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건답직파재배에서 권개수 부족시 합리적인 최소 권수방법을 밝히고자 전북통(미사질양토)에서 동진벼를 공시하여 5일 간격 고량관개, 10일간격 고랑관개, 15일 간격 고랑관개, 10일 간격 전면관개를 관행 물관리 방법과 비교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권개용수량 절감은 관행에 비해 15일간격 고랑관개(92.4%)>10일 간격 고랑관개(88.5%)>10일 간격 전면관개(78.6%)>5일간격 고랑관개 (58%) 순이었다. 2. 고랑에서 90cm까지는 고랑 관개후 5일에도 수분장력이 -50kpa 이하였으나 고랑에서 120cm는 고랑 관개후 4일에도 -70kpa 이상이었다. 3. 엽면적과 지상부 건물중은 관개 간격이 길수록 적었다. 4. 간장은 관행에 비해 관개 간격이 길수록 짧았으며, 전체 간장에 영향을 미친 절간은 상위 제1,2절간이었다. 5. 관개 간격이 길수록 수수 및 등숙비율이 낮아, 쌀수량은 관행관개(5.32MT/ha)에 비해 5일 간격 고랑관개는 5%, 10일 간격 전면 관개는 8% 감수하였으나, 10일 간격 고랑관개는 18%, 15일 간격 고랑관개는 28%의 유의적인 감수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벼 휴입건답직파 재배에서 권개수가 부족시에도 최소한 5일간격 고랑관개나 10일간격 전면관개는 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되며, 이러한 결과는 관개수가 부족할 경우에도 합리적인 휴입건답직파 재배의 물관리 기술로 이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시험은 직파재배 유형에 따른 생육 및 수량을 밝히고자 동벼와 농안벼를 공시하여 수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직파재배 유형간 입수수는 건답평면세조파에서 가장 많았고 무논골뿌림재배에서 적었다. 2. 초기의 경수 증가 속도는 어린모 기계이앙재배가 빨랐으며 유교경비율은 직파재배가 이앙재배보다 낮았다. 3. 출수일수는 직파재배가 어린모 기계이앙재배보다 동진벼는 2∼13일, 농안벼는 10∼18일 길었다. 4. 뿌리의 표층 분포 비율은 담수표면산파>담수표면조파>무논골뿌림>건답평면세 조파>어린모 기계이앙재배 순으로 높았다. 5. 제4절간의 굵기는 재배유형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제4절간의 간벽두께는 어린모 기계 이앙재배가 직파재배보다 두꺼웠고 줄기 매몰깊이는 어린모 기계이앙>건답평면세 조파>무논골뿌림>담수표면 조파>담수표면산파 순으로 깊었다. 6. 중심고는 직파재배가 어린모 기계이앙재배보다 높았고 모멘트는 어린모 기계이앙재배가 낮았으며 도복지수는 어린모 기계이앙재배가 가장 낮았고 무논골뿌림, 건답평면세 조파, 담수표면조파, 담수표면산파 순으로 낮았다. 7. 도복은 농안벼에서는 발생하지 않았거나 매우 경미하였으나 동진벼는 담수표면직파>담수표면조파>무논골뿌림>건답직파=어린모 기계이앙의 순으로 도복발생이 심하였다. 8. 수량 구성요소와 수량성은 품종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인정되었으나, 어린모 기계이앙 재배와 직파재배, 그리고 직파재배와 유형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건답직파 재배시 중간낙수처리가 도복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1991년에 동률벼를 공시, 5월 1일에 휴립 세조파하고, 파종후 30일에 심수하고 심수후 20일 부터 10일 간격으로 1∼3회 낙수처리하여 도복관련형질 및 수량을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간장 및 절간장은 낙수회수가 많을수록 짧아지고 간벽은 두꺼워졌으나, 줄기 굵기는 상시심수에서 다소 굵었다. 2. 낙수회수가 많을수록 중심고는 낮아지고 좌절중은 무거워서 도복지수는 적어졌으며, 낙수회수가 많을수록 뿌리량이 많아지고 뿌리의 심층분포비율이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3. 도복은 상시심수에서는 심하게 발생되었으나 낙수회수가 많을수록 경감되어 2∼3회 낙수처리에서는 도복이 발생되지 않았거나 경징하였다. 4. 수량은 등숙후기(출수후 35일)에 도복이 발생되어 상시심수와 낙수처리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현미중의 청미비율은 낙수회수가 많을수록 감소되는 경향되었다. 5. 따라서 건답직파 재배시 심수후 20일부터 10일간격으로 2∼3회 중간낙수 처리하는 것이 도복방지를 위한 적절한 물관리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본 연구는 이탈리안라이그래스의 발아기간중에 있어서 내염성에 대한 품종간 변리를 조사하기 위한 적정 온도 및 NaCl의 농도를 구하고자 2배체의 9 품종, 4배체의 11품종 등 20 품종을 온도 25℃ , 20℃ 및 15℃ 인 조건에서 NaCl 농도를 350mM까지 8수준으로 조절하여 발아상태를 조사하였다. 1. 대조구에서의 발아율에 대한 발아 50%감소 염농도(발아 50%감소 염농도)는 15℃ 에서 354mM이 었으며 20℃ 에서 324mM 그리고 25℃ 에서 325mM이었다. 2. 온도조건간에 있어서 품종들의 발아 50%멸소염농도는 서로 유의적인 상관관계가 인정되었는데 20℃ 와 15℃ 사이의 상관관계가 25℃ 와 15℃ 또는 20℃ 사이에서보다 유의성이 높았다. 3. 온도 20℃ 인 조건에서 품종들의 발아 50%감소염농도는 NaCl의 농도가 350mM인 조건에서의 치상 10일후에 품종들의 발아속도와 유의적인 상관관계가 인정되었다. 4. 온도 20℃ 이고 NaCl 농도가 350mM인 조건에서의 치상 10일 후 품종들의 발아속도를 비교하여 품종들의 발아내타성을 분류하여 본 결과 Wase Aoba, Bettina, E. K-11, Tetrone, Lira Sand, Tetra Florum 및 Billiken의 7 품종은 강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Tuchi, Wase, Wase Yutaka, Sakura Wase, Magnolia, Limella, Delita의 6품종은 중정도로, 그리고 Atalja, Barmultra, Ajax, Liberta, LM-16, Elving, Wilo의 7 품종은 약한 품종으로 분류되었다.
이탈리안라이그래스의 발아기 내염성에 대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온도가 25℃ , 20℃ 및 15℃ 인 조건에서 NaCl의 농도를 350mM까지 8개의 수준으로 조절하여 2배체형의 9품종과 4배체형의 11품종을 치상하여 발아상태를 조사하였다. 1. 발아율은 온도, NaCl의 농도 그리고 품종들에 따라 각각 유의적인 차이가 인정되었다. 2. NaCl의 무처리에서 품종들의 발아율은 20℃ 에서 90.1%로 25℃ 에서의 87.8%나 15℃ 에서의 87.5%보다 높았다. 3. 품종들의 평균발아율은 NaCl의 농도가 200mM에서 감소하기 시작하였으며 감소농도는 20℃ 에서 15℃ 나 25℃ 보다 높았다. 4. 20℃ 에서 품종들의 발아속도는 NaCl의 농도가 높아질수록 늦어졌고 발아율도 낮았다. 5. 평균발아일수는 온도가 낮고 NaCl의 농도가 높아질수록 점차 길어졌다. 6. 2배체형은 4배체형보다 온도와 NaCl의 농도에 관계없이 발아율이 높았으며 평균발아일수는 짧았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염해반응에 대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NaCl의 8개 농도에서 14개 품종(2배체:7 4배체:7)의 발아율과 유묘건물중, 엽록소 및 유리 proline함량을 조사하였다. 1. 발아율은 NaCl 300mM 이상에서 크게 감소하였으며 대조구에 대한 50%의 발아감소 NaCl농도는 344mM이었다. 2배체품종은 4배체품종보다 감소 정도가 컸으며 NaCl의 농도가 높을수록 발아율에 대한 품종들의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2. 지상부 건물중은 NaCl 166mM에서 대조구에 대한 50%의 감소율을 보여 발아기보다 유묘기에 NaCl에 대한 영향이 더욱 컸는데, 품종들의 발아율과 지상부 건물중과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3. 지하부 건물중은 NaCl농도가 높아질수록 감소 정도가 커서 NaCl 148mM에서 50%의 감소가 나타났으며, 품종들의 지상부 건물중과 지하부 건물중은 유의적인 상관관계가 있었다. 4. 지상부 건물중과 지하부 건물중은 NaCl의 각 농도에서 2배체가 4배체보다 높았다. 5. Total 엽록소 함량은 NaCl농도가 높아질수록 증가하였는다 엽록소 a가 엽록소 b보다 함량이 더욱 증가하였으며, 엽록소 a는 4배체가 2배체보다 높았으나 엽록소 b는 2배체가 4배체보다 높았다. 품종들의 엽록소 a함량과 지상부 건물중과는 NaCl 150mM 이상에서 높은 상관관계가 인정되었다. 6. 유리 proline함량은 NaCl처리에 의하여 현저히 축적되었는데 2배체와 4배체 사이에는 별다른 차이가 없었으며, 품종들의 지상부 건물중과도 상관관계가 없었다.
벼의 내염성 검정 방법을 개선하고자 주요 품종을 수경재배하여 염분처리하고 유묘기에 엽의 엽록소 및 유리 proline의 함량을 조사하여 달관조사에 의한 내염성정도와의 관계를 검사하였다. 1. 염해정도는 0.6%의 염분처리에서 약 25일이 경과되어야 품종간 차이가 뚜렷하였다. 2. 염분처리농도별 엽록소의 함량은 처리후 14일에 가야벼와 태백벼에서 모두 처리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점차 감소하였는데 그 감소경향은 0.4% 이상부터 가야벼보다 태백벼에서 크게 나타났다. 3. 0.6%의 염처리에서 염록소의 함량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가야벼에서는 감소정도가 완만하였는데 태백벼에서는 감소정도가 컸으며 처리 20일 후에는 무처리에 비하여 가야벼는 약 16%, 태백벼에서는 약 67%가 각각 감소되었다. 4. 0.6% 염처리에서는 처리후 10일에 품종별 엽록소함량과 염해정도(1-9)와의 사이에는 유의적인 부의 상관이 인정되었다. 5. 염처리농도에 따라 유리 proline의 함량은 처리 후 14일에 가야벼에서는 염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점차 증가하였고 태백벼에서는 0.6%까지 급증하였다가 0.8%에서는 감소되었는데 특히 0.4%와 0.6%에서는 태백벼가 가야벼보다 월등히 높았다. 6. 0.6%의 염처리에서 시기별 유리 proline의 함량은 가야벼에서는 처리 15일 후부터 증가하였으나 태백벼에서는 처리 5일 후부터 급증하다가 처리 20일 후에는 오히려 감소되었으며 처리 10일 후에는 태백벼가 가야벼에 비하여 6배 이상이나 높았다. 7. 0.6% 염처리 10일 후에 유리 proline의 함량과 염해정도와의 사이에는 유의적인 정의 상관이 있었다. 8.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벼 유묘기의 염처리에 따른 엽록소 및 유리 proline함량은 품종간 내염성정도를 판정할 수 있는 지표의 하나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엽면적지수의 최고점이 조기에 오고 만생종은 늦게 최고점에 달하였다. 최고점의 엽면적지수는 6.4~6.8이었고 측정시기별 엽면적지수합계치는 최근품종이 24.6~28.8범위인데 과거품종은 이보다 훨씬 많았다. 8. 조숙다수성인 조광, 내밀, 그루밀, 새밀의 엽록소함량은 월동후 4월 21일까지 높았고 출수후(5월 12일~26일)의 엽록소함량도 높았으며 과거품종인 영광, 장광, 진광, 원광, 신광은 엽록소함량이 낮았다. 9. 순동화율은 다수성품종일수록, 초성이 좋을수록 높았고 장간인 과거품종은 순동화율이 낮았다. 10. 수당립중은 만생종보다 조생종이 낮으며 입모중 1일당 수분감소율은 평균 1.2%, 영광, 진광, 남광, 원광, 신광은 1.5%이었고 조광, 내밀, 그루밀, 새밀, 올밀, 청계밀, 중국8001는 9~1.1이었다. 11. 과거품종에 비하여 최근품종은 다수품종이 많으며 수량의 증가는 직선적으로 증가되고 조광, 내밀, 그루밀, 새밀이 가장 다수성품종이었다. 수량구성요소를 보면 수원 육성품종은 m2 당수수와 천립중의 증가에 의하여, 밀양육성품종은 m2 당수수의 증가에 의하여 수량이 높아졌으며 앞으로 수원에서는 수당립수, 밀양에서는 수당립수와 천립중의 증가에 주력해야겠다.적용 및 임상실무적 차원에서 간호에 대한 제언을 하지 않았다.유모델변수들은 유입-유출 자료들로부터 평가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서 본 논문에서는 Gauss-Newton 방법을 이용한 Bard 알고리즘을 사용하였다. 서울 구로구 시흥동 산사태 발생 지역의 산사면에 대하여 개발된 모델을 적용하여 예제 해석을 수행함으로써, 지하수 흐름 모델이 산사태 발생 예측을 위하여 이용할 수 있음을 입증하였다. 또한, 매개변수분석 연구를 통하여, 변수 a값은 작은 변화에 대하여 목적함수값에 큰 변화를 일으키므로
인삼종자의 개갑처리과정중 종자단백질 및 몇가지 효소의 전기영동변이를 처리단계별로 조사하여 배의 분화 및 발육과의 관계를 검토하였다. 1. 종자단백질에서는 처리종료시까지 8개의 band를 보였는데 Rf 치가 0.12, 0.24, 0.66 및 0.72의 band는 농염인채 거의 변화가 없었으나 나머지 4개의 band는 처리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옅어지는 경향이었다. 한편 처리후 75일부터 분리채취한 배에서는 Rf 치가 0.76인 band를 확인할 수 없었다. 2. Peroxidase는 처리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band의 수가 증가하여 처리후 45일에는 4개의 band를 보였고 그들의 색조는 처리종료시까지 짙어지는 경향이었으며 배에서도 비슷한 양상으로 나타났다. 3. Esterase는 모두 4개의 band를 보였는데 처리일수가 증가함에 따라 Rf치 0.36의 band는 점차 짙어지는 경향이었고 Rf치 0.56의 band는 반대로 점차 옅어지는 경향이었으며 처리후 95일에는 종자(배분이전의 것)에서 소멸되었던 Rf치 0.20의 band가 배에서 선명하게 나타났다. 4. Glutamate dehydrogenase는 처리후 60일에만 나타난 Rf치 0.16의 band와 전조사기간에 걸쳐 나타난 Rf치 0.14의 band만이 확인되어 단조로운 양상을 보였으며 배에서는 후자만이 나타났다. 5. Glutamate-oxaloacetate transaminase는 분리채취한 배를 포함하여 채종시부터 처리종료시까지 Rf 치 0.36의 band가 유일한 것으로서 매우 단조로웠다.
인삼근에 있어서 신아의 휴면타파 및 맹아과과에 대한 생리기구 해명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일년생근의 저온처리 및 맹아과정중 ABA 함량 및 GA활성의 변화를 처리단계별로 조사하여 휴면 및 맹아와의 관계를 실험하였다. 1. 4℃ 처리후 15℃ 처리에서의 맹아률은 30일 처리에서 35%, 60일 이상 처리에서 100%이었으나 4℃ 나 15℃ 에서 연속처리한 경우에는 전혀 맹아하지 않았다. 맹아시 및 50% 맹아일수는 저온처리기간이 길어 질수록 저온처리후부터의 일수가 짧아졌으며, 매아시부터 50% 맹아까지의 일수도 단축되었다. 2. 두부를 포함한 근상부에서의 ABA함량은 4℃ 나 15℃ 에서 모두 처리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점차 증가하였으며 그 증가정도는 15℃ 에서 높았다. 근하부에서의 ABA함량은 처리기간중 15℃ 에서 미미한 증가를 보였으나 4℃ 에서는 거의 변화가 없었다. 또, 4℃ 에서 60일처리후 15℃ 의 처리기간중 ABA함량은 근상부에서는 크게 증가하였으나 근하부에서는 오히려 다소 감소하였다. 3. 근상부에서의 GA활성은 4℃ 나 15℃ 에서 모두 점차 계속 감소하였는데, 그 감소정도는 15℃ 에서 컸다. 근하부에서의 GA활성은 근상부 및 근하부에서 모두 크게 증가하였는데, 특히, 15℃ 처리기간중에는 근의 부위에 관계없이 Rf치가 낮은 쪽에서는 증가하였으나 높은 쪽에서는 상대적으로 감소하였다. 4.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보면 인삼근에 있어서 신아의 휴면타파 및 맹아는 ABA와는 별로 관계가 없고 온도숙건에 지배되어 나타나는 GA의 생합성 능력과 그 생합성에 의한 활성증가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질소비료의 증비와 숙도의 차이가 버어리종 잎담배의 수량과 품질 및 내용성분에 미치는 영향을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질소비료가 증가될수록 건조엽의 적색도가 증가되었고, 2. 엽분별 수확시기를 보면 하위엽은 미숙엽에서, 상위엽은 과숙엽에서 수확할 때 kg당 가격이 가장 낮았다. 3. 미숙엽과 과숙엽은 수량이 대등하였으나 과숙엽은 수량이 떨어졌다. 4. 질소비료의 증비와 숙도에 따른 단백질 pattern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5. 생육후기에는 비료수분 및 숙도에 따른 Nitrate reductase 활성도에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인삼종자의 휴비 및 발아기구의 해명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종자의 후숙과정중 ABA의 함양변화를 조사하여 미숙배의 생장 및 발아와의 관계를 검토하였다. 1. 홍숙과에 있어서 ABA 함량은 과육이 종자나 내과피보다 현저하게 높았으며 이들 분포는 수분분포와 비슷하였다. 2. 개갑처리과정중 ABA 함량은 종자 및 내과피에서 모두 점차 감소되었는데 처리 90 일후 (개갑률 :96 %)에 종자에서는 90 pmol/gDW로 69 %가, 내과피에 서는 41 pmol/gDW로 80 %가 각각 감소되었다. 전 ABA에 대한 free 능의 비율은 종자에서는 계속 감소하였으나 내과피에서는 종자보다 높은 채로 거의 변화가 없었다. ABA 함량 감소와 미숙배생장과의 상관에서는 종자에서 유의성(r=-0.9737)이 크게 나타났다. 3. 개갑후 종자의 ABA함량은 4℃ 와 15℃ 에서 모두 점차 감소되었는데 처리 90 일후에 4℃ 에서는 28 pmol/gDW로 69%가, 15℃ 에서는 46pmo1/gDW로 49%가 각각 감소되었다. 전 ABA에 대한 free 능의 비율은 4℃ 에서는 점차 증가되었으나 15℃ 에서는 거의 변화가 없었다. ABA 함량 감소와 발아시에서는 거의 변화가 없었다. ABA함량 감소와 발아시와의 상관에서는 4℃ 에서만 유의성(r=0.9852)이 있었으며 ABA 함량 감소와 1일 평균 발아율과의 상관에서는 4 ℃ 에서 부상관(r=-8548), 15℃ 에서는 정상관 (r =0.9737)이 있었다. 4.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보아 개갑과정에서의 ABA의 함랸변화는 미숙배의 생장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개갑후 저온처리 과정에서의 발아능력(생리적휴면타파정도)은 ABA의 함량감소와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것 같다.
파성정도가 다른 과맥품종에 있어서 유수의 분화 및 발육과정중 peroxidase 의 isoayme pattern 과 활성의 변화를 조사, 비교하여 파성생리기구의 해명을 위한 기초자료로 삼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1. 유수에서의 isoayme은 정상출수품종 (정상형)의 경우, 포분화기와 이중륭기분화기에는 7개, 소수분화기에는 5개 그리고 영화분화기에는 2개만이 나타났는데 좌지형의 경우에는 포분화기에 나타난 7개의 isoayme이 모두 최종재료심취시기인 5월 24 일 까지 뚜렷하였다. 2. 한편, 엽신에서의 isozyme 은 정상형의 경우, 포분화기와 이중륭기분화기에 2개가 관찰되었으나 소수분화기와 영화분화기에는 1개로 감소되었는데 반하여 좌지형의 경우에는 전조기간에 걸쳐 2개로 나타났다. 3. 정상형과 좌지형간에 큰 차이를 보인 것은 유수에서 c와 g Isozyme, 엽신에서 i isozyme 이었는데 정상형에서의 c와 i isozyme 은 소수분화기에 g isozyme은 영화분화기에 각각 소멸되었으나 좌지형에서는 이들 isoayme 이 모두 농염된 채로 남아 있었다. 특히 이들 isozyme 은 생식생장기로의 이행 직전인 포분화기부터 좌지형이 정상형보다 농염으로 나타났다. 4. Peroxidase 의 활성은 정상형의 경우 유수와 엽신에서 포분화기 이후 완만하기는 하나 점차 감소한데 반하여 좌지형에서는 모두 증가하였는데 그 증가정도는 유수에서 현저하였으며 또한 유수에서의 활성정도가 포분화기에서 조차 좌지형의 것이 정상형의 것보다 높았다. 5. 정상형과 좌지형의 포분화기에 나타난 isozyme pattern과 활성정도의 현저한 차이는 추파성도와 관련된 품종의 생리적 표현인 것으로 생각된다.*)와 부의 유의상관을 보이며, 토양통기능과 투수속도는 근양과 유의정상관을 보였고, 근량은 수량( r=-.7378*)과 유의적인 상관관계가 있었다. 8. 처리별 증발산양간에는 유의적인 차리가 없었으나, 투명비닐멀칭구가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높은 경향이었다.circC에서 22.5%, 10℃ 에서 2%가 각각 저하되어서 인삼의 광합성작용에는 광조건보다 고온조건이 아주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였다.e lower the gel temperature was in the epoxy system. In this study it is concluded that the curing of the silica filled epoxy system was found to be accelerated, as silica was added to the epoxy compound.ed by adults who are middle-aged or elderly. If altered colors are applied to the digital products as much as popular culture changes, it can assist the elderly with their weakened physical abilities.동위효소 사이의 특성을 나타냈고, 골격근과 눈 조직에서 피루브산에 대한 LDH의 친화력이 상당히 크므로 LDH가 혐기적 조건에서 효율적으로 기능을 하는 것으로 사료된다.5) and "Cleanliness of clothes & features" (p <0.05) of VIP ward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Burley종 잎담배 건조시 광질별에 따른 백화엽 발생 정도를 밝혀서 차광재료의 개발 및 백화엽 발생방지를 위하여 투명비닐 하우스에 8가지의 유색비닐을 피복하고, 여기에 수확 후 건조과정별로 잎담배를 처리하였다. 또한 자외선과 적외선의 단독 영향을 보기 위하여 1.2 l.2 l.2m 상내의 70cm높이에서 각각 조사하였던 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백화엽 발생은 엽분별로 하엽>중엽>본엽 순으로 하위엽일수록 발생량이 많았다. 2. 백화엽은 중골건조 이후부터 발생되었으며 중골건조 20일 후에는 투명비닐하우스에서 50% 정도가 발생되었 다. 3. 유색비닐 하우스별 백화엽 발생은 그 차이가 없이 모든 유색비닐에서 10% 미만으로 거의 발생되지 않았다. 4. 태양광 의한 유색비닐의 색상 안정도는 흑색=백색>황색>적색비널 순으로 컸으나 적색비닐은 탈색되고 갈라져서 여름의 강광하에서는 2개월 이상 유지 보존이 어려웠고. 백색비닐도 탈색은 되지 않았으나 내구성이 약하였다. 5. 유색비닐 중 흑색비닐에 가까울수록 건조기간이 길었고 건엽 색상은 약간 검었으나 품질은 차이가 없었다. 6. 자외선은 투명비닐에서 대부분 투광되었으나 유색비닐에서는 거의 차광되었고 그 차는 뚜렷하지 않았다. 7. 백화엽 발생은 주로 자외선에 의하여 발생되었고, 적외선은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보였다.
추파성정도가 다른 과맥품종의 등숙과정중 종자단백질의 변이를 acrylamide gel 전기영동으로 조사하여 파성과 종자단백질과의 관계를 추구하였다. 1. 7% acrylamide gel의 경우, 단백질 band는 품종에 관계없이 등숙정도가 진행됨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band수가 가장 많이 나타나는 출수후 38일에는 논산과: 13, 세도하다까: 15, 완주: 15개의 band를 볼 수 있었다. 2. 품종간에 큰 차이를 나타낸 단백질 구성분중 ⅰ band는 전조사기간에 걸쳐 세도하다까와 완주에서만 볼 수 있었으며 j band는 출수후 33일까지 전품종에서 볼 수 있었으나 그후 논산과에서는 관찰할 수 없었다. 3. urea 첨가 7% acrylamide gel에서의 단백질 band수는 등숙초기보다 등숙후기에 오히려 감소하였으며 7% acrylamide gel에서 보다 적었다. 4. 품종간에 질적 차이를 보인 z bandsms ⅰ band 의 경우와의 대조적으로 전등숙기간에 걸쳐 논산과에서만 흔적으로 볼 수 있었다. u band는 출수기 23일까지 전품종에 존재하였으나 그후 논산과에서는 볼 수 없었으며 x band는 u band의 경우와 반대였다. 5. 전등숙기간에 걸쳐 양절형인 세도하다까의 전기영동류형은 논산과의 것보다 완주의 것과 훨씬 비슷하였는데 이는 양절형의 유전자형이 춘파형에 더 가깝다는 것을 시사한 것 같다.
파종정도를 달리하는 과맥의 정상형(정상 출수품종)과 좌지형(좌지품종)의 유수(생장원추)와 엽신에서 일어나는 물질대사의 변화를 유수의 분화 및 발육은계별로 조사, 비교하여 파성과 물질대사와의 상호관계를 추구하였다. 1. 정상형의 유수에서는 포분화기 직후 불용성질소의 함량 미 전질소에 대한 비율이 크게 증가하나 좌지형은 정상형에 비하여 그 함량이 낮은 채로 전조사기간에 걸쳐 거의 변동이 없다. 2. 엽신에 있어서의 불용성질소는 정상형의 경우, 포분화기 이후 거의 직선적으로 감소하나 좌지형의 경우에는 포분화기부터 그 함량이 정상형보다 현저하게 높은 채로 거의 변동이 없다. 3. 핵산태린의 경우, 정상형의 유수에서는 그 함량과 함께 불용성린에 대한 비율도 크게 증가하여 영화분화기에는 포분화기의 약 3배에 이른다. 좌지형의 경우는 약간의 증감은 있으나 거의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고 그 비율은 오히려 감소하는 것이 특징적이다. 4. 엽신에 있어서의 핵산태린은 정상형의 경우, 계속하여 감소하는데 그 감소 정도는 이중융기분화기에 가장 현저하며, 좌지형의 경우에는 포분화기부터 그 함량이 정상형보다 낮은 채로 거의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5. 유수에서의 탄수화물은 정상형의 경우, 비환원당을 제외한 전당류가 증가하고 조전분은 거의 변화가 없다. 좌지형에 있어서는 환원당이 포분화기 직후 크게 증가하여 포분화기의 약 1, 5배에 달한다. 6. 정상형의 엽신에 있어서는 전당을 제외한 전탄수화물의 함량이 거의 일정하며 좌지형에서는 비환원당의 함량 및 가용성당에 대한 비율이 정상형에 비하여 월등하게 높다. 7. 정상형의 경우 핵산태린과 불용성질소는 그 변동경향이 상호 평행한데 특히, 유수에서는 증가하고 엽신에서는 감소하였으며 그 시기는 이중융기분화기와 일치하였다. 8. 특히, 정상형과 좌지형과의 함량의 차이(불용성질소, 핵산태린, 산가용성린, 비환원당, 조전분 등)는 생식상으로의 이행 후 뿐만 아니라 영양생장기의 포분화기에서도 선명하게 나타났다. 9. 좌지형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현상의 하나로는 물질의 함량 및 그 함유율이 정상형에 비하여 유수 또는 엽신 어느 한 쪽에 편중되어 있기도 하고(불용성질소, 산가용성린, 환원당, 비환원당 등), 그 증감경향이 정상형과 상반되는 것(핵산태린, 환원당, 비환원당 등)도 있다. 10. 정상형의 경우, 품종 및 파종기이동에도 불구하고 유수에서도 엽신에서도 물질대사(질소 및 인산화합물, 탄수화물)의 변동은 동일한 경향, 동일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