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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의 고온장해 내성 품종 ‘선일’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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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육종학회 (The Korean Breeding Society)
초록

인삼은 음지성 작물인데 7~8월 고온기에 강광과 고온하에서 잎의 가장자리부터 피해를 받아 결국 고사하게 되는 고온장해(엽소)가 발생한다. 엽소 피해를 받은 인삼은 근중의 감소, 뿌리 조직의 스폰지화로 인해 홍삼제조 시 내공의 발생율이 증가한다. 기존에 육성된 천풍은 지하부 체형과 홍삼품질이 우수하나 엽소에 약하다. 반면 엽소에 강한 연풍은 지하부 체형과 홍삼품질이 불량한 단점이 있다. 이에 따라 엽소에 강하고 홍삼품질이 우수한 인삼 품종의 개발이 시급하다. 본 연구는 엽소에 내성으로 선발된 ‘선일’ 품종의 시기별 고온장해 발생율, 엽록소 형광반응, Fm/Fv 값 변화, 인삼 잎 조직의 큐티클 층의 분포와 두께, 광합성 특성 및 유효성분 분석 결과를 보고 하고자 한다.

저자
  • 이준수(한국인삼공사 중앙연구원) 주저자
  • 이장호(한국인삼공사 중앙연구원)
  • 안인옥(한국인삼공사 중앙연구원)
  • 이성식(한국인삼공사 중앙연구원)
  • 인준교(한국인삼공사 중앙연구원)
  • 서지호(한국인삼공사 중앙연구원)
  • 김윤수(한국인삼공사 중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