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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맥품종간 혼합파종이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KCI 등재

Effect of Varietal Mixtures on Growth and Yield of Barley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11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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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작물학회지 (Korean Journal of Crop Science)
한국작물학회 (Korean Society Of Crop Science)
초록

보리 주요품종 강보리. 부농. 수원 177호 올보리 및 밀탕 006를 공논하여 강보리에 공시품종을 혼합비율에 따라 혼합하여 각품종의 특성을 상호보완시키므로서 안전다수획을 얻을 수 있는 조합선발과 혼합비율을 구명하고저 실험하였던바 그 결과의 요약은 아래와 같다. 1 각품종의 출수기 2~6 일, 성숙기는1~8 일 차이가 있었으나 혼합구의 출수 및 성숙기는 외韻견상 차이를 구별하기 어려웠으며 혼합비율이 높은 품종의 출수 및 성숙기와 비슷하였다. 2. 각품종의 간장은 약 0~11 cm의 차이가 있었으나 표현형상으로 혼합구의 간장 차이가 적었으며 간장의 변이늘 양품종의 간장 범위내에 있었다. 3. 포장도복과 좌절하중이 상이한 각품종을 혼합하였을 경우 포장도복과 좌절하중이 약한 품종보다 강한 쪽으로 작명하여 남부지방의 도복이 기한 곳에서 상호보완효과가 컸었고 강보리의 혼합이 도복을 상당히 경감시 컸 다. 4. 강보리+부농 혼합구는 ℃ 당수수와 수당립수가 증가되면서 우입중이 낮아지지 않었고 강보리+밀양 006 혼합구도 ℃ 당수수와 천립중이 증가되면서 수장입수의 감소가 적어 수량구성요소의 상호보완능력이 컸었다. 5. 수량에 있어서 강보리+부농. 강보리+밀양 006 혼합구는 주요형질의 수충능력이 있어 증수되었는데 중부지방보다 도복이 많은 남부지방에서 그 효과가 높고 적정 혼합비율은 강보리 20%. 부농, 밀양 006 80%로 혼합하는 것이 증수되었다.

In order to determine the effect of mixtures of different barley genotypes, four barley varieties that were similar to the variety Kangbori for earliness, culm length, spike type and spike color were tested. The variety Kangbori was mixed with the 4 other barleys in ratios ranging from 20% to 80% of Kangbori. Tests were conducted at Suweon and Iri. It was difficult to distinguish differences in heading date, maturing date and culm length in the various mixtures. In the mixed populations the degree of lodging was decreased due to the superior straw strength of Kangbori. The mixtures of 20% Kangbori and 80% Bunong and 20% Kangbori and 80% Milyang #6 gave the highest yield increase among the combinations.

저자
  • 曺章煥(농촌진흥청 맥류연구소) | 조장환
  • 鄭泰英(농촌진흥청 맥류연구소) | 정태영
  • 朴文雄(농촌진흥청 맥류연구소) | 박문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