없었다. 3. 미강의 vitamin E함량이 가장 높은 도정율은 8.0~% 이나 실험 품종들 간에 다소 차이는 있으나 대체로 6.4-9.6~% 의 도정율에서는 유의차가 없었다. 4. 쌀의 tocotrienol, tocopherol 그리고 vitamin E함량은 도정율이 높아질수록 감소되는 경향으로 도정율 8~% 일때 각각의 함량은 11.0, 8.2, 19.2 mg~cdotkg1이었고, 쌀에는 tocotrienol과 tocopherol 동족체 중 α- 와 ~gamma- 가 검출되었다.
콩나물 세근 발생 억제용으로 고가의 BA가 주로 이용되고 있다. 본 연구는 BA처리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aeration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BA 용액에 침종된 종자(금성녹두, 어울녹두, 중록1호)를 aeration 기간(1, 2, 3, 4시간)과 온도(20, 30, 40℃ )를 달리하여 처리한 후 6일간 재배된 숙주나물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침종 직후부터 첫 관수까지의 aeration기간과 온도에 따른 숙주나물의 생장과 형태는 처리기간의 영향을 크게 받는 반면, 온도의 영향은 아주 미미하였다. 2. Aeration 기간 따른 하배축 길이별 비율에서 중록 1호는 타공시품종에 비하여 7cm 이상의 비율에서 가장 높았고 처리기간간 차이가 거의 없었던 반면, 금성녹두와 어울녹두는 상품화가 가능한 4cm이상의 비율에서 처리기간이 증가할수록 증가되었으며, 비정상개체의 비율은 이와 정반대의 결과를 보였다. 3. 세근발생 비율과 개체당 세근수는 aeration 기간이 길어질수록 감소되었으나 aeration기간이 3시간에서 4시간으로 늘어날 경우 감소 정도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4. Aeration기간이 길어질수록 자엽 바로 아래 부분의 하배축 직경이 굵어지고 뿌리 길이는 짧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나 하배축의 길이와 중간부분의 직경은 aeration기간간에 차이가 없었다. 5. Aeration기간이 길어질수록 하배축의 생체중은 증가하였으나 개체당 전체 생체중은 aeration기간간에 차이가 없었다.
숙주나물의 세근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BA 처리는 주로 침종기간에 행하여진다. 본 연구는 숙주나물 생산에서 BA 흡수량과 관련된 침종기간의 설정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3개 공시품종(금성녹두, 어울녹두, 중록1호)을 이용하여 침종기간(3, 5, 7시간)에 따른 숙주나물의 생장과 형태, 이들 품종의 흡수량으로 BA 소모량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종자의 수분흡수에서 어울녹두는 침종기간 내내 가장 낮았던 반면, 금성녹두와 중록1호는 침종초기에서는 중록1호가 많았으나 침종 후기에는 거의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2. 상품성이 가장 높은 하배축 길이가 7cm이상의 비율은 중록1호에서 가장 높았고, 금성녹두, 어울녹두 순으로 낮아졌으나, 상품화가 불가능한 4cm 이하의 비율은 7cm 이상과는 반대의 결과를 보였다. 침종기간이 7시간으로 길어질수록 하배축 길이가 7cm이상의 비율이 감소되는 중록1호를 제외하고는 침종기간간에 뚜렷한 차이가 없었다. 3. 세근은 침종기간이 길수록 적게 형성되었으나 3시간에서 5시간으로 연장할 경우 현저히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다. 하배축과 뿌리 길이는 침종기간이 길수록 짧아졌으나 하배축 직경은 5시간 침종시 대체로 굵은 것으로 나타났다. 4. 개체당 전체 생체중과 건물중은 생장이 상대적으로 빠른 중록1호에서 가장 많았으며, 침종기간의 장단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5. 흡수량으로 평가된 BA 소모량은 침종기간이 5시간보다 짧을 경우 중록1호에서 가장 많았던 반면, 7시간 침종시킬 경우 금성녹두와 중록1호가 거의 비슷하게 많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숙주나물의 세근 발생 억제용으로 이용되고 있는 BA의 처리량을 경감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탐색하고자 3개 공시품중(금성녹두, 어울녹두, 중록1호)을 이용하여 BA 농도 (0, 25, 50, 75, 100 ppm)를 달리하여 5시간 침종시킨 후에 6일간 재배된 숙주나물의 생장과 형태를 조사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공시품종 모두 하배축 길이가 7cm 이상의 개체비율은 50 ppm 이상에서는 처리농도가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던 반면, 4cm이하의 비율은 오히려 처리농도가 증가할수록 증가하였다. 그러나 4-7cm의 비율은 처리농도가 증가할수록 증가하였던 금성녹두와 중록1호와는 달리 어울녹두는 50ppm까지는 증가하였다가 그 이상의 농도에서는 오히려 감소하였다. 2. 세근은 75ppm 이상의 처리농도에서는 거의 형성되지 않았으며, 세근발생 비율과 개체당 세근수는 50 ppm 처리농도를 기준으로 증감이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 3. 공시품종 모두 하배축과 뿌리 길이는 BA 처리농도가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그러나 하배축 중간 부분의 직경은 처리농도가 증가할수록 금성녹두와 중록1호에서는 굵어졌던 반면, 어울녹두는 50ppm 까지는 증가하였다가 그 이상의 농도에서는 오히려 가늘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4. 하배축 및 전체 생체중은 BA를 처리하지 않은 것에 비하여 처리할 경우 많았던 반면, BA를 처리할 경우 처리농도 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두채생산에서 관수는 상면살수 방식과 하면담수 방식으로 대별된다. 본 연구는 관수방식에 따른 숙주나물의 생산과 상품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중록1호를 공시재료로 상면살수와 하면담수 방식으로 대별되는 관수방식의 차이가 숙주나 물의 생장, 형태, 색도, 전단력과 재배용기내의 온도변화를 조사하고자 실시되었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품질과 밀접히 관련된 세근은 하면담수 방법으로 재배할 경우 전혀 형성되지 않았던 반면, 상면살수 방법으로 재배할 경우 일부 개체에서 발생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2. 하배축은 상면살수 방식에서, 뿌리는 하면담수 방식에서 길었으나, 하배축과 뿌리 길이를 합한 전체길이와 하배축 중간 및 자엽 바로 아래의 직경은 관수방법간에 차이가 없었다. 3. 개체당 전체건물중은 관수방법간에 차이가 없었던 반면, 전체생체중은 하면담수 방식보다 상면살수 방식에서 많았다. 이러한 차이는 주로 하배축 생체중의 차이에 기인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두 관수방법 모두 재배중 플라스틱통 및 재배기내의 온도가 상승되었으나, 상면살수 방식에 이용되는 플라스틱 재배 통 내의 온도 상승이 큰 것으로 측정되었다. 이러한 온도 상승이 하면담수 방식보다 상면살수 방식에서 하배축 및 개체당 전체 생체중을 증가시킨 원인으로 해석되었다.
기존의 내탈립성 참깨들은 우리나라 환경에서의 적응성이 떨어지며 수량성도 낮았으나, 계속적인 개량으로 인해 기존품종보다 내탈립성이 뛰어나면서도 수량성 등 제반 형질이 뒤지지 않는 새로운 내탈립성 참깨의 개발을 목전에 두고 있다. 그러나 앞으로도 계속적인 개량이 필요한 이들 내탈립성 참깨의 효율적인 육성 기술은 아직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시험에서는 이와 관련된 기술로 참깨 종자의 내탈립성을 나타내는 구체적인 기작 및 효율적인 탈립성 검정 방법 등을 밝히고자 수행하였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참깨 종자의 내탈립성의 원인을 검토한 결과 PA형의 내탈립성은 꼬투리(capsule)내 태좌의 종자 보유력이 크기 때문에 나타난 것으로 추정되었으며, ID형은 꼬투리의 중과피(mesocarp) 두께가 일반 참깨보다 두껍기 때문이었으며, SL형은 꼬투리에 seam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었다. 또한 내탈립성 참깨들은 일부의 개체에서 탈립성이 큰 변이가 나타났는데, 이는 이들 참깨들의 진화방향이 탈립성이 큰 방향임을 의미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탈립성 측정을 위한 적합한 건조 조건은 상온에서는 참깨 수확 후 최소 20일, 40℃ 의 건조기 내에서는 10일 이상의 건조기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시험는 국내의 리그난 고함유 품종 개발이 미흡한 실정에서, 기존에 개발된 참깨 품종을 대상으로 항산화 성분인 리그난 화합물 및 지방산 조성 등의 품질을 분석 비교함으로써 리그난 고함유 품종 개발과 리그난 화합물의 건강기능식품으로의 소재 개발에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는 품질 기초 자료를 제시하고자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2002년, 2003년에 재배된 참깨 각각 21품종, 27품종을 대상으로, 2002년도의 세사민, 세사몰린의 평균함량은 각각 4.08±1.742.48±0.68mg/g 이었으며, 2003년도의 세사민, 세사몰린의 평균함량은 각각 4.08±1.512.48±0.67mg/g 이었다. 2. 흰깨, 검은깨의 2003년의 세사민 평균함량은 4.87±0.731.82±0.47mg/g , 세사몰린 함량은 2.85±0.251.42±0.31mg/g 으로 세사민, 세사몰린 모두 흰깨가 검은깨보다 함량이 2~~4 배정도 높았다. 3. 성분깨는 세사민, 세사몰린 함량이 2002년에는 각각 5.94, 3.26mg/g이었고, 2003년에는 각각 6.27, 3.21mg/g으로 모두 상위 1~~2 위 순위에 분포하는 양상이었으나, 다른 흰깨 품종들은 재배 연수에 따라 절대함량은 물론 함량 순위에도 약간의 변이를 보였다. 4. 세사민은 2002년에는 단백깨(6.22mg/g), 성분깨(5.94mg/g), 남다깨(5.83 mg/g), 남안깨(5.59 mg/g) 순으로 함량 순위를 나타내었고, 2003년에는 성분깨(6.27 mg/g), 다삭깨(5.53mg/g), 단백깨(5.50mg/g), 진백깨(5.45 mg/g), 서둔깨(5.41mg/g) 순으로 함량 순위를 나타내었다. 5. 세사몰린은 2002년에는 황백깨(3.27mg/g), 성분깨(3.26mg/g), 안남깨(3.22 mg/g), 한섬깨(3.17 mg/g), 단백깨(3.16mg/g)순으로, 2003년에는 성분깨(3.21 mg/g), 서둔깨(3.04 mg/g), 풍안깨(3.10 mg/g), 남안깨(3.09 mg/g), 단백깨(3.04 mg/g) 순으로 함량 순위를 나타내었다. 6. 세사민 함량이 높은 단백깨, 성분깨, 다삭깨, 남다깨, 풍안깨 등은 성분깨가 48.56~% 로서 기름함량이 다소 낮았으나 나머지는 50.00~% 이상으로 양호한 기름 함량분포를 나타내었다.
홍화 재배시 비효면에서 효과적인 황 시용방법을 구명하고자 황분말 20 kg/10a와 유안의 시용방법 및 시용량을 달리하여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황 유형 및 시용 정도에 따른 생육은 황 시용시 무시용에 비하여 초장이 큰 경향이었으며, 경태와 경엽중이 굵거나 무거웠고, 황 유형간에는 황분말 보다는 유안 처리시 양호한 경향이었다. 2. 황을 시용함으로써 화두수 등 수량구성요소가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종실 수량이 4-10~% 증수되었다. 황 유형간에는 황분말보다는 유안이 효과적이었으며, 유안 시비방법 간에는 엽면시비 8.3kg/10a과 토양시비 33.0~~49.5kg/10a 시용구와 차이가 미미하였다.
본 시험은 2001년부터 2002년까지 기능성 성분인 검정콩 안토시아닌에 대하여 종자내 개별색소 종류에 대한 검정과 함량 및 색차의 변이를 구명하여 특수콩 품종육성 및 재배 생리적 특성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현재 국내에서 육성된 장려품종 및 재배품종인 검정콩1호, 검정콩2호, 검정올콩, 선흑콩, 흑청콩, 일품검정콩, 청자콩, 진주1호, 다원콩, 쥐눈이콩(G), 쥐눈이콩(Y), 검정콩3호, 검정콩4호를 공시하여 시험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1. 검정콩 13개 재배품종의 개별 안토시아닌 검정에서 검정콩1호와 선흑콩이 cyanidin-3-glucoside(C3G)만 검출되었으며, 흑청콩은 delphinidin-3-glucoside(D3G)와 C3G가 검출되었고, 나머지 품종들은 D3G, C3G, petunidin-3-glucoside(Pt3G)가 모두 검출되었다. 2. 공시된 검정콩 재배품종의 안토시아닌 함량의 범위는 D3G가 0.55~~2.63mg/g, C3G가 2.77~~8.38mg/g , Pt3G가 0.38~~5.66mg/g 및 total anthocyanin(TA)이 3.32~~16.67mg/g 이었으며, 품종간 및 연차간에 변이를 보였다. 3. 안토시아닌의 색차의 범위는 명도(L)가 34.09~~42.89 , 적색도(a)가 12.77~~22.85 , 황색도(b)가 5.36~~12.79 이었으며, 품종간 및 연차간에 변이를 보였다. 4. 안토시아닌은 D3G, C3G, Pt3G 및 TA 모두 상호간에 고도의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본 시험은 재배 및 수확시기에 따른 검정콩 종자내에 함유된 기능성 물질인 안토시아닌의 함량 및 색차의 변이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 재배품종 중 일품검정콩, 검정콩2호와 다원콩을 공시하였으며, 파종기는 4월 15일, 5월 15일 및 6월 15일로 하였고, 수확시기는 R6(종실비대성기), R7(생리적성숙기) 및 R8(수확적성숙기)로 하여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Delphinidin-3-glucoside, cyanidin-3-glucoside, petunidin-3-glucoside 및 total anthocyanin은 모두 조파에서 만파로 갈수록 또한 R6에서 R8단계로 갈수록 함량이 증가하였다. delphinidin-3-glucoside는 품종간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cyanidin-3-glucoside와 total anthocyanin은 검정콩2호가, petunidin-3-glucoside는 다원콩이 높았다. 2. 명도(L)는 조파에서 만파로 진행될수록 또한 R6에서 R8단계로 진행될수록 감소하였으며, 검정콩2호가 가장 낮았다. 적색도(꾸는 적파>만파>조파 순이었으며, 검정콩2호가 가장 낮았고, R6에서 R8단계로 갈수록 증가하였다. 황색도(b)는 만파에서 가장 높았으며, 검정콩2호가 높았고, R6에서 R8단계로 갈수록 증가하였다. 3. Delphinidin-3-glucoside, cyanidin-3-glucoside, petunidin-3-glucoside 및 total anthocyanin은 상호간에 정의 상관을 보였으나 이 네 형질 모두는 명도(L)와 고도의 부의 상관을 나타낸 반면 적색도(a) 및 황색도(b)는 고도의 정의 상관이 인정되었다. 명도(L)는 적색도(a) 및 황색도(b)와는 고도의 부의 상관이 있었으며, 적색도(a)는 황색도(b)와 정의 상관을 보였다.
본 연구는 재배되고 있는 벼 품종들의 볏짚 사료가치를 구명하고 이에 관련되는 형질을 검토하고자 수행하였다. 볏짚은 질이 낮은 조사료이므로 사료가치 평가를 볏짚수량, 조단백질함량, ADF 및 NDF 함량을 지표로 한 표준화점수, RFV 및 군집분석에 의하여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볏짚수량은 대안벼가 725.9 kg/10a로 가장 높았고, 금남 벼, 동진 벼 1호, 추청 벼 순으로 높았다. 조단백질함량은 다산벼가 5.35~% 로 가장 높았다. 2. ADF는 중화 벼가 34.3~% 로 가장 낮았으며, NDF는 소백벼가 63.8~% 로 가장 낮았다. 3. 표준화합산점수, RFV 및 군집분석에 의하여 사료가치를 평가한 결과 둔내벼, 오봉벼, 서안벼, 금오벼, 화성벼, 농안벼, 계화벼가 사료가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 조단백질함량과 관련된 형질은 엽건물중과 종실건물중이 정의 관계였고, ADF 및 NDF와 관련된 형질은 파종후부터 출수일 까지의 일수, 간장, 엽건물중이 정의 관계였고, 줄기의 건물중이 부의 관계로 나타나 줄기의 건물중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5.표준화점수 및 RFV의 사료가치와 관련된 분석에서 줄기 건물중 만이 정의 관계를 보이고, 나머지 형질들은 부의 관계를 보여, 볏짚의 사료가치는 줄기의 비율이 높아 소화율을 증가시키는 품종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유묘기 보리 습해의 주요 원인은 과습에 의한 근권의 산소 부족이다 따라서 혐기조건에 대한 뿌리와 지상부의 생육 및 혐기적 해당발효 효소 활성의 양적 및 질적 반응을 양액재배를 이용하여 용존산소 1ppm 수준의 혐기조건을 1-7일간 처리한 3엽기 보리 유묘를 재료로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보리생육 및 통기조직의 발달은 단기적 혐기조건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다. 반면 뿌리의 ADH와 LDH의 활성이 현저히 증가하였다. 효소활성 수준의 현저한 증가는 모든 동위효소의 발현 증가에 의해 나타났다. 그러나 지상부의 효소활성과 동위효소 발현 양상은 혐기처리에 의해 변화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혐기조건 초기에는 산소부족 조건에서 세포의 pH변화를 안정시키면서 혐기적 해당과정을 통한 에너지 획득 효율을 증가시키기 위할 반응이 우선적으로 급속히 진행되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상의 결과는 보리의 내습성 정도와 혐기적 해당과정의 능력과의 관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연구의 필요성을 제시하는 한편, 내습성 품종 육성효율을 증진시키는데 필요한 내습성 간편검정법 개발에 유용한 정보로 활용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발아 녹두에 세 가지 스트레스 관련 화합물 salicylic acid, methyl jasmonic acid, acetyl salicylic acid를 처리하여 isoflavone의 생합성양상을 관찰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숙주나물의 자엽에서는 isoflavone총량이 건조중 1g당 832.5ug 인 무처리구와 비교하여 10mM salicylic acid를 처리한 경우 169~% , 12mM acetyl salicylic acid로 처리한 경우 165~% 의 isoflavone 총량이 증가한 반면 0.5~% methyl jasmonic acid를 처리한 경우는 오히려 무처리구보다 47~% 수준으로 감소하였다. 2. 숙주나물의 자엽하부(hypocotyl and root)의 isoflavone 생성량에서는 1g당 284.8ug 이 생성된 무처리구와 비교하여 세 가지 처리 모두에서 유의성이 있는 차이를 보였다. 10mM salicylic acid 처리구의 경우 419~% , 12mM acetyl salicylic acid 처리구의 경우 401~% 의 isoflavone 총량의 증가를 보였고, 0.5~% methyl jasmonic acid처리구의 경우에는 121~% 증가하였다. 3.숙주나물의 자엽부위와 자엽하부에서 검출된 isoflavone의 합을 각 처리별 isoflavone생산총량으로 하여 무처리구의 건조중 1g당 1117.3ug 을 기준으로 비교하여보면 건조중 1g당 10mM salicylic acid 처리구에서는 2601.02ug 으로 233~% 증가하였고, 12mM acetyl salicylic acid 2514.4ug 으로 225~% 증가한 반면, 0.5~% methyl jasmonic acid 처리구에서는 738.8ug 으로 66~% 수준으로 감소하였다. 4. 숙주나물 자엽부위의 경우 무처리구와 비교하여 증가를 보였던 10mM salicylic acid처리구와 12mM acetyl salicylic acid 처리구에서는 malonyldaidzine과 malonylglycitin이 증가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5. 숙주나물 자엽하부의 경우 무처리구와 비교하여 증가를 보였던 10mM salicylic acid 처리구와 12mM acetyl salicylic acid 처리구에서는 malonylglycitin의 증가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화성벼와 O. minuta 간 여교잡을 통해 반복친인 화성벼와 출수기, 간장 등 여러 작물학적 특성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이는 염색체단편 치환계통 "WH79006"을 육성하였는데 화성벼와 WH79006의 차이는 WH79006에 이입된 O. minuta 염색체 단편에 의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WH79006이 화성벼의 유전적 배경에 O. minuta의 어느 염색체 단편을 가지고 있는지를 검정하기 위해 SSR마커를 이용하였다. 벼 염색체에 골고루 분포한 294개의 SSR 마커를 검정한 결과 최소한 28개의 이입 단편을 검정하였는데 이들은 2번 염색체를 제외한 모든 염색체에 분포하였으며 전체 길이는 약 168cm이었다. 간장 관여 QTL을 탐색하기 위해 화성벼/WH79006 조합의 75개 F2 개체를 육성, 간장을 조사하였다. QTL분석 결과 6번 염색체의 RM225부근에서 간장에 관여하는 QTL cl6가 탐지되었다. cl6는 전체 표현형변이의 9.6~% 를 설명하였으며 O. minute의 대립유전자가 간장을 크게 하는 방향으로 작용하였다. 이 결과는 O. minuta가 포복형임에도 불구하고 간장 조절 유전자들 중에는 간장을 크게 하는 방향으로 작용하는 유전자가 있음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 유전자들은 앞으로 QTL 분석을 통해 그 작용을 밝힐 예정이다. 추후교잡 집단을 이용 O. minuta 특이적 단편들이 어느 형질과 관련이 있는지를 밝힐 예정이다.
M/G RIL 164계통과 그 유전자지도를 이용하여 지역에 따른 벼의 품질과 관련된 양적형질 유전자좌(QTL)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다음과 같다. M/G RIL 164계통의 지역에 따른 단백질함량, 아밀로오스 함량, 지방산함량 및 식미평가치에 있어 빈도분포는 정규분포에 가까운 연속변이를 보였으며, 양친의 범위를 벗어나는 초월분리 현상을 나타내었다. 또한 지역에 따라 품질형질의 분포범위의 폭이 다양하게 나타났으며, 단백질함량은 원주>익산>대구의 순으로, 아밀로오스함량, 지방산함량 및 식미평가치는 대구>익산>원주의 순으로 나타났다. 품질에 관련된 QTLs분석에 있어 단백질함량과 관련하여서는 8개의 QTLs를 확인하였으며, 1번 염색체에서 2개, 3번, 6번, 7번 염색체에서 각각 1개, 8번 염색체에서 3개의 QTLs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들 8개의 QTLs가 설명할 수 있는 표현형 변이는 6.0~~15.2~% 로 나타났다. 아밀로오스함량과 관련하여 6번 염색체에서 1개, 7번 염색체에서 2개의 QTLs를 확인하였다. 3개의 QTLs가 설명할 수 있는 표현형 변이는 7.3~~24.4~% 로 나타났다. 지방산함량과 관련하여서는 2번과 6번 염색체에서 각각 깨, 3번과 7번 염색체에서 각각 1개의 QTLs를 분석하였으며, 6개의 QTLs로 설명할 수 있는 표현형 변이는 5.5~~14.0~% 를 보였다. 식미평가치와 관련된 QTLs는 2번과 6번 염색체에서 각각 1개, 7번과 8번 염색체에서 각각 2개의 QTLs가 분석되었으며, 그 6개의 표현형 변이는 5.5~~10.3~% 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