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S :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analyze the change in lane reflection performance through lane washing and sweeping on highway lanes.
METHODS: This paper compared and analyzed the changes in lane reflection performance before and after lane washing and sweeping. The research method was as follows. First, we selected four research sites on the Gyeong-bu Highway. Second, the parameters affecting lane reflection performance are classified into luminance, brightness, and number of glass beads. Third, the change in reflection performance was measured after washing /sweeping at the same place after studying 60m of the unwashed/unswept area. Fourth, the measurement results were compared and analyzed before and after lane washing/sweeping.
RESULT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lane washing improved the luminance and brightness by 4.2~21.4% and 1.4~5.1%, respectively, and reduced the number of glass beads per wash by 0.2~1.2%. Second, lane sweeping improved the luminance and brightness by 2.3~8.5% and 0.8~2.3%, respectively, and reduced the number of glass beads per sweep by 0.8~4.9%.
CONCLUSIONS : By comparing the results of lane washing and sweeping, it was found that compared to lane sweeping, lane washing improved the luminance and fewer glass beads were dropped.
It has been reported that illegal drug abuse is one of the emerging problems and continuously increasing in recent years. This study examines the extent of illegal drug-abuse and comprehend citizen's attitudes toward various drug-abuse issues for developing new strategies to reduce or prevent illegal drug abuse. Using data from 2,500 male an female adults in 7 major metropolitan cities, results show that 4.6% of respondents has experienced a broad sense of drug abuse. It is revealed that 61.9% of drug abusers reply curiosity as a motive of drug abuse. In addition, drug abusers have a favorable attitude toward drug abuse, and they feel curiosity and perceive it less harmful. Almost respondents reply to need a rigid enforcement of regulation and emphasize a severe punishment. However, 55.3% of the respondents reply a need of both punishment an medical/psychical treatment. In addition, research findings show that respondents emphasize prevention and education as a primary policy.
이 연구는 처벌이 사이버범죄에 대해 갖는 억제효과를 검증하는 것에 주목한다. 처벌의 영향력은 다른 주요 변인들을 통제할 경우 약해지는지를 알기 위해 부모와의 관계, 사이버범죄에 대해 갖는 태도, 충동성을 통제변인으로 사용하며, 아울러 처벌의 억제효과는 조건적일 것이라는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지각된 처벌가능성과 부모와의 관계, 사이버범죄에 대해 갖는 태도, 충동성 각각의 상호작용 효과를 고려했다. 서울시 남자 중, 고등학생 55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는 현실에서의 범죄처럼 사이버범죄에 있어 처벌의 억제효과는 대체로 미약했으며, 오히려 사이버범죄에 대해 갖는 태도가 중요한 요인으로 제시되었다. 한편 조사결과에서는 처벌의 조건적 효과가 일부 유형의 사이버범죄에서만 부분적으로 지지되었다.
This study emphasizes a comprehensive strategy to reduce crime risk factors in individual, family, school, peer group, and community levels. This effort includes prevention, early intervetion, and treatment services for juvenile offenders. This study offers a coordinated, community-based multi-agency network system both to provide several simultaneous services for youths and to reduce disorganized neighborhood environments. This stuy suggests a role of each agency such as family, school, welfare center, police, probation officials, church, business, and residents in a community-based comprehensive multi-agency collaboration. This study emphasizes the engagement of neighborhood residents as a main role in comprehensive multi-agency activities.
인삼은 음지성 작물인데 7~8월 고온기에 강광과 고온하에서 잎의 가장자리부터 피해를 받아 결국 고사하게 되는 고온장해(엽소)가 발생한다. 엽소 피해를 받은 인삼은 근중의 감소, 뿌리 조직의 스폰지화로 인해 홍삼제조 시 내공의 발생율이 증가한다. 기존에 육성된 천풍은 지하부 체형과 홍삼품질이 우수하나 엽소에 약하다. 반면 엽소에 강한 연풍은 지하부 체형과 홍삼품질이 불량한 단점이 있다. 이에 따라 엽소에 강하고 홍삼품질이 우수한 인삼 품종의 개발이 시급하다. 본 연구는 엽소에 내성으로 선발된 ‘선일’ 품종의 시기별 고온장해 발생율, 엽록소 형광반응, Fm/Fv 값 변화, 인삼 잎 조직의 큐티클 층의 분포와 두께, 광합성 특성 및 유효성분 분석 결과를 보고 하고자 한다.
본 실험은 개갑된 인삼종자를 안전하게 장기보존하고, 또한 이를 효율적으로 발아시키기 위하여 인삼종자의 건조 저항성 및 동결보존을 위한 적정 수분함량을 분석하고, 배 발육과 발아에 관여하는 온도와 호르몬의 상호작용 효과에 대하여 조사하였으며, 이에 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30일 후의 초기 발아율은 GA3 와 BA 등 생장조절제 처리 후 5℃ 와 10℃ 에서 발아시킬 경우에만 50~% 이상으로 높아졌다. 70일 후의 발아율은 생장조절제의 처리와 상관없이 5℃ 와 10℃ 에서 모두 90~%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고, 15℃ 에서도 생장조절제 처리구에서는 일부 발아하였다. 2. 개갑 인삼 종자를 무균상 송풍구와 종자건조실에서 건조시킬 경우 각각 12시간(종실 수분함량 10.6~% ) 및 3일(6.1~% ) 까지는 내과피와 종실간에 수분함량에 차이를 보이면서 급속히 건조되다가 이후 서서히 건조되었다. 3. 무균상에서 0~~l8시간 동안 건조된 종자(수분함량 57.9~~8.7~% )는 95~% 이상이 발아하였으나, 30시간 건조된 종자(7.2~% )는 발아율이 85~% 로 감소하였다. 건조된 인삼종자를 액체질소에 저장 후 발아율을 조사한 바, 12~~30시간 건조(10.6~~7.2~% )된 종자는 90~% 이상이 발아하였다. 4. 건조실에서 건조된 인삼종자는 0~~2일 동안 건조(57.9~~9.0~% )하였을 때 90~% 이상이 발아하였으나, 6일 건조(3.8~% )된 종자는 발아율이 30~% 이하로 대폭 감소하였다. 동결보존 후의 발아율은 2일 건조 종자(9.0~% )만이 90.5~% 의 높은 발아율을 보였다. 5. 최적수분함량에서 두 건조방법간에 동결보존 전후의 발아율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건조 장해를 받지 않으면서도 동시에 동결장해를 회피할 수 있는 적정 수분함량범위는 8~~l0~% 였다.
We have been proposed model equation which is able to predict the trihalomethane producing concentration formation, that is one of byproduct, in the water treatment processes. In proposed model, the effects of trihalomethane factors like chlorine contact time, pH, temperature, TOC and UV-254 are considered. The concentration of the trihalomethane produced is proportion to the contact with chlorine, pH of water, temperature of water TOC and UV-254, respectively. This proposed model could be predicted the formed concentration of trihalomethanes by trihalomethane factors.
The effect of ozone on the formation and the removal of disinfection byproducts(DBPs) of chlorination process was studied to elucidate the performance of water treatment process. The samples of raw water, prechlorination process, and preozonation process were analyzed quantitatively according to the Standard Methods for the Examination of drinking water. As a result, most of total trihalomethanes(THMs) which were formed in prechlorine treatment process was not removed in the preozonation process.
Most of haloacetic acids(HAAs), haloacetonitriles(HANs), and chloral hydrate(CH) was removed in sedimentation and biological activated carbon(BAC) filtration processes. However, DBPs were increased more or less by postchlorine step. In particular, the formation of THMs and HAAs depends on ozone more than chlorine, but, the formation of HANs and CH depends on chlorine more than ozone. The seasonal variation of DBPs concentration for the year needs to be investigated to study the temperature effect because DBPs strongly depend on temperature among various efficient factors.
인삼포의 관행해가림 (볏짚피복, 투광율 3%)과 개량해가림(P.E. 차광망피복, 투광율 10%)의 해가림간 인삼 개체군의 군낙구조를 비교하기 위해서 년근별 (2, 4, 6년근), 재식위치별, 높이별로 엽면적, 비엽중(S.L.W,), 경엽의 건물중 및 조도의 분포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투광률(지상 40cm부위)은 2년근에서 관행해가림은 전행이 3%, 중간행이 2%, 후행이 1.5%였으며 평균 2.2%로 행간에 차이가 심했으나, 개량해가림에서는 전행이 12%, 중간행이 10%, 후행이 8%였으며 평균 10%로 투광률이 증가되어 행간의 차이가 근소하였다. 4, 6년근에서는 관행해가림의 광환경이 더욱 악화되었으나 개량해가림에서는 수광량이 행간의 차이가 근소하였다. 2. 2년근에서 재식위치별로 엽면적, 비엽중, 경 및 잎의 건물중 분포는 관행해가림과 개량해가림간에 차이가 근소하였다. 3. 4년근에서 재식위치별로 엽면적, 경, 엽의 건물중 분포가 관행해가림에서는 전행 및 중간행부분에 많이 분포되고 후행쪽은 적은 반면, 개량해가림에서는 행간에 차이가 적고 고루 분포되었으며 이러한 경향은 6년근시에 더욱 심하여 통로쪽의 지상부 건물중이 관행해가림은 개량해가림보다 현저히 증가하였다. 4. 근수량은 개량해가림이 관행해가림에 비해 28%증가되었으며, 재식위치별 근수량 지수는 관행해가림은 전행인 1∼2행이 높은 반면 개량해가림은 5행을 제외하고는 각행 고르게 분포되었다.
보리(Hordeum vulgare)의 유묘이 14 co2 를 10분 및 30분간 처리한 후 잎을 채취하여 아미노산, 당, 인산염 및 유기산과 같은 수용성 대사물질을 분석하였다. 배양기간에 따른 label 정도는 비슷하였으나 종류와 양에 있어서는 차이가 있었다. 10분 처리시에는 아미노산 분획보다 중성분회(당, 인산염에스퇴르 및 유기산)에서 label 양이 4.5배 증가하였으나 30분 처리시에는 1.7배로 감소하였다. 당분획에 있어서는 처리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label 양이 약간 증가 하였으나 아미노산 분획에 있어서는 양과 질적으로 label 양이 현저히 증가하였다. 탄소 동화율은 10분에서 30분으로 길어질수록 현저히 감소하였다(0.125대 0.034와 0.042 mole CO2 /mg 엽록소/분).
포장상태에서 인삼생육의 최적광양을 알기 위하여 상대조도 5%(관행볏짚). 15 % 및 20 % (백색불섬포) 하에서 5년근 개체군의 재식위치별로 해가 림내 조도, 미기상, 광합성 및 호흡속도, 근수량등을 조사한 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해가림 내 맑은날의 온도는 10~14시경에 상대조도 5 %구에 비해서 15%구가 2℃ , 20 %구가 3℃ 정도 각각 높았으나 흐린날은 상대조도 처리간에 차이가 거의 없었다. 2. 해가림내 맑은날 상대습도는 10~14시경 상대조도 5%구에 비해서 15 %구가 5%, 20 %구가 8%정도 각각 낮았고, 흐린날은 차이가 근소하였다. 3. 해가림내 맑은날의 일중 조도는 10~15시경에 상대조도 5%구는 5,000 lux 미만이었으나 15%구는 15,000 lux, 20%구는 20,000 lux로 이논치와 비슷하였으나, 흐린날은 조도의 변화폭이 심하여 대개 상대조도 5%구는 3,0001ux 미만이었으나 15 % 및 20%고는 각각 10,000 lux, 15,000 lux 였다. 4. 포장하의 광합성속도는 맑은날의 경우 상대조도 15% 및 20%구가 5%구에 비해 현저히 빨랐고, 흐린날의 경우도 비슷하였다. 5. 일중 광합성 총양은 맑은날과 흐린날 공히 상대조도 15%구가 가장 높고 20%, 5% 순으로 높았으며. 맑은날이 흐린날보다 광합성량이 많았다. 행간 광합성량은 상대조도 15% 및 20%구는 비슷한 반면 5%구는 차이가 컸다. 6. 근중은 15%, 20%. 5% 순으로 상대조도 15%구가 가장 무거웠고 행간의 근중차이가 15%, 20%구는 비슷한 반면 5%구는 컸다.
인삼의 종 및 품종간 생리적 특성을 알기 위하여 볏짚 해가림하의 동일한 환경조건하에서 재배된 Panax ginseng C. A. Meyer 인 자경종, 황숙종, 미마끼, 소련재배인삼 그리고 Panax quinque folium L.인 미국삼을 광도, 온도, 시기별 광합성능력과 기공, 엽록소, 비엽중 및 지상하부 형질들을 조사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광포화점은 자경종, 황숙종, 미마끼 및 미국삼이 15,000 lux 내외였고 소련재배인삼은 10,000 lux 내외였 다. 2. 광합성 최적 온도는 자경종, 황숙종, 미국삼 및 미마끼가 20 ℃ 내외였으나 소련재배인삼은 15℃ 내외였다. 3. 광합성속도(생육기)는 미국삼이 7.8 mg(CO2 /dm2 /h) 정도로 가장 높았고, 자엽종. 황숙종, 미마끼가 약 6~7mg(CO2 /dm2 /h)였으며 소련재배인삼은 5mg(CO2 /dm2 /h) 정도로 가장 낮았다. 4. 암호흡속도는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달라지는 영향이었으나 종 및 품종간에는 비슷하였다. 5. 단위 엽면적당 기공수는 미국삼이 가장 많았고 소련재배인삼이 가장 적었으며 기공의 길이는 그 반대였다. 6. 엽록소함량은 미국삼이 가장 많았으며, 비엽중은 미마끼가 가장 높았다. 7. 2년근시 근중은 미국삼이 가장 무거웠고 소련재단인삼이 가장 가벼웠으나, 엽수는 자엽종, 황숙종, 미마끼가 많았고, 미국삼, 소련재배인삼 순으로 적었다. 8. 6년근주 근중은 자엽종, 황숙종, 미마끼가 가장 무거웠고. 미국삼 소련재배인삼 순으로 가벼웠으며, 엽수도 같은 경향이었다. 것으로 기대되었다.통옥수수보다 2∼3배 높았다. 4. 맛을 기준으로 한 수확적기는 출사 후 27일이었다. 가변성 고형물과 맛과는 같은 품종에서는 정의 상관이 있었으나 전당함량과 맛과는 관계가 없거나 부의 상관이 있었다. 전당함양과 가용성 고형물과는 관계가 없거나 부의 상관이 있었다.장백콩 및 봉의에서 그 차이가 현저하였다. 그러나 포장시험에서는 이와 같은 경향이 현저하지 않았다. 8. 수량구성요소중 개체당 협수 및 입수는 토양 pH가 낮은 경우에 크게 감소하였고 그 정도는 또한 품종에 따라 현저한 차이가 있어 단엽중과 황금콩에서 코고 장백콩, 봉의 및 외알콩 등에서 작았다. 그러나 협당 입수와 100입중은 토양산도에 따른 유의적 차이를 인정할 수 없었다. 9 종실수량은 품종. 토양산도간 및 이들의 상호작용에 모두 유의성이 인정되어 황금콩은 각 토양pH 수준에서 다른 품종에 비하여 가장 다수이었고 단엽콩과 장단백목은 pH 7 수준에서는 다른 품종에 비하여 다수이었으나 pH 5 수준에서는 황금콩이외의 품종에서는 현저한 차이가 없었다. 또한 토양산도간 차이는 장백콩에서는 거의 볼 수 없고 봉의와 외알콩에서는 미미하였으며 그 밖의 품종에서는 현저한 차이가 있었다. 10. 수량과 수량구성요소간의 상관은 개체당입수와 협당입수가 수량과 유의적 상관을 나타내었고 특히 토양 pH 5 수준에서 보다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개체당 협수는 pH 5 수준에서는 수량과 유의적 상관을 보였으나 pH 7 수준에서는 유예적 상관을 인정할 수 없었다. 11. 종실중의 단백질 함량도 토양 pH가 낮은 경우에 현저히 떨어졌는데 그 정도는 품종에 따라 현저한 차이가 있으며 장백콩. 장단백목 및 외알콩 등에서는 그 차이가 별로 없었다. 12. 시험결과를 종합해 볼 때 대체로 토양 pH가 5인 산성조건에서는 영양생장이 억제되어 경장,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