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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99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가시오가피 종자는 채종직후 미분화 상태의 배로 발아를 위해서는 후숙이 필요하다. 가시오가피 종자의 후숙을 위하여 습윤층적처리한 후 미분화 배의 생장과 개갑특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가시오가피의 내과피를 포함한 종자의 형태는 길이 7.1± 0.9mm, 폭 3.0± 0.3mm, 두께 1.47± 0.12mm 정도이었으며 1,000 입중 18.5± 1.9g 정도이었다. 2. 가시오가피 종자의 후숙전 0.30± 0.06mm 정도이며 배장율은 .4.8%의 미분화 배로 층적처리 20일 전후에 배의 생장이 시작되었고 40일 전후에 배축과 자엽이 분화되었다. 3. 후숙기간과 배장율과는 높은 정의 상관(r=0.845)을 보였으며 배의 생장은 층적처리 후 60~80일 사이에 급격히 증가하였고 후숙 80일 이후에는 증가폭이 다소 둔화되었다. 4. 가시오가피 종자는 배가 어느 정도 생장하면 종피의 봉선이 터져 열개되는 개갑종자이었으며 배장율 60~70%에서 가장 높은 개갑빈도를 나타냈다. 5. 개갑율은 후숙 40일에 15.3%가 개갑되었고 60일 이후 개갑율이 급격히 증가되었으며 후숙 150일에 76.5%가 개갑되었다.
        2.
        1997.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종자가 작아 솎음작업이 불편한 참깨 종자를 과립화하여 솎음작업 노력을 절감하고자 실험을 실시하였다. 과립화 방법은 종자+과립화 물질(제올라이트, 피트, 활성탄소) + 알진산용액을 혼합하여 반죽을 만든 후 플라스틱 병에 담아 4mm 배출구를 만들어 조금씩 배출 CaCl2 용액에 떨어뜨려 과립을 만들었다. 각 재료별 과립종자의 특성 및 발아율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Pellet당 1~3개의 종자를 목표로 할 때 증량제 1 당 87g의 종자을 혼합하는 것이 바람직하였다. 2. 과립종자의 경도 및 줄뿌림 파종시 파괴율은 과립화 물질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는데, 재료별로 zeolite의 경도가 강했고, 파괴율도 2% 낮았다. 3. 과립종자의 수분 흡수율은 재료별로 피트 + 활성탄소 > 피트 > 활성탄소 > 제올라이트 순으로 낮았다. 4. 활성탄소를 재료로한 과립종자의 발아율은 95%로 무처리 (일반종자) 98%와 큰 차이가 없었으며, 경도가 크고 충격에도 안정적일 뿐 아니라 맥류세조파기의 파종 롤러에 의한 파괴도 적어 공시재료 중 가장 유망시 되었다. 5. 복토 정도에 따른 발아율은 과립종자가 지면에서 1/4 보이게 파종시 pelleting재료에 따라 80~92% 였으며, 이중 활성탄소가 가장 좋았다.
        3.
        1997.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땅콩은 개화습성상 무한화서이며 그로 인한 양분소모 및 협 및 입의 균일도가 떨어지는 바 후기의 무효개화를 억제하는 것이 중요하리라 사료된다. 본 시험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파종기에 따른 품종별 땅콩의 개화 및 결협특성을 구명하여 개화억제 호르몬의 처리시기를 구명하므로써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얻고자 파종기는 적파(4월 20일)와 만파(5월 10일), 품종은 중입종인 대광땅콩과 대입종인 신남광땅콩을 공시하여 시험을 실시하였던 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주당 총개화수는 적파(만파)의 경우 대광땅콩은 503화(495화), 신남광땅콩은 451화(387화)였으며, 개화최성기는 적파에서는 대광땅콩(7월 9일)에 비하여 신남광땅콩에서 6일, 만파에서는 대광땅콩(6월 17일)에 비하여 신남광땅콩에서 13일 늦었다. 개화기간(개화시∼개화종기)은 적파에서 신남광땅콩은 73일, 대광땅콩은 71일, 만파의 경우 품종별 공히 64일이었다. 2. 절위별 착협비율은 분지절위별로는 두 품종 공히 자엽절에서 적파시 58∼78%, 만파시 67∼76%로 제일 높았다. 3. 유효화비율은 적파시 대광땅콩은 8%, 신남광땅콩은 10%, 유효자방병비율은 대광땅콩은 13%, 신남광땅콩은 16%였으며, 만파할수록 떨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4. 성숙협비율은 개화시후 15일(7월 1일) 이내에 착협되었을 때 적파의 경우 대광땅콩은 100%, 신남광땅콩은 97%, 만파의 경우 대광땅콩은 95%, 신남땅콩은 92%로 가장 높았으며, 개화시후 35일(7월 21일) 이후에 착협되었을 때는 두 품종 모두 현저하게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5. 협 및 종실중은 적파의 경우 두 품종 모두 개화시후 15일(7월 1일) 이내에 착협되었을 때 최대치에 달하였으며, 상품위율로 볼 때 유효화한계기는 대광땅콩은 개화시후 35일(7월 21일), 신남광땅콩은 개화시후 25일(7월 11일)이었다.둔하여 수분환경적응성이 낮은 경향이었다.은 모두 경운 유 ㆍ무에 관계없이 시비수준이 높을수록 높은 경향을 보였고, 10일에 최고수준을 보인 후 완만한 감소를 나타냈으며, K+, Ca2+에 비해 Mg2+이 보다 낮은 함량을 보였다.989년산 일반계를 10분도와 12분도로 도정하였을 때 도정도에 따른 밥맛의 차이는 없었다.X>CoOx는 Co3O4 로 존재하고, 반응 전의 경우에는 이와는 다른 chemical state를 보여주었다. XRD 및 XPS 결과를 바탕으로, 촉매표면에 존재하는 Co3O4 의 외부표면이 Co2TiO4 와 CoTiO3 같은 CoTiOx 로 encapsulation되어 있는 모델구조를 제안할 수 있고, 이는 반응시간의 함수로 나타나는 촉매활성에 있어서 전이영역의 존재를 잘 설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XRD와 XPS에서 얻어진 촉매의 물리화학적인 특성을 잘 반영할 수 있다. 나타냈고, 골격근과 눈 조직에서 피루브산에 대한 LDH의 친화력이 상당히 크므로 LDH가 혐기적 조건에서 효율적으로 기능을 하는 것으로 사료된다.5) and "Cleanliness of clothes & features" (p <0.05) of VIP ward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a general ward.tive to apply.아울러 고려(考慮)해야 한다. 이것은 고무기술자(技術者)가 당면(當面)해야할 과제(課題)에 속(屬)하며 바람직 한것은 본장(本章)의 내용(內容)이 여러 상황하(狀況下)에서 당면(當面)한 문제(問題)에 대(對)해 어떻게 대처(對處)해 야 할지를 모르는 여러 기술자(技術者)들에게
        4.
        1997.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탈리안라이그라스의 청초 이용 및 종자 생산가능성을 검토코자 1986년 10월부터 이듬해 6월까지 Tetrone 등 7품종을 공시하여 예취시기를 각각 4월 10일 예취와 4월 30일 예취 및 무예취로하여 시험을 실시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출수기는 K-11, T.N.T 등 품종이 늦었는데 각 품종 모두 예취시기가 늦을수록 출수기가 지연되고, 천입종은 직선적으로 감소하였다. 2. 입형은 입장, 입폭 및 입후 모두 무예취구에 비하여 예취시기가 늦을수록 작아지는 경향이며, 품종간에는 4배체 품종들이 2배체 품종들 보다 컸다. 3. 최초 발아율 및 발아세는 25℃ 에서 15℃ 보다 높았으며, 최종 발아율은 예취시기가 늦어질수록 낮았는데, 온도간에는 15℃ 가 25℃ 보다 다소 높았으며, 품종간에는 출수기가 빨랐던 품종들의 발아율이 높았다. 4. 발아 균일도는 25℃ 가 15℃ 보다 다소 좋았으며, 예취시기가 늦어질수록 낮아졌는데, 품종간에는 K-11 등 출수기가 빨랐던 것들이 발아가 균일 한 경향이며, 평균 발아일수는 25℃ 보다 15℃ 에서 길었고, 예취가 늦을수록 길었다. 5. 등숙관련 형질과 발아율 관계는 예취가 늦어질수록 출수가 늦어 발아율은 직선적으로 낮아지고, 천입종이 무거울수록 발아율이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5.
        199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가시오갈피의 농가재배를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덕유산의 가시오갈피 자생지에 대한 환경특성과 생육상황에 관한 현지조사를 수행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가시오갈피의 덕유산 자생지는 동경 127˚ 45', 북위 35˚ 52'의 해발 1,050~l,300m의 북경사면에 위치하고 있었다. 2. 자생지의 연평균기온은 5.8℃ , 최난월 (8월 )의 평균최고기온은 24.6℃ , 최한월 (1월 )의 평균최저기온은 -13.5℃ 로 추정되었으며, 상대습도는 95% 이상이었다. 3. 자생지의 기후는 냉온대 습윤기후로 구분되었으며 식물대는 낙엽광엽수림대로 나타났다. 4. 토양은 암갈색 자갈이 있는 사양토이며 유효토심은 20~50cm로서 얕았으며 토양의 pH는 5.2~5.6정도였고, 인산함량은 평균 10ppm으로 매우 낮았다. 5. 자생지내의 가시오갈피 생육은 낮은 조도(차광율 80%)로 인하여 매우 연약하게 자라고 있었으며, 번식은 실생번식이 아닌 근부맹아(root sucker)에 의한 영양번식을 하고 있었다. 6. 자생지 주변의 식생은 총 30여종이 발견되었으나 주로 까치박달나무 등의 교목 3종, 모감주나무 등의 관목 3종, 그리고 박쥐나물 등의 초본류 4종 등이 분포하고 있었다.
        6.
        1995.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새로운 약용식물로 주목받고 있는 가시오갈피 (Eleutherococcur sentico년 Max. )는 국내에서는 꽃이 피어 열매가 익어가다가 여름철 고온에 의해 거의 탈락되어 실생번식을 위한 종자채종이 안되는 실정이다. 따라서 현재 종자가 채종되고 있는 일본 북해도 지역의 기상과 국내 각 지역의 기온과 일조시간 자료를 비교 분석하여 우리 나라에서의 가시오갈피 채종 가능성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가시오갈피가 채종되고 있는 북해도 지역은 8월에 개화되어 8월 하순~10월에 등숙이 이루어졌으며, 이 지역과 기온양상이 비슷한 곳은 대관령이다. 2. 가시오갈피의 맹아는 평균기온 7~8.5℃ 에 출현하였고, 꽃은 17℃ 이상에서 피었으며 개화기는 장수는 6월 중순경, 북해도는 8월 중순으로 2개월 정도의 차이가 있었다. 3. 7~8월의 평균 최고기온은 북해도는 24.4℃ 대관령은 21.2℃ 로서 장수의 27.4℃ 보다 약 3~6℃ 정도 낮았으며, 특히 대관령은 6월~9월까지 평균 최고기온이 21℃ 전후로 계속 지속되므로 가시오갈피의 개화 및 등숙에 유리하여 채종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되었다. 4. 가시오갈피 등숙기간중 유효적산온도(5℃ 이상)는 장수 1,524℃ , 북해도 807℃ , 대관령 964℃ (추정치)로 등숙에 알맞는 유효적산온도는 1,000℃ 내외이다. 5. 가시오갈피의 작물기간(평균기온 15℃ 이상 출현일수)은 장수는 135일, 북해도는 79일, 대관령은 85일로 물질생산에는 장수가 유리하였으나 채종에는 불리하였다. 5. 가시오갈피의 개화 및 등숙 초기인 7~8월의 월 일조시간은 북해도는 83.5~85.4시간으로 장수의 174.6~177.2시간 보다 크게 적어 낙화 및 낙과를 줄여 채종하는데 유리하였으며, 대관령은 121.7~128시간이지만 고온기의 평균 최고기온이 낮아 채종 가능 지역으로 추정되었다.
        7.
        1991.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청예용 수수의 생력기기화 파종방법을 구명하기 위하여 파종방법을 인력세조파, 인력산파, 기계세조파(맥류세조파기)로 처리하여 파종소요시간,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파종소요시간은 인력세조파의 510분/10a보다 기계세조파가 42분/10a이 소요되어 12.6배가 효율적이었으며, 기계세조파의 입모율은 83%로서 인력세조파 및 인력산파보다 양호하였다. 2 파종방법별 경직경은 인력산파가 인력세조파 및 기계세조파보다 굵었고 m2 경수는 반대의 경향이었으며. LAI는 기계세조파의 30 5cm, 40 5cm가 인력산파 및 인력세조파보다 컸다. 3. 기계세조파는 인력세조파보다 엽이 층위별로 고른 분포를 나타내어 수광태세가 양호하였으며, 예취당시 그루터기 저장탄수화물함량도 많았다. 4. 일반조성함량은은 기계세조파 및 인공세조파간의 차이가 크지 않았으나, 인력산파는 조단백질 및 NFE함량이 낮고 조섬유함량이 다소 높았다 5. 건물 및 TDN수량은 기계세조파 40 5cm가 1,933kg/10a, 1,039kg/10a로 인력세조파에 비하여 각각 29, 30% 증수하였다.
        8.
        1986.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답리작 맥류의 안전 재배법과 관련된 기초자료를 얻고져 '79년과 '80년에 호남작물시험장 맥류 시험포에서 백동을 10월10일부터 10일 간격으로 4회 파종하여 입의 발육특성을 조사하였던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입장은 출수후 33일에 5.92mm, 입폭은 42일에 3.46mm, 입후는 45일에 2.58mm에 달하여 완전히 발육되었으며 이 시기보다 입장은 11일, 입폭은 7일 입후는 5일 정도 조기수확해도 유의감소하지 않았다. 2. 생리적 성숙기는 출수후 40∼46일로서 전작상태보다 10일이상 늦었다. 이때의 입중 수분함량은 28∼31%로 낮은 편이었으며, 파종기의 조만에 따른 차이는 아주 근소하였다. 3. 실용적 성숙기는 출수후 33∼39일로서 생리적 성숙기보다 7∼8일 빨리 오고 있으므로 생리적인 성숙기보다 1주일 정도 앞당겨 수확 할 수 있다고 추찰되었다. 4. 입중이 급신장하는 시기는 만파구가 조파구보다 2∼10일 정도 늦으나 소요기간은 약 7일 이 단축되었다. 완만기와 안정기는 각 9∼10일 이 소요되어 파종기의 조만에 관계없이 거의 일정하였다.
        9.
        1982.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답리작 맥류 재배지대에 있어서 콤바인의 적정 작업시기를 구명하고 그 성능을 향상하고저 과맥인 백동을 공시하고 건조제처리와 콤바인 수확시기를 달리하여 시험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곡립 수분함량은 출수후 일수가 35일에서 44일로 경과함에 따라 35.5%로부터 14.0%까지 점감되었으며, 건조제를 출수후 28일과 34일 사이에 살포하면 4일 뒤엔 25%까지 저하되므로 조기에도 콤바인 수확이 가능하였다. 2. 수확시기에 따른 미탈부비율은 출수후 35일에는는 44%, 38일에는 14%, 41일에는 7%를 보여 조기 수확할수록 급증하였고 건조제 처리시에는 무처리구>4일전>처리구>7일전처리구의 순이었으며 곡립수분함량이 많을수록 높았다(r= 0.912** ). 3. 콤바인의 수확작업시간은 출수후 35일 수확시 10a당 80-90분이었으나 38일과 41일에 수확하면 이보다 12-15분이 절감되었으며, 곡립수분함량이 높을수록 작업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경향이었다(r=0.603). 4. 손실량이 적고 수량을 가장 많이 얻을 수 있는 콤바인 수확적기는 건조제를 출수후 34일경에 살포하고 4일 뒤인 38일경이었으며, 자연상태에서는 41일경이었다. 한편 곡립수분함량과 손실량간에는 r=0.679*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10.
        198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답리작 맥류 재배지대에 있어서 수량과 품질등이 저하되지 않으면서 조기에 수확할 수 있는 안전 한계기를 구명하고자 백동과 올밀을 공시하여 출수후 25일부터 5일 간격으로 6회 수확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백동에 있어서 립장은 출수후 20일, 립폭은 30일, 립후는 35일경에 최대에 달하였으며, 올밀은 이보다 5일 정도 각각 늦은 경향이었다. 2. 1,000립중이 일정하게 되어 생리적 성숙기로 볼 수 있는 시기는 백동은 출수후 35일경, 올밀은 40일경이었으며, 수량도 이 시기에 가장 많았다. 3. 백동과 올밀에 있어서 수중에 대한 입중비율은 출수후 7일에는 57%와 74%, 수축비율은 7%와 15%로서 올밀이 백동보다 현저히 높았으나, 성숙기에는 서로 비슷하였으며, 이삭의 각 기관별 대 수중비율이 일정하게 되는 시기는 백동은 출수후 35일, 올밀은 40일경이었다. 4. 곡립 수분함량은 등숙초기에는 65% 정도로 거의 일정하였으나 25일 이후는 일당 평균 1.8%씩 직선적으로 감소하였는데, 콤바인 수확작업이 가능한 시기는 백동은 출수후 40일, 올밀은 44일경으로 이때의 수분함량은 28%정도이었다. 5. 미탈부비율은 조기수확할수록 높았는데 이 비율이 5%이하로 되는 실용적 수확한계기는 백동은 출수후 40일 올밀은 45일경이었다. 6. 상맥립(2.8mm이상)을 얻을 수 있는 시기는 백동은 출수후 35일경, 올밀은 40일경이였으며, 단백질함량과 식미를 고려한 수확적기는 백동은 출수후 30~40일경, 올밀은 35~45일이었다. 7. 수량이 최대에 달하는 수확시기는 백동은 출수후 35일(745kg/10a), 올밀은 40일 (838kg/10a)이었고, 이보다 1일 앞당겨 수확함에 따라 수량은 3.9%와 4.4%씩 각각 감수되었다. 8. 이상을 종합하면 백동은 출수후 35일, 올밀은 40일경이 수량과 품질요인면에서 본 안전 조기 수확한계기로 여겨지며 콤바인 이용시는 이보다 5일정도 늦게 수확하는 것이 적합하였다
        11.
        1981.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대두 씨스트 선충포에 있어서 대두 품종별 선충저항성정도를 검정하여 내선충성 대두 품종육성시 기초자료로 삼고져 본 시험을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지표품종에 대한 평균 종실중 감소율은 저항성 품종은 38~44%, 감수성 품종은 6972%로 차리가 뚜렷하였으며 전중 및 협수도 같은 경향이었다. 2. 공시된 품종중 저항성정도가 최강 인 품종은 5, 강 에 속하는 것이 8품종으로써 이를은 모두 중ㆍ만생종이었다. 저항성 품종으로 유망시 되는 것으로는 울산, 강림, pickett 71, Forrest, Bedford 등이었다. 3. 선충포에 있어서 종실중, 전중 및 협수의 감소율을 조생종을 62~75%, 중생종은 39~65%, 만생종은 29~36%로써 생육일수가 짧은 품종일수록 저항성이 약하게 나타났다. 이 원인으로서는 선충의 분포범위와 대두 뿌리의 발생심도 및 발생량, 가해시기와 대두의 개화기 및 회복가능기간이 밀접히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고찰되었다. 4. 내선충성 품종선파을 위한 유의 상관 형질은 전중, 협수, 100입중, 주전장이었으며 특히 전종과 협수는 모두 +0.9 이상의 고도의 상관계수를 보였다.
        12.
        1979.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조광을 답리작에 공시하여 휴립로타리 파종기계(동력경운기부착용)에 의한 파종작업의 성력화 정도와 이에 따른 적정파종량 및 시비량을 구명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토양습윤정도에 따른 휴립로타리 파종기계 재배시험 가) 휴립로타리 파종기계를 이용할 경우 10a당 파종작업에 소요되는 노동시간은 건답상태에서는 72분(1977) 및 73분(1978) 소요되어 66% 및 77%의 성력효과가 있었다. 나) 반습답상태에서는 100분으로 비하여 83%의 절감효과를 보여 건답상태보다 성력효율이 높았다. 2. 휴립로타리 파종기계 재배시의 시비량대 파종량시험 가) 10a당 3요소를 12~8~8kg 시용한 구보다 증비구에서 월동율이 다소 양호하였으나 파종량 간에는 30 /10a 구서 약간 불량한 것을 제외하면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나) 도복 및 수병발생은 시비량이 많을수록 많았으며, 같은 시비량 조건에서는 파종량이 과다한 구에서 도복이 많은 경향을 보였다. 다) 유효경비율은 시비량 간에는 62~66%로 거의 차이가 없었으나 파종량 간에는 10a당 10 에서 30 로 증가됨에 따라 80%에서 53%까지 거의 직선적으로 감소되었다. 라) 풀수기의 엽면적지수는 표준비 6.7에 비하여 1.5배비 및 2배비는 9.3~9.4로 많았으며 파종량이 많을수록 커지는 경향을 보였다. 마) m2 당 수수는 시비량 및 파종량이 많을수록 뚜렷이 증가되었으나 1수립수는 파종량이 많은 구에서 다소 감소하였다. 1수립수는 파종량이 많은 구에서 다소 감소하였다. 천립중은 이와 반대로 2배비 < 1.5배비=표준비, 10=15=20 < 25=30 의 경향을 나타내었다. 바) 답리작에서 휴립로타리 파종기를 이용할 경우, 일정 면적당 수수를 확보하기 위한 과정파종량은 표준비시는 10a당, 20l내외, 1.5배비 및 2배비시는 15 내외이며, 시비량은 증수 및 안전재배면을 고려하여 18~12~12kg로 시용하는 것이 적당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