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is study, the adsorption/desorption performance of toluene was evaluated using zeolite adsorbent to replace activated carbon with one-off and ignition characteristics. For the proper operation of the VOCs adsorption/desorption and condensate recovery steps, the operating range by various adsorption/desorption temperatures was selected. The adsorbent is a bead-type zeolite, which was put into an adsorption tower of 10 LPM scale. As a result, it was demonstrated that 0.079 mg/g was adsorbed at a low temperature (20°C) during adsorption. In the case of desorption, it was found that VOCs adsorbed on the adsorbent were completely recovered after the desorption operation at 220°C for about 160 minutes. However, in the heating rate step for desorption, it was not possible to maintain an appropriate heating rate by filling the tower with zeolite. This was complemented by applying a copper plate with high thermal conductivity, and it was shown that the time was shortened by about 10 minutes or more. When VOCs are emitted at high concentrations during the desorption process, they can be reused as energy resources through low-temperature maintenance, and a condensation method was attempted. The efficiency of condensing chiller (cooler) with temperature control and liquid nitrogen condensing was compared. It was found that the chiller condensing efficiency increased as the temperature decreased. In the case of liquid nitrogen condensation, the liquid nitrogen temperature was maintained at -196°C, showing a stable efficiency of 90%.
CKD 추출액은 시멘트공정에서 발생한 폐기물인 CKD를 시멘트 원료로 재사용하기 위해 공정 방해물질로 작용하는 KCl을 추출한 폐수이며, 폐수처리시설 증설 등의 문제로 추출액 무방류 및 이를 재이용하고자 하였다. 이온교환법을 적용하여 KCl을 제거한 결과, 이온교환 후 추출액의 pH는 12.7 에서 pH 2 미만으로 감소하였으며 양이온교환수지의 H+가 이온교환을 거쳐 추출액에 용해되었음을 확인하였다. 이온교환의 선택성에 의해 Ca2+, K+ 순서로 제거되었으며, K+ 이온을 제거하기 위해 접촉시 간의 증가가 필요함을 판단하였다. 이온교환수지와 직접접촉시간이 약 6배 높은 접촉시간을 갖는 회분 식장치에서 연속흐름식장치 대비 4배 높은 K+ 제거 효율을, 7배 높은 Cl- 제거 효율을 확인하였다. 양이온교환수지의 H+가 음이온교환수지의 OH- 대비 1.2배 빠른 교환속도를 가짐을 추출액 pH 변화를 통해 확인하였다.
일반적으로 물리 교육에서 실험 활동을 통해 학습자들은 일상생활 중 경험과 밀접하게 연관된 힘과 운동 분야의 개념을 보다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의 교육 실정에서는 실험 수행시간 부족 등의 열악한 환경으로 충 분한 실험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3D 가상공간에서 모션센서 컨트롤러를 이용하여 실제와 같은 물 체의 움직임을 통해 속도, 힘의 크기, 방향등의 물리 교육에서의 기초 동역학 개념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교육 용 게임 시스템을 제안한다. 제안된 시스템은 학습자에게 그들 스스로 다양한 학습 활동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기 능을 제공한다.
황기의 수확시기(收穫時期)에 따라 생육(生育) 및 수양(收量)의 변화(變化)를 알아보고자 1년생(年生) 및 2년생(年生)에 대하여 10월(月) 10일(日), 10월(月) 25일(日), 1월(月) 10일(日) 등 3회(回)에 걸쳐 수확시기(收穫時期)를 달리 하여 시험(試驗)해 본 바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황기 1년생(年生) 수확시(收穫時) 초장(草長), 경경(莖徑), 마디수, 분지수(分枝數), 협당립수(莢堂粒數), 건물중(乾物重)등은 수확시기(收穫時期)에 따른 차이가 없었으나, 근장(根長)과 근경(根徑)은 10월(月) 25알(日) 수확(收穫)까지는 진전(進展)이 없다가 11월(月) 10일(日) 수확(收穫)에서는 증가(增加)되었으며, 건근중(乾根重)과 수양(收量)은 11월(月) 10일(日) 수확(收穫)까지 수확시기(收穫時期)가 늦어 질수록 계속 증가(增加)되는 경향(傾向)으로 근부(根部) 생육(生育) 및 수양(收量)은 지상부(地上部) 생육(生育)과는 관계없이 수확(收穫) 시기(時期)가 늦어질수록 증가(增加)되었다 2. 황기 2년생(年生)의 수확시기별(收穫時期別) 생육특성(生育特性)에서 초장(草長), 잔경(盞徑), 근장(根長). 근경(根徑) 등은 10월(月) 25일(日) 수확(收穫) 까지는 약간 증가(增加)되었으나 마디수, 분지수(分枝數), 화잔수(花盞數), 엽수(葉數), 건물중(乾物重) 등은 수확시기(收穫時期)에 따른 차이는 없었으며, 건근중(乾根重)과 수양(收量)은 1년생(年生)과 마찬가지로 11월(月) 10일(日) 수확(收穫)까지 계속 증가(增加)되는 경향(傾向)이었다. 3. 재배기간(栽培期間)(1, 2년생(年生))에 따른 엑스함양(含量)은 차리(差異)가 없었지만 수확시기별(收穫時期別)로는 11월(月) 10일(日) 까지 수확시기(收穫時期)가 늦어질수록 엑스함양(含量)이 약간씩 증가(增加)하는 경향(傾向)이었다. 이상(以上)의 결과(結果)에서 볼 때 황기의 수확시기(收穫時期)는 늦어질수록 수양(收量)이 증가(增加)되므로 기온하강(氣溫下降)에 의하여 수확(收穫) 작업(作業)에 지장(支障)을 받지 않을 정도(支障)인 11월(月) 중순경(中旬傾) 수확(收穫)하는 것이 적합(適合)하다고 생각된다.
참당귀(當歸) 재배(栽培)에 있어서 추태율(抽苔率)과 수양(收量)과의 관계(關係)를 알아보기 위하여 1992년(年)부터 1994년(年)까지 3년(年)동안 121개(個) 시험구(試驗區)에서 조사(調査)된 자료(資料)를 분석(分析)하였다. 1. 참당귀(當歸)의 추태율(抽苔率)은 초기생육(初期生育)이 좋을수록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2. 수양(收量)은 전혀 추태(抽苔)되지 않은 포장(圃場)보다 11%정도 추태(抽苔)된 포장(圃場)에서 가장 많았다. 11%이상(以上)으로 추태율(抽苔率)이 높아지면 수양(收量)이 낮아지는 경향이었으며, 30%이상(以上)으로 추태율(抽苔率)이 높을 때에 수양(收量)이 급격하게 낮아졌다. 3. 묘(苗)크기 에 따라 중묘(中苗), 소묘(小苗)에서는 추태율(抽苔率) 10~15%범위(範圍)에서 수양(收量)이 높고 대묘(大苗)에서는 추태율(抽苔率) 5~10%범위(範圍)에서 수양(收量)이 높게 나타났다.
주요 약용작물(藥用作物)인 시호(柴胡) 생육형질(生育形質)의 개체간(個體間) 변이(變異)를 조사하고 각특성간(特性間) 상관분석(相關分析)을 하여 육종기초자료(育種基礎資料)를 얻고자 시험을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시호(柴胡)의 각 생육형질(生育形質)의 개체간(個體間) 변이(變異)는 대체적으로 컸으며 장간(長稈) 다지경(多枝莖)일수록 줄기가 굵고 엽중(葉重) 및 근중(根重)이 높았다. 2. 빈도(頻度)가 높은 중간(中桿) 중분지(中分枝) 초형(草型)보다는 빈도(頻度)가 낮은 단간(短桿) 다분지(多分枝) 초형(草型)의 근중(根重)이 높았다. 3. 지상부(地上部)와 지하부(地下部) 생육형질(生育形質)과는 대체적으로 정(正)의 상관(相關)을 보였다. 4. 근수량(根收量)과 유의상관(有意相關)을 보이는 지상부(地上部) 주요 특성(特性)은 경태(莖太), 지경수(枝莖數), 절수(節數), 최초지경착생절위(最初枝莖着生節位), 엽면적(葉面積)등이었다.
총체용 보리, 밀, 신기호밀의 조사료 생산성 및 사료적 가치를 구명하고자 올보리, 그루밀, 신기호밀을 공시하여 총체수량, 기관별 구성비, 사료적 가치 및 예취적기를 조사한 바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총체수량은 호밀>밀>보리의 순으로 많았으며 총체수량이 가장 많은 시기는 보리, 밀은 출수후 14일, 신기호밀은 21일이었다. 2. 기관별 구성비는 세 품종 공히 출수후 일수가 경과할수록 이삭의 비율이 늘고 줄기와 잎은 감소하였다. 보리의 이삭 비율은 황숙기에 56 1%로 밀과 신기호밀에 비하여 월등히 높았다. 3. 사일레지 제조 적정 수분에 도달하는 시기는 보리가 출수후 24-31일, 밀은 출수후 24-35일, 신기호밀은 출수후 25-34일 이었다. 4. 보리의 황숙기 때 조단백, 조지방의 각 10.7%, 4.7%로 밀, 신기호밀에 비하여 높았으며 반면에 보리의 조섬유는 낮았다. 5. 총체수량, 수분함량, 사료가치 및 수도이앙 등을 고려할 때 총체용 맥류의 수확적기는 출수후 23-24일 이었다. 6. 중북부지역에서 답이작 총체용으로는 보리가 가장 적합한 맥종으로 사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