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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약용작물학회지 KCI 등재 Korean Journal of Medical Crop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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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

Vol.6 No.1 (1998년 3월) 12

1.
1998.03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강원도 평창에서 송어 양식후 배출되는 냉수를 이용하여 고추냉이를 재배하면서 계절 및 생육기간에 따른 근경의 allyINCS 함량 변화를 조사하고 화학비료의 엽면시비에 따른 allyINCS의 함량증가를 꾀하여 품질을 높이고자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생육초기부터 생육후기인 이듬해 3월 개화기까지 생육기간의 경과에 따라 근경의 allyINCS 함량은 증가되는 경향이었으나 개화말기인 5월경에는 급격히 저하되었다. 2. 요소 1% 수용액 엽면시비는 대체로 생육을 촉진시켜 근경중을 증가시키거나 allyINCS 함량 증가에는 효과가 없었다. 3. 황산염을 함유한 비료(황산암모늄, 황산칼륨)의 엽면시비는 근경중과 근경의 allyINCS함량을 증가시켰는데 , 황산암모늄보다 황산칼륨 처리가 근경중 및 근경의 allyINCS 함량 증가에 더 효과적이었으며 황산 칼륨처리로 근경중이 44%, allyINCS 함량이 38% 증가 되었다. 4. 요소 1%와 황산암모늄 1% 수용액의 혼합처리는 고농도로 인하여 생육장애를 보여 근경중은 대조구와 비슷하였으나 근경의 allyINCS 함량은 47% 증가되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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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열귀나무의 채취부위 및 시기별 ascorbic acid 와 β-carotene의 함량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생열귀나무의 채취부위중 ascorbic acid 함량은 잎부분에서 가장 높았으며 과일 보다는 2.7배, 줄기와 뿌리 보다는 14배 정도 더 높았다. 2. 잎 채취시기별 ascorbic acid 함량은 11월에 채취한 잎이 9월에 채취한 잎보다 1.8배 더 높았으며, 11월에 채취한 잎이 9월에 채취한 잎보다 1.8배 더 높은 ascorbic acid를 함유하고 있었다. 3. 생열귀나무의 채취부위중 β-carotene함량은 잎부위에서 가장 높았으며, 과일보다는 3.5배 더 높았다. 4. 잎 채취시기별 β-carotene 함량은 11월에 채취한 잎이 9월에 채취한 잎보다 더 높았으나 비슷한 분포를 보였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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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의 파종깊이 에 따른 토양온도, 출현율(出現率) 등 유묘의 초기 생장특성(生長特性)과 한발시 파종깊이별 한발(旱魃) 저항성(抵抗性)을 구명하여, 파종후 초기 유묘세(幼苗勢)증진방법을 탐색코자 몇가지 시험을 실시하였던 바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토양온도의 일변화(日變化)는 대기온도의 일변화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으나, 최저온도(最低溫度) 및 최고온도(最高溫度)는 각각 08 : 00시, 16 : 00시로 나타나 대기온도에 비하여 한시 간정도 늦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다. 1. 파종깊이별 일중 평균 토양온도는 1cm에서 26.7℃, 2cm에서 27.1℃ 그리고 3cm, 4cm모두에서 27.3℃로서 표토부근 보다는 3cm, 4cm 깊이에서 높았다. 3. 파종깊이별 출현율(出現率)은 율무 1호에서는 4cm 파종구, 연천 9호에서는 3cm 파종구에서 각각 81.2%, 88.0%로서 가장 높았다. 4. 파종깊이별 출현소요일수(出現所要日數)는 1cm 파종구에서 약 9일 정도 소요되어 2, 3, 4cm 파종구보다 두품종 모두 1~2일 정도 소요일수가 빨랐다. 5. 파종깊이별 초장(草長) 및 건물중(乾物重)은 율무 1호는 3cm 파종구에서, 연천 9호는 4cm깊이 파종구에서 각각 높았으며, 품종간에는 유의성(有意性)이 없었다. 5. 출현후 한발조건 조성시 파종깊이별 생존개체(生存個體) 비율(比率)을 보면 파종심도가 제일 깊은 4cm구에서 두품종 모두 각각 51.3%, 60.0%로서 생존개체수가 가장 많았다. 7. 한발조건 조성시 파종깊이에 따른 출현율(出現率), 생존개체비율(生存個體比率), 초장(草長) 및 건물중(乾物重)과의 상관관계를 보면 모두가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가 인정 되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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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물(有機物) 시용(施用)에 따른 전호(前胡) 뿌리 의 조단백질(粗蛋白質), 조지방(粗脂肪), 조섬유(粗纖維), 조회분(粗灰分) 등(等) 성분(成分)과 정유성분(精油成分)의 변화(變化)에 대한 실험(實驗)을 통하여 얻어진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초장(草長)은 대조구(對照區)인 단비(單肥)보다 볏집 퇴비(堆肥), 활엽수(闊葉樹) 퇴비(堆肥) 및 산야초(山野草) 퇴비(堆肥)에서는 다소 짧은 경향(傾向)을 보였으나 계분(鷄糞)톱밥 퇴비(堆肥)에서 가장 길었고. 10a 당(當) 근수량(根收量)은 단비(單肥) 165kg보다 계분(鷄糞)톱밥 퇴비(堆肥)에서 276kg으로 가장 높았고 산야초퇴비(山野草堆肥) 193kg, 활엽수(闊葉樹) 퇴비(堆肥) 188kg이었으나 볏짚 퇴비(堆肥)는 148kg으로 가장 낮았다. 2. 계분(鷄糞)톱밥 퇴비(堆肥) 시용구(施用區)에서 조단백질(粗蛋白質) 7.36 %, 조지방(粗脂肪) 5.57%, 조섬유(粗纖維) 2.89%로 단비(單肥) 및 기타 퇴비시용구(堆肥施用區)보다 현저(顯著)히 높게 나타났다. 3. 식물(植物) 정유(精油) 함량(含量)은 계분(鷄糞)톱밥 퇴비(堆肥)에서 0.82%로 가장 높았다. 4. 향기(香氣) 성분(成分)의 조성(組成)은 특(特)히 sabinene과 carboxaldehyde의 2개(個) 성분(成分)이 단비(單肥)에서 각각(各各) 14.4, 120.3 % area였으나 계분(鷄糞)톱밥 퇴비(堆肥)에서는 16.9, 163.4% area로 높게 나타났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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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本) 실험(實驗)은 자생지(自生地)의 야생(野生)더덕이 가지는 고방향성(高芳香性)의 특성(特性)을 노지재배시(露地栽培時) 재배(栽培)더덕에서도 고방향성(高芳香性)을 갖는 재배기술(栽培技術)을 확립(確立)하기 위하여 몇가지 유기물(有機物)을 시용(施用)하여 더덕의 주요성분(主要成分), 유리(遊離)아미노산(酸) 및 식물정유(植物精油), 향기성분(香氣成分)의 변화(變化)를 검토(檢討)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위장(萎長)은 자생지토양(自生地土壤)보다 볏짚퇴비(堆肥)와 활엽수퇴비(闊葉樹堆肥) 시용구(施用區)에서 가장 길었고 엽장(葉長), 엽폭(葉幅) 등(等)은 침엽수(針葉樹)/이끼 堆肥(퇴비) 시용구(施用區)에서 가장 컸다. 2. 조단백질(粗蛋白質) 함량(含量)은 자생지(自生地) 토양(土壤)보다 침엽수(針葉樹) 이끼퇴비(堆肥)와 계분(鷄糞)톱밥 퇴비(堆肥) 시용구(施用區)에서는 낮은 반면에 산야초(山野草) 퇴비(堆肥), 활엽수(闊葉樹) 퇴비(堆肥) 및 볏집 퇴비(堆肥)에서는 높은 함량(含量)을 나타내었고 무기성분(無機成分)인 K와 Mg은 전반적으 볏짚 퇴비(堆肥)와 침엽수(針葉樹) 이끼퇴비(堆肥) 시용구(施用區)에서 높은 함량(含量)을 보였으나, Fe, Mn, Zn, Cu 등(等) 미량원소(微量元素)는 유기물(有機物) 종류간(種類間)에 일정(一定)한 경향(傾向)이 없었다. 3. 유리(遊離) 아미노산(酸) 함량(含量)에서 arginine은 다른 유리(遊離) 아미노산(酸)보다 매우 높았고 활엽수(開葉樹) 퇴비(堆肥) 시용구(施用區)에서 18.99mg으로 가장 높은 함량(含量)을 보였다. 4. 유기물(有機物) 종류(種類)에 따른 식물정유(植物精油) 함량(含量)은 침엽수(針葉樹)/이끼 퇴비(堆肥) 시용구(施用區)에서 는 0.008%로 가장 높은 수율(收率)을 나타내어 자생지(自生地) 유기물(有機物) 자원(資源)과 가장 유사(類似)한 것으로 판단(判斷) 되었다. 5. 더덕 뿌리의 향기성분(香氣成分)을 GC/MS에 의해 분석(分析)한 결과(結果) 총 48종이 확인(確認)되었고 1-hexanol, cis-3-hexenol, trans-2-hexanol 등(等)이 높은 함양(含量)을 보였다. 유기물(有機物) 종류간(種類間)에는 침엽수(針葉樹)/이끼 퇴비(堆肥)에서 주요(主要) 향기성분(香氣成分)인 1-hexanol이 78.62, cis-3-hexenol이 36.65. trans-2-hexanol이 120.41 peak area%를 나타내었으며 이는 향기(香氣)가 높은 자생지(自生地) 토양(土壤)의 1-hexanol이 74.47, cis-3-hexenol이 44.21, trans-2-hexanol이 147.33 peak area%인 것과 유사(類似)하게 높았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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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국내에서 재배한 서양 향신 허브식물의 무기물 함량과 항산화 활성 효과를 비교검토하기 위하여 시험한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서양 허브식물은 여러 가지 종류의 무기물을 함유하고 있었으며 허브 종류별 무기물 함량은 매우 상이하였다. 캄슘함량은 borage, chicory에서 높았고 칼륨은 comfrey, borage, Parsley에서 철분은 coriander, comfrey에서 높았다. 2. 19종의 서양 허브식물에 대한 DPPH Radical 소거작용 검색에 의한 항산화 활성을 검색한 결과 spearmint, marjoram, sweet basil 및 rosemary 식물의 추출물에서 tocopherol, BHA와 유사한 활성을 나타내었다. 용매별 분획에 의한 항산화효과를 검토한 결과 MeOH ext.에서 효과를 타나내지 못한 herb종류도 용매분획에 의해 항산화 활성을 나타낼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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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껍질을 제거하거나 상처가 생겼을 때 발생하는 갈변현상을 억제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코자 실험을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마는 박피후 시간이 경과할수록 갈변지수가 높아지는 경향를 보여 박피 후 15시간에 갈변지수가 장마는 38까지 증가한 반면 단마는 13이 었으며 이로서 장마가 단마보다 갈변이 빠르게 진행됨을 알 수 있었다. 2. 장마의 경우 NaCl 2M 처리시 갈변억제율이 48시간에 48%로 가장 높았고 특히 80℃ 온탕처리의 경우 24시간까지 높은 억제율을 보였으나 이후 급격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3. NaCl 1M 처리시 단마의 갈변은 43% 정도 억제 되었으나 NaCl 0.5M과 70℃ 온탕처리는 비슷한 억제현상을 보였다. 그러나 60℃ 온탕처리는 무처리보다 더 높은 갈변지수를 나타내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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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약 건조시 양질의 약재를 생산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뿌리굵기에 따라 박피정도를 달리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작약의 뿌리는 굵기별로 건조하는 것이 건조시간 단축효과가 있었는데, 기계박피시 적정건조 시간은 5~10mm가 20시간, 10~15mm가 39시간, 15~20mm가 48시간, 20mm 이상이 56시간이었고, 5mm이하는 무박피로 건조하는데 11시간, 노두(蘆頭)는 무박피상태에서 절단 건조할 경우 4시간이 소요되었다. 2. 작약 건조시 가는 뿌리일수록 무박피와 박피간의 건조소요시간의 차이가 적었고, 박피율은 증가하여 수량 손실이 않았으므로 뿌리굵기 10mm 이하는 세척하여 무박피상태로 그 이상은 표피부분만 제거 하고 건조하는 것이 건조시간 단축 및 수량면에서 효율 적인 박피방법이었다. 3. 작약 뿌리 표피부분은 금기에 관계없이 두께가 0.3mm정도인데 무제거 건조가 제거후 건조에 비하여 paeoniflorin함량은 높았으나 건조시간이 장시간 소요되었다. 4. paeoniflorin함량은 뿌리굵기 5mm이하가 6.15%로 가장 높았고, 15~20mm까지는 굵기가 굵어 질수록 함량이 감소하였으나, 20mm이상에서는 다시 약간 증가하였고, 표피와 피층부분의 껍질은 많이 제거될수록 함량이 감소하였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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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 재배지에서 발생하는 잡초의 종류와 우점초종을 조사하여 잡초 방제의 기초 자료로 활용코자 경북의 의성, 영천 농가 작약 포장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의성, 영천지역 작약재배지에 발생하는 초종수는 각각 14과 29종, 16과 30종의 잡초가 발생하였으며 두지역에서 총 17과 33종의 잡초가 발생하였다. 2. 잡초(雜草)의 분류학적(分類學的) 분포(分布)는 국화과 9종, 화본과 4종, 십자화과 3종, 마디풀과와 현삼과, 대극과가 각각 2종 등이었다. 3. 잡초의 생활사별 분류에 의한 발생비율은 일년생(一年生)이 19종(種)으로 57.6%, 월년생(越年生)이 8 종(種)으로 24.2%, 다년생(多年生)이 6 종(種)으로 18.2%이었다. 4. 형태적(形態的) 특성별(特性別) 잡초발생 초종은 화본과(禾本科) 4(12.1%), 광엽잡초(廣葉雜草) 25(84.8%), 사초과(莎草科) 1종(種)(3.1%)이었다. 5. 작약밭에 발생하는 주요 우점초종(優占草種)은 4월하순에는 냉이, 명아주, 쇠뜨기, 망초, 씀바귀, 6월하순에는 바랭이, 망초, 피, 쇠비름, 명아주, 8월하순에는 바랭이, 망초, 피, 쇠비름, 명아주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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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1995년부터 1997년까지 경기도와 강원도 5개군 7개소를 중심으로 자생하는 삼지구엽초의 환경특성을 구명하여 삼지구엽초 작물화재 배연구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조사된 자생지는 대체로 북서 사면에 표고 60~400m, 경사도 2~20%인 곳의 냇가에서 5~80m 주위로 물줄기를 따라 장타원으로 위치하고 있었다. 2. 자생지 토양은 잔자갈이 있는 양토 또는 사양토로서 가비중이 0.74~1.26g/cm3, 공극율 52.5~72.1%로 나타났다. 3. 토양화학성은 pH 4.1~5.8, 유기물함량 4.9~6.6%, 유효인산 21~125 ppm, 치환성양이온 (me/100g)은 K+ 0.35~1.09, Ca++5.42~18.73, Mg++ 0.99~1.53, CEC는 14.8~34.3me/100g이었다. 4. 자생지는 주로 개암나무, 떡갈나무, 참나무 등 낙엽광엽활엽수에 의하여 차광되어 취, 둥굴레, 삽주, 뱀딸기, 제비꽃 등 반음지식물과 함께 자생하고 있었다. 5. 삼지구엽초 군락에 도달하는 광투과 정도는 노지 대비 relative photon flux density 3.5~13.1% 상대조도는 3.3~11.9% 였으며 기온은 4.3~6.5℃낮았다. 또한 지온은 5월에서 8월까지 17.5~20.1℃로 경과되어 외기기온의 25.1~30.8℃에 비하여 낮았으나 변화폭이 작았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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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당귀(當歸), 황기, 천궁(川芎) 등 지하부(地下部)를 이용하는 약용작물을 대상으로 관행 인력수확방법(人力收穫方法)을 성력기계화수확기술(省力機械化收穫技術)로 개선코자 기계수확 효율을 비교 검토 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성력효율(省力效率)은 인력수확(人力收穫)에 비하여 참당귀(當歸)의 경우 포크레인 수확(收穫) 61% , 다목적근(多目的根) 수확기(收穫機) 이용시 71% 절감(節減)되었으며, 황기에 있어서는 포크레인 수확(收穫) 70%, 다목적근(多目的根) 수확기(收穫機)에서 76% 작업시간(作業時間)이 절감(節減)되었다. 천궁(川芎)의 경우는 경운기 부착진동 굴취기(掘取機) 및 다목적근(多目的根) 수확기(收穫機) 적용시 작업소요시간(作業所要時間)을 각각 68% 줄일 수 있었다. 2. 손실율은 참당귀(當歸)와 황기의 경우 포크레인 수확시(收穫時) 각각 5%, 0.6%를 보였으며 천궁(川芎)에서는 다목적근(多目的根) 수확기(收穫機) 이용에서 1.5%로 낮았다. 3. 상품수량은 기계수확시 관행 인력수확에 비하여 포크레인을 적용할 경우 참당귀(當歸)나 황기에서 약간 낮았으며, 천궁(天芎)에서 다목적근(多目的 根) 수확기(收穫機) 적용시에도 다소 감소되는 경향이었다. 4. 기계 수확 효율로 보아 적절한 수확기종은 참당귀(當歸) 황기의 경우는 포크레인이었고, 천궁(天弓)에서는 다목적근(多目的根) 수확기(收穫機)가 유망시 되었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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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장점 배양을 통하여 생산한 단양지방종 지황 (Rehmania glutinosa) 묘와 재래식 영양번식묘 간의 생장 및 수량 차이를 구명하고 바이러스 이병 정도를 조사하였다. 청주와 서천지역을 중심으로 생장특성을 비교해본 결과 엽장, 엽폭 및 엽수에 있어서는 조직배양묘와 재래 영양번식 묘간에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엽록소 함량은 조직배양묘에서 증가하였다. 입묘율과 식물체당 근중은 조직배양묘에서 현저히 증가하였으며 10a 당 수량은 200% 이상 증가하였다. 조직배양묘의 입묘율 및 생산량은 3~6mm 크기의 뿌리를 종구로 이용했을 때 증가하였다. 담배와 명아주를 지표식물로 이용하여 바이러스 이병 정도를 조사해본 결과 기내 조직배양묘에서는 증상이 전혀 나타나지 않았으며 조직배양 1년생 묘에서는 40~45% 경미한 바이러스 이병 증상을 나타냈다. 그러나 재래영양번식묘와 중국도입종에서는 100%의 심한 바이러스 감염 증상을 보였다. 감염된 바이러스의 대부분은 Tobamovirus였으며 그외 미동정 바이러스도 관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