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행물

한국작물학회지 KCI 등재 Korean Journal of Crop Science

권호리스트/논문검색
이 간행물 논문 검색

권호

제34권 2호 (1989년 6월) 15

1.
1989.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옥수수, 수수, 수수-수단그라스, 진주조 등 경지사료작물의 simazine과 alachlor에 대한 저항성과 제초효과를 알기 위하여 1988년 봄에 포장시험, 여름과 가을에 pot 시험을 하였다. 공시품종은 옥수수 진주옥, 수수는 Pioneer(P) 931, P947, P956, 수수-수단그라스는 P855F, P988, 진주조는 수원 1호, 수원 6호이었고 시험에 따라 알맞은 품종을 선택하였다. 제초제는 봄의 포장시험과 여름 pot히험은 simazine 수화제(50% ai, g/10a): alachlor 유제(43.7% ai, ml/10a)를 제품량으로 130:0, 100:0, 70:200, 0:300, 0:400의 비율로 처리하였고, 가을 pot 시험은 수수 P 931에 alachlor를 0, 50, 100, 200, 300, 400ml/10a과 simazine : alachlor를 70(g/10a) : 200(ml/10a)으로 처리하였다. 1. 옥수수는 포장시험과 여름 pot 시험에서 모두 simazine과 alachlor에 의하여 출아률, 입묘률, 유묘의 초장과 건물종, 간장, 건물수량 등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2. 수수와 수수-수단그라스는 포장시험에서 simazine과 alachlor에 의해 유묘의 생육과 건물수량이 영향을 받지 않았다. Simazine은 여름 pot 시험에서 출아률과 유묘의 생존률에는 영향이 없었으나 초장과 건물종은 감소시켰다. Alachlor는 여름 pot시험에서 출아률은 약간 감소시켰지만 유묘의 생존률, 초장, 건물종을 현저히 감소시켰다. 가을 pot 시험에서 alachlor는 수수의 출아률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100ml/10a 이상에서는 약량이 증가할수록 유묘의 생존률, 초장, 건물종이 감소하였으나 여름보다 생육이 덜 억제되었다. 3. 진주조는 봄의 포장시험에서는 simazine에 의하여 입묘률, 간장, 건물수량에 영향을 받지 않았지만 여름 pot 시험에서는 유묘의 생존률, 초장, 건물종이 다소 감소되었다. Alachlor는 포장에서 입묘률을 감소시켜 수량이 감소하였고, 여름 pot 시험에서는 출아률은 다소 감소하였으나 출아한 개체는 하나도 생존하지 않았다. 4. Simazine은 바랭이, 강아지풀, 피 등 화본두잡초에는 효과가 적었으나 광엽잡초는 방제하였고, alachlor는 화본두 잡초와 쇠비름, 비름 등 광엽잡초는 방제하였으나 깨풀과 명아주는 방제되지 않았다. 수확기의 잡초 잔초량은 simazine과 alachlor의 혼합처리에서 가장 적었으며, 작물의 건물수량이 많으면 잔초량은 적었다.
2.
1989.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실험은 대두(Glycine max L.) 방사품종의 종자단백질에서 렉틴을 분리하여 그 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렉틴의 분리방법은 (NH4 )2 SO4 의 50~80% 포화침전단백질을 Carboxymethyl cellulose column과 Sephadex G 100 column을 거쳐서 분리, 정제되었다. 순도의 검정은 2~30% polyacrylamide porosity gradient gel을 사용한 전기영동법으로 단일 band를 확인하였고 또한 분자량은 11% sodium dodecyl sulfate polyacrylamide gel에 의하여 134,000 dalton임을 추정하였으며 45,000 dalton의 3개의 subunits로 구성되어 있음을 알았다. Schiff reagent에 의하여 분홍색 반응을 일으켰으므로 이것은 당단백질임을 알 수 있었다. 본 당단백질은 토끼와 사람의 적혈구 모두에서 적혈구응집 반응이 일어났으며 사람의 혈액형중에서 적형구응집 정도는 A>B>O>AB형의 순서로 응집이 잘 일어났다. 당류에 의한 적혈구응집저해는 N -acetyl-D-galactoseamine 과 D-galactose에 의하여 일어났다.
3.
1989.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수도 주요 품종별 주내 및 주간경쟁반응과 주내에서 주요 형질의 경간 변이 정도를 구분하고 주요 반응 태상별 재식밀도 반응을 구명하여 다수확 재배기술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시험을 실시하였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주내 및 주간경쟁지수가 다같이 낮은 품종은 팔공벼, 밀양 83호, 밀양 90호, 상풍벼였고, 주내 및 주간경쟁지수가 다같이 큰 품종은 풍산벼, 삼강벼, 원풍벼, 태백벼, 동진벼 등이었다. 2. 주내 가 경간 주요 형질의 병이는 형질에 따라 품종별 반응이 약간 달랐으나, 대체로 각 형질의 변이계수 상호간에는 정상관관계가 있었으며, 경쟁지수가 높은 품종이 주내에서 주요 형질의 경간 변이계수가 낮은 경향이었다. 3. 경쟁지수와 수량과의 관계에서 주내 경쟁지수가 증가하면 일본형 품종들과, 통일형 품종중에서 소얼성인 밀양 83호 는 수량이 증가하였으나, 풍산벼와 남영벼는 일정한 형향이 없었다. 그러나 전품종 다같이 주간 및 전체 경쟁지수가 증가하면 쌀수량이 증가하였다. 4. 경쟁지수 증가에 따른 쌀수량의 증가 정도는 경쟁지수가 낮았던 팔공벼, 밀양 83호 등에서 크게 나타났다.
4.
1989.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보리종실의 샐리적 특성을 포장출아력과 비교함으로써 포장유묘출아율과 수량의 예측에 적합한 검정방법을 구명하고자 맥주보리 2품종과 쌀보리 2품종을 인위노화처리시켜 고온발아검정(warm germination test), 저온발아검정(cold germination test), Tetrazolium 유모세검정(TZ vigor test), 전기전도도검정(electroconductivity test)의 결과를 포장출아율 및 수량과 비교 검토 하였다. 고온발아검정과 저온발아검정이 포장출아율 예측에 효과적인 검정법으로 나타났으며, 이들의 관계는 맥주보리에서는 Y(포장출아율)=-2.962+0.229X1 (% warm germination) -0.001X2 (vigor, WGT) +0.354X3 (vigor, CT) -0.558X4 (% cold germination)으로 나타났다. 다중화귀방정식의 결정계수는 맥주보리의 경우 고온발아검정에서의 발아율만으로 포장출아율을 64%예측할 수 있었다. 고온발아유묘세, 저온발아유묘세, 저온발아율은 각각 4, 7, 9%씩 결정계수를 높혔다. 네가지 검정치의 누가적 예측효율은 맥주보리에서 84%, 쌀보리 54%였다. 수량에서는 포장출아율에서 보다 맥주보리, 쌀보리 공히 예측효과가 낮게 나타났다.
5.
1989.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타가수정작물인 옥수수, 진주조, 메밀의 약 또는 조직배양기술의 향상을 위한 유전자형 및 문제점들을 찾아내어 개선하기 위하여 1988년 작물시험장 약 및 조직배양 연구실에서 실시한 주요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옥수수 약배양에서 FR1141/FR16 교잡종이 N6배지에서, Fla 2BT 73/S 6013 교잡종은 5℃ 에서 7일간 저온전처리를 한 후 MS배지에 치상하였을 때 callus가 형성되었으나 27 공시 교잡종의 전체 37,450 약중에서 단지 두 개만이 callus가 형성되었다. 2. 옥수수 수원 19호의 미숙배를 MS 배지에 치상하였을 때 모두 callus가 형성되었으며 이 callus로부터 녹색체 분화율은 8.6%이었다. 3. 옥수수 수원 99호 등 20품종의 미숙웅수배양에서는 FR1141/FR16, B68/A116N//KS15, KS16/KS17, Ga209/DN578, SDB126/Ga209 교잡종 등에서 callus 형성율이 비교적 높았다. 4. 진주조 Napier grass 종간교잡종의 조기배양에서 간의 조기ㅐ양에 적합한 절간신장부위의 절편크기가 2.5~4.0mm 이었고 callus 형성율이 50~100%로 비교적 높았다. 5. 메밀 신농 1호 식물체 분화율은 27%이었다. Epicotyl에서 유도한 callus에서 1개 식물체가 분화하였다. 6. 타가수정작물인 옥수수, 진주조, 메밀의 유전자형 배지 및 환경 상호작용이 있어 유전자형에 따라서 약 및 조기배양반응이 크게 달랐다.
6.
1989.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일본형 수도, 통일형 수도 및 통일형 수도의 교배친 등을 공시하여 이의 종근으로부터 근단을 1cm로 절취한 분리근을 천전 등의 개량배지 를 기본으로 하여 pH, 당농도, Casamino acid 농도 등을 달리한 oq지에 무균배양한 분리근의 생장 튿성을 비교하였던 바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분리근의 근장은 27℃ 구에서는 일본형품종과 다수형 품종간에 별차이는 없었으나 30℃ 구에서는 일본형 수도에 비교해서 통일형 품종의 신장이 현저히 양호하였다. 2. 분리근의 건물중은 27℃ 구 및 30℃ 구 공히 일본형 품종에 비교해서 통일형 품종이 현저하게 무거운 것으로 인정되었다. 3. 일본형 품종과 통일형 품종간에 나타난 분리근의 건물중 차이는 주로 측근발육의 양부에 따른 것으로 특히 2~3cm길이의 특근수에 차이가 인정되었다. 4. Casamino acid 반응에서 일본형 품종은 주근 및 측근의 생장이 0.2%구에서 양호하였으나, 통일형 품종에서는 대부분의 품종이 주근의 신장은 Casamino acid 무처리구에서 측근의 생장은 0.2%구에서 매우 양호하였다. 5. 분리근의 생장은 배지의 pH, 당농도 및 Casamino acid 농도 등을 달리한 경우에 있어서도 통일형 품종이 일본형 품종보다 양호하였다. 6. 통일형 품종의 교배친중 인도별 품종과 일본형 품종에 있어서 전자는 후자보다 분리근의 생장이 양호하였을 뿐만 아니라 Casamino acid반응이 통일형 품종과 거의 같은 경향인 것으로 나타났다.
7.
1989.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수도 품질다양화를 위한 품종육종에 이용하고자 India 품종 Pokhareli Mashino에서 발견된 저 amlose opaque형질에 대한 배유의 이화학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Opaque 특성을 가진 계통 CB 243은 쌀의 외관적 특성은 찰벼와 같았으나 요드용액에 대한 반응은 자청색으로 메벼와 같았다. 2. Opaque쌀의 전분형태는 찰·메벼와 차이가 없이 다각형입자이었으나 전분입의 크기는 타 품종에 비하여 현저히 작았다. 3. Opaque 쌀 전분입의 결정구조는 A형을 나타냈다. 4. Opaque쌀의 총 단백질함량은 13.06%로서 다른 품종들에 비해 약 50%정도 높았으나 아미노산 조성비율은 차이가 없었다. 5. Opaque쌀의 알카리 붕괴도는 1.7% KOH 용액에서 1.8정도로 다른 품종에 비해 매우 낮았다. 6. Opaque쌀의 전체 수분흡수량과 흡수속도는 찰과 고 amylose계통에 비하여 적고 늦었으며 메벼 통일과 비슷하였다. 7. Opaque쌀의 amylogram 특성은 호화 개시시간이 36분, 최고점도 980BU,최저점도 500BU, Steback - 260BU, Consistency 200BU로 찰과 메의 중간값을 보였다.
8.
1989.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잎담배품질(등급별 수량분포비율)에 관여하는 개별 기상환경요인의 영향도 및 관계를 시기별로 분석한 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부엽 고품질인 1∼2등엽의 수량분포비율은 34.6%이고 저품질인 4∼5등엽은 40.4%이었다. 2. 품질등급별 수량분포비율의 년차변이는 5등엽에서 가장 높았고 2등엽에서 낮은 변이를 나타냈다. 3. 기상환경요인중 시기별 년차변이는 강수량과 일조시수에서 높았으며 최고기온에서 가장 낮았다. 4. 강수량은 6월 상순 > 5월 하순 > 6월 하순순으로 년차변이계수가 높았다. 5. 일조시수는 7월 하순 > 6월 하순순으로 년차변이계수가 높았다. 6. 고품질엽의 수량분포비율에 미치는 시기별 기상요인의 영향도를 보면, 가) 평균기온 : 정방향으로는 5월 하순과 중순에서 영향도가 크고 부방향으로는 5월 하순과 6월 상순에 크게 나타났다. 나) 일조시수 : 정방향으로는 6월 중순 > 6월 하순 > 5월 하순순으로 영향도가 크고 부방향으 영향도순은 5월 상순> 5월 중순이었다. 다) 강수량 : 정방향의 영향도순위는 5월 상순 > 5월 하순 > 5월 중순이고 부방향은 6월 중순과 6월 상순에서 영향도가 크게 나타았다.
9.
1989.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중북부 지방의 재배벼로 지정된 태백벼외 18개 장려품종들에 대한 생육시기 저온반응을 구명하고자 14℃ 와 12℃ 의 Growth chamber 내에서 저온처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적고에 강한 반응을 보인 품종은 소백벼, 백암벼, 설악벼, 화성벼, 치악벼, 도봉벼, 대성벼, 상풍벼, 천마벼 등이었다. 2. SPAD 치에 의한 엽색의 정도는 적고에 강한 반응을 보인 품종들이 높았다. 3. 저온처리시 뿌리의 신장을 전혀 보이지 않았던 품종은 태백벼, 삼강벼, 백양벼, 풍산벼, 상풍벼, 진여 등이었다. 4. 저온처리후 20일 경과시 발근장과 발근수는 대성벼, 오태벼, 화성벼, 성락벼, 치악벼, 운봉벼, 소백벼 등이 많았다. 5. 활착기에 저온처리를 당했던 품종은 온도가 정상적으로 회복된다 하더라도 2~11일 정도 출수지연 현상을 보였다. 7. 엽색이 농록이고 발근율도 높은 품종은 상품벼, 치악벼, 오태벼, 소백벼, 운봉벼, 설악벼, 도봉벼, 화성벼, 대서여 등이었고, 엽색농도가 낮고 발근율도 낮은 품종은 백양벼, 태백벼, 삼강벼, 농백 등이었다.
10.
1989.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관행의 수확방법 대비 밀식과 증비수건하에서 하위엽을 수확치 않을 때의 실용성을 검사하고, 향끽미종 본래의 품질 특성을 유지하면서 수량을 확보할 수 있는 과정 수확기간을 구명하고자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관행대비 밀식증비구에서 수량 및 kg당 가격이 높았고, 하엽 4수(5수) 제거 또는 방치구 경작면에서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2. 하위엽 폐엽에 따른 건조엽의 내용성분은 관행에 비해 밀식증비구가 본엽에서 환원당이 낮고 전질소 단백태질소 함량이 높을 뿐 큰 차이는 없었으며, 밀식증비한 수확방법간에는 KA102, Xanthi Basma 모두 하엽 8매 (10매) 방치구의 상엽에서만 환원당이 다소 낮고 니코틴 및 전질소 함량이 높았으나 큰 차이는 없었다. 3. 수확기간을 단축한 조기수확구에서 수량 및 1kg당 가격이 저하되고 질소시용 수준은 3.0kg/10a 구에 비해 6.0kg/10a 시용이 수량은 다소 증가하였으나 kg당 가격은 거의 대등하였다. 4. 건조엽의 내용성분중 당함량은 수확기간별로 30일 수확구에서 높고, 기간이 길어질수록 니코틴 함량은 증가하며, 전질소, 단백태질소 함량은 감소하는 경향이었고, 질소증비구내에서 니코틴 및 전질소함량이 다소 증가하였다. 5. 석유에텔 추출물은 40일구를 제외하고 증비시에 함량이 감소하고 하위엽에서 상위엽으로 갈수록 수확이 늦어질수록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이하의 결과, 향끽미종 수확 및 건조방법은 최대 생장기에 하위엽 4∼5매를 제거하거나 1회 수확엽을 방치한 후, 개화기경 첫 수확을 시작, 성숙진행에 따라 30∼40일간 5회에 걸쳐 하는 방법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3일이었고, 정상점에서의 수량은 439kg/10a으로서 FFD에서의 그것들과 비슷하였다. 나. CCD에 의하면 요인수와 수준수가 많아도 처리조합수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었고, 실험재료의 절적, 작업시간의 단축 및 작업의 간편화를 가져왔다. 다. CCD(각 요인별 5수준)는 FFD(각 3수준)에 비하여 수준수가 많았지만 결과를 도해화하기에 편리하였다. 라. 양 계획법에 있어서 수량의 정상점이 안부점인 것으로 보아 요인의 설정시 각 요인 상호간의 이질성을 고려해야 하며, 처리요인의 지나친 증가도 억제되어야 할 것이다. 마. CCD는 극한수준(± 2, ± 2, ± 2, ± 2, ± 2)의 처리가 없기 때문에 각 요인의 극한수준의 실험영역에 대해서는 적은 정보를 얻었으나. FFD보다는 많은 유익한 정보를 획득할 수 있었다. 따라서, CCD는 획기적으로 처리수를 줄였어도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보아, 농사시험연구에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계획적으로 확인되었다.적으로 확인되었다.높은 검색률을 나타내었고 다음 성계(150일영이상)에서 35.3% 및 유추(30 일영미만)에서 17.3%의 순이었다. 이중 세균성 및 기생충성 질병은 육성계에서의 검색률이 가장 높았으나, 바이러스성 질병은 육성계 및 성계에서 거의 같은 비율로 높았으며 곰팡이성 질병은 유추에서 가장 높은 검색률을 나타내었다.17) 사료비절감은 생산비의 60∼70%를 차지하고 있으므로 공동구인 자가배합을 하여 자기실정에 맞는 경영체질로 운영하고 있었다.
11.
1989.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맥류재배시 보조조명의 광질이 출수 및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여 맥류세대족진에 이용코자 오월보리, 완주봄쌀보리, 사천6호, 강보리를 공시하여 8시간의 자연일장과 16시간의 보조조명으로 장일처리하였다. 보조조명은 백열등(80W), 청색형광등(80W), 주광생형광등(80W), Biolux 형광등(80W), 백열전구(40W)+청색형광등(40W), 백열전구(40W)+주광색형광등(40W), 백열전구(40W)+Biolux형광등(40W), 자연일장(8시간) 등 8처리구를 두고 15℃ 로 조절된 온실에서 본 실험을 수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광질에 따라 지엽전개까지 일수는 백열등조명구 또는 백열등 혼합조명구가 가장 짧았고, 품종간에는 사천6호가 가장 짧았다. 2. 이엽전개까지 일수가 가장 짧은 백열등조명구가 출엽속도는 빨랐으나 주간의 엽수와 초장의 일당생장량은 가장 적었으며, 기타 간장 절간장 및 엽면적 등의 생장량도 적었다. 3. 엽위별 엽록소함량은 상위엽일수록 많았고, 지엽전개가 가장 빨랐던 배열등조명구의 하위엽(제1엽, 2엽)의 엽록소함량이 특히 적었다. 4. 지상부 건물중은 품종별 다같이 백열등조명구가 가장 적었으나 천입중은 백열등조명구 또는 Biolux 조명구에서 가장 높았다. 5. 주당입수와 수량은 Biolux 조명구가 가장 많았고 백열등조명구에서 가장 적었다. 6. 출수족진만이 목적일 때는 보조조명 방법으로 지엽이 가장 빨리 출현하는 백열등조명이 바람직하나 출수기와 수량을 다같이 고려한다면 백열등+청색형광등으로 혼합조명하는 것이 가장 좋았다.
12.
1989.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재식밀도를 달리할 때 얼자제거가 단옥수수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단옥 1호와 Golden Cross Bantam 70(GCB 70)을 10a 당 4167, 5557,6667,8333, 11111 개체 재식하여 얼자의 초장이 15cm 이내일 때 얼자를 제거하는 구와 제거하지 않은 구의 생육 수량 등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두 교잡종 모두 재식밀도가 증가할수록 개체당 얼자수는 직선적으로 감소되었다. 2. 간장, 수장, 수경, 개체당 및 10a 당 이삭수는 교잡종간에 차이가 없었다. 단옥 1호는 10a 당 8333본 이하 재식구에서 약 20% 근도복이 되었으나 GCB 70은 재식밀도에 관계없이 도복이 전혀 되지 않았다. 엽년적지수 및 간엽수량은 단옥 1호가 GCB 70보다 컸었다. 3. 근도복과 엽면적지수를 제외하고는 교잡종과 재식밀도간 교호작용이 없었다. 4. 재식밀도가 증가할수록 간장, 엽면적지수 및 간엽수량은 직선적으로 감소하였다. 재식밀도 증가에 따른 엽면적지수의 증가는 GCB 70보다 단옥 1호에서 컸었다. 5. 재식밀도와 10a 당 이삭수 및 이삭수량과는 이차곡선적인 증가 관계가 있었으며 이상수량, 10a 당 이삭수, 이삭크기 등을 고려한 적정재식밀도는 10a 당 6500 본 정도로 판단되었다. 6. 착수고와 엽면적지수를 제거하고는 교잡종과 얼자제거, 재식밀도와 얼자제거간에 유의한 교호작용이 없었으며 교잡종, 재식밀도, 얼자제거간에는 어떠한 형질에도 유의한 교호작용이 없었다. 7. 얼자제거에 의하여 간장, 이삭수량 및 간엽수량이 각각 3, 10, 16% 감소되었으나 출사기, 근도복, 수장, 수중, 본당 및 10a당 이삭수 등은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다. 8. 따라서 얼자제거를 하거나 제거를 하지 않거나 간에 적정재식밀도는 10a 당 6500 본 정도로 생각되며 교잡종, 재식밀도에 관계없이 얼자를 제거하지 않은 것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되었다.는 FFD(각 3수준)에 비하여 수준수가 많았지만 결과를 도해화하기에 편리하였다. 라. 양 계획법에 있어서 수량의 정상점이 안부점인 것으로 보아 요인의 설정시 각 요인 상호간의 이질성을 고려해야 하며, 처리요인의 지나친 증가도 억제되어야 할 것이다. 마. CCD는 극한수준(± 2, ± 2, ± 2, ± 2, ± 2)의 처리가 없기 때문에 각 요인의 극한수준의 실험영역에 대해서는 적은 정보를 얻었으나. FFD보다는 많은 유익한 정보를 획득할 수 있었다. 따라서, CCD는 획기적으로 처리수를 줄였어도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보아, 농사시험연구에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계획적으로 확인되었다.적으로 확인되었다.높은 검색률을 나타내었고 다음 성계(150일영이상)에서 35.3% 및 유추(30 일영미만)에서 17.3%의 순이었다. 이중 세균성 및 기생충성 질병은 육성계에서의 검색률이 가장 높았으나, 바이러스성 질병은 육성계 및 성계에서 거의 같은 비율로 높았으며 곰팡이성 질병은 유추에서 가장 높은 검색률을 나타내었다.17) 사료비절감은 생산비의 60∼70%를 차지하고 있으므로 공동구인 자가배합을 하여 자기실정에 맞는 경영체질로 운영하고 있었다. (18) 인건비가 생산비의 15∼20%의 비율이며 또한 사람 구득난이라 가족노동을 최대한 활용, 관리를 하고 있으며 생력화를 위해 기계화, 자동화되어 가고 있었다. 애정과 정성심있는 관리로 닭을 스트레스를 주지 않게 하기 위해 가족관이, 기계자동화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었다. (19) 시설기구와 육성상각비를 줄이기 위해 관리자의 변동이 없고, 종신직장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늑무하고 있었다. 이는 사업경영과 발전에 원동역이 되고 있으며 창의적 연구와 노력 및 책임 있는 관리자세는 높이 평가될 만한 점이다. (20) 기지 제비용도 가
13.
1989.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Burley 종 연초재배에 있어서 석회시용의 타당성을 구명하고자 Burley 21을 공시품종으로 석회무시용구, 황산칼슘(Ca : 35kg/10a), 탄산칼슘(Ca : 35kg/10a) 농용석회(pH 6.5 조정량) 시용구를 두고 수량, 엽중 무기 및 유기성분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석회무시용구에 비해 황산칼슘 시용구는 토양 및 엽중 무기성분 함량에서 대차를 보이지 않았으나, 탄산칼슘과 농용석회시용구는 Ca, mg 함량이 높아지고 Al, Mn, Fe 함량은 감소하였다. 2. 담배 수량은 석회무시용 < 황산칼슘 < 탄산칼슘, 농용석회순으로 나타났으나, kg 당 가격은 차이가 없었다. 종자 생산량은 무시용 < 농용석회 < 황산칼슘, 탄산칼슘순으로 증가하였다. 3. 무시용구에 비해 황산칼슘시용구는 건조엽의 암모니아 태질소, 비수용성알칼리 계수가 높았으며, 탄산칼슘시용구는 수용성 및 비수용성알칼리 계수, 향기성분 함량이 높았으나, 단백태질소, 석유에텔추출물 함량은 낮았다. 농용석회시용구는 질산태질소, 수용성 및 비수용성알칼리계수, 향기성분 함량은 높았으나, 단백태질소 암모니아태질소 니코틴 석유에텔추출물 함량은 낮았다. 석회시용에 의한 엽중 화학성분의 변화는 장, 단점이 상쇄되어 품질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토양 pH를 미산성 (pH 6.5내외)으로 유지시킬 수 있는 석회 시용이 필요할 것이다.
14.
1989.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오리엔트종 연초에서 전조조건에 따른 품질과 화학성분의 변화를 구명하기 위하여 수확엽을 황변시킨 후 각각 벌크건조 40℃ , 50℃ , 60℃ 구, 양건 및 음건으로 처리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품질은 음건엽이 유의하게 낮았으며, 양건과 벌크건조엽은 차이가 적었다. 2. 음건엽은 양건엽과 벌크건조엽에 비해 암모니아태 질소, 단백태 질소, 전질소, 회분함량 및 pH가 높고 당함량이 낮았으며, 석유에텔 추출물과 휘발성 유기산함량은 차이가 적었다. 3. 석유에텔 추출물, 휘발성 유기산과 대부분의 정유성분 중성부함량은 벌크건조 온도가 높을수록 감소하거나 변화가 없었다. 4. 오리엔트종 잎담배의 품질평가 지수로 (총 휘발성 유기산(mg/100g)+석유에텔추출물(%)) / (회분(%)+pH) 10 이 추천된다.
15.
1989.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담배와 인삼은 광강도에 따라 반응이 다르게 나타났다. CO2 흡수량과 RuBPCase 활성은 담배의 경우 1900 u E m2 sec1에서 높았고 인삼은 500 u E m2 sec1에서 높았다. 담배와 인삼의 CO2 흡수량과 RuBPCase 활성의 차이는 담배가 3.7배, 2.7배 각각 높았다. CO2 흡수량과 RuBPCase 활성과의 상관은 담배에서 고도의 정의 상관이 인정되었으나 인삼은 부의 상관이 인정되는 경향이었다. Glycolate oxidase 와 Malate dehydrogenase 활성은 담배의 경우 1,900 u E m2 sec1에서 높았고, 인삼은 1000 u E m2 sec1에서 높았다. 담배의 Nitrate reductase 활성은 광조건이 1900 u E m2 sec1가 500 u E m2 sec1보다 2배 높았으나 인삼은 광처리구 모두 Nitrate reductase 활성을 검출할 수 없었다. 단백질함량과 엽록소함량은 담배가 인삼보다 적정 광구에서 2.2배, 1.5배 각각 높았다. 엽록소 a/b의 비율은 담배의 경우 500 u E m2 sec1에서 낮았고 인삼은 1000 u E m2 sec1에서 낮았다. 단백질함량과 엽록소함량과의 관계는 담배에서 고도의 정상관이었고 인삼은 500 u E m2 sec1에서 처리 후 5일에 부상관이 인정되었다. 단백질조성은 담배와 인삼이 상이하였지만 주 band의 분자량은 담배와 인삼 모두 50KD과 15KD으로 비슷하였다. 이들은 처리 후 시기가 지나면 희미해졌으며 담배는 500 u E m2 sec1에서 인삼은 1000 u E m2 sec1에서 47KD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