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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E171, a mixture of titanium dioxide, has been widely used as a food additive due to its whitening effect and low toxicity. However, it has been proven that E171 is no longer safe for public health. So far, there are insufficient studies on the toxic effects of E171 on organisms especially using standardized test methods. In this study, toxicity assessments of E171 to two aquatic species, water flea (Daphnia magna) and zebrafish (Danio rerio), were performed using modified standardized test methods based on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E171. The hydrodynamic diameter, polydispersity index, and turbiscan stability index (TSI) were measured to ensure the dispersion stability of E171 in exposure media during the test period. The EC50 for immobilization of water flea was 141.7 mg L-1 while zebrafish was not affected until 100 mg L-1 of E171. Measurements of reactive oxygen species (ROS) and antioxidant enzyme activities confirmed that E171 induced oxidative stress, leading to the activation of superoxide dismutase and catalase in both water flea and zebrafish, although the expression of antioxidant enzyme genes differed between species. These results suggested the potential risk of E171 to aquatic organisms and provided toxicological insights into the impacts of E171 on the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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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경북 상주, 청도지역의 떫은감 과원에서 감 생육기중 과실에 피해를 주는 노린재류에 대한 피해증상 및 발생상황을 조사한 결과 노린재류에 의한 피해과 증상은 7월상순부터 유과를 흡즙하며 흡즙된 부위에서 즙액이 유출되고 그 후 낙과되었으며 7월하순부터는 피해과 수가 급격히 늘어났다. 8월 성과기에는 낙과되지 않고 조직이 함몰되고, 스폰지화된 상태로 수확된다. 곶감 제조시, 과피를 깍아 건조시키면 식흔이 흰색의 둥근 반점이 남는 곶감이 되어 상품성이 떨어진다. 떫은감 과원에서 발생상황은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와 갈색날개노린재, 썩덩나무노린재 등이 발생하였으며 가장 발생이 가장 많은 종은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였다. 2012부터 2년간 상주, 문경, 청도지역의 떫은감 과원에서 발생소장을 조사에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1대 성충은 4월하순에 처음 유살되어 5월중순∼6월상순에 유살량이 가장 많았으며 2세대 성충은 8월상순에 점차 밀도가 증가하기 시작하여고 9월상순 ∼9월하순에 밀도가 가장 높았다. 약충은 8월상순부터 10월중순까지 계속 유살되었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유효적산온도 조사에서 2013년 1,246℃-days로 2012년에 비해 147℃-days 더 높아 2.9회 정도 발생되었다. 노린재류에 의한 떫은감 피해과 발생상황은 8월중순부터 발생하여 10월중순에 피해과율 9.2%를 나타내었으므로 방제적기는 8상순∼9상순에 10간격으로 2∼3회 방제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반면에, 갈색날개노린재, 썩덩나무노린재의 발생은 적었다. 재배지형에 따른 노린재류 피해 상황은 산지과원이 평지과원에 비해 피해과율 4.9% 높았다. 방제시 산지의 떫은감 과원은 좀 더 철저한 방제가 필요할 것이다.
        3.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고추 유과를 15, 25, 35℃에서 70일간 저장하면서 품질특성을 확인하고, 고추 유과의 유통기한을 예측하였다. 색도를 분석한 결과, 15℃에서 저장했을 때 색도의 변화가 더 적게 나타났고, 특히 적색도(a값)가 온도에 따른 변화가 심하였다. 저장 기간 중 고추 유과의 물성을 비교해 본 결과, 고추 발효 액 첨가가 유과의 경도와 부서짐성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 다. 경도는 대조구보다 고추 유과가 495.68 g/㎠로 높게 나타 났고, 70일간 저장했을 때 대조구는 35℃가 15℃보다 약 2배 더 증가하였다. 고추 유과도 고온에서 경도가 더 증가하여 1,405.64 g/㎠이었다. 부서짐성은 경도와 마찬가지로 저장기 간이 길수록 온도가 높을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35℃ 에서 70일간 저장했을 때 대조구와 비교하여 고추 유과가 688.86 g으로 낮게 측정되었다. 고추 유과의 산도는 대조구보 다 낮게 나타나, 고추 발효액이 첨가된 유과가 저장성이 더 좋은 것을 알 수 있었다. 과산화물가에서도 대조구와 비교했 을 때 대조구는 146.49 meq/㎏이고, 고추 유과는 126.79 meq/ ㎏으로 고추 유과의 산패가 덜 일어났다. 저장 중 관능특성의 변화는 대조구보다 고추 유과의 기호도 변화가 더 적어 고추 유과의 관능적 특성이 더 유지되었다. 식품의 유통기한 산출 시스템을 이용하여 유통기한을 예측한 결과, 품질 지표로 산 가를 이용하여 대조구는 200일로 설정되었고, 고추 유과는 274.78일로 설정되어 고추 유과의 유통기한이 더 길게 예측 되었다. 결과적으로 고추 발효액을 첨가한 고추 유과가 대조 구보다 저장 중 품질의 변화가 적어 저장성이 좋은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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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3.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수입에 의존하는 배지재료의 가격 폭등과 수급 불안정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농산부산물을 활용 한 차별화된 버섯 배지를 개발하고자 본 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품종은 우리원에서 육성한 흑갈색 팽이버섯 ‘흑향’을 사용하였고, 기본 배지(대조구)는 미루나 무톱밥(80%)과 쌀겨(20%)를 혼합하였다. 농산부산물 배지는 충북지역에서 다량 발생하는 농산부산 물인 율무피, 막걸리 주정박 및 당귀 가공 부산물 3종 각각에 대하여 톱밥 부피의 5, 10, 15, 20%를 각각 첨가하여 총 13처리에 대한 균사 배양 특성, 자실체 생육 및 수량을 조사하였다. 배양일수는 막걸리 주정박 5~10% 첨가 처리를 제외한 나머지 처리에서 대조구에 비해 1~6일 증가하여, 총 재배기간은 율무피 첨가시 4~7일, 당귀가공 부산물 첨가시 7~8일 증가한 반면 막걸 리 주정박 첨가시는 비슷하였다. 유효경수는 율무피와 당귀가공 부산물은 첨가비율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여 10% 이상 첨가시는 대조구에 비해 적었으나, 막걸리 주정박 처리는 대조구에 비해 16~ 68% 증가하였다. 수확량은 배양 중 오염율이 높았던 율무피 처리는 대조구에 비해 감소하였고, 막 걸리 주정박과 당귀가공 부산물 처리에서는 7~15% 증가하였다. 본 시험 결과 병재배용 ‘흑향’ 팽 이버섯 배지 첨가물로 대조구와 재배기간이 큰 차이가 없고 유효경수 및 수량이 증수되는 막걸리 주정박이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5.
        2013.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틈새 버섯 소비시장을 겨냥하여 선호도가 높은 야생 식용버섯의 인공재배법을 확립하고자, 자주 방망이버섯속 균주를 수집하여 균사 생육특성을 조사하였고 또한 유연관계를 분석하였다. 시험균주는 모두 18균주(Lepista sordida 6, Lepista nuda 12)로 농촌진흥청 농업유전자원정보센 터에서 분양받아 사용하였다. 온도별 균사 생장은 PDA 배지를 사용하여 ∅8.5cm 샤레에서 15℃, 20℃, 25℃, 30℃에서 각각 12일간 배양 후 조사하였다. 배지 종류별 균사 생장은 배양 온도 25℃ 조건하에 배지 종류를 PDA, MCM, CDA, MEM, YM 5종을 사용하여 ∅8.5cm 샤레에서 각각 12일 간 배양 후 조사하였다. 유연관계는 UFPF-PCR법으로 UFPF4, UFPF7 2개의 프라이머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시험균주 18종 중 Lepista sordida 3균주, Lepista nuda 8균주 등 총 11개 균주가 자주방망이버섯 속의 전형적인 균총색인 보라색을 띠었다. 온도별 균사 생육은 전반적으로 25℃에서 양호하였으나, LS-05와 LN-06은 15~30℃ 범위에서 균사 생장이 빠르고 활력도 좋았다. 배지 종류별 균사 생육은 전반적으로 PDA와 YM 배지에서 양호한 편이었고, CDA 배지에서는 균사 활력이 매우 떨어졌다. 균주별로는 LS-01, LS-05, LN-05, LN-06 등 4균주의 균사 생육이 양호한 편이었다. 이들 수집균 주의 PCR 분석 결과, 크게 5개의 그룹으로 나누어졌다.
        6.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충북 음성지역 도로변 상습발생지역의 미국선녀벌레의 산란특성을 조사하여 방제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아카시나무 직경 4~6cm 성목을 지표면에서 1m단위 로 4m까지의 4등분하여 동, 서, 남, 북의 방향으로 나누어 방향별 각각 3반복 조사 하였고, 조사표본은 가로×세로를 3×3cm으로 하였으며, 조사시기는 8월 24일과 9 월 15일 2회에 걸쳐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높이별로 조사한 결과는 대체 로 2~3m사이에 평균 50개 내외로 많았고, 아래 1m와 끝부분인 4m의 경우는 2m와 3m에 비교하여 25개 정도가 적어서 지표면 가까이와 산란할 틈이 상대적으로 적은 위쪽보다는 안전한 부분에 산란하는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방향은 동쪽과 서쪽 방 향이 남쪽과 북쪽 방향에 비하여 다소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남쪽과 북쪽은 자 동차와 사람의 왕래가 잦아서 산란하는데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미국선 녀벌레가 산란하는 장소는 주간의 잔가지 겨드랑이 주변의 갈라진 틈에 대부분의 알을 낳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리고, 음성지역의 2011년과 2013년의 기상을 분 석해 본 결과, 전체 평균은 2011년이 0.5도 높았고, 8월은 2013년이 0.8도 높았으 나, 9월은 2011년이 0.2도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고, 습도는 7월은 2013년이 높았 고, 9월은 2011년이 높았던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상습발생지역의 미국선녀벌레의 산란수 조사는 지표면에서 2~3m 위치의 가지 겨드랑이 부근의 갈라진 틈에서 표본을 채취하여 조사하는 것 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
        7.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investigated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black soybean paste(Daemacjang) with black soybean content and salt concentration. The total acidity increased as the pH decreased during fermentation period. The amino-type nitrogen content of all samples increased significantly during fermentation time. Total cell counts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during fermentation, and mold counts decreased at 3 log cycles. The cell counts of lactic acid bacteria decreased approximately 2 to 3 log cycles in 10% salt concentration (treat B and C), and were not detected in treat A and D. Total polyphenol contents of treat A, B, and C were 42.77%, 52.99% and 52.95% during fermentation up to 70days, respectively, which was higher than D (39.86%). In a sensory evaluation, treat B showed the highest scores for overall accept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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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performed to evaluate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sourdough bread with addition of lactic acid bacteria (LAB) in the antibacterial activity. The starter cultures were used for sourdough bread to increase bread shelf-life: Lactobacillus fermentum, Lactobacillus paracasei KB28, and Pediococcus pentosaceus MJK7. The results showed that the viable counts of lactic acid bacteria were increased in 8.1~9.2 log cfu/㎖, respectively. The pH of the three sourdoughs was lower than that of control. In the texture characteristics, hardness, gumminess, and chewiness were tended to increase on the sourdough bread. Among the three sourdough breads, bread volume and retrogradation of bread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the results from preservation period, the sourdough breads with addition of Lb. paracasei KB28, Ped. pentosaceus MJK7 were showed the appearance of mold and bacteria growth in 5~6 days, whereas the control were showed in 3 days. As a result, a sensory evaluation indicated the highest overall acceptance in order of Lb. fermentum, Lb. paracasei KB28, Ped. pentosaceus MJK7. Based on these results, Lb. paracasei KB28 can be applicable to improve the quality of sourdough b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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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3.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대중화된 백색 팽이버섯 틈새시장을 겨냥하여 우리원에서 육성한 유색 팽이버섯 신품종을 소량 다품 목 재배를 희망하는 느타리버섯 봉지재배 농가에 접목하여 시범재배를 실시한 결과 는 다음과 같다. 시험품종은 ‘금향’, ‘흑향’ 및 대조품종으로 ‘갈뫼’ 3품종을 사용하였으며, 봉지 재배용 톱밥 배지는 포플러톱밥, 면실피펠렛, 면실박, 비트펄프 혼합배지를, 생육 온도는 15~ 16℃로 느타리버섯 봉지재배 조건을 그대로 적용하였다. 총재배기간은 금향과 흑향은 46~47 일로 팽이버섯 병재배 조건과 유사하였으나, 갈뫼는 3일 단축되었다. 수량은 230~315g으로 팽이버섯 병재배 조건에 비해 2배 정도 많았다. 유색 팽이버섯 병재배 시 생육온도는 7℃로 매우 낮으나, 본 시험 결과 15~16℃인 느타리버섯 재배사에서 유색 팽이버섯 재배가 가능하 여 에너지 절감 효과가 매우 컸다. 또한 팽이버섯 모양이 꽃송이 형태로 수확되어 콩나물형태 의 기존 팽이버섯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버섯으로 인식되었다.
        10.
        2013.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검은비늘버섯 재배에 적합한 최적 배지를 개발하고자 시험균주는 ‘금봉이’를 사용하였고, 톱 밥, 쌀겨, 면실박, 비트펄트, 콘코브의 배합비율을 달리하여 톱밥 배지를 제조하여 시험한 결 과는 다음과 같다. 배지의 총질소 함량은 참나무톱밥이 포함된 배지조성에서 월등히 높은 반 면, 인산 함량은 상반된 경향을 보였다. 시험후의 화학적 성분 함량은 대부분 시험전에 비해 다소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는데, 특히 참나무톱밥에 비트펄프와 면실박이 첨가된 처리에서 총 질소 함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균사 배양기간 중 톱밥 배지 오염율은 포플러톱밥과 미송 톱밥에 쌀겨를 혼합한 처리에서 10~12%, 참나무톱밥에 비트펄프, 면식박 등을 혼합한 처리 에서 21.3~26.0%로 높았다. 배지조성별 총재배기간은 톱밥과 쌀겨를 혼합한 단순배지에서 49~52일, 참나무톱밥에 비트펄프, 면실박 등을 혼합한 처리에서 56~59일로 다소 길었다. 오 염율과 병당 수량을 감안하여 산출된 자실체 수확량은 참나무톱밥에 비트펄프, 면실박 등을 혼합한 처리에서 오염율이 다소 높은 반면 유효경수와 병당 수량이 높아 대조구인 참나무톱 밥과 쌀겨 혼합처리에 비해 49~83% 증수되었다.
        11.
        2013.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경북 상주, 청도지역의 떫은감 과원에서 감 생육기중 과실에 피해를 주는 노린재 류에 대한 발생상황을 조사한 결과 떫은감 과원에서 발생되는 노린재류는 톱다리 개미허리노린재와 갈색날개노린재, 애사끼뿔노린재 등이 발생하였으며 발생이 가장 많은 종은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였다. 발생소장조사에서 톱다리개미허리노 린재는 5월부터 유살되어 7월중순부터는 밀도가 늘어나기 시작하여 9월상순에 발 생이 가장 많았으며 산지와 인접한 과원에서는 10월 수확기까지 계속 발생되었다. 갈색날재노린재는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보다 유살된 수가 적었으며 상주지역은 7월중순 ~ 9월하순, 청도지역은 8월상순 ~ 9월상순에 유살되었다. 노린재류에 의 한 피해과 발생은 7월상순부터 유과를 흡즙하며 흡즙된 부위에서 즙액이 유출되고 그 후 낙과되었으며 7월하순부터는 피해과 수가 급격히 늘어났다. 8월 성과기에는 낙과되지 않고 조직이 함몰되고 스폰지화된 상태로 수확된다. 곶감 제조시, 과피를 깍아 건조시키면 식흔이 흰색의 둥근반점이 남는 곶감이 되어 상품성이 떨어져 곶 감 제조 농가의 수익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12.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effects of barnyard millet (Echinochloa spp.) content (10~30%) on wheat flour dough and noodle properties were investigated. As the amount of barnyard millet increased, the particle size and ash content of mixed flour increased, while lightness tended to decrease. The gelatinization characteristics of millet flour showed higher peak viscosity, holding strength, final viscosity, and setback compared with wheat flour. There was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protein content and sedimentation volume, as well as between protein content and water absorption. As the amount of barnyard millet increased, hardness, springiness and cohesiveness of wet noodles tended to decrease. From the results of sensory evaluation, composite flours (addition up to 20% barnyard millet) were rated with a quality score for taste and overall acceptance which was comparable with the control fl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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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12.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팽이버섯 품종 육성을 위하여 수집된 팽이버섯의 자실체 특성을 조사하고 단포자를 분리하여 교배 후 우수한 계통을 선발하였으며, 생리적 특성을 알기 위하여 배지, 온도, 색도, 자실체 특성, 유연관계 등을 조사하였다. 수집팽이 4종의 온도별 균주 생장은 10℃에서는 균사생장이 1cm 이하였고, 온도가 높은 20℃에서는 균사생장이 2.1~3.6cm, 25℃에서는 3.2~4.3cm로 대체로 좋았다. 배지종류별 균사밀도는 MEM과 YM배지에서는 온도에 큰 영향을 받지 않았고, 균사밀도가 양호하였으나, MMM배지에서는 균사밀도가 보통 이하로 낮은 경향이었다. 수집팽이 6종에서 1,200여개의 단포자를 분리하였고, 균주별로 최종 10여개의 단포자를 선발하였다. 단포자 15교배조합에서 모두 250여개의 균주를 얻었으며, 250여개의 균주를 2차로 나누어서 갓과 대의 색이 동일한 것, 갓이 반구형으로 되고, 점성이 있는 29개의 균주를 1차로 선발하였다. 단포자 교배 후 1차 선발된 29계통에서 2차 6계통, 3차 3계통을 최종 선발하였다. 선발계통 균주는 온도 15℃ 이하에서는 균사생장이 0.6~2.0cm였고, 20~25℃에서는 2.3~3.8cm로 가장 좋았으며, 30℃에서는 1.1~2.4cm로 저조하였다. pH 처리간에는 대체로 큰 차이가 없었으나, E-2-8계통의 균사밀도가 낮았다. 배지별 처리 결과 MCM, MEM 배지에서 균사생장과 균사밀도가 좋았으며, Wa 배지는 균사밀도가 매우 저조하였다. 최종 선발된 D-1-10 계통의 배양일수가 2일, 초발이일수 2일 정도 빠르고 전반적인 생육일수가 갈뫼팽이 보다 5~7일 정도 빨랐다. D-1-10 계통의 자실체 수량은 850cc 병당 169g, 유효경수는 427개, 대의 길이가 96.1cm 대조품종보다 8%정도 수량이 좋았다. 균주간 대선형성 결과 육성 품종인 D-1-10계통은 다른 육성 모본간에는 대선이 형성되었으나, 선발계통 간에는 대선을 형성하지 않았다. 팽이 균주를 PCR로 분석한 결과, 3개의 UFPF primer는 75%에서 크게 4개의 그룹으로 나타났다.
        14.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edible barnyard millets(Echinochloa spp.) which have essentially vanished in the farmhouses environment and in agricultural germplasm were evaluated with the aim of restoration as a crop. The proximate components and mineral elements of milled millet were nutritionally similar or better than brown rice, and the vitamin contents of B1 and B2 exceeded those of rice by 1.3 times and 2.3 times, respectively. β-Carotene which is absent from brown rice was detected at levels ranging from 15~31 ㎍ in millet samples. Nine essential amino acids, including histidine and arginine and eight non-essential amino acids, such as aspartic acid were detected. The sum of all amino acids was determined to be IEC518>525>510 in the range of 69~106 ㎎/g. Analysis of physiological active substances via their electron donating ability(EDA) revealed values ranging from 3.4~8.2%, with the total polyphenol component being 51.1~69.4 ㎎/g and α-glucosidase inhibition ability determined as 8.3~10.9%. In terms of agronomical characteristics and yields of barnyard millet, three millet varieties(IEC510, 518, and 525) were suitable as edible crops. IEC525 was selected as optimum variety for cultivation on the basis of nutritional ingredients, physiological active substances, and y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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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We examined the effects of biological activity Phellinus linteus mycelium culture with cassiae semen extract. Firstly, the optimal temperature, initial pH and culture period for mycelial growth in a liquid culture of P. linteus were determined, and they were 30℃, pH 5.0 and 8 days respectively. The five herbal materials were examined against several health functional efficacies, and, as a result, Cassiae semen was chosen, with its superior inhibitory effects in β-glucuronidase inhibitory activity, electron donating activity, ACE inhibitory, and α-glucosidase inhibitory activities(95.3%, 80.9%, 96.1 and 24.2%, respectively). P. linteus fruit body was investigated on β-glucuronidase inhibitory activity, electron donating activity, ACE inhibitory, and α-glucosidase inhibitory activities, and they were 54.7%, 81.9%, 30.0% and 20.1%, respectively. Accordingly, C. semen was used in the following experiment, to give an additive functional effect on the P. linteus. As the amount of C. semen in the cultural media increased, mycelial weight and β-glucan contents also increased, but final pH was not influenced. In addition, the β-glucuronidase inhibitory activity, electron donating activity, and α- glucosidase inhibitory activity increased. P. linteus mycelium culture showed higher activities in the other three tests above, except for electron donating activity, when C. semen was added to the medium before culti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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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수한느타리버섯 병재배시 후숙조건을 구명하기 위하여 배지재료는 미루나무톱밥(68%), 면실피(16%), 비트펄프(8%), 면실박(8%)을 부피비율로 혼합하고 수분합량을 67%로 최종조절하여 사용한다. 후숙기간은 대조구는 실시하지 않았고, 25~27℃조건에서 각각 6일, 9일, 12일, 15일 처리구를 두고 본 시험을 마친 결과 첫째. 후숙기간과 후숙온도에 따른 버섯 생육 특성은 후숙처리 9일과 12일 처리에서 버섯 수량이 각각 163.1g/병과 160.7g/병으로 높게 나타났다. 둘째. 후숙처리에 따른 버섯 재배용 배지의 수분함량 변화를 보면 균배양 전과 균사배양 완료 후의 수분함량은 변동이 없었다. 후숙처리 기간이 길어 질수록 수분함량이 다소 줄어드는 경향이었으며, 버섯 수확후의 배지 수분함량은 후숙기간 9일 처리에서 49.3%로 가장 많이 줄어들었다. 마지막으로 배지의 무게변화에 따른 버섯 수량과의 관계를 보면 후숙기간 9일 처리구에서 버섯 수확 후배지 무게가 382.6g/병 으로 가장 적었으며, 버섯 수량은 163.1g/병으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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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12.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팽이버섯 재배 단계별 환기는 이산화탄소 농도를 배양 시 3,000~4,000 ppm, 발이 및 억제 시 1,000~1,500 ppm, 생육 단계에서는 2,500~3,000 ppm 정도가 되도록 관리하는 것을 지침으로 하고 있으나(농촌진흥청, 2009), 균사가 자라고 있는 배양병 내부의 이산화탄소 농도에 대해서는 연구가 전무한 실정이다. 배양병 내부에 고농도로 존재하는 이산화탄소로 인하여 호기성인 균사가 배양 초기에 대수기로 왕성하게 전환되지 못함으로써 균사 세포내에 영양을 축적할 시간이 줄어들고, 이로 인하여 재배기간이 길어지거나 왕성한 균사 축적이 곤란하여 결국에는 생식 생장으로의 전환시 자실체 수량이 적게 나오는 결과가 초래된다. 본 시험은 팽이버섯 병 재배 시 균사 배양을 최적화하는 방법으로 원활한 통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식하에, 병 내부에 축적된 이산화탄소의 배출과 원만한 산소 공급이 가능하도록 배양병 뚜껑을 개량함으로써 병 내부의 통기성 개선에 관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수행하였다. 1. 배양기간 중 병 내부의 이산화탄소 농도는 종균 접종 후 배양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증가 하여 15일 후 가장 높았다가 이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병 뚜껑의 통기구멍 크기별로는 통기구멍이 커짐에 따라 감소하였고, 21 mm와 28 mm 처리에서는 관행 뚜껑 대비1/2 수준으로 낮았다. 2. 배양일수는 관행 뚜껑 20일에 비해 통기구멍 처리에서 1~2일 단축되었다. 3. 배양기간 중 오염 발생율은 병 뚜껑의 통기구멍 크기가 커짐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28mm 처리에서 90.6% 오염되었다. 4. 갓 직경은 통기구멍 크기 7~14 mm에서, 대 직경은 28 mm에서, 대 길이는 7~21 mm에서 각각 관행에 비해 크거나 길었다. 5. 유효경수는 통기구멍 처리에서 감소하는 경향이었고, 통기구멍 크기 21 mm 이상에서 큰 폭으로 감소하였다. 병당 수량은 통기구멍 처리별 차이가 없었으나, 수확량은 관행 뚜껑 대비 통기구멍 처리에서 3.9~89.6% 감소하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배양병 뚜껑의 통기구멍 처리는 병 내부의 통기성 개선에 효과가 있는 반면 배지 오염 발생율을 큰 폭으로 증가시켜 추후 통기성 개선과 오염율 최소화를 만족시킬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이 연구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18.
        2012.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수한느타리버섯은 균상재배용으로 육성된 품종으로 갓색이 짙은 청회색, 갓형태는 얕은 깔대기형이며 대가 굵고 길다. 도매시장 등에서의 농가 수취가격이 높은 편이며 전체적인 외형이 우수한 품종으로 균상재배 농가에서 선호하고 있는 품종이다. 이 품종은 병재배시 춘추느타리2호 보다 수량은 다소 낮으나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진 버섯이다. 수한느타리버섯 균사배양 후 후숙작업이 수량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가 요구 된다. 그러므로 수한느타리버섯 병재배에 있어서 버섯생육의 적정기준 설정을 위한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균사배양 후 후숙 조건을 구명하였다. 수한느타리버섯 병재배시 후숙조건을 구명하기 위하여 배지재료는 미루나무톱밥(68%), 면실피(16%), 비트펄프(8%), 면실박(8%)을 부피비율로 혼합하고 수분합량을 67%로 최종 조절하여 사용한다. 혼합된 배지는 유해 미생물을 사멸하고 배지를 연화 시켜 접종된 버섯 균사가 잘 자랄 수 있도록 고압살균(121℃/90분)을 하고, 예냉실(20℃)을 거처 접종실로 옮긴 다음 기계접종을 한다. 접종이 끝나면 배양실로 옮겨 균사배양을 한다. 이때 온도는 20~21℃로 유지하며 대조구 및 처리구 모두 18일간 배양을 한다. 또한 버섯발이는 19~21℃, 습도 85~95%의 조건에서 3일간 실시하고, 버섯 생육은 15~18℃, 습도 75~80%의 조건에서 실시한다. 후숙기간은 대조구는 실시하지 않았고, 25~27℃조건에서 각각 6일, 9일, 12일, 15일 처리구를 두고 본 시험을 마친 결과 첫째. 후 숙기간과 후숙온도에 따른 버섯 생육 특성은 후숙처리 9일과 12일 처리에서 버섯 수량이 각각 163.1g/병과 160.7g/병으로 높게 나타났다. 둘째. 후숙처리에 따른 버섯 재배용 배지의 수분함량 변화를 보면 균배양 전과 균사배양 완료 후의 수분함량은 변동이 없었다. 후숙처리 기간이 길어 질수록 수분함량이 다소 줄어드는 경향이었으며, 버섯 수확후의 배지 수분함량은 후숙기간 9일처리에서 49.3%로 가장 많이 줄어들었다. 마지막으로 배지의 무게변화에 따른 버섯 수량과의 관계를 보면 후숙기간 9일 처리구에서 버섯 수확 후배지 무게가 382.6g/병으로 가장 적었으며, 버섯 수량은 163.1g/병으로 가장 많았다.
        19.
        2012.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딸기에서 점박이응애에 대한 생물적 방제인자로서 칠레이리응애 평가와 선택독성 약제인 acequinocyl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시설하우스 온실에 6개의 배드(1.5×3m; 딸기 20주)를 조성한 후 점박이응애를 접종(2011. 10. 5; 20주당 100마리)하였다. 칠레이리응애 처리구, acequinocyl 처리구, 칠레이리응애 +acequinocyl 처리구를 두고 점박이응애와 칠레리응애를 7일 간격으로 조사한 결과, 칠레이리응애+acequinocyl 처리구에서 점박이응애가 가장 효율적으로 방제되었다. 칠레이리응애 처리구에서도 점박이응애의 밀도가 낮게 유지되었으나, acequinocyl 처리구에서는 점차 점박이응애 밀도가 증가하여 약제처리 1달 후에는 처음의 밀도로 회복되었다. 농가포장에서 점박이응애의 밀도가 높았을 때 칠레이리응애 방사 후 acequinocyl 처리가 점박이응애를 효율적으로 방제 할 것으로 평가된다.
        20.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재배토성이 감초 생육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코자 2009년부터 2년간 시험을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재배년생별 생육중 경엽은 1년생, 포복경 2년생, 근은 2년생에서 양호한 경향을 보였으며, 토성에 따라서 경엽중은 사양토에서 무거웠고, 초장, 분지수, 경태는 사질식양토에서 우수하였다. 2. 포복경의 길이, 수, 무게 등 생육은 사질식양토 >사양토 >양질사토 순으로 좋았다. 3. 주근과 지근의 생육은 양질사토에서 길었으며, 주근경, 지근경은 사양토에서 굵었다. 지근수는 사질식양토에서 다소 많았다. 4. 근 수량은 주근, 지근 등에서 사양토 >사질식양토 >양질사토 순으로 많으며, 1년생과 2년생 근 상품 수량은 사양토에서 양질사토 204 kg/10a 대비 57%, 2년생은 71% 각각 증수하였다. 5. 글리시리진(glycyrrhizinic acid)의 함량은 1년생은 사질식 양토에서 1.62%, 2년생은 사양토에서 1.58%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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