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experiment was conducted to establish proper irrigation method for water spinach, subtropical vegetable in plastic film house soils to prepare to future global warming of the Korean peninsula. The evaluation of irrigation with 4 different levels as −20, −40, −50 kPa as a starting point(water potential) were compared to –33 kPa as control. All treatments were ended when water potential reached at –10 kPa respectively. The amount of irrigated water, N content, plant growth and fresh yield were investigated. As a result, water potential was correlated positively with irrigation starting point in cultivation period and irrigation times, but the amount water irrigated per time, N content of harvested plant, fresh and dry yield showed negative correlation. The contents of crude protein, P, K, Ca, Fe of harvested part were most high in –50 kPa treatment. We concluded that –50 kPa was optimal irrigation starting point for water spinach cultivation in unheating plastic film house.
‘Hyangdreamchal’, a new early maturing, aromatic and glutinous rice variety was developed by the crop breeding team of Crop Research & Development Division, GARES, Hwaseong, Korea in 2012. ‘Hyangdreamchal’ was derived from a cross between ‘Jinbuchal’ and ‘Miyakaori’ in 2001. This variety headed on July 28 which was 14 days earlier than ‘Hwaseongbyeo’ in Gyeonggi Province. It showed resistance to lodging with strong culm. It's culm length and panicle length were 71 cm and 20 cm, respectively. This variety has 13 tillers per hill and 92 spikelets per panicle. It was medium grain variety and 1,000 grain weight of brown rice was 20.1g. Its cold tolerance was stronger than ‘Hwaseongbyeo’ however it was susceptible to blast virus disease, bacterial leaf blight and insect pest. The milled rice of ‘Hyangdreamchal’ had a glutinous and aromatic endosperm. The yield potential of ‘Hyangdreamchal’ in milled rice was 4.15 MT/ha under the ordinary culture of the local adaptability test in 4 areas of Gyeonggi Province for three years. This variety would be adaptable to the Gyeonggi Province. (품종보호번호 : 제5568호)
이 연구는 칼라 디지털 카메라 영상 분석에 의한 유수분화기 벼 군락의 건물중 및 질소흡수량 추정 모델, 유수분화기 질소흡수량과 질소 수비량에 따른 유수분화기 이후 질소 흡수량 추정 모델, 유수분화기 질소 흡수량과 유수분화기 이후 질소 흡수량에 따른 수량 및 쌀 단백질함량 추정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종합하여 목표 수량 또는 단백질함량을 달성하기 위한 질소 수비량을 추천하는 원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현장 적용성 예비 검토를 실시하고자 한 것이다. 1. 군락피복도(CC)와 군락체적(CV)은 초장, 건물중 및 질소흡수량과 고도로 유의한정의 상관을 나타내었으며, R, G, B, NDI 및 명도 값은 이들과 유의한 부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한편 표준화된 색지표인 r은 잎 및 지상부 질소함량과 유의한 부의 상관을 나타내었으나 표준화 색지표 b와 g는 이들과 유의한 상관을 보이지 않았다. 2. 벼 군락의 디지털 카메라 영상분석을 이용한 벼 지상부 건물중 및 질소 흡수량을 추정하기 위한 비선형회귀 모델을 작성하였다. 지상부 건물중 추정 모텔에는 CC와 정규화된 R값(r, NorR)이 변수로 채택이 되었고, 질소흡수량 추정에는 CC와 정규화된 G값(g, NorG)이 채택되었으며, 이들 모델의 결정계수는 각각 0.81과 0.68이었다. 영성분석 색지표 이외에 초장을 모델에 도입하는 경우 모델의 결정계수는 더 높아졌다. 3. 유수분화기에 적정 질소 추비량을 처방하기 위해서는 유수분화기 식물체의 질소 영양 상태(질소 흡수량, PNup) 및 질소 시비량이 수량과 단백질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정량화하여야 하는데, 이를 위하여 Npi와 PNup이 유수 분화기부터 성숙기까지의 지상부 질소흡수량에 미치는 영향 및 PNup과 PHNup이 벼 수량 및 쌀 단백질 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여 중회귀 모델을 작성하였으며 이 모델들은 결정계수가 모두 0.8이상으로 높았다. 4. 상기의 모델들을 종합하여 유수분화기 벼 군락 영상분석을 이용한 수비처방 원시 프로그램을 작성하여 예비 검증 실험을 하였다. 벼 수비 처방 프로그램에 의해 쌀단백질 함량 6.0%를 기준으로 처방된 수비질소 분시율이 19%~21%로 표준재배 분시율 30%에 비해 낮은 수준으로 처방되었으나 완전미 수량은 대등하였고, 단백질함량은 수비처방 목표단백질 함량 6%보다는 다소 낮은 5.7~5.8%였으며, 수량과 단백질함량의 변이 계수는 관행 수비 처방구에 비하여 프로그램 처방구에서 크게 낮아져서 프로그램 처방에 의하여 수량과 품질이 균질화되는 결과였다.
지구온난화 등에 따른 세계적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정부의 친환경 농업육성 정책에 부응하는 정밀농업기술 중 GPS를 이용한 이앙과 동시 변량시비가 벼 생육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시험전 후 토양 질소검정량에 대한 공간변이 정도를 나타내는 Nugget값은 관행 대비 변량시비 후 낮아졌고, 공간구조 강도를 나타내는 Q값은 두 처리 모두 없어 공간의 존성이 존재하지 않았다. 2. 분얼기부터 성숙기까지 초장, 경수, 수수 등의 생육량은 관행 대비 변량시비에서 증가되었고 생육 요인별 변이계수가 낮아 상대적으로 균일한 경향을 보였다. 3. 완전미 수량은 관행 450 kg 대비 변량시비에서 492 kg으로 유의성 있게 증가 되었고 변이계수는 현저히 낮아졌다. 4. 아밀로스, 단백질 함량, 백도 등 품질은 처리간 큰 차이가 없었으나 변이계수는 변량시비에서 낮아졌다. 5. 비료살포작업에 대한 투입노동력은 관행 11.8시간/ha 대비 변량시비에서 61%(7.2시간)가 절감 되었다.
6년근 인삼재배에 적합한 우량묘삼을 생산하기 위하여 적합한 묘포양식과 토양개량제를 선발하고자 양직묘포 및 반 양직묘포 그리고 팽화왕겨와 펄라이트를 혼합 처리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묘포의 투수성은 양직묘포가 반 양직묘포보다, 팽화왕겨처리가 대조구보다 양호하였고, 공극률은 양직묘포가 반 양직묘포보다 2.23%, 팽화왕겨 처리구가 대조구보다 2% 높아 토양 물리성 개선효과 있었다. 2. 입모수는 묘포양식과 토양개량제 처리 시 차이는 없었으나, 엽면적은 양직묘포에서 반 양직묘포보다, 팽화왕겨와 펄라이트 처리구에서 대조구보다 뚜렷하게 감소하였다. 3. 근장, 근두직경 및 동체직경은 양직묘포에서 반 양직묘포 보다 길거나 굵었으나, 토양개량제 간에는 뚜렷한 차이가 없었고 건조률은 양직묘포에서 반 양직묘포보다 높았으나 토양개량제 간에는 차이가 없었으며 칸당 수확본수는 양직묘포에서 반 양직묘포에 비해 252본이 많았으나, 토양개량제 간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4. 식재가능묘삼비율은 양직묘포에서 반 양직묘포에 비하여 21.7%로 증가하였고, 양직묘포와 반 양직묘포에서 팽화왕겨에서 대조구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불용묘삼의 비율은 양직묘포에서 32.5%로 반 양직묘포의 59.4%에 비해 26.9%감소하였다.
조현' 율무는 조숙, 단간, 다수성 품종을 육성하기 위하여 1992년에 박피, 다수성인 수원6호와 조숙, 단간인 오카야마재래종을 교잡한 것을 모본으로 조숙, 다수성인 UCN300-25를 부본으로 한 삼원교배로 F1 (SJ920)을 얻었다. 1993년 하계에 F1을 양성하였고, 1994~1997년에는 F2~F5를 계통육성하였으며, 1998년과 2001년 하계에 생산력검정을 실시하였다. 2002~2004년 3년간 '연천8호가는 계통명을 부여하여 3개 지역에서 지역적응성을 시험하였다. 그 결과 연천8호는 조숙, 단간, 다수성의 특성이 우수하다고 인정되었고, 2004년 12월 직무육성품종 심의위원회에서 중부 및 북부지역에 적합한 품종으로 결정되었으며 '조현'으로 명명되었다. 주요 특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생육초기의 엽초색과 엽신색은 각각 자색과 녹색이며, 출수기의 엽색과 줄기색은 녹색이었다. 암술색은 유백색이고 종피색은 암갈색이었다. 2. 출수기와 성숙기는 표준품종인 율무1호보다 각각 8일, 15일 빨랐다. 간장은 율무1호보다 22 cm 짧았고, 분얼수는 비슷하였다. 천립중은 105 g이었다. 3. 잎마름병과 조명나방 피해에 대한 저항성은 중강으로 율무1호와 비슷하였고, 절간도복에는 약하였다. 4. 수량성은 생산력검정에서 312 kg/10a로 대조품종 율무1호보다 15% 증수되었고,지역적응시험 결과 3개소 평균 320kg/10a로 18% 증수되었다. 5. 정현비율은 60%로 율무1호보다 5% 낮았고, 종피경도는 4.13 kg/cm2 이었다.
「진선」은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1993년에서 전국에서 수집한 잇꽃 재래종 36계통에 대하여 1995~1998년까지 특성 검정한 결과 조숙 내병 다수성으로 유망한 계통을 순계 분리하여 육성한 품종으로 탄저병에 강하고 수량성이 높은 우량품종으로 주요특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개화기는 6월 22일이었으며 주당성숙화두수는 청수홍화 13.9개에 비하여 0.8개 많고 등숙율은 청수홍화 78%에 비하여 2% 높았다. 2. 조단백질 함량은 청수홍화 13.8%에 비하여 2.3%, 주요지방산비율은 리놀 레산이 청수홍화 78.3%에 비하여 1.7% 많고 올레산이 청수홍화 11.7%에 비하여 3.4% 적었다. 3. 탄저병 발병주율은 청수홍화 22.3%에 비하여 3.7%로 낮았으며 10a당 종 실 수량은 237.7kg으로 청수홍화 214.9kg에 비하여 11% 증수하였다.
삼지구엽초에 함유되어 있는 icariin 함량을 신속하게 추정하기 위하여 NIRS(근적외선 분광분석기)를 이용한 분석 방법을 검토하였다. HPLC를 이용하여 분석된 삼지구엽초 유전자원 150계통에 대한 이카린 함량치를 NIRS 스펙트럼에 적용시켜 42개의 calibration set 와 26개의 valilion set를 구분하였다. NIRS의 검량식을 몇가지 방법에 의하여 비교분석한 결과 2차미분된 스텍트럼을 MPLS(Modified Partial Least Squares)를 이용한 회귀식에 이용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였다. HPLC를 이용한 유전자원들의 이카린 함량은 평균 0.424%(0.12~0.67%)이었으며, NIRS에서 도출된 검량식과의 상관계수는 0.951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삼지구엽초의 이카린 함량은 NIRS를 이용하여 신속 편리하게 분석할 수 있음이 인정되었다.
본 연구는 1995년부터 1997년까지 경기도와 강원도 5개군 7개소를 중심으로 자생하는 삼지구엽초의 환경특성을 구명하여 삼지구엽초 작물화재 배연구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조사된 자생지는 대체로 북서 사면에 표고 60~400m, 경사도 2~20%인 곳의 냇가에서 5~80m 주위로 물줄기를 따라 장타원으로 위치하고 있었다. 2. 자생지 토양은 잔자갈이 있는 양토 또는 사양토로서 가비중이 0.74~1.26g/cm3, 공극율 52.5~72.1%로 나타났다. 3. 토양화학성은 pH 4.1~5.8, 유기물함량 4.9~6.6%, 유효인산 21~125 ppm, 치환성양이온 (me/100g)은 K+ 0.35~1.09, Ca++5.42~18.73, Mg++ 0.99~1.53, CEC는 14.8~34.3me/100g이었다. 4. 자생지는 주로 개암나무, 떡갈나무, 참나무 등 낙엽광엽활엽수에 의하여 차광되어 취, 둥굴레, 삽주, 뱀딸기, 제비꽃 등 반음지식물과 함께 자생하고 있었다. 5. 삼지구엽초 군락에 도달하는 광투과 정도는 노지 대비 relative photon flux density 3.5~13.1% 상대조도는 3.3~11.9% 였으며 기온은 4.3~6.5℃낮았다. 또한 지온은 5월에서 8월까지 17.5~20.1℃로 경과되어 외기기온의 25.1~30.8℃에 비하여 낮았으나 변화폭이 작았다.
잇꽃 재배시 홍화수확적기 및 이에 따른 종실 (홍화자) 수확적기를 구명하고자 홍화를 개화성기 후 2, 4, 6일, 종설을 개화 성기후 10, 15, 20, 25일에 수확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건홍화의 수확적기는 개화후 4일로 수량은 개화 후 2일(28.1kg/10a)에 비하여 유의차가 없었고 색채색차 (δEab) 로 본 품질도 개화 후 6일에 비하여 1.07로 차이가 작았던 개화 후 4일로 판단되었다. 2. 홍화의 수확유무 및 수확시기에 따른 종실수량은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다. 3. 수확시기에 따른 ha당 종실수량은 개화성기 후 10일 수확 284.8kg에 비하여 수확이 늦추어짐에 따라 백립중이 증가하여 20일 수확시 17%, 25일 수확은 8% 증수되어 홍화의 종실수확적기는 개화후 20일 전후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