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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작물학회지 KCI 등재 Korean Journal of Crop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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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

제40권 3호 (1995년 6월) 17

1.
1995.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간척지에서 내염성이 강한 우량초종을 선발하여 조사료로서 이용가능성을 검토하고자 1993. 5~1994. 6월까지 발아생리, 염농도별 초기생육, 영양가 및 기호성 등을 조사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사료화가 가능한 두 초종은 갯겨이삭(Puccinellia coreensis Honda)과 갯꾸러미풀(P. nipponica Ohwi)이었다. 2. 두 초종은 호광성이고 저온발아성 종자였으며, 발아적온은 10℃ 이었고, 발아소요 기간은 30일정도였다. 3. 휴면성이 인정되었으며, 건조보다는 습윤상태에서, 저온보다는 고온상태로 1~3일 저장하면 발아율을 갯겨이삭은 18.0%, 갯꾸러미풀은 39.0% 증가시킬 수 있었다. 4. 염농도별 초기생육을 보면 갯겨이삭은 염농도 1.00%, 갯꾸러미풀은 염농도 0.50%에서도 생육이 양호하였다. 5. 색물체에 영양가를 보면 조단백질함량은 갯겨이삭이 8.4%, 갯꾸러미풀이 7.1%로 재배작물인 이탈리안라이그라스의 10.3%보다 다소 작았으나 가용성 무질소물은 갯겨이삭, 이탈리안라이그라스 및 갯꾸러미풀 순이었다. 또한 가소화양분 함량은 53.6~56.6%로 이탈리안라이그라스의 57.8%와 큰 차이가 없었다. 6. 갯겨이삭 및 갯꾸러미풀은 재배작물과 마찬가지로 소에 대한 기호성이 양호하였다.
2.
1995.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토성별 지하수위가 밀, 보리의 생산물 종실의 품질 및 발아와 효소활성에 미치는 영향 등을 추구함으로서 적정지하수위와 지하수위에 따른 피해 정도를 구명 평가하고자 실시하였다. 올보리와 그루밀을 공시하여 1992년 10월 ~ 1993년 6월에 걸쳐 대형포트(550 liter) 시험을 수행하였다. 토성을 식양토와 사양토로 조성하여 전 생육기에 걸쳐 지하수위가 20, 30, 40, 50, 70cm가 되도록 조절하고 비가림 재배를 실시하였는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정립비율과 종보비중은 토성과 지하수위에 따른 영향이 일정하지 않았으며 1,000립중은 보리와 밀 모두 지하수위가 낮아짐에 따라 증가하였고 토성에 따른 차이는 미미하였다. 2. 조단백 함량은 보리와 밀 모두 지하수위가 높아질수록 많아졌으며 특히 밀에서 뚜렷하게 나타났다. 토성에 따른 조단백 함량의 변화는 지하수위에 따른 영향보다 적었으며 사양토에서의 것이 식양토의 것보다 높은 경향이었으나 그 차이는 적었다. 3. 조지방 함량은 보리와 밀 모두 지하수위가 높아질수록 낮아졌으며 사양토에서의 조지방 함량이 높은 경향으로 나타났다. 4. 회분 함량은 보리와 밀 모두 지하수위가 높아질수록 낮아졌으며 특히 사양토에서 그 경향이 뚜렷하였다. 5. 밀의 제분율은 토성에 따른 차이는 없었으며 지하수위 20cm에서 종실 제분율이 65% 정도로 나타났고 지하수위 40cm 이하에서 제분율이 67% 이상으로 나타났다. 6. 20℃ 에서 3일 이내의 발아율에서 보면 보리와 밀 모두 모든 처리에서 95% 이상의 발아율을 보였으며 토성에 관계없이 지하수위 20cm에서 가장 낮은 발아율을 보였고 지하수위가 낮아질수록 발아율도 높아졌다. 7. 보리에서 24시간 이내의 발아율에서는 일정한 경향을 나타내지 않았으나 48시간 이내의 발아율에서는 사양토의 지하수위 20cm 처리를 제외하고는 89% 이상의 발아율로 나타나 48시간 이내에 대부분이 발아하는 발아세를 보였다. 8. 보리 맥아에서의 당화력(diastic power)은 지하수위 20cm 처리구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고 지하수위 30cm 이하 처리에서의 당화력의 차이는 현저하지 않았으며 토성에 따른 맥아 당화력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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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시험은 톨페스큐의 잎과 뿌리신장 및 동화산물의 생장점부위의 종적인 해부학적 고찰을 통해 세포분열, 신장, 그리고 성숙속도등 세포역학 및 세포의 생리적 반응에 대한 질소의 효과를 연구하고자 수행하였다. 공시품종은 경당 수량성이 높은 HYT 품종과 경당 수량성이 낮은 LYT 품종이었으며, 이들은 엽신장 및 분얼성 등 생리적 특성이 다른 품종이다. 1. 근관, 표피세포, 피층세포, 도관세포로 크게 구분되는 뿌리생장부위는 약 3.2mm로 잎생장부위(약 25~30 mm)보다 훨씬 짧았으며, 근관부위는 약 0.4~0.5 mm였다. 2. 근관세포의 경우 분열시 크기는 약 5 um, 최종크기는 약 40 um였으며 피층세포와 도관세포의 분열시 크기는 각가 8.5 um와 13.0 um, 최종 크기는 각각 120um와 650um로 큰 차이가 있었다. 3. 뿌리생장부위의 피층세포와 도관세포의 분열 직후 또는 최종크기는 질소시용수준에 영향을 받지 않았으나, 세포신장속도는 질소시용수준에 영향을 받아 높은 질소수준(200ppm)에서 보다 낮은 질소수준(50ppm)에서 약 2배 정도 빨랐다. 4. 뿌리세포의 분열속도는 질소의 영향을 받아 피층세포의 경우 50ppm N 수준에서 시간당 약 4.5 세포, 200ppm N 수준에서는 시간당 약 2.3 세포였으며, 도관세포의 경우는 각각 시간당 0.9 세포와 0.6 세포였다. 5. 뿌리세포가 분열 후 최대로 신장하기까지는 시간은 피층세포의 경우 50ppm N에서 약 21 시간, 200ppm N에서 약 43시간이 소요되었으며, 도관세포의 경우는 각각 약 37 시간과 73 시간이 소요되었다. 6. 뿌리생장부위의 피층세포와 도관세포의 비율을 조사한 결과, 세포 분열부위에서는 1:1이었으나, 세포신장부위에서는 그 비율이 증가해 생장점으로부터 1.0 mm 위치에서 5:1로 증가해 계속 유지되었다. 7. 뿌리생장에 대한 질소의 효과를 분석해 볼 때, 질소는 뿌리세포의 크기보다는 세포분열과 세포신장속도에 크게 영향함을 알 수 있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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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시험은 톨페스큐의 엽과 뿌리생장 및 탄수화물의 저장이동 양상과 관련하여 뿌리 생장부위의 횡적 해부구조 고찰을 통해 표피세포, 피층세포, 및 통도조직세포들의 횡적 신장과 이들 세포의 생리적 생장반응에 대한 질소효과를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공시품종은 경당 수량성이 높은 HYT 품종과 경당 수량성이 낮은 LYT 품종이었으며, 이들은 잎과 뿌리신장 및 분얼성등 생리적 특성이 다른 품종이었다. 1. 뿌리 생장부위의 횡적 신장은 첨단 뿌리 생장점으로부터 약 1.0 mm이내에서 표피세포, 통도조직세포, 및 특히 피층세포에 의해 횡적신장이 이루어지며, 1.0mm이후에는 서서히 이루어지다가 3.0 mm 부위에서 제2차 횡적신장이 이루어졌다. 2. 뿌리의 제2차 횡적 신장은 주로 피층세포의 신장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HYT와 LYT품종간에는 뚜렷한 차이가 없었으나 질소수준간에는 차이를 보여 200 ppm N 수준에서 뿌리의 횡적신장이 뚜렷하였다. 3. 뿌리의 횡적 신장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피층세포의 경우, 뿌리 생장점으로부터 0.5 mm 이후 횡적 세포분열이 발견되지 않아 피층세포의 횡적 분열보다는 주로 횡적 신장에 의존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뿌리 생장점으로부터 3 mm 이후 피층세포들이 서로 합쳐져 큰 피층세포들을 생성되었는데, 6 mm 부위에서는 아주 큰 피층세포들이 외부층에 많이 생성되었다. 4. 통도조직세포의 경우 뿌리 생장점으로부터 1 mm부위까지 급격한 횡적 신장을 보였으며, 그 이후 3 mm까지는 감소하다가 다시 서서히 증가하였다. 뿌리 생장점으로부터 1mm 부위까지 급격한 횡적 신장시 품종과 질소수준간에 차이를 보여 HYT품종은 50 ppm N 수준에서, LYT품종은 200 ppm N 수준에서 높은 횡적 신장을 보였으나, 3 mm 이후에서는 두 품종 모두 200 ppm N 수준에서 넓은 통도조직세포를 가졌다. 5. 뿌리 생장점으로부터 약 6 mm부위까지 뿌리의 횡적 신장에 관여하는 세포들의 비율을 조사한 결과, 표피세포는 약 10∼18 %, 피층세포는 약 67∼79%, 그리고 통도조직세포는 약 10∼22 %가 뿌리 직경에 관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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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시험은 미숙종자의 배배양을 이용한 보리의 세대촉진을 위하여, 재배조건(15/10, 25/15℃ )과 등숙기간에 따른 미숙종자의 형질을 조사하고 이들 형질들간의 상호 관계를 구명함과 동시에, 미숙종자의 배배양시 유묘의 생육 반응을 검토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출수 후 21일이 경과한 미숙종자의 배장은 이삭의 하부보다는 중상부가, 저온(15/10℃ )보다는 고온(25/15℃ ) 조건에서 길었는데, 특히 저온 조건의 하부에서 짧았다. 그러나 부위별 차이보다는 생육 온도 조건에 따른 차이가 컸다. 2. 배배양 후 유아장과 근수 및 근장은 고온의 경우 이삭 부위별 차이가 적었으나, 저온조건에서는 중, 상부보다 하부의 생육이 현저히 불량하였다. 3. 등숙 기간에 따른 배장의 변리는 고온 조건에서 21일경에 최장에 이르러 더이상 신장하지 않았지만 저온 조건에서는 29일까지도 계속적으로 신장하여 저온 조건의 29일배가 고온 조건의 17일배와 유사한 경향치를 보였다. 4. 고온 조건에서 17일이 경과한 배의 배장은 입폭, 유아장, 근수 및 근장과 정의 상관이 인정되었으나, 21일이 경과한 것은 어느 형질과도 상관이 인정되지 않았다. 5. 미숙종자의 배배양을 이용한 세대촉진시에는 25/15℃ 의 고온 조건에서 출수후 17일이 경과한 배를 이용하는 것이 적당할 것으로 보였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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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 배추, 무 종자를 인위적으로 퇴화시켜 종자활력과 침지할 때 아미노산, 단백질, sinapine의 분비량과 분비속도와의 관계를 구명하여 비파괴적으로 활력이 낮은 종자를 선별해 낼 수 있는 방법의 기초를 확립하고, 또 cellulose를 코팅하여 불량종자를 선별하는 기술을 개발하고자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유채, 배추, 무의 죽은 종자는 침지 4~8시간 이후부터 아미노산, 단백질, sinapine을 많이 분비하였으나, 건전한 종자는 24시간까지 거의 분비하지 않았다. 2. Cellulose를 코팅한 무형광 종자 중 유채, 배추, 무의 건전묘의 비율은 각각 96, 96, 74%이었으며, 형광 종자의 건전묘 비율은 각각 8, 9, 1%이었다. 3. Cellulose 코팅은 배추와 유채종자의 발아율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무 종자는 건전묘 비율이 6% 저하되었다. Cellulose 코팅 한 배추와 유채의 무형광 종자는 온도 16℃ , 상대습도 60 및 75%에서 3개월간, 90%에서 2개월간 활력이 저하되지 않았으나, 무는 상대습도 60, 75, 90%에서 3개월간 저장하면 건전묘 비율이 각각 63, 64, 2%이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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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파괴적으로 활력이 낮은 종자를 선별해내는 방법의 기초를 확립하고자 유채, 배추, 무 종자를 상대습도 90%, 온도 45℃ 에서 인위적으로 퇴화시켜 종자활력과 종자를 물에 침지 할 때 분비되는 당의 종류, 분비량, 분비시간과의 관계를 구명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모든 작물의 건전종자는 전당을 분비하지 않았지만 죽은 종자는 침지 후 4~8시간부터 전당을 많이 분비하였다. 2. 유채, 배추, 무의 건전종자는 sucrose와 g1ucose를 가장 많이 함유하였고, stachyose, fructose, raffinose도 함유하였다. 인공퇴화과정에서 stachyose, raffinose, sucrose는 줄고, glucose와 fructose는 증가하였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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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관련 종·속 수집 유전자원 들깨(Perilla frutescens var. japonica Hara), 자소(Perilla frutescens var. acuta Kudo), 축면자소(Perilla frutescens var. crispa Decaisne), 청자소(Perilla frutescens var. Kudo for viridis Makino), 들깨풀(Mosla punctulata Nakai), 산들깨(Mosla japonica Maxim) 및 쥐깨풀(Mosla dianthera Maxim)에 대한 잎품질 및 지방산 조성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수집한 들깨관련 종·속 가운데 Perilla속 유전자원이 Mosla속 유전자원보다 주경엽수가 많았고 길이에서 3배 정도, 폭에서 약 5배 정도 컸었다. 2. 들깨관련 종·속 모든 수집 유전자원이 들깨보다 방향성 정도가 높아 방향성 개량육종의 교배재료로서 활용가치가 기대된다. 3. 잎의 유연성 면에서는 Perilla속 유전자원이 Mosla 속 유전자원보다 부드러웠다. 4. 종실성분함양에서 들깨에 비하여 들깨관련 수집 종·속의 기름과 단백질함량이 낮았으나 리놀렌산 함량이 높아서 공업용 또는 의약용을 위한 고리놀렌산 들깨품종개량의 교배재료로 활용가치가 기대된다. 5. 수집 Perilla속 유전자원의 불포화지방산인 리놀렌산과 기름함량, 단백질함량 그리고 포화지방산과는 부의 상관을 보였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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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의 육성과정이나 교잡종 생산시에 암술봉투를 씌우기 전에 상부이삭이 출사하는 경우에는 출사한 개체를 버리지 않고 출사한 이삭을 제거하면 하부이삭이 발육하므로 종자 생산을 기대 할 수 있다. 본 실험은 7개의 자식계통을 공시하여 출사된 상부이삭의 제거가 하부이삭의 개화와 종자생산에 대한 반응을 검토하고자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상부이삭을 제거하였을 때 하부이삭의 출사기는 상부이삭보다 4일 정도 지연되었으며 자식계통간에 차이가 있었다. 2. 하부이삭의 적장은 상부이삭에 비하여 평균 36% 정도 짧았으며, 자식계통 NC246은 하부 이삭이 발육출사되지 않아 자식계통간의 차이를 나타냈다. 3. 하부이삭의 이삭열수와 열당립수는 각각 28%, 37% 적었고 수당립수는 43% 적었으며. 자식계통간의 감소 범위는 0∼82% 이었다. 4. 수양구성 요소중에서 100입중의 감소 정도가 가장 적었고, 수장과 수양구성 요소에 대한 변리계수는 상부이삭에 비하여 하부이삭에서 약 2배 정도 컸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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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염해반응에 대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NaCl의 8개 농도에서 14개 품종(2배체:7 4배체:7)의 발아율과 유묘건물중, 엽록소 및 유리 proline함량을 조사하였다. 1. 발아율은 NaCl 300mM 이상에서 크게 감소하였으며 대조구에 대한 50%의 발아감소 NaCl농도는 344mM이었다. 2배체품종은 4배체품종보다 감소 정도가 컸으며 NaCl의 농도가 높을수록 발아율에 대한 품종들의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2. 지상부 건물중은 NaCl 166mM에서 대조구에 대한 50%의 감소율을 보여 발아기보다 유묘기에 NaCl에 대한 영향이 더욱 컸는데, 품종들의 발아율과 지상부 건물중과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3. 지하부 건물중은 NaCl농도가 높아질수록 감소 정도가 커서 NaCl 148mM에서 50%의 감소가 나타났으며, 품종들의 지상부 건물중과 지하부 건물중은 유의적인 상관관계가 있었다. 4. 지상부 건물중과 지하부 건물중은 NaCl의 각 농도에서 2배체가 4배체보다 높았다. 5. Total 엽록소 함량은 NaCl농도가 높아질수록 증가하였는다 엽록소 a가 엽록소 b보다 함량이 더욱 증가하였으며, 엽록소 a는 4배체가 2배체보다 높았으나 엽록소 b는 2배체가 4배체보다 높았다. 품종들의 엽록소 a함량과 지상부 건물중과는 NaCl 150mM 이상에서 높은 상관관계가 인정되었다. 6. 유리 proline함량은 NaCl처리에 의하여 현저히 축적되었는데 2배체와 4배체 사이에는 별다른 차이가 없었으며, 품종들의 지상부 건물중과도 상관관계가 없었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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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천이장한 경우 발아가 양호하여 단위면적당 입모수가 많았는데, 1992년산 무처리구의 187개/m2 에 비하여처리종자는 292개/m2 였으며, 1991년산 처리종자구는 78개/m2 로 입모가 불량하였다. 2. 생육초기의 생초생산량은 단위면적당 개체수와의 관계가 높았으나 생육이 진전됨에 따라서 개체수의 효과는 저하되는 경향이었다. 3. 1차 예취시의 예취높이를 5cm로 하였을 때는 10cm에 비하여 생초수량이 높았으나 2차 예취시의 수량은 떨어졌다. 그러나 총수량은 예취 높이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4. 미국개기장은 번종후 40~50일부터 예취를 시작하여 1개월 간격으로 3~4회 예취가 가능하였으며, 10a당 생초수량은 9~10톤, 건초수량은 1.4~1.8톤 이었다. 5. 예취시기에 따른 미국개기장의 생초와 건초수량은 생육기간 및 생육기간의 적산온도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r =0.711~0.860). 6. 파종기가 빠르고 예취시기가 이를수록 엽신의 비율이 높았다. 7. 미국개기장은 조단백질 16.32%, 조지방 24.01%, 조회분 11.59%를 함유하고 있어서 다른 화본료 사료작물에 비하여 품질이 좋은 편이었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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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담배 품질저하 요인으로 알려져 있는 grey엽발생원인 구명의 기초자료로 이용하기 위하여 논토양에서 자연발생된 grey엽을 채취, 피해정도별로 색채와 화학성분적 특성을 조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Grey엽의 발생엽수와 발생율은 하위엽에서 가장 많았고 중 > 본 > 상엽 순이었으며 엽중성분함량은 정상엽에 비하여 Fe, Mn, Cl함량이 놓았고 피해증상이 심할수록 높았다. 2. 동일엽내에서 grey피해부위가 정상부위에 비하여 Fe, Mn, Cl함량이 높고 전질소, 에테르추출물은 낮았으며, 니코틴, 전당, Ca함량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3. Grey엽의 내용성분간에는 전질소와 Cl, Fe와 Mn간에 정상관이, 전질소와 전당 및 Mn, Cl과 전당간에는 각각 부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4. 색상은 정상엽에 비하여 증상이 심할수록 L치가 크게 감소하고 b치, a치 순으로 감소하였으며, L치와 a치는 일정한 경향이 없었으나 b치는 현저히 낮아 grey엽의 특성으로 나타났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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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라이그래스의 발아기 내염성에 대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온도가 25℃ , 20℃ 및 15℃ 인 조건에서 NaCl의 농도를 350mM까지 8개의 수준으로 조절하여 2배체형의 9품종과 4배체형의 11품종을 치상하여 발아상태를 조사하였다. 1. 발아율은 온도, NaCl의 농도 그리고 품종들에 따라 각각 유의적인 차이가 인정되었다. 2. NaCl의 무처리에서 품종들의 발아율은 20℃ 에서 90.1%로 25℃ 에서의 87.8%나 15℃ 에서의 87.5%보다 높았다. 3. 품종들의 평균발아율은 NaCl의 농도가 200mM에서 감소하기 시작하였으며 감소농도는 20℃ 에서 15℃ 나 25℃ 보다 높았다. 4. 20℃ 에서 품종들의 발아속도는 NaCl의 농도가 높아질수록 늦어졌고 발아율도 낮았다. 5. 평균발아일수는 온도가 낮고 NaCl의 농도가 높아질수록 점차 길어졌다. 6. 2배체형은 4배체형보다 온도와 NaCl의 농도에 관계없이 발아율이 높았으며 평균발아일수는 짧았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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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에 있어서 특정부위의 source제거가 어느 부위의 sink에 영향을 주는가와 주요 sink인 협을 특정 부위에서 제거할 때 다른 부위의 sink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가 등을 절위별 협 및 종실의 변화를 중심으로 연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엽제거 부위별 절위당 협수변화는 엽제거 부위에서 감소를 가져왔으며 그 영향은 상부엽 > 분기엽 > 하부위 제거구 순으로 적었다. 2. 협제거 부위별 타부위의 절위당 협수 변화는 상부협 제거부가 주경의 중위절과 상위분기에서 협구가 약간 증가되는 경향이었고, 분기협 제거구는 주경의 모든 절위에서 약간 증가시키는 경향이었으나 하부협 제거구는 상위분기에서만 약간 증가시키는 경향이었다. 3. 엽제거 부위별 절위당 협당입수 변화는 엽이 제거되지 않는 부위에서만 약간 증가하는 경향이었고 협제거 부위별 절위당 협당입수도 협을 제거하지 않는 부위에서 약간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4. 엽제거 부위별 입당 입중변화는 엽제거 및 비제거 부위 모두 감소하였으나 협제거 부위별은 비제거부위에서 약간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5. 절위별 종실중은 엽제거부위에서 모두 감소하였고 동일부위에서는 상부가 하부보다 감소폭과 부위별 협제거에서는 상부협과 분지협 제거구가 지부위의 종실을 증가시켰으나 하부협 제거구는 오히려 종실중이 감소하였다. 6. 종피 구렬입율은 엽제거처리는 모두 낮았으며, 그정도가 엽이 제거된 부위에서 컸었고, 협제거 처리는 다른 부위의 종피 구렬입의 증가를 가져 왔으며 상부협 제거구가 그 경향이컸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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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서남부평야지의 숙답과 간척답간 미질의 변이정도를 비교하기 위하여 각 지역별 표준 재배법에 따라 재배한 동률벼의 생육 및 수량특성과 미질특성을 비교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간장은 간척지에서는 지역간 변이폭이 1~2cm였으나 숙답에서는 4~5cm로 컸으며, m2 당 수수는 숙답에 비하여 간척답에서 많았으나, m2 당 수수, 등숙비율 및 천입중은 간척답에 비하여숙답에서 많거나 높은 편이었다. 2. 쌀수량은 숙답평균(511kg/10a)에 비하여 간척답이 12%정도 감수경향이었고, 숙답에서는 대전(511kg/10a)이, 간척답에서는 영암(530kg/10a)이 가장 높은 수량성을 보였다. 3. 현미 완전입율은 숙답의 쌀이 놓았고 미숙입과 피해입은 간척지 쌀이 많아, 외관상 미질은 숙답의 쌀이 우수한 경향이었다. 4. 전분함량과 알칼리 붕괴도는 숙답미에 미하여 간척답미가 높았고, 단백질과 지방 및 아밀로스 함량은 간척미가 낮았다. 5. 간척답미가 숙답미에 비하여 Ca, Mg,Na 및 K등 무기성분 함량이 높았고 Mg/K 및 Na/K 비율이 높은 경향이었다. 6. 호화개시온도는 지역간 및 숙답과 간척답간에 큰 차이는 없었으나 최고점도, 최저점도 및 강하정도는 대체로 간척답미가 높은 경향이었으며, 외관상 쌀품질은 숙답미에 비하여 간척답쌀이 떨어지는 편이었으나 식미는 약간 우수한 경향이었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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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웅성불임계통 HR7028A와 IR54756A에 임성회복친인 용문벼를 교배한 1대 잡종과 그의 양친(유지계통, 회복계통) 및 비교품종(장성벼)을 공시하여 1대 잡종에 대한 묘소질 및 양분흡여특성에 대한 잡종강세 현상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묘소질(초장, 근장, 근수, 건물중등)에 있어 1대 잡종벼는 양친의 우수친보다는 월등했으며, 특히 지상부보다는 지하부의 생육이 양호하였다. 2. 지상부와 지하부 무기성분 흡수양에서 우수친에 대한 잡종강세 정도는 HR7028A /용문벼가 IR54756A /용문벼보다 켰으며 지상부 무기성분별로는 규산> 칼리 > 질소 > 인산 > 칼슘 > 마그네슘 순이었으며, 지하부에서는 인산 > 규산 > 칼리 > 질소 > 마그네슘 > 칼슘 순이었다. 3. 지상부의 전당, 기분함양 및 엽록소 함량에서도 우수친에 대한 잡종강세가 나타났고, 근절단후 사경재배후 발생한 신근의 특성에서도 1대잡종벼가 양친보다 우수하였으며, 그 정도는 HR7028A/용문벼가 IR54756A /용문벼보다 높았다. 4. 45일묘의 지상부에 비해 지하부의 건물중이 무거울수록 근절단후 발생하는 발근수와 신근의 근활력이 높았으며, 지상부 전당, 미분, 지상, 지하부 무기성분 흡수양 및 잎의 엽녹소 함양과 발근수, 발근장, 발근량(발근수X발근장), 근활력 등과 유의한 정의상관을 나타냈고 이중 발근수와의 상관계수가 가장 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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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자포니카 품종과 통일형 품종에 있어서 출수기가 달라질 경우 포장 조건에서 광합성 능력과 등숙량과의 관계 및 적당한 등숙온도 범위를 알기 위해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동화산물 수용기관의 크기를 결정하는 요인 중의 하나인 임실율은 출수기의 이동에 따른 차이를 보이지 않아 수량에 영향를 미치지 않았다. 2. 4가지 벼품종의 등숙양상은 8월 16일, 26일 출수할 경우 대체로 sigmoid 곡선을 보였으나 출수기가 9월 5일로 늦어질 경우 초기의 등숙속도가 빨라져 log곡선에 가까운 형태로 변하였다. 3. 자포니카에서는 생리적 성숙기가 9월 5일 출수한 경우 8월 16일, 또는 26일 출수한 것에 비해 40일로 길어졌는데 출수 30일 이후의 낮 평균온도가 17℃ 정도이고 밤 평균온도가 12℃ 정도이며 최저온도가 3~8℃ 라도 10일 정도는 계속해서 등숙을 하였다. 4. 통일형의 경우 낮평균 온도가 20℃ 이고 밤평균 온도가 17℃ 이며 최저기온이 10℃ 이상일 경우 소량이나마 등숙이 가능하나 최저온도가 10℃ 미만인 경우 등숙이 거의 불가능하였다. 5. 벼 잎의 광합성 능력과 포장의 온도, 상부 3엽의 면적, 일장의 적으로 나타낸 광합성양 계산치는 출수기가 달라짐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였고, 통일형의 경우 최저온도가 4℃ 미만으로 떨어질 경우 광합성 능력이 0에 가까웠으며 온도가 올라가도 광합성능력이 회복되지 않았다. 6. 자포니카와 통일형 모두에 있어서 다른 조건이 좋은 경우 등숙에 적당한 온도범위는 21~26℃ 로 나타났다.다. 6. 파종 10일후 묘의 생육에 있어서도 1대잡종벼가 양친이나 비교품종보다 건물중, 초장 등에서 잡종강세를 나타내었으며 묘의 생육과 a-amylase 활성간에는 유의한 정의상관이 있었다./TEX>, RH 50%)한 벼는 2년반 저장한 벼도 밥맛의 변화가 거의 없었다. 5. 1988년산 및 1989년산 일반계를 10분도와 12분도로 도정하였을 때 도정도에 따른 밥맛의 차이는 없었다.X>CoOx는 Co3O4 로 존재하고, 반응 전의 경우에는 이와는 다른 chemical state를 보여주었다. XRD 및 XPS 결과를 바탕으로, 촉매표면에 존재하는 Co3O4 의 외부표면이 Co2TiO4 와 CoTiO3 같은 CoTiOx 로 encapsulation되어 있는 모델구조를 제안할 수 있고, 이는 반응시간의 함수로 나타나는 촉매활성에 있어서 전이영역의 존재를 잘 설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XRD와 XPS에서 얻어진 촉매의 물리화학적인 특성을 잘 반영할 수 있다. 나타냈고, 골격근과 눈 조직에서 피루브산에 대한 LDH의 친화력이 상당히 크므로 LDH가 혐기적 조건에서 효율적으로 기능을 하는 것으로 사료된다.5) and "Cleanliness of clothes & features" (p <0.05) of VIP ward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a general ward.tive to apply.아울러 고려(考慮)해야 한다. 이것은 고무기술자(技術者)가 당면(當面)해야할 과제(課題)에 속(屬)하며 바람직 한것은 본장(本章)의 내용(內容)이 여러 상황하(狀況下)에서 당면(當面)한 문제(問題)에 대(對)해 어떻게 대처(對處)해 야 할지를 모르는 여러 기술자(技術者)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다. 얻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