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립벼의 생육특성 및 등숙저하 원인을 구명하고자 탐진벼와 장간대립임 SR7796F7, 단간대립인 SR11269F6를 6월4일 이앙하여 물질생산능력과 생산구조의 차이 및 수량성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엽면적지수는 탐진벼, SR11269F6, SR7796F7순으로 높았으며, 출수20일이후부터 엽면적 감소는 대립벼가 탐진벼보다 컸다. 2. 지상부 총건물중은 SR11269F6, 탐진벼, SR7796F7순으로 많았다. 출수율 대비 성숙기의 경의 건물중이 탐진벼는 15%, SR11269F6은 2%감소하였으나, SR7796F7은 5% 증가하였다. 등숙기간중 이삭무게 증가는 대립벼가 탐진벼보다 등숙초기에는 많았고 등숙후기에는 적었다. 3. 총건물중에 대한 각 기관별 분배율을 보면 엽신의 비율은 대립벼가 탐진벼보다 적었고 그 차이는 출수기 이후에 더욱 컸다. 그러나, 수수기 경의 분배율은 탐진벼는 36%인 반면 SR7796F7은 38%, SR11269F6는 41%로 대립벼에서 많았다. 4. 최대엽신분포부위는 지상부로부터 탐진벼는 40~50cm, SR11269F6는 30~40cm, SR7796F7은 70~80cm였으며, 수수분포 절위는 탐진벼는 40cm, 대립벼는 70cm로 대립벼에서 컸다. 5. 대립벼는 탐진벼보다 단위면적당 광합성속도가 낮았으며 등숙비율이 현저히 낮아 결과적으로 수량도 낮았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대립벼의 등숙향상을 위해서는 생육기간중 엽면적 확보와 아울러 이를 생육후기까지 유지시킬 수 있는 재배법 개발이 요구되며 주내의 생육을 균일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본 연구는 자연조건에서 생육된 벼를 수정 후 13일에서 15일에 일정한 환경조건으로 옮긴 다음 공기유입속도의 변화(200-280-360-440 ml/min.)에 따른 벼의 광합성 반응을 알아보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공기유입속도의 변화에 따른 경시적인 광합성반응에서, 기공전도율은 처리 후 초기에 급속히 감소한 다음 일정시간동안 동요되다가 약 1시간에서 1시간30분후에 평형상태에 도달되었다. 이와 유사한 변화는 탄소동화율에서도 찾아 볼 수 있었다. 기공전도율은 공기유입속도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는데, 그 감소율은 탄소동화율에서 나타나는 감소율과 일치되는 경향이었다. 공기의 흐름을 분당 440 ml로 하여 전분이 축적되는 기간동안 처리하였을 경우, 전분덩어리들 간의 결합구조가 느슨하며 전분덩어리를 횡단하였을 경우에는 미세한 구멍이 발생됨을 관찰할 수 있었다. 이상에서 알 수 있는 것은 공기유입속도의 증가에 따른 기공전도율과 탄소동화율은 상호간 관계가 밀접함을 알 수 있으며 공기유입속토의 증가는 광합성과정에서 CO2 흡수 및 광합성의 최종산물인 전분구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저온에서 볍씨종자의 발아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파종 전 종자를 PEG용액에 삼투처리 하였다. 발아율을 높이기 위한 가장 적절한 PEG-6000의 농도는 20%였으며, 침지하는 동안 온도는 20±1℃ 를 유지하였다. 본 실험에서 사용된 종자는 신운봉벼(조생종), 간척벼(중생종), 동진벼(중만생종)종자였는데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PEG 용액에 60시간 침지한 후 종자의 수분함량은 증류수에 24시간 침지한 후의 수분함량과 거의 같았다. 2. PEG용액에 침지한 종자의 발아능은 증류수에 침지한 종자의 발아능에 비해 특히 저온에서 현저히 높았다. 3. PEG 용액에 침지했던 종자 침출물의 전기전도도는 증류수에 침지했던 종자나 대조구보다 그 값이 낮았고, 총 탈수소효소 활성은 증류수에 침지했던 종자나 대조구보다 그 값이 높았다. 4. 배의 단백질 함량을 보기 위해 전기영동한 결과, PEG 용액에 침지한 종자는 68KD부근 band에서 증류수에 침지한 종자나 대조구보다 약간 진한색을 보였다. 5. 전기영동에 의한 배의 동위효소 조성을 본 결과 peroxidase는 신운봉벼와 간척벼에서 공통적으로 Rf 0.94에서 PEG용액에 침지한 종자가 증류수에 침지한 종자나 대조구보다 진한색을 보였고, esterase는 세 품종 공통적으로 Rf 0.87에서 peroxidase와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발아의 신속성과 균일성을 높이기 위하여 벼, 보리, 콩 종자에 대하여 몇가지 화학물질처리와 종자의 흡습건조처리를 통하여 종자퇴화지연효과를 검토하였다. 처리한 생장촉진제 및 노화지연제간에 경미한 차이는 있었으나 GA3 가 벼의 발아율을 높인것 외에는 뚜렷한 종자세 개선의 효과를 보이지 않았다. 노화종자를 PEG용액에 흡습건조처리할 경우 용액농도가 높을수록 평균발아일수가 길어지고 발아율이 낮아지는 경향이나 발아율 유지의 효과나 발아균일성향상의 효과는 없었다. 저온, 과습 및 삼투조건 등 불량한 환경에 대한 발아반응도 미미하였다. 어느 처리도 종자세 개선에 뚜렷한 효과를 보이지는 않았으나 GA3 처리가 전체적으로 발아반응이 그 중 좋은 편이었다.
재배시기 이동에 따른 생육환경의 차이가 수도생태 특성 및 형질 발현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1979년 평야부인 이리에서 호상조생, 수원28004, 이리338호, 밀양4002를 공시하여 5월21일부터 10일 간격으로 이앙하여 시험을 실시하여 얻은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출수기는 이앙기와 품종에 따라 다르며, 조생품종은 만식하여도 출수지연 정도가 비슷하나 중만생 품종은 만식할수록 출수지연 정도가 7일 이하의 큰 차를 보였다. 2. 이양에서 출수까지 소요일수는 조생 품종은 55일, 중만생 품종은 67일 이상이며 이리338호와 밀양4002는 6월 20일 이후 이앙에서는 이앙기간에 출수일수의 차이가 없었다. 3, 영양생장기의 장단이 도체내 물질축적과 상관되는바 크고 수량과도 고도의 정의 상관이 인정되었으므로 영양생장기간을 증대시키기 위해서는 조파조식이 요망되었다. 4. 유수형성기와 이삭으로의 물질이행 기간중엔 23℃ 이상의 고온이 요구되며 품종의 조만성을 감안 조기이앙으로 등숙을 높임이 바람직하였다. 이 기간중의 평균 온도와 수량, 등열율과는 고도의 정의 상관을 보였다. 5. 엽신장, 엽폭, 엽후는 조식할수록 높았으며 엽위별 엽신장은 3엽, 엽폭은 지엽, 엽후는 2엽장에서 증대되었다. 6. 수량생산기관과 수용기관과의 관계는 수당 진화의 차생이 엽신중에 비하여 높아 만식할수록 높았고, LAI는 만식할수록 낮은 결과를 보였으며 수량과는 정의 상관을 이루었다. 7. 출수기의 엽신중은 수량과 정의 상관을 보였다. 8. 수도의 부위별 특성은 품종과 이앙기에 따라 달라졌는데, 5월 31일 이앙기를 정점으로 건물생산역 및 형질 변이가 만식할수록 낮았다. 9. 이삭으로 간중의 물질이행은 저온기에 등열기를 경과하는 만식일수록 낮아졌다. 10. 절간의 신장력 및 부위별 절간중의 변이는 이앙기의 조만에 따른 생육기간중의 온도 및 생육일수에 영향을 받았다. 토양건습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일반적으로 노출된 괴경은 동계 저온에 의한 것보다는 건조에 의한 사멸을 촉진하는 요인이 큰 것으로 보여 진다. 단백질함량은 대, 소맥 전품종에서 처리에 의하여 수량이 감소할수록 높아졌다. (11) 대, 소맥 각품종의 각형질에 미치는 RH-531처리의 영향은 처리농도보다 처리시기에 더욱 지배되는 것으로 인정되었다.A4의 분자 구조와 유사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LDH에 대한 피루브산의 저해 실험 결과 35.22-43.47% 의 활성이 남았고, Kmpyr은 0.080-0.098 mM이고 골격근과 눈조직의 Vmax은 153.85와 35.09 units였다. 또한 B4 동위효소가 열에 대해 가장 안정하였고 C4 는 A4 보다 안정하였으며, 최적 pH는 6.5로 나타났다. 본 실험 결과 풀망둑은 저 산소 환경조건에 적응되어져 조직들의 동위효소들이 A4 와 B4 동위효소 사이의 특성을 나타냈고, 골격근과 눈 조직에서 피루브산에 대한 LDH의 친화력이 상당히 크므로 LDH가 혐기적 조건에서 효율적으로 기능을 하는 것으로 사료된다.5) and "Cleanliness of clothes & features" (p <0.05) of VIP ward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a general ward.tive to apply.아울러 고려(考慮)해야 한다. 이것은 고무기술자(技術者)가 당면(當面)해야할 과제(課題)에 속(屬)하며 바람직 한것은 본장(本章)의 내용(內容)이 여러 상황하(狀況下)에서 당면(當面)한 문제(問題)에 대(對)해 어떻게 대처(對處)해 야 할지를 모르는 여러 기술자(技術者)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다. 얻어짐을 알았다. 여기서의 합성분말
광지역성 품종의 육종소재인 일장둔감형 품종의 선발 가능성과 이에 관한 기초자료를 얻고저 국내외 주요 대두 55품종에 단일처리를 하여 개화 및 몇가지 주요 형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개화일수는 단일에 의해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며 단축정도는 만생종에서 컸고 조생종에서 작았다. 2. 전 공시품종을 개화촉진 정도에 의해 일장감응성 정도를 고, 중 저로 유별하여 보면 다음과 같다. 1) 일장감응성이 낮은 품종군 : 성안, Gembokin, Harosoy, Wayne, Wirth, Elton 및 Pi-54613 2) 일장감응성이 중정도인 품종군 : 수도 47호, 수원 5001, 수원 6001, 수원 8002, 수원 8003, 수원 8006, 수원 9003, 봉의, 충북황 001, 익산, 광묘, 광교, 서천백묘 및 만주대, SS-74185(이상 15품종은 국내종), Akita, Chogyemyungtae, Fusimusume, Norm 2, Kirin 5, Kokamedaizu, 육우 003, 동산 6001, 동산 69호, 동산 7003, Yougoro, Karasumame 및 은대묘(이상 13품종은 일본종), H-25, Williams, Ao - 7445, Rolsoy, Roe, Kobuleko, Norredo, Manchuria, Shih-Shih, Viking, Columbus, Pi-31408, Pi-68552 및 Pi-15243(이상 14품종은 미국 및 기타종) 3) 일장감응성이 높은 품종군 :수원 7003, 수원 80호, 수원 8005, 강림, 백천 및 Hill 3. 전 공시품종율 Gembokin, Wayne, Wirth 및 Pi-54613은 개화반응에 일장의 영향을 전혀받지 않는 일장둔감형 품종이였다. 4. 기장, 기직경, 절수, 분지수, 1주래수 및 1주입수 등은 단일에서 감소하고 장일에서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그러나 Gembokin, Wayne, Wirth 및 Pi-54613과 같은 일장둔감형 품종은 일장에 의한 형태적 특성의 변이도 비교적 적었다.
전북지방에 알맞는 품종의 선발과 파종적기를 구명하고저 20개 주요대두품종을 공시, 파종기를 달리하여 수량 및 제 형질을 조사하였면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개화일수, 결실일수 및 생육일수는 파종기가 5월 25일에서 6월 10일 및 6월 25일 순으로 지연됨에 따라 단축되었고 개화일수와 생육일수는 파종기 차가 컸으나 결실일수는 작았다. 품종별로는 만ㆍ극만생종이 조ㆍ중생종보다 큰 경향이었다. 2. 파종기별 수량과 개화일수, 개화기간, 결실일수 및 생육일수와의 상관은 5월 25일 파종에서 생육일수 및 결실일수, 또 6월 10일 파종에서 개화일수, 결과일수 및 생육일수와는 정의 상관이었으나, 6월 25일 파종에서는 수량과 상기 특성과는 정의 상관경향만 보일뿐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아 파종기에 따라 상관의 정도가 달랐다. 수량과 개화기간과는 어느 파종에서나 상관이 없었다. 3. 기장, 기직경, 주기절수 및 분지수 등은 파종기가 지연됨에 따라 감소하였고 품종별로는 무한형인 수원 9003, Williams 및 Hill 등이 유한형 품종에 비하여 단축되는 정도가 더 컸친다. 1주래수, 1주입수 및 100입중 역시 감소되는 경향이나 5월 25일과 6월 10일 파종에서는 그 차가 적고 6월 25일 파종에서 컸다. 4. 파종기별 수량과 제형태적 특성과의 상관은 5월 25일 파종에서 기장, 기중, 기직경, 분지장, 분지수, 절수, 1주래수, 1주입수 및 1주전중간에 정의 상관이 또 6월 10일 파종에서 기장, 기직경, 분지장, 분지수, 1주래수, 1주입수 및 1주전중간에 정의 상관이 그리고 6월 25일 파종에서는 1주전중만이 정의 상관을 보여 파종기 및 형태적 성성에 따라 상관의 정도가 달랐다. 5. 단백질함량의 변이(최소치~최대치)는 5월 25일, 6월 10일 및 6월 25일 파종기에서 각각 39.2~46.5%, 39.7~47.0% 및 39.0~46.9% 였고, 지방은 18.0~22.1%, 17.1~22.5% 및 16.7~23.6% 였다. 6. 종실의 평균 단백질함량은 5월 25일, 6월 10 및 6월 25일 파종이 각각 41.9, 42.7 및 43.1%로 파종기가 늦어짐에 따라서 약간 증가하였고 품종별로는 서천백묘, 백천, SS-74185 및 강림 등이 높고 수원8003, 수원8006 및 Hill이 낮았으며 나머지 품종은 중정도였다. 한편 지방함량은 각각 19.8, 19.3 및 19.2%로 파종기간 차가 작았고 품종별로는 수원8003, 수원8006, 동북대, 봉의 및 Williams 등이 높고 서천백일, 강림, 백천, 륙우003, 동산6001, 동산 7003 및 성안 등이 비교적 낮았고 기타 품종은 중정도였으며, 대체로 단백질함량이 높았던 품종들이 지방함량이 낮은 경향이었다. 7. 단백질과 지방함량기간의 상관은 5월 25일 파종에서 고도의 부의 상관(r=-0.5914)이나 6월10일과 6월 25일 상관에서 각각 r=-0.3038과 -0.2975로 부의 상관경향만을 보여 파종기에 따란 상관의 정도가 약간 달랐다. 8. 10a당 종실수량은 6월10일 파종(100%)에 비해 5월 25일 파종에서 104%로 그 착 적었으나, 6월 25일 파종에서는 76%로 만파에 의한 감수정도가 컸다. 품종별 수량은 5월 25일 파종에서 동산7003, Hill 및 Williams, 6월 10일 파종에서 동산 6001, 동산 7003, Williams 및 Hill 등이 대비품종인 광교에 비해 유의증수하였고, 6월 25일 파종에서는 동산 7003만이 증수하였다. 조생종서천백묘, H-25)은 어느 파종기에서나 가장 낮은 수량이였다. 9. 만파(6월 25일 파종)에 의한 감수정도를 기준하여 내만식성정도를 분류하면 광교, 수원8003, 동산69호, 성안, H-25 및 Harosoy 등은 컸고 수원8006, 수원9003, 서천백묘, 강림, 동산 7003, 백천, 봉의, 동북대, 은대묘, Williams 및 SS-74185등이 중정도이며 육우003, 동산6001와 Hill등이 가장 낮았다. 이상의 제 결과에 의하면 동산 7003와 Williams가 어느 파종기에서나 높은 수량을 나타내어 전북지방에 기대되는 품종이라 사료되나 금후 더 상세한 연구검사가 필요하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