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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작물학회지 KCI 등재 Korean Journal of Crop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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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

제50권 6호 (2005년 12월) 1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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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한 재배관리를 위해서는 작물의 영양상태를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하고 이를 근거로 처방해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우리나리의 벼 재배여건에서 영양생장기 생체정보를 군락반사와 SPAD-meter 측정값으로 추정할 수 있는지를 다양한 영양생장기 생육 및 질소영양상태에서 검토하였다. 1. 생육이 진전됨에 따라서 가시역의 반사율은 줄어들고 근적외역의 반사율은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군락의 반사율은 엽면적지수에 따라 크게 변하였으며, 군락이 폐쇄되어 배경효과가 줄어드는 엽면적지수 2.5 이상에서 측정하는 것이 유효하였다. 2. 군락반사로 얻어진 식생지수 RVI, NDVI는 이앙후 30일 이후부터 작물의 생육량 및 질소영양상태와 밀접한 관련이 있었으며, 특히 엽면적지수, 건물중, 지상부 질소흡수량 및 NNI와 고도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는데, 이는 이들이 생육이 진전됨에 따라서 증가하는 경향을 갖고 있기 때문이었다. 3. RVI가 NDVI보다 생육량 및 질소영양상태와 관련성이 높았는데, NDVI는 낮은 엽면적이나 건물중에서도 1에 근접하는 포화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생체정보의 변이가 큰 조건에서는 RVI가 더 유용하다고 판단된다. 식생지수 중에서는 RVIgreen이 생육량 및 질소영양상태와 관련성이 가장 높았다. 4. SPAD값은 특정년도 특정시기의 질소영양상태 및 생장량과 매우 높은 상관을 보였으나 생육시기나 연도를 통합할 경우 상관이 낮았다. SPAD 값은 엽면적지수에 관계없이 생육특성과는 관련성이 거의 없었고, 질소영양 관련 특성치 간에만 유의한 상관관계가 존재하였다. 5. SPAD-meter는 많은 제한조건이 있는 반면, 식생지수중 RVIgreen을 이용할 경우 유수형성기 전후 벼의 생육량이나 질소영앙상태를 가장 잘 추정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에 있어서 연령이 수술적 치료를 방해하는 요인이 되지 않으며, 중년이후의 환자에서도 전 방 십 자 인대 재건술을 시행하여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있었다.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실패원인으로는 대퇴터널의 부정위치가 11예(61~%) 로 가장 많았다. 결론 : 실패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치료로 적절한 이식건을 이용하여 관절경적 전방십자인대 재 재건술을 시술함으로서 주관적 및 객관적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슬관절을 얻을 수 있었으나, 일차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가장 많은 실패의 원인이 수술 수기의 오류임을 감안한다면 정확한 수술 수기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시술하는 것이 중요할것으로 사료된다. score는 각각 97.4점, 96.5점, 94.9점 그리고 93점이었고 전체 65예, 83~% 에서 양호 이상이었고 IKDC 등급은 고령의 내측 반월판 연골 절제군 2예, 내외측 반월판 연골 절제군 2예에서 비정상이었고 74예(95~%) 에서 거의 정상 이상이었다. 결론 : 반월판 연골 손상이 동반된 전방 십자인대 재건 슬관절의 장기 추시 관찰에서 반월판 연골의 상태가 전방 안정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사료되고 이의 객관적 평가로는 KT-2000 관절 계측기가 유효한 것으로 생각된다.있었다. 또한 지단백중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기전의 HDL cholesterol, apoB, apoB/HDL cholesterol등은 관해 유도기간과 의미 있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여서 신증후군 환아의 재발을 예측 할 수 있는 지표로서 임상적인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이다. 또는 세포독성물질로도 스테로이드 의존성을 없애거나 재발율을 낮출 수 없었던 스테로이드 의존성 미세변화형 신증후군의 치료에서는 스테로이드 의존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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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발아는 벼 재배에서 주요한 문제 중의 하나이다. 본 연구는 수발아시 배유 저장 양분의 이용능력과 항산화 효소의 수발아성과의 관련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배유 저장양분 이용능력과 항산화 효소를 포함하는 효소의 활성은 수발아 중인 종자와 완전 성숙 건조한 종자에서 측정하였다. 효소 활성을 조~cdot중만생 품종으로부터 수발아성이 서로 다른 각각 4개의 품종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중만생종에서 출수후 40일된 종실의 수발아율은 남평벼, 퐁안벼, 호안벼, 동진벼 순으로 높았으며 동진벼의 수발아율은 약 62~% 였다. 조생종에서 수발아율은 운봉벼, 오대벼, 대관벼, 대성벼 순으로 높았으며 대성벼의 수발아율은 약 59~% 였다. 2. α -amylase 활성은 수발아율과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출 수 후 40일된 종파의 α -amylase 활성은 중만생종에서는 동진벼자 가장 높았고 조생종에서는 대성벼가 가장 높았다. 또한, 완전 성숙한 건조 종자의 α -amylase 활성은 수발아성이 높은 품종에서 더 높았다. β-amylase활성은 α -amylase활성에 비하여 매우 낮았으며, 조~cdot중만생 품종 모두에서 β-amylase 활성과 수발아성 사이에는 일정한 관련성이 없었다. 3. 수발아 종자와 완전 성숙한 건조 종자의 glucose 함량은 수발아성이 높은 품종에서 더 높았다. 4. peroxidase 활성은 조~cdot중만생종 모두에서 수발아율과 밀접한 관련성을 보였으나 Catalase 활성은 수발아성과 관련성을 보이지 않았다.X> (12/26)로 다증상 야뇨증 아동의 20~% (3/15), 40~% (6/15)에 비하여 유의하게 치료율이 높았다(P<0.05). 야간 수분 섭취량은 완전반응군 385±109mL, 부분반응군 335±105mL, 무반응군 233±45 mL, 야간 다음은 각각 48.5~% (16/33), 42.4~% (14/33), 9.1~% (3/33)로 야간 수분 섭취량이 많을수록 유의하게 치료율이 높았다 (P<0.05). 야간 요량은 완전반응군 390±62mL, 부분반응군 330±136mL, 무반응군 140±43mL, 야간 다뇨는 각각 59.3~% (16/27), 40.7~% (11/27), 0~% (0/27)로 야간 요량이 많을수록 유의하게 치료 효과가 좋았다(P<0.05). 일회 최대 요량은 완전반응군 236±42 mL, 부분반응군 209±56 mL, 무반응군 107±36mL로 최대 요량이 많을수록 유의하게 치료 효과가 좋았다 (p<0.05). 연령, 성별, 일일 수분 섭취량, 다음, 일일 요량과 다뇨은 세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야간 수분 섭취 제한 후 야간 요량의 감소 정도는 완전반응군 173±56mL, 부분반응군 135±83mL로 무반응군 28±15mL에 비하여 유의하게 컸다 (P<0.05). 최대 요량의 증가도 완전반응군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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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품종의 직파적응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입모율이 높은 ASD1 품종과 비교적 낮은 IR72품종에 대한 종자의 발아기간 중 공기와 질소 충진상태에 따른 sugar와 starch 함량의 변화를 검토하였다. 1. 공기 충진상태와 질소 충진상태에서 직파적응성이 높은 ASD1 품종은 비교적 낮은 IR72 품종보다 발아기간 중 starch 함량이 높았으며 두 품종간 starch 감소 패턴이 상이하였다. 2. 공기 충진상태와 질소 충진상태에서 직파적응성이 높은 ASD1 품종은 비교적 낮은 IR72 품종보다 발아기간 중 sugar 함량이 높았으며 두 품종간 sugar 증가 패턴은 같은 경향이었다. 3. ASD1 품종은 IR72 품종보다 공기와 질소를 계속 충진하거나 주기적으로 주입 또는 질소 충진후 공기를 보충하는 조건 등의 어떠한 충진조건에서도 발아경과에 따른 sugar 함량이 높았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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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부터 2004년까지 수원의 작물과학원 논포장을 년차간 순차적으로 밭으로 전환하고 또 밭상태에서 우분을 누적투 입하면서 호밀과 옥수수의 윤작을 통하여 질소와 관련된 토양 특성, 작물의 건물수량 및 질소흡수량을 조사하였는데,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논의 밭전환 1년차에는 밭사료작물, 특히 답리작 호밀의 생육과 수량이 현저히 감소하였으며, 그에 따라 우분시용에 의한 무기태질소 등 양분의 이용효율도 현저히 감소하였다. 그러나 전환년차의 증가와 함께 밭사료작물의 수량과 질소흡수량이 증가하였는데, 특히 밭상태에서 전환3년차까지 우분의 누적투입은 토양에의 무기태 질소공급과 더불어 옥수수의 수량, 질소흡수량 및 우분질소 이용률을 계속적으로 증가시켰다. 그 증가는 전환년차 증가에 따른 논토양 자체의 질소공급보다는 주로 우분시용에 의한 토양물리성 개선, 토양탄소 및 무기화 가능한 지력질소(가급태질소) 증가 등 지력증진에 크게 기인하였다. 따라서 전환밭에서 정상적인 밭사료작물의 수량을 얻기 위해서는 전환2년 이상의 기간이 필요하였으며, 이때 우분의 투입은 토양에 무기태질소 공급뿐만아니라 토양유기물 등 지력증진에도 효과적이었으며, 또한 그것이 누적적으로 투입될 때 그 효과가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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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영양진단에서 중요한 성분인 생체잎의 질소함량을 NIRS를 이용하여 신속하고 정확하게 분석하기 위해 최적의 검량식 작성에 관한 일련의 시험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벼 생체엽 질소함량 검량식의 결정계수는 익산, 정읍, 부안지역이 각각 0.879, 0.858, 0.819였다. Outlier를 제거한 후 검량식을 다시 작성한 결과 0.896, 0.878, 0.88~% 로 각각 0.017, 0.02, 0.061씩 향상되었다. Merge 기능을 이용하여 검량식을 합병한 후 검량식을 다시 작성한 결과 0.971로 정확도가 더욱 향상되었다. 벼 생체엽의 질소함량 검량식에 의한 분석값과 습식분석 평균값의 차이는 0.001~% 를 나타냈다. 이와 같은 결과로서 건조와 분쇄과정을 생략하기 때문에 시료의 변질을 막을 수 있고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벼 생잎의 질소농도 측정이 근적외분석기술에 의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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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맥류 습해의 원인인 과습에 의한 근권의 산소부족이 맥류 뿌리의 생장 및 혐기 발효대사 효소(alcohol dehydrogenase, ADH; lactate dehydrogenase, LDH)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양액재배를 이용하여 1.5엽기 맥류 유묘에 용존산소 1.5-2 ppm 정도의 혐기처리를 1, 3, 5, 7일간 실시하였다. 혐기조건에서 뿌리의 생장은 모든 맥종에서 감소하였으며, 감소정도는 내습성이 낮은 보리가 내습성이 높은 밀과 호밀보다 낮았다. 정상조건에서 ADH 활성은 보리가 LDH 활성은 호밀이 가장 높았으나 두 효소 모두 맥종 간의 차이는 크지 않았다. 혐기처리에 의해 ADH와 LDH 활성은 모든 맥종에서 공통적으로 증가하였으며 증가 정도는 호밀과 밀에서 가장 높았고 보리에서 가장 낮았다. 혐기조건에서 이들 효소의 활성증가는 모든 맥종에서 유사하게 항시발현 동위효소의 증가 및 새로운 동위효소의 발현유도에 의해 나타났다. 혐기조건에서 ADH와 LDH 활성 증가 정도는 맥종의 재해저항성과 정의 상관관계가 인정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맥류의 내습성에 혐기 발효계 효소가 관여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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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실험은 개갑된 인삼종자를 안전하게 장기보존하고, 또한 이를 효율적으로 발아시키기 위하여 인삼종자의 건조 저항성 및 동결보존을 위한 적정 수분함량을 분석하고, 배 발육과 발아에 관여하는 온도와 호르몬의 상호작용 효과에 대하여 조사하였으며, 이에 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30일 후의 초기 발아율은 GA3 와 BA 등 생장조절제 처리 후 5℃ 와 10℃ 에서 발아시킬 경우에만 50~% 이상으로 높아졌다. 70일 후의 발아율은 생장조절제의 처리와 상관없이 5℃ 와 10℃ 에서 모두 90~%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고, 15℃ 에서도 생장조절제 처리구에서는 일부 발아하였다. 2. 개갑 인삼 종자를 무균상 송풍구와 종자건조실에서 건조시킬 경우 각각 12시간(종실 수분함량 10.6~% ) 및 3일(6.1~% ) 까지는 내과피와 종실간에 수분함량에 차이를 보이면서 급속히 건조되다가 이후 서서히 건조되었다. 3. 무균상에서 0~~l8시간 동안 건조된 종자(수분함량 57.9~~8.7~% )는 95~% 이상이 발아하였으나, 30시간 건조된 종자(7.2~% )는 발아율이 85~% 로 감소하였다. 건조된 인삼종자를 액체질소에 저장 후 발아율을 조사한 바, 12~~30시간 건조(10.6~~7.2~% )된 종자는 90~% 이상이 발아하였다. 4. 건조실에서 건조된 인삼종자는 0~~2일 동안 건조(57.9~~9.0~% )하였을 때 90~% 이상이 발아하였으나, 6일 건조(3.8~% )된 종자는 발아율이 30~% 이하로 대폭 감소하였다. 동결보존 후의 발아율은 2일 건조 종자(9.0~% )만이 90.5~% 의 높은 발아율을 보였다. 5. 최적수분함량에서 두 건조방법간에 동결보존 전후의 발아율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건조 장해를 받지 않으면서도 동시에 동결장해를 회피할 수 있는 적정 수분함량범위는 8~~l0~%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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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관높이와 도복저항성 차이가 있는 콩 두 품종의 교호재배가 광합성능력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초관의 높이는 황금콩 1열+태광콩 1열에서 가장 높았으며, 도복은 황금콩 1열+태광콩 1열 및 황금콩 1열+태광콩 2열에서 경감 효과가 가장 컸다. 2. 교호재배에서 정엽 및 제 9본엽의 광합성능력은 태광콩열이 단일재배에 비하여 높았으며, 황금콩 정엽의 광합성능력은 낮았다. 3.수량은 황금콩 1열+태광콩 1열이 황금콩 단일재배에 비하여 17~% , 태광콩 단일재배에 비하여는 8~% 증수되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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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녹색조광으로 인한 녹색콩나물의 일반성분 분석과 isoflavones의 분석을 통해 녹색콩나물의 우수함과 이 자료를 이용한 식품개발에 대해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험을 실시하였다. 1. 황색콩나물에 비해 녹색콩나물은 조단백 함량은 2배, 아스파라긴산 함량은 5배 정도 많았고, 특히 비타민 B1 함량은 37.9배, 비타민 B2 함량은 28.8배, 비타민 C 함량은 22.4배, 비타민 I 함량은 23.8배나 높았다. 2. 건물중 1 g당 함량을 비교해보면 콩 종실에 비해 녹색콩나물의 total daidzein의 함량은 약 26.5배, total genistein의 함량은 약 5.6배가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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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밀가루 입자분포가 수적으로는 직경 0.496um 근처에서 가장 많은 입자가 분포하는 unimodal 곡선형태, 표면적으로 나타낼 경우에는 0.72~~0.79um , 17.2~~22.7um 및 101~~121um 의 직경에서 각각 peak를 갖는 trimodal 곡선형태를 보였다. 2.밀가루 입도분포에서 찰성 밀 계통들 모두가 모본품종보다 밀가루 입자직경이 크고 비표면적은 작게 나타남으로서 모본 품종보다 미분화가 잘 안됨을 나타내주었다. 용적기준으로 볼 때 모본의 경우 평균입자 직경이 97.8~~128.5um 범위로서 올그루밀<우리밀<금강밀<그루밀의 내림순위로 큰 직경을 보였고, 찰성밀 계통의 경우는 106.8~~128.5um 범위로서 수원 292호(우리밀)에서 13.6~% (금강밀)까지 변이가 큰 반면에 찰성 계통의 경우는 그 범위가 12.7~~13.6~% 로서 계통간 큰 차이 없이 높은 수치를 보였으나 침전가는 낮게 나타남으로서 찰성밀 계통의 단백질이 양적으로는 빵용밀에 버금갈 만큼 많을지라도 질적으로는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보통밀의 경우 peak 높이가 가수량에 상관없이 금강밀, 그루밀, 올그루밀 및 우리밀 순으로 높았다. 찰성 밀가루에서는 최대 반죽높이와 7분 후 반죽높이가 가수량이나 단백질 함량과 상관없이 보통밀보다 월등히 높고, 반죽 발달시간은 단축됨으로서 보통밀가루와는 다소 상이한 반죽특성을 보였다. 5. 최고점도시 온도가 찰성밀에서 79.4℃ (금강밀)~~81.1℃ (수원 292호와 SW97110) 범위를 나타냄으로서 보통밀의 95℃ 에 비해 현저히 낮은 온도를 보였다. 최저점도는 SW97105를 제외하고 찰성밀 계통이 각각의 모본보다 점도가 3.5~~10.7RVU 정도 낮았다. 6. Breakdown점도와 최종점도에서 찰성밀과 보통밀간 차이가 명확히 나타났는데, Breakdown점도의 경우는 찰성밀이 80.2 (수원 29그호)~~l16.2 RVU (SW97134) 범위로서 보통밀 46.5 (그루밀)~~63.5 RVU (우리밀)에 비해 높았으나, 최종점도의 경우는 찰성밀이 101.0 (SW97110)~~l16.9 RVU (SW97105) 범위로서 보통밀 148.0 (우리밀)~~171.8 RVU (올그루밀)보다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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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odium dodecyl sulfate-polyacryl amide gel electro-phoresis (SDS-PAGE)결과에서 찰성밀 계통인 수원 292호, 찰 2, SW97110, SW97134, SW97105, SW97113, SW97106 및 SW97116 등은 모두 60kDa 부근에서의 band가 결여되었다. 2. 본 시험에 사용된 찰성밀은 모본인 보통밀 품종에 비해 종실수량이 4~~20~% 낮고, 천립중과 용적중도 낮아 국내 적합형으로의 육종적 개량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3. straight 분의 수율 분포가 보통밀의 경우 66.1(우리밀)~~72.5~% (금강밀), 찰성밀의 경우 61.8(수원 292호)~~47.1~% (SW97110)범위였고, 각 찰성/메성 그룹내 높은 품종과 낮은 품종간의 제분율 차이는 6.4~% 와 5.3~% 를 보였다. 찰성밀 계통과 이들의 모본 품종간의 제분율 차이 역시 1.5~% (SW97110 대 그루밀)에서 5.8~% (SW97134 대 금강밀)까지 큰 변이를 보였는데, 공통적으로 모본보다 찰성밀 계통에서 제분율이 낮았다. 밀가루 회분함량에 있어서도 찰성밀이 보통밀과 같거나 (금강밀 대 SW97134) 보통밀보다 0.13~% 까지 (우리밀 대 SW97105) 높아서 제분평점에서 찰밀이 보통밀보다 현저히 낮았다. 4. break roll와 reduction roll이 분획별 밀가루 수율에서 찰성밀 계통의 경우 보통밀 품종에 비해 Bl 분이 현저히 낮았으나 R2와 R3 밀가루는 월등히 높았다. Rl 분은 우리밀과 SW97105를 제외한 나머지 찰성 계통들에서 각각의 모본보다 일률적으로 낮았다. 밀가루 수율 감소와 직접적 연관이 있는 bran과 short의 비율에서는 전자의 경우 품종적 영향으로 찰성밀과 보통밀간의 변이가 뚜렷하지 않았으나 후자는 찰성밀이 보통밀 보다 월등히 높았다. 5. Rl 분의 수율이 찰성 계통의 경우 천립중과 용적중이 가장 낮은 수원 292호를 제외한다면 37.1~~38.6~% 로서 비교적 큰 차이가 없는 반면에 보통밀에서는 우리밀, 올그루밀, 그루밀 및 금강밀이 각각 33.9, 36.7, 39.8 및 40.7~% 로서 다양한 변이를 보임으로서 경~cdot연질, 대~cdot소립의 영향과 높은 상관관계 가능성을 암시해주었다. R1과 R2분에서는 찰성밀이 일률적으로 보통밀보다 높은 수율을 지님으로서 배유조직의 제분특성에서 찰성밀이 보통밀보다 분말화가 용이하지 않음을 나타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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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평야지에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적정 이앙시기를 구명하고자 2002~~2004년까지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가. 단위면적당 영화수는 생태형에 관계없이 5월 30일 이앙에서 가장 많았다. 나. 등숙비율은 삼천벼와 남평벼는 5월 30일~~6월 9일 이앙에서 높았고 화성벼는 5월 30일 이후 이앙에서 높았다. 다. 완전미 수량은 생태형에 관계없이 6월 9일 이앙에서 가장 많았다. 라. 완전미 수량, 등숙비율, 미질 등을 고려한 이앙적기는 조생종과 중생종은 5월 30일~~6월 19일, 중만생종은 5월 30일~~6월 9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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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능특성이 우수한 밀가루의 제품생산 및 밀 품종 개량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국산 그루밀 원맥을 Buhler test mill로 제분하고, 각 제분부위별로 휘발성 향기성분을 검토하였다. 1. 제분부위에 따른 밀의 휘발성 향기성분은 배유층인 B1,B2,R1 및 R2 층과 바깥층인 겨층과 배아간에 정성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정량적인 차이는 있었다. 2. 겨층 및 배아층은 배유층에 비하여 m-xylene, n-butanol의 조성이 매우 높았다. 3. 밀에서 냄새의 지표화합물인 C6-aldehyde 류와 C6-8-alcohol 류의 조성은 제분부위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배유층 내부인 B1,B2,R1 층보다 바깥층인 R2 층에서 조성이 높았다. 따라서 R2 층이 B1,B2,R1 층에 비하여 관능적으로 보다 우수할 것으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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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코를 이용하여 한국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는 자포니카 44품종의 쌀과 밥의 향 패턴을 분석하여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백미 44품종의 향은 주성분분석과 군집분석결과 만금, 남평 ,신동진쌀이 한 그룹으로, 대진, 추청쌀이 또 다른 그룹 분류되어 나머지 39품종 쌀의 향과는 구분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밥의 향은 분석결과 44품종들이 제1주성분 값 -8에서 +6사이에서 고른 분포를 보이며 품종간 구분은 되어지지 않았다. 3. 쌀과 밥의 향 측정에 사용된 12개의 MOS센서가 얻은 값을 상관관계 분석한 결과 쌀의 향과 밥의 향과는 서로 유의성이 없어 전자코를 이용하여 쌀시료로 취반 후 밥의 향을 예측하는 것은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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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벼멸구 저항성 품종인 '청청벼'와 감수성이면서 자포니카형 벼인 '낙동벼'를 교배한 DH 계통 및 F2 집단을 이용하여 벼멸구 저항성과 DNA marker와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1. 520개의 RAPD marker를 이용하여 양친에 다형성을 보이는 310개의 marker를 찾았고 이들을 대상으로 한 BSA를 통해 벼멸구 저항성과 관련있을 것으로 보이는 17개의 marker를 선발하였다. 2. 벼의 12번 염색체상에 위치한 38개의 SSR marker를 사용하여 모~cdot부본에 대한 다형성 검정을 실시한 바, 17개의 SSR marker를 선발할 수 있었다. 3. BSA를 통해 선발된 17개의 RAED marker와 DH 계통의 벼멸구 저항성과의 관계를 분석하여 벼멸구 저항성과 가장 밀접하게 연관된 OPE16700을 선발하였다. 4. SSR marker 및 OPE16과 65 DH 계통의 벼멸구 저항성과의 연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OPE16이 벼멸구 저항성 유전자와 4.6cM 거리로 가장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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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During the last few years, considerable progresses have been made in understanding of roles and biosynthesis of ascorbic acid (AsA) in plants. The concentrations of ascorbic acid is 2-4 mM in leaf cells, but much higher at the chloroplast. There are three forms of ascorbic acid in the plant mainly ascorbic acid (AsA), monode­hydroascorbic acid (MDHA) and dehydroascorbic acid (DHA). AsA in plant cell performs antioxidants by changing those three forms. And AsA promotes cell division and elongation There was new pathway of ascorbic acid metabolism. It is called pathway of Smirnoff-Wheeler. This report will provide understanding of AsA in plants, and also prov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