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과 같은 정도의 내병.내도복.다수성인 semidwarf 찰벼 품종을 육종하고저 통일 2//IR833/IR1317 의 연속교배 F2 세대까지를 온실에서 계대양성하고 F3 세대에서 포장선발을 하여 그들의 F4 또는 F5 세대에서의 특성 및 수량성을 검정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wx126F5 계통들 중에는 "통일"과 같은 정도의 수량성을 갖인 계통들이 있었다. 2. 이들 계통들은 출수기.내병성.내충성등도 "통일"과 동등하거나 그보다 우수하였다. 3. 비교적 단기간에 소면적에서 실용품종을 육성하는데 Back-cross 육종법이 유효하였다. 4. "통일"은 단간다수성 유도를 위한 반복친으로서 유효하였다. 5. 일회친을 찰형질은 메벼와 수회 back-cross하는 동안에도 그 특성이 변하지 않았다. 메벼와 수회 back-cross하는 동안에도 그 특성이 변하지 않았다.
백미의 alkali 붕괴도 청정에 필요한 최적조건을 구하기 위하여 test-tube miller를 사용하여 도정하고 25˚ , 30˚ , 35˚ 및 40℃ 의 온도에서, 1.4%에서 2.8%까지 8수준의 KOH 농도로 일정한 시간을 두고, Indica, Japonica등 10품종을 사용하여 alkali붕괴도 시험을 행하여, 본 정 검정에 영향을 미치는 백미의 도정 정도, KOH 농도 처리온도 및 처리시간을 점토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Test-tube miller에서 90분간 도정한 시료는 alkali검정에 적당한 도정도를 나타내었다. 2. Japonica와 Indica를동시에 검정할 경우에는 1.8%의 KOH농도에서, Japonica만을 검정할 경우에는 1.4% 혹은 그 이하의 농도에서, 또 Indica만을 검정할 경우에는 2.2%의 농도에서 각각 30℃ , 18시간 동안 처리하는 것이 최적 조건으로 보였다.
파종시기 및 수확시기가 쌀의 Amylose 및 단백질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기 위하여 온도 및 일장감응성정도와 단백질함량이 다른 4개품종을 사용하여 4월10일부터 15일간격으로 5회파종하고, 출수후 30일부터 5일간격으로 6회 수확하여 미립내의 Amylose 및 단백질 함량이 품종에 따라 어떤 반응을 보이는가를 검토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파종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Amylose함량은 증가하였고 단배질함량은 감소되었다. 2. 단백질함량의 파종기에 대한 반응은 품종에 따라 달라서 파종기가 지연될수록 조생종은 감소되었고 중만생종은 증가하였다. 3. 파종시기에 따른 단백질함량의 환경변이는 저단백품종보다 고단백품종에서 크게 나타났다. 4. 벼의 Amylose 및 단백질함량에 미치는 수확시기의 영향은 뚜렷하지 않았다. 5.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저Amylose 고단백계통육성을 위해서는 성숙에 지장이 없는한 파종시기를 늦추는 것이 효율이 높고 수확은 출수후 30일부터 가능할 것으로 추론하였다.
규소와 석회의 단독 및 병용효과 그리고 이들 상호작용을 보기 위하여 수행한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최고분얼기의 초장 및 분얼이 규소처리구에서 Control구에 비해 약간 증가를 보였다. 2. 주당수수에서 규소처리구는 약간 감소를 보였지만 수당립수 천립중 등숙율에 있어서는 규소 단독구와 규소+석회구에서 증가를 보였다. 3. 수량은 규소단독처리구가 Controlrn에 비해 15% 석회단독처리구가 13% 그리고 규소석회혼용구에서 22%의 증수를 보였다. 4. 수확한 수도체내 질소함량은 규소와 석회구에서 Control구에 비해 높은 함량을 보였으며 인산함량 적시 규소와 석회구에서 높은 경향을 보였고 가리함량은 경엽이나 수에서 규소와 석회처리구가 Control구에 비해 월등히 낮은 함량을 보였다. 그리고 규소와 석회함량 다같이 규소석회를 사용하므로서 각각 높은 함량을 보였고 특히 석회+규소병용구에서 높은 함량을 나타냈다.
수도증수방안의 하나로 후기생육이 불량하여 광합성산물이 효과적축적이 불가능하다는 한강하류의 미소질충적토에서 분시효과를 관행시비법과 비교검토한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조생종 봉광을 분시방법으로 재배하면 수량 488kg/10a까지 증수 가능했다. 2. 시비방법에서는 관행법인 품종에서는 농광이 초장98.2(cm) 분얼수 18.1(본) 전립수 966(립) 건물생산등은 좋았으나 동화산물의 이행축적 과정중 각기관별 영양생태의 불량으로 등숙비율은 65.8%로 어느처리구 보다도 저하 되었다. 3. 수도체 엽의 광합성능력은 엽녹색함량과 어느정도 비례하나 실질적인 동화물상태나 엽→경→수으로의 이행 전류 과정은 결과적으로 종실획득에 영향을 미쳤다. 4. 엽에서의 Mn, Fe함량과 경의 K2O 함량 및 수중의 P2O5,Fe 함량은 동화산물의 이행전류 과정을 생리적으로 조정하는 것 같았다. 5. 등숙비율은 관행구에서 농광이 65.8% 봉광이 76.9%인데 비해 분시구에서는 농광이 88.9% 봉광이 96.5%였으며 이는 등숙기간중 활동엽들의 동화능 증가와 함께 엽초 경 수의 영양균등등을 유기적으로 강조한 결과라 하겠다. 6. 활동엽의 엽위별 무기함량변화는 인산 가리는 상위엽들에 비교적 많았고 후기 생육진행과 함께 점차 감소 경향이었고 만암 규소는 증가 경향이였다. 7. 봉광 농광 2품종과 분시 관행 두 시비법 사이에 수량구성요소는 고도의 통계적 유의성을 나타냈다.
호남지방의 습답수도작개량을 목적으로 지하배수에 관한 시험을 실시하기 위하여 암거를 설치하고 시비량은 다비, 보비, 다비구를, 재식밀도는 소식, 표준, 밀식구를 두어 시험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배수처리는 하므로서 출수기와 성숙기의 지상부 건물중은 수량과 유의적 정상관을 보였다. 2. 배수구에서 등숙기간 엽신중 질소함량의 감소량과 수량과는 r=0.696* 의 정상관을 보였으나 흡수질소량의 감소랴오가 수량과는 Y=220.7+200.7x-35.3x2 의 이차회귀를 보였다. 3. 주당근수는 무배수구에서 많았으며 재식밀도간에 큰 차이가 없었으나 배수구에서는 재식밀도증가에 따라 주당근수의 감소는 현저하였다. 4. 근태, 근장, 근모의 형성등은 배수구에서 월등히 증가하였으며 아울러 주당근중이 무거웠다. 5. 뿌리의 활력은 소비구의 상우근을 제외하고는 배수구에서 현저히 높았다. 6. 배수처리는 등숙율과 천립증가에 특히 유효하였다. 7. 수량은 무배수구에 비하여 배수구에서 소비소식구는 1~4%의 감수를 보였으나 그 외 모든 처리는 3~13%의 증수를 보였는데 그 효과는 시비량의 증가보다 재식밀도증가에서 더 현저하였다.
대두의 수량검정시험을 할때 어떠한 시험구의 크기와 모양이 시험의 정밀도를 높이는데 가장 이상적인가 하는 문제를 소지성품종으로 대표되는 Clark와 민무형이고 다기성품종인 금강대립을 사용하여 토양균일도시험과 아울러 실시하였다. 1) 시험구크기는 증가에 따르는 변이계수의 감소는 어느 크기까지는 현저한 감소를 보였으나 그 이후에서의 변이계수의 감소는 완만하여져, 시험구크기에 따라서 Plotting한 변이계수곡선은 최대만곡점을 이루는 부위가 생긴다. 2) Camparable variance의 비교에 의해 시험구모양간의 F검정을 한 결과, Clark는 시험구크기가 10~18개기본단위구로 구성된 시험구에서, 금강대립은 7~32개기본단위구의 시험구에서만 모양간의 유의차를 보였다. 유의차가 있는 모양간의 변이계수를 비교하면 규수가 많고 규장이 짧은 모양보다는 규수가 적고 규장이긴 세장한 장방형의 모양이 일반적으로 변이계수가 낮았다. 3) 이와같은 결과에 의해 Clark는 1규 x 1m의 기본단위구의 12배(8.4m2 ) 크기에 모양은 규수 2 규장 6m, 금강대립은 18배(12.6m2 )크기에 모양은 규수 2 규장 9m의 시험구가 최적시험구로 추정되며 이때의 변이계수는 Clark와 금강대립에서 각각 12.5%와 12.1%였다. 4) 토양의 균일도측정으로서 회귀계수 b를 이용하였던바, b치는 시험구크기와는 상관이 없었으나 모양간에 차이를 보였다. Clark와 금강대립의 종실수량에 대한 b치는 각각 평균 -0.71과 -0.75로 계산되였다.
중부이남 각지역에서 수집한 727계통의 재래종에 대한 1엽당 엽면적을 측정하고, 이 형질과 이이외의 몇가지 형질들과의 관련성을 조사하였다. 1. 엽면적, 엽장, 엽폭 그리고 엽형지수이전계통에 대한 평균치는 각각 111.4cm2 , 12.2cm, 9.1cm, 그리고 1.35이였으며, 이들의 분포는 정규분포에 극히 유사하였다. 2. 엽면적과 엽장, 엽폭, 초장 그리고 종실의 크기와는 고도의 정의 상관관계에 있고, 분지수와는 부의 상관이였고, 절수와 수량과의 상관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한편 엽형지수와 엽면적, 엽장, 그리고 수량간에는 상관이 없었으나, 엽폭과는 고도의 상관관계에 있으므로 엽형은 엽장보다 엽폭변이에 의존하는 것 같다.3. 공시집단을 대엽군과 소엽군으로 분류하고 양군간에 종실수량, 초장 및 절수를 비교한즉 차이가 없었으나, 종실종, 분지수 그리고 엽형지수는 양군간에 유의한 차가 있었다.
야산개간지토양과 숙전토양을 대상으로 토양중 치환성 알미늄의 중화량에 해당하는 량의 석회를 시용한 조건과 석회를 시용하지않은 조건하에서 인산을 토양의 인산흡수계수의 2.5%, 5%, 7.5%에 상당하도록 다량시용 했을 때 용인과 중과석에 대한 대두의 반응을 조사하고, 석회시용이 2종류의 인산질비료의 비효에 어떻게 영양하는가를 구명하고자 pot에서 시험을 수행했던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인산다량시용 및 석회시용으로 야산개간지토양의 비옥도는 당년에 크게 증대되어 작물의 생육을 양호하게 하였고 숙전 이상의 수량을 얻을수 있었다. 2. 일반적으로 비효면에서 용인이 중과석보다 우수했으며 인산질비료로서 용인을 시용할 경우 중과석 보다 높은 수준의 양을 요구했다. 3. 식물체내의 가리함유율은 토양 및 식물체중의 √Ca+Mg의 크기와 통계적으로 높은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4. 개간지토양에서 용인단용구 및 석회와의 병용구는 파종후 40일경까지의 생육이 부진하였는데 이는 식물체의 인산 및 가리흡수율인 낮은데 기인했던 것 같다. 5. 용인단용 및 석회와의 병용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앞으로 용인과 석회의 시용적기확인 및 석회, 약토, 가리의 균형시비를 감안한 가리시용량의 증대, 작물생육초기에 용인중의 인산용출속도문제등에 관한 연구가 있어야 할 것 같다.
1. 환경조건을 달리하여 재배한 유채유의 지방산조성은 품종과 지방산의 종류에 따라 다르나 일반적으로 함량이 낮은 지방산에서는 함량차가 적은데 대해서 함량이 높은 Erucic acid에서는 뚜렷한 차가 있었다. 2. 국내의 3개지역에서 재배된 유채품종의 지방산조성은 목포가 제주, 강릉보다 Erucic acid함량이 높으며 Oleic acid와 Linoleic acid함량은 낮았다. 어느 경우나 단쇄지방산과 장쇄지방산과의 사이에는 높은 부의 상관이 있었다. 4. 목포에서 재배된 유채종자가 Erucic acid함량이 높았던 원인은 등숙기간의 적산온도가 낮고 강수량이 많으며 일조시수가 적은데 있으며 이들 환경조건과 Erucic acid함량과의 사이에는 각각 높은 상관관계가 있으며 이같은 경향은 한국과 일본의 지역차에서도 같은 원인과 상관관계가 성립되었다.5. 지방산개량육종은 등숙기간의 온도가 낮고 강수량이 많으며 일조량이 적어서 Erucic acid함량이 높아지기쉬운 지역에서 육종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1. 재배시기이동에 따른 유채종자유에 따른 지방산조성은 지방산의 종류에 따라 함량이 높은 Erucic acid가 가장 큰 차이를 나타냈으며 함량이 적은 지방산의 변동은 적었다. 2. 추파재배한 유채종자가 춘파재배한 것보다 Erucic acid함량이 높은데 대해서 Oleic acid와 Linoleic acid함량은 반대로 낮었다. 이들 차이는 1%수준에서 유의차가 있었다. 3. 추파재배된 유채종자가 Erucic acid함량이 높았으며 이는 등숙기간의 적산온도가 낮고 강수량이 많은데 있다. 이들 기상조건과 Erucic acid간에는 높은 상관관계가 있었다. 4. 단쇄지방산인 Oleic acid와 Linoleic aci의 증감경향은 항상 정상관관계가 있으며 장쇄지방산인 Erucic acid와는 부의 상관관계에 있었다.
우리나라에서의 섬유용 아마의 육종 목표와 관련된 육종상의 기초적 문제를 구명하고 답전작 섬유용 아마육종사 필요한 정보를 얻기 위하여, 도입된 4개품종의 이면교잡 잡종집단에 관하여 개화시까지의 일수, 초장, 경장, 건경중등 양적형질의 유전양식, 유전력 및 그들의 지역적 변이에 관한 시험을 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개화시까지의 일수는 짧은 것이 긴것에 대하여 완전 우성으로 나타났다. 2. 초장과 경장은 짧은 것이 긴것에 대하여 부분 우성으로 나타났다. 3. 건경중은 비대립유전자 간의 상호작용으로 분명치 않으나 무거운 것이 가벼운 것에 대하여 열성으로 나타났다. 4. 개화기간, 건경중 및 섬유비율의 유전력은 대체로 높았고 개화일수, 경장 및 섬유중의 유전력은 대체로 높았고 개화일수, 경장 및 섬유중의 유전력은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5. 섬유수량과 건경중 그리고 건경중과 초장간에는 높은 정의 상관을 보였다. 6. 섬유수량과 섬유비율, 섬유수량과 개화기간, 초장과 개화기간 중에는 각각 부의 상관이 있었다. 7. 초장(X1 ), 건경중(X2 ) 및 섬유중( X3 ) 의 3개형질을 고려한 선발지수의 이용이 가장 능률적이었으며 이때의 각형질의 선발지수는 0.002X1 +0.0047X2 +0.0181X3 였다. 8. 선발시 고려되는 형질중 유전획득량과 선발효율을 가장 높일 수 있는 형질은 초장이었다. 9. 조사된 형질들은 모두 지역간 차가 현저하고 유전형 대 지역의 교호작용도 유의한 경우가 많았다.
본 연구는 쌀보리의 재배법개선과 작황추정의 기초자료를 얻고자 전남 농촌진흥원 맥류포장에서 1958년부터 73년까지 16개년간의 과맥작황 시험성적을 재료로 하여 단상관 및 중상관 분석법을 적용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출아소요일수는 8∼26일의 범위에 있어 평균최저기온이 높을수록 단축되고 또한 10월중 강수량이 100mm이내일때도 토양수분이 알맞아서 그를 단축하여 초장, 경수를 증가하고 최고분얼기와 출수기를 빠르게 하였다. 2. 월동전 생육초기의 초장은 일조시수와 정의 상관하였으나 3월 1일 또는 3월 20일 초장은 월동기간과 신장기의 기상요인중 강수량과 정의 상관을 보였고 일조시수와는 부의 상관이였고 기온과는 부의 경향을 나타냈다. 3. 분얼경수는 평균최저기온의 영향이 현저하여 월동전의 고온은 저위분얼을 조장하여 유효경비율을 향상하였으며 특히 이상 난동일 경우에는 유효경수를 저하시켰다. 4. 최고분얼일수와 출수기는 기상의 복합적 영향을 주로 받아 대체로 저온 다우 조건이 최고분얼기와 출수기를 빠르게 하는데 3월중순의 기상 영향을 더욱 많이 받았다. 5. 수수는 월동전 적산온도가 높은 경우 분얼을 저해하여 수수가 감소되는 결과를 보였으며 11월부터 3월까지의 적산온도는 수수와 부상관이 있었다. 6. 천립중은 출수후의 일조시수와 강수량의 영향을 받아 일조시수가 비교적 높고 5월중 강수량이 80∼100mm일때에 변이가 적었다. 7. 수량은 3월의 평균기온과 평균최저 기온 및 적산온도, 일조시수와는 정의 상관이 있어 수량은 주로 3월중의 기상이 크게 관여하는 것으로 보였다. 8. 수량추정은 3월중의 평균기온, 평균최저기온, 강수량등과 수량간의 또는 5월 20일의 수수 및 간장과 수량간에 각각 산출된 중회귀방정식에 의하여 적도높은 수량추정이 가능하였다.었다. 8. 수수의 조기 측정은 경수만의 단요인이나 기상 요인만을 조합한 것보다는 이앙후 20일경수와 이앙후 20∼40일의 최고기온, 기온교차 및 일조시간 등 복합 요인을 조합하므로서 정도 높은 추정식을 작성할 수 있었다. 9. 수당 경화수와 기상 요인과는 출수전 25∼34일에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었는데 중북부에서는 최고기온과 일조시간의 기여율이 컸고, 남부에서는 최저기온과 일조시간의 기여율이 컸으며 최저기온은 부치를 나타냈다. 10. 각 기상 요인들의 등숙비율에 미치는 기여율은 최고기온이 가장 크고 최저기온은 출수전이나 등숙 초기에 부치를 나타냈다. 11. 현미 1,000립중에 미치는 기상요인의 기여율은 최고기온이 등숙초기나 중기에 높고 최저기온은 등숙기간에 대체로 부치를 나타냈다.었으나 수원18호, 여기, 항미, 부흥는 수원 004, 수원006 칠보 및 영월 6각보다 만파에 의한 감소율이 적었다. 10. 12 당 수수와 12 당 경수와의 상관 관계를 보면 9월 21일 파종에서는 출수기부터, 10월 1일 파종에서는 월동전에, 10월 11일 파종부터 10월 31일 파종까지는 전 생육기간에서 대체로 높은 정의 상관이 있었으며 3월 하순부터 4월 상순까지는 어느 파종기에서나 상관정도가 낮았다. 11. 유효경 비율은 파종기 및 파종량에 따라 33~76%까지의 넓은 변이폭을 보였으며 50%정도에서 수량이 가장 높았고 파종량에 따른 변이폭보다 파종기에 따른 변이폭이 컸다. 또한 조파에서 유효경 비율이 낮고 만파일수록 높아 가는 경향이었으며 파종량이 증가하면 유효경 비율이 다소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품종별로는 수원18호, 항미, 여기 및 부흥는 유효경 비율이 높으며 이들 품종들은 만파할 경우의 증가율이 컸고 칠보, 수원004,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