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자가 작아 솎음작업이 불편한 참깨 종자를 과립화하여 솎음작업 노력을 절감하고자 실험을 실시하였다. 과립화 방법은 종자+과립화 물질(제올라이트, 피트, 활성탄소) + 알진산용액을 혼합하여 반죽을 만든 후 플라스틱 병에 담아 4mm 배출구를 만들어 조금씩 배출 CaCl2 용액에 떨어뜨려 과립을 만들었다. 각 재료별 과립종자의 특성 및 발아율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Pellet당 1~3개의 종자를 목표로 할 때 증량제 1 당 87g의 종자을 혼합하는 것이 바람직하였다. 2. 과립종자의 경도 및 줄뿌림 파종시 파괴율은 과립화 물질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는데, 재료별로 zeolite의 경도가 강했고, 파괴율도 2% 낮았다. 3. 과립종자의 수분 흡수율은 재료별로 피트 + 활성탄소 > 피트 > 활성탄소 > 제올라이트 순으로 낮았다. 4. 활성탄소를 재료로한 과립종자의 발아율은 95%로 무처리 (일반종자) 98%와 큰 차이가 없었으며, 경도가 크고 충격에도 안정적일 뿐 아니라 맥류세조파기의 파종 롤러에 의한 파괴도 적어 공시재료 중 가장 유망시 되었다. 5. 복토 정도에 따른 발아율은 과립종자가 지면에서 1/4 보이게 파종시 pelleting재료에 따라 80~92% 였으며, 이중 활성탄소가 가장 좋았다.
벼 다수성 통일계 밀양 2003와 일본형 품종 고시히카리를 1/5000a 포트에 담수조건으로 재배하여, 유수시원체 분화기의 전후로부터 출수 직전까지 연속적으로 주경을 채취하여 유수와 영화의 발달을 Cryo-SEM을 이용 관찰하였다. 1. 생식상으로 이행한 경정은 후드상의 지엽시원체 반대편 위쪽에 제1포엽시원체가 분화되었고, 그 상부에 1차지경시원체가 포시원세포층의 분화와 함께 향정적으로 분화 융기하였는데, 최상위의 1차지경시원체가 분화종료 후 유수의 생장점은 발육이 정지하여 퇴화하는 경우가 보여졌다. 2. 1차지경 시원체수가 분화 종료되면, 늦게 분화된 상위 1차지경시원체의 기부로부터 빠르게 신장 발육하면서 배축면에 2열 호생적으로 2차 지경과 소지경 시원체를 분화하였고, 각각의 지경 및 소지경은 발육을 계속하여 영화시원체를 분화발달시켰다. 3. 1, 2차지경 시원체의 분화 징후는 기부에서 포엽 또는 포모가 되는 포시원세포의 분화융기로부터 시작되었으며, 각 지경시원체는 포모 또는 포엽에 액생하는 형식으로 착생하였다. 4. 1수내 위치별 영화의 발육순서는 상위 1차지경의 정단부 영화일수록 빠랐으며, 하위1차지경의 기부측 2차지경의 영화일수록 느렸는데, 약 7∼10일 정도 발육의 차이가 있었다. 또한 각 1차지경 및 2차지경의 영화에서는 정단에서 2번째 영화의 발육이 느리고 그 크기도 작았다. 5. 유수와 영화의 기본적인 분화 발달과정은 두 품종에서 유사한 양상을 나타냈으나, 밀양 2003는 1차지경 시원체수가 고시히카리보다 2개 정도 많이 분화되었고, 중하위 1차지경에서는 많은 2차시경시원체가 분화하는 경향이었는데, 일부의 2차지경에서는 3차지경시원체와 3차지경으로부터 영화 시원체의 분화가 관찰되었다. 또한 유수의 크기는 전 유수발달기를 통하여 항상 밀양 2003가 고시히카리보다 컸다. the canopies with more leaf mass, making MB the highest, HB the lowest, and DS in between. Relative humidity was over 90% in the night and dropped to 70% in the mid-afternoon, but vapor pressure within the canopy was highest at around 13:00 LST. Dew point depression was lowest and, combined with the temperature, the relative humidity was highest in HB. Mean period of wetting duration was in the order of DS>HB>MB, while the dew point depression was greatest in DS.ANCOVA, Pearson correlat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캠프 프로그램은 소아 당뇨병 환자의 자기 효능을 증진시키고 환자 역할 행위 이행을 높여주는데 효과적 이었다. 소아 당뇨병 환자의 자기 효능은 환자 역할 행위 이행과 순 상관 관계가 있어, 자기 효능이 증진될수록 환자 역할 행위 이행 정도가 높아졌다. 무조건 사주지 않는다(8.0%), 무조건 사준다(3.1%)로 식품광고에 나오는 식품 요구시 부모의 70.3%가 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절 이유는 건강에 나쁘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였으며 강남과 강북 어린이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p<0.001). TV 식품광고와 건강과의 관계를 물어보았을 때 49.4%의 어린이가 TV에 광고되는 식품이 건강에 나쁘다고 대답하였다. 8) 어린이 시간에 광고된 식품과 광고되지 않은 식품들을 비교
질소의 형태를 질산태(NO3 -N), 암모니아태(NH4 +-N) 그리고 질산태와 암모니아태(NO3 -N + NH4 +-N)를 혼합한 양액 하에서 수경재배하여 담배의 생육단계별 질소이용에 따른 흡수 양상과 생육 및 nitrate reductase, glutamine synthetase 효소활성을 평가하여 질소 시비 유형에 따른 체내 질소대사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져 축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질소의 형태별 생육은 NO3 -N, NH4 +-N 단독 처리구보다 혼합처리구에서 지상 및 지하부의 생육이 좋았고, NH4 +-N 처리구에서는 암모늄 독성에 의해 생육이 극히 불량하였다. 생육단계별 양액의 pH 변화는 NO3 -N 처리구에서 이식 초기부터 이식 후 40일까지 증가하였고 NH4 +-N 처리구에서는 이식 후 20일에 pH 3.42, 혼합처리구에서는 이식 후 30일에 pH 3.64까지 떨어졌다가 증가하였다. 혼합처리구의 질소흡수반응은 생육초기에서는 NH4 +-N의 흡수를 우선하고 생육중기부터 NO3 -N 흡수가 증가하여 흡수 양상을 달리하였다. 생육시기에 따라 흡수형태도 NO3 -N와 NH4 +-N 사이의 상대적인 비율에 의해 크게 영향을 미쳤다. 엽록소와 가용성 단백질은 혼합처리구에서 전질소는 NH4 +-N 처리구에서 높았고, 특히 NH4 +-N 질소를 시비하였을 때는 질소함량이 증가하였다. 질산함량이 증가하였다. 질산함량은 NO3 -N 처리구에서 암모니아함량은 NH4 +-N 처리구에서 높았고, 산소 활성은 혼합처리구에서 nitrate reductase와 glutamine synthetase 활성이 높았다.
담수직파와 건답직파의 절충형 직파양식인 벼 요철골 담수직파방법에서 적정 파종량을 구명하고자 영남농업시험장 영덕출장소에서 1994년과 1995년 2년가 파종량 3, 4, 5, 6, 7kg/10a으로 실시한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m2 당 입모수는 97~161개로 파종량이 증가할수록 입모수가 많았으나 파종량 3kg /10a에서도 요철골 담수직파재배시 안전 입모수 확보는 가능하였다. 2. 도복관연형질중 분얼결당 생중, 간벽두께 중심고비율 등은 파종량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파종량이 많을수록 좌절중이 떨어져 도복지수가 컸고, 포장도복은 파종량 5kg /10a이상에서 1~3정도 발생하였다. 3. 출수기는 10a당 파종량 5~7kg이 3~4kg보다 1일이 빨랐다. 4. 수량 구성요소는 파종량이 증가할수록 수수는 많았으나 등숙비율은 떨어졌고 수당 입수 및 천립중은 파종량간에 뚜렷한 차이가 없었다. 5. 건물중은 파종량 증가에 따라 증가했으나 수확지수는 떨어졌고, 2개년 평균 쌀 수량은 518~552kg /10a당 파종량 5kg /10a에서 가장 높았다. 6. 2차 회귀곡선식으로 추정한 최고수량을 나타낸 파종량은 4.3~4.8kg /10a이었고 이때 m2 당 입모수는 126~135개였다.
Brittle culm벼의 예취높이를 구명하여 조사요로서의 수량 및 영양가를 평가하고자 섬진벼 및 Brittle culm인 KL501 품종을 공시하고 예취높이를 지상 0, 5, 10 및 20cm 달리하여 1996년 호남농업시험장 수도포장에서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재생초장, 경직경 및 재생경율은 예취높이를 높게 할수록 크고 높았으며 분얼경수는 품종 및 예취높이간유의성이 인정되었다. 2. 조단백질, 조지방 및 NFE 함량은 1차 예취시 예취높이가 높아짐에 따라 증가하나 조섬유 및 조회분함량은 이와 반대의 경향이며 2차 예취시 예취높이가 높아짐에 따라 조단백질 및 조지방함량은 감소하고 조섬유 및 조회분함량은 증가하였으나 NFE 함량은 처리간 차이가 없었다. 3. 청예수량 예취높이 10cm가 다른 처리구보다 많았는데 섬진벼는 4.45ton /ha, KL501은 4.71ton /ha이며 건물수량은 섬진벼가 1.16 ton /ha, KL501이 1.14 ton /ha이었다. 4. TDN함량은 1차 예취시 예취높이가 높을수록 증가하나 2차 예취시는 이와 반대의 경향이며 TDN수량은 예취높이 10cm, 예취시 섬진벼는 0.63ton /ha, KL501은 0.61ton /ha로 다른 처리구보다 많았으나 품종간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보리 품종들의 염해반응의 생리적 특성과 품종간 차이를 이해하여 간척지에서의 재배법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코자 NaCl용액으로 염해를 유발하여 생장저해정도, 엽록소 및 유리 proline 함량, 그리고 엽수분 potential 등을 조사하였던 바 그 결과를 보면 다음과 같다. 1. 품종간 생육저해 정도는 상당히 큰 차이를 보였는데 대조구에 비해 NaCl용액(Ψ/sub π/ =-20bar) 처리의 경우 초장은 2∼22%, 유묘건물중은 25∼39%가 감소되었다. 2. 엽록소함량은 대조구에 대하여 염분처리구에서 33∼49% 감소되었고 엽건물 g당 유리 proline 함량은 대조구가 0.2∼0.3mg이나 염분처리 구는 9.6∼14.7mg으로 32∼74%나 증가되었다. 3. 엽수분 potential은 대조구가 -3.0 ∼ -4.1bar이나 염분처리구에서는 -7.4 ∼ -11.2bar와 -15.0 ∼ -17.9bar로 낮아졌으나 시간의 경과함에 따라 품종간 차이는 많지는 않았다. 4. 품종별로 엽생존율은 백동>밀양1002>올보리>두루보리>향맥의 순으로 높았으나 유묘 건물중 감소율은 백동>올보리>향맥>밀양1002>두루보리 순이었다. 5. 염처리구에서 제2엽의 유리 proline 증가율은 밀양1002>향맥>백동>두루보리>올보리의 순이 었다.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dentify how soybean seed protein concentration is influenced by climatic factors. Twelve lines selected for seed protein concentration were studied in 13 environments of North Carolina. Sensitivity of seed protein concentration, total seed protein, and seed yield to climatic variables was investigated using a linear regression model. Best response models were determined using two stepwise selection methods, Maximum R-square and Stepwise Selection. There were wide climatic effects in seed protein concentration, total protein and seed yield. The highest protein concentration environment was characterized by the most high temperature days(HTD) and the smallest variance of average daily temperature range (VADTRg), while the lowest protein concentration environment was distinguished by the fewest HTD and the largest VADTRg. For protein concentration, all lines responded positively to average maximum daily temperature(MxDT), HTD, and average daily temperature range(ADTRg) and negatively to ADRa, while they responded positively or negatively to average daily temperature(ADT), variance of average minimum daily temperature (VMnDT), and VADTRg, indicating that genotypes may greatly differ in degrees of sensitivity to each climatic variable. Eleven lines seemed to have best response models with 2 or 3 variables. Exceptionally, NC106 did not show a significant sensitivity to any climatic variable and thus did not have a best response model. This indicates that it may be considered phenotypically more stable. For total seed protein and seed yield, all the lines responded negatively to both ADTRg and VADRa, suggesting that synthesis of seed components may increase with less daily temperature range and less variation in daily rainfall.
1. 낮은 농도의 지베렐린 처리에서는 돌연변이종의 절간장이 야생종보다 훨씬 많이 신장되어 지베렐린에 의한 절간 신장현상은 파이토크롬 B를 통하여 이루어짐을 보였다. 2. 고농도의 GA처리시 이들간의 초장 및 절간장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아 고농도의 지베렐린에 의한 절간신장효과는 파이토크롬 B에 의존하지 않았다. 3. GA3 처리 후 내생 지베렐린의 함량을 조사한 결과 파이토크롬 B 변이종과 야생종간에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절간 신장률은 변이종이 야생종보다 현저하여 파이토크롬 B가 지베렐린의 반응 정도를 조절함을 입증하였다. 4. GA 생합성 억제제에 의한 내생 지베렐린의 합성이 억제된 경우 파이토크롬 B 변이종과 야생종간의 절간신장은 차이를 보이지 않아 파이토크롬의 절간신장효과는 지베렐린을 통해 일어남을 알 수 있었다.
단일식물인 수수의 파이토크롬 B 돌연변이종(phyB-1)과 순계 야생종을 이용하여 phyB-1 변이종의 표현형에 미치는 지베렐린의 역할을 구명하고, 단일조건이 단일식물의 지베렐린 생합성 또는 대사를 어떻게 조절하는지를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지베렐린의 생합성 양은 하루 동안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주기를 가지고 변화하는 경향을 나타내어 식물호르몬 지베렐린은 리듬을 가지고 생합성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단일식물인 수수의 야생종은 단일조건에서 보다 많은 양의 GA20 과 GA1 을 함유하고 있어 단일조건은 이들 지베렐린의 생합성을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지베렐린의 함량은 같은 일장조건하에서도 시료채취 시기에 따라 큰 차이를 보여 파이토크롬B 변이종과 야생종간의 일관성있는 고유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아 이들이 보이는 표현형의 차이는 지베렐린의 절대량의 차이보다는 지베렐린에 대한 반응의 차이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과식물인 자운영을 논에 재배하여 유기물 및 질소공급원으로 활용함과 동시에 피복식물로서 잡초방제등 부수적인 효과를 얻기 위하여 자운영 방치, 예취 제거 등 그 이용방법을 달리하여 1995년과 1996년 2년동안 경상남도농촌진흥원 포장에서 시험을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시험후 토양화학성은 자운영 이용방법의 차이에 따라 일정한 경향이 없었으며, 토양심도별로 비교하여 보면 pH와 Ca, Mg는 심토(10~20cm)에서, 유기물과 P2 O5, K는 표토(0~10cm)에서 그 함량이 높았다. 2. 토양의 산화환원전위는 자운영 예취구의 담수초기 때 심한 환원상태를 보이다가 시일이 경과함에 따라 그 정도가 완화되는 경향이었으며, 자운영을 방치하였을 경우 다른 처리에 비하여 환원 정도가 더 심하였고, 최고분얼기경에 다시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3. 잡초방제후 최고분얼기경 잡초발생은 자운영 방치답에서 가장 많았고, 다음이 예취후 제거답이었으며, 비선택성 제초제를 살포하여 자운영을 고사시킨 답에서는 그 발생량이 가장 적었다. 4. 벼 입모율은 자운영 재배답에서 가장 낮았고, 출수기 때의 생육은 각 처리간 비슷하였으며, 수량은 자운영 경운답에서 가장 높고, 다음이 관행 경운답이었으며, 자운영을 방치 혹은 예취후 제거하거나 비선택성 제초제를 살포하여 고사시킨 답에서 다소 감수되는 경향이었다.
밀의 경ㆍ연질성 구분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주상분석법을 이용한 측정법과 기존의 몇 가지 측정방법의 정확도 및 상관관계를 상호 비교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주상분석법을 이용하여 측정한 곡립의 초자질율은 경도계 및 NIRS에 의한 방법과 고도로 유의적인 상관이 인정되었으며 곡립의 단백질 함량과도 분석방법간에 고도로 유의한 상관이 인정되었다. 주상분석법을 이용한 초자질율의 측정은 반복간의 오차가 적고, 측정된 결과가 기존의 경도측정 방법과 상관이 매우 높아 새로운 연경질성의 구분기준으로 사용할 수 있었으며, 곡립의 연경질성 분석후 곡립의 발아력이 상실되지 않으므로 밀의 용도별 고품질 육종효율 증진을 위한 초기 선발방법으로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1990년 임하 다목적댐 건설에 의해 경북 안동지역에 생성된 담수면적 28.7km2 의 임하호가 주변지역의 국지기후 및 주요 작물의 잠재생산력에 미친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임하호 주변 30km 25km 지역을 대상으로 무인기상관측망을 구성, 5년간의 특별관측을 수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토대로 담수전후 기후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이를 작물모형에 입력하여 최종 건물생산량을 추정한 바,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담수후 5년간 일최고기온은 담수 전보다 평균적으로 한후기 (10월~3월)에 상승하고 난후기에 하강하였으나, 예외적으로 6월과 7월에는 상승하였다. 일최저기온은 담수 전보다 평균적으로 난후기(4월~8월)에 하강하고 한후기에 상승하였다. 담수 전후 기온의 변화정도는 겨울철에 크고 여름철에 적었다. 2. 담수후 5년간 강수량은 담수 전보다 평균적으로 2, 3, 5, 7, 12월에 증가하였고 나머지 달에는 감소하였으나 연간 총강수량의 변화는 인정되지 않았다. 월별 일사량은 2, 6, 9월을 제외하고는 담수전에 비해 5% 가량 감소하였다. 3. 담수 전후 30년간씩의 벼 생육모의실험에서 대상지역내 27개 재배구역 중 담수에 의해 잠재수량의 변화가 인정되는 곳은 한 곳 뿐으로 담수전에 비해 정조 기준 4%의 증가를 보였다. 4. 담수 전후 30년간씩의 콩 생육모의실험에서 대상지역내 27개 재배구역 중 담수에 의해 잠재수량 감소가 인정되는 곳이 2개였으며 최대 감수율은 16%였다. 5. 담수 전후 30년간씩의 옥수수 생육모의실험에서 담수에 의해 옥수수의 잠재수량 감소가 인정되는 곳이 총 27개 중 6개였고 최대 감수율은 17%였다.. 또한 유수의 크기는 전 유수발달기를 통하여 항상 밀양 2003가 고시히카리보다 컸다. the canopies with more leaf mass, making MB the highest, HB the lowest, and DS in between. Relative humidity was over 90% in the night and dropped to 70% in the mid-afternoon, but vapor pressure within the canopy was highest at around 13:00 LST. Dew point depression was lowest and, combined with the temperature, the relative humidity was highest in HB. Mean period of wetting duration was in the order of DS>HB>MB, while the dew point depression was greatest in DS.ANCOVA, Pearson correlat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캠프 프로그램은 소아 당뇨병 환자의 자기 효능을 증진시키고 환자 역할 행위 이행을 높여주는데 효과적 이었다. 소아 당뇨병 환자의 자기 효능은 환자 역할 행위 이행과 순 상관 관계가 있어, 자기 효능이 증진될수록 환자 역할 행위 이행 정도가 높아졌다. 무조건 사주지 않는다(8.0%), 무조건 사준다(3.1%)로 식품광고에 나오는 식품 요구시 부모의 70.3%가 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절 이유는 건강에 나쁘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였으며 강남과 강북 어린이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p<0.001). TV
한방에서 항암제로 이용되는 바위솔의 주년재배를 모색하기 위한 일련의 시험으로서 2시간의 암기중단 처리시기[6월 20일 ; 7월 18일 ; 8월 15일 ; 무처리(자연일장)]에 따른 바위솔의 생육, 추대 및 개화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기 위하여 시험을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초장과 개화장은 무처리에 l하여 암기중단 처리를 가함으로서 짧아졌다고 할지라도 암기중단 처리가 늦어질수록 길어졌다. 포엽을 포함한 주당 엽수도 초장과 개화장과 유사한 반응을 보였으나 7월 18일 이전에 암기중단 처리를 가할 경우 현저히 적어지는 경향이었다. 경직경은 암기중단 처리를 가할 경우 9월 중순∼10월 중순까지 증가한 후에는 변화가 없었으나 무처리에는 10월 중순 이후부터는 시간이 경과할수록 작아지는 경향이었다. 2. 개체당 각 부위별, 지상부 및 전체 건물중은 무처리와 8월 15일에 암기중단 처리를 가할 경우 8월 15일 이후부터는 타처리에 비하여 많았으며 이는 8월까지는 엽과 포엽에 의하여, 9월 이후에는 소화중, 경중 및 근중의 증가에 기인되었다. 3. 무처리에서는 9월 중순부터 소화가 형성되기 시작한 후 10월 이후 이들이 급격히 개화하여 시작하여 10월 중순경부터 전개체가 개화하였다. 그러나 암기중단 처리가 빠를수록 소화의 형성이 지연되고 소화의 개화가 현저히 줄어들어 6월 15일부터 암기중단 처리를 가한 것은 시험 종료일인 11월 초순까지도 추대가 거의 일어나지 않아 소화가 형성되지 않았다. 4. 이러한 결과는 바위솔의 추대와 개화는 분리되어 일어난다는 것을 의미하며 따라서 암기중단 처리가 가해지는 시기를 조절함으로써 추대유제 또는 추대 후 소화의 개화유제로 인공재배되는 바위솔의 주년재배는 가능할 것으로 예측되었다.기를 통하여 항상 밀양 2003가 고시히카리보다 컸다. the canopies with more leaf mass, making MB the highest, HB the lowest, and DS in between. Relative humidity was over 90% in the night and dropped to 70% in the mid-afternoon, but vapor pressure within the canopy was highest at around 13:00 LST. Dew point depression was lowest and, combined with the temperature, the relative humidity was highest in HB. Mean period of wetting duration was in the order of DS>HB>MB, while the dew point depression was greatest in DS.ANCOVA, Pearson correlat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캠프 프로그램은 소아 당뇨병 환자의 자기 효능을 증진시키고 환자 역할 행위 이행을 높여주는데 효과적 이었다. 소아 당뇨병 환자의 자기 효능은 환자 역할 행위 이행과 순 상관 관계가 있어, 자기 효능이 증진될수록 환자 역할 행위 이행 정도가 높아졌다. 무조건 사주지 않는다(8.0%), 무조건 사준다(3.1%)로 식품광고에 나오는 식품 요구시 부모의 70.3%가 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절 이유는 건강에 나쁘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였으며 강남과 강북 어린이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p<0.001). TV 식품광고와 건강과의 관계를 물어보았을 때 49.4%의 어린이가 TV에
수원 작물시험장 등 전국 각도 9개 지역에서 1990 및 1991년에 걸쳐 수행된 콩 지방적응연락시험에서, 팔달콩 등 10개의 공시계통들의 평균 수량을 조사하였으며, 수량안정성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분석하여 상호 비교하였다. 수량 안정성분석은 Francis와 Kannenberg의 coefficient of variability, Finlay와 Wilkinson의 regression coefficient, Eberhart와 Russell의 deviation parameter, Plaisted의 variance component, Wricke의 ecovalence등 5개 분석방법을 이용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분산성분 비교에 의하면, 수량에 대한 콩유전자와 지역간 상호작용 분산성분이 콩유전자 및 년차간 상호작용 분산성분보다 약 7배 높아서, 정확한 수량안정도 평가를 위해서는 여러 해 걸쳐서 콩계통을 평가하기보다는 더 많은 지역에서 평가되어야 할 것으로 보였다. 2. 2년차 9개지역에서 수원 14005('92년 태광콩으로 장려품종 지정)가 평균수량이 높았으며, 5개 안정성 분석결과 수량안정도도 높았다. 3. 안정도계수 종류들 간의 rank correlation 분석결과, Eberhart와 Russell, Plaisted, 그리고 Wricke의 방법들 간의 고도의 유의적인 상관관계가 있었으나, Francis와 Finlay 방법은 다른 분석방법들과는 상관관계가 인정되지 않았다.
땅콩의 무효개화를 유제하여 정입율이 높은 재배법을 강구하기 위하여 C-MH를 개화후 24, 28, 31일에 0.2%액, 0.1%액, 0.067%액으로 달리하여 처리한 시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주경장은 무처리에 비하여 38∼44% 감소되었으나 분지수는 처리시기 및 처리농도에 관계없이 변화가 거의 없었다. 2. 처리후 28일의 개화유제율은 0.2∼0.1%액 처리시 29∼38%, 0.067%액 처리시 22%였다. 3. C-MH처리에 따른 완숙입율(=정입율)은 무처리구(56%)에 비하여 개화후 28일 처리시 55∼59%이고, 이 중 0.1%액 처리구에서 59%로서 3%가 향상되었다. 4. 개화후 28일에 0.1∼0.067%액처리구와 개화후 31일에 0.1%액처리구의 수량이 무처리구와 대등하였다.
Indica 벼의 원형질체들로 부터 효과적인 식물체 재분화 방법을 개발하였다. 이 방법은 배형성 진탕 세포 배양체로 부터 나출된 원형질체들을 feeder cell들이 agarose에 embedded된 배지 표면에 놓인 filter membrane 위에 배양하는 것이다. Feeder cell로서 Lolium multiflorum 세포배양체를 사용했을 때가 Oryza ridleyi를 사용했을 때보다 효과적이었고, 원형질체 평탄효율은 세포 배양체 age에 따라 달랐지만 최고로 0.68% 까지 증가되었다. Carbohydrate source로서 maltose를 사용하거나 maltose와 sucrose를 1:1로 조합했을 때가 sucrose 단독으로 사용했을 때보다 식물체 재분화율이 증가되었고, 고농도의 agarose를 이용하여 원형질체로부터 유도된 캘러스를 dehydration시켰을 때 또한 재분화율이 괄목하게 증가되었다. 식물체 재분화율은 control 캘러스로부터 3.1∼30.6% 였지만 dehydration처리한 캘러스로부터는 30.7∼70.7%까지 증가되었다. 원형질체로 부터 유도된 식물체들은 형태적으로 정상이며 개화했다.
옥수수의 숙기가 서로다른 8개의 자식계통과 이들간의 이면교배에 의하여 생산된 28개 F1 을 공시하여 등숙기간의 유전분석을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초기등숙기간에서는 상가적 효과가 큰 부분우성으로 추정되었으며 유효등숙기간은 비대립 유전자의 상호작용이 없는 초우성으로 추정되었다. 2. 총등숙기간과 흑색층 출현일수는 상가적 효과가 비상가적 효과보다 큰 부분우성으로 추정되었다. 3. 유전자 분포상태는 유효등숙기간과 총등숙기간에서 양친들 중 FR25는 열성유전자의 관여도가 크게 나타났으며 YUBC208은 열성유전자로서의 관여도가 크게 작용하였다. 4. 유효등숙기간과 총등숙기간에 관여하는 유효 유전자수는 최소한 5개 정도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본 실험은 담배의 최대생장 후반기에 수분제한처리를 하여, 한발이 엽위에 따라 생장과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엽영에 따른 엽내 수분상태가 기공컨덕턴스, 잎수분포텐셜과 토양수분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생리적 반응을 구명하고져 실시하였다. 담배의 최대생장기 한발영향은 지상부의 제형질을 감소시켰고, 엽위에 따른 생장반응은 중ㆍ하위엽에서 작았고 상위엽에서 컸다. 처리 5일째에 잎의 상대수분함량은 토양수분함량이 4.3%로 감소될 때 상위엽 74%, 중위엽 64%, 하위엽 59%로 담배잎의 위주점은 상대수분함량이 약 75%이었다. 한발에 따른 잎수분포텐셜은 대조구의 -0.58 MPa에서 처리구의 처리5일째에 -1.20 MPa로 떨어졌고, 대조구와 비교하여 약 20%의 수분포텐셜차이가 위주점이 되었다. 기공컨덕턴스는 중ㆍ상위엽에서 12 mol /m2 sec1에서 0.8 mol /m2 sec1로 떨어져, 한발처리에 따른 담배의 최대생장후반기의 엽위에 따른 생장반응은 중ㆍ상위엽까지 영향을 미쳤다.
엽장, 엽폭, 엽의 크기와 엽형지수 등 소엽(leaflet) 형질의 변이와 8개 농업형질과의 관계를 구명하기 위하여 1992년도 대만에서 가을에 재배된 콩 유전자원 884 품종의 특성조사 자료를 분석하였던 바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콩 유전자원들의 소엽 형질들의 변이를 보면 엽장은 4.3~14.7cm, 엽폭은 2.8~9.7cm에 분포하였으며, 엽의 크기(엽장 엽폭)는 12.1~124.6cm2 였다. 2. 엽장, 엽폭과 엽의 크기의 절대적 변이는 단일에 따른 영양생장량의 제한 때문에 크지 않았다. 또한 국제식물유전자원위원회(IBPGR)의 기준에 따른 분류시 엽의 크기가 대에 속하는 것은 없었다. 3. 엽형지수는 1.21~3.06의 변이를 보였으며 3품종은 피침형에 속하였고 나머지는 모두 난형 또는 중간형에 속하였다. 4. 엽장, 엽폭, 엽의 크기, 엽형지수의 범위와 평균은 온대품종군과 열대품종군간과 품종군내에서 차이가 있었다. 5. 엽장, 엽폭, 엽의 크기와 엽형지수는 100립중을 제외한 7개 형질과 고도로 유의한 정상관을 보였고 100립중과는 엽장, 엽의 크기 및 엽형지수와 고도로 유의한 부상관을 보였다. 6. 소엽 형질들의 농업형질과의 상관관계를 보면 소엽 형질간에 변이가 컸으며 엽장, 엽폭과 엽의 크기는 개화일수, R1 기 와 R8 기의 경장, 개체당협수와 밀접한 관계가 있었고 엽형지수는 다른 형질보다 100립중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