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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작물학회지 KCI 등재 Korean Journal of Crop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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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

제25권 3호 (1980년 9월) 10

1.
1980.09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앙답에 분포되여 있는 잡초군락형 종류와 잡초군락형별, 잡초발생과 수도수량과의 관계를 구명하고자 1978~1979년에 걸쳐 필리핀 소재 국제미작연구소(IRRI)시험포장에서 포장시험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국제미작연구소 시험포장에 분포되어 있는 잡초군락형은 8개로 분류되었으며, 이들 군락형은 1)물달개비, 2) 피, 3) 물달개비-피, 4) 피- 물 달개비, 5) 물달개비-올챙이고랭이, 6) 강피-매자기, 7) 강피, 8) 물달개비-피-바람하늘직이 - 매자기 군락형이였다. 2. 이앙답에 발생되는 잡초의 우점도는 벼의 생육이 진전됨에 따라 변화되었다. 즉, 피의 우점도는 벼출수기까지 증가하다가 이후부터는 감소되었으며, 물달개비와 강피의 경우 벼성숙기까지 계속 증가되었다. 한편 매자기의 우점도는 이앙후 40일경에 최대식를 나타내었으며 그 이후부터는 감소되였다. 3. 잡초군락형별 잡초발생과 벼 수량과는 부의 상관관계가 있었는데, 잡초와의 경쟁력은 잡초군락형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즉, 잡초발생량이 1m2 당 100g 일 때, 벼수량감소는 강피-매자기군락형에서 42%, 피군락형에서 10%, 물달개비, 물달개비-올챙이고랭이군락형에서 각각 15%, 물달개비-피-바람하늘직이-매자기 군락형에서 21%였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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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맥(Hordeum distichum L., cv. Prior)을 자연상태에서 Pot 재배하여 개화전에 Growth Chamber에 옮긴 직후 계속관수한 것(적정수분)과 7 일간 단수후 재관수한 것(일시적 수분부족)을 7일 간격으로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개화기의 단수에서 경중과 근중은 모두 계속관수보다 심히 감소하였고 경중보다는 근중의 감소가 더욱 심하게 나타났다. 2. 개화기의 단수에서 일수당입중은 개화기 7~14일 사이에서는 계속관수보다 증가하나 등숙말기에서는 계속관수보다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3. 개화기의 단수에서 제기관의 상대평가도는 종실을 제외한 다른 기관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 수분손실의 정도는 상위절간 > 지엽신 > 수 > 종실의 순으로 컸다. 4. 개화기의 단수한 구에서 제2절간의 건물중은 상위절간보다 훨씬 감소하였다. 5. 개화기의 단수는 각 기관 공히 진정광합성이 감소하였다. 재관수의한 진정광합성의 회복상태를 보면 지엽신과 상위절은 등숙말기까지도 계속관수의 수준에 미달하였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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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맥육종외 선발효율을 높이기 위만 유전력, 표현형상관, 유전상관, 환경상관 및 경노계수의 연차간 변동을 알기 위하여 1974년, 1975년, 1978년 3개년간의 생산력검정 본시험성적을 이용하여 유전통계량의 년차적 변동을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출수후, 성숙기 및 간장의 유전력은 매우 높으며, 년차적 변동이 적고, 천입중의 유전율은 중정도이며, 년차간 변동이 비교적 적으나 수량 및 기타 수량구성요소는 유전율이 낮고 년차간 변동이 매우 컸었다. 2. 출수기, 성숙기 및 간장상호간, 출수기와 천입중, 성숙기와 1 수입수와는 정의 유전상관이 높고, 수량과 m2 당 수수도 정의 유전상관이 높으며, 이들 상호간의 상관은 년차적 변동이 적었으나, 기타형질간에는 연차적 변동이 매우 컸었다. 3. 경노계수의 년차적 변동이 매우 크나 3개년간 수량에 직접효과가 크게 미치는 형질은 m2 당수수, 천입중이었다. 4. 선발효과를 올리기 위하여 유전통계량을 선발지표로 삼을 때늘 3개년 이상의 결과를 분석ㆍ활용하여야겠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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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된 재래종 옥수수 계통 가운데서 옥수수 육종에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육종재료를 선발하고 유지하기 위하여 1978년에 각각 아매교배, 일대자식 그리고 Top-교배시킨 69계통에 대하여 옥수수의 주요특성을 조사비교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초장은 계통간에 큰 차이가 있었는데 평균초장은 아매교배된 것이 155.0cm이었고 일대자식된 것은 141.8cm, Top-교배된 것은 210.0cm로 6.05%의 자식열세 및 40.0%의 잡종강세를 나타내었다. 2. 이삭길이는 계통간에 큰 차이가 있었고 교배처리에 따라서도 큰 차이를 보였는데 평균 이삭길이는 아매교배된 것이 14.1cm, 일대자식된 것이 11.6cm, Top-교배된 것이 18.1cm로 로 16.0%의 자식열세현상 및 18.1%의 잡종강세현상을 나타내었다. 3. 이삭직경은 평균적으로 아매교배된 것이 3.4cm, 일대자식된 것이 3.1cm, Top-교배된 것이 3.9cm로 8.7%의 자식열세 및 16.8%의 잡종강세를 보였다. 4. 이삭중은 계통간 변이폭이 컸으며 평균 이삭중은 아매교배된 것이 77.6gr이었고 일대자식된 것은 45.5gr, Top-교배된 것은 147.0gr으로서 41.3%의 자식열세 및 89.6%의 잡종강세를 나타내었다. 5. 이삭당 입중은 아매교배된 것이 평균 64.39gr, 일대자식된 것이 36.49gr, Top-교배된 것은 123.1gr으로서 교배처리에 따라 큰 차이가 있었으며 계통간에도 큰 차이가 있었다. 6. 이삭당 Cob중에 대한 입중비는 평균으로 아매교배된 것이 5.47, 일대자식된 것은 4.03, Top-교배된 것은 5.55로서 12.9%의 자식열세 및 13.1%의 잡종강세를 보였다. 7. 100입중은 계통간 차이가 있었으며 평균 100 입중은 아매교배된 것이 19.4gr, 일대자식된 것이 16.2gr, Top-교배된 것이 24.6gr으로서 15.3%의 자식열세 및 42.9%의 잡종강세현상을 보였다. 8. 재래종은 대조품종보다 흑수위축병에 대한 이병율이 낮았으며 10% 이하인 것도 10여 계통이나 발견되었다. 9. 웅수출현기는 교배처리에 따라서는 큰 차이가 없었고 재래종이 대조품종보다 2~3일 빨랐다. 10. 수집재래종 옥수수의 주당 이삭수는 평균 1.4개이었는데 교배처리간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착수절위는 평균 6절이며 교배처리간 약간의 차이가 있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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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 일장반응둔감 계통의 mass screening 방법을 확립하기 위하여 국내수집재래종 278계통과 그외 6계통을 재료로 5월 4일부터 7월 13일까지 7일 간격으로 파종기를 달리하여 재배하여 얻어진 결과를 다음에 요약한다. 1. 5월 4일부터 7월 13일까지 파종했을 때 파종기가 늦을수록 개화에 이르는 소요 기간이 짧아졌다. 2. 파종기를 달리했을 때 개화기(파종후 개화까지의 소요기간)의 계통간 차이는 만기파종보다 초기파종에서 그 차이가 컸다. 3. 5월 4 일 파종과 7월 13일 파종에서 두 파종의 개화기간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높은 정의 상관이 있었다. 4. 일장반응둔감 계통의 screening 방법으로서는 극조기파종과 극만기파종을 통해 개화일을 조사하는것이 효율적이었다. 5. 공시계통중에서 일장에 민감한 계통과 둔감한 계통을 구분할 수가 있었으며 그중 둔감하다고 생각되는 몇 계통을 선발하였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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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의 주요해충인 콩진딧물의 피해를 경감시키기 위한 생태적 구제책을 모색키 위해서 충북백외 5품종을 5월 9일에서 7월 5일까지 약 10일 간격으로 재식밀도를 달리 5차에 걸쳐 파종하였고 대두생육기간중에 진딧물의 연중발생소장을 조사하는 한편 재식기, 재식거리 또는 품종에 따른 콩진딧물의 접식밀도의 차이를 비교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콩진딧물의 년중발생소장을 보면 5월 26일까지는 진딧물이 전혀 나타나지 않다가 6월 2일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6월 23일과 8월 18일에 각각 peak를 이루웠고 8월 18일의 peak는 6월 23의것보다 8배나 높았다. 2. 식물체정점으로부터 3번째 잎에 발생하는 진딧물수는 식물체전체에 발생하는 량의 약 20%에 해당되었고 시기별로 진딘물이 증가할 무렵은 높고 감소할 때는 낮은 경향이었다. 3. 재식시기에 따라 진딧물 접식밀도는 고도의 유의차가 인정되며 6월 20일 파종구가 가장 낮고 7월 5일구가 가장 높았다. 4. 재식밀도가 높을 수록 식물체당 진딧물 발생밀도는 낮은 경향이 있었다. 5. 품종간 콩진딘물의 발생밀도의 차이는 1% 수준에서 유의성이 인정되며 공시한 6개 품종중 충북백 이 저항성으로 또 금강대립이 이충성으로 나타났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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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에 알맞는 품종의 선발과 파종적기를 구명하고저 20개 주요대두품종을 공시, 파종기를 달리하여 수량 및 제 형질을 조사하였면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개화일수, 결실일수 및 생육일수는 파종기가 5월 25일에서 6월 10일 및 6월 25일 순으로 지연됨에 따라 단축되었고 개화일수와 생육일수는 파종기 차가 컸으나 결실일수는 작았다. 품종별로는 만ㆍ극만생종이 조ㆍ중생종보다 큰 경향이었다. 2. 파종기별 수량과 개화일수, 개화기간, 결실일수 및 생육일수와의 상관은 5월 25일 파종에서 생육일수 및 결실일수, 또 6월 10일 파종에서 개화일수, 결과일수 및 생육일수와는 정의 상관이었으나, 6월 25일 파종에서는 수량과 상기 특성과는 정의 상관경향만 보일뿐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아 파종기에 따라 상관의 정도가 달랐다. 수량과 개화기간과는 어느 파종에서나 상관이 없었다. 3. 기장, 기직경, 주기절수 및 분지수 등은 파종기가 지연됨에 따라 감소하였고 품종별로는 무한형인 수원 9003, Williams 및 Hill 등이 유한형 품종에 비하여 단축되는 정도가 더 컸친다. 1주래수, 1주입수 및 100입중 역시 감소되는 경향이나 5월 25일과 6월 10일 파종에서는 그 차가 적고 6월 25일 파종에서 컸다. 4. 파종기별 수량과 제형태적 특성과의 상관은 5월 25일 파종에서 기장, 기중, 기직경, 분지장, 분지수, 절수, 1주래수, 1주입수 및 1주전중간에 정의 상관이 또 6월 10일 파종에서 기장, 기직경, 분지장, 분지수, 1주래수, 1주입수 및 1주전중간에 정의 상관이 그리고 6월 25일 파종에서는 1주전중만이 정의 상관을 보여 파종기 및 형태적 성성에 따라 상관의 정도가 달랐다. 5. 단백질함량의 변이(최소치~최대치)는 5월 25일, 6월 10일 및 6월 25일 파종기에서 각각 39.2~46.5%, 39.7~47.0% 및 39.0~46.9% 였고, 지방은 18.0~22.1%, 17.1~22.5% 및 16.7~23.6% 였다. 6. 종실의 평균 단백질함량은 5월 25일, 6월 10 및 6월 25일 파종이 각각 41.9, 42.7 및 43.1%로 파종기가 늦어짐에 따라서 약간 증가하였고 품종별로는 서천백묘, 백천, SS-74185 및 강림 등이 높고 수원8003, 수원8006 및 Hill이 낮았으며 나머지 품종은 중정도였다. 한편 지방함량은 각각 19.8, 19.3 및 19.2%로 파종기간 차가 작았고 품종별로는 수원8003, 수원8006, 동북대, 봉의 및 Williams 등이 높고 서천백일, 강림, 백천, 륙우003, 동산6001, 동산 7003 및 성안 등이 비교적 낮았고 기타 품종은 중정도였으며, 대체로 단백질함량이 높았던 품종들이 지방함량이 낮은 경향이었다. 7. 단백질과 지방함량기간의 상관은 5월 25일 파종에서 고도의 부의 상관(r=-0.5914)이나 6월10일과 6월 25일 상관에서 각각 r=-0.3038과 -0.2975로 부의 상관경향만을 보여 파종기에 따란 상관의 정도가 약간 달랐다. 8. 10a당 종실수량은 6월10일 파종(100%)에 비해 5월 25일 파종에서 104%로 그 착 적었으나, 6월 25일 파종에서는 76%로 만파에 의한 감수정도가 컸다. 품종별 수량은 5월 25일 파종에서 동산7003, Hill 및 Williams, 6월 10일 파종에서 동산 6001, 동산 7003, Williams 및 Hill 등이 대비품종인 광교에 비해 유의증수하였고, 6월 25일 파종에서는 동산 7003만이 증수하였다. 조생종서천백묘, H-25)은 어느 파종기에서나 가장 낮은 수량이였다. 9. 만파(6월 25일 파종)에 의한 감수정도를 기준하여 내만식성정도를 분류하면 광교, 수원8003, 동산69호, 성안, H-25 및 Harosoy 등은 컸고 수원8006, 수원9003, 서천백묘, 강림, 동산 7003, 백천, 봉의, 동북대, 은대묘, Williams 및 SS-74185등이 중정도이며 육우003, 동산6001와 Hill등이 가장 낮았다. 이상의 제 결과에 의하면 동산 7003와 Williams가 어느 파종기에서나 높은 수량을 나타내어 전북지방에 기대되는 품종이라 사료되나 금후 더 상세한 연구검사가 필요하다고 본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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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에서 F1 의 잡종강세를 이용함에 있어 Shiga나 Thmpson이 개발한 MS들은 고온에서 불임성이 회복되고 유질과 유박의 성분도 개량되지 못하였으므로 이같은 결점이 보완된 새로운 MS를 개발코저 연구를 계속한 결과 완전한 불임성이면서 에루친산과 구루코지노레이트가 제거, 개량된 새로운 세포질.유전자적 웅성불임계통 Mokpo-MS가 육성되었다. 이를 다음과 같이 요약한다. 1. Mokpo-MS는 캐나다 품종인 Tower를 어미로 하고 일본 품종 Isuzu를 화분친으로한 F2에서 발견된 MS를 1입식 Q.C.T.법으로 Zero-erucic acid 개체를 선발하고 이를 Test-tape법으로 Zero-glucosinolate 개체를 재 선발하여 고정시켰다. MS유지는 임성인 자매개체, 계통의 화분으로 ,유지시켰다. 2. 세포질 유전자적 웅성불임계통 여부를 검정코저 Tower Isugu의 정역 조합을 작성하여 F2 에서 MS 분리비를 조사한 결과 Tower가 어미인 조합에서는 3 : 1의 비율로 MS가 분리되었으며 Tower가 화분친으로 된 조합에서는 전부 임성으로 발현되었으므로 Tower의 S세포질과 Isuzu의 핵내 S유전자와의 상호작용에 의해 발현되는 세포질 유전자적 웅성불임 계통임이 밝혀졌다.3. Mokpo-MS는 같은 계통내 임성인 개체의 화분으로 유지시키면 차대에서 각 50 %의 MS와 임성이 분리된다. 4. Moo-MS는 기존MS들 보다 2~3일 숙기가 빠르며 3~17개나 분지수가 더 많고 화기에서 웅예의 길이가 0.2mm 약장은 거의 없으며 상대적 위치가 0.0인 완전 MS였다. 5. 새로 육성된 Mokpo-MS의 유질은 바람직하지 못한 에루친산과 에이꼬젠산이 완전 제거되고 대신 양질 지방산인 오레인산과 리놀산 함량이 92%에 달하는 양질유 MS이다. 6. 유박의 사료화를 위한 성분개량에서도 유해물질인 Glucosinolate성분이 완전 제거되어 도입 대두박에 대체 가능하다. 7. Mokpo-MS는 화기의 불임성에 관계되는 형질이나 기타 생태적인 실용형질들이 완전히 인정되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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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시험은 우리나라 환경하에서 생육시기에 따른 도복정도가 유채의 수양 및 주요형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현장여품종인 용당과 목포29 호를 공시하여 개화전, 개화후 성숙전에 75~circ , 45~circ , 15~circ 도복처리, 하여 수행하였다. 기결과 도서시기가 빠를수록 도복정도가 클수록 수량 등 대부분의 주요형질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컸다. 인위적으로 도복이 심하게 발생한 구에서 초장, 분지수는 증가하는 반면, 천입중, 협수 입수는 감소하여 종실수량에서 평균 29%의 감수를 나타냈다. 특히 개화전의 75~circ 도복구는 대조구보다 평균 약60%의 수량감소를 보였다. 따라서 유채에서의 도복방지연구는 함으로 생육량이 큰 다수성 F1 품종의 육성 보급을 위해 종합적으로 연구가 뒷받침 되어야한다고 사료된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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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의 재래종에 대해서 유용형질과 관계가 있는 가시 Marker gene을 탐색하고, 선발을 용역하게 할수 있는 육종의 기초자료를 얻고저 년생별 각종 농경형질간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형질상호간의 상관관계는 년생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었으나 경직경, 엽중, 경중은 각년생 공히 거의 모든 형질과 고도의 유의성이 있는 정(+) 상관을 보였다. 2. 각년생차에 관계없이 수량형질인 근중과 상관이 높았던 지상부형질은 경직경, 엽중, 엽폭, 장엽수, 소엽수, 엽중, 경중이었으며, 이들은 모두 정(+)상관을 보였다. 3. 따라서 경직경이 굵고, 엽면적이 넓고, 엽수가 많은 것이 다수성일 것으로 사료됨으로 경직경과 엽면적 및 엽수를 표식형질로 활용, 선발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