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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약용작물학회지 KCI 등재 Korean Journal of Medical Crop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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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

Vol.6 No.3 (1998년 9월) 13

1.
1998.09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가시오갈피의 지역 수집 종간 변이의 정도와 유연 관계를 검토하고자 덕유산, 오대산, 북해도 수집종을 공시하여 RAPD를 실시 한 결과 가시 오갈피 유연관계 분석에 적합한 Primer로 UBC Primer #200~300 #208등 20개의 primer를 선발하였고, 다형화율은 7.1~90.9%를 나타냈으며, 총 증폭된 band 157개 중 113개 의 다형 band를 얻을 수 있었다. 가시오갈피 수집종은 2그룹으로 분류되었으며, 1그룹으로 분류된 덕유산 1, 2, 3, 4, 6, 북해도 7, 8, 오대산 9, 10번 개체내의 유사도는 0.65~0.86으로 나타났으나, 변종으로 추정되는 덕유산 수집종 5번 개체는 다른 수집 종들과의 유사도는 0.27로 극히 낮았다. 또한 동일지역 수집종간에 유사 값은 다른 지역에서 수집된 개체들과 차이가 없었고, 화사길이에 따른 차이도 구분되지 않았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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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마의 종근부위에 따른 수량성을 밝혀 적정 종근부위를 확인하고 새로운 지주설치 방법이 단마와 장마의 수량 및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여 다수확 재배기술을 확립코자 수행한 실험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출현기는 동부과 미부가 노두나 두부에 비하여 15일 정도 늦고, 출현율은 동부에서 다소 낮은 경향이였다. 2. 종근부위별 지상부의 생육은 두부가 가장 왕성하였고 지하부의 생육은 두부와 미부가 가장 왕성하였다. 3. 10a당 수량은 노두에 비하여 두부와 미부가 각각 16, 15% 증수를 보였으나 동부는 8%의 증수를 보였다. 4. 개화기와 영여자착생기는 모든지주설치 방법에서 비슷하였으나 지상부 생체중은 관행지주법에서 보다 네트를 이용한 Λ, I형 지주에서 높았다. 5. 단마는 지주형에 따라 큰 수량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장마는 Λ, I형 지주에서 각각 11.8%의 증수를 보였다. 6. 경영비를 고려할 때 네트지주형은 I형이 적합하였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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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재배 산약 제품의 가공 이용방법개발의 일환으로 산약, 당귀, 대추 등 혼합약재를 이용한 고형차 개발시험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산약, 당귀, 대추의 각 약재별, 추출시간별, 약재 혼합비율별 총 추출수액, 당도, 엑스함량을 조사하고 과립화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산악, 당귀 및 대추의 각 약재를 130℃ 조건에서 8시간 추출하였을 때 각 약재의 총 추출 수액, Brix당도 및 엑스함량 모두 대추가 가장 높았고, 당귀, 산약의 순으로 나타나 산약의 단독이용보다는 흔합약재의 이용이 바람직한 것으로 평가된다. 2. 혼합약재 이용시 130℃조건에서 추출시간을 8시간과 12시간으로 달리 하였을 때 총 추출 수액의 량은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는 차이를 나타내지는 않았다. 그러나 Brix당도 및 엑스함량은 12시간 추출이 8시간 추출보다 각 1.17%, 1.80% 높은 양상을 나타내어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3. 산약, 당귀, 대추 각 약재의 혼합비율별 총추출수액, Brix당도. 엑스함량을 조사한바 산약 : 당귀 : 대추가 30 : 40 : 30 (750g : 1,000g : 750g)의 비율로 혼합된 약재에서 가장 높았으며, 40 : 30 : 30 (1,000g : 750g : 750g)의 비율로 혼합된 약재가 가장 낮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4. 엑스 20%, 포도당 70%, 유당 10%로 배합한 것이 외관상 양호하였다. 5. 과립 굵기는 직경 1.5mm로 하는 것이 제조, 건조가 능률적이였고 제형이 우수 하였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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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의 수명이 연장되고 노령화 사회로 발전됨에 따라 다양한 성인병이 야기되고 있고, 이들 성인병의 원인이 활성산소에 의한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이들의 다양한 성인병을 예방 치료할 수 있는 안전하고 우수한 항산화 물질을 천연물로부터 개발하기 위하여 약용식물 30종을 대상으로 그들의 MeOH 엑스에 대한 자유라디칼소거효과 및 오배자의 분획에 대한 항산화효과를 연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DPPH법을 사용하여 약용식물 10종의 MeOH 엑스에 대한 1차 라디칼 소거작용 검색 시험을 한 결과 오배자, 토복령과 호장근의 MeOH 엑스가 가장 강한 항산화 활성 을 나타내었으며 이중에서 오배자의 자유라디칼 소거효과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2. 1차 실험에서 얻어진 결과를 토대로 가장 강한 활성을 나타낸 오배자에 대하여 오배자의 MeOH 엑스로부터 각 극성별로 분획하여 얻어진 n-Hpxane, EtOAc, BuOH, H2O 엑스에 대하여 DPPH법을 이용한 라더칼 소거작용을 시험한 결과, n-Hexane, EtOAc, BuOH 엑스가 강한 자유라디칼 소거활성을 나타내었다. 3. Ferric-Thiocyana법을 이용하여 오배자의 n-Hexane, EtOAc, BuOH 및 H2O엑스에 대하여 지질 과산화 억제 작용에 의한 항산화 활성을 시험한 결과 오배자의 n-Hexane, EtOAc, 및 BuOH 엑스는 천연 항산화제인 tocopherol 및 합성 항산화제 인 BHA 보다 우수한 탁월한 항산화 효과를 나타내었고, H2O 엑스는 tocopherol 보다는 우수하고 BHA와는 유사한 강한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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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芍藥)의 육종재료(育種材料)로 이용되는 유전질원(遺傳資源)의 수집(蒐集)과 활용시(活用時) 외관(外觀)의 형태적(形態的) 특성(特性)과 지하부(地下部) 약근수량(藥根收量)과의 상호(相互) 상관(相關)을 조사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약재용(藥材用)으로 수집(蒐集)된 74계통중(系統中) 홑꽃이 61%였으며 겹꽃은 39%로 홑꽃이 주를 이루었다. 2. 경장(經長)은 주로 50~60cm였으며 줄기직경은 7~8mm, 줄기수는 5~10개 범위에 분포가 가장 많았다. 3. 수집계통중(蒐集系統中) 내병성(耐病性)이 매우 강(强)한 계통은 3계통(系統)이었고, 주당(株當) 뿌리 수량이 90 이상(以上)인 화형은 홑꽃이 많았다. 4. 뿌리수량(收量)과의 상관(相關)은 홑꽃은 경장, 경수, 근장, 근직경, 근수, 겹꽃은 경장, 경수, 근직경, 근수와 각각 고도(高度)의 정상관(正相關)을 보였다. 5. 뿌리수량(收量)과 pareniflorin 성분함량(成分含量)과는 홑꽃에서 고도(高度)의 정상관(正相關)이었으나 겹꽃에서는 부(負)의 상관이 인정(認定)되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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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芍藥)의 화뇌제거시기가 생육(生育), 건근수량(乾根收量) 및 Paeoniflorin함량(含量)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코자 시험연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작약 재배시(栽培時) 화뇌제거에 따른 경장은 무제거에 비하여 7~9cm정도 제거된 만큼 짧아졌으며, 경수와 경직경은 차이가 없었다. 2. 화뇌제거에 따른 뿌리수와 생근중은 제거시기가 빠를수록 증가하였으며 , 건근수량은 화뢰크기가 10mm정도 될 때 제거한 것이 1,647/10a으로 무제거에 비하여 27% 증수되어 가장 많았다. 3. 화뇌제거시기별 paeoniflorin 함량은 뿌리굵기 5mm와 10mm에서는 무제거와 일정한 경향이 없었고, 15mm이상부터는 화뢰를 일찍 제거한 것이 화뢰 무제거보다 증가되었다. 4. 잎, 줄기의 paeoniflorin 함량은 잎이 줄기보다 높았으며, 생육초기에 높고 후기로 갈수록 낮아졌는데, 화뢰를 제거한 것이 무제거에 비하여 높았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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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 분주묘의 크기에 따른 생육과 품질을 조사하여 재배법 개선의 기초자료로 활용코자 1994년 10월부터 3개년간 의성에서 의성작약을 공시하여 수행한 시험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작약의 분주묘 크기가 클수록 출현을 및 활착율은 높은 경향이 었으며 지상부 생육도 양호하었다. 2. 소묘(30~50g)재배의 지하부 수량은 1,921kg/10a이었으나 중묘(60~80g)는 2,304kg, 대 묘(60~80g)는 2,674kg으로서 각각 30%, 39% 증수되어 재식종묘 크기가 클수록 증수 되었다. 3. 분주묘 크기별 뿌리 굵기 10mm이상의 상품량은 소묘재배가 1,406kg/10a인데 비하여 중묘는 1,554kg/10a, 대묘는 1,769kg/10a으로 중묘와 대묘 재배시 상품율은 각각 11%, 26%높았다. 4. 분주묘 크기별 소득은 소묘가 1,133천원/10a인 데 비하여 중묘나 대묘는 각각 28%, 48% 증가 되었고 노두 생산량도 분주묘가 클수록 증수되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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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의 기능성(機能性) 식품개발을 위한 기초연구(基礎硏究)의 일환으로 뽕나무 품종에 따라 9종의 오디를 채취(採取)하여 냉동건조(冷凍乾燥)한 후 각각에 대하여 항염증 및 항산화효과를 검색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 작용을 검색하기 위하여 cyclooxygenase II의 활성억제도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신광뽕 〉 검설뽕 〉 4배성 휘카스 〉 2배성 휘카스 〉검설뽕 등의 순으로 억제 효과를 나타냈다. 현재 항염증제의 표준물질로 사용되고 있는 nabumetone 10ppm에서 활성억제도(活性抑制度)를 1이라 했을 때, 가장 높은 억제 활성을 나타낸 신광뽕 오디의 경우는 0.55의 활성도를 나타냈다. 2. 최근에 천연물(天然物)로부터 항암작용과 더불어 소염작용을 갖는 물질을 탐색하기 위하여 phosphlipase A2의 활성억제도법을 이용한다. 오디 9품종의 MeOH 추출물 100μg/ml의 농도에서 phospholipase에 대한 억제활성은 신광뽕 〉 검설뽕 〉 휘카스 〉 북산2호의 순으로 억제작용을 나타냈다. 3. 항염증 작용과 항산화 작용은 연관성이 높기 때문에 DPPH법을 이용하여 radical scavengingrate를 측정했다. 그 결과 신광뽕 〉 검설뽕 〉 휘카스 〉 청일뽕의 순으로 항산화작용을 나타냈다. 결론적으로 9종의 오디품종중 항염증제로의 이용가능성이 있는 것은 검설뽕, 휘카스 및 신광뽕이었고, 북산2호와 대도상의 항산화 항염증 효과는 전혀 없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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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온과 종피연화의 처리방법을 설정하여 둥굴레 종자를 이용한 다량육묘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저온처리기간 (4, 8, 12, 16주), 종피연화(10% KOH, 40분)와 저온의 혼용(混用) 처리방법(處理方法)이 발아(發芽), 소주아(小珠芽) 형성(形成) 및 발아개체 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발아률(發芽率)과 소주아(小珠芽) 형성률(形成率)은 저온만 처리할 경우 8~12주가 적정 기간으로 판단되었으나 종피연화와 혼용처리(混用處理)할 경우 저온처리기간을 8주 이내로 대폭 단축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둥굴레 종자의 발아는 종피연화와 저온을 각각 단용처리(單用處理)하는 것보다는 이들의 혼용처리(混用處理)에서 향상되었으며 종피연화처리 효과보다는 저온처리의 효과가 큰 것으로 분석되었다. 3. 발아(發芽) 및 소주아(小珠芽) 형성률(形成率)은 종피연화 처리를 저온 처리 후에 실시하는 것보다는 전에 실시하는 것에서 양호하였고, 근수(根數)에서도 이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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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호 입모향상에 대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휴면을 타파하고 발아를 촉진시키는 것으로 알려 진 종자처리방법으로 종피파상, 황산침지, 저온처리, 수세처리, 노천매장 등의 처리를 공시하여 실내 검정에 의한 발아향상효과와 포장에서의 입모,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시험을 실시한 결과는 아래와 같았다. 1. 실내상토시험 결과 발아율이 무처리 50%에 비하여 수세처리 62%. 노천매장 77%로 향상되었다. 이 효과는 수세처리에 의한 발아억제물질 용탈과 노천매장 처리에 의한 발아억제물질 용탈 및 미숙 배의 생장이 발아향상의 주원인으로 추정 된다. 2. 볏짚 피복 포장에서 입모율은 무처리 83%에 비하여 수세처리 87%, 노천매장 90%로 향상되었고 출아일수도 무처리 47일보다 수세처리 21일, 노천매장 31일 각각 단축되었다. 3. ha당 건근수량은 무처리 423kg 비하여 입모율이 높아 수확주수가 많고 출아가 빨라 생육기간이 길어 식물체당 생근중이 무거웠던 수세처리와 노천매장처리가 각각 22%, 29% 증수되었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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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황과 황기의 적합한 제초제를 선발하여 제초의 생력화를 향상코자 지황에 5약제를 처리 하고 황기에 7약제를 공시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지황의 약효시험에서 경엽처리제인 Paraquat는 다년생 잡초의 방제가가 매우 높았다. 2. 정식후 토양처리형 제초제인 Napropamide와 Linuron도 약해 피해 없이 제초 효과가 있었다. 3. 지황 수량은 손제초구의 509kg/10a에 비해 Paraquat 처리구(524kg)에서 3% 증가하였으며, Napropamide, Linuron 처리구는 101%, 94% 수준이었다. 4. 황기는 파종후 토양처리형 제초제인 Nafropamide구에서 약해증상이 나타나지 않았고 1년생 잡초의 제초효과는 87%이었다. 5. Ethalfluralin과 Metolachlor은 제초효과는 높았지만 발아후 초기 생육시 생육지연 현상이 나타났다. 6. 황기 수량은 약해가 발생하지 않은 Napropamide 처리구가 양호하여 대비구의 129kg/10a 대비 98% 수준이었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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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냉이 품종, 달마종을 공시하고 수원지방의 비닐하우스에서 '96년 12월부터 '96년 6월까지 종자생산에 관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개화결실특성(開花結實特性) 및 채종적기(採種適基)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달마종의 화경(花梗)은 10.2±2.29개로 12월 하순에서 3월 중순까지 추대되었는데, 1월 하순과 2월 상순에 가장 많이 추대(抽臺)되었으며 화경장(花梗長)은 124.1±29.60cm로 3월 중순에 가장 빠르게 신장되었다. 2. 개화시는 1월 27일, 개화기는 3월 21일, 개화말기는 6월 4일 이었고 개화기간은 99±21.32일이었다. 3. 3월 중순까지 개화된 꽃은 모두가 불임(不稔)되었으나 3월 하순에 개화된 꽃은 22.3%, 5월 중순에 개화한 것은 84.2%가 결실되어 평균 결실률은 43.2±8.77%를 보였다. 4. 종자성숙기간은 37.5±2.60일로 채종적기(採種適期)는 꼬투리가 약 13%정도 벌어지는 5월 하순 이었으며 m2당 79.0±19.94g%(11,177개) 종자가 생산되었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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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지역의 약용작물 생산현황(生産現況) 및 경영분석(經營分析)을 위하여 약용작물 재배 농가 147호를 대상으로 재배실태와 작물별 소득(所得)을 조사(調査)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특화계수(特化計數)가 1이상인 작물은 작약(21.59), 산수유(14.82), 시호(7.90), 지모(6.41), 지황(3.96), 두충(3.44), 목단(2.28), 백지(1.51)순으로 나타났다. 2. 조사농가의 평균 토지이용면적(土地利用面積)은 1.92ha이었는데, 그중 밭이 1.35ha. 논은 0.56ha이었다. 농지분포(農地分布)는 농가당 평균 3.1곳에 10.2필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용작물부문에 년간 노동투하(勞動投下)는 31.1%를 차지하였다. 3. 조사대상 지역에 재배되고 있는 약용작물은 36개 작물로 농가당 평균 2.4작물이었다. 대표적인 작물은 작약이었는데, 조사농가 147호 가운데 85농가가 참여하여 30.72ha를 재배하고 있었다. 4. 약용작물 재배실태를 보면, 작약, 시호, 택사, 길경, 황기, 감국 등은 재배면적이 줄어드는 추세(趨勢)이고 홍화는 새로운 소득작물(所得作物)로 재배되고 있으며, 더덕, 지모, 지황, 원황정, 백출 등은 재배 면적이 늘어났다. 5. 36개 약용작물중 10a당 평균소득이 높은 작물은 홍화(2,775천원), 원황정 (2,706천원), 일천궁(2,573천원) 등의 순이었으나 재배농가에서는 농가여건에 부응하면서 위험부담이 적고 가격안정(價格安定)이 기대되는 작물을 선택하여 농가 수준에서 부가가치(附加漂値)를 최대한 증대(增大)시켜야 할 것으로 생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