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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경북 상주, 청도지역의 떫은감 과원에서 감 생육기중 과실에 피해를 주는 노린재류에 대한 피해증상 및 발생상황을 조사한 결과 노린재류에 의한 피해과 증상은 7월상순부터 유과를 흡즙하며 흡즙된 부위에서 즙액이 유출되고 그 후 낙과되었으며 7월하순부터는 피해과 수가 급격히 늘어났다. 8월 성과기에는 낙과되지 않고 조직이 함몰되고, 스폰지화된 상태로 수확된다. 곶감 제조시, 과피를 깍아 건조시키면 식흔이 흰색의 둥근 반점이 남는 곶감이 되어 상품성이 떨어진다. 떫은감 과원에서 발생상황은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와 갈색날개노린재, 썩덩나무노린재 등이 발생하였으며 가장 발생이 가장 많은 종은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였다. 2012부터 2년간 상주, 문경, 청도지역의 떫은감 과원에서 발생소장을 조사에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1대 성충은 4월하순에 처음 유살되어 5월중순∼6월상순에 유살량이 가장 많았으며 2세대 성충은 8월상순에 점차 밀도가 증가하기 시작하여고 9월상순 ∼9월하순에 밀도가 가장 높았다. 약충은 8월상순부터 10월중순까지 계속 유살되었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유효적산온도 조사에서 2013년 1,246℃-days로 2012년에 비해 147℃-days 더 높아 2.9회 정도 발생되었다. 노린재류에 의한 떫은감 피해과 발생상황은 8월중순부터 발생하여 10월중순에 피해과율 9.2%를 나타내었으므로 방제적기는 8상순∼9상순에 10간격으로 2∼3회 방제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반면에, 갈색날개노린재, 썩덩나무노린재의 발생은 적었다. 재배지형에 따른 노린재류 피해 상황은 산지과원이 평지과원에 비해 피해과율 4.9% 높았다. 방제시 산지의 떫은감 과원은 좀 더 철저한 방제가 필요할 것이다.
        2.
        2004.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백출의 재배체계확립시험의 일환으로 노지육묘시 점파(5×5 cm, 5×10 cm, 10×10 cm, 10×15 cm)와 조파(15 cm)등의 파종방법과 종근중의 무게에 의한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시험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파종방법별 출아기와 초장은 비슷하였으나 엽수와 지상부 생체중은 육묘 재식거리가 넓을수록 증가 하였으며, 지하부의 근경장과 근경직경도 재식거리가 넓을수록 컸으며 주당 생근중도 5×5cm의 10.4g에 비해 2.9∼8.7g이 더 무거웠으나 10g 당 생근중은 5×5 cm에서 1,012kg으로 가장 높았다. 10a 당 종근의 생산량은 재식밀도가 좁은 5×5 cm와 조파(15cm)에서 많았으나 16g 이상 종근의 생산량은 10×10 cm에서 가장 높았으며 5×5 cm에 비해 35% 증가 되었다. 종근중이 무거울수록 출아기는 1∼3일 빨라졌으나 출아율은 비슷하였고, 경장, 경수, 화뢰수 및 생체중에서는 종근이 무거울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병해는 비슷하였다. 지하부의 생육에서는 근경장, 근경직경이 종근중이 무거울수록 증가하였으며 10 a 당 건근경 수량도 5 g이하 134.6kg에 비해서 6g 이상에서 27∼112% 정도로 증수되었다.
        4.
        200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중국에서 도입되어 경북 북부지방을 중심으로 재배면적이 확대되고 있는 백출의 재배기술확립 시험의 일환으로 화기제거가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시험 수행 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백출의 화기제거에 따른 지상부 생육은 무제거에 비해 화기제거에서 초장은 1.7∼2.5cm정도 화기가 제거된 만큼 짧았으며 엽의 크기, 경수와 경직경은 차이가 없었으나 지상부 생체중은 48∼60% 감소되었다. 2. 백출의 화기제거시기별 화기생체중은 화기제거시기가 늦어질수록 무거워져 개화직후에는 주당 39g으로 지상부 생 체 중의 60%를 차지 하였다. 3. 화기제거에 따른 지하부 생육은 무제거에 비해 화뢰출현기제거(7월 15일)와 개화전제거(8월 20일)에서 근경장, 근경직경 등이 컷으며 건근경수량도 유의하게 증수되었는데 화뢰출현기제거구는 290.5kg/10a으로 무제거구보다 40% 증수되어 가장 많았다. 4. 정유함량은 무제거구 0.71m1/50g에 비해 화뢰출현기제거는 12% 개화전 제거는 9%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개화후 제거는 차이가 없었다.
        5.
        200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마의 고품질 다수확 괴경 생산기술을 개발하고 품종선발 기준을 정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세 가지 재배종에 대한 경시적인 생육특성에 대한 생장해석을 하였던 바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지상부의 초장과 엽수, 측지수 등의 경시적인 변화는 일반적인 S자의 생장곡선을 나타내었고 지하부의 근장, 근경과 생근중은 생육기간이 진전됨에 따라 8월 하순 이후 급격히 증가하였다. 2. 지하부의 특성을 보면 둥근마는 분기가 전혀 없으며 괴경장은 장마가 가장 길고 괴경폭은 둥근마가 가장 크며 형태적으로 둥근 형태를 보였다. 생체수량성은 단마가 가장 높아 2,123kg/10a를 보였고, 둥근마는 건조비율이 높아 가공용으로 유망시 되었다. 3. 각 기관별 RGR은 정식후 86일경에 신생마와 줄기에서 높은 값을 보였고 NAR은 생육초기에 극대값을 보인 후 점차 감소하였으며, LAI는 세 가지 재배종 모두 156일경부터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CGR은 156일경에 공시 재배종 모두 최대치를 보였다. LAR의 변화는 둥근마는 86일경부터 단마는 106일, 장마는 136일경부터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며, SLW의 변화는 둥근마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나 장마와 단마는 변화의 폭이 적었다.
        6.
        2000.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경북 북부지역에서 큰삽주의 1년생 종근의 3요소 적정 시용량을 구명하고자 1997∼1998년간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3요소 시용량에 따른 지상부의 생육은 N과 K는 수준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고 P는 증가하였다. 2. N-P-K=8-9-3kg/10a 시용시 지상부 건물중이 가장 많았고, 지하부는 N-P-K=8-6-3 kg/10a 시용시 10a당 수량이 가장 높았다. 3. 3요소 적정 시용량을 추정한 결과 N은 6, P는 4, K는 6kg/10a로 판단되었다.
        7.
        199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경북 북부지역에서 큰삽주의 1년생 종근 정식적기를 구명하고자 1996년부터 1998년까지 3개년간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정식시기별 출현일수는 만식할수록 단축되는 경향이었고 정식시기별 지상부 생육은 3월 20일 정식시 초장이 가장 크고, 주당 지상부 생체중 및 건괴근중은 4월 5일 정식이 각각 51.9, 11.5g으로 가장 양호하였다. 2. 10g당 최대 건괴근수량을 보이는 생육일수는 209일이었으며 경북 북부지역의 큰삽주 1년생 종근 정식 적기는 4월 5일부터 4월 10일 사이로 판단되었다. 3. 생육초기 적산온도가 267℃일 때 출현일수가 14.4일로 가장 짧았으며 전 생육기간 동안의 적산온도는 3600℃일 때 10a당 건괴근수량이 233kg으로 가장 많았다.
        8.
        1998.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단마의 종근부위에 따른 수량성을 밝혀 적정 종근부위를 확인하고 새로운 지주설치 방법이 단마와 장마의 수량 및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여 다수확 재배기술을 확립코자 수행한 실험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출현기는 동부과 미부가 노두나 두부에 비하여 15일 정도 늦고, 출현율은 동부에서 다소 낮은 경향이였다. 2. 종근부위별 지상부의 생육은 두부가 가장 왕성하였고 지하부의 생육은 두부와 미부가 가장 왕성하였다. 3. 10a당 수량은 노두에 비하여 두부와 미부가 각각 16, 15% 증수를 보였으나 동부는 8%의 증수를 보였다. 4. 개화기와 영여자착생기는 모든지주설치 방법에서 비슷하였으나 지상부 생체중은 관행지주법에서 보다 네트를 이용한 Λ, I형 지주에서 높았다. 5. 단마는 지주형에 따라 큰 수량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장마는 Λ, I형 지주에서 각각 11.8%의 증수를 보였다. 6. 경영비를 고려할 때 네트지주형은 I형이 적합하였다.
        9.
        1996.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마 재배시 장기간의 한발(旱魃)에 대비하여 물의 효육적인 관수(灌水)를 위한 적정 관수(灌水)시기 구명시험을 수행하였던 바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토성별 토양수분은 무관수(無灌水), 7월 15일 탁수(濯水), 8월 15일 관수(灌水), 2회 관수(灌水)의 순으로 함량이 감소하였으며 양토보다 사양토가 토양수분의 변화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2. 토성별 지상부 생육을 보면 출아기는 장마보다 단마의 경우 토성과는 무관하게 6~8일 정도 빠른 편이었으며 개화기, 영여자착생기는 양토보다 사양토에서 빠른 경향이었으며, 영여자 착생량은 단마, 장마 모두 괴근 형성기와 괴근 비 대기 2회 관수(灌水)에서 무관수(無灌水)보다 2배 정도 많이 착생되었다. 3. 지하부 생육을 보면 분기(分岐)는 단마가 장마보다 많았으며, 괴근중은 장마와 단마의 품종간 차이는 다소 있었으나 사양토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4. 괴근수량은 장마가 단마보다 높은 수량성을 보였으며 토성별로는 사양토보다 양토에서 수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10.
        1996.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한국산 야생더덕 수집종 자생지의 생육환경과 동위산소 패턴 및 향기성분 조성을 조사하여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야생더덕 군락지역은 표고 450∼800m에 걸쳐 자생하였고 표고 450m 이하와 800 m이상에서는 발견할 수 없었다. 2. 야생더덕 자생지의 조도량은 1,970∼8,400 Lux로 노지 재배지인 안동의 약 8.3%에 불과한 약광상태였다. 3. 자생지 토양의 이화학적 특성은 pH은 4.8∼6.4정도로 산성을 띠는 토양이 많았으며 유효인산함량은 9∼23ppm으로 매우 낮았고 유기물 함량은 4.0∼32.1%로 일반 밭 토양 2.8%보다 훨씬 높았다. 4. 자생지의 식생군락은 천남성, 곰취, 잔대, 쥐오줌풀 등의 초본류와 단풍나무, 생강나무, 조팝나무, 참나무 등의 목본류가 주로 생육하는 개엽수림하에서 자생하고 있었다. 5. 야생더덕 수집종의 안동 재배지에서 지상부 생육은 개화기가 8월 5일에서 8월 16일로 소백산더덕이 가장 빠른 개화특성을 보였고, 특히 자방수는 일월산 더덕이 평균 3.2개로 다른 지역수집종과 뚜렷한 차이를 나타내었고 종자수는 주왕산 더덕이 평균 121개로 가장 많은 경향을 보였다. 6. 야생더덕 수집종간의 단백질 밴드 및 동위효소 패턴은 뚜렷한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으나 동위효소인 peroxidase의 경우 잎 조직은 덕유산 더덕, 뿌리 조직은 학가산 더덕, 덕유산 더덕, 일본산 더덕의 차이가 다소 인정되었고, esterase의 경우 잎 조직에서는 가야산 더덕, 오대산 더덕, 청량산 더덕이 차이를 보였고, 뿌리조직에서는 덕유산 더덕에서 차이가 있었다. 7. 수집종간의 식물정유에 대한 수율은 평균 0.007%인 것에 비하여 덕유산 더덕이 0.009%로 가장 많이 추출되었고, 소백산 더덕을 비롯한 10개 지역의 더덕은 0.004∼0.007% 정도를 보였다. 8. 향기성분 조성에 있어서는 수집종간에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지리산 더덕에서는 식품분야에서 식용유지나 가공식품의 산패를 방지하는 등 장기보존용의 물질로 사용되는 저산화 물질인 BHT 성분이 동정되었고 주된 성분은 지방족 알콜류가 11종으로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trans-2-hexanol, cis-3-hexanol, 1-hexanol등의 향기성분은 모든 수집종에서 높은피이크 면적(%)을 나타내어 금후 고방향성 더덕 품종육성을 위한 육종의 기초자료로 유망시되었다.
        11.
        1995.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실험은 단마의 번식기관별 재식거리 및 시비량이 마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코져 1992년부터 1993년까지 경북농림진흥원 북부시험장에서 수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출아일수는 절편묘 42~56일, 여두묘 37~46일, 영여자묘 50~56일로 나타나 여두묘가 가장 빨랐으며, 시비량이 많을 수록 출아가 지연되는 경향이었다. 2. 지상부 생육은 사용한 종묘가 절편묘, 여두묘, 영여자묘 순으로 아장이 길었으며, 밀식하면 마디수가 다소 적은 경향을 보였고, 전체적인 지상부의 생육은 절편묘를 종근으로 하여 재식거리 60×20cm에 NP2O2K2O 를 56-56-64kg/10a로 시용하는 것이 가장 양호하였다. 3. 지하부의 생육은 괴근장, 괴근폭, 괴근수 및 괴근중 모두 절편묘, 여두묘, 영여자묘의 순으로 양호하였고, 재식거리에 따른 괴근생장은 밀식할수록 괴근장, 괴근폭, 괴근중이 적어지는 경향이었고, 시비량이 많을 수록 개체당 무게가 증가하였다. 4. 수량은 절편묘를 30×20cm로 밀식하면 60×20cm에 비해 평균적으로 19%의 증수효과가 있었고, 여두묘는 45×15cm에 비해 30×15cm가 10% 증수되었으며, 영여자묘는 30×10cm에 비해 10×10cm가 10%정도 증수되었다. 적품성은 절편묘, 여두묘, 영여자묘 순으로 우수하였으며 시비량에 있어서는 N-P2O2K2O =28-28-32kg/10a에 비해 56-56-64kg/10a 처리가 37~47%감수되었다. 따라서 단마 재배시 다식밀식으로 재배하는 것이 수량증수의 효과가 있었으나 적품성을 고려할 때 절편묘는 45×20cm, 여두묘는 30×15cm, 영여자묘는 20×10cm로 재배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된다.
        12.
        1995.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중ㆍ산간지대에 재배되는 참당귀의 화성억제에 의한 추대율 감소를 위하여 1992년 2월부터 1994년 11월까지 경북농림진흥원 북부시험장에서 육묘지대, 육묘지간 및 유기물 시용에 따른 화성 및 품질을 비교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육묘지대에 따른 추대율은 표고가 높을수록 현저히 낮았고, 아울러 지하부 생육 및 수량이 200, 400m인 지대보다 양호하여 참당귀의 육묘적지는 적어도 표고 600m 이상이 적당하다고 적당된다. 2. 중ㆍ산간 지대에서는 육묘기간이 짧아질수록 추대율이 현저하게 낮아서 수량은 증수되었지만, extract 및 decursin 함량은 육묘기간이 길어질수록 증가하여 육묘기간과 품질면에서는 반대되는 경향이었다. 3. 유기물 자원별에 따른 추대반응은 단비 시용구보다 유기물 시용구에서 추대율이 낮았으며, 특히 볏짚퇴비에서 가장 낮았고 수량 및 품질반응은 관행재배보다 유기물 시용구에서 양호하였지만 유기물 자원간에는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