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부터 동양을 중심으로한 세계각지에서의 대두를 수집하기 시작한 미국의 대두수집점수는 1972년 현재 10,500에 달하고 있는데 1976년까지 한국에서 유래된 것은 5,496점에 달하여 그중 가장 큰 기여를 한 나라이다. 한국에서 최초로 수집한 것은 1901년에 의교사였던 Baird씨가 평괴에서 5개품종을 수집한 것으로 시작되고 있으며 1929년부터 1932년까지의 4개년간에는 미농무성 근무직원인 Dorsett와 Morse씨가 식물수집을 목적으로 탐험여행에서 3,225점을 수집한 것이 가장 많은 것이 된다. 그후 1947년부터 ‘69년까지는 불과 224점이었으며 1972년부터 ’76년까지는 1,789점에 달하며 그중에는 원자력연구소의 권신한박사가 국내수집 재래종을 보내 것이 중심이 되고 작물시험장에서도 많은 수가 포함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 보전되고 있는 한국산 수집종은 2,292점으로 2차대전이전의 수집종은 대부분 보전되지 못하고 있다.
1. 전형적인 조숙성 재래종의 특성은 월동전에는 잎이 담녹색 광엽 직입이며 성숙시에는 화모이 짧고 직수이며 입중이 가볍다. 또한 내한성이 약한 재내종도 상기 조숙성 품종과 같은 특성을 지니고 있다. 이는 한숙성과 약한 내한성간에는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당연한 것으로 생각된다. 2. 강한 내한성과 관련된 특성은 않지 않으나 대체로 월동전에 포복형이거나 반포복형이며 엽색은 녹색 또는 암녹색을 띠며 협엽, 장간, 당숙인 경향이 있다. 2. 강한 내한성과 관련된 특성은 많지 않으나 대체로 월동전에 포복형이거나 반포복형이며 엽색은 녹색 또는 암록색을 띠며 협엽, 장간, 중숙인 경향이 있다. 3. 조숙성 집단에서 내한성이 강한 품종의 선발은 대단히 어렵고, 또한 매년 합리적인 내한성 검정을 실시하기란 극히 곤란하나, 본 내항성과 관련된 형질연구에서 중생인 재래종을 이용하므로서 내한성이 강한 품종이 선발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4. 중생이며 내한성이 강한 품종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여겨지는 특성은 장망, 장수, 장립, 장간, 늘어진잎, 중간지엽폭 및 장, 중간화경장, 월동전의 반포복형 및 중간엽폭 등이며, 중생이며 내한성이 약한 지엽이 넓고, 월동전에 잎이 직입, 담록색, 광엽 등의 특성이 있다.
Indica Japonica 교잡에 의해 육성된 수도신품종들의 유묘기 내냉한계와 내냉발현특성을 Janica품종들과 비교 고찰하고자 10개 품종을 유묘기 내냉성이 제일 약한 제 3 엽기에 주간 11℃야간 5℃의 저온조건에 0, 3, 4, 5, 8, 10일 처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저온처리 전후에 주야 26℃ / 18℃에서 생장한 파종 후 35일묘의 건물중이 무처리묘의 90% 이상이 되는 최장저온처리기간은 신품종들의 경우 0.8~2.8일 간으로써 특히 조생통일이 짧고 밀야 2003가 길었으며, Japonica 품종들의 경우 4.0~5.2일간으로써 신품종들보다 가역적 내냉한계기간이 배정도 길었다. 2. 저온처리에 따른 냉해발현 종료후 묘생존율이 90%이상되는 최장저온처리기간은 신품종들의 경우 3.0~5.6 일간으로써 수원 258호가 제일 짧고 수원 25001가 제일 길었으며, Japonica 품종들은 공시품종 모두 10일간 이상으로 신품종들보다 비가역적 내냉한계기간이 2~3배 이상 길었다. 3. 저온처리중 엽신변색고사율(y1) 및 묘고사율(y2), 저온처리 후 발현된 모신변색고사율(y3), 묘고사율(y4), 냉해를 받은 35일묘의 초장(y5)과 건물중(y6)은 모두 저온처리기간(x)과 고도로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는데 특히 y1, y3, y6와 높은 상관성을 보였으며, y1~y6들 상호간에도 모두 고도로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으나 특히 y1과 y3, y3와 y6의 상관성이 컸다. 4. 냉해징상들의 발현순서와 상태들간의 상관성 분석결과로부터 가역적 및 비가역적, 직접적 및 간접적 냉해의 발생과 그들의 복합현상으로써 결과되는 관찰되는 냉해징상의 발현과정 모식도를 작성하여 그림 5에 제시하였다. 5. 수도유묘의 내냉성 평가에 있어서 가역적 피해와 비가역적 피해를 종합적으로, 그리고 정량적으로 나타내며 일반적으로 냉해를 나타내는 조사형질들 중 냉해에 가장 예민한 반응을 보이는 건물중율을 1차요인으로 취급할 것으로 제의한다.
수도의 돌연변이를 보다 효율적으로 선발키 위한 수단을 모색코저 진흥의 성숙종자에 ethyl methanesulfonate(EMS)를 처이하여 M1 식물체에 미치는 영향과 M2 의 돌연변이율 등을 분얼별로 조사하고 이들 상호간의 관계를 검토해 보았다. EMS를 처리하면 M1 식물체의 간장은 길어지는 반면, 분얼은 전반적으로 억제되었는데 주간과 상위 제 7, 8절의 1차분얼만은 오히려 출현율이 증가하는 치향이 있었다. 주간이 M1 주내에서 최장간이 되는 율은 EMS의 농도가 높을수록 현저히 증가하였다. 분얼군별 돌연변이율은 1차분얼의 것이 가장 높아 이삭당으로 4.7%이었고, 2차분얼이 3.9%, 주간의 것이 2.5%로 가장 낮다. 또 변이율은 M1 이삭의 불염율과도 관계가 있어 불염이 41~60%의 범위일 때 8.2%의 돌연변이율을 나타내어 가장 높고 이보다 높거나 낮은 군에서는 변이율이 낮았다. EMS를 돌연변이유기원으로 사용할 경우 M2 돌연변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주내에서 간장이 제일 큰 주간을 제외하고 나머지 1차 혹은 2차분얼의 이삭을 선발하되 M1 이삭의 불염이 40~60%정도의 것을 취하여 다음 M2 세대를 양성하는 것이 M2 의 돌연변이를 효율적으로 선발할 수 있는 수단이 될 것 같다.
온도 및 일장조건이 소맥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장광 등 8개품종을 공시하고 온도 20℃, 14℃ 일장 12시간, 24시간을 각각 처리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출수일수는 고온이 저온보다, 장일은 단일보다 출수일수를 단축시키고 출수일수에 대한 온도와 일장의 효과는 비슷하였으며 고온장일은, 출수일수를 가장 빠르게 하고 저온단일은 출수일수를 지연시켰다. 2. 간장은 고온이 저온보다, 장일은 단일보다 작아지고 장간화시키는 데는 일장이 온도의 효과보다 컸었다. 단일이나 장일에서 단간화시키는 데는 저온보다 고온의 효과가 컸었다. 3. 수장은 고온이 저온보다, 장일 이 단일보다 짧아지며 수장에는 온도보다 일장의 효과가 컸으며 고온장일조건은 수장이 짧아지나 고온단일은 수장이 길어졌다. 4. 주당수수는 고온보다 저온에서 증가되나 일장조건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5. 수당입수는 저온에서보다 고온에서 많아지고 장일보다 단일조건에서 증가되며 단일조건에서는 저온보다 고온의 영향이 컸었다. 6. 천립중은 고온보다 저온조건에서, 단일보다 장일조건에서 무거우며 천입중의 증가에는 온도보다 일장의 효과가 더 컸었는데 고온에서는 장일에서 천립중이 상당이 증가되었으나 저온에서는 장일에서 천입중이 다소 높았다. 7 주당수량은 고온에서보다 저온이, 장일에서보다 단일이 높았으며 주당수량 증가에는 일장보다 온도의 효과가 컸었다. 저온단일에서는 주당수량이 가장 높았는데 주당수수와 1 수입수가 많고 천입중도 저하되지 않았으며 고온장일은 수량이 가장 낮은 조건이었다.유의한 상관성을 보였으나 특히 y1과 y3, y3와 y6의 상관성이 컸다. 4. 냉해징상들의 발현순서와 상태들간의 상관성 분석결과로부터 가역적 및 비가역적, 직접적 및 간접적 냉해의 발생과 그들의 복합현상으로써 결과되는 관찰되는 냉해징상의 발현과정 모식도를 작성하여 그림 5에 제시하였다. 5. 수도유묘의 내냉성 평가에 있어서 가역적 피해와 비가역적 피해를 종합적으로, 그리고 정량적으로 나타내며 일반적으로 냉해를 나타내는 조사형질들 중 냉해에 가장 예민한 반응을 보이는 건물중율을 1차요인으로 취급할 것으로 제의한다.저온기간중 생장이 정체된 차이를 보상하지 못하였다. 4. 파종후 30일간 생장한 묘의 건물중은 저온처리후 엽신이 정상이었고 표생존율도 95% 이상이었던 처리구의 묘에서도 감소가 있었으며 건물중이 무처리구묘의 90% 이하가 되지 않는 저온처리한계기간 (최대가역장해기간)은 제 1, 2, 3, 4, 5 엽기별로 진흥 2, 3, 4, 4, 4 일간, 철원 001 4, 1, 1, 2, 1 일간, 통일 2, 0.5, 0.5, 1, 2 일간, 유신 4, 1, 0.5, 1, 1 일간이었다. 5. 냉해에 의한 엽신변색고사와 초장신장억제는 실용상 중요한 묘고사율 및 묘건물중과의 관계가 뚜렷하지 않았고 품종 및 묘령별 내냉성의 차이를 분화시키지 못하였으나 묘고사율은 뭄종간 내냉성의 차이를 충분히 분화시켰으며 묘건물중은 외견상 냉해치상이 없을 경우에도 감소되고 품종간 차이를 보였으므로 유묘내냉성검정은 고사율과 건물중증가억제율 두 요인을 함께 고려하여야 할 것이다. 6. 저온처리 및
보리 주요품종 강보리. 부농. 수원 177호 올보리 및 밀탕 006를 공논하여 강보리에 공시품종을 혼합비율에 따라 혼합하여 각품종의 특성을 상호보완시키므로서 안전다수획을 얻을 수 있는 조합선발과 혼합비율을 구명하고저 실험하였던바 그 결과의 요약은 아래와 같다. 1 각품종의 출수기 2~6 일, 성숙기는1~8 일 차이가 있었으나 혼합구의 출수 및 성숙기는 외韻견상 차이를 구별하기 어려웠으며 혼합비율이 높은 품종의 출수 및 성숙기와 비슷하였다. 2. 각품종의 간장은 약 0~11 cm의 차이가 있었으나 표현형상으로 혼합구의 간장 차이가 적었으며 간장의 변이늘 양품종의 간장 범위내에 있었다. 3. 포장도복과 좌절하중이 상이한 각품종을 혼합하였을 경우 포장도복과 좌절하중이 약한 품종보다 강한 쪽으로 작명하여 남부지방의 도복이 기한 곳에서 상호보완효과가 컸었고 강보리의 혼합이 도복을 상당히 경감시 컸 다. 4. 강보리+부농 혼합구는 ℃ 당수수와 수당립수가 증가되면서 우입중이 낮아지지 않었고 강보리+밀양 006 혼합구도 ℃ 당수수와 천립중이 증가되면서 수장입수의 감소가 적어 수량구성요소의 상호보완능력이 컸었다. 5. 수량에 있어서 강보리+부농. 강보리+밀양 006 혼합구는 주요형질의 수충능력이 있어 증수되었는데 중부지방보다 도복이 많은 남부지방에서 그 효과가 높고 적정 혼합비율은 강보리 20%. 부농, 밀양 006 80%로 혼합하는 것이 증수되었다.
암흑처리가 라맥의 개화유기에 대한 일연의 시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저온과 암흑처리의 효과 저온효과에 대하여 반응이 뚜렷한 4가지 라맥품종에 대한 암흑처리의 효과는 모두 저온효과와 동일하고 5℃ 하에서 80~90%의 개화유기를 보였으며 추파형이며 단일춘화에 민감한 Kobinkadagi 품종을 제외하고 나머지 3 품종은 고온(25℃ )에서도 저온효과에는 미치지 못하나 71~80%의 개화유기를 보였다. 2. 암흑처리기간의 효과 Hashinhadaka 품종의 암흑처리기간에 따른 개화효과는 45일처리가 제일 높았고, 5℃ 인 경우에는 30일과 45일사이에서 차이가 없었으나 25℃ 인 경우에는 3가지 수준사이에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3. 암흑처리전의 묘령에 의한 효과 2가지 온도수준에 있어서 개화효과는 5℃ 인 경우에는 묘령에 관계없이 모두 개화하였으나 25℃ 인 처리구에서는 묘령이 증가할수록 개화율이 감소하였다. 4. 저온암흑 교호처리효과 저온과 암흑의 전기간(45일) 처리에 의한 개화율은 100%와 60%로써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었고 초기와 후기의 15일간씩의 교호처리효과는 91%, 중기 15일간의 교호효과는 92%의 개화율을 보였으므로 저온과 암흑의 작용기구는 상이한 것으로 사료된다.
본 시험은 수도 만식재배에 있어 m2당 재식밀도나 주상묘수를 달리 하였을때 수량구성 요소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코져 실시하였든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 재식밀도의 증가와 주당묘수의 증가는 단위면적당 수수와 영화수를 증가시켜 수량의 증대를 가져왔다. 2 재식밀도의 증가, 주당묘수의 증가는 단위면적당 엽신장과 엽신의 건물중을 높여 영화수를 증가시켰다. 3. 재식밀도의 증가는 단위면적당 엽면적과 건물중을 높여 수량을 증대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 4. 밀양2001의 만식기는 m2당 재식밀도는 28~33주, 주당묘수는 6본식으로 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본다.
1. 파종기에 따른 묘대일수를 연장함에 따라 출수가 늦어졌으며, 품종별 출수기의 변이는 조생종은 묘대일수, 중만생종은 파종기의 영향을 받으며, 또한 동일 이앙기내에서 묘대일수 연장은 영양생장기간의 증대로 출수를 단축시켰다. 2. 파종기와 묘대일수 연장시 출수일수와 영양생장 기간은 짧아졌으며 기본영양 생장성이 작은 품종일수록 묘대일수 연장시 불시출수의 위험이 컸다. 3. 간장, 등숙비율은 묘대일수, 수수와 일수당입수는 파종기의 조만에 영향을 받으며 이들은 서로 상관을 보였다. 4. 등숙온도와 수량과도 상관을 보였으며 등숙기를 23℃ 정도에서 출수개화하도록 조기이앙을 요한다. 5. 안전수량을 얻기 위해서는 조생종 6월 10일(40~50일묘), 중만생종 5월 30일(30~60일묘)이전 이앙을 안전작기로 본다.
우리나라 장여품종을 위함한 15개 대두품종들의 근류균에 대한 친화성과 접종효과를 밝히기 위하여 사경시험을 실시하였던 바 그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정석은 근류균접종 15일후에도 근류가 형성되지 않았으나 Lindarin #62는 주당 3.0개의 근류가 형성 되었으며 개화기의 근류형성수도 품종간에 크게 차이가 있어서 정석은 주당 37.8대로 가장 적었고 Haman은 주당 122.2개로 가장 많이 형성되었는데 품종간에 유의차가 인정되었다. 2. 개화기까지의 근류형성수에 대한 시기별 근류형성비율은 품종간에 크게 차이가 있었는데 공시품종평균에 있어서는 접종 15일후에 2,1%, 접종30일후에는 60.8%, 그리고 접종 45일후에는 79.8%가 형성되었다. 3. 근류병접종효과는 현저하여 초장, 경태, 근장, 건물중 및 엽록소함량이 무접종구에 비하여 접종구가 크게 증가하여 전체처리 및 품종간, 그리고 접종처리간에 고도로 유의하였는데 다만 엽록소함량과 건물중의 증가추세와는 반드시 일치되지 않았다. 4. 공시품종평균에 있어서 접종구에 대한 무접종구의 몇가지 현질의 형성비율은 초장 94.0%, 건물중 81.6%, 그리고 엽록소의 함량은 66.8%였다.
콩품종 동북태, 수원 8003와 Williams를 공시하여 콩의 재식거리 60 15cm나 45 20cm에 파종하고 3주 간격으로 제초시기를 달리 하였을 때 콩과 잡초와의 경합관계를 구명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Williams의 CGR과 LAI는 동북태와 수원 8003보다 적으며 잡초경합에 의하여 감소되는 경향도 현저하였다. 2. 잡초경합에 의하여 Williams 품종은 동북태, 수원 8003와 비교하여 분지수, 협수 및 1000입종이 현저히 감소되었다. 3. 콩의 수량은 재식거리간에 통계적인 유의차를 인정할 수 없었으나 동북태와 수원 8003는 45 20cm에서 그리고 Williams는 60 15cm에서 수량이 높은 경향이었다. 4. 콩수량은 잡초방임구에서 동북태는 14.8%, 수원8003는 11.9% 감소되었으나 잡초에 대한 경합력이 약하였던 Williams는 25.5% 감소되었다.
1978연도 전남 광주시, 전남大 농견 전작시험장에서 수행된 대두 제초제의 안전사용 및 사용효과 구명시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작물의 생육 및 수량성은 제초효과에 따른 향상보다 약해에 따른 억제의 영향에 민감한 경향이었고, 억제의 정도는 약종에 따른 변이보다 약해별 처리약량수준에 따른 변이가 켰다. 2. Alachier, Metribuzin, RH-8817 등은 안금사용폭이 비교적 큰 편이었다. 3. Alachier는 바랭이, 피, 방동산이, Nitrofen은 피, 방동관이, Metribuzin은 쇠비름, RH-8817은 바랭이, 피, 방동산이, 쇠 비름의 방제효과가 탁월하였다. 4. 대두 품종과 제초제 약종간에 유의성 있는 저항성관계는 인정되지 않았다. 5. 토성별 대두의 발아차이는 주로 산소공급조건의 차이에 기인하였으며, 산소공급이 좋은 상태에서는 제초제간에 발아억제 영향이 적어지는 경향이었다. RH-8817은 발아를 촉진하는 경향이 있다. 6. Simazin, Linuron, Metribuzin은 초기생육중의 동화억제를 통한 황변현상이, Alachlor는 생육어제현상이, RH-8817은 생육억제 및 생장점 부위의 괴저현상이 일반적 약해증세로 나타났다. 7. Simzin과 Linurrm 처리에서는 처이직후 약해 차리정도가 시간경과에 따라 확대되는 경향이었다. 8. 제초제 처리수준증대에 따른 경·근 및 근류생성억제의 영향은 상호 유의적 관계하에서 증대되는 경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