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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5

        1.
        199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시험은 저온이 1993년과 기상이 양호했던 1994년에 작물시험장 진부출장소 포장에서 생산된 산간고령지 장여품종 둔내벼를 공시하여 쌀의 이화학적 특성 및 식미를 평가 비교함으로써 벼의 생식생장기 저온이 미질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 보고자 실시하였다. 1. 벼의 감수분열기~등숙기까지의 7, 8월에 기온은 각각 평균기온이 2.2~7.4℃ , 최저기온이 0~8.9℃ 가 1993년이 1994년 보다 낮았다.2. 수실율과 수량은 1993년이 11.8%와 0.4MT /ha이었고, 1994년은 84.3%와 5.5MT /ha이었다. 3. 쌀의 아밀로오스 함량에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단백질함량은 1993년산이 1994년산보다 1.6% 높았다. 4. 알칼리붕괴도에서는 차이가 없었으나, 호응성은 1993년산이 45mm로 1994년산의 59mm보다 호화 gel이 더 굳어진 특성을 나타내었다. 5. 쌀가루의 아밀로그램 특성은 저온이 1993년 산이 최고점도, 최저점도, 최종점도 및 강하점도는 낮았고, 응집점도와 취반점도는 높았다. 6. 식미관능검정에서는 1993년산이 1994년에 비해 밥모양이 1.43, 밥냄새가 0.53, 밥맛이 0.85, 찰기가 1.04 및 질감이 0.97, 식미총평이 1.31의 차이로 현저히 떨어지는 경향이었다.
        2.
        1995.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잡종강세를 나타내는 두 조합의 벼 일대 잡종 품종, Shanyou 63, Teyou 53과 inbred계인 밀양 23호 등을 공시하여 벼의 잡종강세 발현기작을 규명코자 실시되었으며, 수행 후 얻어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종자 단백질 분석을 통해, 잡종강세 발현의 유전적인 특성들이 부분적으로 모본으로 부터 유전된다는 사실을 규명하였다. 2. Hybrid계 벼는 inbred계보다 배아의 크기가 크고 α -amylase 활성 및 chlorophyll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특성들은 분얼능력, 특히 수량에 밀접한 영향을 끼치는 하부절간의 분얼수와도 관계가 있었으며, Shanyou 63의 경우 다른 inbred계에 비해 60~70%나 분얼력이 높았다. 3. 인위적으로 GA3 0.02 ppm을 처리한 후 α -amylase활성 측정시, hybrid계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으나 밀양 23은 무처리보다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hybrid계 벼의 종자내에는 이미 충분한 GA를 함유하고 있으며 이것이 초기활력과 관계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4. Cytochrome c oxidase의 활성은 inbred계 보다 hybrid rice에서 2.7~5.5배나 높게 나타났으며, 따라서 hybrid계 벼의 대사작용이 매우 높았다.
        3.
        1989.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웅성 불임제를 이용한 바 1대잡종 종자 생산체계를 대립하고자 웅성불임제인 sodium methyl arsenate의 적정 처리농도, 처리시기, 처리량 및 품종간 반응에 대하여 검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웅성불임 유발에 적절한 약제의 처리농도는 0.02%이었고, 웅성불임 유발률은 처리량에 관계없이 출수전 5일 이전 처리에서 99% 이상이었다. 2. 자방 생존률은 처리량이 적을수록 또 처리시기가 늦을수록 높은 경향으로 출수 전 5일 이후 처리에서 18.8∼33.8%이었다. 자방 생존률은 동일처리 조건에서도 품종에 따라 달랐으며 태백벼가 25.8%로 가장 높았고, 용문벼가 10.3%로 가장 낮았다. 3. 종자의 발아률은 약제 처리량이 많을수록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4. sodium methyl arsenate 처리는 약해를 유발시키고 간장과 수장이 짧아지며 수당 입수가 감소하는 등의 생육 저해를 초래하였으며 특히 이삭의 추출이 불량하였는데 이러한 점들은 앞으로 개선해 나가야 할 것이다.
        4.
        1975.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파종시기 및 수확시기가 쌀의 Amylose 및 단백질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기 위하여 온도 및 일장감응성정도와 단백질함량이 다른 4개품종을 사용하여 4월10일부터 15일간격으로 5회파종하고, 출수후 30일부터 5일간격으로 6회 수확하여 미립내의 Amylose 및 단백질 함량이 품종에 따라 어떤 반응을 보이는가를 검토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파종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Amylose함량은 증가하였고 단배질함량은 감소되었다. 2. 단백질함량의 파종기에 대한 반응은 품종에 따라 달라서 파종기가 지연될수록 조생종은 감소되었고 중만생종은 증가하였다. 3. 파종시기에 따른 단백질함량의 환경변이는 저단백품종보다 고단백품종에서 크게 나타났다. 4. 벼의 Amylose 및 단백질함량에 미치는 수확시기의 영향은 뚜렷하지 않았다. 5.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저Amylose 고단백계통육성을 위해서는 성숙에 지장이 없는한 파종시기를 늦추는 것이 효율이 높고 수확은 출수후 30일부터 가능할 것으로 추론하였다.
        5.
        1974.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고온과 단일이 쌀의 Amylose 및 단백질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기 위하여 일장감응성정도와 단백질 함량이 다른 4개품종을 고온(온실내)과 상온(실외)에서 전생육기간중 계속단일처리, 출수기까지만 단일처리, 출수기이후만 단일처리하고 무처리자연구와 대조하여 쌀의 Amylose 및 단백질함량을 조사비교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1. 고온에 의하여 Amylose함량은 2-3% 낮아졌으나 단백질함량은 큰 변화가 없었다. 2. 단일처리로 Amylose함량을 2-5% 저하시켰고 단백질함량을 2-6%증가시켰다. 전생육기간단일에서 가장 크게 영향됐으며 출수전단일이 출수후단일보다 영향이 컸다. 3. 출수후단일조건은 조생종에서 영향이 컸고 출수전 및 전생육기간단일하에서는 고단백품종보다 저단백품종에서 영향이 컸으며 특히 감광성품종인 진흥은 출수전영향이 컸다. 4.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저Amylose 고단백계통육성을 위해서는 장일저온하의 선발이 효율이 높을 것으로 추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