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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작물학회지 KCI 등재 Korean Journal of Crop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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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권 6호 (1992년 12월) 9

1.
1992.1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앙기를 달리 하였을때 어린모와 25일묘, 손이앙묘의 출수반응, 수량 및 쌀의 품위차를 알아보고자 금오벼와 팔공벼, 동진벼를 공시하여 4월 20일부터 7월 20일까지 15일 간격으로 7회 이앙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광주지방에서 안전출수한계기(8월 27일)로 본 안전이앙한계기는 조생종인 금오벼는 어린모 : 6월 26일, 25일묘 : 7월 1일, 손이앙묘 : 7월 11일이었으며, 중생종인 팔공벼는 어린모 : 6월 21일, 25일묘 : 6월 30일, 손이앙묘 : 7월 10일이었고, 중만생종인 동진벼는 어린모 : 6월 10일, 25일묘 6월 24일, 손이앙묘 : 7월 5일이었다. 2. 육묘방법별 수량은 이앙기에 따라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으나 금오벼는 어린모>25일묘>손이앙묘의 순이었으며 팔공벼는 25일묘(equation omitted)어린모(equation omitted)손이앙묘의 순이었고, 동진벼는 손이앙묘(equation omitted)25일묘(equation omitted)어린모의 순으로 증수되었다. 3. 수량생산기(출수전 10일부터 출수후 30일까지)에 있어서 적산온도를 보면 금오벼는 어린모에서 최대수량을 올린 6월 5일~6월 20일 이앙에서 1,003℃ 였고, 25일묘에서는 6월 5일~6월 20일 이앙에서 1,014℃ , 손이앙기는 5월 20일~6월 5일 이앙에서 1,027℃ 이었으며, 팔공벼에서는 어린모 : 1,018℃ , 25일묘 : 1,015℃ , 손이앙묘 : 1,086℃ 이었고, 동진벼에서는 어린모 : 998℃ , 25일묘 : 984℃ , 손이앙묘 : 949℃ 에서 최대수량을 보였다. 4. 육묘방법에 따른 이앙시기별 쌀의 품위는 금오벼는 어린모에서 조기이앙에 따라 동할미가 많았고 청미가 적었으며 7월 5일 이후의 이앙에서는 청미가 현저하게 많아지면서 동할미도 증가하였다. 팔공벼와 동진벼는 이앙시기간에 차리가 인정되지 않았고 다만 극만식인 7월 5일 이후의 이앙에서만 청미 비율이 높았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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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시험은 완효성비료를 이용한 전량기비시비방법을 개선하고자 식양토(덕평통)와 사양토(강서통)에서 완효성비료인 조선완효성비료와 Meister 15를 이용하여 시비방법에 따른 완효성비료의 시용효과를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공시토양별 암모니아태 질소의 용출량은 담수 4일째 사양토에서 95ppm, 식양토에서 60ppm 이었다. 2. 벼 잎색도는 조선완효성비료가 Meister 15보다 낮았고, 시비방법간에는 측조시비구보다 전층시비구에서 높았다. 3. 질소 효율은 Meister 15 > 관행 > 조선완효성비료의 순으로 높았고, 시비방법간에는 차이가 적었다. 4. 단립면적당 경수는 조선완효성비료는 측조시비구가 전층시비구보다 많았고, Meister 15는 전층시비구가 측조시비구보다 많았으며, 간장은 Meister 15 > 관행 > 조선 완효성비료의 순으로 길었고, 시비 방법간에는 전층시비구가 측조시비구보다 길었다. 등숙율은 완효성시비가 관행보다 높았고, 시비방법간에는 전층시비구가 측조시비구보다 낮았다. 5. 수량은 식양토에서 비료간 수량차이가 컸으나, 시비방법간에는 수량차이가 적었고, 사양토에서는 비료간, 시비방법간에 수량차이가 적었다. 6. 이상의 결과에서 Meister 15와 같은 완효성비료는 전층시비법으로 시용하여도 좋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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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 성력재배에 있어서 저조한 출아ㆍ입묘율을 제고시키기 위한 기초연구의 일환으로 종자조건과 토양조건이 한국 주요 대두 장려품종들의 출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포장출아율은 저하축신장이 양호한 품종이 불량한 품종에 비해 뚜렷하게 높았다. 2. 파종심도가 깊을수록 종자표면적이 작은 소립종자가 큰 중, 대립종자에 비하여 출아저항력이 작아 파종심도 5cm이하에서는 대립종자가 7.5cm에서 소립종자가 출아율이 높았다. 3. 토양별 출아율은 진흙에서 65%, 진흙 : 모래(1 : 1) 모래 : vermiculite(1 : 1)에서 각각 80, 84%였고 vermiculite, 모래 및 진흙 : vermiculite(1 : 1)에서 각각 80, 90, 91%로 높은 출아율을 나타냈다. 4. 토양수분 potential이 -0.1bar에서 -0.5bar까지 점차 낮아짐에 따라 출아율은 순차적으로 높아져 -0.5bar에서 87.2%로 최고 출아율을 보였으나 이후 낮은 potential에서는 수분부족으로 인하여 -0.7bar 출아율이 25.2%로 최저치를 보였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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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답휴립직파재배에서 파종양식(산파, 조파, 적파)과 파종량(4, 6, 8kg / 10a)에 따른 벼의 생육과 수량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기 위하여 직파재배용으로 육성중인 밀양 9005를 1991년 5월 12일에 파종하여 얻은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최고분얼수는 산파와 조파에서 적파보다 많았다. 파종량간에는 산파와 조파에서는 파종량 6kg일 때 최고분얼수가 가장 많았으며, 적파에서는 파종량이 증가할수록 최고분얼수도 증가하였다. 2. 파종양식간에 입묘수, 간장, 수장, 유효경화율은 차이가 없었으나, 출수기는 적파와 조파보다 1일 지연되었다. 출수기의 엽면적지수와 건물중은 산파에서 다를 파종양식보다 높았으며, 투광율은 조파와 적파에서 산파보다 더 높았다. 파종량간에는 파종량이 증가할수록 입묘수는 증가했지만, 출수기, 출수기의 엽면적지수와 건물중, 간장, 유효경비율은 파종량간에 차이가 없었다. 3. 파종양식간에 지상부길이, bending moment 및 생체중은 차이가 없었고 좌석중은 산파>조파>적파 순으로 낮았다. 도복지수는 파종량간에 차이가 없었고, 도복도 발생하지 않았다. cellulose, hemicellulose, lignin 등 간기의 세포벽구성물질은 파종양식과 파종량간에 교호작용이 있었다. 4. 단위면적 수수와 영화수, 천립중, 수량과 수확지수는 파종양식간에 차이가 없었다. 수당 영화수는 적파에서 산파와 적파보다 다소 높았다. 파종량간에는 수수, 수당 및 단위면적당 영화수, 등숙율, 수확지수 등은 차이가 없었으나 수량은 6kg/10a 파종량에서 4 및 8kg /10a 파종량에서 보다 높았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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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각 지역에서 수집한 유색대두 계통에 관한 당함량변이와 그의 주요 특성과의 관계를 살펴 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유색 대두 수집계통의 당함량의 변이는 최저 8.3%에서 최고 12.1%의 범위로서 평균 10.1%를 나타내었다. 2. 국내 지방수집 유색대두 1087계통에서 성숙군 분포는 O군 (--115일) 0.5%, 1군(116--123일) 1%, II군(124--131일) 5.7%, III군(132--139일) 16%, Ⅵ군(140-147일) 19%, V군(148--155일) 22%, Ⅵ군(156--163일) 14% 그리고 군(164--일) 19%로 나타났고, 대부분 III, IV, V, Ⅵ, Ⅶ군에 속하는 중ㆍ만생계통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만생종일수록 당함량이 많은 경향이었다. 그리고 각각의 지역에 있어서 성숙일수가 긴 성숙군 계통들의 당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 종피색에 따른 당함량의 차이는 볼 수 없었고, 피분유무에 따른 당함량의 차이는 피분이 있는 계통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 유색대두 종실의 자엽색에 따른 당함량의 변이는 노란 자엽계통보다 녹색 자엽 계통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 전체 수결 계통에서 당함량은 단백질함량과는 부의 상관(-029** )을, 지방함량과는 정의 상관(0.21** )을, 고리고 성숙기간과는 정의 상관(0.36** )을 나타내었고, 각 성숙군내에서도 조숙계통을 제외한 각 성숙군 내 계통들에서 당함량은 단백질 함량 및 지방함량과 유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또한 당함량과 알카리 붕괴도 간에도 유의적 정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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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poxygenase는 대두종실에 많이 포함되어 있어 대두의 불포화지방질을 산화시켜 대두 특유의 불쾌한 콩비린내를 나게 함으로서 콩나물을 위시한 많은 대두식품제조공정에서 어려움을 주고 있다. Lipoxygenase에는 L 1, L 2, L 3의 3가지 isozyme가 있는데 그동안 미국과 일본의 학자들에 의해 lipoxygenase 결핍(1 1, 1 2, 1 3)돌연변이 계통이 발견되었고 또 단순 열성 유전 양식임이 밝혀짐으로서 lipoxygenase 문제가 육종차원에서 해결될 수 있는 전망이 보인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재래종 집단에서 lipoxygenase isozyme 소재를 제공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실험에서 L 1 결핍계통 KAS 610-3, KAS 621-8이 선발되었으며 lipoxygenase 결핍계통은 일반적으로 소립이고, 지방합량은 낮았으며, 또 본 실험에서 선발된 L 1 결핍 2계통은 특징적으로 콩나방 피해가 컸다. 공시계통수는 적었지만 야생종 대두에서는 lipoxygenase 결핍유전자형이 발견되지 않았다.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L 1 및 L 3가 결핍된 4계통이 모두 경남지역의 재래종에 한정된 것으로 미루어 변이투기 역사는 짧을 것으로 추정된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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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건답직파재배에서 온도와 파종심도를 달리 하여 벼 품종의 출아와 중배축 신장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온도가 높고 파종심도가 얕을수록 출아율이 높았으며 출아소요기간이 짧았다. 2. 각 처리온도 별로 파종심도 3cm이하에서는 출아율이 큰 차이가 없었으나 5cm이상이 되면 현저히 낮아졌다. 3. 파종 30일 후의 초장과 엽수는 온도가 낮을수록 감소하였고 파종심도가 5cm 이상이 되면 생육이 현저히 저하하였다. 4. 온도가 높고 파종심도가 5cm 이상일 때는 중배축과 하위절간의 신장이 컸다. 5. 파종심도 6cm에서 벼 품종들 중 출아율이 높았고 품종은 오수벼, 탐진벼이었고 중배축의 신장은 품종간 차이가 현저하여 5~16mm의 분포를 나타내었으며 제 1본엽의 출현이 지중 3~4cm에 이루어져서 파종심도는 지중 3~4cm가 적당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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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담수표면직파재배시 파종기 및 품종을 기상 및 재배 환경과의 관계를 구조적으로 분석하여 담수직파에서 흔히 발생하는 도복의 방상대책과 후기등숙생리를 검토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1. 초기생육형수질중에서 출아일수는 조기파종일수록 길었으며 단립면적당 입묘수 및 입묘율은 파종이 늦을수록 그리고 만생종일수록 많고 양호하였다. 2. 단립면적당 수수는 파종이 늦을수록 감소하였으며 유효경비율은 만파인 5월 21일 파종구에서 가장 낮았다. 출수개화일수는 파종기가 늦을수록 단축되었으며 등숙기간중 강우분포는 조생종의 등숙기에 많았고 중ㆍ만생종의 등숙기에는 비교적 적었다. 파종기별 및 품종의 숙기별 포장도복정도는 파종이 빠를수록, 그리고 숙기가 빠를수록 컸다. 5. 수량 및 수량구성형질은 파종이 빠를수록 많고 양호했으며 특히 등숙비율은 그차이가 뚜렸하였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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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의 생산비를 절감하기 위하여 노동력이 적게 소요되는 직파재배의 이용가능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건답휴립직파, 건답로타리직파, 담수직파와 대조구로 기계이앙재배를 하여 재배양식에 따른 벼 생육과 수량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건답휴립직파와 건답로타리직파에서 모두 파종에서 출아까지 소요일수는 15일이었고, 입묘수는 담수직파재배도다 낮았다. 출수기는 기계이앙>담수직파>건담직파 순으로 빨랐으며, 파종에서 출수까지 소요일수는 기계이앙 115일, 건답직파 94-95일, 담수직파는 87일이었다. 2. 지상부길이와 bending moment는 재배양식간에 차이가 없었다. 생체중과 좌석중은 건답휴립직파, 건답로타리직파, 담수직파보다 기계이앙에서 높았으나, 도복지수는 재배양식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도복은 발생하지 않았다. 간기부의 hemicellulose 함량은 재배양식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cellulose 함량은 담수직파에서 기계이앙, 건답휴립직파, 건답로타리직파보다 높았으나 lignin 함량은 낮았다. 3. 수수, 단립면적당 영화수, 수량 및 수확지수는 재배양식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수당영화수는 기계이앙이 직파재배에서보다 많았고, 직파재배간에는 건답로타리>담수직파>건답휴립직파의 순으로 많았다. 천립중은 건답휴립직파에서 가장 높았고, 담수직파에서 가장 낮았다. 4. 완전미비율은 건답직파에서 담수직파와 기계이상보다 높았다. 완전미 중에서 심복백미비율은 건답휴립직파가 다른 재배양식에서보다 3.6-4.9% 높았다. 청미는 다미비율은 모든 재배양식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사미비율은 건답휴립직파와 기계이앙에서 건답로타리직파와 담수직파보다 높았다. 단백질 함량과 알카리붕괴도 모든 재배양식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amylose 함량은 담수직파>건답휴립직파>기계이앙>건답로타리직파 순으로 높았으나 차이는 1.5%로 크지 않았다.장 높았으며, 기타(mono, di-glyceride 및 free fatty acid) 는 13.3~17.4%로 나타났다.로 빠른 시일에 집중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다. 4. 저온저장(4℃ , RH 50%)한 벼는 2년반 저장한 벼도 밥맛의 변화가 거의 없었다. 5. 1988년산 및 1989년산 일반계를 10분도와 12분도로 도정하였을 때 도정도에 따른 밥맛의 차이는 없었다.X>CoOx는 Co3O4 로 존재하고, 반응 전의 경우에는 이와는 다른 chemical state를 보여주었다. XRD 및 XPS 결과를 바탕으로, 촉매표면에 존재하는 Co3O4 의 외부표면이 Co2TiO4 와 CoTiO3 같은 CoTiOx 로 encapsulation되어 있는 모델구조를 제안할 수 있고, 이는 반응시간의 함수로 나타나는 촉매활성에 있어서 전이영역의 존재를 잘 설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XRD와 XPS에서 얻어진 촉매의 물리화학적인 특성을 잘 반영할 수 있다. 나타냈고, 골격근과 눈 조직에서 피루브산에 대한 LDH의 친화력이 상당히 크므로 LDH가 혐기적 조건에서 효율적으로 기능을 하는 것으로 사료된다.5) and "Cleanliness of clothes & features" (p <0.05) of VIP ward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a general ward.tive to apply.아울러 고려(考慮)해야 한다. 이것은 고무기술자(技術者)가 당면(當面)해야할 과제(課題)에 속(屬)하며 바람직 한것은 본장(本章)의 내용(內容)이 여러 상황하(狀況下)에서 당면(當面)한 문제(問題)에 대(對)해 어떻게 대처(對處)해 야 할지를 모르는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