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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9

        1.
        1996.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직파재배시 문제가 되는 도복관련 형질의 품종간 차리를 구명하기 위해 벼 품종들의 생육특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엽면적, 엽중, 경중 및 건물중 등은 출수기에 최대치를 보였으나 생육이 진전됨에 따라 감소하였고, 신근발생은 30일 묘에서 최고치를 보였으나 생육이 진전됨 에 따라 오히려 감소하였으며, 동진벼와 청명벼가 신근발생이 가장 양호한 품종이 었다. 2. 신장절간의 좌절시 모멘트는 제4절간의 모멘트가 950 gㆍcm로 가장 컸고 상위절간일수록 작았다. 3. 동진벼와 청명벼가 제4절간 좌절시 모멘트가 가장 커 도복에 가장 강한 품종이었다. 4. 간기중과 줄기 좌절시 모멘트간에는 r=0.825 고도의 유의성을, 도복지수와 간기중, 근중간에는 각각 r=-0.869 , r=-0.919 로 고도의 부의 유의성을 보였다.
        2.
        1996.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 담수직파재배에서 질소시비 수준에 따른 도복 발생에 관여하는 줄기의 물리적 성질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포장도복 정도가 다른 5 품종을 공시하여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입모률은 66.7~71.2%의 분포를 보였으며, 입모수는 m2 당 103~110개로 적정한 분포를 보였다. 2. 포장도복 정도는 질소시비수준 5kg/10a구에서 평균 2.2, 10kg/10a구에서 평균 3.0, 15kg /10a구에서 평균 5.5를 보여, 질소시비량의 증가에 따라 포장도복정도가 심하였다. 품종간 차이가 뚜렷하여 청명과 동진벼가 1.5~5.5를 보였으며, 대청, 팔공 및 화성벼는 2.0~7.2를 보였다. 3. 간장은 질소시비량 15kg /10a에서 6~9cm 정도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도복발생 벼가 무도복 벼에 비해 5~8cm 정도 길었으며, 도복발생 벼와 무도복 벼의 경우 제 3절간은 각각 19.2, 11.4cm, 제 4절간은 각각9.3, 7.5cm, 제 5절간은 3.9, 3.2cm의 차이를 보였다. 4. 지상부 모멘트가 작을수록, 줄기의 좌절시 모멘트가 클수록 도복발생이 억제되었다. 5. 근중과 간기중과는 r =0.732 로 고도의 유의성을 보였고, 단면계수 값과 점 모멘트간에는 f=-0.989 로 고도의 부의 유의성을 보였다.
        3.
        1994.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1. 주요 염기영양소인 B, Zn 및 Mg의 복합시용에 의하여 건경중을 증가시켰고 특히 B 및 Mg 시용은 상단부위의 건경중을 증가시키는데 효과적이었다. 2. 건경중 및 삭수는 종실중 증가에 크게 기여하였고 특히 건경중은 하·중단부위의 종실중과 주당 삭수에 영향한 바 있고 하단 및 상단부위의 삭수는 종실중과 밀접한 상호관계를 가졌다. 3. B+Mg의 복합시용은 주당삭수증가에 효과적이었다. 4. 염기영양소의 시용효과는 무처리에 비하여 Mg+B가 21%, B+Zn+Mg가 17%, B단용이 12% 순으로 종실중증가를 가져왔다.
        4.
        199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대두 성력재배에 있어서 저조한 출아ㆍ입묘율을 제고시키기 위한 기초연구의 일환으로 종자조건과 토양조건이 한국 주요 대두 장려품종들의 출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포장출아율은 저하축신장이 양호한 품종이 불량한 품종에 비해 뚜렷하게 높았다. 2. 파종심도가 깊을수록 종자표면적이 작은 소립종자가 큰 중, 대립종자에 비하여 출아저항력이 작아 파종심도 5cm이하에서는 대립종자가 7.5cm에서 소립종자가 출아율이 높았다. 3. 토양별 출아율은 진흙에서 65%, 진흙 : 모래(1 : 1) 모래 : vermiculite(1 : 1)에서 각각 80, 84%였고 vermiculite, 모래 및 진흙 : vermiculite(1 : 1)에서 각각 80, 90, 91%로 높은 출아율을 나타냈다. 4. 토양수분 potential이 -0.1bar에서 -0.5bar까지 점차 낮아짐에 따라 출아율은 순차적으로 높아져 -0.5bar에서 87.2%로 최고 출아율을 보였으나 이후 낮은 potential에서는 수분부족으로 인하여 -0.7bar 출아율이 25.2%로 최저치를 보였다.
        5.
        1992.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토양수분 부족이 콩식물체의 엽운동, 광합성능, 증산량, 수량 및 관련 형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서, '단엽콩', '방사콩', '보광콩', '무한콩'을 비닐하우스 내에 폿트 재배에서 2주간 단수처리하여 실험을 하였다. 1. 광합성능은 광량(0.887** ), 기공전도율(0.788** ) 및 엽온(0.744**)과 고도의 유의적인 정 상관이 있었다. 2. 1일중 광량과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콩의 복엽중 중앙의 소엽은 측렬의 소엽에 비해 더 빨리 엽운동이 시작되고 광합성능이 높은 반면에 수광량, 엽온은 다소 낮았다. 3. 한발구에 비해 관수구의 광량은 358 umole m2 s1, 기공전도율은 0.2 mole m2 s1, 엽온은 9℃ , 증산량 3.7 mole m2 , 광합성능은 8.5 CO2 , u mole m2 s1이 각각 높았다. 4. 관수구에 비해 한발구의 수량 및 관련 형질이 다양하게 감소되었다 ; 개체당 건물중 8%, 개체당 근류중 7%, 근중 14%, 간장 3%, 분지수 7%, 경태 8%, 개체당 협수 17%, 개체당 립중 17%가 각각 감소되었다.
        6.
        1990.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전보에서 파종기 이동에 따라 5가지의 종실중변이 유형을 찾을 수 있었다. 그중에서도 파종이 늦을수록 점차 종실중이 감소하는 제I유형, 파종기와는 무관하게 종실중변이가 없는 제II유형 및 파종이 늦을수록 점차 종실중이 증가하는 제III유형의 품종들에 대해 일장조건이 주요형질과 종실중변이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던 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처리일장이 길어질수록 개화일수, 개화시엽수, 경장 및 주경절수는 점차 증가하였고 24시간 일장에서 KLS 714-1, KLS 405-1, 밀태는 개화하지 않았다. 2. 일장조절시 종실중과 개화일수, 개화시 엽수, 경장, 주경절수간에는 대체적으로 부의 유의상관이었는데 그중 개화일수와의 사이에 가장 높은 상관을 보였다. 3. 일장조절시 종실중변이는 제I유형인 영광과 외알콩에서 일장조건에 따라 종실중이 14시간까지는 증가하다가 16, 24시간 일장에서는 점차 감소하였고, 제II유형인 청수는 대체적으로 일장이 길어짐에 따라 점차 감소하였으나 KLS 714-1은 14시간 일장까지는 증가하다가 16, 24시간에서는 감소하였으며 제III유형인 KLS 405-1, 밀태는 일장이 길어짐에 따라 점차 감소하여 일장처리에 따른 품종별 종실중변화는 파종기 이동시 종실중의 변이유형과 유사하였다.
        7.
        198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나라의 남부해양지방에서 국내 대두의 재래종 88품종과 육성종 30품종을 공시하여 파종기가 주요 형질 및 입종변이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파종기가 5월 1일에서 7월 15일까지 15일 간격으로 늦어짐에 따라 개화일수는 단축되었으며 개화시엽수, 경자 및 주경절수도 점차 감소하는 경향이써는데 품종의 조만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2. 입중은 파종이 늦어짐에 따라 대체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이었는데 특히 조·중생종에서 뚜렷하였다. 3. 파종기 이동시 입중과 개화일수, 개화시엽수, 경장, 주경절간에는 정의 유의상관이 있었고 그 중 개화시 엽수와의 상관이 가장 높았다. 4. 파종기 이동에 따른 입중의 변이 양상을 5개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었는데 1) 파종이 늦어짐에 따라 입중이 점차 감소하는 제I유형, 2) 파종이 지연되어도 변화가 거의 없는 제II유형, 3) 파종이 늦어지면 증가하는 제III유형, 4) 파종이 늦어지면 점차 증가하다가 다시 감소하는 제IV유형 및 5) 파종이 늦어지면 감소하다가 다시 증가하는 제V유형이었다.
        8.
        198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전보 10)의 경과 품종, 종자숙도의 차이에 따라 중배축 신장성 정도가 다르게 나타난 것이 유전 또는 생리적 특성의 차에 기인한 것인지를 구명하기 위해 수행하였던 바 실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습윤.고온처리에 의한 중배축 신장 효과는 처리구가 무처리구보다도 7배 이상 크게 신장하여 그 효과가 현저하였다. 2. 토양수분 함량에 따른 중배신장은 수분함량 8%구에서 최고치를, 16%구에서 최저치를 나타내 토양수분함량이 높을수록 작아지는 경향이었다. 3. 식물 Hormone중 중배축신장 효과는 cis-ABA 처리구가 GA3 , IAA 및 Kinetin 처리구보다도 그 효과가 현저하게 컸다. 4. 중배신장과 분리근장과는 어떠 뚜렷한 경향을 찾을 수 없었으나 중배축장과 분리근의 건물중간에는 중배축장이 클수록 건근중이 크게 나타났다.
        9.
        1989.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일본형 수도, 통일형 수도 및 통일형 수도의 교배친 등을 공시하여 이의 종근으로부터 근단을 1cm로 절취한 분리근을 천전 등의 개량배지 를 기본으로 하여 pH, 당농도, Casamino acid 농도 등을 달리한 oq지에 무균배양한 분리근의 생장 튿성을 비교하였던 바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분리근의 근장은 27℃ 구에서는 일본형품종과 다수형 품종간에 별차이는 없었으나 30℃ 구에서는 일본형 수도에 비교해서 통일형 품종의 신장이 현저히 양호하였다. 2. 분리근의 건물중은 27℃ 구 및 30℃ 구 공히 일본형 품종에 비교해서 통일형 품종이 현저하게 무거운 것으로 인정되었다. 3. 일본형 품종과 통일형 품종간에 나타난 분리근의 건물중 차이는 주로 측근발육의 양부에 따른 것으로 특히 2~3cm길이의 특근수에 차이가 인정되었다. 4. Casamino acid 반응에서 일본형 품종은 주근 및 측근의 생장이 0.2%구에서 양호하였으나, 통일형 품종에서는 대부분의 품종이 주근의 신장은 Casamino acid 무처리구에서 측근의 생장은 0.2%구에서 매우 양호하였다. 5. 분리근의 생장은 배지의 pH, 당농도 및 Casamino acid 농도 등을 달리한 경우에 있어서도 통일형 품종이 일본형 품종보다 양호하였다. 6. 통일형 품종의 교배친중 인도별 품종과 일본형 품종에 있어서 전자는 후자보다 분리근의 생장이 양호하였을 뿐만 아니라 Casamino acid반응이 통일형 품종과 거의 같은 경향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