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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약용작물학회지 KCI 등재 Korean Journal of Medical Crop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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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

Vol.4 No.4 (1996년 12월) 12

1.
1996.1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참당귀(當歸) 추태년차별(抽苔年次別)로 채종(採種)한 종자(種子)의 후대생육(後代生育) 및 수량변화를 파악함과 아울러 종자(種子)의 최적(最適) 채종(採種)시기를 구명하고자 수행한 시험결과(試驗結果)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초장을 근거로 한 초기생육(初期生育) 및 중기생육(中期生育)은 추태년차(抽苔年次)가 짧을수록 양호하였으며 , 후기(後期) 생육(生育)은 처리간(處理間)에 차이(差異)가 없었다. 2. 뿌리생육(生育)은 3년차(年次) 탐종종자(探種種子)에서 근장(根長), 근경(根徑), 건근중(乾根重)은 1, 2년차(年次)보다 다소 양호(良好)하며 특히 R/S률(率)이 높아 뿌리 발육(發育)이 좋았다. 3. 추태률(抽苔率)은 1년차(年次)38.1%, 2년차(年次)10.4%, 3년차(年次) 1. 2%로 3년차(年次) 탐종종자(探種種子)에서 가장 낮아 추대율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3년차(年次) 채종이 적합하였다. 4. 10a당(當) 뿌리 수량(收量)은 1년차(年次) 채종종자(種子)에서 169kg으로 가장 낮았으며, 2년차(年次), 3년차(年次) 종자(種子)에서는 각각 287kg, 294kg으로 3년차(年次) 채종종자(採種種子)에서 가장 많았다. 4. 추선률(抽善率)은 중기생육시(中期生育時) 초장과 유의적인 정(正)의 상관(相關)을 보였으며, 수양(收量)은 추태률(抽苔率)과 고도(高度)의 부(負)의 상관(相關)을 보여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되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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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호의 개화습성 및 수정양식을 파악하여 육종의 기초자료로 이 음하고자 본 실험 을 수행하였다. 지경발달에 있어서 추정된 1차지경의 총수는 106.6개였고, 2차지경까지 발달하여 개화되었을 때 총 소화수의 이론치는 9,622개였다. 지경순위별 화기의 크기 정도는 산경, 소산경, 화판, 자예, 웅예, 자방표면, 소화악의 크기 모두 주경 〉 1차지경 〉 2차지경의 순으로 작아지는 경향을 나타내 지경의 발달이 진전될수록 소화의 크기가 작아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지경전개별과 동일 지경내 화총 등의 개화시기는 뚜렷이 구분되었다. 소화, 소화총, 화총을 각각 망사 및 유산지로 피봉시켜 본 결과 결실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아 품매보다는 충매에 의한 방법으로 수정하는 타식성 식물로 인정되었으나, 식물체 전체를 망사로 씌웠을 때는 일부결실이 이루어져 부분자식성작물로 판단되었다. 화기 성숙단계별 수분능력은 자예성숙기인 8일 이후부터 결실이 가능하였으며, 특히 11~13일에 결실율이 높게 나타났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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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자(枸杞子)의 품질향상(品質向上)과 품질평가(品質評價)의 척도(尺度)등을 제시(提示)하는 효률적(效率的)인 건조조건(乾燥條件)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건조온도(乾燥溫度)와 시간(時間)을 달리하여 구기자(枸杞子)를 건조(乾燥)한 다음, 건조조건별(乾燥條件別)로 구기자(枸杞子)의 수분함양(水分含量) 변화(變化), 색도(色度) 및 점도를 조사(調査)하였으며 각처리별(各處理別) 성분(成分)을 분석(分析)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수분함량(水分含量)의 변화(變化)에서 고형물(固形物)은 초기온도(初期溫度) 50℃에서 4시간(時間) 건조후(乾燥後) 60℃에서 28 시간(時間) 건조(乾燥)한 경우가 함양(含量)이 가장 많았다. 2. 색도(色度)의 변화(變化)에서는 1번 처리구(處理區)에서 적색도(赤色度)와 황색도(黃色度)가 각각(各各) 5.0, 51.3으로 외관상(外觀上) 좋았으며 명도(明度)에서도 66으로 고유(固有)의 상품가치(商品價値)를 지니고 있었다. 3. 점도는 1번 처리구가 3.5로 나타나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높은 점도를 보였으나 수율은 4번 처리구가 높았고 나머지는 차이(差異)가 없었다. 4. 건조온도(乾燥溫度)와 시각(時閣)에 따라 성분조성(成分組成)에 차이(差異)가 있었는데 무기성분(無機成分)인 Zn, CaO는 4번 처리구가 K2O, P2O5에서는 3번 처리구가 많았으나 조단백질, 총당, 환원당둥有 기성분(機成分)은 1번 처리구가 가장 높아 주요성분(主要成分)이 많음을 알수 있었다. .5. 열풍(熱風) 건조방법(乾燥方法)은 온도조절(溫度調節)이나 건조시간(乾燥時間)이 상품(商品)의 질(質)에 큰 영향(影響)을 끼치므로 구기자(拘杞子)는 2단계(段階)로 조건(條件)을 달리해 건조(乾燥)하는것이 바람직한데 시험결과(試驗結果) 초기온도(初期溫度) 50℃에서 2시간(時間), 후기온도(後期溫度) 60℃에서 24시간(時間) 건조(乾燥)하는것이 구기자(拘杞子) 품질(品質) 및 경제적(經濟的) 측면(側面)에서 최적(最滴)의 조건(條件)이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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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本) 연구(硏究)는 고추냉이의 밭재배에 있어서 관개계획(灌漑計劃)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단수처리(斷水處理)동안 기공전도도(氣孔傳導度)와 광합성(光合成), 그리고 토양수분포텐셜을 조사하였다. 1. 고추냉이의 기공전도도(氣孔傳導度)는 광도(光度) 1000μEm-2s-1에서 70mmolem-2s-1로 배추의 138mmolem-2s-1보다 약 49%가 낮았으며, 낮동안 일시적인 광도(光度)의 변화에는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았다. 2. 고추냉이의 기공전도도(氣孔傳導度)가 감소(減少)하는 토양수분포텐셜은 오전(午前) 10시(時)에는 약 -50kPa, 오후(午後) 3시(時)에는 약 -30kPa로 오전(午前)보다 오후(午後)에 높았다. 3. 고추냉이의 광합성(光合成)은 광도(光度) 1000 μEm-2s-1에서 7.6mgdm-2hr-1으로 배추의 15.3mgdm-2hr-1보다 약 50%가 낮았으며 광합성(光合成)이 안정되기 까지의 시간은 배추보다 고추냉이가 더 낮았다. 4. 고추냉이의 광합성(光合成)이 감소(減少)되 는 토양수분포텐셜은 오전(午前) 10시(時)에는 약 -50kPa, 오후(午後) 3시(時)에는 약 -30kPa로 오전(午前)보다 오후(午後)에 높았으며 토양수분포텐셜에 따른 광합성(光合成)과 기공전도도(氣孔傳導度)와의 상관관계는 고도의 유의성 (r=0.955)이 인정되었다. 5. 고추냉이의 관개시기(灌漑時期)는 낮동안의 기공타도도(氣孔惰導度)와 광합성(光合成)이 감소(減少)되지 않는 토양수분포텐셜 -30kPa 이상일 때가 바람직하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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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력발전(水力發電)을 위해 배출되는 소양강댐의 냉수(冷水)를 이용한 고추냉이 재배가능성 확인과 적지 선정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강원도 춘천시 소양댐 하류 하천주변과 수원지방에서 1994년 11월 10일부터 1996년 6월까지 약 19개월동안 고추냉이 품종 달마종을 공시하여 재배지의 생육환경과 생육특성 및 수량성, 건물분배율등을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소양댐의 수질은 수원지방의 지하수보다 인산을 제외한 무기성분함량이 적었으며 용존 산소량과 전기전도도(電氣傳導度)는 재배에 적합한 범위에 있었으나, 수원지방의 지하수는 전기 전도도가 0.45mm hos/cm로 재배 한계치를 넘었으며 용존산소량이 크게 부족하였다. 2. 수원의 지하수는 15.2℃로 비교적 균일한데 비해 소양댐의 물은 연평균 수온이 10.1℃로 계절별 수온의 진폭이 매우컸으며 생육범위의 수온인 8~18℃ 사이에 속한 달은 5~11월이였고 생육억제 수온인 6℃이하의 달은 1~3월이었다. 3. 소양댐의 냉수를 이용하는 경우 육모기간을 포함한 32개월재배로 개체당 주경(主莖)의 근경중(根莖重) 63g이 생산 되었고 상품율(商品率) 80%였으나, 수원지방의 지하수를 이용한 경우 주경(主莖)의 근경중(根莖重) 22g으로 수량(收量)이 극히 적고 상품률(商品率)이 0%였다. 4. 춘천의 소양댐 물을 이용한 경우 수량성은 주근경중(主根莖重) 1099kg/10a, 얼자근경중(蘖子根莖重) 1830kg/10a, 뿌리 1038kg/10a, 엽병(葉柄) 8086kg/10a이었으며 수원의 지하수를 이용하는 경우 주근경중(主根莖重) 343kg/10a, 얼자근경중(蘖子根莖重) 726kg/10a, 뿌리 220kg/10a, 엽병(葉柄) 437kg/10a이었다. 5. 춘천지방에서는 지상부 생육이 왕성하여 엽병중(葉柄重)의 건물분배율(乾物分配率)이 가장 높았으나 수원지방에서는 가장 낮았으며 얼자(蘖子) 발생이 심하여 전한근경중(全根莖重)에서 주한경중(主恨莖重)이 차지하는 비율이 매우 낮았다. 6. 춘천지방의 경우 주근경중(主根莖重)은 초장, 생체중과 유의한 정의상관을 보였고 얼자수(蘖子數)와 부의상관을 보였으며 수원지방의 경우 주한경중(主根莖重)은 근중(根重)과 유의한 정상관을, 전엽수(全葉數), 얼자수와 고도의 유의한 정상관을 보였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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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수분(土壤水分) 불족(不足)이 토천궁(土川芎)(Ligusticum chuanxiong Hort.)의 생육형질(生育形質)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알아 보고자 비가림 비닐하우스안의 베드에서 우리나라 기상(氣象) 여건상(與件上) 한발(旱魃)이 자주 발생(發生)되는 유식물기(幼植物期), 개화기(開花期) 및 근경비대기(根莖肥大期)에 토괴수분(土壞水分) 불족(不足)을 유발(誘發)시켜 시험(試驗)을 속행(速行)한 정과(精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엽면적(葉面積)은 수분불족처리(水分不足處理) 위료직후(緯了直後)에는 유식륜기(幼植輪期) 수분불족(水分不足) 처리시(處理時) 대조구(對照區) 24.4%로 가장 심하게 감소(減少)되 었으며, 수확기(收穫期)에는 근경비대기(根莖肥大期) 수분불족(水分不足) 처리시(處理時) 대조구(對照區)의 41.6%로 가장 감소(減少)가 심하였다. 2. 엽녹소(葉綠素) 함양(含量)은 수분불족처리(水分不足處理) 종료(終了) 직후(直後)에는 대조구(對照區)에 비해 유식물기(幼植物期) 수분불족(水分不足) 처리시(處理時) 41.2%가 감소(減少)되어 감소율(減少率)이 가장 심하였고, 개화기(開花期) 수분불족(水分不足) 처리시(處理時) 감소률(減少率)이 적었으며, 수확기(收穫期)에 는 유식물기(幼植物期)와 개화기(開花期) 수아불족(水芽不足) 처리시(處理時)는 95% 이상(以上) 회복(回復)되었다. 3. 세근(細根)의 뿌리분포(分布)는 유핵물기(幼核物期) 수분불족(水分不足) 처리시(處理時) 지표면(地表面)에서 l0cm부근의 분포률(分布率)이 90%로 가장 높았으며, 토양(土壤) 20cm 이상(以上)의 깊이에서는 근잔비대기(根盞肥大期) 수분불족(水分不足) 처리시(處理時) 6.4%로 가장 높았고, 세근(細根)의 건물중(乾物重)은 수맥불족(水麥不足) 장득(障得)를 받을 경우 대조구(對照區)에 비해 19.3~40.3%가 감소(減少) 되었다. 4. 지상부(地上部)와 지하부(地下部) 건물중(乾物重)은 유식물기(幼植物期), 개화기(開花期), 근동범대기(根童犯大期), 대조구(對照區)의 순으로 감소(減少)되었으며, 수분불족(水分不足) 처리시(處理時) 지하부(地下部) 건물중(乾物重) 보다는 지상부(地上部) 건물중(乾物重)의 감소(減少)가 더 심하였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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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芍藥)의 화력건조시(火力乾燥時) 연탄건조(煉炭乾燥) 및 열풍건조(熱風乾燥)의 조건을 적절히 조절한 우수(優秀)건조방법과 절제품(切制品) 판매(販賣)를 목적으로 약재(藥材)를 절단시(切斷時)에 수침 및 밀봉시간을 구명코자 시험을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연탄화력(煉炭火力) 건조후 열풍건조할때는 건조시간이 60시간으로 길어 건조노력이 많이 소요되나 이렇게 건조시킨 작약(芍藥)은 아황산가스의 항산화작용(抗酸化作用)으로 백색(白色)을 나타내어 상품성이 높았고, 열풍건조방법은 건조시간이 단축되나 갈변으로 색택이 불량하여 상품성이 저하되었다. 2. 건조방법에 따른 작약(芍藥)의 주약용(主藥用) 성분(成分)인 Paeoniflorin 함량 변화는 2.48%~2.81%로 큰 차이는 없었으나 열풍건조에서 조금 낮은 경향이있다. 3. 양질의 작약(芍藥) 약재(藥材)를 생산하기 위한 화력건조방법은 연탄화력(煉炭火力)에 6시간이상 예건(豫乾) 후(後) 열풍건조를 추가하여 총 60시간 정도 건조하는 것이 약효성분함양(藥效成分含量)과 색택면에서 적절한 건조방법이었다. 4. 절제방법(切制方法)에 따른 Paeoniflorin 함량은 절단작업 이전(以前)의 수침시간(水浸時間)이 길어질수록 감소하였지만 밀봉시간(密封時間)이 경과함에 따라 다소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5. 건조고약(乾燥考藥) 절제품(切制品)의 상품성(商品性)에는 수침시간보다는 밀봉시간의 영향이 컸고 밀 봉시간이 경과할수록 부스러지지 않고 매끈하게 절단되어 우수하였는데 절단후 건조시간이 길어지는 단점은 있었다. 6. 건조작약(乾燥芍藥)을 30분 정도 수침 후 12시간 밀봉처리 한 후 절단하는것이 건조시간이 단축될 뿐만 아니라 Paeoniflorin 함량 및 상품성을 향상시킬수 있어 가장 효과적인 절단전(切斷前) 처리 방법이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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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파의 항암효과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비파를 잎 줄기 과실 종자로 나누어 정상세포와 여러 가지 암세포주를 비교하여 특이적으로 암세포를 공격하는지 여부를 MTT방법에 의해서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비파의 4가지 부위를 MeOH 와 물로 추출하여 정상세포와 암세포 (SNU-1, SNU-C4)에 처리하였다. 이 가운데서 과육의 물추출 분획이 정상세포는 영향이 없이 암세포를 고사시켰다. 2. 과육의 물추출 분획을 Sephadex LH-20으로 분리정제하여 9개의 분획으로 나누어 이 분획들을 사람 정상세포와 7가지 암세포에 처리하였다. 이 9개의 분획중 8번째 분획이 정상세포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유방암, 간암, 위암에 특이적으로 세포독성을 나타냈다. 3. 제 8분획의 생체에서 암치유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서 mouse에 복수암을 유발시켜 (10마리) 구강투여하거나 복강에 주사하였다. 암이 유발된 대조구는 10일 부터 13일 사이에 모두 죽었다. 그러나 투여군은 2개월사이에 1마리씩 죽었고 나머지는 모두 생존하였다. 상기는 결과는 비파과육에 는 암세포에 특이적으로 작용하여 세포독성을 나타내는 물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해주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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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지구엽초의 번식과 재배법을 개발하여 자생지에서의 남획과 자연 소멸을 막는 동시에 양질의 삼지구엽초 생약을 확보하긴 위한 일련의 실험중 채취시기 및 생산지에 따른 주요성분의 함량차를 비교 검토하였던바 채취시기에 따라서는 여름보다는 가을(9월 증순)에 채취한 것이 icariin성분이 월등히 높았고, 재배산과 자연산간에는 자연산이 약간 높은 경향이었다. 한편 철원지역에서 채취한 지구엽초(0.94%)에 비해 중국산(0.4%)의 icariin함량은 절반수준에 불과하여 삼지구엽초는 채취시기 및 장소에 따라 품질의 차이 가 큰 것으로 사료된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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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의 수확시기(收穫時期)에 따라 생육(生育) 및 수양(收量)의 변화(變化)를 알아보고자 1년생(年生) 및 2년생(年生)에 대하여 10월(月) 10일(日), 10월(月) 25일(日), 1월(月) 10일(日) 등 3회(回)에 걸쳐 수확시기(收穫時期)를 달리 하여 시험(試驗)해 본 바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황기 1년생(年生) 수확시(收穫時) 초장(草長), 경경(莖徑), 마디수, 분지수(分枝數), 협당립수(莢堂粒數), 건물중(乾物重)등은 수확시기(收穫時期)에 따른 차이가 없었으나, 근장(根長)과 근경(根徑)은 10월(月) 25알(日) 수확(收穫)까지는 진전(進展)이 없다가 11월(月) 10일(日) 수확(收穫)에서는 증가(增加)되었으며, 건근중(乾根重)과 수양(收量)은 11월(月) 10일(日) 수확(收穫)까지 수확시기(收穫時期)가 늦어 질수록 계속 증가(增加)되는 경향(傾向)으로 근부(根部) 생육(生育) 및 수양(收量)은 지상부(地上部) 생육(生育)과는 관계없이 수확(收穫) 시기(時期)가 늦어질수록 증가(增加)되었다 2. 황기 2년생(年生)의 수확시기별(收穫時期別) 생육특성(生育特性)에서 초장(草長), 잔경(盞徑), 근장(根長). 근경(根徑) 등은 10월(月) 25일(日) 수확(收穫) 까지는 약간 증가(增加)되었으나 마디수, 분지수(分枝數), 화잔수(花盞數), 엽수(葉數), 건물중(乾物重) 등은 수확시기(收穫時期)에 따른 차이는 없었으며, 건근중(乾根重)과 수양(收量)은 1년생(年生)과 마찬가지로 11월(月) 10일(日) 수확(收穫)까지 계속 증가(增加)되는 경향(傾向)이었다. 3. 재배기간(栽培期間)(1, 2년생(年生))에 따른 엑스함양(含量)은 차리(差異)가 없었지만 수확시기별(收穫時期別)로는 11월(月) 10일(日) 까지 수확시기(收穫時期)가 늦어질수록 엑스함양(含量)이 약간씩 증가(增加)하는 경향(傾向)이었다. 이상(以上)의 결과(結果)에서 볼 때 황기의 수확시기(收穫時期)는 늦어질수록 수양(收量)이 증가(增加)되므로 기온하강(氣溫下降)에 의하여 수확(收穫) 작업(作業)에 지장(支障)을 받지 않을 정도(支障)인 11월(月) 중순경(中旬傾) 수확(收穫)하는 것이 적합(適合)하다고 생각된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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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갈피속 식물 5종(種)의 근피(根皮)와 가시 오갈피의 수점지역별, 채취시기별, 부위별(部位別) 및 재배지대별(地帶別)로 근피(根皮) 및 수피(樹皮)를 채취하여 표준품종(標準品種) 선발과 재배적지(栽培適地) 선정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유효성분(有效成分) eleutheroside E의 함량을 비교분석(比較分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오갈피속 식물 근피(根皮)의 eleutheroside E 함량은 가시오갈피(0. 1925%) >지리오갈피(0.1103%) >서울오갈피 (0.691%) >섬오갈피(0,0348%) >당 오갈피(0.0236%) 순으로 가시오갈피가 타 오갈피 종(種)에 비해 훨씬 많았다. 2. 가시오갈피의 지역(地域) 수집종간(蒐集種間) 근피(根皮)의 eleutheroside E 함량은 덕유산 수집종 > 북해도 수집종 설악산 >수집종 순으로 많았다. 3. 가시오갈피의 채취시기별 eleutheroside E 함량은 여름보다 늦가을에 채취한것이 많았으며, 채취부위별로는 수피(樹皮)보다 근피(根皮)에서 월등히 많은 양(量)을 함유하고 있었다. 4. 가시오갈피의 재배지대별 eleutheroside E의 함량은 노고단(해발 1,450m) >운봉 (해발 4,50m) > 익산(해발 10m)순으로 많았으나, 가시오랄피의 생육(生育)은 운봉에서 가장 좋았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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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高品質) 택사(澤瀉)의 다수확(多收穫)을 위하여 시비양(施肥量)에 따른 택사(澤瀉)의 생육(生育) 및 유효성분(有效成分)인 alisol-B monoacetate의 함양변북(含量變北)를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시비양(施肥量)의 증가(增加)는 지상부(地上部)의 생육증진(生育增進)에 효과적(效果的)이었으며 수양(收量)은 20-10-20 구(區)에서 가장 높은 287kg/10a 정도로 관행(慣行) 시비구(施肥區)보다 약 25% 증수(增收)되어 가장 높았으나30-15-30 구(區)는 20% 증수(增收) 되었다. 시비양(施肥量)에 따른 식물체중(中) 질소(窒素)와 린산(燐酸)함량은 증비(增肥) 할수록 줄기보다 잎의 함량이 높았으나 기타 무기성분(無機成分)은 대차없었다. 유효성분(有效成分)인 근경(根莖)내의 alisol-B monoacetate의 함양(含量)은 증비(增肥)할수록 함량이 증가되는 경향으로 30-5-30 시비구(施肥區)에서 4737.6ppm 으로 관행시비구(慣行施肥區)보다 66% 증가(增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