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시험은 1981~1982년에 걸쳐 공시품종을 "수원5호"와 "수원9호"로 단작과 맥후작으로 파종하고 도복처리시기를 개화시, 개화기, 개화종기에, 도복정도를 30˚ , 60˚ , 90˚ 로 유인 처리하여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건경중은 작기간 차이보다 품종간 차이가 더욱 유의적이어서 수원5호는 개화시처리 반응이 둔한 반면 수원9호는 2파종기 모두 도복시기가 빠르고 도복정도가 심할수록 감소경향이 컸다. 2. 착삭부위장은 품종간보다 작기차이가 민감하여서 2품종 모두 단작보다는 맥후작에서 도복에 의한 감소정도가 명확하였다. 3. 주당삭수는 개화시의 처리에서 감소가 극심하였고 개화기 및 개화종기 처리에서는 차이가 없었으며 이들의 경향은 맥후작보다 단작에서 유의적으로 감소되었다. 4. 수원5호는 맥후작에서 도복에 의한 천립중의 감소가 별로 인정되지 않았다. 5. 도복에 의한 등숙률의 저락현상은 맥후작보다 단작에서 그리고 개화시의 도복처리에서 특히 치명적이었다. 6. 도복에 의한 참깨 종실수량의 감소경향은 수원5호의 경우 단작에서, 수원9호의 경우 맥후작에 극심한 경향이었다.의 경우 맥후작에 극심한 경향이었다.
Lodging damage of Sesame was different between growing condition and variety although same wind velocity. The result of lodging damages showed variation of leaves area. stem length, capsule numbers and yield in late-varieties but showed variation of capsule setting length, dry weight of leaves, main root length, ripening rate of grain in early-varieties. Specially late varieties showed decreasing character of significant coefficient in mono, and after-barley-cropping at lodging degree of 30 common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