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27

        1.
        200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제초제 bensulfuron-methyl에 대한 우리나라 주요 논잡초종들의 감수성 차이를 확인하고 생리적 원인을 밝히고자 잡초종별로 ALS(acetolactate synthase)의 활성 변화를 확인하였다. 제초제 처리에 의해서 Oryza sativa, Ludwigia prostrata와 Bidens tripartita의 경우 엽록소 함량은 bensulfuron-methyl 농도가 10 μM 까지 높아짐에 따라 증가하였다. Aneilema keisak와 L. prostrata의 경우 환원당 함량의 급격한 증가가 제초제 처리에 의해 일어났다. 반면에 엽내 단백질 함량에 대한 효과는 종에 따라 서로 상이하였다. 감수성을 보인 L. prostrata와 B. tripartita는 bensulfuron-methyl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서 유리 아미노산 함량의 증가가 일어났으나 다른 종에서는 제초제 농도와 유의성 있는 상관은 확인되지 않았다. ALS의 in vitro 활성은 bensulfuron-methyl 의 처리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서 급격하게 증가하였다. ALS에 대한 I50 값은 대상 종에 따라 28 nM to 39 nM의 범위를 보였다. 이러한 I50의 차이가 제초제 bensulfuron-methyl에 대한 감수성 차이를 나타내는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이 감수성 차이는 직파재배 논에서 이 제초제 적용에 있어서 중요한 자료로 이용될 수 있다.
        4,000원
        2.
        1990.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 series of experiments were carried out for two successive years to investigate the productivity of forage turnip in mid-northern area of Korea. Fresh matter and dry matter yields of 6 foreign cultivars (Purple Top Strap Leaved, Purple Top White Globed,
        4,000원
        4.
        2014.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지속되어지는 도시지역 인구 집중현상과 그에 따른 난개발로 인하여 도시지역의 불투수면적층이 증가와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자 도시지역의 하천정비, 빗물펌프장 신·증설, 하수관거 개량 등의 대책이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얘기치 못한 침수 피해는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으며, 이러한 피해에 대한 실질적 복구를 위하여 소방방재청에서는 풍수해보험을 시행 중에 있다. 풍수해보험도 일반 보험과 마찬가지로 보험요율을 책정하고 있으며, 현재는 과거의 피해이력만을 근거로 책정되어 시·군·구 단위로 같은 요율이 적용되고 있어 시·군·구간의 과도한 편차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등급별 수해위험도 분석을 통하여 개별 보험요율 산정을 위한 보험지도의 제작 및 활용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보험지도 제작을 위하여 도시지역의 기존 방재시설물의 성능평가를 통해 설정한 방재성능목표 강우량을 적용하여 내수침수 위험도 분석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 제시된 내수침수 위험도 분석 방법은 정확성과 시급성, 경제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국가단위의 지도 제작에 합리적인 분석방법으로 판단된다.
        5.
        2014.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풍수해 피해에 대비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하드웨어·소프트웨어적 방법이 있다. 최근의 기후변화와 함께 도시화가 급속하게 진행됨에 따라 과거로부터 이어지고 있는 하드웨어적 방법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앞으로는 하드웨어적 방법과 소프트웨어적 방법이 병행되어 효율적인 방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소프트웨어적 방법으로는 각종 예·경보체계 구축, 비상대처계획수립, 재해지도작성, 풍수해보험 등의 방법이 존재하며 그 중 풍수해보험은 풍수해에 대한 피해 보상 및 예방을 위하여 소방방재청과 민영보험사가 함께 시행하고 있다. 풍수해보험에서의 보험요율 체계는 위험도를 보험등급으로 구분하고 있으나 개별 보험목적물이 풍수해의 위험에 노출되는 정도를 적절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으며, 과거 피해이력만을 근거로 보험요율을 산정함에 따라 시·군·구간의 과도한 보험요율 편차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합리적인 개별 풍수해보험요율 산정을 위해 본 연구에서는 외수침수와 내수침수 위험도를 도시지역과 비도시지역으로 구분하여 침수심과 피해이력을 통해 수해위험도를 등급화하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6.
        2014.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기상청 및 소방방재청의 연구결과 백두산 화산은 가까운 장래에 폭발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화산 폭발의 영향은 화산마다 다르지만 폭발 기간이 적게는 수시간, 많으면 10년 이상 지속된다. 화산에 의한 대표적인 피해유형으로 화산가스, 화산력 및 화산재, 화쇄류, 용암류, 토석류, 융설형 화산이류로 인한 피해가 대표적이다. 이중 화산재는 직접적인 인명에 대한 직접적인 사상 위험성은 없으나, 피해 범위가 광범위하다. 또한 인체 건강, 사회기반시설, 환경기초시설, 건물, 산업시설 등 경제적·산업적으로 막대한 국가적 손실을 일으키게 된다. 이를 통해 빠르고 효율적으로 화산재를 처리하는 기술 확보로 화산재로 인한 국가적인 손실을 최소화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외 도로 청소차 등의 장비 운영사례를 분석하여, 백두산 화산폭발에 대비한 도로에서의 화산재 청소 방안에 대해서 제시하고자 한다.
        7.
        2012.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나라에서 현재 시행중인 풍수해저감종합계획에서 제시하고 있는 대책은 주로 시설물 위주의 점적인 대책으로서 공간개념을 갖는 도시계획과의 연계가 어렵다는 한계점이 있어 풍수해저감종합계획의 실효성이 저하되고 있다. 또한, 각종 현행 법률에서 지정하고 있는 위험지구가 다양하여 상호간의 혼선을 초래하며, 지자체별로 풍수해저감종합계획 수립시 위험지구선정과 위험도를 분석하는 기준이 다른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현행 시설물 위주의 점적인 대책, 다양한 위험지구 혼재, 위험지구지정과 위험도 분석 기준 등을 개선하기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현행 관련 법체계, 운영 관리 체계 및 법제간 지구 지정·운영에서의 상호 연계성을 조사하여 각종 풍수해 위험지구지정상의 문제점을 분석 하고자 하였으며, 도시계획과 연계방안 및 위험지구지정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를 통해 각종 법률에서 지정하고 있는 위험지구의 통일화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며, 현재 풍수해저감종합계획은 각 지자체별로 풍수해저감종합계획 수립시 위험지구선정과 위험도를 판단하는 기준이 다르고, 가이드라인 부재에 따라 향후 위험지구 지정에 관련한 표준적인 기법개발이 필요 할 것으로 판단된다.
        8.
        2012.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전 세계적으로 재해가 끊임없이 예측불가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다양화·대형화 되고 있다. 이에 세계 각국은 재난 관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현재의 자연재해는 대형화되고 우연적으로 발생하고 있음에 따라 기술적인 대응 방법만으로는 재해를 줄이는데 한계가 있다. 이러한 현재 재해의 대형화 되고 있는 양상으로부터 국민의 재산을 보호하고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향후 재해발생시 재난을 신속하게 전파하고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재난방송’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평상시 재난방송을 통해 국민들에게 재해의 발생, 피해양상 등에 대한 정보제공 및 재해발생시 대피, 대처요령 등의 교육을 통한 큰 역할을 ‘재난방송’이 담당하게 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내 및 국외의 재난방송관련 체계 및 현황 분석을 통하여 국내 재난방송의 발전을 위한 재난방송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9.
        2011.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집중호우 및 돌발홍수로 인한 하천재해의 대부분은 지방하천과 소하천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소하천의 경우 주로 미 정비하천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의 조사 결과는 소하천정비사업비가 증가함에 따라 소하천 피해 또한 변동성은 있으나 전체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 소하천정비사업이 소하천의 재해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비사업 수행시 재해예방을 위하여 위험도가 큰 소하천을 우선지원하고 산간지역이나 보존지역 및 농경지 구간과 같이 상대적으로 정비효과가 낮은 소하천은 정비사업 대상 선정 시 제외하고 사업을 수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소하천정비가 반드시 필요한 소하천을 우선 선정하기 위한 선정기준을 소개하고자 한다. 본 소하천정비사업 선정기준은, 재해위험이 높은 하천을 우선 선정함으로써 최소한의 소하천정비사업 비용으로 최대한의 재해예방효과를 거두기 위한 선정기준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10.
        2010.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313분류군이며, 목본식물은 25과 51속 70종 9변종 7품종 86분류군(27.5%)이고, 초본식물은 43과 140속 194종 32변종 1품종 227분류군(72.5%)이 조사되었다. 초본식물 227분류군 중 일년생 초본은 42분류군(18.5%), 이년생 초본은 24분류군(10.6%), 다년생 161분류군(70.9%)가 분포한다. 2. 조사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범위로 3A가 37분류군, 3B가 16분류군, 2A가 70분류군, 2B가 96분류군, 1A가 9분류군, 1B가 85분류군으로 분포하고 있다. 3. 자원식물은 293분류군이다. 유용성에 따라 식용자원 156분류군(49.8%), 약용자원 223분류군(71.2%), 관상자원 141분류군(45.1%), 초지자원 69분류군(22%), 공업원료자원 12분류군(3.8%), 목재자원 8분류군(2.6%)으로 나타났다. 4. 특산식물로는 10과 10속 9종 2변종 1품종 12분류군 (3.8%)이다. 5. 환경부의 멸종위기야생식물 II급, 산림청 국립수목원의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된 미선나무와 산림청 국립수목원의 위기종인 붓꽃과의 솔붓꽃이 조사되었다. 6. 식물구계학적인 특정식물종 V등급의 1종, IV등급의 1종, III등급의 5분류군, II등급의 3분류군, I등급의 9종으로 모두 19분류군이 분포하고 있다. 7. 귀화식물은 10과 20속 23종 1변종으로 24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이 중 환경부의 자연환경 보전법에 의한 생태계 교란외래식물은 돼지풀과 서양등골나물 2분류군이 있다. 귀화율은 7.7%, 도시화지수는 8.4%로 분석되었다. 8. 귀화식물의 귀화도 5등급의 13분류군, 4등급의 1종, 3등급의 8분류군, 2등급의 1종, 1등급의 1종이 있다. 이입 시기로는 제1기 귀화식물 12분류군, 제 2기 귀화식물 3분류군, 제 3기 귀화식물 9분류군이 있다. 9. 원산지별 귀화식물로는 중국 1종이 있고, 유라시아 4분류군, 유럽 10종, 중북미 9분류군이 도입되었다. 생활형을 구분하여 일년생 초본은 7분류군, 이년생 초본은 5분류군, 다년생 초본은 10분류군이 있으며 목본으로는 2분류군이 있다.
        11.
        200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혀의 분얼최성기의 관수스트레스 시 탁도(청수, 반탁수, 탁수) 및 관수시간에 따라 반응하는 단백질, 지방산 조성 및 지질과산화(malodialdehyde)를 정량하여 관수에 따른 생육장해 및 그 작용기작을 구명하여, 관수에 따른 생화학적 대사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되었다. 관수스트레스에 의해 가용성단백질은 약 20%가 감소하였다. 특히 탁도가 높고 관수시간이 경과할수록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관수 36시간부터 감소량이 크게 나타났다. 단백질 전기영 동패턴은 관수스트레스에 따라 생성이나 소멸한 펩타이드는 없었으나 약 53Kd부위의 폴리펩타이드는 관수초기부터 함량이 증가하였고, 약 28Kd는 48시간, 54시간에서만 함량이 증가하였다. 관수스트레스에 의한 지질의 과산화정도는 약 150%가 증가하였고, 탁도처리에서 청수와 반탁수간의 차이는 작은 경향이었지만, 관수 60시간에서 약 160-180%가 증가하였다. 그러나 탁수에서는 관수초기부터 malondialdehyde함량이 높았고, 36시간이후부터는 약 190-200%로 급격히 증가하였다. Catalase는 탁도가 높고 처리시간이 경과할수록 활성은 급격히 증가하였다. 관수 48시간을 기준으로 catalase 활성변화가 크게 나타났다. 지방산조성의 변화는 포화지방산의 조성비율은 증가하고 불포화지방산은 감소하였다. 특히 불포화지방산 중 monounsaturated은 증가하였고 polyunsaturated의 상대적인 조성비율은 감소하였다. Double bond index는 탁도가 높을수록 관수기간이 경과할수록 감소폭은 커서 불포화정도가 떨어짐을 나타냈다.
        12.
        200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실험은 청수, 반탁수, 탁수에 따른 탁도처리와 관수시간에 따른 광합성, 엽록소형광, 증산량 및 회복능을 분석하여 관수스트레스에 대한 벼의 생리반응을 구명하고자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광합성은 탁도가 높고, 관수 시간이 경과할수록 감소하였다. 특히 관수 36시간 전까지는 약 25%, 42시간이후에는 약 50%가 감소하였다. 증산량은 탁도 및 관수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청수에서는 약 30%, 반탁수에서는 약 25%, 탁수에서는 약 20%가 증가하였다. Fv/Fm은 탁도 및 관수시간 증가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청수에서는 48시간이후에, 반탁수 및 탁수에서는 36시간이후 약 20%가 감소하였다. 전질소함량은 관수스트레스에 의해 감소하였고, 탁수처리 36시간이후부터 감소량이 켰다. 2. 관수스트레스에 따른 회복력을 나타내는 건물중은 탁도 리별 차이는 작았으나, 관수시간이 경과할수록 크게 감소하였다. 피해정도는 24시간안에는 약 25%, 42시간이후에는 각 처리구 모두에서 약 50%의 생장감소가 일어났다. 관수 48시간의 반탁수 및 탁수는 고사하였다. 광합성은 탁도에 따라서는 청수에서 약 15%, 반탁수, 탁수에서는 10%가 감소하였고, 특히 42시간이후에는 30-50% 감소하였다. 증산량은 탁도 및 관수시간에 처리간의 차이 없이 약 20%증가하였다. 3. 관수 24시간처리에서 관수처리 시 및 퇴수 후 회복기간에도 광합성과 증산량의 일시적인 감소가 일어났다
        13.
        1997.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실험은 담배의 최대생장 후반기에 수분제한처리를 하여, 한발이 엽위에 따라 생장과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엽영에 따른 엽내 수분상태가 기공컨덕턴스, 잎수분포텐셜과 토양수분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생리적 반응을 구명하고져 실시하였다. 담배의 최대생장기 한발영향은 지상부의 제형질을 감소시켰고, 엽위에 따른 생장반응은 중ㆍ하위엽에서 작았고 상위엽에서 컸다. 처리 5일째에 잎의 상대수분함량은 토양수분함량이 4.3%로 감소될 때 상위엽 74%, 중위엽 64%, 하위엽 59%로 담배잎의 위주점은 상대수분함량이 약 75%이었다. 한발에 따른 잎수분포텐셜은 대조구의 -0.58 MPa에서 처리구의 처리5일째에 -1.20 MPa로 떨어졌고, 대조구와 비교하여 약 20%의 수분포텐셜차이가 위주점이 되었다. 기공컨덕턴스는 중ㆍ상위엽에서 12 mol /m2 sec1에서 0.8 mol /m2 sec1로 떨어져, 한발처리에 따른 담배의 최대생장후반기의 엽위에 따른 생장반응은 중ㆍ상위엽까지 영향을 미쳤다.
        14.
        1997.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질소의 형태를 질산태(NO3 -N), 암모니아태(NH4 +-N) 그리고 질산태와 암모니아태(NO3 -N + NH4 +-N)를 혼합한 양액 하에서 수경재배하여 담배의 생육단계별 질소이용에 따른 흡수 양상과 생육 및 nitrate reductase, glutamine synthetase 효소활성을 평가하여 질소 시비 유형에 따른 체내 질소대사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져 축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질소의 형태별 생육은 NO3 -N, NH4 +-N 단독 처리구보다 혼합처리구에서 지상 및 지하부의 생육이 좋았고, NH4 +-N 처리구에서는 암모늄 독성에 의해 생육이 극히 불량하였다. 생육단계별 양액의 pH 변화는 NO3 -N 처리구에서 이식 초기부터 이식 후 40일까지 증가하였고 NH4 +-N 처리구에서는 이식 후 20일에 pH 3.42, 혼합처리구에서는 이식 후 30일에 pH 3.64까지 떨어졌다가 증가하였다. 혼합처리구의 질소흡수반응은 생육초기에서는 NH4 +-N의 흡수를 우선하고 생육중기부터 NO3 -N 흡수가 증가하여 흡수 양상을 달리하였다. 생육시기에 따라 흡수형태도 NO3 -N와 NH4 +-N 사이의 상대적인 비율에 의해 크게 영향을 미쳤다. 엽록소와 가용성 단백질은 혼합처리구에서 전질소는 NH4 +-N 처리구에서 높았고, 특히 NH4 +-N 질소를 시비하였을 때는 질소함량이 증가하였다. 질산함량이 증가하였다. 질산함량은 NO3 -N 처리구에서 암모니아함량은 NH4 +-N 처리구에서 높았고, 산소 활성은 혼합처리구에서 nitrate reductase와 glutamine synthetase 활성이 높았다.
        15.
        1997.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나라의 자원식물 중 식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식물종에 대한 연구로서 식용자원의 발생 이황에 대한 연구와 유전자원 수집을 통해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우리나라에 발생하는 식용 자원식물 중 74 개과에 속하는 609종의 발생이 확인되었다. 2. 식용 자원식물의 수에 다른 과별 순위는 국화과>백합과>십자화과>콩과>장미과>산형과>화본과>석죽과 순으로 나타났다. 3. 국화과, 십자화과, 백합과에 속하는 대부분의 식용식물은 경엽부를 채소로서 이용하고 있었으며, 장미과의 식물과 콩과 식물 중 일부는 과실이나 종자를 식용 자원으로 이용할 수 있었다. 4. 재배하는 작물종과 식물분류학적으로 근연관계에 있는 종의 수가 많은 화본과 식물은 직접 식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종의 수가 극히 적었다. 5. 수집된 종자들의 발아률은 종마다 다양하여 자원식물의 식용을 위해서는 발아율의 낮은 종의 발아율 개선에 대한 연구가 선행되어야 한다.
        16.
        1997.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참당귀 묘크기와 저온처리가 추대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수행한 시험결과를 요약하며 다음과 같다. 1. 저온처리 기간에 따른 추대율은 30일, 60일과 90일 처리에서는 각각 69.4%, 69.3%과 75.2%로 처리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추대율이 높았으며, 무처리에서는 29.6%로 낮았다. 2. 묘크기별 저온처리에 따른 추대율은 소묘일수록 낮고, 대묘일수록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정식후 추대까지의 기간은 저온처리 기간이 길수록, 대묘일수록 추대가 빨라지는 경향이었다. 3. 추대시 생육은 저온처리 기간이 길어지고 대묘일수록 초장이 짧고 추대엽위가 낮으며 진전엽수가 적어지는 경향이었다. 추대율은 추대시 생육과는 부의 상관을 보이고, 후기생육과는 정의 상관을 보였다.
        17.
        1997.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Development of shoot and root, leaf water potential and photosynthetic rate affected by water stress in early growing stage of tobacco were surveyed to interpret stress response in terms of plant physiological and agricultural aspects. The growth of shoot and root was highly suppressed by water stress and the difference in dry weight by rewatering was smaller in root than in shoot. The total root length was highly decreased by water stress and the lengths of root for water stress and non-stress were 74m and 84m, respectively, after rewatering. The root growth treated by water stress was increased between 2nd and 3rd day after treatment indicating that temporary water stress at early growing stage might have increased of root zone activity for early growth stage. The leaf water potentials were decreased to -7.63MPa, -9.47MPa, -11.89MPa, -13MPa at the 2nd, 3rd, 4th and 5th day by water stress. The relative water contents were 75%, 62% and 57% at the 3rd, 4th and 5th day after treatment. Photosynthesis was reduced largely by water stress. The photosynthetic rate after treatment at 2nd day and 3rd day was dropped to 18.15~mu mol. CO2 /m2 ㆍsec-1 and 9.35~mu mol. CO2 /m2 ㆍsec-1 . It was never recovered to the normal, even after rewatering. Stomatal conductance had been reduced since 2nd day after treatment and increased after rewatering.
        18.
        1997.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토양수분(土壤水分) 부족(不足)이 토천궁(土川芎)(Ligusticum chuanxiong Hort.)의 수량(收量) 및 품질(品質)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비가림 비닐하우스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기상(氣象) 여건상(與件上) 한발(旱魃)이 자주 발생되는 유식물기(幼植物期), 개화기(開花期) 및 근경비대기(根莖肥大期)에 토양수분(土攘水分) 부족(不足)을 유발시킨 처리구와 전(全) 생육기간동안 포장용수량 수준으로 관수를 하여준 대조구를 두어 시험을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근경(根莖)의 수량(收量)은 대조구에 비해 근경비대기(根莖肥大期) 수분부족(水分不足) 처리시(處理時) 19.1%, 유식물기(幼植物期) 수분부족(水分不足) 처리시(處理時) 18.2%, 개화기(開花期) 수분부족(水分不足) 처리시(處理時) 17.6%가 각각(各各) 감소(減少)되어 근경비대기(根莖肥大期) 수분부족(水分不足) 처리시(處理時) 감소정도(減少程度)가 가장 컸다. 2. 상품율(商品率)(생근경(生根莖) 20g이상(以上) 비율(比率))은 유식물기(幼植物期) 수분부족(水分不足) 처리시(處理時) 85.0%, 개화기(開花期) 수분부족(水分不足) 처리시(處理時) 81.7%, 근경비대기(根莖肥大期) 수분부족(水分不足) 처리시(處理時) 78.3%, 대조구(對照區) 93.4%로 근경비대기(根莖肥大期) 수분부족(水分不足) 처리시(處理時) 가장 낮았으며, 엑스 함량은 대조구(對照區) > 근경비대기(根莖肥大期) > 개화기(開花期) > 유식물기(幼植物期) 수분부족(水分不足) 처리(處理)의 순으로 높았다. 3. 근경(根莖)의 수량(收量)은 세근(細根)의 수량(收量)과 유의적인 상관관계(相關關係)가 있었으며, 엑스함량은 줄기의 건물중(乾物重) 및 세근수량(細根收量)과 유의성 있는 상관관계(相關關係)가 인정되었다.
        19.
        199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토양수분(土壤水分) 불족(不足)이 토천궁(土川芎)(Ligusticum chuanxiong Hort.)의 생육형질(生育形質)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알아 보고자 비가림 비닐하우스안의 베드에서 우리나라 기상(氣象) 여건상(與件上) 한발(旱魃)이 자주 발생(發生)되는 유식물기(幼植物期), 개화기(開花期) 및 근경비대기(根莖肥大期)에 토괴수분(土壞水分) 불족(不足)을 유발(誘發)시켜 시험(試驗)을 속행(速行)한 정과(精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엽면적(葉面積)은 수분불족처리(水分不足處理) 위료직후(緯了直後)에는 유식륜기(幼植輪期) 수분불족(水分不足) 처리시(處理時) 대조구(對照區) 24.4%로 가장 심하게 감소(減少)되 었으며, 수확기(收穫期)에는 근경비대기(根莖肥大期) 수분불족(水分不足) 처리시(處理時) 대조구(對照區)의 41.6%로 가장 감소(減少)가 심하였다. 2. 엽녹소(葉綠素) 함양(含量)은 수분불족처리(水分不足處理) 종료(終了) 직후(直後)에는 대조구(對照區)에 비해 유식물기(幼植物期) 수분불족(水分不足) 처리시(處理時) 41.2%가 감소(減少)되어 감소율(減少率)이 가장 심하였고, 개화기(開花期) 수분불족(水分不足) 처리시(處理時) 감소률(減少率)이 적었으며, 수확기(收穫期)에 는 유식물기(幼植物期)와 개화기(開花期) 수아불족(水芽不足) 처리시(處理時)는 95% 이상(以上) 회복(回復)되었다. 3. 세근(細根)의 뿌리분포(分布)는 유핵물기(幼核物期) 수분불족(水分不足) 처리시(處理時) 지표면(地表面)에서 l0cm부근의 분포률(分布率)이 90%로 가장 높았으며, 토양(土壤) 20cm 이상(以上)의 깊이에서는 근잔비대기(根盞肥大期) 수분불족(水分不足) 처리시(處理時) 6.4%로 가장 높았고, 세근(細根)의 건물중(乾物重)은 수맥불족(水麥不足) 장득(障得)를 받을 경우 대조구(對照區)에 비해 19.3~40.3%가 감소(減少) 되었다. 4. 지상부(地上部)와 지하부(地下部) 건물중(乾物重)은 유식물기(幼植物期), 개화기(開花期), 근동범대기(根童犯大期), 대조구(對照區)의 순으로 감소(減少)되었으며, 수분불족(水分不足) 처리시(處理時) 지하부(地下部) 건물중(乾物重) 보다는 지상부(地上部) 건물중(乾物重)의 감소(減少)가 더 심하였다.
        20.
        1996.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담배 생육단계별 RNA, protease 활성도와 단백질 패턴의 변화를 파악하여 노화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생리 ㆍ생화학적인 변화의 기초자료를 얻고자 본 실험을 수행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용성 단백질 함량은 출엽 후 15일까지 증가하여 출엽 후 35일까지 일정하게 유지하였다. 총 RNA 함량은 출엽 후 15일에 가장 높았으며 출엽후 30일까지 급격한 감소를 보였다. Protease 활성 변화는 중성 protease (pH 7.8)가 활성이 높았으며 노화말기인 출엽 후 50일부터 갑자기 증가하였다. 전기영동 패턴은 큰 변화가 없었으나 61.0kd의 polypeptide은 출엽 후 35일부터 생성되어 노화말기까지 증가하였다.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