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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작물학회지 KCI 등재 Korean Journal of Crop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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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

제35권 1호 (1990년 2월) 14

1.
1990.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땅콩의 종실체내 Gibberellin 및 IAA를 처리 침투시켜 Hormone의 활성을 자극시키므로서 배자의 발육을 촉진시키고 호분층내에 있는 e-amylase의 분필기능을 촉진시켜 땅콩의 발아상태를 호전시키고 초기 개화수 확보에 의한 결협상태를 개선코자 온실에서 서둔땅콩을 공시하고 약제처리는 GA3 10, 50, 100ppm과 IAA 50, 100, 200ppm 용액에 24시간 침지후 파종하였으며 출현 및 개화 그리고 수량구성 요소를 조사한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출현요소 일수는 GA3 50ppm과 IAA 200ppm에서 모두 2일이 소요되었으며 무처리의 7일에 비하면 5일이 단축되었다. 2. 개화수를 보면 개화기까지는 GA3 및 IAA의 모든 처리구에서 무처리보다 11-17일이 단축되는 경향이 있으며 IAA 100ppm 처리의 경우 17일이 단축되었다. 3. 경시적 누적 개화수에서는 GA3 , IAA 처리 모두 개화후 30일까지 볼 때 초기 개화수가 현저히 증가되었으며 특히 IAA 100ppm 처리시 64화에 비하면 무처리의 경우 21화에 불과하였다. 4. IAA 100ppm 처리구에서는 주경장, 분지장, 주경절수 등이 어느 처리 농도에서도 지상부 생육이 양호하였으며 무처리 보다는 월등한 생육 차이를 보였다. 5. IAA 및 GA3 모두 100ppm 처리구에서 완숙입비율이 주당 협실중 및 중실중에서도 무처리에 비하여 각각 증가되는 경향이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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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보에서 파종기 이동에 따라 5가지의 종실중변이 유형을 찾을 수 있었다. 그중에서도 파종이 늦을수록 점차 종실중이 감소하는 제I유형, 파종기와는 무관하게 종실중변이가 없는 제II유형 및 파종이 늦을수록 점차 종실중이 증가하는 제III유형의 품종들에 대해 일장조건이 주요형질과 종실중변이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던 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처리일장이 길어질수록 개화일수, 개화시엽수, 경장 및 주경절수는 점차 증가하였고 24시간 일장에서 KLS 714-1, KLS 405-1, 밀태는 개화하지 않았다. 2. 일장조절시 종실중과 개화일수, 개화시 엽수, 경장, 주경절수간에는 대체적으로 부의 유의상관이었는데 그중 개화일수와의 사이에 가장 높은 상관을 보였다. 3. 일장조절시 종실중변이는 제I유형인 영광과 외알콩에서 일장조건에 따라 종실중이 14시간까지는 증가하다가 16, 24시간 일장에서는 점차 감소하였고, 제II유형인 청수는 대체적으로 일장이 길어짐에 따라 점차 감소하였으나 KLS 714-1은 14시간 일장까지는 증가하다가 16, 24시간에서는 감소하였으며 제III유형인 KLS 405-1, 밀태는 일장이 길어짐에 따라 점차 감소하여 일장처리에 따른 품종별 종실중변화는 파종기 이동시 종실중의 변이유형과 유사하였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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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보리와 조강 Near-isogenic line을 선발, 계통화하여 파성정도, 일장반응성 및 포장에서 출수관련형질을 조사하였다. 1. 5월보리는 밀장 006에서 조강보리는 Hiproly나 상주백과쪽에서 파성유전자가 각각 유래된 것으로 추측되었다. 2. 5월보리 #1과 #2, 조강보리 #1과 #2은 파성 I로, 5월보리 #3과 #4, 조강보리 #3과 #4은 파성III으로 각각 분류되었으며, 5월보리 #1과 #2은 1쌍의 파성 열성유전자(sh)에 의해 파성이 발현된 것으로 생각된다. 3. 동일한 유전적 배경을 가진 isogenic line의 일장반응성, 협의의 조만성 및 출수지연율은 계통간 통계적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4. 실외 추파시 isogenic line간에 출수기와 성숙기의 차이가 인정되었으며, 3월 11일 이후 춘파시 춘파성정도의 강ㆍ약에 따라서 같은 계통내 출수개체와 좌지된 개체가 함께 관찰되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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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소시용량의 차이가 수도의 수잉기 내랭성과 출수기에 있어서 약의 호흡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여명벼, 운봉벼, 밀양 2003를 공시하여 소포자초기의 엽신 및 엽소+경의 질소함량, 출수기의 약의 호흡활성 및 내랭성 지표인 임실지수를 조사하여 이들의 상호간계를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소포자초기 엽신질소함량과 임실지수, 약의 호흡량과는 부의 상관관계가 인정되었다. 2. 약의 호흡활성은 100ppm 질소처리보다 10ppm 질소처리에서 높았다. 3. 출수기 약의 호흡활성에 대한 Arhenius plot 분석에서 여명벼, 운봉벼는 100ppm 질소처리에서는 각각 18℃ , 18.5℃ 에서 변환점을 나타내었으나, 10ppm 질소처리에서는 온도차이에 따른 변화가 없었으며, 밀양 2003는 10ppm, 100ppm 질소처리에서 각각 20.5℃ , 21℃ 에서 변환점을 나타내었다. 4. 15-30℃ 온도범위중 20℃ 에서의 약의 호흡량과 임실비율과의 상관계수가 가장 컸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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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시험에서는 중부이남 전역에서 수집한 재래재배종 대두 2,748 계통을 재배하여 백립중군을 분류하고 백립중군별로 특성을 조사하였다. 1. 백립중은 최소 7.3g부터 최대 48.4g까지 변이폭이 매우 컸으며, 군별 분류결과 1군(10.0g 이하)에 2.2%(60 계통), 2군(10.1-15.0g)에 14.7%(404 계통), 3군(15.1-20.0g)에 11.7%(323 계통), 4군(20.1-25.0g)에 26.2%(720 계통), 5군(25.1-30.0g)에 30.2%(829 계통), 6군(30.1-35.0g)에 10.6% (292 계통), 7군(35.1-40.0g)에 3.3%(91 계통), 8군 (40.0g 이상)에 1.1%(29 계통)가 분포되었다. 2. 백두중과 저형질과의 상관관계는 백립중과 성숙기, 결실일수와는 높은 정의 상관이었으나, 백립중과 개화기, 경장, 분지수, 절수, 협수, 도복과는 유의한 부의 상관이었다. 3. 백립중군별 평균협수는 백립중이 가벼운 1군이 66개로 가장 많았으며, 백립중이 가장 무거운 8군이 30개로 협수가 가장 적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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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질에 관련된 주요 형질들의 지역변이정도를 비교하기 위하여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6품종이 벼를 '87-'88년의 2년간에 걸쳐 품종별로 8-20개 지역에서 수집하여 이들 각각의 도정률, 쌀의 외관, 아밀로스함량 및 알칼리 붕괴도, 관능검사에 의한 식미평가, 레오메타를 이용한 밥알의 조직감 그리고 아밀로그라프에 의한 쌀가루의 호화 및 점도특성을 조사하였다. 1. 조사한 미질관련형질 중 정현비율, 현백비율, 백미천립중 및 쌀의 아밀로스합량은 지역변이가 작았으나 완전백미비율, 쌀의 알칼리붕괴도, 쌀가루의 gel consistency, 심복백미비율, 심복백정도와 수명도의 지역변이는 상대적으로 컸으며 특히 심복백미비율의 변이정도는 공시한 6품종에서 모두 컸다. 2. 품종별로 '87년과 '88년 계속해서 심복백미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쌀을 생산한 지역은 추청벼의 경우 충주, 음성, 안성 및 영덕이었고 동진벼는 안성, 상풍벼는 상주(화서)와 안성, 삼강벼는 춘천, 연천 및 상주(화서), 그리고 용문벼는 상주(화서)와 연천이었다. 3. 관능검사법으로 조사한 식미형질들은 품종, 연도 및 조사항목에 따라서 지역변이정도가 다양하게 변하였으나 레오메타로 조사한 밥알의 조직감 중 식미지수 및 점착성의 지역변이는 매우 컸고 응집성 및 탄력성은 낮은 변이계수를 보였다. 4. 품종별로 식미지수가 2년 연속 평균치보다 높았던 쌀을 생산한 지역은 추청벼는 해당지역이 없고, 동진벼는 안성, 상풍벼는 이천과 영덕, 삼강벼는 여주, 그리고 용문벼는 안성이었고, 점성/경도 비율이 높았던 곳은 추청벼가 김포, 동진벼는 안성, 삼강벼는 이천과 이리, 그리고 용문벼는 춘천이었다. 5. 쌀가루의 아밀로그람특성 중에서는 set back, break down 및 최고점도의 지역변이가 컸다. Set back이 특별히 낮고 break down이 평균치보다 훨씬 높은 쌀을 생산한 지역을 보면 추청벼는 서산과 안성, 동진벼는 안성, 서산 및 화순, 삼강벼는 안성, 서산, 화순 및 계화도 그리고 용문벼는 안성과 충주였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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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감자의 괴경반식 대신 종자반식에 의해서 건전한 유묘와 식물체를 육성함으로써 돼지감자 유전소재의 수집과 보존 및 개량에 종자반식을 이용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국내외에서 수집한 9종(Mammoth French White, D-19, JA6, K-8, JA 13, Violet de Renne, Medius, Nahodka, Fuseau 60) 돼지감자 화기에서 종자를 채취하여 종피제거 방법에 의해 종자휴면을 타파한 후 종자로부터 발아유도되어 발생한 유묘의 생육특성을 조사하였으며 최종적으로 종자반식에 의한 바이오매스 생산성을 괴경반식에 의한 경우와 비교하여 다음의 결과를 얻었다. 1. 돼지감자 휴면종자는 종피제거방법에 의해 완전한 발아유도가 가능하였다. 2. 종자에서 발생한 유묘는 왜성형태를 유지하며 동시에 하배축을 비대시켜 하배축을 증대시켜 생리적 왜성(physiolo-gical dwarfing)의 특성으로 발현되는 경우가 겨울동안 온실에서 육묘한 경우에 한하여 나타났다. 3. 종자에서 발생한 유묘의 생리적 왜성은 JA6 품종의 경우 유묘령과 무관하게 12시간 미만의 단일에 감응하여 나타난 결과이었다. 4. 일단 발현된 유묘의 생리적 왜성은 생육기간동안 일장이 증가함에 따라 정상 식물체로 회복되었다. 5. 종자반식에 의한 육묘이식 재배시 괴경수량은 3.51 ton/10a으로 괴경반식에 의한 경우 3.02ton/10a에 비교하여 오히려 많았다. 6. 종자를 직접파종하였을 때 괴경수량은 괴경반식에 의한 경우의 52%에 불과하였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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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종 연초재배시 곁순제거방법이 수량, 품질 및 내용성분에 미치는 영향을 밝혀 보다 효과적인 곁순제거방법을 구명코자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적심후 수적아, MH살포구가 타처리에 비하여 수량 및 kg당 가격이 높았고 Fatty alcohol처리는 수량에서 다소 감소하였으며, MS향초, 곁순 방치, 무적심구는 수량 및 kg당 가격이 모두 낮았다. 2. 적심후 수적아, Fatty alcohol 처리구는 무적심 등 타처리에 비하여 회분함량이 낮았고, 환원당, 니코틴함량 및 pH가 높았으며, MH 처리구는 수적아 및 Fatty alcohol 처리에 비해 환원당이 높고, pH와 니코틴함량이 다소 낮았다. 3. 곁순 수제거에 비하여 MH 살포구는 부풀성 및 연소성이 저하되는 경향이였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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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에서 연구가 시작되고 있는 신규 식물생장조정제인 brassinolide류와 기존의 auxin류를 혼용하였을 경우 상호작용성을 구명하여 농업적 이용의 기초자료를 얻고자 몇가지 생물검정법을 이용하여 상호작용의 결과를 분석해 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간다. 1. 벼 엽신기부굴절검정에서는 두 화합물의 저농도 혼용조합에서 길항적인 반응을 보였으나, 대부분의 조합에서는 상가 또는 상승작용을 하였으며, 고농도의 혼용일수록 상승효과가 높았고, IAA가 2, 4-D에 비해 다소 혼용효과가 높았다. 2. 귀리 자엽소신장검정에서는 HBR의 농도에 관계없이 IAA 0.1ppm 이하에서는 상승작용을 하였으나 0.3ppm 이상의 혼용에서는 상가적인 반응을 나타내었다. 3. 무 하배축신장검정에서는 자엽의 유무에 의해 반응이 다르게 나타났는데, 자엽을 제거한 절편에서는 IAA 3ppm과 HBR과의 혼용조합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혼용조합이 길항적인 반응을 보였다. 4. 이상에서와 같이 검정방법간 혼용효과가 뚜렷한 차이가 있었으며, 공시재료에 따라 상호작용의 효과가 다르게 나타났는데 auxin의 함량이 비교적 높은 생장점을 가진 절편에서는 대체로 길항작용을 보인 반면, 선단부를 제거하여 내생호르몬이 불안정한 절편에서는 상가 또는 상승작용을 보였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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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Japonica형 품종인 섬진벼와 통일형품종인 서광벼의 세포주기를 측정하고 온도의 하항에 따른 세포주기의 지연을 측정하여 품종간의 차이가 있는지를 조사하였다. 또한 세포주기를 phase별로 기간을 측정하고 온도의 변화에 따른 각 phase 기간변화로 조사하였다. 아울러 DNA, RNA 및 protein 합성량도 측정하여 세포주기와 어떠한 관련성이 있는지를 조사하였는데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섬진벼와 서광벼의 세포주기는 30℃ 에서 6시간, 20℃ 에서 12시간으로 동일하였으나 15℃ 에서는 섬진벼 18시간, 서광벼 20시간으로 나타난 것으로 보아 Japonica형 품종인 섬진벼가 통일형 품종인 서광벼에 비하여 냉해에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2. 세포주기로부터 측정된 각 phase별 기간은 섬진벼가 20℃ 에서 TG1=2.0, Ts =4.4, TG2=3.2 그리고 TM=2.4 시간이었고, 30℃ 에서 TG1=1.8, Ts =2.6, TG2=0.6 그리고 TM=0.8 시간이었다. 서광벼에서는 20℃ 에서 TG1=3.0, Ts =3.0, TG2=3.5 그리고 TM=2.5시간이었고 30℃ 에서 TG1=1.5, Ts =1.5, TG2=2.0 그리고 TM=1.0시간이었다. 20℃ 에서 30℃ 로 배양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섬진벼에서는 20℃ 에 비하여 30℃ 에서 G1 기는 길어졌고 G2 기와 M기는 짧아졌다. 그러나 서광벼에서는 각 phase의 상대적 기간이 거의 일정한 비율이었다. 3. DNA, RNA 및 protein 합성은 온도가 하항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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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육성된 단경종콩의 재식밀도와 시비량 차이가 생육 저형질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한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분지수는 관행재식거이인 60 10cm 보다 밀식인 30 15cm에서 감소를 가져오지 않고 개체당분지수가 적어 분지보다 주경에 의존하는 밀식적응성 품종의 특성을 보였다. 2. 절위별 협수는 단경콩이 재식거리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나 팔달콩은 재식거리 20 10cm를 제외하고 큰 차이가 없어 밀식적응성이 컸다. 3. 절위별 협당립수는 재식거리 및 품종에 관계없이 상위절위에서 많았고, 절위별 협수나 립수는 중위절에서 변이폭이 작았다. 4. 재식거리에 따른 LAI의 변화는 밀도가 증가함에 따라 점차 증가되었다. 5. 소식에 비해 밀식할수록 주당립수는 적었으나 단위면적당 립수가 늘어 증수되었으며 다수확을 위한 적정재식거리는 25 10cm였다. 6. 근류착생은 무시비구에서 많았으며, 단경콩이 팔달콩보다 많아 질소무시용구에서 질소고정 능력이 큼을 시사하였다. 7. 수량은 3요소시용구 대비 인산 > 가리 > 질소 무시용구 순으로 감수폭이 적었고 질소무시용구는 근골착생량이 많은 단경콩이 팔달콩보다 적게 감수되었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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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옥수수의 수량을 상품성 있는 이삭수, 이삭무게, 이삭 크기별 시장가격을 적용한 조수입으로 평가하였을 때 이들 수량평가방법의 결과를 비교하기 위하여 단옥수수 품종 Golden Cross Bantam 70을 질소시비량(0, 5, 10, 15, 20kg/10a)을 달리하여 0.03mm 투명 P.E. film 피복하에서 재배하였다. 출아후 30일과 44일에 초장과 분벽수를 조사하였고, 이삭조사는 출사후 25일에 수확하여 포엽을 제거한 후 이삭의 수, 크기, 무게를 조사하고 무게별 이삭수, 10a당 상품성 있는 이삭수, 이삭무게, 조수입을 조사하였다. 1. 초장, 간장, 착수고, 분벽수는 질소시비량이 많을수록 증가하고 출사기는 1-2일 빨랐다. 2. 수확기의 주간 엽면적지수는 1.5-1.9이었으며, 질소시비량이 많을수록 증가하였다. 3. 이삭의 질소함유율은 지비량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경엽의 질소함유율과 총질소흡수량은 질소시비량이 많을수록 증가하였다. 그러나 질소이용율은 질소시비량이 많을수록 감소하였다. 4. 상품성있는 이삭은 도매시장가격에 따라 상품(포엽 제거한 무게 150g, 포엽 포함한 무게 350g이상)과 중품(포엽 제거한 무게 100-150g, 포엽 포함한 무게 180-230g)으로 분류하였다. 가격은 출하시기, 상품의 품질 및 년차에 따라 현저히 달랐다. 5. 상품성있는 이삭이 평균 길이, 굵기, 무게는 질소시비량간에 차이가 없었다. 6. 포엽을 제거한 이삭무게가 150g 이상인 상품비율과 10a당 100g 이상의 상품성있는 이삭수, 이삭무게, 크기별 가격과 이삭수를 고려한 조수입은 질소시비량이 많을수록 증가하였다. 7. 10a당 상품성있는 이삭수, 이삭무게, 크기별 가격과 이삭수를 고려하여 계산한 조수입간에는 고도로 유의한 정의 상관이 있었다. 그러나 질소시비량이 많을 때 상품성있는 이삭수와 무게로 수량을 평가하면 조수입보다 다소 과소평가되었다. 8. 이삭을 수확한 후 경엽의 건물수량은 740-963kg/10a으로 질소시비량이 많을수록 증가하였으며, 건물함량은 20.8-24.5%이었다. 9. 흑조위축병은 11.8-15.0% 리병되었으나 질소시비량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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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담배육종에 있어 유용형질이 담배 수량에 영향을 미치는 직접 및 간접효과들을 잡종초기세대에 분석함으로써 앞으로의 선발육종에 대한 기초정보를 얻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시험방법은 유전적 특성이 다양한 8개 품종을 공시하여 이면교잡을 하고 양성된 F1 , F2 각 세대별 28개 조합을 Orient 및 Burley 종 각 재배법에 따라 1986년부터 1988년까지 본 연구소 대구시험장에서 수행하였다. 조사항목은 초장, 엽수, 엽장, 엽폭, 개화일수 및 수량 등 6개 농업형질과 nicotine, total nitrogen, protein nitrogen, total volatile base, pet. ether extract 등 6개의 내용성분들로서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각 형질들의 수량에 대한 직접효과는 세대나 재배법에 따라 다소의 차이는 있었지만 대개 엽장, 엽폭, 개화일수 및 엽수의 순으로 높았으나 내용성분은 낮았다. 2. 간접효과는 재배법이나 세대에 관계없이 대개 엽장, 개화일수, 그리고 total nitrogen의 형질들이 타형질에 미치는 영향이 컸었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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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pidemiology of plant disease deals with the dynamic processes of host-pathogen interactions, which determine the prevalence and severity of the disease. Epidemic processes for most foliar diseases of plants follow a series of steps: arrival of pathogens on plant surfaces, initial infection, incubation period, latent period, sporulation, dissemination of secondary inoculum, and infectious period. These complex biological processes are influenced by the environment-Man also often interfers with these processes by altering the host and pathogen populations and the environment. Slowing or halting any of the epidemic processes can delay the development of the epidemic, so that serious losses in yield due to disease do not occur. It is generally recognized that the most effective and efficient method of minimizing disease damage is through the use of resistant cultivars, particularly when other methods such as fungicide applications are not economically feasible-Populations of plant pathogens are not genetically uniform nor are they necessarily stable. Cultivars bred for resistance to current populations of a pathogen may not be resistant in the future due to selection pressures placed on the pathogen populations. Understanding population development and genetic variability in the pathogen, and knowledge of the genetics of resistance in the plant should help in developing breeding strategies that wi1l provide effective and stable disease control through genetic resistance. In the United States, soybeans have ranked first in value of crops sold off the farm in recent years. Soybeans have been the leading U.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