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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작물학회지 KCI 등재 Korean Journal of Crop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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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권 1호 (1997년 2월) 16

1.
1997.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근래에 육성된 한국산 녹두품종에 대하여 녹두 용도별 가공 적성분류 기준이 될 수 있는 주요 일반성분 함량과 지방산 조성을 조사하여 품종 육성의 기초 자료로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평균 조단백질, 조지방 및 조회분 함량은 각각 24.3, 3.6%였는데 수분함량은 약 10% 정도였다. 2. 조단백질과 조탄수화물간, 종자수분과 조지방함량간, 종실중과 조지방함량간 등에서는 각각 고도의 부의 유의조관을 보였다. 3. 지방산조성 중 불포화지방산이 60∼67% 함유되었으며 종류는 oleic acid, linoleic acid, linolenic acid, arachidonic acid 등 4종이었고, 포화지방산이 33∼40%정도 함유되었는데 종류는 stearic acid, palmitic acid, behenic acid, lignoceric acid 등 4종이었다. 4. 지방산 조성 중 linoleic acid가 33.46%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이 linoenic acid와 palmitic acid로 각각 21.87, 21.72%였고, 다음이 stearic acid, oleic acid, arachidonic acid가 각각 5.98, 5.87, 4.87% 였으며 behenic acid와 lignoceric acid는 극히 미량 존재하였다. 5. Palmitic acid와 linoleic acid, oleic acid와 lignoceric, behenic acid간에는 고도의 정상관관계를, palmitic acid와 arachidonic, lignoceric acid간, oleic acid와 linolenic acid, arachidonic acid와 lignoceric acid간에는 고도의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6. 종실중과 oleic, arachidonic, behenic acid간에 고도의 정상관관계를 보였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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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나무의 향기성분 조성을 분석해 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GC상에서 생강나무는 꽃, 잎, 줄기 각각 60, 80, 83개의 peak가 관찰되었으며, 주요 성분군은 생강나무의 경우는 꽃의 경우는 sabinene, eta -myrcene, 1-limonene, cir-3-hexanal, λ -terpinene, (Z)-3-hexen-1-ol acetate, λ -elemene, 1-borneol, δ -guaiene, ledene, δ -ca-dinene, elemol, 9-octadecanal, 1-(1,5diNe-4-hexenyl ) -4-mebenzene, α -chamigrene, λ -selinene, β-endesmol, 1-phellandrene, 3-Me-6-(1-Me, ethyl ) -2-cyclohexen-1-one, epiglobulol의 성분이, 잎의 경우는 phellandrene, α -terpinolene, sabinene, β-myrcene, ι-limonene, cis-3-hexanal, λ -terpinene, (Z)-3-hexen-1-ol acetate, λ -elemene, 1-borneol, δ -guaiene, ledene, δ -cadinene, olemol, 9-octadecanal, λ -selinene, o-chamigrene, 1-(1,5-diMe-4-hexenyl) -4-mebenzene, β-endesmol의 성분이, 줄기의 경우는 sabinene, β-myrcene, ι-limonene, phellamdrene, α -terpinene, ledene, 1-borneol, λ -terpinene, 2,4a,5,6,7,8,9,9a-octahydroben-zocycloheptane, elemol, λ -selinene, cis-3-hexanal, (Z)-3-hexen-1-ol acetate, λ -elemene, δ -guaiene, δ -cadinene, 9-octadecanal, 1-(1,5-diMe-4-hexenyl) -4-mebenzeno, β-endesmol, α -charugrene의 향기성분이 주요 성분군으로 확인되었다. 2. 생강나무에서 생강의 향기를 발산하는 성분으로는 β-myrcene, o-terpinolene, phellandrone, ι-limonene, β-eudesmol, δ -cadinone, elemol, trans-caryophyllene으로 동정되었으며 그 중에서도 phellandrene, β-eudesmol이 주된 역할을 하는 성분으로 확인하였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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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시험은 직파재배 유형에 따른 생육 및 수량을 밝히고자 동벼와 농안벼를 공시하여 수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직파재배 유형간 입수수는 건답평면세조파에서 가장 많았고 무논골뿌림재배에서 적었다. 2. 초기의 경수 증가 속도는 어린모 기계이앙재배가 빨랐으며 유교경비율은 직파재배가 이앙재배보다 낮았다. 3. 출수일수는 직파재배가 어린모 기계이앙재배보다 동진벼는 2∼13일, 농안벼는 10∼18일 길었다. 4. 뿌리의 표층 분포 비율은 담수표면산파>담수표면조파>무논골뿌림>건답평면세 조파>어린모 기계이앙재배 순으로 높았다. 5. 제4절간의 굵기는 재배유형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제4절간의 간벽두께는 어린모 기계 이앙재배가 직파재배보다 두꺼웠고 줄기 매몰깊이는 어린모 기계이앙>건답평면세 조파>무논골뿌림>담수표면 조파>담수표면산파 순으로 깊었다. 6. 중심고는 직파재배가 어린모 기계이앙재배보다 높았고 모멘트는 어린모 기계이앙재배가 낮았으며 도복지수는 어린모 기계이앙재배가 가장 낮았고 무논골뿌림, 건답평면세 조파, 담수표면조파, 담수표면산파 순으로 낮았다. 7. 도복은 농안벼에서는 발생하지 않았거나 매우 경미하였으나 동진벼는 담수표면직파>담수표면조파>무논골뿌림>건답직파=어린모 기계이앙의 순으로 도복발생이 심하였다. 8. 수량 구성요소와 수량성은 품종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인정되었으나, 어린모 기계이앙 재배와 직파재배, 그리고 직파재배와 유형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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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생종인 광릉쥐오줌풀의 생육ㆍ수량 및 정유 함량에 미치는 온도 광도 및 토양 수분의 영향을 검토하여 쥐오줌풀의 재배법을 구명하고자 온도를 10, 15, 20, 25, 30℃ 등 5수준으로, 광도는 1,000, 2,500, 5,000, 20,000, 30,000, 40,000, 50,000, 60,000lux 등 8수준으로 처리하였고, 차광은 무차광 25% 차광ㆍ50% 차광구를 설치하였으며, 토양 수분 함량은 최대 용수량의 30, 45, 55, 70,.80, 90%등 6수준으로 각각 처리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온도와 쥐오줌풀 잎의 광합성간에는 고도로 유의한 2차 곡선회귀가 인정되었으며, 이 회귀식에 의해 산출한 쥐오줌풀의 최대 광합성을 위한 온도는 17.7℃ 이었다. 2. 온도와 쥐오줌풀의 엽장ㆍ엽폭ㆍ엽병장 및 근 중간에는 각각 고도로 유의 한 2차 곡선회귀가 인정되었으며, 이 회귀식에 의해 산출한 뿌리 생장의 최적 온도는 약 20.3℃ 였다. 3. 정유 및 extract함량은 온도 조건이 15~20℃ 에서 가장 높았다. 4. 광도와 쥐오준풀 잎의 광합성간에는 고도로 유의한 2차 곡선회귀가 인정되었으며, 이 회귀식에 의해 산출한 쥐오줌풀의 최대 광합성을 위한 광도는 40,000lux였다. 5. 쥐오줌풀의 정유 함량은 재배지역에 따른 차광의 유무와는 관계가 없었고, 정유 성분의 조성 비율은 재배지역 및 차광에 따라 영향을 받았다. 6. 토양수분 함량이 많을수록 엽병장ㆍ엽장ㆍ엽폭ㆍ근장이 길어지고, 뿌리 수량이 많아지는 경향을 보였는데, 토양 수분 함량이 최대 용수량의 80~90%일 때 쥐오줌풀의 생육이 양호하였고, 근중이 가장 많았다. 7. 쥐오줌풀 뿌리의 정유 및 extract함량은 토양 수분 함량이 90%에서 가장 많았고, 토양 수분함량이 낮을수록 감소하였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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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물 원형질체를 배양하면서 세포의 생존과 노화 그리고 고사의 상태를 대사적으로 정확히 판단이 가능한 marker물질을 확인하고 간편한 측정법을 확립하기 위하여 일련의 연구를 수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담배와 벼의 원형질체를 나출하여 MS와KM-8P를 기본배지로 하여 2,4-K와 CM을 첨가하였던 바, ABA는 경시적으로 감소하였으며 CM첨가에 의해서 더 많이 감소하였다. GA3 , IAA, zeatin은 반대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특히 ABA의 감소율과 zeatin의 증가율이 가장 크게 나타났다. 2. Osmoticum(mannitol)을 적정 농도 이상으로 처리하였을 때 ABA는 일시적으로 증가되었다가 감소되었고, 다른 성장 호르몬은 모두 증가폭이 농도가 증가될수록 둔화되었다. 3. Supermine 10mM과 NaCl을 처리하였을 때 담배와 벼에서 각 호르몬의 증감은 서로 반대로 나타났다. 특히 담배는 NaCl의 stress가 크게 나타났다. 그리고 배양 후반기에는 원형질체의 분열이 중지되었다. 4. 원형질체의 배지 성분을 제거하고 32℃ 로 고온 배양에 의해서 인위적으로 노화를 촉진시켰을 때 세포의 활력은 48시간 이후에 크게 감소되었다. 세포의 활력 상실과 반비례적으로 ABA는 배양 10일까지 크게 증가되었다. 이와 반대로 성장 호르몬들은 모두 증가되지 않고 감소가 이루어졌다. 특히 zeatin의 감소가 크게 나타났다. 5. 이상의 결과에 따라서 식물 호르몬은 원형질체가 처한 환경 요인이나 부여된 어떤 조건에 따라서 민감하게 변동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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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의 10일된 유묘에 0, 50, 100, 150m㏖의 NaCl을 처리하여 수분 흡수와 생육 그리고 GA3 와 ABA, IAA, zeatin의 내생 호르몬 수준을 단일클론 항체를 이용한 ELISA에 의해서 분석하였다. 1. 수분 함량은 50mM NaCl 처리에 의해서 동진벼, 삼강벼, 안나프르나 모두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감소하였다. 처리 5일째 수분함량은 동진(71%), 삼강(75%) 안나프르나(79%)순으로 높았다. 2. 염분처리에 의해서 지상부와 지하부 생육은 모두 억제되었다. 지하부가 지상부보다 억제되었다. 지상부와 지하부는 안나프르나 <삼강벼<동진벼 순으로 생육이 억제되었다. 3. GA3 와 IAA는 염분처리에 의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감소되었으며 zeatin도 감소 경향을 나타내었다. 4. ABA는 염분 농도와 시간에 따라 증가되었으며 염분처리 24시간에 크게 증가되었다. 특히 동진벼는 2n㏖에서 31n㏖ 까지 증가되었으나 안나프르나는 4.5n㏖에서 15n㏖까지만 증가되었다. 5. 수분 함량의 증감에 따라 식물호르몬의 함량이 변동됨을 알 수가 있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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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류 성력 기계파종시 절단된 볏집을 토양 유기물원으로 환원함에 따른 맥류의 생육특성 및 토양환원 변화를 구명하고자 일련의 시험을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보리 재배시 볏짚을 토양에 투여할 경우 종자를 볏짚 밑부분에 파종하면 토양입자와 종자가 접착하게 되어 볏짚 윗부분에 종자를 파종한 경우보다 파종후 출현율이 11% 향상되었다. 2. 볏짚을 유기물원으로 이용할 경우 퇴비시용품보다 월동전 초기생육은 부진했으나 내도복성과 천입종이 증대되었으며, 보리는 8%, 맥주보리는 20% 각각 증수되었다. 3. 토양에 투여된 볏짚의 조기 부숙화를 위해 질소비료를 표준량보다 25% 증비하거나, 석회 및 규산을 시용해줌으로써 볏짚 부숙율을 2∼6.9% 높일 수 있었다. 4. 맥주보리 재배시 볏짚의 토양환원으로 천입종 및 정입율은 향상되었고, 종실의 조단백질 함량은 감소하여 곡립의 원맥 품질이 크게 향상되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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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산성비를 처리하였을 때 작물이 입는 피해양상 상호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벼(일품벼), 콩(만리콩), 감자(대지), 고추(풍촌)에 pH 1.8, 2.3, 2.8인 인공산성비와 PH 6.0인 인공비를 출아 또는 정식 후 30일 부터 수확기까지 2주 간격(감자는 1주 간격)으로 처리하여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인공산성비에 의한 잎의 가시적 피해는 벼, 콩, 고추는 pH 1.8과 2.3처리에서는 갈색 반점으로 나타났고, pH가 낮을수록 피해가 더 심했다. 감자는 어느 pH의 인공산성비 처리에서도 가시적 피해가 없었다. 2. 엽록소 함량은 벼와 감자에서는 인공산성비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지만 고추와 콩에서는 인공산성비 pH가 낮을수록 잎의 엽록소 함량이 감소하였다. 3. 광합성 능력은 벼에서는 인공산성비 pH간에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콩, 감자, 고추는 pH 2.8과 6.0에서는 차이가 없었으나 pH 2.8이하에서는 pH가 낮을수록 광합성 능력이 감소하였다. 4. 벼, 콩, 감자의 수량은 인공산성비 pH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고추에서는 인공산성비의 pH가 낮을수록 과장, 과경, 1 과중, 주당 과실수, 과실 수량은 감소하였다. 5. 산성비에 대한 내성이 큰 벼와 감자에서는 가시적 피해가 다른 조사형질과는 상관이 없었다. 한편 내성이 약한 콩과 고추에서 가시적 피해는 콩의 엽록소 함량과 광합성 능력, 고추의 광합성 능력과 수량간에 부의 상관이 있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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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간탁지에서 플라스틱 암거배수가 제염 및 벼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자 1979년 3월에 5m와 8m 간격으로 암거를 설치하고 1983년까지 5년간 호남작물시험장 계화도출장소 시험포장에서 일본형 품종인 진주벼를 공시하여 제염효과와 벼 생육 및 수량 변화를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제염효과는 5m 간격 암거가 8m 간격보다 컸으며, 벼 재배 한계 염분농도인 0.3%에 달하는 년차는 5m 간격 암거 1년, 8m 간격 2년인데 반해 무암거에서는 3년이었다. 2. 암거시공 위치별로는 암거 직상에서 제염효과가 가장 컸고 암거위치에서 멀어질수록 제염효과가 경감되어 암거시공 중간부위에서 제염효과가 가장 낮았다. 3. 암거에 의한 수직적인 배수효과는 30cm까지는 토심이 깊을수록 컸으나 그 이하에서는 점감되었다. 4. 무암거보다 암거간격이 좁을수록 뿌리의 수가 많고 길었으며 뿌리의 활력이 높았다. 5. 무암거에 대하여 무암간격이 좁을수록 수수가 많고, 1,000입중이 무거웠으며 수량도 많았다. 6. 시공 2년차까지는 5m 간격이 8m 간격 암거보다 증수되었으나 3년차 이후에는 암거 간격간에 별 차이가 없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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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toporphyrinogen oxidase (protox) 저해형 제초제로 알려진 oxyfluorfen(OF), acifluorfen(AF), bifenox(BF) 및 oxadiazon(OD)에 대한 밀과 보리의 감수성 차이를 생리적 요인, 14 C-oxyfluorfen의 흡수 및 해부학적 변화를 온실 및in votro 상태에서 알아 보고자 하였다. 1. OF에 대한 밀과 보리의 품종간 I50 검정결과, 밀품종들의 I50 은 104 M의 진후를 보였고, 보리 품종들은 106 진후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2. OF에 내성인 밀은 AF, BF 및 OD경엽처리에서 감수성인 보리보다 생체중 및 엽록소 함량 감소가 적었다. 그러나 이들 제초제들은 OF보다 밀과 보리간에 특이적인 반응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또한, 토양처리에서도 경엽처리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3. OF, AF, BF 및 OD의 100u M 처리에 따른 밀과 보리의 엽절편으로부터 시간별 전해질의 누출은 밀보다 보리에서 뚜렷하게 이루어졌다. 그러나 OF처리에서는 밀이 보리보다 광노출 10시간까지 차이를 보였으나 그 밖의 약제들은 광노출 후 20시간에서만 차이를 보였다. 4. 지질과산화 작용의 지표인 MDA의 생성량은 이들 약제를 105M농도로 처리시 밀보다 보리에서 많았다. 따라서 밀과 보리는 온실 및 in vitro 수준에서 Protox저해형 제초제에 대한 뚜렷한 감수성 차이를 보였다. 5. OF에 대하여 내성인 밀은 감수성 보리보다 14 C-OF의 흡수량이 적었고, 이러한 경향은 처리시간이 경과될수록 뚜렷하였다. 6. 밀은 OF 및 OD처리에 따른 잎표면의 구조적인 피해를 볼 수 없었으나, 보리는 납질의 손상이 컸다. 그러나 AF 및 BF처리에서는 밀과 보리간의 차이가 적었다. 또한, 4약제 처리에는 따른 밀은 해부학적 변화가 적었으나, 보리는 표피세포 및 엽육세포의 파괴로 엽신의 두께가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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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toporphyrinogen oxidase(Protox) 저해형 제초제로 알려진 oxyfluorfen(OF), acifluorfen(AF), bifenox(BF) 및 oxadiazon(OD)에 대해 밀이 보리보다 특이적으로 내성을 보인 요인이 이들 제초제 처리로 인하여 발생된 singlet oxygen을 무독화할 수 있는 항산화효소 및 항산화제의 능력 차이와 Protox 저해에 의한 protoporphyrin Ⅸ(PPIX)의 축적량에 기인하는지를 알아 보고자 하였다. 내성을 보인 밀과 감수성을 보인 보리에 OF, AF, BF 및 OD을 106 M로 침지처리후 광에 2, 4, 6 및 8시간 경과후에 항산화효소 활성 변화를 본 결과, 이들 네 가지 약제 처리 후 monodehy-droascorbate reductase(MDAR), catalase(CAL) 및 superoxide dismutase(SOD)의 활성은 밀보다 보리에서 활성의 감소폭이 컸다. POX 활성은 OF 처리후 단지 8시간에만 밀보다 보리에서 활성이 적었을 뿐, 그밖의 AF, BF 및 OD 처리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GR활성은 4약제 처리후 시간이 경과될수록 활성이 증가하였으나, 밀과 보리간에 활성의 차이는 없었다. 네 가지 약제 처리 후 항산화제인 vitamin C 함량은 밀보다 보리에서 함량 감소가 컸었다. Vitamin E는 OF처리에서만 밀이 보리보다 함량 감소가 적었을 뿐 그 밖의 약제에 대해서는 차이가 없었다. 그리고 carotenoid 함량은 AF처리에서만 밀이 보리보다 함량 감소가 적었을 뿐 그 밖의 약제에 대해서는 차이가 없었다 Glutathione(GSH, GSSG) 함량은 네 가지 약제처리 모두 밀보다 보리에서 함량이 많았다. 이들 약제 처리후 PPIX 축적량은 밀보다 보리에서 많았고, 특히 OF및 AF 처리에서는 각각 밀보다 보리에서 2.3배 및 1.3배가 더 많이 축적되었다.지는 않았지만 공연전체를 통하여 무대장치 및 의상에 변화를 주지 않음으로써 이 작품의 초시한성과 복식이미저리를 오히려 역설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따라서 이공연의 의상 계획은 복식 이미저리의 역설적인 한 표현으로 분석되었으며 관객에게 등장인물의 외곤은 그 실체를 그대로 반영한다는 Shakespeare 본래의 의도를 잘 보여주는 의상계획으로 파악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Shakespeare극의 무대의상 디자인 및 제작시 무대의상이 단순한 무대의상 그 이상의 의미로 고려되어져야 함을 보여주며 이는 관객에세 의미 깊은 메시지로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여 각 대학별로 그 특성에 맞는 세분화되고 심도있는 전공교육과정을 개발 발전시켜 야 할 것이다 둘째 산업체 방문 산업체인사와의 면담 및 특강 등 산학협력을 좀더 적극적으로 모색하여야 할 것이다. 셋째 학생들의 산업체 현장 연수를 실질적으로 도입하여 산업체의 인력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처 할수 있어야 하겠다,개선해야 할 점은 많은 것으로 사료된다. 그리고 앞으로 구체적이고도 현실적인 연구가 계속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기대해 본다.7.4% 증수되었음을 보이었다. 7. 식물체중의 조단백질 함량은 대조구, 5%, 10% 유황첨가구가 3.31~3.50%로서 비슷하였고 15% 유황첨가구는 3.94%, Dolomite첨가구는 5.38%였다. 아미노산도 15%유황첨가구와 Dolomite첨가구가 많이 함유되어 있었다. 현미중 조단백질은 15%유황첨가구가 10.14%로서 최고이었으며 10%유황첨가구와 Dolomite첨가구는 9.85%로서 다음이었다. 아미노산도 대조구의 현미에는 유황처리구보다 작았으며 유황처리구에서는 특히 Glutamic acid와 Lysine이 함유되여 있었다.ligraphy patterns were frequently used.의 증가를 나타냈다.". And the issues were high risk perception in general sett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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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수분 부족이 콩의 생육 및 수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비가림 비닐하우스 안의 베드에서 우리나라 기상여건상 토양수분 부족의 유발가능성이 높은 영양생장기인 신장기에 제 3 복엽기부터 30일간 단수(FNS)와 생육중기인 착협시부터 30일간 단수(BPS), 생육후기 인 입비대시부터 30일간(BSS) 토양수분 부족을 유발시켜 시험을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지상부의 건물중은 FNS 단수처리시 감소율이 가장 컸으며, BPS와 BSS 단수처리시는 대조구와 큰 차이가 없었다. 2. 엽록소 함량은 FNS와 BPS 단수처리시 처리종료 직후에는 현저히 감소되었으나, 수확기에는 회복이 되어 대조구와 유사하였다. 3. 한발처리 종료직후의 토양깊이별 뿌리 분포는 단수처리시 대조구에 비해 지표면 가까이에서 분포되 었으며, 뿌리혹 수와 뿌리혹의 건물중은 BPS 단수처리시 감소가 가장 심하였다. 4. 개체당 협수, 개체당 입중 및 수양은 단수처리시 대조구에 비해 현저하게 감소되었으며, BPS 단수처리시 감소율이 가장 심하였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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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식용목적으로 생산되고 있는 단옥수수, 초당옥수수 및 찰옥수수의 수확후 품질관리와 고품질 선도유지 및 안전유통 방안 확립의 기초자료를 얻고자, 단옥 002, 초당옥 Cocktail 86 및 찰옥 001 옥수수를 수확직후 얼음처리후 0~2℃ 의 저온저장고에 저장하면서 일반상온 및 저온저장과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풋옥수수를 수확후 상온 및 저온에 저장하면 15일후 낱알의 수분함량이 옥수수의 종류에 따라서 각각 22~24 및 7.4~8.2% 감소되어 품질이 크게 떨어졌으나 얼음처리 후 저온저장 한 것은 수분의 변화가 적었다. 2. 풋옥수수의 종류별 과피함량은 수확시 찰옥수수가 1.71%로 초당옥수수와 단옥수수의 0.81% 및 1.09%보다 높았으며, 15일 저장후에는 단옥수수의 경우 무예냉 상온 및 저온저장 구에서 13.25% 및 3.5%로 수확시보다 3~12배 증가되었으나, 얼음처리 저온저장구에서는 1.31%로 증가율이 아주 적었으며, 초당옥수수 및 찰옥수수도 단옥수수와 유사하였다. 3. 알코올 불용성 고형물 함량도 과피함량의 경우와 유사하여 얼음처리 저온저장 효과가 인정되었는데, 특히 찰옥수수에서 그 효과가 크게 나타났다. 4. 종류별 유리당함량은 단옥수수의 경우 sucrose, glucose, fructose 및 maltose 등 4종이 분리되었으나, 초당옥수수와 찰옥수수는 maltose가 검출되지 않았고, 유리당류의 구성 비율은 sucrose가 60~74%를 차지하여 주종을 이루고 있었으며, 저장중 당 종류별 손실율도 sucrose가 높았으나 얼음예냉 저온저장으로 저장 중 유리 당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었다. 5. 종류별 유리 아미노산의 경우 단옥수수는 alanine 외 20종, 초당옥수수는 glutamic acid외 18종, 찰옥수수는 glutamic acid외 20종이 확인되었으며, 특히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어 기능성 아미노산으로 알려진 λ -aminobutylic acid (GABA)가 3종류 모두에서 검출되었고, 15일 저장후 총 유리 아미노산함량으로 볼 때 얼음예냉 저온저장구가 품질 유지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14.
1997.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탈리안라이그라스의 청초 이용 및 종자 생산가능성을 검토코자 1986년 10월부터 이듬해 6월까지 Tetrone 등 7품종을 공시하여 예취시기를 각각 4월 10일 예취와 4월 30일 예취 및 무예취로하여 시험을 실시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출수기는 K-11, T.N.T 등 품종이 늦었는데 각 품종 모두 예취시기가 늦을수록 출수기가 지연되고, 천입종은 직선적으로 감소하였다. 2. 입형은 입장, 입폭 및 입후 모두 무예취구에 비하여 예취시기가 늦을수록 작아지는 경향이며, 품종간에는 4배체 품종들이 2배체 품종들 보다 컸다. 3. 최초 발아율 및 발아세는 25℃ 에서 15℃ 보다 높았으며, 최종 발아율은 예취시기가 늦어질수록 낮았는데, 온도간에는 15℃ 가 25℃ 보다 다소 높았으며, 품종간에는 출수기가 빨랐던 품종들의 발아율이 높았다. 4. 발아 균일도는 25℃ 가 15℃ 보다 다소 좋았으며, 예취시기가 늦어질수록 낮아졌는데, 품종간에는 K-11 등 출수기가 빨랐던 것들이 발아가 균일 한 경향이며, 평균 발아일수는 25℃ 보다 15℃ 에서 길었고, 예취가 늦을수록 길었다. 5. 등숙관련 형질과 발아율 관계는 예취가 늦어질수록 출수가 늦어 발아율은 직선적으로 낮아지고, 천입종이 무거울수록 발아율이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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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신간탁지 제염에 대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해남간탁지의 토양을 대상으로 제염효과를 분석하고 제염정도에 대한 보리의 생장반응을 조사하였다. 1. 공시토양은 점토함량이 16%이고 함량이 75%인 철사질양토이며 pH는 8.0이고 포화용액의 전기전도도는 59mS / cm인 염류알칼리토양이었다. 2. 토양포화용액의 전기전도도를 4mS / cm이하로 낮추기 위한 제염용수량은 5cm 깊이의 토양에서는 140mm였고, 20cm 깊이의 토양에서는 240mm였다. 3. 제염과정중 토양포화용액의 pH값은 8.0에서부터 8.3까지 높아졌다. 4. 보리종자의 출아률은 80mm이상의 제염용수량에서 76%이상으로 유의적인 변화가 없었다. 5. 보리의 초장은 파종후 1과와 2과에서는 120mm이상의 제염용수량에서, 그리고 파종후 3과와 4과에서는 160mm이상의 제염용수량에서 정상으로 신장하였다. 6. 보리 엽면적과 생체종 파종후 2과에는 120mm이상의 제염용수량에서, 파종후 3과에는 160mm이상의 제염용수량에서 염해의 발생이 없었다. 7. 이상의 결과로 보아 신간탁지에서 보리의 초기 생장기의 정상생육을 위한 토양포화용액의 전기전도도는 20cm 깊이의 토양에서 9mS / cm 이하가 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