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소의 형태를 질산태(NO3 -N), 암모니아태(NH4 +-N) 그리고 질산태와 암모니아태(NO3 -N + NH4 +-N)를 혼합한 양액 하에서 수경재배하여 담배의 생육단계별 질소이용에 따른 흡수 양상과 생육 및 nitrate reductase, glutamine synthetase 효소활성을 평가하여 질소 시비 유형에 따른 체내 질소대사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져 축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질소의 형태별 생육은 NO3 -N, NH4 +-N 단독 처리구보다 혼합처리구에서 지상 및 지하부의 생육이 좋았고, NH4 +-N 처리구에서는 암모늄 독성에 의해 생육이 극히 불량하였다. 생육단계별 양액의 pH 변화는 NO3 -N 처리구에서 이식 초기부터 이식 후 40일까지 증가하였고 NH4 +-N 처리구에서는 이식 후 20일에 pH 3.42, 혼합처리구에서는 이식 후 30일에 pH 3.64까지 떨어졌다가 증가하였다. 혼합처리구의 질소흡수반응은 생육초기에서는 NH4 +-N의 흡수를 우선하고 생육중기부터 NO3 -N 흡수가 증가하여 흡수 양상을 달리하였다. 생육시기에 따라 흡수형태도 NO3 -N와 NH4 +-N 사이의 상대적인 비율에 의해 크게 영향을 미쳤다. 엽록소와 가용성 단백질은 혼합처리구에서 전질소는 NH4 +-N 처리구에서 높았고, 특히 NH4 +-N 질소를 시비하였을 때는 질소함량이 증가하였다. 질산함량이 증가하였다. 질산함량은 NO3 -N 처리구에서 암모니아함량은 NH4 +-N 처리구에서 높았고, 산소 활성은 혼합처리구에서 nitrate reductase와 glutamine synthetase 활성이 높았다.
우리나라의 자원식물 중 식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식물종에 대한 연구로서 식용자원의 발생 이황에 대한 연구와 유전자원 수집을 통해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우리나라에 발생하는 식용 자원식물 중 74 개과에 속하는 609종의 발생이 확인되었다. 2. 식용 자원식물의 수에 다른 과별 순위는 국화과>백합과>십자화과>콩과>장미과>산형과>화본과>석죽과 순으로 나타났다. 3. 국화과, 십자화과, 백합과에 속하는 대부분의 식용식물은 경엽부를 채소로서 이용하고 있었으며, 장미과의 식물과 콩과 식물 중 일부는 과실이나 종자를 식용 자원으로 이용할 수 있었다. 4. 재배하는 작물종과 식물분류학적으로 근연관계에 있는 종의 수가 많은 화본과 식물은 직접 식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종의 수가 극히 적었다. 5. 수집된 종자들의 발아률은 종마다 다양하여 자원식물의 식용을 위해서는 발아율의 낮은 종의 발아율 개선에 대한 연구가 선행되어야 한다.
참당귀 묘크기와 저온처리가 추대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수행한 시험결과를 요약하며 다음과 같다. 1. 저온처리 기간에 따른 추대율은 30일, 60일과 90일 처리에서는 각각 69.4%, 69.3%과 75.2%로 처리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추대율이 높았으며, 무처리에서는 29.6%로 낮았다. 2. 묘크기별 저온처리에 따른 추대율은 소묘일수록 낮고, 대묘일수록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정식후 추대까지의 기간은 저온처리 기간이 길수록, 대묘일수록 추대가 빨라지는 경향이었다. 3. 추대시 생육은 저온처리 기간이 길어지고 대묘일수록 초장이 짧고 추대엽위가 낮으며 진전엽수가 적어지는 경향이었다. 추대율은 추대시 생육과는 부의 상관을 보이고, 후기생육과는 정의 상관을 보였다.
담배 생육단계별 RNA, protease 활성도와 단백질 패턴의 변화를 파악하여 노화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생리 ㆍ생화학적인 변화의 기초자료를 얻고자 본 실험을 수행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용성 단백질 함량은 출엽 후 15일까지 증가하여 출엽 후 35일까지 일정하게 유지하였다. 총 RNA 함량은 출엽 후 15일에 가장 높았으며 출엽후 30일까지 급격한 감소를 보였다. Protease 활성 변화는 중성 protease (pH 7.8)가 활성이 높았으며 노화말기인 출엽 후 50일부터 갑자기 증가하였다. 전기영동 패턴은 큰 변화가 없었으나 61.0kd의 polypeptide은 출엽 후 35일부터 생성되어 노화말기까지 증가하였다.
본 실험은 육묘기간동안 근권의 공간제한이 뿌리 및 지상부의 생장에 미t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가로 세로가 각각 5cm이고 깊이가 5, 15, 30cm인 포트를 이용하여 포트의 용적을 조절하였다. 뿌리의 발달과 지상부의 생장은 가식 후의 담배육묘기간 동안 근계의 형태발달 및 지하부와 지상부의 생장을 조사하여 포트 용적에 따른 근계의 발달 양상을 알아보고 우량묘 생산에 있어서 합리적인 포트 규격과 이식 적기를 수립하고자 실시하였다. 1. 근권의 공간 제한은 환경반응에 따른 뿌리생장을 억제하여 지상부의 주요 생육형질을 감소시켰다 포트 깊이에 따른 용적제한은 관부에서 새로운 뿌리형성을 유도하였다. 2. 뿌리수의 발달은 포트 깊이가 얕을수록 많았고, 상대증식률도 컸다. 전체 뿌리길이와 평균 간장률은 포트 깊이가 깊을수록 길었다. 3. 각 순위별 뿌리수는 포트깊이가 깊을수록 1차 순위와 2차 순위 뿌리수가 많았고 얕을수록 3차 순위의 뿌리수가 많았다. 뿌리의 구조는 가식 후 20일에는 깊은 포트에서 넓은 뿌리 구조를 보였고 가식 후 25일에는 얕은 포트에서 넓은 뿌리 구조를 보여 공간제한에 따른 뿌리 형태와 구조가 변화하였다.
콩의 생식생장기인 착협시(R3)에 상부 50%와 하부 50%로 구분하여 엽제거 및 엽-협제거처리 하여 줄기, 엽 및 종실건물중과 가용성 당, 전분 및 단백질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1990년과 1991년에 고려대학교 자연자원대학 덕소 농장에 팔달콩, 백운콩 및 단엽콩을 공시하여 실시한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팔달콩, 백운콩 및 단엽콩 모두 건물축적과 가용성 당, 전분 및 단백질함량에 처리간 같은 경향을 보였다. 2. 평균 줄기건물중은 상엽-하협제거와 하엽-상협제거로 높았고 상엽제거와 하엽제거는 낮았다. 3. 엽건물중은 처리중에서 상부엽이 높은 경향을 나타냈다. 4. 종실수와 종실건물중은 엽 및 엽-협제거로 감소되었으나 하엽제거와 하엽-상협제거의 하부에서 높았다. 5. 가용성 당과 전분함량도 처리중에서 하부종실에서 높은 경향이었다. 6. 단백질함량은 상엽제거의 상부와 하엽제거의 하부에 감소되었으나 하엽제거의 상부종실에서 가장 높았다.
Since 1970, herbicides have been widely used in the crop production, especially in paddy field in Korea. In 1978, both preemergence and postemergence type herbicides are applied in the approximately 70% of total paddy field and 15% of upland to control weeds. Most herbicides control annual weeds effectively, but perennials have been problems in the paddy field. Under upland conditions, effectiveness of herbicides varies depending on many environmental conditions (soil moisture, soil physical properties, temperature, etc.) as well as uniform application of appropriate amounts of herbicides. In Korea, many research works have been concentrated on the screening of new herbicides in terms of herbicide effectiveness and yield or phytotoxicity of crops, and especially on the paddy field. However, physiological aspects of herbicidal action in plant and interaction of herbicides with the environments have not been studied approximately. Therefore, researches on the uptake of herbicides and the influence of herbicides on the physiological phenomena such as photosynthesis, respiration, nutrient uptake etc., to control troublesome perennial weeds in the paddy field are needed in future. Also some researches are needed to improve effectiveness of herbicirdes under upland conditions.
1. 다년생잡초 너도방동산이에 대한 수도품종 진흥과 조생통일의 재식거리를 달리하여 수도품종의 경합역을 검정하여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엽면적지수는 수도밀도가 감소될수록 작아지는데 조생통일은 수도와 너도방동산이의 밀도비가 2 : 1에서는 4.7이고 12 : 1에서는 3.5로 작아졌으며, 진흥은 2 : 1 에서 4.2이고 12:1에서 2.0으로 작아졌다. 2. 도복은 수도밀도가 감소될수록 증가되었으며 조생통일은 수도와 너도방등산이의 밀도비가 2 : 1에서 2.0이 12 : 1에서는 7.0으로 진흥에서는 2 : 1에서 3.3 이 12 : 1에서는 6.7로 각각 증가되었다. 3. 잡초의 건물중은 수도와 잡초와의 밀도비가 작아질수록 증가를 보였으며 조생통일은 2 : 1에서 185.3mg/m2 이 12 : 1에서는 338.1mg/m2 이 되었구 진흥은 2 : 1에서 176.7 mg/m2 이 12 : 1에서 423.6 mg/m2 으로 각각 증가되었다. 4. 수도와 잡초의 밀도비가 작아질수록 엽면적지수는 감소, 도복은 증가, 잡초의 수, 건물중이 크게 증가되므로 수도의 수량은 크게 감소되었는데 12 : 1의 밀도비에서 조생통일은 74%, 진흥은 58%의 수량감소를 보였다. 5. 수도와 잡초의 밀도비가 가장 낮은 12 : 1인 처리구에서 수량감소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친 것은 수량구성요소중 이품종 공히 단위면적당의 수수였으며 조생통일이 더 크게 영향을 받았다.수가 다른 지역에서 수집된 옥수수 보다 줬다. 10. 수집된 재래종 옥수수의 평균 입의 길이나 폭두께는 각각 0.82cm, 0.42cm. 0.78cm 이었다. 이들 이삭이나 입의 특성은 현재 장려 재배되고 있는 것의 그것보다 훨씬 뒤떨어지는 것을 본문에서 고찰했다.로 오히려 증가되는 경향을 보였다.고성장 시기에 유황 15% 첨가시비구가 125.7cm로서 대조구의 120.3cm보다 5.7cm가 길어 최장이었으며 엽수가 최고에 달했을 때의 유황 10% 첨가시비구가 109.7매로서 다른 처리보다 제일 많았고 대조구는 83.1매이었다. 6. 수수에 있어서는 대조구가 17.1이었고 이것에 비해 다른 처리구는 약간의 증가를 보이어 유황 및 Domomite처리구가 0.9~1.1개 정도의 증가를 보이었다. 그러나 수당립수는 대조구가 116.5립인데 비해 N.P.K.+S. 15% 처리구가 134.2립으로서 뚜렷한 차이를 보이었고 1000립중도 대조구가 24.5g인데 비해 N.P.K.+S. 10% 처리구가 27.7g로서 가장 무거워 많은 차이를 보이었다. 10a당 정조중은 대조구에 비하여 Dolomite처리구가 8.6%, 유황첨가구가 5.7~7.4% 증수되었음을 보이었다. 7. 식물체중의 조단백질 함량은 대조구, 5%, 10% 유황첨가구가 3.31~3.50%로서 비슷하였고 15% 유황첨가구는 3.94%, Dolomite첨가구는 5.38%였다. 아미노산도 15%유황첨가구와 Dolomite첨가구가 많이 함유되어 있었다. 현미중 조단백질은 15%유황첨가구가 10.14%로서 최고이었으며 10%유황첨가구와 Dolomite첨가구는 9.85%로서 다음이었다. 아미노산도 대조구의 현미에는 유황처리구보다 작았으며 유황처리구에서는 특히 Glutamic acid와 Lysine이 함유되여 있었다.ligraphy patterns were frequently used.의 증가를 나타냈다.". And the issu
생장조절제인 RH-531이 맥류의 생육, 수량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대맥의 부흥(장간종), 수원 16005(중간종) 수원 18호(단간종)와 소맥의 장광(장간종), 남광(중간종), 수원 8005(단간종)을 공시하여 1972년 10월∼1973년 6월에 고려대학교 농과대학 실험농장에서 처리시기(무처리, 4월 5일, 4월 17일, 4월 28일)와 처리농도(200ppm, 400ppm)를 달리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출수기와 성숙기는 대, 소맥 전품종에서 처리시기가 늦을수록 처리농도가 높을수록 늦어졌으나 변이폭은 1∼2일에 불과하였다. (2) RH-531처리에 으하여 대맥의 포장복상이 감소되는 정도는 시기별로는 4월 17일(절간신장기)처리에서 가장 컸고, 농도별로는 200ppm보다 400ppm에서 컸다. (3) 소맥의 수원 8005를 제외한 전공시품종에서 RH-531의 4월 5일 및 4월 17일 처리이후에 신장하는 엽은 직립하고 엽색도 짙어졌다. (4) 대, 소맥 전품종에서 지엽의 신장개시이전에 처리한 경우에는 지엽장돠 지엽폭이 감소하였다. (5) 추수장은 대, 소맥 전품종에서 모두처리시기가 높을수록 감소경향이 컸다. (6) 간장은 대, 소맥 전품종에서 4월 17일 (절간신장기)처리의 경우에 가장 감소하였고, 처리농도가 높을수록, 그리고 장간인 품종일수록 감소정도가 컸다. 절간장은 초기처리(4월 5일)에서는 하위절간이 짧아졌고, 후기처리(4월 28일)에서는 하위절간이 짧아졌다. (7) 수장은 대, 소맥 전품종에서 4월 5일 및 4월 17일 처리에서 가장 짧아졌고, 4월 28일 처리에서는 큰 감소가 없었다. (8) 도복지수는 대, 소맥 전품종에서 처리에 의하여 간장과 같은 경향으로 감소하였다. (9) 등숙율은 대, 소맥 전품종에서 처리시기가 늦을수록 처리농도가 높을수록 저하하였으며, 10a당 수량은 대맥의 부흥 수원 16005는 4월 17일 처리에서 가장 감소하였고, 대맥의 수원 18호와 소맥의 3품종은 4월 28일 처리에서 가장 감소되었는데, 처리농도가 높을수록 수량의 감소경향이 컸다. (10) 종실의 단백질함량은 대, 소맥 전품종에서 처리에 의하여 수량이 감소할수록 높아졌다. (11) 대, 소맥 각품종의 각형질에 미치는 RH-531처리의 영향은 처리농도보다 처리시기에 더욱 지배되는 것으로 인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