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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작물학회지 KCI 등재 Korean Journal of Crop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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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

제21권 1호 (1976년 6월) 19

1.
1976.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논, 밭 양조건하에서 수륙도를 재배하여 생육과 수량을 비교하였다. 수도는 영남조생과 유신을, 육도는 하다상고구와 다찌미노리를 공시하했으며 처리내용은 무관개표준비, 관개표준비, 관개질소증비의 3구는 밭에, 관수표준비구는 논에 설치하여 1975년에 시험을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수도는 논조건하에서 현미 수량이 많았고 유신은 10a 당 431.7kg으로서 가장 많았으며 육도는 논보다 밭에서 증수하였다. 2. 밭조건하에서 질소 증비에 의한 증수는 수도의 영남조생과 유신은 인정되나, 육도 2품종은 증수를 인정할 수 없었다. 3. 영남조생과 유신의 출수기는 논조건하에서 보다 밭조건하에서 약 1주일 늦었다. 4. 고중은 수도는 논, 밭조건하에서 차이가 없었으나, 육도는 논보다 밭에서 많았다. 5. 10cm간 수수는 논ㆍ밭 어느 조건하에서도 수도가 많고 육도는 논, 밭조건하에 의한 차이를 인정할수 없었다. 6. 등숙비율과 천립중은 육도가 수도보다 논, 밭 어느 조건하에서도 컸으며 논과 밭의 비교에서는 수륙도 모두 논조건하에서 컸다. 7. 수도는 논에서, 육도는 밭에서 일수립수가 많은 경향을 보였다. 8. 엽신의 질소함량은 전생육기간을 통하여 공히 논조건하에서 보다 밭조건하에서 많았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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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우리나라에서 맨 처음 육성된 과맥품종으로 내한성이 强하고 다수성인 '광성'과 1974년에 육성된 단간 조숙 다수성인 방사006 두 품종을 가지고 드릴파재배에 따른 방시수준의 효과에 관한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관행파보다 드릴파가 종실수량이 8%나 많았고 증수요인의 하나인 수수가 현저하게 많았다. 2. 광성보다 방사006가 내도복성이 강하였다. 3. 관행파나 드릴파에서 광성보다 방사006가 시비량 증가에 따른 적응성이 높았다. 4. 품종별로 비교하던 방사006가 광성보다 종실중이 5% 높았다. 5. 시비수준별로 종실중을 비교하면 표준비에 비하여 100% 증비에서는 19% 증수되었다. 6. 드릴파 표준비에서는 광성에 비하여 방사006의 수량이 감소되었으나 증비에서는 크게 증수를 보인 내비성 품종이었다. 7. 광성보다는 방사006가 드릴파종재배에 적합한 품종으로 사료된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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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grass는 하와이를 비롯한 미국남부와 남아메리카 전지역의 목야지에서 가장 문제되는 다년생 잡초의 하나이다. 그러나 이 잡초에 대한 연구는 거의 되어 있지 않으므로 발아 및 생육 그리고 방제방법으로 사료작물과의 경합에 의한 목야관리를 통해 제거 할 수 있는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Sourgrass의 발아적온은 조명하에서 20∼30 C 또는 25∼35 C의 변온이나 30 C의 항온이었다. 암조건하에서는 25∼35 C의 변온을 제외하고는 불량하였다. 2. 암조건하에서는 발아가 억제되었으나 GA를 처리하므로 매우 향상되었다. 3. 발아율은 수분흡수 억제가 증가됨에 따라 감소되는 경향이었으나 4.0바아 이상이 되어야 비로소 급격히 떨어졌다. 4. 재식밀도와 건물중과는 고도의 부의 곡선회귀 관계가 있었다. 5. Sourgrass는 Buffelgrass 혹은 Guineagrass와 경합하므로 생육이 심히 억제되었으며 자연조건하에서 목야관리를 통해 제거될 수 있음이 입증되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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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년생 잡초의 지하번식기관의 토양중 분포조사와 추경심도 및 AVIROSAN에 의한 다년생 잡초 가래 방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얻어진 예비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너도방동산이와 올미의 괴경은 주로 0∼5cm의 깊이에 얕게 분포하여 있으나 가래의 인경과 올방개의 괴경은 각각 87%, 65%가 주로 10cm 이상의 깊이에 분포하였다. 2. 추경 20cm는 무경운, 무제초에 비하여 약 63%나 가래의 발생을 적게 하였다. 3. AVIROSAN 10a당 3kg 처리는 가래 방제에 특효하였으며 수량도 손제초 2회에 비하여 4% 증수되었다. 4. 보리짚 10a 당 250kg 처리도 가래의 발생억제는 물론 손제초 2회보다 1% 증수한 결과를 보였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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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문제 답 다년생 잡초인 너도방동산이, 가래, 올미, 올방개에 대하여 그 번식기관인 괴경 및 인경의 형태, 발아양상, 발생심도(담수 및 밭 상태), 번식과정, 형성량 등을 조사하였다. 1. 너도방동산이의 괴경은 근경에 의하여 수개씩 연결되어 있으며 괴경상에 횡경이 있고 이 횡경에 하나의 눈이 있다. 2~5개의 branch가 연결된 가래의 인경은 인편이 붙어있던 곳에 마디가 있고 이 마디에 하나씩의 눈이 있다. 올미 괴경에는 정아 외에 구부에 2개 내외의 측아가 있다. 올방개의 괴경에는 정단부에 4~6개의 눈이 모여 있고 이들은 포피에 쌓여있다. 2. 괴경 및 인경은 초단하였을 때 그 세편은 모두 발아 가능하며 완전한 형태일 때는 발아에 있어 정아우세성이 있다. 3. 휴면성은 올방개에서만 인정되었다. 4 너도방동산이는 밭상태에서는 지표하 10cm까지 발아생육이 가능하지만, 담수상태에서는 1cm구를 제외하고는 발아되지 않았다. 가래와 올미는 담수상태하에서 각각 지표하 30cm, 10cm까지 발아생육되나 밭상태에서는 발아되지 않으며, 올방개의 경우 담수, 밭상태 모두 지표하 30cm까지 발아생육되지한, 담수상태의 생육이 밭상태보다 양호하였다. 5. 번식과정은 네가지 초종 모두 공통적으로 발아한 후 3~5차까지 근경을 내어 신주를 형성하고 가을에 하방으로 신장한 근경의 선단이 비대하여져 괴경이나 인경을 형성한다. 6. 4월에 이식하여 타식물과의 경합이 없는 포장조건하에서 생육된 다년생잡초들의 수평분포범위는 너도방동산이 1.5m 1.3m, 가래 2.6m 2.2m, 올미 1.6m 1.9m, 올방개 2.3m 2.4m이었다. 7. 한개의 괴경 및 인경으로 부터 형성된 증가량은 너도방동산이 2,657개, 가래 2,495개, 올미 2,043개, 올방개 1,642개이였으며 네가지 초종 로두 일반적으로 괴경 및 인경의 형성심도가 깊어짐에 따라 그 평균중량이 증가되였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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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야간의 온도를 각각 20-10℃ , 25-10℃ , 20-15℃ , 25-15℃ 및 온실조건의 환경하에서 본엽 1.5엽기와 본엽 출현시로부터 31일간 온도 처리하여 유신외 5 품종의 생육반응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처리온도가 높아 짐에 따라 초장, 엽령, 건물중, 근장, 엽록소 함량 등은 점차 증가하고, 실소의 함유율은 오히려 저온에서 높았으며, 분얼은 유신, 만경, 이리 32002에서만 발생하였는데, 온실배재에서는 분얼을 하지 않았으며, 온도가 낮고 주 야간의 온도차가 큰 구에서는 분얼이 더 많았었다. 2) 평균기온이 동일한 20-15℃ , 25-10℃ 구에서 엽령과 질소함량 이외의 초장, 건물중, 엽록소 함량 및 근장 등은 20-15℃ 구에서 모두 높았다. 따라서 주간온도가 5℃ 낮은 20-15℃ 구보다 야간온도가 낮은 25-10℃ 구에서 그 영향이 크게 나타났고, 20-10℃ 의 저온구에서는 이리 32002, 만경, 유신이 생육 정도가 아주 작게 나타났다. 3) 저온 장해는 본업 1.5엽기 처리구보다 본엽 출현시 처리구가 모든 품종에서 심하게 나타났으므로 유묘기간중 최아후 약 10일 정도의 온도관리가 대단히 중요하게 작용한다. 따라서 20-10℃ 저온하에서 생육 억제가 적은 유신은 최아후 파종하여 10일 동안 관리를 주의한다면 보통못자리에서도 육묘가 가능하다고 본다. 4) 일반적으로 japonica형은 indica japonica형보다 내냉성이 강하고, indica japonica 품종중 이리 31006는 가장 약한 만면 유신은 가장 강하게 나타난점으로 보아 다수성 신 품종의 생육기별 내냉성의 검토가 요청된다. 5) 품종간 내냉성은 이리 32002>만경>유신>통일ㆍ이리 32005>이리 31006 순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것은 단순히 유묘기의 냉해 정도만을 조사하였으므로 앞으로 본답기의 지연형, 장해형냉해의 종합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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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암거배수구에서는 최고분얼기이후 1일의 32mm 수직배수 실시로 인한 양분용탈현상으로 초기 생육은 다소 부진한 경향이였으나 배수실시 15~20일후부터는 배수효과로 후기 생육 증대를 보였다. 2. 최고분얼기가 배거배수 처리구는 7월 9일, 무배수처리구는 7월 15일로 무배수가 약 1주일간 늦어 지발분얼로 인한 유효경비율저하를 초래하였다. 3. 영화수는 암거배수구보다 무배수구가 높았고 암거배수구무배수구 모두 다비밀식일수록 증가경향이였다. 4. 수도의 고위다수확을 위한 수수는 400/m2 이상 영화수는 4만립/m2 이상을 확보해야 된다면 암거배수시설을 할 경우 시비량 N25kg/10a 이상 재식밀도 100 /3.3m2 이상의 다비밀식 재식법도 고려해 볼만하겠다. 5. 평균 일수영화수와 출수기의 엽면적지수와는 암거배수 모두 고도의 정상관관계가 인정되였다. 6. 배수조건별간경엽중의 무기성분함량을 보면 N,K은 최고분얼기를 극대로 출수기 성숙기 이후는 계속감소하였고 무배수구가 암거배수구보다 다소 높은 경향이며 Ca은 최고분얼기 이후 다소 증가하였고 그 이후는 거의 일정치을 유지하였으며 Mg은 암거배수구가 무배수구보다 높은 경향을 보여 N와는 대조적이었다. 7. 출수기부터 성숙기까지의 NAR은 암거배수구가 월등히 높았고 밀식일수록 증가 경향이였으며, 엽록소 함량은 무배수구가 높고 다비일수록 증가경향에었다. 8. 근중은 암거배수 처리에서는 시비량 증가에 따라 증가하였으나 무배수구에서는 일정한 경향이 없었으며 심층의 뿌리 분포량도 무배수구보다. 암거배수구가 많은 경향이였다. 9. 뿌리의 α -Na산화력은 암거배수구가 각처리 모두 높았고 일정면적당 근활력은 다비밀식일수륵 증가경향이었으며 무배수구에서는 N20kg과 80주처리구가 높은 경향이었다. 10. 뿌리의 α -Na산화력과 등숙비율은, 암, 무배수구 모두 고도의 정상관 관계가 인정되였고 수량 및 순동화율과는 암거배수구에서 만 정상관 관계가 인정되었다. 11. 이상의 결과 10α 당 수양은 암거배수구가 무배수구보다 배수조건별간에는 21%증수, 시비량간에는 15kg, 처리에서는 2%, 20kg처리에서는 7%, 25kg 처리에서는 20%의 높은 증수율을 보였고 재식밀도간에는 암거배수구가 60주 처리에서는 5%, 80주처리에서는 4%, 10주처리에서는 15%의 증수율을 보였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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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주요품종들이 가지고 있는 엽초자색의 발현에 관여하는 보족유전자 C 및 A유전자의 분포를 조사하기 위하여 한국의 현재 및 과거장려품종과 약간의 도입품종 합계 60품종을 네가지 검정종(0군=Furisaka#5, C군=T(N)1, A군=7089 및 CP-SLO, CA군=BPI-76)과 교배하여 그 F1 의 발색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현장려품종들은 C 및 A검정종에 모두 반응이 없는 O군과 C검정종에만 반응하는 A군으로 분명히 나눌 수 있었다. Japonica 모본으로 육성된 품종들은 전자에, Indica모본으로 육성된 품종들은 후자에 속한다. 2. 과거장려품종들은 대부분이 O군에 속하며 A검정종에 대하여 반응을 나타내는 C군품종이 극소수있었고(수원118호, 수원8002) A품종군에 속하는 것은 없었다. 3. 일본에서 도입된 품종들도 대체로 한국에서 육성된 품종들과 같이 대부분이 O군에 속하여 극소수의 C군품종이 있었을 뿐 A군품종은 없었다. 4. 과거의 찰품종도 메품종과 같이 대부분이 O군에, 그리고 극소수가 C군에 속하며 A군품종은 없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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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류품종을 육성하는데는16-20년이라는 긴 기간이 소요되며 세대촉진에 의한 육종년한의 단축으로 우량품종을 조기에 농가에 보급함은 인구증가에 대비한 식량자급에 기여할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이다. 본연구에서는 맥류세대촉진에 있어서 각세대 경과중의 부분부분의 기간을 단축함으로 1세대전체의 일수를 단축시키기 위하여 시험하였던 바를 요약하던 다음과 같다. 1. 맥류등숙기간중의 온실내온도를 20~30℃ 로 하여 개화후 15~20일되는 미숙종자를 수확하여 25℃ 의 1% H2 O2 용액에서 16~17시간 처리하고 계속해서 11℃ 에서 30시간 처리후 25℃ 에 치상하는 방법에서 3일만에 밀 93.1%, 보리 82.1%의 발아율을 얻었다. 2. 대맥에 있어서 효과적인 춘화처리방법은 종자-녹체춘화처리로 백체가 출현된 종자를 8℃ 에서 Vitalux-A를 24시간조명하는 방법이었다. 본방법으로 추파성이 III~IV 품종은 3~4주간처리에서 최아개시후 지엽전개까지의 일수가 가장 많이 단축되었고 파성이 V인 경우에는 5주간처리이었다. 3. 출수는 소형파종상자(15.05.5×10cm )에 Vermiculite와 밭흙을 3 : 1로 섞어넣은 토양에 3×3cm 의 거리로 재식하였을 때 가장 촉진되었으며 1010cm 의 재배거리로 콘크리트벨드에 이식할 경우에는 가장 지연되었다. 4. 미숙종자의 최아방법, 종자-녹체춘화처리방법 등숙기간중의 고온처리 및 재식거리조절, 재배토양 등의 개선으로 보리 부여(파성정도 IV)의 경우 1세대 경과일수가 77일이 소요되어 연간 4.5세대를 경과시킬 수 있다.42개이였으며 네가지 초종 로두 일반적으로 괴경 및 인경의 형성심도가 깊어짐에 따라 그 평균중량이 증가되였다.에서는 19.3meq, 황산암모늄용액에서는 8.58 meq, 황산암모늄과 인산제2암모늄 혼합용액에서는 17.6 meq로서 요소성 질소는 거의 흡수되지 않았다. 5. 초장 최고성장 시기에 유황 15% 첨가시비구가 125.7cm로서 대조구의 120.3cm보다 5.7cm가 길어 최장이었으며 엽수가 최고에 달했을 때의 유황 10% 첨가시비구가 109.7매로서 다른 처리보다 제일 많았고 대조구는 83.1매이었다. 6. 수수에 있어서는 대조구가 17.1이었고 이것에 비해 다른 처리구는 약간의 증가를 보이어 유황 및 Domomite처리구가 0.9~1.1개 정도의 증가를 보이었다. 그러나 수당립수는 대조구가 116.5립인데 비해 N.P.K.+S. 15% 처리구가 134.2립으로서 뚜렷한 차이를 보이었고 1000립중도 대조구가 24.5g인데 비해 N.P.K.+S. 10% 처리구가 27.7g로서 가장 무거워 많은 차이를 보이었다. 10a당 정조중은 대조구에 비하여 Dolomite처리구가 8.6%, 유황첨가구가 5.7~7.4% 증수되었음을 보이었다. 7. 식물체중의 조단백질 함량은 대조구, 5%, 10% 유황첨가구가 3.31~3.50%로서 비슷하였고 15% 유황첨가구는 3.94%, Dolomite첨가구는 5.38%였다. 아미노산도 15%유황첨가구와 Dolomite첨가구가 많이 함유되어 있었다. 현미중 조단백질은 15%유황첨가구가 10.14%로서 최고이었으며 10%유황첨가구와 Dolomite첨가구는 9.85%로서 다음이었다. 아미노산도 대조구의 현미에는 유황처리구보다 작았으며 유황처리구에서는 특히 Glutamic acid와 Lysine이 함유되여 있었다.ligraphy patterns were frequently used.의 증가를 나타냈다.". And the issues were high risk pe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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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파성정도가 높은 대맥품종 수원18호(IV)와 춘파성정도가 높은 강보리 (I)에 대하여 주간 20℃ , 야간 15℃ , 일장 15시간하에서 생육한 경우의 건물생산을 비교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상대생장율(RGR)은 생육이 진전됨에 따라 낮아지고 순동화율(NAR)은 수원18호에서는 상대생장율과 같은 경향을 보였으며 영양생장기간중에는 상대생장율과 순동화율간에는 깊은 관계가 있었다. 2) 생식생장기의 강보리에서는 엽신이외기관의 광합성생산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었으며 이는 순동화율이나 광합성측정에서 표시할 수 있었다. 3) 생장관수 α 에 대하여 검토한 결과 강보리에서는 광합성산물이 경쪽으로 급격히 분배가 증대되는 시기가 되면 근쪽으로의 분배가 급격히 감소되었으나 영양생장을 계속하는 수원18호에서는 근으로의 배가 거의 일정한 경향이었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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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맥의 육종에 있어서 곡립형질의 효율적인 선발자료를 얻고자 2조대맥 10품종을 공시하여 곡립형질의 유전력, 유전적 획득량, 상관관계, 경로계수등을 통계 유전학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곡립형질들 중에서 곡피 (H=0.886), 분상질(H=0.848), 곡립형성비수(H=0.823)등은 유전력이 높고, 수량(H=0.526), 곡립폭(H=0.420)등은 유전역이 비교적 낮았다. 2. 기특되는 선발효율은 곡피(52.7%), 분상질(31.8%), 선입률(23.0%), 등이 높고, 곡립장(6.2%), 곡립폭(3.7%), 곡립후(8.7%) 등이 낮았다. 3. 맥주의 품질을 위하여 선발의 대상이되는 실용형질중 천립중, 분상질 Protein간의 상관관계는 다소유의성이 있었으나 곡립형질과 수량간의 상관관계는 유의성이 없었다. 4. 천립중, 곡피 및 수량의 선발은 이들에 대하여 직접효과가 큰 곡립후를 이용하여 간접적으로 선발하는 것이 효율적인 것으로 보였다. 5. 분상질 및 Protein을 위한 선발은 곡립후, 곡피 등과 수량간의 부의 간접효과를 개선하고 수량의 직접효과를 향상시키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보였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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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보리에서 돌연변이 육종법에 의한 조숙 단간에 의한 내도복성, 다수성인 신품종육성을 시도하고저 쌀보리품종 '방주', '기까이하다가' 및 '재래종'을 공시하여 열중성자 및 X-ray를 조사한 처리집단에서의 유용변이 계통들과 신품종 '방사 006'의 그 특성을 교비검토하였다. 1. M3 와 M4 세대에서의 단간 조숙형질에 대한 선발효과는 높았고 1m2 당 천립중의 변이폭은크게 나타나고 일수립수의 차는 적게 보였다. 2. 단백질함량의 변이폭이 컸으며 특히 '방사 1004'의 단백질함량이 높게 나타났음은 성분육종의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3. 신품종 '방사 006'는 모품종에 비하여 조숙, 단간(23%단간화) 내도복성이고 수수확보(모품종대 방사 006=367/498 개/m2 )가 용역한 품종으로서 수량 안정성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4. "방사006호"는 모품종과 비교하여 내한성이 다소 약하나 내습성과 내병성은 거의 동일하다. 5. 돌연변이육종법의 이점의 하나로서 육종 년한의 단축을 실증해주는 좋은 예로서 "방사 6호"는 한국에서는 최초로 변이를 유기한 후 7년만인 1974년 9월에 신장려품종으로 결정되었다.증해주는 좋은 예로서 "방사 6호"는 한국에서는 최초로 변이를 유기한 후 7년만인 1974년 9월에 신장려품종으로 결정되었다.종으로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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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간지에서 대두를 재배함에 있어서 시비의 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개간지에는 10a당 N.P.K:4.10.8 kg의 시용구를 비롯하여 무비구를 포함한 6개 처리구를 설치하고 효과를 비교하고저 따로 숙전에다 N.P.K:4.10.8 kg의 시비구를 설치하여 수량과 성분함량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개간지는 같은 수준의 시비에서도 숙전보다 청예수량이나 자실수량이 극히 적었고 자실의 단백질함량도 적었다. 2. 같은 개간지내에 있어서는 질소의 시용량이 많을수록 자실수량이 많았다. 3. 자실성분에 있어서 숙전은 단백질과 지방함량이 개간지보다 많았고 탄수화물은 개간지가 숙전보다 많은 경향이었다. 4. 개간지에 있어서 자실성분함량은 처리간에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5. 수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100입중, 1주협수 간장 간중등은 자실수량과 정의 상관을 나타냈으며 1%수준의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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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실험은 대두육종을 위한 유전자원으로서 우리나라 재래종 825계통을 대상으로 2년간 재배하면서 그 집단내의 유전적 변이성과 특성을 구명하고 이들을 이용한 다수확 품종의 육성에 필요한 정보를 획득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단위면적당 평균 수량은 1,004.1kg/ha이고 대부분의 계통이 795kg에서 1,245kg의 수량성을 보였으며 백립중은 8.6gr∼44.4gr의 범위에서 평균 23.0gr이였다. 성숙기는 평균 144.7일로써 대부분의 계통이 만숙성이였고 초장 및 주당협수의 변이폭은 비교적 컸다. 2. 단백질함량은 평균 42.83%이고 40.7%∼44.2%, 지방함량은 평균 17.46%로서 전체계통의 70%가 16.5%∼19.0% 범위에 속해 있어 저지방성임을 나타내었다. 3. 유전분산은 수량과 초장 및 주당협수가 컸고 백립중 및 성숙기도 비교적 컸으나 단백질과 지방함량은 적은 유전분산을 보였다. 4. 백립중, 초장 및 주당협수의 유전력과 선발에 대한 기대치는 비교적 높았으며 성숙기의 유전력은 높았으나 선발효율은 낮았는데 그 원인은 재래종 집단의 표현형분산이 적은데 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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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감자 춘하작물재배의 주장려품종이고 휴면기간이 긴 남작(Irish Cobbler)을 추작할때 효과적인 최아처리법을 구명하기 위하여, 대관령산종서를 고려대학교 농과대학 실험농장에시 춘작 증식하여 추작용종서로 사용하고, 1974 및 '75의 양년도에 걸쳐서 농대구내수음하 설치한 최아상(그림 1)에서 구당 60편의 3반복 난괴법으론 최아시험을 실시하고, 실험농장 포장에서 구당 1.8m2 (15주)의 3반복 난괴법으로 포장재배시험을 실시한 성적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으며, 시험기간(1975년)중의 기상개요는 그림 2와 같았다. 1. 최아처리법과 발아(부표 1~7, 그림 3~5) (a) GA(Gibberellin)처리는 발아가 빨라서 7~8일 에 발아하여 최아소요일수가 약 10일이며, 발아가 균일하고, 부패가 적어 건전발아개체비율도 높으나, 편당발아본수가 3~4본으르 많고, 싹이 세장하며 발근이 없었다. (b) Ethrel처리는 발아가 훨씬 GA보다 늦어서 대체로 최아소요일수가 20~25일이며, 발아의 균일성과 부패및 건전발아개체비율에서 GA보다 고간 못하나, 편당발아본수가 1~2본으로 적고 싹이 단태건실하며 발근이 극히 양호하였다. (c) GA와 Ethrel의 혼합처리는 GA처리보다 1~2일 발아가 늦으나 싹은 비교적 건실하며, 그밖의 발아상은 GA처리와 거의 같았다. (d) Ethylene Chlorohydrin처리는 Ethrel처리와 거의 같은 발아상을 보이나 발아에 23~26일이 소요되고, 최아중의 부패도 많았다. (e) 6-Benzyladenine처리는 Ethrel처리처럼 싹이 단태건실하고 편당발아본수도 1~2본으로 적으며, 발근도 보이나 발아에 22~28일이 소요되고. 발아가 균일하지 못하며, 절단하여 처리할 경우에는 부패가 심해질 우려가 컸다. (f) 약제별 최적처리법은 다음과 같이 보였다. GA처리 : 절단서면 1~2ppm, 전형서면 2~5ppm에 60분처리. Ethrel처리 : 절단서면 500ppm, 전형서면 1000~2000ppm에 60분처리. GA와 Ethrel의 혼합처리 : 절단서면 GA 1~2ppm+Ethrel 250~500ppm, 전형서면 GA 5ppm+Ethrel 250~500ppm, 60분처리. 2. 처리법과 부패 (a) 18~24시간의 GA처리는 거의 완전한 부패를 초래하였다(표 2) (b) Ethylene Chlorohydrin처리는 심한 부패를 유발하고(표 2), 6-Benzyladenine처리도 많은 부패를 유발하는(부표 7) 경향이 보였다. (c) 처리중에 교반하여 표피가 갈리게 한것은 전량 부패하였다(부표 1) (d) 종서에 칼로 3-4곳에 자상을 내서 GA처리를 한 것은 발아조장의 효과가 없고, 부패를 조장하는 경향이 보였다(부표 1) 3. 상토와 발아(부표 1) (a) 최아상의 상토로써 부식질세토를 사용하였을 경우에는 사상의 경우보다 부패가 없고 발아도 양호 하였다. (b) 사상의 경우에는 세사보다 조사가 양호하였다. 4. 처리시기와 발아 (a) 7월 15일처리에 비하여 8월 24일처리의 경우에 Ethrel의 전형서처리에서는 발아가 4일 빨랐으나, Ethrel 절단서처리 및 GA처리에서는 발아가 거의 빨라지지 않았다(그림 9) (b) 처리시기가 늦어져서 휴면이 경과될수록 발아와 발근이 조장되는 경향이 보였다(부표 8) (c) 최아기간이 매우 고온건조하였던 경우(8월 14일처리)에는 심한 부패를 보였다(그림 10) 5. 처리법 및 정식기와 수량 (a) 정식기를 같게 할 경우의 수량은 Ethrel>GAㆍEthrel 혼합>GA 처리의 순위로서 정식당시의 싹의 건실도 및 발근상태와 깊은 관련이 있어보였다. Ethylene Chlorohydrin처리는 포장결주가 많아서 수량이 적었다(그림 11) (b) 처리기를 같게 하여 정식기가 GA보다 Ethrel 처리가 15일 늦어 질 경우에는 Ethrel이 GA처리보다 감수경향을 보였다(부표 10) (c) 어느 처리에서나 정식기가 빠를수록 증수되는 경향이 보였다(부표 10) (d) GA처리 조식의 경우에는 고간 도장하는 경향이 보였으나, 기타처리 및 GA처리라도 만식의 경우에는 도장이 보이지 않았다(그림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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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일장 및 각종 생장조절제가 감자 괴경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1974년 고대 농대 구내에서 남작품종을 공시하여 퐁트재배로 고온장일 환경하와 저온단일환경하의 포복지형성 이전 및 이후부터 처리한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장일(16시간) 및 고온(주간최고 25~30℃ , 야간최저 21~25.5℃ )장일은 감자 괴경형성을 저해하고, 단일(8시간)은 조장하며, 저온(야간최고 12~18℃ , 야간최저 8~13℃ )단일은 결정적으로 조장하였다. 저온과 단일에서는 지상부생육이 저하되는 경향이 보였다. 2. 고온장일하에서 GA처리(10ppm 4회살포)를 하였을때 포복지는 매우 길어졌으나 괴경형성은 저해되지 않었다. 3. 고온환경에서의 저온단일과 GA의 복합처리에서 포복지장은 길어졌으나 괴경형성은 전온단일의 단독 처리처럼 양호하였다. 4. NAA (5ppm), CCC(1000ppm), 2,4-D(5ppm), Sustar(250ppm)는 고온장일하에서 4회살포할 때 괴경 형성을 저해하지 않었고, 저온단일하에서 5~7회 살포할 때에도 괴경형성에 조장적이었다. 5. 고온장일하에서 B nine(0.25% 4회살포), MH (0.25% 3회살포), Rh 531(200ppm 1회살포), Ethrel (200ppm 2회살포)은 지상부생육을 억제하고 괴경형성을 저해하였으나, 저온단일하에서 동농도의 B nine과 10분지1 농도의 MH Rh 531, Ethrnl을 5~7회 살포할 경우에는 모두 괴경이 정상적으로 형성되었고 Bnine 이외에는 생장억제경향도 별로 없었다. 6. NAA(50ppm), CNS(1000ppm), Kinetin (2.5 ppm)은 고온장일의 4회살포에서는 괴경형성이 억제되었으나 저온단일하의 5~7회 살포에서는 거의 모두 정상적으로 괴경이 형성되었다. 7. 저온단일환경은 생장조절제의 영향을 초월하여 괴경형성을 정상적으로 유도하는 경향이 보였다. 8. 생장조절제처리의 경우에 지상부생육의 조장 억제의 경향과 괴경형성의 조장 억제의 경향간에는 일정한 관계가 없는것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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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국내 재배품종(128품종)과 도입품종(364 품종)을 5월 1일과 6월 15일에 각각 파종하여 초장, 개기, 착엽수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circled1 국내 재배품종은 5월 1일 파종에서 도입 품종에 비하여 초장이 길고, 착엽수도 많으며 개화가 늦은 품종군이었다. ~circled2 국내 재배품종은 개화기에 있어서 5월 1일 파종기와 6월 15일 파종기간에 차리가 크게 인정되지 않았으나 도입품종은 파종기 이동에 따라 개화기도 늦어져 일장효과의 반응에서 국내 재배품종과 도입 품종 간에는 차이가 있으며 국내 재배품종이 도입품종보다 일장효과에 더욱 민감하다. ~circled3 우리나라에서 해바라기를 맥후작 또는 간혼작으로 재배하는데 있어서 일장효과에 둔감한 도입품종이 적합하다고 보나 해바라기를 이식재배 하여야 할 경우는 국내 재배품종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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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바라 연대별 26개 대맥 대표품종을 공시하여 파종양식 및 밀도에 대한 반응을 보고 그 중에서 선발된 특성차가 있는 4개품종과 기타 1개품종을 추가 공시하여 시비량, 재배지역, 재배시기등 조건이 상위한 경우 파종 양식 및 밀도가 대맥의 수량 및 주요 형질에 미치는 영향과 양식, 시비량, 지역, 시기에 대한 재현도등에 관한 지견을 얻고저 72~74년의 맥작기간중 수원, 대전, 진주등지에서 일련의 시험을 수행한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생육 및 주요형질 1) 초장 및 간장은 밀파 및 차광, 증비, 재배지역의 남하등으로 증대되고 드릴파 및 만파로 감소되었다. 2) 개체의 분얼수, 건물중, 주간엽수, 엽경비, 유효경비율, RGR, NAR, RA 등은 증비, 박파, 휴폭감축 및 드릴파로 증대되었다. 3) RGR, NAR는 최근 품종일수록 향상되었고 밀파시에는 NAR가 큰 품종이 유리하였으며, 다수성품종들이 NAR가 컸다. 4) 1m2 당 경수는 밀파, 휴폭감축, 드릴파 및 증비로 증가되었다. 5) 엽장, 엽폭은 증비 및 박파로 증대되고 드릴파로 감소되었다. 6) 휴간부 투광율 및 지표온도는 증비, 밀파, 드릴파로 저하되었고 올보리가 투광율이 현저하게 높았다. 7) 도복저항지수는 증비 및 휴폭감축으로 증대되었고 밀파로 낮아졌으며 파종량이 동일할 경우에는 드릴파로 증대되었다. Haganemugi와 Samchio 36호 부흥은 탁월한 내도복성을 지니고 있었고 올보리와 동산피49호도 현저하게 도복에 강하였다. 8) 출수는 증비 및 휴폭감축으로 늦어졌고 밀파 및 드릴파에 의하여 빨라지는 품종이 많았고, 성숙일수는 밀파 및 휴폭감축으로 짧아지는 품종이 많었았나 품종에 따라 반응 양상이 전연달랐다. 9) 재배조건에 따른 출수 및 성숙의 차이에 비하여 품종간 차가 컸고 출수일수와 성숙일수간에는 부의 상관이 있었다. 출수 및 성숙은 재배지역의 북상과 만파에 의하여 늦어졌고 조생 품종은 만파하여도 만생품종의 적기재배시의 출수성숙보다 빨랐다. 만생군과 조생 군간의 출수성숙의 차는 남하할수록 커졌다. 2. 수량 및 수량구성요소 1) 고간중 및 종실수량은 밀파, 휴폭감축, 드릴파 및 증비로 증가하였고 차광으로 감소하였다. 특히 드릴파의 증수 효과는 만파에서 컸고 증수를 위한 밀파 한계는 관행양식에시는 15ι, 드릴파에서는 25ι로 나타났다. 어느 조건에서나 Haganemugi는 현저한 다수를 보였고 올보리도 비교적 다수를 나타내었으며 재배 지역의 남하로 증수하고 만파로 감소하였다. Samchio 3006 부흥은 만파에 의한 감수가 적고, Haganemug의 만파시의 수량은 수원18호, 부흥, Samchio 3006 부흥의 적기 재배시 수량보다 많았고 올보리의 만파수량은 수원18호 및 부흥의 적기수량을 약간 상회하였다. 2) 어느 재배 양식과 밀도에서도 NAR와 수량과는 정의 상관을 보여 다수성품종이 동화능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3) 수수는 밀파, 휴폭감축, 드릴파 및 증비등으로 증가하는데 수수 증가 효과는 드릴파와 밀파에서 컸고 증비의 수수 증가 효과는 적었다. 지역적으로는 진주보다 수원과 대전에서 많었고 시기별로 보면 만파로 감소하였다. 4) 1수립수는 증비 및 휴폭 감축으로 증대하고 드릴파와 밀파및 차광으로 감소하였다. 지역적으로 보면 수원에서 가장 많았고 대전에서 가장 적었다. 드릴파에 의한 1수립수의 감소는 북상할수록 컸다. 시기별로 보면 만파로 감소되는데 올보리는 만파시에 오히려 많았다. 5) 1,000립중은 만파로 증가하고 밀파, 차광 및 드릴파로 감소하였다. 수원에서는 증인에 의하여 1,000립중이 증가하였으나 대전과 진주에서는 증비에 의한 1,000립중의 증가가 인정되지 않았다. 지역별로는 수원에서 가장 컸고 대전에서 가장 적었다. 6) 등숙비율은 드릴파 및 증비로 증가하고 밀파 및 차광으로 감소하였다. 7) 수량, 수수 및 고중의 증가율은 밀파에 의하여 가장크게 나타나고 휴폭감축에 의하여 가장 적게 나타났다. 입수 및 1,000립중의 감소율은 밀파에 의하여 가장 크게 나타나고 휴폭 감축에 의하여 가장 적게 나타났다. 품종별 양식 및 밀도반응은 다양하여 일정한 경향을 찾을수 없었다. 8) 관행박파구와 드릴파구에서는 수수와 수량간에 정상관이 있어 수수형 품종이 유리하였고 밀파시는 1,000립중과 수량과의 정상관이 높아서 수중형 품종이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비량, 파종시기 및 재배지역을 달리했을 경우에 수량에 가장 크게 영향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수수이었으며 품종이나 지역에 따라 입수도 비교적 크게 영향하는 경우도 볼 수 있었다. 1) 생육일수의 Respeatability는 대체로 지역과 시비량에 대하여는 높고 시기와 양식에 대하여는 낮았다. 간장의 Respeatability는 양식에 대하여는 극히 높고 시비량에 대하여도 비교적 높았으며 지역에 대하여는 일반적으로 낮았다. 수량의 Respeatability는 지역 및 양식에 대하여서는 일반적으로 높고 시기에 대하여는 품종에 따라서 높은 것도 있었으며 시비량에 대하여는 일반적으로 높은데 Haganemug게서 만을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