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소의 엽면살포에 따른 참깨의 생육, 수량 및 여러 형질의 변화를 구명하고자 평휴, 휴고(15cm) 처리별로 구분하고, 붕소의 농도를 무살포, 0.2%, 0.4%별로 주경 11절기에 각각 전엽면에 살포하였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붕소 살포에 의한 엽면적의 증가는 평휴, 휴고 15cm모두 농도 증가에 비례하여 5절엽과 11절엽에서 증가 효과를 나타냈고, 경태는 평휴에서만이 붕소 엽면살포 농도에 비례하여 증가하였으며, 지상부 건경엽중은 붕소 엽면살포에 의하여 평휴, 휴고 15cm 모두 증가효과를 가져왔다. 2. 주당 꼬투리수는 평휴에서만이 붕소 엽면살포 농도에 비례하여 증가하였고, 1,000립중은 평휴 처리시 중단부위 이하의 꼬투리에서 붕소살포농도와 비례적으로 무거워진 경향이었으나, 휴고 15cm에서는 0.2% 농도에서 만이 증가경향을 나타냈다. 3. 종실중은 평휴, 휴고 15cm 처리 모두 붕소 살포농도가 증가할수록 건경엽중, 주당 꼬투리수, 1,000립중 등의 증가로 증수되었고, 이 경향은 평휴에서 현저하였다. 4. 붕소 엽면살포 효과를 절위별 꼬투리내 종실중비로서 보면 상단부위의 종실중은 평휴보다 휴고 15cm에서 7%가 무거워진 경향이었고, 붕소 엽면살포에 의한 종실중 증가와 유관한 형질들은 평휴 처리시 엽면적, 경태, 주당 꼬투리수 및 중단부 이하의 천립중 등이었고, 휴고 15cm 처리시는 건경엽중 뿐이었다. 5. 붕소 엽면살포에 의한 여러 형질들 간의 상호관계를 보면 평휴에서 경태는 엽면적 및 하단부위의 천립중과 그리고 엽면적은 주당 꼬투리수, 건물중 및 중단부 이하의 천립중 등과, 건물중은 중단부 이하의 천립중과 유관하였으나, 평휴 15cm는 엽면적과 주당 꼬투리수 간에 비례적인 상호관계가 있을 뿐이었다.서 높았으며, 두처리 모두 시비수준이 높을수록 높았으나, 무경운재배에 비하여 경운재배에서는 시일의 경과에 따라서도 차이가 크지 않았고 함량도 낮았다. 6. 양이온함량은 모두 경운 유 ㆍ무에 관계없이 시비수준이 높을수록 높은 경향을 보였고, 10일에 최고수준을 보인 후 완만한 감소를 나타냈으며, K+, Ca2+에 비해 Mg2+이 보다 낮은 함량을 보였다.989년산 일반계를 10분도와 12분도로 도정하였을 때 도정도에 따른 밥맛의 차이는 없었다.X>CoOx는 Co3O4 로 존재하고, 반응 전의 경우에는 이와는 다른 chemical state를 보여주었다. XRD 및 XPS 결과를 바탕으로, 촉매표면에 존재하는 Co3O4 의 외부표면이 Co2TiO4 와 CoTiO3 같은 CoTiOx 로 encapsulation되어 있는 모델구조를 제안할 수 있고, 이는 반응시간의 함수로 나타나는 촉매활성에 있어서 전이영역의 존재를 잘 설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XRD와 XPS에서 얻어진 촉매의 물리화학적인 특성을 잘 반영할 수 있다. 나타냈고, 골격근과 눈 조직에서 피루브산에 대한 LDH의 친화력이 상당히 크므로 LDH가 혐기적 조건에서 효율적으로 기능을 하는 것으로 사료된다.5) and "Cleanliness of clothes & features" (p <0.05) of VIP ward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a general ward.tive to apply.아울러 고려(考慮)해야 한다
1. 주요 염기영양소인 B, Zn 및 Mg의 복합시용에 의하여 건경중을 증가시켰고 특히 B 및 Mg 시용은 상단부위의 건경중을 증가시키는데 효과적이었다. 2. 건경중 및 삭수는 종실중 증가에 크게 기여하였고 특히 건경중은 하·중단부위의 종실중과 주당 삭수에 영향한 바 있고 하단 및 상단부위의 삭수는 종실중과 밀접한 상호관계를 가졌다. 3. B+Mg의 복합시용은 주당삭수증가에 효과적이었다. 4. 염기영양소의 시용효과는 무처리에 비하여 Mg+B가 21%, B+Zn+Mg가 17%, B단용이 12% 순으로 종실중증가를 가져왔다.
벼의 도복에 관련하는 형질들의 포장도복과의 관련정도를 밝혀 벼의 이도복성육종의 기초자료를 제공코져 1900년대에서 1980년대에 재배 또는 육성된 10품종을 재배하여 실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포장도복정도와 관련정도가 높은 형질들은 간장, 단위간하중(W/l), 단위 직경휨모멘트(W1/d), 도복지수(L), 하중비(W1/P), 임계도 복하중지수 (Ws2 /l4 )등 이었다. 2. 간장은 포장도복과 높은 상관(r=0.7607)을 보이나 간장만으로 품종의 도복정도를 판정하기는 미흡하였다 3. 측정의 난역도와 소모되는 시간을 고찰해 볼 때 도복저항성을 판정하는데 유용할 형질들은 간장, W/l, W1/d, Ws2 /l4 이었다. 4. 간경, 줄기단면적, 간벽의 두께, 줄기단면의 2차 관성 모멘트는 포장도복과 아무런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5. 좌절강도(S)는 포장도복과 유의한 부의 상관 (r=-0.3986)을 보였다.
시비법과 생장조정제등의 여러가지 재배방법을 강구하여 참깨의 단경화와 수량성의 변화를 구명하였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응과 같다. 1. 단경화의 효과적인 방법은 참깨의 출현후50일에 적심함으로서 10cm의 주경단축을 가져왔고 그 다음으로 B-9생장조정제의 엽면살포가 8cm, 다찌가랜 엽면살포가 6cm의 단경화에 기대되는 방법이었다. 2. 종실수량에 관여한 수량구성요소들은 주당삭수 주당입수, 상단부위 및 중단부위 삭내 등숙율 등 이었고 특히 상단부위의 삭내 등숙율은 종실수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3. 퇴비의 증시는 단경화의 효과는 없었으나 주당삭수, 주당입수 및 상단부위 삭내 등숙율을 향상시켜 12%의 증수효과를 가져왔다 4. 다찌가랜의 엽면산포는 6cm의 단경화는 물른 주당삭수, 주당입수 및 상단부위의 삭내 등숙율의 향상에 의한 8%의 증수효과를 가져 왔으며 특히 건근중비를 높여 도복에 의한 근의 발취현상이 최소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시험은 경사가 있는 미숙의 개간전에서 참깨의 증수방법을 개선하고자 주요 염기영양소의 시용과 적심시기를 다리한 병합처리효과를 구명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염기영양소+적심처리의 병합방법은 적심만의 단일처리에 비하여 그 효과각 인정되었으며, 2. 염기영양소+발아후 50일 적심의 병합처리는 일반관행에 비하여 46%가 증수되었다. 3. 적심만의 단일처리효과는 일반관행에 비하여 17% 증수효과만을 나타냈으며, 4. 적심만의 단일효과는 절수, 분지수, 삭수 및 천립중 증가에 영향을 주었으나, 5. 염기영양소+적심의 병합처리는 작물체의 건경엽중 및 천립중의 증가도를 더욱 높여 증수를 가져오는데 한층 효과적이었다.
수도의 직파재배에 있어서 가장 취약점인 출아.입묘율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영향을 미치는 중배축 신장에 대하여 검토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품종의 기원별 중배축장은 다수형 품종이 9.6mm로 재래종과 일본형 각각 4.4, 3.2mm 보다도 훨씬 컸다. 2. 생태형별 중배축 신장은 tjereh, aman, aus, boro 및 bulu 순으로 tjereh가 29.3mm로 buld의 5.4mm에 비해 약 5배나 컸다. 3. 품종간 중배축장은 재래종에서 백경조, 다다조 및 해조가, 일본형은 상풍벼, 팔달 및 간량도가, 다수형 품종에서는 원풍벼, 가야벼, 밀양30호 및 수정벼가 컸다. 4. 종자 숙도별 중배축장은 개화 1주후 채종 종자가 39.3mm로 가장 컸고, 성숙일수가 길어짐에 따라 중배축장은 점차 작아졌다. 5. 종자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종자숙도와 관계없이 중배축장은 점차 감소하는 경향이었고, 저장온도 5℃ 구가 15℃ , 25℃ 에 비하여 중배축장의 감소정도가 작았다.
벼의 단간화방법이 도복지수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 하고자 다수계인 삼강벼와 일반계인 삼남벼를 공시하여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절간장의 단축과 단간화의 효과가 인정되는 것은 다수계 일반계 공히 키타친입제 처리였으며 2. 2.4-D처리는 표준구에 비하여 도복지수를 다소감소시키는 경향을 보였다. 3. 단간화 및 도복지수 감소효과가 클수록 감수현상을 보였으나, 2.4-D처리는 등숙비율의 향상으로 수량의 감소는 없었다. 4. 강풍에 의한 도복을 경감시키기 위한 재배방법으로서는 키타친입제 및 2.4-D처리가 좋을 것으로 사료된다.
pp333 조정제가 대두의 발육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pp333 수용액을 파종후 35일과 개화기에 각각 8, 5, 3% 농도로 엽면살포하여 이에 대한 재생육형질과 수량성을 검토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단경화는 조기 그리고 고농도 처리에서 다소 큰 경향 이었다. 2. 절간별 단경화의 효과는 조기처리에서 1∼3절, 5∼7절과 9∼11절 등 하, 중, 상위절에서 컸으며 후기처리는 1∼3절과 10∼12절에서 컸다. 3. 절간별 경태는 조기처리에서 1절 4절과 6절 이상에서 후기처리는 4적과 8절 이상에서 감소하였다. 4. 건연중은 무처리에 비하여 처리구는 개체당 0.2∼0.5g이 감소하였고 감소도는 조기처리에서 컸으며 농도간에는 별차가 없었다. 5. 건근중은 개체당 0.3g으로 처리간에 관계없이 무처리와 동일하였다. 5. 절간별 입수 및 입중은 조기처리에서 5절이상 후기처리에서 1∼3절 사이에서 감소경향이었고 농도간에는 고농도에서 증감변화가 컸다. 7. 도복피해를 경감시킬 수 있는 방법은 단경화가 촉진되고 100입중의 감소가 없이 안전한 수량성을 나타낼 수 있는 조기 5% 농도처리가 효과적이라 생각된다.
본 시험은 1981~1982년에 걸쳐 공시품종을 "수원5호"와 "수원9호"로 단작과 맥후작으로 파종하고 도복처리시기를 개화시, 개화기, 개화종기에, 도복정도를 30˚ , 60˚ , 90˚ 로 유인 처리하여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건경중은 작기간 차이보다 품종간 차이가 더욱 유의적이어서 수원5호는 개화시처리 반응이 둔한 반면 수원9호는 2파종기 모두 도복시기가 빠르고 도복정도가 심할수록 감소경향이 컸다. 2. 착삭부위장은 품종간보다 작기차이가 민감하여서 2품종 모두 단작보다는 맥후작에서 도복에 의한 감소정도가 명확하였다. 3. 주당삭수는 개화시의 처리에서 감소가 극심하였고 개화기 및 개화종기 처리에서는 차이가 없었으며 이들의 경향은 맥후작보다 단작에서 유의적으로 감소되었다. 4. 수원5호는 맥후작에서 도복에 의한 천립중의 감소가 별로 인정되지 않았다. 5. 도복에 의한 등숙률의 저락현상은 맥후작보다 단작에서 그리고 개화시의 도복처리에서 특히 치명적이었다. 6. 도복에 의한 참깨 종실수량의 감소경향은 수원5호의 경우 단작에서, 수원9호의 경우 맥후작에 극심한 경향이었다.의 경우 맥후작에 극심한 경향이었다.
참깨의 주산지인 남부해안 및 서남해안일대의 참깨 수량성이 낮은 원인의 하나로서 매년 상습적으로 닥쳐오는 강풍에 의한 도복피해을 상정하였으며, 이에 대한 이론적 근거를 밝히는 동시에 이들 참깨의 도복피해의 양상을 생태적으로 참깨 생산성에 관련된 강풍의 영향은 각 주산지의 강풍발생의 기록과 당시의 참깨 생산기록을 회귀관계로 적용시켜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참깨 생육기간의 최대풍속과 참깨 수량성의 회귀관계는 목포, 함평지역이 y=95.554-3.578x, 해남. 고흥지역이 y=71.11-22.51x, 여수, 승주지역이 y=63.737-1.026x이었고 광주지역에서는 유의적 관계가 인정되지 않았다. 2. 강봉에 의한 도복피해 추정량은 목포지역 80.5%를 제외하고 대체로 31∼45% 범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