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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작물학회지 KCI 등재 Korean Journal of Crop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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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권 1호 (1973년 6월) 9

1.
1973.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수도 단간품종 육성을 위한 자료를 얻고자 Japonica 단간인 단간백망, Indica 단간인 T(N)1 그리고 Japonica Indica의 단간고정계통인 IE51의 3개품종을 단간친으로 하고 우리나라 품종인 진흥, 관옥, 및 팔굉을 모본으로 하는 관옥 단간백망, 팔굉 단간백망, 진흥 T(N)1, 관옥 T(N)1 및 관옥 IE51의 5개조합의 F2 를 재배시기, 질소시용수준, 재식밀도 및 재배지를 달리한 여러 가지 환경조건하에 공시하여 간장 및 이에 관련된 형질의 유전양상과 생태적 변이를 추구하는 한편 관옥 T(N)1, 진흥 T(N)1 및 관옥 IE51의 3개조합에 대하여는 전 공시개체수의 10%의 단간개체를 선발하여 F2 에서의 간장에 대한 선발효과를 검정하였다. 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유전분리 가. Japonica 단간인 단간백망은 관옥 또는 팔굉과 교잡한 F2 에서 장간 : 단간이 3:1의 분리비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단간백망의 간장은 단순열성유전인자에 비하여 지배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나. 상기 두 조합의 F2 의 수장분리에 있어서도 장수 : 단수의 분리비는 3:1로 나타났으므로 간장지배인자가 수장 표현에도 크게 관여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다. 초장의 경우에 있어서도 간장의 분리양상과 대동소이하였다. 라. Indica의 Semi-dwarf인 T(N)1은 진흥 또는 관옥과 교잡한 F2 에서 3:1의 단순한 간장분리를 하지 않고 연속적인 정규분포양상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아 상대품종들은 T(N)1의 단간인자의 대립유전자를 가지고 있지 않는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진흥과 교잡한 F2 의 간장분리에서는 장간방향으로 초월분리현상을 나타내었다. 수장과 초장의 분리양상은 역시 간장의 경우와 유사하였다. 마. IE51은 관옥과 교잡하였을 때 간장, 수장 및 초장의 F2 분리양상이 T(N)1의 그것과 동일하였으므로 IE51의 단간인자는 곧 T(N)1으로부터 도입된 것임을 알 수 있었다. 2. 생태적 변이 가. 일반적으로 재배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간장 및 초장의 감소를 보였으나 수장의 변이는 비교적 적었으며 그 감소정도는 품종 또는 조합에 따라 다소 달랐다. 그러나 이들 형질의 유전분리양상은 재배시기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나. 제 3절간까지의 절간장은 대체로 간장의 분리양상과 비슷하였다. 따라서 간장의 표현은 제 3절간장까지의 역할이 비교적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다. 질소시용량의 차이가 간장 및 관련형질에 미치는 영향은 비교적 적었다. 물론 질소증시에 따라 이들 형질이 증대되는 경향은 있었으나 품종 또는 그 조합특성에 따라 그 정도가 달랐다. 라. 재식밀도를 달리할 경우 간장 및 관련형질에 미치는 영향은 적은 편 이었으며 품종과 조합에 따라 그 변이정도가 달랐다. 그러나 밀식구에서 이들 형질이 다소 증대되는 경향은 인정할 수 있었다. 마. 교배친품종들의 간장, 수장 및 초장은 저위도지방에서 재배할수록 짧아졌는데 이는 감온성반응때문인 것으로 추측되었으며 F2 잡종에서는 어느 조합이든 남부인 밀양에서 가장 길었는데 이는 분리된 만생화개체의 고온에 의한 생육조장에 영향한 것으로 추측되었다. 3. 선발효과 가. 간장의 유전력은 관옥 T(N)1에서 92%, 진흥 T(N)1에서 55% 그리고 관옥 IE51에서 74%로서 조합에 따라 다르나 상당히 높은 편이었다. 나. F2 전공시개체중에서 단간쪽의 10% 개체를 선발하여 G3 시험에서 얻은 실제적인 간장단축량은 관옥 T(N)1조합에서 20.8cm, 관옥 IE51조합에서 8.7cm 그리고 진흥 T(N)1조합에서 20.0cm로서 기대치에 비교적 가까운 선발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다. 간장의 선발이 수장에 미치는 영향은 조합에 따라 상이하였으나 관옥 T(N)1조합에서는 F2 모집단에 비하여 수장의 단축을 거의 인정할 수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간장, 수장 및 초장의 생태적 변이는 비교적적은 편으로 유전적 분리 범위내에 국한되었으며 단간백망의 간장 표현에 관여하는 단순열성인자는 단수 및 소립등의 불량형질을 동반하므로서 실용가치가 없는 반면에 T(N)1의 단간인자는 이러한 불량형질과 연쇄되지 않는 장점을 가졌으므로 단간모본으로서의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인정되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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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도열병에 대한 포장저항성의 실내검정법의 일환으로 초자실에서의 벼의 유묘기(5-6엽)에 7개의 도열병저항성판별용 균계와 약간의 돌연변이균계를 조사하여 포자형성능의 균계간차 및 병균의 포자형성에 대한 벼품종의 억제효과의 차이등을 밝혔다. 1. 7개의 저항성판별균계 및 소수의 돌연변이균의 식물체상에서의 포자형성력에는 균계간차이가 명백하였다. 2. 숙주상에서의 포자형성력은 병반의 진전속도, 병원력과는 정의 상관관계가 나타나고 Oatmeal전 즙사당새천배지상에서의 포자형성량과는 부의 상관을 보였으나 병반장, 대맥곡립배지상에서의 포자형성량과는 유의상관을 보이지 않았다. 3. 이병성병반발현후 2일째의 병반에서 포자형성의 peak가 있었고 incubation의 일수는 실험에 따라 차이가 많고 식물체의 영양조건에 따라서도 변이가 컸다. 4. 병반수의 증가에 따라 포자형성량이 감소하는 밀도효과(negative density effect)는 실험에 따라서 인정되었다. 5. 병원력은 포자형성력보다 균계간차가 뚜렷하지 않았으며 이것은 병원력의 환경변이가 포자형성력의 그것보다 크다는 것을 의미하는 동시에 만일병원력과 포자형성력과의 사이에 어떤 상관이 있다면 소규모의 실험에서는 숙주에서의 포자형성량은 병원력보다 전염력 비교를 위하여 보다 유용한 대상형질이라고 보았다. 6. 포자형성에 대한 저항성의 품종간 차이는 몇 개 실험에서 인정되었으나 병반형성에 대한 저항성의 품종간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수도품종의 포장저항성과 각 품종상의 병반형성과는 포자형성보다 더 밀접한 상관을 보였다. 7. 이병성품종 상에서의 mutant균계의 포자형성량이 모균계보다 적었던 현상은 'stabilizing selection이 있었을 가능성을 암시하는 것이라고 보았다. 밀식구일수록 단위면적당 수수는 증가되었으나 수당경화수, 정조천입중 등이 감소되어 수량은 박파묘 소식구와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7월 15일 이앙구에서는 후파묘 밀식구가 등열비율과 천입중의 현저한 감소로 수량이 떨어지는 경향이었다. 6. 극만앙 대책으로서의 적정 묘대파종량 및 본답 10a에 대한 묘대면적은 3.3m2 당 0.4ι 및 59.4m2 로 판단되었다.저항성인 품종의 선발을 위하여는 도복지수가 대맥 1.67 소맥 1.76 정도 이하인 것은 고도의 저항성이 있었다.X>~circled4붕사는 간장을 억제시켰다. ~circled5 소량의 붕사는 등숙을 향상시켰으며 다량의 경우에는 저해시키는 경향을 보였다. ~circled6 정조 및 현미수량은 소석회 및 붕사의 단독효과만이 인정되었으며 다량의 붕사는 감수를 초래하였다. 내생리듬 (Endogneousrhythm)의 변화 혹은 교란을 가져와 발육과정에서 성적결함을 일으켜 불임으로 된다고 추정하였다.)의 4개형질 혹은 분지수(X2 )ㆍ경직경(X3 ), 그리고 일주협수(X4 )의 3개형질로 할 것이 요망되고, 이들 형질의 측정치로 선발지수를 작성하여 그 지수에서 산출된 Selection score가 큰 계통부터 선발해 나가는 것이 선발지수의 이용상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라 하겠다. 정보로서 활용될 수 있는 패션 색채 팔레트를 제시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aesthetic of ′unity in multiplicity′, aesthetic of tessellation and aesthetic of har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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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시기를 달리하고 질소시용량을 달리하여 수도품종별로 잎, 줄기의 질소함량과 현미의 단백질함량변이를 출수후 10 일 간격으로 조사하고 수중을 시기별로 조사하여 미립내의 단백질축적에 품종간 차이가 있는가를 검토하였다. 1. 성숙이 진전됨에 따라서 잎, 줄기의 질소함량은 감소하였으나 그 정도는 품종에 따라서 달랐다. IR계통에서는 급격히 감소하였으나 진흥에서는 감소정도가 완만하였다. 2. 질소시용량을 증가함에 따라서 잎, 줄기의 질소함량은 증가하였으며 그 정도는 품종에 따라서 달랐다. IR계통에서는 거의 직선적으로 증가하였으나 진흥에서는 그 증가정도가 완만하였다. 3. 성숙이 진전됨에 따라서 현미의 단백질함량은 감소하였는데 그 정도는 품종에 따라서 현저히 달랐다. IR계통들은 거의 변화하지 않았으나 진흥에서는 급격히 감소하여 결국 낮은 단백질함량을 나타내었다. 4. 질소수준이 높아짐에 따라서 IR계통들은 현미단백질함량이 직선적으로 급격히 증가하였으나 진흥에서는 증가정도가 완만하였다. 5. 시기별 수중의 변이와 출수기 이후의 잎과 줄기의 질소함량의 변이를 종합하여 볼 때 경엽의 양분을 이삭으로 이동시키는데 품종간 차이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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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tein spectra from 6 species of Gossypium were obtained by disc electraphoresis of seed extracts. Protein extracts were made by soaking 0.5g. of seed in 15ml of Tris-glycine buffer for 24 hours. Gels 24 hours. Gels were stained in 0.5% Amido Black solution for 1 hour, and destained in 7% acetic acid for 72 hours. Nine to 15 bands were visible in each gel. Homologies of Protein bands among the species were determined by migration velocity. Evidences obtained from electrophoretic separation of seed Protein were consistent with those from genetic, cytological, morphological and Phenogenetic methods regarding the origin of New World cultivated cottons. Possibility, however, does not exist to exclude Gossypium herbaceum from one of the Progenitors of New World cultivated cottons from electrophoretic evidences 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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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의 근계에 관한 연구의 제1보로 3개품종을 상토와 모래의 2개토양에서 각시기별로 재료를 채취하여 몇 개형질에 대한 조사측정을 하고 통계처리를 한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경직경의 비대는 발육초기 1개월까지는 완만하며 8월하순이후부터 급격하여지고 모래보다 상토에서 그 비대정도가 높았다. 2. Top의 길이의 신장도 발육 1개월이후부터 급격하여지고 모래보다 상토에서 더욱 신장이 잘된다. 3. Top길이보다 Root길이가 발육초기 1개월까지는 길고 Root의 길이는 반대로 상토보다 모래에서 신장이 잘된다. 4. Top무게도 발육초기 1개월까지는 완만히 증가하고 모래보다 상토에서 무겁게 나타나나 Top길이보다 Top무게의 경우에 그 증가의 정도가 완만하다. 5. Top무게보다 Root무게는 발육초기 1개월까지는 무거우며 상토에서 모래보다 무겁게 나타난다. 6. 5개형질 상호간에는 모래, 상토, 전체에 있어서 어느것이나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고 Root길이와의 관계를 보면 Top무게, Top길이, Root무게, 경직경의 순서로 높은 상관계수를 나타내었다. 7. Root무게와의 관계를 보면 경직경, Top무게, Top길이, Root길이의 순서로 상관계수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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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order to compare the forage value and to promote the growth without the hindrance of rice transplanting period for several forage crops as prior crops of paddy field, this experiment was conducted. Three kinds of foliar application, such solution as Urea, Gibb. and Gibb. +Urea were applied to promote the growth. The results gained are summarized as follows; 1. According to the forage crops, there were large difference of yields. The rankings of yield were shown as follows; Fresh weightㆍDry weight : Oats. Italian rye grass. White clover. Corn. Soybean. Crude protein content: Soybean. White clover. Corn. Italian rye grass. Oats. Crude protein Yield: White clover. Italian rye grass. Oats. Corn. Soybean. 2. The ranking of suitable forage crops as prior crops of paddy field were Oats, Italian rye grass, White clover, but Corn and Soybean were unsuited. 3. In general, length of stem, length and width of leaf were enlarged such rank as foliar application of Urea, Gibb. and Gibb. + Urea solution. There were apt to be increased fresh and dry weight by growth of stem length, these trend were shown among all crops and between foliar applications of same crops. 4. All crops were shown not only promoted growth but also increased yield by every treatments. The order of application effects were as follows; Fresh weigthㆍDry weigth: Gibb., Gibb. +Urea, Urea. Crude protein content and yield: Urea, Gibb, Gibb. + Urea. 5. In Oats, heading date was more accelerated 1, 2 and 3 days than control by foliar application of Urea, Gibb. and Gibb. + Urea resp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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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품종 통일과 만경 또는 밀성을 공시하여 전주(전북대학교), 광주(전남농촌진흥원) 이리(전북농촌진흥원) 밀양(영남작물시험장)의 4개지역에서 SaturnS의 (Saturn 7%, G+Simetryne 1.5%G), 약량수준 10a당 2, 3, 4, 5kg에 따르는 저항성 및 그들 품종간 차이를 추구한 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전주에서 초기약해의 품종간 저항성차이는 고온하(30℃ 이상)에서 약량(3kg-5kg)이 높아지면서 현저히 나타났다. 즉 통일은 2kg까지는 안전하나 3kg 이상에서 약해가 나타나기 시작 그 후는 약량에 거의 정비례하여 약해는 증가되었고 만경의 약해는 5kg 수준까지도 인정할 수 없었다. 수량은 비닐하우스의 고온조건에 있어서는 SaturnS, Mamate 모두 3kg 수준까지 통일에 있어서 관행구에 비하여 통계적으로 유의차가 없었다. 대기온도 조건에 있어서 통일은 3kg 수준까지 유의차가 없었다. 만경은 5kg 시용수준까지 두 온도조건에서 모두 유의적인 수량감소가 없었다. 2. 광주에서 초기약해는 전주지구와 그 경향이 거의 비슷하나 약제처리 당시 최고온도가 전주지구보다 약 4℃ 낮은 상태에서 처리되었던 바 약해정도가 다소경미하며 통일의 경우도 3kg 수준까지는 거의 안전하고 4kg-5kg으로 농도가 증대되면서 나타났다. 3. 만경에 있어서는 4kg수준까지 관행구에 대비하여 통계적으로 유의차가 없었다. 만경에 있어서는 5kg수준까지도 유의차가 없었다. 4. 이리에서는 2kg에서 4kg수준까지 초기부터 두 푸종 공히 전혀 약해를 인정할 수 없었다. 따라서 수량에 있어서도 약해에 의한 영향에서 온 감수는 없었다. 밀양에서는 전북농촌진흥원 포장을 제외한 전주, 광주지역보다 약해는 경미하며 밀성에 있어서는 5kg수준까지도 거의 약해가 없었으며 통일에 대한 약해도 5kg수준까지 매우 경미하다. 수량은 2kg에서 5kg 수준까지 만경 통일 다 같이 관행구에 비하여 수량감소가 없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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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효성 비료로서 METAP이 수도의 생육 수량 및 그 구성요소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 그 효과를 단비와 비교하고자 농촌진흥청산하 3개작물시험장과 7개 농촌진흥원에서 동일한 설계하에서 일련의 시험을 실시하였다. METAP의 효과는 토양의 물리, 화학적 성질, 시용시기, 기상조건, 품종 및 재배법에 따라서도 다른 것 같으며 각 시험장에서 얻은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사질토에서 METAP의 시용은 수수를 증가시켜 수량이 증가하였으며 분시가 전량기비시용보다 효과가 좋았다. 그러나 해성토, 배수불량한 토양 및 비옥한 토양에서는 단비시용과 차이가 없었다. 2. 등숙에 요하는 온도가 높고, 조식에서 다수성인 품종(통일)을 비식하고 출수전후에 일조가 부족하고 온도가 낮으면 METAP시용이 등숙률 향상이나 1,000 입중을 증가시키지 못한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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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소 및 가리 동일수준에서 중과석, 복합비료, 용성인비시 인산비료가 맥류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코저 수원, 이리, 광주 및 대구에서 실시한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출수 및 성숙기는 무인산구에 비하여 4개소 모두 비중에 관계없이 빨라졌으며 특히 수원, 광주에서는 타비료보다 용성인비 시용구에서 다소 조숙화 경향을 볼 수 있었다. 2. 인산비료의 증시에 따라 질소를 증시할 경우 용성인비 8kg시용 까지는 동일수준의 중과석 단용구보다는 증수되나 12kg으로 증시될 경우는 광주, 수원을 제외하고 비중간 차이를 인정할수 없었다. 3. 등숙은 대체적으로 용성인비구가 타비료보다는 향상되어 증수의 요인이 되었는데 이것은 용성인비에 함유된 부가적 성분의 효가로 추측된다. 4. 인산비료의 시용량에 있어서는 4개소 모두 10a당 8kg 내외가 적정량으로 보여지며 4kg시용은 수량면에서 볼 때 각시험지에서 8kg시용구보다 감수되었고, 12kg 시용구는 광주를 제외하고는 비슷하거나 감수되었다. 5. 용성인비의 4kg 시용구가 감소된 것은 용성인비의 인산성분이 구용성이기 때문에 유효태 인산의 절대량이 적은데 기인하는 것으로 보여지며 증비에 의하여 절대량이 증가할 경우에는 용성인비의 효과가 타인비보다 큰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