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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97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974년 7월부터 10월사이에 전남 곡성에 있는 개간지에서 재배되고 있는 과수 지대에서 주로 전지를 이용하여 채집된 흡수나방의 종류와 피해 상황을 조사하였는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우리나라에서 이미 보고된 흡수나방은 14종인데 그 밖에 태극나방 (Speiredonia retorta Clerck), 모시나방(Cocytodes coerulea Guenee), 흰줄태극나방(Metoptarectifasciata Menetries), 애으름나방(Ophideres fullonica Linnaeus), 왕잎밤나방(Serrodes campana Guenee), 쌍띠밤나방(Mythimna turca Linne), 까마귀밤나방(Amphipyra livida Schiffermulleret Denis), 보라끝 빠른밤나방(Parallelia maturata Walker), 남방검양옷나방(Ophiusa tirhaca Cramer), 무궁화잎밤나방(Anomis mesogona Walker), .도타타밤나방(Thyas dotata Fabricius)의 11종을 새로이 기록한다. 2. 곡성 과수원에서 흡수나방의 최감기는 9월 중하순이며, 8월초 이전과 10월초부터는 나방의 수가 아주 줄어졌다. 3. 흡수나방의 비래시간과 비래수를 보면 일침후 계속 증가하다가 12시 이저네는 점점 수가 줄어지며 아침 5시 30분까지도 체재한 개체가 있었다. 4. 포도의 피해율을 보면 8월 10일 경에는 피해가 거의 없으나 8월 15일에 , 9월 26일에는 , 10월 4일에는 였다. 5. 당도가 높아지고 산도가 낮아짐에 따라 피해 과수는 증가하였다. 단 당도 10도이하, 산도 6.2도 이상에서는 피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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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197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974년 4월부터 11월사이에 전남 나주 과수원지대에서 발생되고 있는 콩가루벌레의 생활습성과 방제시험을 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월동란의 부위를 보면 지상 1.5-2.0m에다 이상을 산란하며 0.5m나 2.5m는 각각 내이 이었다. 2. 만삼길과 국수의 란괴와 부화율은 로 품종간에 큰 차이는 없었다. 3. 부화율을 보면 4월 6일까지는 전혀 부화하지 않았으나 4월 13일에 , 5월 4일에는 의 부화를 하였다. 4. 초춘부화시기를 전후하여 8종의 농약을 살포한바 C8514, Metasystox, Acar338, Parathion이 Sevin이나 Malix보다 우수하였다. 5. 8월 20일부터 9월 20일사이에 콩가루벌레가 가장 많이 발생하였는데 그때에 란이나 약충이 비슷하게 발생하고 있었다. 6. 봉지로 침입한 후 약제시험을 한 바 DDVP, Loxoun, C8514, Acar338, Sevin, Binapacryl이 EPN, Otran보다 우수하였다. 7. 천적으로는 포식성응애 (Protolaelaps pygmaeus Muller)와 애남생이 무당벌레를 채집하였다. 포식성응애의 기생율은 지역에 따라서 다른데 비아과원지대에서는 , 노안과원에서는 의 높은 기생율을 보인 반면 영산포과원에서는 거의 기생하지 않았다. 8. 품종간에 피해과를 보면 조생적>국수>만삼길>금촌추>장심랑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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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1984.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참깨의 주산지인 남부해안 및 서남해안일대의 참깨 수량성이 낮은 원인의 하나로서 매년 상습적으로 닥쳐오는 강풍에 의한 도복피해을 상정하였으며, 이에 대한 이론적 근거를 밝히는 동시에 이들 참깨의 도복피해의 양상을 생태적으로 참깨 생산성에 관련된 강풍의 영향은 각 주산지의 강풍발생의 기록과 당시의 참깨 생산기록을 회귀관계로 적용시켜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참깨 생육기간의 최대풍속과 참깨 수량성의 회귀관계는 목포, 함평지역이 y=95.554-3.578x, 해남. 고흥지역이 y=71.11-22.51x, 여수, 승주지역이 y=63.737-1.026x이었고 광주지역에서는 유의적 관계가 인정되지 않았다. 2. 강봉에 의한 도복피해 추정량은 목포지역 80.5%를 제외하고 대체로 31∼45% 범위였다.
        4.
        1982.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시험은 1981년에 참깨품종 "수원 9호"를 Pot에 공시하여 토양의 배수력 차이에 따른 참깨의 생육과 수량형성의 차이를 구명하고자 시도되었다. 즉 점토와 세사를 용량비(V/V Ratio)로 각각 0:100, 25:75, 50:50, 75:25 및 100:0가 되도록 혼합한 토양에 6일 간격 20mm 관수와 3일 간격 10mm 관수의 효과와 반응차이를 해석하였다. 토양의 용량비에 따른 수분의 배수성은 점토혼합율에 따라 거의 직선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토양배수성 차이에 따른 참깨의 생육반응은 순세사토에서만 한해가 인정되므로 관수의 증대가 요구되었고 그 외의 배수조건의 차이에 따른 생육반응에는 통계적 유의차가 없었다. 수량구성요소 가운데서 수량에 기여도가 가장 컸던 것은 주당삭수로서 수량과 마찬가지로 점토와 사토가 75%:25%로 혼합된 조건 즉 배수성보다는 보습성이 양호한 토양에서 가장 많았으며 삭당입수나 등숙성은 선행형질인 주당삭수와의 부적상관 때문에 보습성 보다는 배수성이 양호한 토양에서 증대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관수방법간에 이들 수량구성 특성의 차이는 없었으나 수량은 6일 간격 20mm보다 3일 간격 10mm 관수로서 보습력(점사율 75%:25%)이 높은 조건에서 최다수준이었으며 과도한 배수성이나 보습성의 조건에서는 뚜렷한 감수의 경향이었다.감수의 경향이었다.
        5.
        197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근래 경제작물로서 각광을 받고 있는 Sweet Corn에 대한 품종 선발과 파종기 및 재식 밀도 등 재배법 개발을 목적으로 연구한 결과를 요약하면 대요 다음과 같다. 1. 품종 선발에 있어서는 기성 품종인 Golden Cross Bantam에 비해서 Hybrid Sweet Corn-137이 조숙 단간이며 수장과 수폭이 비대하여 수량 및 품질면에서 우수한 품종으로 인정되었으며 특히 옥수수 재배의 문제점으로 태두한 흑조위축병과 호엽고병에도 매우 강한 품종으로 선발되었다. 2. 조식의 효과는 일반 과실의 단경기 출하로써 소득을 향상할 수 있는데 조식할수록 흑조위축병의 이병이 높아 수량이 저조한 경향이었으나 대체로 3월 25일 전후 30일 육묘로써 4월 25 일 정식하면 수확기가 7월 5일이 되어 수량이 높으나 시장성과 소득면에서는 조식하는 것이 유리하다. 3. 재식밀도는 편의상 휴폭을 60cm로 고정하여 주간밀도를 구명한 결과 60 X 30cm가 생육 및 수량성으로 보아 적합한 밀도로써 인정되었다.
        6.
        1979.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땅콩을 온도조건 및 재실거리를 이동시켜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지온은 비닐 무피복구에 비하여 비닐 피복구가 4월중순경에 4.6℃ 나 높았으며 초기생육의 왕성으로 햇빛을 차단하므로 6월중순부터는 지온이 떨어졌다. 2. 생육기간중에 착화수는 상당수에 이르나 그중 수정하여 자방병이 생기고 지하에 침입하여 결실하는 것은 58.8%이다. 3. 개화수의 대부분이 1~4지에 착생하나, 자엽정분지는 발육이 개화수의 60~70%를 점육하고 있다. 4. 총개화수는 분지의 차별 착생율에는 심한 차가 인정되었다. 5. 주당협실비율 및 결실비율은 밀식보다 소식에서 높았고 만파보다 조파에서 좋았다. 6. 유효개화 한계기는 7월중순이다. 7. 식물체분석은 경보다 엽이 N, Ca, Mg 함량이 많으나 P2O5, K2는 엽보다 경에서 많았다. 8. 수량은 무피복 5월 10일(129kg/10a)에 비하여 비닐피복 5월 10일이 9%, 4월 20일이 49% 증수되었다.
        7.
        1979.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1. 파종기에 따른 묘대일수를 연장함에 따라 출수가 늦어졌으며, 품종별 출수기의 변이는 조생종은 묘대일수, 중만생종은 파종기의 영향을 받으며, 또한 동일 이앙기내에서 묘대일수 연장은 영양생장기간의 증대로 출수를 단축시켰다. 2. 파종기와 묘대일수 연장시 출수일수와 영양생장 기간은 짧아졌으며 기본영양 생장성이 작은 품종일수록 묘대일수 연장시 불시출수의 위험이 컸다. 3. 간장, 등숙비율은 묘대일수, 수수와 일수당입수는 파종기의 조만에 영향을 받으며 이들은 서로 상관을 보였다. 4. 등숙온도와 수량과도 상관을 보였으며 등숙기를 23℃ 정도에서 출수개화하도록 조기이앙을 요한다. 5. 안전수량을 얻기 위해서는 조생종 6월 10일(40~50일묘), 중만생종 5월 30일(30~60일묘)이전 이앙을 안전작기로 본다.
        8.
        1973.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Choline Chloride를 이용하여 고구마의 단작재배와 맥후작재배간에 어떤 수준의 농도에서 괴근의 비대촉진과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시험하였든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처리의 적정농도는 재배기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어 단작재배에서는 23.3ppm 그리고 맥후작 재배의 경우 31.1ppm이 적정농도이고 처리시간은 24시간이며 처리방법은 묘를 채취한 후묘의 기부만을 침지하면 좋다. 2) Choline Chloride는 지상부의 생육을 억제하여 만장을 단축케 하고 건물중을 저하케 하였다. 3) 지하부의 생육관계는 지상부의 동화산물을 지하부에 전류케 함으로써 괴근수를 많게 하는 동시에 수확기별 수량의 증가가 현저하였고 그 경향은 적기수학에서 보다도 조기수확에서 높았다. 4) 따라서 일반유기성분의 함유율 분석결과 당분전분등이 높은 편이고 그밖의 조섬유, 조단백질등은 낮은 편으로서 금후 더욱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느끼는 바이다.
        9.
        1973.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질소 및 가리 동일수준에서 중과석, 복합비료, 용성인비시 인산비료가 맥류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코저 수원, 이리, 광주 및 대구에서 실시한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출수 및 성숙기는 무인산구에 비하여 4개소 모두 비중에 관계없이 빨라졌으며 특히 수원, 광주에서는 타비료보다 용성인비 시용구에서 다소 조숙화 경향을 볼 수 있었다. 2. 인산비료의 증시에 따라 질소를 증시할 경우 용성인비 8kg시용 까지는 동일수준의 중과석 단용구보다는 증수되나 12kg으로 증시될 경우는 광주, 수원을 제외하고 비중간 차이를 인정할수 없었다. 3. 등숙은 대체적으로 용성인비구가 타비료보다는 향상되어 증수의 요인이 되었는데 이것은 용성인비에 함유된 부가적 성분의 효가로 추측된다. 4. 인산비료의 시용량에 있어서는 4개소 모두 10a당 8kg 내외가 적정량으로 보여지며 4kg시용은 수량면에서 볼 때 각시험지에서 8kg시용구보다 감수되었고, 12kg 시용구는 광주를 제외하고는 비슷하거나 감수되었다. 5. 용성인비의 4kg 시용구가 감소된 것은 용성인비의 인산성분이 구용성이기 때문에 유효태 인산의 절대량이 적은데 기인하는 것으로 보여지며 증비에 의하여 절대량이 증가할 경우에는 용성인비의 효과가 타인비보다 큰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