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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작물학회지 KCI 등재 Korean Journal of Crop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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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

제33권 1호 (1988년 3월) 15

1.
1988.03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남부지방에서 황금의 직파재배시 재식밀도가 생육과 품질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여 적정 재식거리를 확립하고자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초장은 밀식일수록 크고, 소식일수록 짧아서 재식주수와 초장은 고도의 정의 상관이 인정되었다. 2. 경직경과 분지수는 소식일수 크고 밀식일수록 적었다. 3. 수량구성요소인 주당 근장과 건근중은 재식주수가 많을수록 감소되어 부의 상관이 인정되었다. 10a당 건근중은 재식주수가 많은 밀식구에서 증가되는 경향이었다. 4. 품질은 밀식에서는 1개 건근중이 가벼워 상품비율이 낮았으나, 소식에서는 1개 건근중이 무거워 상품비율이 높았다. 이상과 같은 결과로 보아 30 10cm(33주/m2 )가 상품비율이 높고 1개 건근중도 무거워 알맞은 재식거리로 사료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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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etal differences of grain filling duration and rate are generally recognized in rice (Oryza sativa L.). But the differences of grain filling characteristics between the parts within a panicle might be present since it takes 6-8 days to finish anthesis in a panicle. To elucidate this, 6 Japonica and 6 Japonica/Indica varieties were grown under three nitrogen levels at the Experimental Farm of Chungbuk National University in 1986, and grain filling characteristics of top, middle and bottom parts of a panicle were analyzed. Rice grain filling duration could be divided into 3 phases, i.e., Lag phase(LP) of 5 days after heading. Linear increasing period (LIP) of 5-20 days after heading and Late filling period (LFP) thereafter. Grain weight difference between the panicle parts was greater during LIP in all the varieties and was decreased during LFP. The difference was greater in Japonica/Indica varieties. Samgangbyeo and Seomjinbyeo had the shortest and the longest grain filling durations with 22.6 and 37.1 days, respectively. In average, grain filling duration of the bottom part of a panicle was 1-2 days shorter than that of top or middle part. The differences were negligible in Daecheongbyeo, Taebaegbyeo and Milyang 23, while it was greater in Tongil with 4.9 days. Grain filling rates were ranged from 0.612 to 1.097 mgㆍgrain-1 ㆍday-1 ㆍMilyang 23 showed the lowest rate with 0.612-0.682 mgㆍgrain-1 ㆍday-1 , while the rates of Baegyangbyeo, Yongmoonbyeo, Samgangbyeo, Nongbaeg and Daeseongbyeo were about 1 mgㆍgrain-1 ㆍday-1 ㆍGrain filling rate of bottom part of a panicle was lower than that of top or middle part. The difference was samll in Nongbaeg and Daeseongbyeo, while it was the greatest in Tongil with 0.222 mgㆍgrain-1 ㆍday-1 . Grain filling duration and rate were not afftected by nitrogen level, but varietal and spatial differences of grain filling characteristics were highly significant. However, the spatial difference of grain filling rates within a variety was not significant. Grain filling characteristics of each part of a panicle were significantly correlated (r=0.7207-0.9879) with those of a whole panicle.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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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 및 양액의 pH와 질소시용량이 대맥 품종의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양액의 PH가 유묘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은 현저하지 않았다. 2. 양액중에 0.6 mM의 Al 처리에 의하여 유묘의 근 및 지상부 생육이 현저히 억제되었는데 두산1002는 거의 생장저해현상이 발생하지 않아 Al에 내성품종으로 나타났다. 3. 엽중의 엽록소함량은 토양 pH의 저하에 따라 감소하였고 질소증가에 따라 엽록소 및 질소함량은 증가하였다. 4. 출수기는 토양 pH의 증가에 따라 1~2일 빨라졌으며 질소증가에 따른 출수기의 변화는 현저하지 않았고 품종에 따라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5. 간장은 토양 pH의 저하에 따라 현저히 감소하였고 질소증시효과는 현저하지 않았다. 6. 지상부 건물중은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토양 pH의 감소에 의하여 감소하였고 질소증시에 따라 증가하였다. 7. m2 당 수수는 토양 pH가 낮을 때 감소하였는데 그 정도는 새올보리에서 작은 편이었고 질소증시효과는 품종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8. 수당립수는 질소증시효과가 별로 나타나지 않았고 pH의 효과는 새올보리, 팔달보리, 강보리 등에서 토양 PH가 낮을수록 감소되었다. 9. 1.000립중은 pH 4.5 수준에서 현저히 감소되었고 질소증시효과는 현저하지 않았다. 10. 수량은 토양 pH가 낮을 때 현저히 감수되었고 생육기의 토양 pH는 모든 공시품종에서 수량과 고도의 유의한 상관을 나타내었으나 질소증시효과는 현저하지 않았으며 토양 pH에 따른 수량의 안정성은 저수품종에서 크고 다수품종에서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11. 수량은 간장, 건물중, 수당립수 및 1,000립중 등과 고도의 유의상관을 나타내었고, 토양pH에 따른 이들 상관정도의 차이는 현저하지 않았다.다.능하다.능하다.의 유의성을 나타냈다.2p1/2의 binding energy들은 각각 780.3과 795.8 eV에서 나타났다. 반응 전 후 촉매상에서 Co 2p3/2의 binding energy 차이는 1.0 eV이고, Co 2p1/2의 binding energy 차이는 1.3 eV이다. 표준 Co3O4 에 대한 XPS 측정결과, 반응 후 촉매상에 존재하는 CoOx 는 Co3O4 로 존재하고, 반응 전의 경우에는 이와는 다른 chemical state를 보여주었다. XRD 및 XPS 결과를 바탕으로, 촉매표면에 존재하는 Co3O4 의 외부표면이 Co2TiO4 와 CoTiO3 같은 CoTiOx 로 encapsulation되어 있는 모델구조를 제안할 수 있고, 이는 반응시간의 함수로 나타나는 촉매활성에 있어서 전이영역의 존재를 잘 설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XRD와 XPS에서 얻어진 촉매의 물리화학적인 특성을 잘 반영할 수 있다. 나타냈고, 골격근과 눈 조직에서 피루브산에 대한 LDH의 친화력이 상당히 크므로 LDH가 혐기적 조건에서 효율적으로 기능을 하는 것으로 사료된다.5) and "Cleanliness of clothes & features" (p <0.05) of VIP ward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a general ward.tive to apply.아울러 고려(考慮)해야 한다. 이것은 고무기술자(技術者)가 당면(當面)해야할 과제(課題)에 속(屬)하며 바람직 한것은 본장(本章)의 내용(內容)이 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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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시험은 연초의 생육작황에 따라서 적심시기와 정도를 두어 처리하였을 때 잎담배의 품질형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코자 수행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책상조직 및 발달은 적심시기에 따라 발뢰기>개화시>개화만기> 만기 순으로 적심정도에 따라서는 치엽 4매> 치엽 2매> 화뢰 적심 순으로 발달되었다. 2. A급작황에서는 개화만기 B급작황에서는 개화시 치엽 2매를 적심할 때 끽미에 관련있는 전당/니코틴의 비는 9.0, 9.7로 가강 양호하였으며, 방향성 물질인 석유에텐추출물을 9.9%, 8.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3. 품질에 크게 영향하는 요인은 생태조직과 건조엽중 내용성분으로 생태조직의 구성형질들이 품질에 직접 영향하는 효과를 보면 책상조직 43.2%, 해면조직 26.5%, 조직비 17.7%, 엽후 6.7%, 세포간극율 3.1 %, 엽형지수 2.8% 순이며, 내용성분 형질은 니코틴 40.6%, 전당/니코틴 35.7%, 전당 10.0%, 전질소/니코틴 7.0% 전질소 4.6%, 석유 에텔추출물 2.1% 순으로 품질에 영향을 미쳤다. 4. 양질엽 생산을 위해서는 수량이 10a당 250∼280kg 생산되는 A급작황에서는 개화만기에 치엽 2매 적심을, 200kg 내외 생산되는 B급작황에서는 개화시 치엽 2매를 붙여 적심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할 것으로 생각된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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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15℃ 및 30℃ )와 PEG용액(O, 20, 30 및 35g / 100g H2O ) 농도를 달리여 대두품종(방사콩, Hill 콩, 팔달콩, 두엽콩, 백운콩, 광교, 장엽콩 및 황금콩)의 발아와 묘신장 반응을 측정하였다. PEG 용액 농도의 조절은 상온에서 0.0, -0.5, -1.1 및 -1.5 MPa 수분포텐셜을 기초로 하였다. 시료의 채취는 15℃ 에서 3, 6, 9 및 12일 간격으로, 30℃ 에서는 1, 2, 3 및 4일간격으로 실시하였다. 품종당 15립의 종자를 plastic petridish 안의 Whatman No.1(9cm) 여지위에 자동 주사기로 0.2% 0.2% Thiram을 첨가한 농도별로 PEG용액을 15ml 씩 조절하였다. Plastic petri-야노를 Cap으로 대하여 15℃ 및 30℃ 항온의 무광조건하에서 발아시켰다. 8개 품종의 묘수분함량과 묘장이 15℃ 및 30℃ 에서 공히 PEG용액 농도가 증가할수록 감소되었다. 묘수분함량과 묘장의 품종간차이가 두 온도에서 공히 발견되었다. 대립중이 소립중보다 많은 양의 수분을 흡수하였으나 수분함량(%)은 소립중이 높았다. Hill 콩과 팔달콩은 두 온도에서 공히 PEG 용액농도 20에서 30g/100g H2O 까지 타품종들에 비교하여 큰 묘장을 보였다. 본 시험의 연구결과에서 PEG용액 농도에 대한 대두발아반응 시험으로 조기시 출현 증진을 위한 대두품종 선발 가능성이 있음을 보였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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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 및 양액의 산도와 질소시용이 대두의 근류착생과 식물체중의 allantoin태질소 및 전질소함량과 주요무기성분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여 산도에 따른 질소반응을 밝히기 위하여 장백콩과 두엽콩을 시험하여 산도를 산성(pH 5)과 중성(pH 7) 조건으로 하고 질소시용량을 4수준으로 하여 양액재배 및 포장시험을 실시하였는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근류의 착생은 산성조건에서 적었고 질소증시에 의하여 감소하는 경향이었는데 무질소구는 표준질소구보다 떨어졌으며 특히 근류의 건물중은 중성조건에서 질소증시에 의하여 현저히 감소하였다. 2. 식물체중의 allantoin 태 질소함량은 엽보다 줄기중에 현저히 많았는데 산성조건과 질소증시에 의하여 감소하였고 특히 중성조건에서 질소증시에 의한 allantoin 태 질소함량의 감소가 현저하였으며 이와같은 경향은 단엽콩에서 더욱 현저하게 나타났다. 3. 근류의 착생정도는 식물체중의 allantoin 태 질소함량과 유의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4. 식물체중의 전질소함량은 pH가 낮은 산성조건에서 감소하였고 질소증시에 의하여 증가하였는데 그 정도는 산성조건에서 현저하였고 특히 장백콩에서 잘 나타났다. 5. 식물체중의 K, Ca, MG, Mn 등의 함량도 산성조건에서 감소하였고 칼리함량은 질소시용량의 증가에 의하여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6. 상성조건에 의한 근류의 착생, 식물체중의 allantoin 태질소 및 전질소함량 등의 감소정도는 단엽콩에 비하여 장백콩에서 적게 나타나 내산성 품종의 특성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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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조가 우리나라 자연환경조건에서 재배될 때의 생산성과 사료가치를 조, 기장, 옥수수, 수수/수단그라스 교잡종과 비교, 분석하기 위하여 1985∼86년에 수원 작물시험장 전작포장에 파종, 시험한 결과를 다음과 같이 종합, 요약하여 보고한다. 1. 진주조는 26품종 평균 청취수량이 10.7∼12.8t/10a 생산되어 조, 기장, 옥수수에 비하여 월등히 다수확되었다. 옥수수는 조와 기장에 비하여 증수되었고 기장은 조에 비하여 청취 및 건물수량이 높았다. 2. 진주조 우량교잡종 수원 001는 3회 예취한 청예수량이 14.9t/10a로 옥수수 6.6t/ 10a, 수수/수단그라스 교잡종 9.5t/10a에 비하여 월등히 증수되었다. 엽면적지수도 3회 예취시 합계 32.4로 옥수수 5.8, 수수/수단그라스 20.8에 비하여 월등히 높았다. 조단백질함량에서도 진주조의 종실에서는 16.3%로 옥수수와 수수/수단그라스에 비하여 6∼5% 높았다. 청예용 식물체의 조단백질함량도 진주조 1회 11.8%, 4회 예취에서 평균 16.1 %로 월등히 높았다. 조지방함량도 진주조 종실 3.8% 옥수수와 수수/수단그라스에 비하여 약간 높았으나 청예용 식물체에서는 1.3∼1.4%로 옥수수와 비슷하였고 수수/수단그라스보다는 약간 낮았다. 종실의 조섬유함량은 진주조가 1.9%로 옥수수 2.6%, 수수/수단그라스 4.3%에 비하여 월등히 낮았다. 청예용 식물체의 조섬유함량은 진주조 24.4∼26.8%로 옥수수보다 낮았으나 수수/수단그라스와는 비슷하였다. 조회분은 진주조 종실에 2.4%, 청예용 식물체에 10.8∼11.6% 함유되어 있었으며 옥수수와 수수/수단그라스와 큰 차이가 없었다. 소비율도 진주조가 57.6∼63.4%로 옥수수 46.3%, 수수/수단그라스 47.3∼57.6%에 비하여 높았다. 3. 질소증시에 따라 진주조 자식계통 T 186의 청예수량이 증가되었다. 식물체의 조단백질함량은 N0∼10kg/10a구에서 5.2∼5.0%, N 20∼40kg/10a구에서 8.9∼8.4%. N 60kg/10a구에서 12.4%로 증가되었으나 조지방함량은 질소증시에 따라서 감소되는 경향이었다. 조섬유함량은 27.7∼30.5%로 질소증시에 따른 일정한 경향이 없었고 조회분함량은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소화율은 N0∼10kg/10a구의 49.4∼49.7%에 비하여 N20∼30kg/10a구에서는 56.6∼60.9 %로 증가하였으며 N40∼60kg/10a구는 50.2∼55.0%로 약간 낮아졌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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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종자의 자연상태에서의 배 생장 및 및 발아능력을 구명하기 위하여 파종직후 미숙배 상태의 종자를 묘상에 파종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파종후 80일에는 관행개갑종자와 미숙배 종자직파구의 배율간에 유의차가 없었고 100일후에는 관행개갑종자에 비해 미숙배 종자직파구의 배율이 현저히 증가되었다. 2. 미숙배 종자 직파구의 파종 100일후 종자 자연개갑율은 관행개갑구 종자의 개갑율과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다. 3. 미숙배 종자직파구의 2개년 평균 발아율은 약 57%로서 관행개갑종자 추파구의 종자발아율과 유의차를 나타내지 않았다. 4. 발아 전엽후 묘삼의 경장, 경직경, 엽장 및 엽폭 모두 관행개갑종자 추파구와 미숙배 종자직파구간에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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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종자의 배생장에 미치는 온도 및 내과피의 영향을 구명하는 한편 미숙배의 생장적온과 후숙배의 저온처리 및 발아적온을 밝히기 위하여 본 실험을 수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10℃ 이하에서는 종자 내과피의 유무에 관계없이 배의 생장은 정지되고 휴면상태로 되어 있다. 2) 15℃ 및 20℃ 에서는 내과피제거+종자소독 종자의 배생장이 현저히 촉진되었으며 다음이 무처리대조구종자였고 내과피를 소독한 종자의 배생장은 무처리대조구종자에 비해 지연된 결과를 나타내었다. 3) 각 처리종자 모두 20℃ 보다는 15℃ 에서 배의 생장속도가 가장 빨랐던 바 고려인삼종자 배의 생장 최적온도는 15℃ 근처로 인정된다. 4) 배 후숙종자의 저온처리는 5℃ 에서 100일간의 처리가 종자발아에 가장 효과적이었다. 5) 저온처리를 필한 배 후숙종자의 발아 적온은 15℃ 근처였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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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Hordeum vulgare)의 유묘이 14 co2 를 10분 및 30분간 처리한 후 잎을 채취하여 아미노산, 당, 인산염 및 유기산과 같은 수용성 대사물질을 분석하였다. 배양기간에 따른 label 정도는 비슷하였으나 종류와 양에 있어서는 차이가 있었다. 10분 처리시에는 아미노산 분획보다 중성분회(당, 인산염에스퇴르 및 유기산)에서 label 양이 4.5배 증가하였으나 30분 처리시에는 1.7배로 감소하였다. 당분획에 있어서는 처리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label 양이 약간 증가 하였으나 아미노산 분획에 있어서는 양과 질적으로 label 양이 현저히 증가하였다. 탄소 동화율은 10분에서 30분으로 길어질수록 현저히 감소하였다(0.125대 0.034와 0.042 mole CO2 /mg 엽록소/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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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찰옥수수의 수확적기를 구명하기 위하여 1984년 수원과 청주에서 홍천재래을 공시하여 출사(수원에서는 수분)후 15일부터 40일까지 5일 간격으로 6회에 걸쳐 수확하여 종실의 발육, 수분 및 전당함량, 삶은 옥수수의 맛, 찰기, 경도 등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입장과 입폭은 출사후 15일부터 30일까지 크게 증가하였고 그 후 다소의 증가에 그쳤으며 입후는 출사 20일 이후 거의 증가되지 않았다. 2. 생체 100립중은 출사후 30일까지 크게 증가된 반면 그 후에는 다소의 증가에 그치였고 건물 100립중은 출사후 15일부터 40일까지 거의 직선적인 증가를 보였다. 3. 종실의 수분함량은 성숙정도가 진전됨에 따라 직선적인 감소를 보였다. 전당함량은 출사후 20일에 가장 않았고 그 후 감소되었다. 4. 맛과 찰기는 출사후 15일부터 30일까지 크게 증가되었고 맛은 그 후 감소되었으나 찰기는 출사후 35일까지 같은 수준을 유지하였다가 그 후 다소 감소되었다. 식용에 알맞는 경도는 출사후 30∼35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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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부지방 8개도에서 평균 10∼20개 장소에서 1986년과 1987년에 조사한 애멸구 발생상황, 9개 38개 장소에서 조사한 애멸구 제 1세대의 흑조위축병 바이러스 보독충율, 그리고 1987년에 13개 장소에서 조사한 11개 옥수수 품종 및 계통의 흑조위축병 나병율과 나병정도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애멸구 발생량은 중부지방에서는 적었으나 남쪽으로 내려올수록 현저히 증가하였다. 애멸구 제 1세대 최성기는 4월 하순∼5월 상순이었고 제2세대 최성기는 6월 중순이었다. 애멸구 발생량은 중부지방에서는 제2세대 발생량이 제1세대와 비슷하거나 적었지만 남부지방에서는 제2세대 발생량이 제1세대보다 현저히 높았다. 2. 애멸구 보독충율은 년도, 지역, 조사방법에 따라 현저히 다르며, 경남북 평야지에서 가장 높았고, 이 지역에서 멀어질수록 보독충율이 낮은 경향이었다. 3. 옥수수 흑조위축병 나병율은 대구에서 가장 높아 품종에 따라 9∼39% 나병되었으며, 홍천, 진부, 청주에서는 병이 발생되지 않았고, 기타 지역에서는 13% 이하이었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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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골 육종을 위한 형질상호간의 유전관계를 조기에 추정하고 효율적인 선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국내수집종 64품종을 공시하여 유전력, 표현형상관, 유전상관, 환경상관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7개 형질에 대한 유전력 중 대부분의 형질에서는 높았으나 건피수량에서 만은 다소 낮게 평가되었다. 2. 형질상호간의 상관관계는 경장은 건수중과 건피수량에서, 경의 직경 역시 건수중과 건피수량에서 가장 높은 유의차로 정의 상관을 보였다. 3. 수량과 타형질과의 상관이 가장 높았든 형질은 경장, 경의 직경, 건수중이었으며 경로계수의 분석결과도 이들 형질의 직접효과가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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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환경과 품질이 크게 상이한 한국의 만기작과 조기작, 그리이스 관행 재배에서의 생육환경, 잎담배의 화학성분 변화와 품질과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1. 생육중 강우량은 한국의 만기작> 조기작> 그리이스작 순으로 적고, 일조시수는 강우량의 역순이었으며, 조기작은 만기작에 비해 이식후 30∼80일 기간중 강우량이 60% 적고, 일조시수는 20% 많았다. 2. 그리이스작은 한국 재배엽에 비하여 전질소, 니코틴, 석유에텔 추출물함량이 현저히 높았다. 그리이스작>조기작>만기작 순으로 휘발성 유기산, 정유성분 중성부의 함량이 높고 품질이 좋았으며, 조기작은 만기작보다 회분함량과 pH가 크게 낮았다. 3. 건조엽의 품질과 석유에텔추출물, 휘발성 유기산, 전질소함량은 정의 상관, 회분함량은 부의 상관을 보였다. 4. 품질평가를 위한 지수로는 총 휘발성 유기산(mg/100g), (equation omitted) 접합도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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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수 직파 재배시 벼 종자의 발아에 필요한 산소요구도 및 발아 특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Japonica 형과 Ind. Jap. 품종을 공시하여 25℃ 와 17℃ 의 수온하에서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25℃ 및 17℃ 의 수온에서 침종후 용존산소 흡수 및 흡수속도는 Japonica 형인 낙동벼가 Ind. Jap. 형인 삼강벼에 비하여 컸다. 2. 수분흡수는 침종 2일까지는 품종간 차이가 작았으나 3일후부터 현저한 차이를 나타내어 낙동벼가 보다 더 많이 흡수하였다. 3. 침종후(25℃ 수온) 3일까지의 발아율 및 용존산소 흡수량은 Japonica 형 품종들이 Ind. Jap. 형 품종들보다 높았다. 4. 발아 및 종자근의 출현까지 25℃ 의 수온하에서 Japonica 형 품종들은 각각 3, 4일 Ind. Jap.형 품종들은 각각 4, 5일이 소요되었으며 Japonica 품종들이 Ind. Jap.형 품종들 보다 용존산소의 총흡수량이 적어서 발아시 산소요구도가 낮았다. 5. 침종 5일후의 초엽장, 종자근장, 발아율은 Japonica 형 품종들이 Ind. Jap.형 품종들보다 현저하게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