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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99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식생활 태도와 비만·빈혈과의 관계를 알고자 김천시에 거주하는 40대 및 50대 중년 154명를 대상으로 1991년 1월에서 2월까지 조사하였고 자료의 분석은 빈도, 백분율, 평균 및 표준편차, Pearson Correlation에 의해 처리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식생활 태도는 평균 31.3이고, 전체의 32.5%가 양호한 식생활 태도를 보유하였다. 각 항목별 평균은 채소류의 매일 섭취가 가장 높았고, 인스턴트식품의 이용율 평균이 가장 낮은 실행율을 나타내었다. 전체 조사자의 34.4%가 비만으로 평가되었고 유의한 상관을 보인 항목은 규칙적인 아침식사, 일정량의 식사섭취, 식품배합에 대한 관심, 편식을 고치기 위한 노력, 간식의 有無, 식욕, 건강을 고려한 식사, 인스턴트 식품의 이용, 녹황색 채소 및 단백질 식품과 해조류의 매일섭취이며 이중 간식의 有無만이 不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전체 조사자의 9.1%가 빈혈로 판명되었고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인 식생활 태도 항목은 편식을 고치기 위한 노력, 즐거운 식사, 식욕, 식품첨가물에 대한 주의, 건강을 고려한 식사, 인스턴트 식품의 이용, 녹황색 채소나 채소류·해조류의 매일 섭취, 규칙적인 3食이다. 이중 즐거운 식사, 식욕, 식품첨가물에 대한 관심, 채소류나 유지류의 매일 섭취, 규칙적인 3食 항목은 不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비만·빈혈은 식품의 섭취뿐만 아니라 식생활을 영위하는 태도에 의해서 좌우되어질 수 있으므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식생활 태도에 관해서는 더욱 세밀한 조사를 하여 바른 식생활 습관을 유도하기 위한 지침 마련과 식생활에 대한 가치관 조성에 보다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4,000원
        2.
        2015.10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와인제조에 있어 향미 증진과 같은 품질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Pichia anomala JK04와 일반 적으로 와인 양조에 주로 이용되고 있는 Saccharomyces cerevisiae Fermivin을 혼합 발효하여 감와인의 발효 특성을 비교하였다. 감와인의 발효특성 결과 발효 종료 시 대부분 의 실험구에서 pH 4.0~4.2, 총산 0.5~0.6%를 나타내었다. 당도와 환원당 함량 변화는 발효가 진행될수록 점차 감소하 여 S. cerevisiae Fermivin 단독 발효구와 P. anomala JK04 혼합 첨가 발효구에서 발효 종료시점에서 대부분의 당이 소비되었다. 최종 알코올 함량은S. cerevisiae Fermivin 단독 발효구와S. cerevisiae Fermivin과P. anomala JK04의 혼합 첨가 발효구에서 알코올 생성이 빨랐으며 발효 종료 시 모든 구의 알코올 농도는 12~13%를 나타내었다. 각 첨가구 의 총 페놀성 화합물 함량은 0.05 mg/mL 로 초기 페놀성 화합물 함량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였다. 감와인의 hue value는 발효 초기에 비해 증가하여 4~5의 값을 나타내었 고, intensity value는 발효초기 0.5의 값에서 점차 감소하여 발효 종료 시까지 0.1~0.2의 값을 유지하였으며 휘발성 향 기성분의 경우 P. anomala JK04의 첨가 비율이 높을수록 S. cerevisiae Fermivin 단독발효구 보다 다양한 알코올류, 에스테르류가 생성되었다. 관능검사 결과에서 향기와 맛의 평가에서P. anomala JK04를 첨가한 모든 혼합 발효구에서 S. cerevisiae Fermivin 단독발효구 보다 높은 점수를 얻었다.
        3.
        2012.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배추 VCS3M-DH 집단의 75개 계통을 대상으로 캘러스 유도 및 식물체 재분화 능력을 검정하고 이와 관련된 유전자의 염색체상의 위치를 밝히고 연관 QTL을 탐색하여 배추의 조직배양 능력에 관련된 유전자를 분리하는데 활용하고자 하였다. 양친 계통인 VC-1-2와 SR5의 교배를 통해 얻어진 F1의 소포자 배양에 의해 총 91개의 VCS3M-DH(Double haploid) 집단이 획득되었다. 이들 중 75개 계통을 사용하여 각 계통의 캘러스 유도 및 식물체 재분화 능력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0-95%의 매우 광범위한 범위의 캘러스 유도율이 관찰되었고 63 계통에서 캘러스의 유도가 관찰되었고 13 계통에서 50% 이상의 높은 캘러스 유도율이 관찰되었다. 배축 절편체로부터 캘러스가 획득된 66 계통을 대상으로 재분화 유도율을 조사한 결과 27 계통에서 재분화 식물체가 관찰되었고 VCS3M-85는 34.5%의 가장 높은 식물체 재분화율이 관찰되었다. 본 실험의 결과 배추의 배축 절편체로부터 캘러스 유도 및 식물체 재분화 능력은 계통별로 현저한 차이가 관찰되었고 이러한 계통별 차이는 배추의 조직 배양 능력이 유전적 요인에 의해 조절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또한 캘러스 유도율과 재분화율은 1% 유의수준에서 상관관계가 성립되어 캘러스 유도율이 높은 계통에서 높은 재분화율이 관찰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VCS3M-DH집단의 캘러스 유도 능력 및 재분화 능력에 관여하는 QTL을 composite interval mapping 분석을 통하여 탐색한 결과 캘러스 유도에 관련된 6개의 QTL과 재분화 유도에 관련된 5개의 QTL이 확인되었다. 향후, 본 실험의 결과를 바탕으로 배추의 식물 조직배양 능력에 관여하는 유전자를 탐색하고 map-based cloning에 활용할 예정이다.
        6.
        2006.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Quantitative trait loci (QTLs) related to cold tolerance traits in rice were identified using 93 SSR markers and 175 recombinant inbred lines (RILs) derived from the intersubspecific cross between the indica cultivar, "Milyang23" and the japonica cultivar
        7.
        2006.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1. 자포니카 벼 114 계통에 대해 다양성과 근연관계를 확인하고자 MITE 중에서 mPing family를 이용하여 MITE-TD 기법으로 분석하여 품종간의 다양성 정도를 산출한 결과 마커들의 PIC 값이 0.293~0.499 범위로 나타났다. 2. 두 개의 mPing primer와 selective primer인 BfaI+G 와 BfaI+C의 조합을 이용하였을 때, 공시계통인 114개의 자포니카 벼 전체를 구분할 수 있었다. 3. NTSYS-pc를 이용한 근연관계 분석 결과, 유사계수의 범위는 0.802에서 부터 0.081까지였고, 자포니카 벼 114 품종은 크게 5 개의 그룹으로 분류되었다. 4. 8 개의 MITE-AFLP marker 연관분석을 밀양 23호/합천앵미 3호 조합 RIL을 이용하여 실시한 결과, 이들은 염색체 l번, 2번, 4번, 5번, 7번 그리고 9번에 각각 위치함을 확인하였다.
        8.
        200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화성벼와 O. minuta 간 여교잡을 통해 반복친인 화성벼와 출수기, 간장 등 여러 작물학적 특성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이는 염색체단편 치환계통 "WH79006"을 육성하였는데 화성벼와 WH79006의 차이는 WH79006에 이입된 O. minuta 염색체 단편에 의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WH79006이 화성벼의 유전적 배경에 O. minuta의 어느 염색체 단편을 가지고 있는지를 검정하기 위해 SSR마커를 이용하였다. 벼 염색체에 골고루 분포한 294개의 SSR 마커를 검정한 결과 최소한 28개의 이입 단편을 검정하였는데 이들은 2번 염색체를 제외한 모든 염색체에 분포하였으며 전체 길이는 약 168cm이었다. 간장 관여 QTL을 탐색하기 위해 화성벼/WH79006 조합의 75개 F2 개체를 육성, 간장을 조사하였다. QTL분석 결과 6번 염색체의 RM225부근에서 간장에 관여하는 QTL cl6가 탐지되었다. cl6는 전체 표현형변이의 9.6~% 를 설명하였으며 O. minute의 대립유전자가 간장을 크게 하는 방향으로 작용하였다. 이 결과는 O. minuta가 포복형임에도 불구하고 간장 조절 유전자들 중에는 간장을 크게 하는 방향으로 작용하는 유전자가 있음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 유전자들은 앞으로 QTL 분석을 통해 그 작용을 밝힐 예정이다. 추후교잡 집단을 이용 O. minuta 특이적 단편들이 어느 형질과 관련이 있는지를 밝힐 예정이다.
        9.
        2004.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characterize quantitative trait loci (QTL) related with low temperature germination and emergence in rice. A recombinant inbred line (RILs) population was developed from a cross between a cold-susceptible Tongil-type rice var
        10.
        2004.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비교적 재배면적이 넓은 일미벼, 대산벼, 동안벼와 이들의 모본들로 구성된 23품종의 유전적 다양성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1999년에서 2001년에 잎도열병과 이삭도열병이 심하게 발병한 일미벼. 대산벼, 동안벼는 밀양95호를 모본으로 육성되었다. 2. 밀양95호를 모본으로 하는 품종들에 대해 SSR 마커를 이용하여 유전적 다양성을 조사한 결과 57개 유전자좌위에서 170개(평균 3.0개)의 alleles이 관찰되었으며 대립유전자수는 2개에서 7개까지 다양하였다. 특히, RM249, RM206, OSR20은 6개 이상의 대립유전자를 가져 근연의 자포니카 벼품종간의 유전적 다양성 평가에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3.증폭된 밴드의 유무를 바탕으로 품종간 유전적 거리를 산출하여 군집분석을 실시한 결과 크게 4개의 군으로 나뉘었으며 일미벼, 대산벼, 동안벼는 모본인 밀양95호와 유전적 배경이 매우 유사하였다. 4. 같은 계보상의 품종들에 대해 도열병 저항성 유전자 인근의 마커를 이용한 유전적 다양성 분석결과가 계보도와 일치하여 이들 품종들의 저항성 유전자형 또한 유사할 것으로 추청할 수 있었다. 5. 조사품종의 계보상의 allele 전이를 분석한 결과 11번 염색체의 RM254의 3번째 allele과 12번 염색체의 OSR32의 2번째 allele이 밀양95호로부터 계속 전이되었음을 알 수 있었으며 이들 alleles의 도열병 이병화와의 연관성 여부는 추후에 검토가 이루어져야할 것이다.
        12.
        2002.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Diversity of 80 japonica rice cultivars was evaluated using 65 microsatellite or simple sequence repeat (SSRs) markers. Sixty-five microsatellite markers representing 65 loci in the rice genome detected polymorphisms among the 80 cultivars and revealed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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