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행물

한국작물학회지 KCI 등재 Korean Journal of Crop Science

권호리스트/논문검색
이 간행물 논문 검색

권호

제38권 6호 (1993년 12월) 12

1.
1993.1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염분의 작물에 대한 피해 또는 피해과정을 구명함으로써 염분함량이 높은 간척지에서 염해에 대한 피해정도를 용이하게 판단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수도에 해수를 농도별로 처리하여 얻은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기공저항성은 해수농도의 증가에 따라서 뚜렷한 증가를 나타냈는데 그 정도가 생식생장기보다는 유모기에 더 큰 경향을 보여 유묘기에 피해가 더 심하였다. 그리고 광합성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시각인 11시경의 기공저항성 변화를 볼 때 무처리에 비하여 처리구에서는 비례적으로 높아지는 경향이어서 염하에서는 광합성이 저해됨을 알수 있었다. 처리 기간에 광합성이 저해됨을 알 수 있었다. 처리 기간에 따른 변화도 계속 증가하는 경향으로 처리기간이 증가할수록 피해가 더 커졌다. 2. 엽록소는 해수농도의 증가에 따라 뚜렷한 감소를 나타냈다. 3. 식물체의 Na+와 Cl-의 해수농도의 증가에 따라 흡수가 많았으나 K+, Mg++, Ca++의 흡수는 약간 감소하긴 하였으나 그 차이가 대동소이하여 뚜렷한 차이가 없었다. 4. 초장과 근장은 해수농도의 증가에 따라서 뚜렷한 감소를 나타냈는데 초장보다 근장의 감소율이 현저히 높았다. 5. 기공저항성과 기타 여러 항복들간에 상관이 고도로 인정되는 바 특히 기공저항성은 bio-information으로서 활용가치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2.
1993.1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개 자식계통 옥수수에 의한 이면교배 조합들 (역교배 포함 30조합)에 대하여 찰옥수수의 식미를 좌우하는 과피두께에 관한 유전분석을 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자식계통 가운데서 옥수수 과피의 두께가 가장 얇았던 것은 제원계통이었다. 2. 교잡종 중에서 과피의 두께가 가장 얇았던 것은 제원을 화분친으로 하여 교배된 교잡종들이었다. 3. 자식계통 가운데 칠보와 당진 계통도 과피가 얇은 편이었는데 이들이 교배된 조합들 역시 과피두께가 않았다. 4. 과피두께가 가장 두터웠던 자식계통은 단양계통이었는데, 이를 양친으로 이용된 교배조합들이 비교적 과피두께가 두터웠다. 5. 옥수수립의 과피두께는 옥수수립의 부위에 따라 차이가 있어 옥수수의 배 부위의 과피가 않았고, 옥수수립의 측면에서는 큰 차이를 찾아 볼수 없었으나 다른 부위보다는 비교적 두꺼웠다. 6. 옥수수립의 상, 하 부위에 따른 과피 두께도 교잡종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나 입의 하위부분보다 상위부위의 두께가 좀 더 않았다. 7. 옥수수입의 두께에 미치는 유전적 효과를 보면 일반조합능력의 효과에 의한 영향이 보다 켰고, 특정조합능력의 효과는 분산의 크기에 있어서 일반조합능력의 효과보다 적 었다. 8. 양친 계통의 일반조합능력 효과에 있어서도 제원계통의 효과와 단양계통에 의한 효과가 대조적으로 큰 차이가 있어서 계통효과(line of fects)가 켰음을 확인하였다. 9. 과피두께에 관여하는 유전인자의 효과는 비교적 단순하면서도 과피두께를 얇게 하는 유전인자 효과는 과피를 두껍게 하는 유전인자의 효과보다 우성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1은 다른 품종들에 비하여 초엽장, 유근장 등이 높아 단수직파에 좋은 특성을 가진 품종으로 생각된다. 8. 각 품종내 피의 생육은 경수외에는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아 대체로 파종후 35일까지는 벼 품종들과 피와의 경합은 크지 않았던 것으로 사료된다./TEX>는 큰 영향이 없음을 알 수 있었다.다.e 및 free fatty acid) 는 13.3~17.4%로 나타났다.로 빠른 시일에 집중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다. 4. 저온저장(4℃ , RH 50%)한 벼는 2년반 저장한 벼도 밥맛의 변화가 거의 없었다. 5. 1988년산 및 1989년산 일반계를 10분도와 12분도로 도정하였을 때 도정도에 따른 밥맛의 차이는 없었다.X>CoOx는 Co3O4 로 존재하고, 반응 전의 경우에는 이와는 다른 chemical state를 보여주었다. XRD 및 XPS 결과를 바탕으로, 촉매표면에 존재하는 Co3O4 의 외부표면이 Co2TiO4 와 CoTiO3 같은 CoTiOx 로 encapsulation되어 있는 모델구조를 제안할 수 있고, 이는 반응시간의 함수로 나타나는 촉매활성에 있어서 전이영역의 존재를 잘 설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XRD와 XPS에서 얻어진 촉매의 물리화학적인 특성을 잘 반영할 수 있다. 나타냈고, 골격근과 눈 조직에서 피루브산에 대한 LDH의 친화력이 상당히 크므로 LDH가 혐기적 조건에서 효율적으로 기능을 하는 것으로 사료된다.5
3.
1993.1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연초 종자생산의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임성품종과 웅성불임 품종을 공시하여 격리거리 및 이식시기에 따른 자연교잡율을 조사하였다. 1. 임성품종간의 인접재배시 자연교잡율은 평균 1.6%이었고 0.9~2.5%범위로 나타났다. 2. 임성품종과 웅성불임 게통의 인접재배시 자연교잡율은 29%로 임성품종에 비하여 현저히 높게 나타났다. 3. 이식시기따른 자연교잡율은 4월20일 이식한 처리구가 5월 5일 및 5월20일 이식한 처리구보다 현저히 높았다. 4. 격리거리에 따른 자연교잡율은 격리거리가 멀수록 낮았고 300m 격리구에서도 자연교잡이 0.8%로 나타났다.
4.
1993.1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콩의 함황아미노산 함량의 향상을 위한 유전육종학적 기초연구의 일환으로 서울대학교 농학과에서 유지해오고 있는 품종 및 계통과 국내 수집 계통 등 518점을 공시재료로 하여 황함량을 분석조사하고 아울러 함황단백질, 함황아미노산과의 관계를 알아보고 황함량의 유전현상과 잡종초기세대에 있어서의 황함량의 선발효과를 분석조사하였다. 종실중의 황함량은 재배중은 0.20~0.45%의 변리로 평균함량은 0.33%였고 국내 수집 야생콩(30계통)은 0.19~0.62%의 변이로 평균 0.35%였다. 종실중의 황함량은 함황단백질 및 함황아미노산과 각각 r=0.924**, r=0.974**의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고 종실 특성 및 생육 특성 구분에 의한 품종 또는 계통군의 황함량은 성숙이 늦은 것, 종피에 피분이 존해하는 것, 푸른 자엽색인 것들의 황함량평균이 높았으며 종실중의 황함량과 당함량 및 100립증과는 각각 r=-0.312**, r=-0.383**의 유의상관을 나타냈다. 종실중 황함량의 유전현상은 양적형질의 유전현상을 나타냈으며 황함량을 높이는 상가적효과가 우성효과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고 종실중의 황함량을 높게하는 유전자와 낮게하는 유전자의 분포비율은 비슷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그리고 추정된 협의의 유전력과 광의의 유전력은 0.75(Hn), 0.88(Hb)로 나타났고 선발효율은 고, 저 양방향으로의 조기세대 선발에 의해 높은 방향의 선발에서 14.7~18.8%가 높아졌고, 낮은 방향의 선발에서 8.8~15.6%가 저하되었으며 모든 경우 유의하게 선발효과가 있었다.
5.
1993.1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담배종자는 매우 미세하기 때문에 육묘과정에서 많은 노동력이 소요된다. 또 담배종자는 보통 2월 하순경부터 조기에 파종하는 경향이므로 저온조건에서의 발아의 안정성이 요구된다. 따라서 저온조건에서 발아가 촉진되고 또한 균일한 묘를 확보하기 위한 기술은 담배종자를 묘상에 직파했을 경우에 반드시 필요한 요건이 된다. 따라서 본시험에서는 파종 전에 담배종자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전처이하여 발아속도의 촉진 및 묘의 균일성에 미치는 영향 등을 조사하여 육묘의 성력화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1. 파종 전 처리로 인하여 최종 발아율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발아속도, 온실에서의 출현속도는 SMP, PEG, DPI처리에서 모두 향상되었으며 특히 SMP처리에서 월등하였다. 2. SMP처리에서 묘의 생장도 가장 켰고 아울러 묘가 가장 균일하였다. 3. SMP처리시 처리재료로 사용된 Agro-Lig의 수분함량은 일정량이상일 경우에 전처리효과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처리시의 온도는 높은 온도(20℃ )에서 처리한 것이 낮은 온도(15℃ )에서 처리한 것보다 정의 방향으로 발아속도 및 출현속도에 영향이 켰다.
6.
1993.1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쌀의 이용성 증진과 쌀 가공적성 육종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쌀의 아밀로스함량 및 호화특성이 크게 다른 벼 24품종에 대한 쌀 배유전분의 구조 및 물성의 차이를 비교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쌀 전분-요-드 정색반응의 최대흡수파장이 찰은 520nm, 메는 560nm~600nm까지로서 이밀로스 함량이 높은 품종일수록 길어지는 경향이 있었고 비슷한 아밀로스함량 수준에서도 품종에 따라 최대흡수파장에 다소 차이가 있었다.2. 쌀 품종별 전본의 글루코오스쇄장분포 비교에 의하면 Fr. I에서 가장 큰 품종간 차이를 나타내었고 다음으로 중간분획(Int. Fr).과 Fr. III/Fr. II율에서 품종간 차이가 크게 나타났으며, 특히 아밀로펙틴의 미세구조를 나타내는 Fr.III/Fr. II율은 찹쌀이 멥쌀보다 높은 경향이었으나 멥쌀간에는 아밀로스함량과는 관계없이 품종간 차이를 나타내었다. 3. 알칼리 붕괴도가 낮은 품종일수록 전분입자의 50% 산 가수분해 소요시간이 길었으며, 호응집성이 경질인 품종과 연질이 품종들 모두에서 50% 산 가수분해 소요시간에 품종간 차이를 나타내었다. 또한 호응집성이 경질인 품종일수록 Fr. III의 분포가 낮고 Fr. I의 분포 및 아밀로스 함량은 높은 경향이었다. 4. 쌀의 전분구조 및 특성과 쌀의 이화학적특성에 따라 주성분분석에 의하여 공시품종들을 6개군으로 분류할 수 있었는데 이는 주로 아밀로스관련 성분과 아밀로펙틴 구조성분에 따라 군집화 되었다.
7.
1993.1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양곡창고에 정조상태로 장기저장한 벼 종실의 이화학적특성 변화를 검토하기 위하여 1987년부터 1992년까지 해마다 생산되어 64개월부터 4개월까지 저장되어 있던 통일형품종 삼강벼를 시험재료로 하여 저장기간이 다른 쌀의 식미관련 이화학적 특성을 조사, 비교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쌀의 지방산도는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증가하였는데 16개월 저장시까지 급격하게 증가하였고 그 이후는 완만한 증가추세를 보였다. 2. 백미의 아밀로스, 마그네슘 및 칼륨함량과 K/Mg 비율은 저장기간의 장단에 따른 변화가 없었고 단백질함량은 저장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감소하였다. 3. 상온 및 가열흡수율은 저장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증가하였는데 상온흡수율은 침지초기에 그리고 가열흡수율은 침지시간이 경과할수록 고미와 신미간 차이가 컸다. 4. 저장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쌀의 알칼리붕괴도는 높아졌으며 호응집성은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5. 쌀가루의 아밀로그램특성 중 최고점도, 최저점도, 냉각점도, breakdown 및 setback은 저장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6. 취반후 팽창용적은 저장기간이 긴 쌀이 짧은 쌀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컸으며 용출고형물질과 요드정색도를 나타내는 흡광율은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감소하였다.
8.
1993.1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Hordeum bulbosum에 의한 보리 반수체 이용육종은 단기간에 목적 형질을 고정하는 일반적인 이점 외에 세포학적으로 안정된 많은 반수체를 용이하게 얻을 수 있는 기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 방법의 실용화을 제고하기 위한 방법을 체계화하기 위해 일년의 실험을 실시하였으며 우선, H. bulbosum의 여러 형질의 특성 및 재배종과의 교배시 유배형성율등을 조사하였다. H. bulbosum은 H. vulgare에 비하여 간이 가늘고 간장이 길며 세엽이나, 수장이 길고 수당영화수가 2배이상 많으며 수장개화일수가 3배이상 길었으며, H bulbosumrks에는 차이가 적었다. H. bulbosum중 4배체는 2배체에 비하여 유배형성율은 8%, 식물체 발생율은 2배이상 높으나 염색체의 일부가 완전히 소실되지 않으므로 보리의 반수체를 이용한 육종에는 활용할 수 없는 것으로 인정되었다.
9.
1993.1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화청벼 에서 유기된 초거대배 돌연변리계통을 육성하고 그의 미립 외형특성, 단백질함량 및 아미노산 조성, 지질함량 및 지방산 조성, 비타민 함량등의 영양특성 및 작물학적 특성을 원품종과 대비하여 조사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초거대배 변리계통의 현미 외형크기는 원품종과 차이가 없었으나, 1000립중은 원품종의 74.5%이었고, 1립당 배의 크기는 건물중으로 322%이었다. 2. 현미의 단백질함량은 8.99%로 화청벼의 7.39%에 비해 높았고, 저장단백질의 조성은 차이가 없었다. 아미노산조성에서는 현미 전체로 볼 때 lysine 함량이 월등히 증대되었고, methionine, serine, ,tyrosine 함량이 다소 감소되었다. 3. 현미의 지질함량은 5.7%로 원품종의 3.8%에 비해 1.5배 증가하였다. 지방산 중 팔미틴 산 함량은 증가하였고, 리놀산 함량은 감소하였다. 4. 배의 비타민 B1,B2 , niacin함량에서 초거대배미와 원품종과는 차이가 없었으며, α-tocopherol 함량은 감소하였으나, 현미 전체로 보면B1,B2 , α-tocopherol 함량이 월등히 증가하였다. 5. 초거대배미는 고영양미로서의 이용가치가 클것으로 판단되었다. 6. 초거대배 변이계통(M4)들의 정조수량은 원품종인 화청벼(556kg/10a)에 비해 69.2~78.8% 정도이었다. 생육형질의 변이계수로 보아 대부분 계통들이 고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10.
1993.1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 기계이앙을 위한 어린모 육묘에서 뿌리엉킴촉진에 탁원한 효과가 있는 metalaxyl의 묘 뿌리분화 및 신장생장에 관한 일부 생리적 기작을 밝히고자 metalaxyl 침지처리에 따른 어린모의 근활력, 발근력, 아미노산 함량 변화, 광합성 및 엽록소함량등을 조사ㆍ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metalaxyl(25%, 수화제) 200ppm에 침지처리한 어린모는 무처리에 비하여 전육묘기간중에 근활력이 높았으며 특히 파종후 10~13일에 현저하게 높았다. 2. metalaxyl 200ppm에 종자를 침지처리한 어린모에서 재발생된 관근의 길이는 무처리보다 유의적으로 길었으며, 뿌리의 신장을 촉진시켰다. 3. metalaxyl 200ppm에 종자를 침지처리한 어린모에서 재발생된 관근의 수는 무처리와 비슷한였으나, 관근에서 발생된 분지근(측근)의 수는 2~3배 증가되어 분기근의 분화를 촉진시켰다. 4. 어린모 뿌리의 alanine함량은 metalaxyl처리에 의하여 현저히 증가되었으며, alanine 함량과 근활력, 또 metalaxyl 농도와 분지근수 간에는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5. metalaxyl 침지처리는 어린모 뿌리에서 거의 모든 종류의 아니노산 함량을 증가시켰다. 6. metalaxyl처리는 어린모 체내의 엽록소 및 전질소 함량을 높이고, 광합성량을 증가시켰다.
11.
1993.1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냉수관개가 벼 생육특성, 수량 및 미질관련 형질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하여 작물시험장 춘천출장소 냉수처리포장에서 실시한 시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냉수구에서는 자연구에 비하여 출수가 10~19일 지연되었고 간장과 수장은 17~31% 단축되었다. 수수는 일정한 경향이 없으며 품종간에 반응이 상리하였다. 2. 냉수구에서 영화수는 이삭당 10~35개가 감소되었고 등숙률이 현저히 떨어졌으며, 정조수량은 오대벼 치악벼등이 높은 수량을 나타낸 반면에 백암벼 소백벼 진미벼등은 낮은 수량을 보였다. 고중은 공시품종 모두 냉수구에서 높았다. 3. 현미 완전미율은 냉수구와 자연구간에 일정한 차이가 없었고 오히려 품종간의 변이가 크게 나타났고, 청미율은 자연구에서 많은 경향이며 연색미는 냉수구에서 월등히 높았다. 4. 백미 투명도및 알칼리 붕괴도는 수구쪽에서 높은 경향이며, 아밀로스 함량은 자연구에서 높았다.
12.
1993.1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나라 들깨 수집 재래종 317품종을 공시하여 기름 함량과 오메가 지방산 조성등을 분석 조사하여 고함유 오메가-3 지방산 품종육성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시험을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공시 들깨 317품종의 기름 함량은 35.6~55.3% 범위에 있으며 평균치는 44.5%이었다. 2. 공시 317품종의 총 불포화지방산은 92.2%였으나, 포화지방산 함량은 7.8%였으며 지방산조성은 ~omega-9 지방산 (Oleic acid) 함량변이는 9.5~21.37% (평균 15.2%), ~omega-6 지방산(linoleic acid) 함량변이는 9.1~20.4%(평균 13.9)이었으며 ~omega-3 지방산(linolenic acid)은 50.6~70.5% (평균 63.1%)의 변이를 보였다. 3. ~omega-6/~omega-3 지방산의 비율은 0.13~0.34%(평균 0.22%)의 변이를 보였다. 3. ~omega-6/~omega-3 지방산의 비율은 0.13~0.34%(평균 0.22%)의 변이를 보였다. 4. ~omega-3계 지방산 함량은 경북 예천종이 70.5%로 가장 많으면서 ~omega-6/~omega-3 지방산의 비율이 0.13으로 그 함량차이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5. 경남 고성종은 ~omega-6/~omega-3 지방산의 비율이 0.13으로 그 함량차이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6. 기름 함량과 stearic acid와 ~omega-3계 지방산과는 유의적인 정 상관이었으며 ~omega-6계 지방산과는 고도의 유의한 부의 상관을 보여주었다. ~omega-3계 지방산은 ~omega-6/~omega-3 지방산 비율 및 포화지방산과 고도로 유의한 부의 상관을 보였으며 포화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간에는 고도의 유의적인 부의 상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