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황과 황기의 적합한 제초제를 선발하여 제초의 생력화를 향상코자 지황에 5약제를 처리 하고 황기에 7약제를 공시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지황의 약효시험에서 경엽처리제인 Paraquat는 다년생 잡초의 방제가가 매우 높았다. 2. 정식후 토양처리형 제초제인 Napropamide와 Linuron도 약해 피해 없이 제초 효과가 있었다. 3. 지황 수량은 손제초구의 509kg/10a에 비해 Paraquat 처리구(524kg)에서 3% 증가하였으며, Napropamide, Linuron 처리구는 101%, 94% 수준이었다. 4. 황기는 파종후 토양처리형 제초제인 Nafropamide구에서 약해증상이 나타나지 않았고 1년생 잡초의 제초효과는 87%이었다. 5. Ethalfluralin과 Metolachlor은 제초효과는 높았지만 발아후 초기 생육시 생육지연 현상이 나타났다. 6. 황기 수량은 약해가 발생하지 않은 Napropamide 처리구가 양호하여 대비구의 129kg/10a 대비 98% 수준이었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velop labor-saving cultural techniques for weed control using herbicides in Rehmannia glutinosa and Astragalus membranaceus, Napropamide, linuron(preemergence) and paraquat (postemergence) showed significant herbicidal effects. At the same time they did not turn out to be harmful to the growth of Rehmannia glutinosa. The yield of Rehmannia, glutinosa treated with paraquat was higher than that of the untreated. Napropamide showed significant herbicidal effect without harmful effects to the growth of Astragalus membranaceus. Etha1flura1in and metolachlor, however, were s1ightly harmful. The yield of Astragalus membranaceus was highest with napropam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