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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995.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검정콩 1호를 공시품종으로 하여 콩의 영양생장기에 15일간 습해처리하고 그에 따른 엽생장 및 지하부의 생리적 반응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습해처리기간중 근류는 심토층에서부터 사멸되기 시작하였으며 습해기간이 7일 이상 지속될 경우 전체 근류의 35%이상이 사멸되었다. 2. 습해를 받으면 근류의 Bacteroid층이 균열되기 시작하였으며 습해기간이 지속될 경우 균열 양상은 더욱 심화되었다. 3. 습해기간중 토심 5cm이하에 분포한 뿌리활력은 무처리에 비해 크게 감소하였으며 표토층에 분포한 뿌리는 큰 변화가 없었다. 4. 7일간의 습해처리로 주근의 외피조직 및 유관속조직의 분리현상과 일부 파괴현상이 관찰되었다. 5. 습해처리 기간 중의 엽면적 생장은 정상식물체의 엽면적 생장의 절반에 불과하였다.
        2.
        199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사양토와 식양토 두 토성에 대하여 각각 25, 35, 50, 70, 100cm의 지하수위가 조절가능한 시험구에서 토성 및 지하수위가 우리나라에서 주로 이용되는 두가지 청예사료작물인 옥수수와 수수-수단그라스 잡종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작물별 적정지하수위를 알아보기 위하여 1993년에 수행되었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두 작물 모두 사양토에서 우수한 생육을 보였으며 옥수수는 사양토의 지하수위 100cm에서 가장 우수한 생육을 보였으며 수수-수단그라스 잡종은 사양토 지하수위 70cm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나타내었다. 2. 수수-수단그라스 잡종이 토성차이 및 지하수위 차이에 따른 생육의 변이가 적어서 옥수수에 비해 적응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3. 옥수수와 수수-수단그라스 잡종의 뿌리 해부구조 관찰결과 토성 및 지하수위에 따른 일정한 경향을 찾아내기는 어려웠으며 옥수수에서 피층조직이 파괴된 경우가 더 많았고 부위별로는 중간부분과 끝부분에서 피층조직이 파괴된 경우가 더 많았다.
        3.
        1994.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콩의 lipoxygenase 활성이 낮은 품종의 육성을 위한 유전육종학적 기초연구의 일환으로 서울대학교 농학과에서 유지해오고 있는 품종 및 계통과 국내 수집계통 등 507점을 공시재료로 하여 lipoxygenase 활성의 변이, 그리고 잡종초기세대를 통한 lipoxygenase 활성의 유전 및 선발효과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공시품종 및 계통들의 lipoxygenase 활성은 50~670 unit (unit : δ 0.001/min /mg, 234nm) 의 범위(507품종 및 계통)였으며 평균 350unit로 나타났다. 수집지역과 종실색 구분에 의한 각 그룹별 lipoxygenase 활성의 평균간 차이가 없었으며 성열이 이른 계통의 집단이 lipoxygenase 활성평균이 낮았다. Lipoxygenase 활성은 양적인 유전현상을 나타냈으며 활성을 높게하는 유전자의 상가적 효과가 우성효과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고 활성을 높게하는 유전자와 낮게하는 유전자의 분포비율은 비슷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추정된 협의의 유전력과 광의의 유전력은 0.78(Hn ), 0.86(Hb )이었고, 선발효율은 고, 저 양 방향으로의 조기세대 선발에 의해 원집단에 비해 높은 방향의 선발에서 29.7~44.7%증가하였고 낮은 방향의 선발에서 21.8~27.3% 저하되었으며 모든 경우에 유의하게 선발효과가 있었다.
        4.
        199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콩의 함황아미노산 함량의 향상을 위한 유전육종학적 기초연구의 일환으로 서울대학교 농학과에서 유지해오고 있는 품종 및 계통과 국내 수집 계통 등 518점을 공시재료로 하여 황함량을 분석조사하고 아울러 함황단백질, 함황아미노산과의 관계를 알아보고 황함량의 유전현상과 잡종초기세대에 있어서의 황함량의 선발효과를 분석조사하였다. 종실중의 황함량은 재배중은 0.20~0.45%의 변리로 평균함량은 0.33%였고 국내 수집 야생콩(30계통)은 0.19~0.62%의 변이로 평균 0.35%였다. 종실중의 황함량은 함황단백질 및 함황아미노산과 각각 r=0.924**, r=0.974**의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고 종실 특성 및 생육 특성 구분에 의한 품종 또는 계통군의 황함량은 성숙이 늦은 것, 종피에 피분이 존해하는 것, 푸른 자엽색인 것들의 황함량평균이 높았으며 종실중의 황함량과 당함량 및 100립증과는 각각 r=-0.312**, r=-0.383**의 유의상관을 나타냈다. 종실중 황함량의 유전현상은 양적형질의 유전현상을 나타냈으며 황함량을 높이는 상가적효과가 우성효과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고 종실중의 황함량을 높게하는 유전자와 낮게하는 유전자의 분포비율은 비슷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그리고 추정된 협의의 유전력과 광의의 유전력은 0.75(Hn), 0.88(Hb)로 나타났고 선발효율은 고, 저 양방향으로의 조기세대 선발에 의해 높은 방향의 선발에서 14.7~18.8%가 높아졌고, 낮은 방향의 선발에서 8.8~15.6%가 저하되었으며 모든 경우 유의하게 선발효과가 있었다.
        5.
        1993.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황금콩과 백운콩에 30mM 및 50mM EMS를 각각 종자 1립 당 1ml 수준으로 실온에서 6시 간 처리하여 얻은 M1 종자를 파종한 다음, 포장출현율 및 M1 개체들의 형태적 특성의 분포 양상을 검토하고,M2 세대에서 근류착생 및 기타 돌연변이 출현 양상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M1 종자의 포장출현율은 백운콩이 황금콩보다 비교적 높았으나 EMS 농도 처리간 차이는 없었으며, 엽록소 결핍 개체 발생율은 평균 0.7%였다. 2. 수확시 M1 개체들의 경장, 개체당 협수 및 립수는 무처리개체에 비하여 감소되는 경향이었으며, EMS 처리 농도간 분포차이는 크지 않았다. 3. M2 세대에서 엽록소 결핍 개체 출현율에 의하여 판별된 돌연변이 유기율은 평균 2.2%이었으며, 돌연변이가 유기된 M1 종자는 chimera 현상을 나타내었으며 돌연변이 세포의 비율은 5.3~84.2%로 나타났다. 4. EMS 처리에 의하여 근류착생이 많은 MA48계통과 근류착생이 거의 안되는 MD69계통을 선발하였는데 MA48계통은 엽연소함량이 많았고 MD69 계통은 엽록소 결핍 현상을 나타내었다.
        6.
        1993.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가공 적성면에서 가장 중요한 품질요인인 단백질의 양과 질을 육종 목표로 했을 때 잡종 후기 세대에서의 선발 효과를 보기 위하여 조광 x Lancota, 수원 210호 x Atlas 66의 두 조합의 후대를 공시하여 단백질함량, 심전가, Mixogram pattern, 제빵 특성을 검토하였다. 1. F4 세대에서 선발된 고단백 집단의 단백질함량은 저단백 집단에 비해 F5 세대에서는 유의성 있게 높은 값을 보였으나 F6 에서는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2. 심전가 고단백은 경질 Group과 저단백 연질 Group간에서만 차이가 인정되었다. 3. F6 세대에서 개체별로 수확하여 단백질함량과 심전가를 분석한 결과, 분포영역은 저단백 연질, 저단백 경질, 고단백 연질, 고단백 경질 Group의 순서로 단백질 함량 및 심전가 높은 쪽으로 이동되었으며 이러한 경향은 수원 210호 x Atlas 66 조합에서 더욱 뚜렷하였다. 4. 밀가루 반죽의 특성을 나타내는 Mixogram pattern은 각 특성 Group별로 고유의 형태를 보여 선발의 효과를 볼 수 있었다. 5. F6 세대의 제빵 특성은, 수원 210호 x Atlas 66 조합은 고단백 경질 Group이 저단백 연질 Group에 비해 빵의 부피가 큰 것으로 나타났으나 조광 x Lancoa 조합은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7.
        1993.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나라에서는 특수한 용도로 이용되어온 수집 검정콩 및 기타 유색콩 1,081점에 대한 종실의 주요 품종적 특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종실의 화학적 조성과 이와 관련된 몇가지 형질들에 관한 조사한 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국내 수집 검정콩 유전자원 1,081점의 조단백, 조지방, 전당 함량을 분석한 결과 조단백 함량 변이는 34.1 ~ 48.0% (평균 39,8%), 조지방은 14.1~ 23.8 (평균 20.1%)이었으며 전당함량은 8.3~12.1% (평균 10.1%)의 변이를 보였다. 이들 화학성분을 성숙군별로 나누어 비교하면 대체로 조생종일수록 조단백 함량치가 높은 반면 전당은 만생종일수록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녹색자엽을 가진 수집종이 황색자엽 보다 종실의 당함량이 높고, 소비자의 선호도도 높아 밥및콩 육성시 중요한 형질일 것으로 판단된다. 수원 15005 등 5계통의 평균 지방산 중 불포화 지방산의 함량 비율은 84%였다.
        8.
        1991.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농사직설 단계에서는 품종보다는 품종군 또는 도종류로서의 조만, 치갱유, 또는 몇몇 지방 품종명이 소개되는 정도였으나, 우리나라의 도작기상이 ‘조한만수의’ 특징을 보일 뿐만 아니라 만하의 풍우 때문에 이들 재해를 회피하여 안전수확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였으므로 15세기 이후의 도종발달은 조파조수집에 적응하고 내재해성을 갖는 쪽으로 서서히 진전되어 왔다. 시대경과에 따라 조도, 유망종, 유수색종, 내탈립종, 내풍성종, 내비성종의 분화와 이들의 정유율증대가 이루어져 왔음으로 알 수 있다.
        9.
        1991.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트리티케일 품종육성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6배체 트리티케일인 신기호밀(TC)과 6배체 보통밀 5개 품종을 교잡한 잡종 초기세대의 화분 모세포와 체세포의 염색체수 변이를 검토한 시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트리티케일과 밀의 F1 에서 화분모세포 염색체수는 조합간 변이를 보였으며 5조합 평균으로 볼때 1가 염색체 11.9, 2가 염색체 14.4, 3가 염색체 0.44개였다. 2 트리티케일과 밀의 F1 화분 임성과 교잡률 (F1 , F2 , F1 /P2 ), 화분임성과 염색체수, 2가 염색체수와 교잡률(F1 , F2 , F1 /P2 )간에는 정의 상관관계가, F1 화분 임성 및 교잡률과 1가 염색체및 3가 염색체수와는 각각 부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3. 체세포 염색체수는 F1 은 42개였고 F2 와 F1 /P2 은 고이수체(42개 이상)빈도가, F1 /P2 은 저이수체(42개 이하)의 빈도가 높았다. 4. 이하의 결과는 트리티케일과 밀을 교배하여 얻은 F2 나 여교잡세대에서의 체세포 염색체수 구성이 Random이 아님을 암시하고 있다.
        10.
        199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나라 고대농업과 기술을 형성하는 데 직접간접으로 기간역할을 해 왔던 고대중국의 도작기술은, 이미 한전농법과 농본관(정신)을 기원전에 완성하였으며, 특히 심경과 정수 및 토양비옥도 유지를 위한 경전법을 중심으로 도작기술이 발전되었고, 따라서 이앙법, 정조식 심종법, 철제농기구 사용, 수리를 위한 피당 축조기술이 앞섰고, 다양한 지역에서 재해를 회피하거나 다양한 용도의 품질공급을 위하여 벼 품종의 분화가 잘이루어져 왔다. 또한 중국농업의 발상지가 화북이었기 때문에 인희지광의 특성에 맞는 조방적 도작기술로서 화경수누법과 세역법이 태동되었고, 한무제와 ‘참위’학자들의 음역오행설이 농업관과 연계되면서 파종이나 작목선택에 대한 기술이 만술적으로 발달한 경향도 있었다. AD 6세기경의 제민요술 부터 14세기의 왕복 농서 에 이르기까지 도작기술은 지속적, 상가적으로 분화발달되어 왔으나 원대 이후에는 정체된 경향이었다. 이 시점에서 우리나라의 여말 농업과 농사직설 시대가 시작되었다.
        11.
        199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트리티케일 품종육성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위해, 6배체 트리티케일인 신기호밀(TC)과 6배체 보통밀 5개 품종을 교잡한 잡종 초기세대의 교잡친화성, 발아율, 및 화분의 활력등을 검토한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응과 같다 1. 신기호밀(TC)과 밀의 교배에서 교잡율은 조합에 따라 28.8~41.8%로, 평균 34.1%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들의 역교배에서는(밀X신기호밀) 교잡율이 극히 낮았다. F1 에 신기호밀을 환분친으로 여교잡(F1 /P1 )했을 때는 평균 3.99%, 밀을 환분친으로 여교잡(F1 ,P2 ) 했을 때는 평균 21.9%의 교잡율을 보였고, F1 을 자식시킨 에서는 평균 3.61%의 임실율을 보였다. 2. 트리티케일과 밀의 F1 에 양친을 여교접할 때 F1 /밀이 /F1 보다. 트리리케일/F1 이 F1 /트리티케일보다 교잡율이 높았다. 3. 모든 단교배 F1 종자의 발아율은 80% 이상이었으며 트리티케일/밀에서 F1 /P2 세대는 평균81%, F1 /P1 은 62%, F2 는 66.3%로 세대별로 차이가 있었다. 4. 트리티케일 품종 신기호밀을 화분친으로 사용하여 밀과 교배할 경우 배란형성이 안되었으며, 이때의 배란게놈 조성은 AAABBBDDR 이었다. 5. 트리티케일과 밀을 교잡한 F1 의 화분 임성은 평균 30.2%로 나타났다. 6. 트리티케일과 밀의 F1 의 화분 임성과 교잡율(F1 , F2 , F1 /P2 )간에는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12.
        1991.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도작은 동아 습윤지 농작물의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서 고금을 통하여 국가의 재정과 식량원을 조달하는 주역의 위치를 차지해 왔었다. 또한 이러한 위상은, 물론 동남아 제국을 포함하여, 중국대륙과 한반도 및 일반열도로 이어지는 지역을 중심으로 기술교류와 이해관계를 맺어오면서 형성되어 왔음에 틀림이 없다. 특히 우리나라는 지리적 위치로 인하여 더욱 두드러진 교양적 역할을 담당할 수밖에 없었고, 더우기 문화적 교체는 물론 외침과 내환을 수없이 겪는 동안 농업조건은 개간과 황폐 및 회복을 거듭하였고, 이 위에서 도작과 도작기술의 수용발전은 칠전팔기하여 왔음도 분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역사는 왕조실록을 중심으로한 조정의 기록은 풍부한 반면에 지방과 농촌의 기록은 지극히 비약한 것을 특징으로 하기 때문에 도작과 도작기술의 변천상을 알 수 있는 길 또한 지극히 제한되어 있었으며, 결국은 조선시대 초기부터 편찬되기 시작했던 농서들을 시대별로 구분하여 검토하고, 다시 종합적으로 비교고찰하면서 맥락을 더듬는 도리밖에 없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도작기술이 여말까지 직수입 되었던 고대중국의 한전식 기술로 부터 어떻게 우리의 실정에 맞추어 성립될 수 있었고, 또한 이들로부터 독창성을 찾아 재정립된 기간은 무엇이며, 이들이 조선시대의 파란많은 내외란을 통하는 동안 어떻게 존속되고 변천해 왔으며, 이들 결과가 선말에 이르러 존속 발전하면서 치루어낸 역할이 시사하는 바가 무엇이었는지를 고찰하고자 하였다.
        13.
        1991.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한국의 전통적 식생활과 관계가 깊은 나물용, 밥밑용 대두품종들의 수?성과 증수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재식밀도 시험을 실시하였다. 나물용품종으로 단엽콩, 밥밑용품종으로 검정콩과 장려품종인 팔달콩을 m2 당 10본에서 80본까지 5가지 재식밀도에서 시험하였다 1 재식밀도가 증가함에 따라 세품종 모두 단위면적당 지상부 건물중은 늘어났으며 LAI는 협비대 중기에서 종실비대기 사이에서 최대에 달하였고 밀도에 따라 단엽콩은 6-10, 검정콩은 5-9, 팔달콩은 5-8을 나타내었다. 한계 LAI는 품종에 따라 5.4-6.2로 추정되었고 엽적밀도에 따라 군락내 지표광도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2. 종실수량은 단엽에서 m2 당 40본에 이를 때까지 계속 증가하여 444.5kg/10a으로 최고수량을 나타내었고 그이상의 고밀도에서는 감소하였다. 반면 검정콩은 밀도에 따른 수량차이가 인정되지 않았고 팔달콩은 최고밀도인 80본까지 증가하여 405.7kg/10a의 최고수량을 나타내었다. 개체당 래수와 입수는 밀도증가에 반비례하여 감소되었고 100입중은 검정콩에서 약간 감소하였을 뿐 큰영향은 없었다. 3 엽면적 source와 종실 sink의 증가는 단엽콩과 팔달콩에서 수량증가로 나타날수 있었으나 대입종인 검정콩에서는 증수에 기여하지 못하여 수량성이 낮은 품종으로 결론지었다.
        14.
        198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양액재배에 있어 근류균의 접종, 양액중의 질소농도 및 재식밀도 등의 대두품종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추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경장에 미치는 처리효과는 생육중기 (V7, Stage)에 있어서는 현저하지 않았으나 개화기미(R3 Stage)에서는 그 효과가 증대되어 근류균 접종에 의하여 경장이 증대되었는데 그 정도는 황금콩과 장백콩에서 더욱 컸고 근류비착생계통에서는 현저히 떨어졌으며 질소시용 또는 195ppm까지의 질소증시에 의하여 증대되었고 밀식에 의하여 증대되었다. 2. 건물중에 미치는 영향은 생육시기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근류균 접종에 의하여 건물중이 증대되었는데 그 효과는 무질소구에서 더욱 현저하였고 근류비착생 Clark에서는 현저한 감소를 보였으며 질소증시에 의하여 장백콩과 팔달콩에서는 건물중이 계속 증가되었으나 황금콩과 Clark에서는 질소증시효과가 미미하였다. 그리고 밀식에 의하여 건물중이 현저히 감소하여하였는데 특히 팔달콩에서 더욱 현저한 감소를 보였다. 3. 근중에 대한 지상부중 비율은 근류균 접종에 의하여 무질소 또는 저질소 수준에서는 현저히 증가하였고 근류비착생 Clark에서는 현저한 감소를 보였으며 질소증시 및 밀식에 의하여 감소되었으나 팔달콩에서는 질소증시에 의하여 근중에 대한 지상부중 비율이 증가되었다. 4. 폿트당 수량이 미치는 근류균의 접종 효과는 품종간에 차이가 있어 황금콩과 팔달콩에서는 증수효과가 인정되었으나 장백콩과 Clark에서는 현저히 낮았으며 질소증시효과도 품종간에 차이가 있어 황금콩과 팔달콩에서는 질소증시에 의하여 증수되었으나 장백콩과 Clark에서는 증수효과를 나타내지 않았으며 밀식에 의한 증수효과도 황금콩에서는 현저하였으나 기타 품종에서는 뚜렷하지 않았다. 5. 개체당 수량도 황금콩과 팔달콩에서 근류균 접종에 의한 증수효과를 나타내었고 질소시용효과는 밀식조건에서는 질소증시에 의한 증수효과를 나타내었으나 소식조건에서는 근류균을 접종하였을 때는 증수되지 않았으나 근류균을 비접종하였을 때는 팔달콩과 Clark에서 질소증시에 의하여 증수되었다. 그리고 밀식에 의하여 개체당 수량이 전반적으로 감소되었다. 6. 수량은 건물중, 식물체중의 전질소함량, 그리고 개화기미의 근류수와, 식물체중의 전질소함량은 경장, 건물중, 근류수 및 근류중들과, 그리고 줄기중의 allantoin 질소함량은 근류수 및 근류중들과 각각 유의적인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15.
        1988.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산도와 질소시용량이 대우의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고저 장백콩과 단엽콩을 공시하여 pH를 5와 7의 2수준으로 하고 질소시용량을 4수준으로 하여 양액재배시험과 포장시험을 실시하였는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생육정도를 나타내는 경장, 절수, 엽면적 및 지상부 건물중 등은 산성조건에 의하여 감소되었고, 질소증시에 의하여 증대되었는데 특히 산성조건에서 질소의 증시효과가 현저하였다. 2. 주당협수 및 입수도 산성조건에 의하여 감소하였고 질소증시에 의하여 증가하였는데 그 증가정도는 산성조건에서 현저하였다. 3. 100립중도 산성조건에서 감소하였고 질소증시에 의하여 증대되었는데 그 증가정도는 장백콩의 경우에는 중성조건에서 현저한 반면에 산성조건에서는 작은 편이거나 오히려 감소하였고 단엽콩의 경우에는 산도에 관계없이 증대하였다. 4. 수량은 산성조건에서 감소하였고 질소증시에 의하여 증수되었는데 특히 산성조건에서 질소증시의 효과가 현저하였으며 이와 같은 경향은 장백콩에서 더욱 뚜렷하였다. 5. 수량은 장백콩의 경우에 산도에 관계없이 주당협수 및 입수와 높은 정의 상관을 보였고 10립중과는 산성조건에서만 부의 유의적 상관을 보였으며 단엽콩의 경우에는 중성조건에서는 수당협수 및 입수와, 산성조건에서는 주당협수가 수량과 정의 상관을 보였다. 6. 식물체중의 allantoin태 질소함량은 장백콩에서는 수량과 높은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특히 산성조건에서 더욱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나 단엽콩에서는 산도에 관계없이 유의적 상관관계를 나타내지 않았다. 7. 식물체중의 전질소함량은 장백콩의 경우에는 산성조건에서 수량과 높은 정의 상관을 보였으나 pH7의 중성조건에서는 유의적인 상관을 나타내지 않았고 단엽콩에서는 산도에 관계없이 수량과 유의적인 상관을 나타내지 않았다. 8. 종실중의 단백질 및 지방함량은 산성조건에서 감소하였고 질소증시에 의하여 단백질함량은 증가하였으나 지방함량은 감소하였다. 780.3과 795.8 eV에서 나타났다. 반응 전 후 촉매상에서 Co 2p3/2의 binding energy 차이는 1.0 eV이고, Co 2p1/2의 binding energy 차이는 1.3 eV이다. 표준 Co3O4 에 대한 XPS 측정결과, 반응 후 촉매상에 존재하는 CoOx 는 Co3O4 로 존재하고, 반응 전의 경우에는 이와는 다른 chemical state를 보여주었다. XRD 및 XPS 결과를 바탕으로, 촉매표면에 존재하는 Co3O4 의 외부표면이 Co2TiO4 와 CoTiO3 같은 CoTiOx 로 encapsulation되어 있는 모델구조를 제안할 수 있고, 이는 반응시간의 함수로 나타나는 촉매활성에 있어서 전이영역의 존재를 잘 설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XRD와 XPS에서 얻어진 촉매의 물리화학적인 특성을 잘 반영할 수 있다. 나타냈고, 골격근과 눈 조직에서 피루브산에 대한 LDH의 친화력이 상당히 크므로 LDH가 혐기적 조건에서 효율적으로 기능을 하는 것으로 사료된다.5) and "Cleanliness of clothes & features" (p <0.05) of VIP ward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a general ward.tive to apply.아울러 고려(考慮)해야 한다. 이것은 고무기술자(技術者)가 당면(當面)해야할 과제(課題)에 속(屬)하며 바람직 한것은 본장(本章)의 내용(內容)이 여러 상황하(狀況下)에서 당면(當面)한 문제(問題)에 대(對)해 어떻게 대처(對處)해 야 할지를 모르는 여러 기술자(技術者)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다. 얻어짐을 알았다. 여기서의 합성분말을 이용하여 실제
        16.
        1988.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토양 및 양액의 산도와 질소시용이 대두의 근류착생과 식물체중의 allantoin태질소 및 전질소함량과 주요무기성분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여 산도에 따른 질소반응을 밝히기 위하여 장백콩과 두엽콩을 시험하여 산도를 산성(pH 5)과 중성(pH 7) 조건으로 하고 질소시용량을 4수준으로 하여 양액재배 및 포장시험을 실시하였는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근류의 착생은 산성조건에서 적었고 질소증시에 의하여 감소하는 경향이었는데 무질소구는 표준질소구보다 떨어졌으며 특히 근류의 건물중은 중성조건에서 질소증시에 의하여 현저히 감소하였다. 2. 식물체중의 allantoin 태 질소함량은 엽보다 줄기중에 현저히 많았는데 산성조건과 질소증시에 의하여 감소하였고 특히 중성조건에서 질소증시에 의한 allantoin 태 질소함량의 감소가 현저하였으며 이와같은 경향은 단엽콩에서 더욱 현저하게 나타났다. 3. 근류의 착생정도는 식물체중의 allantoin 태 질소함량과 유의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4. 식물체중의 전질소함량은 pH가 낮은 산성조건에서 감소하였고 질소증시에 의하여 증가하였는데 그 정도는 산성조건에서 현저하였고 특히 장백콩에서 잘 나타났다. 5. 식물체중의 K, Ca, MG, Mn 등의 함량도 산성조건에서 감소하였고 칼리함량은 질소시용량의 증가에 의하여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6. 상성조건에 의한 근류의 착생, 식물체중의 allantoin 태질소 및 전질소함량 등의 감소정도는 단엽콩에 비하여 장백콩에서 적게 나타나 내산성 품종의 특성을 나타내었다.
        17.
        1988.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토양 및 양액의 pH와 질소시용량이 대맥 품종의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양액의 PH가 유묘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은 현저하지 않았다. 2. 양액중에 0.6 mM의 Al 처리에 의하여 유묘의 근 및 지상부 생육이 현저히 억제되었는데 두산1002는 거의 생장저해현상이 발생하지 않아 Al에 내성품종으로 나타났다. 3. 엽중의 엽록소함량은 토양 pH의 저하에 따라 감소하였고 질소증가에 따라 엽록소 및 질소함량은 증가하였다. 4. 출수기는 토양 pH의 증가에 따라 1~2일 빨라졌으며 질소증가에 따른 출수기의 변화는 현저하지 않았고 품종에 따라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5. 간장은 토양 pH의 저하에 따라 현저히 감소하였고 질소증시효과는 현저하지 않았다. 6. 지상부 건물중은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토양 pH의 감소에 의하여 감소하였고 질소증시에 따라 증가하였다. 7. m2 당 수수는 토양 pH가 낮을 때 감소하였는데 그 정도는 새올보리에서 작은 편이었고 질소증시효과는 품종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8. 수당립수는 질소증시효과가 별로 나타나지 않았고 pH의 효과는 새올보리, 팔달보리, 강보리 등에서 토양 PH가 낮을수록 감소되었다. 9. 1.000립중은 pH 4.5 수준에서 현저히 감소되었고 질소증시효과는 현저하지 않았다. 10. 수량은 토양 pH가 낮을 때 현저히 감수되었고 생육기의 토양 pH는 모든 공시품종에서 수량과 고도의 유의한 상관을 나타내었으나 질소증시효과는 현저하지 않았으며 토양 pH에 따른 수량의 안정성은 저수품종에서 크고 다수품종에서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11. 수량은 간장, 건물중, 수당립수 및 1,000립중 등과 고도의 유의상관을 나타내었고, 토양pH에 따른 이들 상관정도의 차이는 현저하지 않았다.다.능하다.능하다.의 유의성을 나타냈다.2p1/2의 binding energy들은 각각 780.3과 795.8 eV에서 나타났다. 반응 전 후 촉매상에서 Co 2p3/2의 binding energy 차이는 1.0 eV이고, Co 2p1/2의 binding energy 차이는 1.3 eV이다. 표준 Co3O4 에 대한 XPS 측정결과, 반응 후 촉매상에 존재하는 CoOx 는 Co3O4 로 존재하고, 반응 전의 경우에는 이와는 다른 chemical state를 보여주었다. XRD 및 XPS 결과를 바탕으로, 촉매표면에 존재하는 Co3O4 의 외부표면이 Co2TiO4 와 CoTiO3 같은 CoTiOx 로 encapsulation되어 있는 모델구조를 제안할 수 있고, 이는 반응시간의 함수로 나타나는 촉매활성에 있어서 전이영역의 존재를 잘 설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XRD와 XPS에서 얻어진 촉매의 물리화학적인 특성을 잘 반영할 수 있다. 나타냈고, 골격근과 눈 조직에서 피루브산에 대한 LDH의 친화력이 상당히 크므로 LDH가 혐기적 조건에서 효율적으로 기능을 하는 것으로 사료된다.5) and "Cleanliness of clothes & features" (p <0.05) of VIP ward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a general ward.tive to apply.아울러 고려(考慮)해야 한다. 이것은 고무기술자(技術者)가 당면(當面)해야할 과제(課題)에 속(屬)하며 바람직 한것은 본장(本章)의 내용(內容)이 여
        18.
        1987.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토양산도의 차이가 대두품종의 생육 및 수량과 근류의 착생 및 활력 등에 미치는 영향을 추구하는 동시에 내산성 품종의 생리생태적 특성을 분명히 하고자 토양산성에 대한 생육반응을 달리하는 장백콩외 5개 품종을 공시하여 토양 pH 5와 7의 2수중에서 폿트 및 포장시험을 실시하였는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경장, 절수, 총건물중 및 지상부 건물중 등으로 본 생육정도는 전반적으로 토양 pH가 낮을 때 감소되었으나 장백콩, 봉의 및 외알콩 등에서는 토양산도간 차이를 인정할 수 없거나 작은 편이었다. 2. 엽면적지수 및 개체당 엽면적도 토양 pH가 낮아지면 전반적으로 현저히 감소하였는데 그 정도는 품종 및 생육시기에 따라 다르며 특히 장백콩에서 토양산도간 차이가 작게 나타났다. 3. 엽중의 엽록소함량도 토양 pH가 낮으면 모든 생육시기에 걸쳐 전공시품종에서 감소하였는데 토양산도간 차이는 폿트시험에서는 봉의 및 외알콩에서, 그리고 포장시험에서는 단엽콩. 장백콩 및 외알콩등에서 각각 작게 나타났다. 4. 뿌리의 활력은 모든 품종에서 토양산도에 따른 고의적 차이를 인정할 수 없으며 전반적으로 생육중기에 활력이 높고 생육의 진전과 더블어 감소하였다. 5. 근류의 착생 및 활력도 토양 pH가 낮으면 대부분의 경우에 감소하였는데 그 정도는 품종에 따라 다르고 특히 봉의와 외알콩에서는 토양산도에 따른 근류착생의 차이가 작은 편이었고 단엽콩. 장백공, 장단백목은 근류의 활력 및 그의 토양산도간 차이가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6. 줄기 콩의 allantoin 질소함량은 전반적으로 개화성기에 최고에 이르고 생육의 진전과 더불어 현저히 감소하였는데 품종간 차이는 크지 않았으나 장백콩. 장단백목 및 황금콩 등에서 많은 편이었고 토양 pH가 낮아지면 모두 감소하였는데 그 정도는 특히 장백콩에서 작은 편이었다. 7. 엽중의 질소, 인산. 칼슘 및 마그네지움 함량등은 토양 pH가 낮으면 전반적으로 감소하였는데 그 정도는 질소 및 칼슘 함량에서 크고 그 밖의 성분에서는 작게 나타났으며 토양산도에 따르는 차이는 질소함량은 폿트시험의 경우에는 장백콩에서 개화성기 이후에 작게 나타났고 칼슘함량은 장백콩 및 봉의에서 그 차이가 현저하였다. 그러나 포장시험에서는 이와 같은 경향이 현저하지 않았다. 8. 수량구성요소중 개체당 협수 및 입수는 토양 pH가 낮은 경우에 크게 감소하였고 그 정도는 또한 품종에 따라 현저한 차이가 있어 단엽중과 황금콩에서 코고 장백콩, 봉의 및 외알콩 등에서 작았다. 그러나 협당 입수와 100입중은 토양산도에 따른 유의적 차이를 인정할 수 없었다. 9 종실수량은 품종. 토양산도간 및 이들의 상호작용에 모두 유의성이 인정되어 황금콩은 각 토양pH 수준에서 다른 품종에 비하여 가장 다수이었고 단엽콩과 장단백목은 pH 7 수준에서는 다른 품종에 비하여 다수이었으나 pH 5 수준에서는 황금콩이외의 품종에서는 현저한 차이가 없었다. 또한 토양산도간 차이는 장백콩에서는 거의 볼 수 없고 봉의와 외알콩에서는 미미하였으며 그 밖의 품종에서는 현저한 차이가 있었다. 10. 수량과 수량구성요소간의 상관은 개체당입수와 협당입수가 수량과 유의적 상관을 나타내었고 특히 토양 pH 5 수준에서 보다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개체당 협수는 pH 5 수준에서는 수량과 유의적 상관을 보였으나 pH 7 수준에서는 유예적 상관을 인정할 수 없었다. 11. 종실중의 단백질 함량도 토양 pH가 낮은 경우에 현저히 떨어졌는데 그 정도는 품종에 따라 현저한 차이가 있으며 장백콩. 장단백목 및 외알콩 등에서는 그 차이가 별로 없었다. 12. 시험결과를 종합해 볼 때 대체로 토양 pH가 5인 산성조건에서는 영양생장이 억제되어 경장, 절수, 건물중, 엽면적 및 엽록소함량간 등이 감소될 뿐만 아니라 근류의 착생과 활력도 떨어져 줄기 중의 allantoin 질소함량이 낮아지는 한편 엽중의 질소, 인산, 칼슘 및 마그네지움 등의 함량도 떨어뜨려 결실률과 재체당 입수를 감소시키므로서 감수를 초래하고 아울러 종실중의 조단백함량도 떨어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와 같은 산성조건에 의한 생육과 근류의 착생 및 활력의 감소와 그에 따른 allantoin 질소 및 주요 성분함량과 수량의 감소 등이 장백콩에서는 거의 없거나 적게 나타나 내산성품종의 특성을 잘 나타내었고 봉의와 외알콩도 산성조건에서 안정성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9.
        198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토양산도가 대두품종의 생육 및 수량과 근상착생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는 동시에 내산성의 품종간 차이를 추구하고자 황금콩외 15품종을 공시하여 토양산도를 pH 5, 6, 7의 3수준에서 실시한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간다. 1. 경장 및 절수로 본 개화기의 생육정도는 대부분의 품종에서 토양 pH가 낮을수록 감소되었으나 장백콩, 장엽콩, 및 Williams등은 토양산도에 따른 차이를 인정할 수 없었다. 2. 개화기에 있어서의 근상착생정도는 단엽콩, 장백콩 및 동북태를 제외한 대부분의 품종에서 토양 pH가 낮을수록 적은 경향이었고 특히 pH5 수준에서 감소정도가 현저하였다. 3. 성숙기의 경장은 Williams, Clark 및 힐콩 등 장간종에서, 분지수는 외알콩, 장단백목, LC 7601, 봉의. 광교 및 황금콩 등에서, 개체당 협수 및 종실수는 봉의, 단엽콩 및 LC7601 등에서, 100입중은 장백중, 봉의, 외알콩, Clark 및 LC7601 등에서 각각 토양 pH가 낮을수록 감소되는 경향이었으나 장단백목, 외알콩 및 위산 등은 토양 pH가 낮은 경우에 경장이 오히려 다소 증대되는 경향이었다. 4. 수량은 품종, 토양산도 및 이들의 백호작용에 모두 고도의 유의성이 인정되었고 대체로 토양 pH가 낮을수록 감수되는 경향이었으나 장백콩은 토양산도에 따른 안정성이 가장 높았고 봉의 및 위산 등도 안정성이 높은 편이었으며 토양산도에 따른 안정성도 비교적 높으면서 다수성인 품종은 황금콩 및 LC 7852 등이었다. 5. 토양산도와 수량간에 유의적 상관을 나타낸 품종은 황금콩, 광교, Williams, 단엽콩, LC 7601, 함안 및 장단백목 등이었다. 6. 수량은 토양 pH 5 수준에서 분지수 및 개체당협수와 유의적 상관이 인정되었고 개체당 종자수와는 모든 pH수준에서. 그리고 100입중과는 pH 6 및 7수준에서 고도의 유의적 상관을 나타내었다. 7. 조단백함량은 품종과 토양산도 및 이들의 상호작용 등에 모두 고도의 유의성이 인정되었고 광교, Clark, LC7852, 함안 및 외알콩 등에서는 토양산도와 조단백함량간에 유의적 상관이 인정되었으나 장백콩, 장엽콩, 동북태, Williams 및 LC7601 등에서는 토양산도에 따르는 차이를 인정할 수 없었다.
        20.
        1985.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옥수수의 밀도를 소(60cm 40cm), 적(60cm 24cm), 밀식(60cm 16cm)으로 심고 초형처리로서 자연초형(남북이랑), 동서향교정(남북이랑), 동서향교정 및 엽각조정(남북이랑), 남북향교정(동서이랑)을 실시하였다. 초형교정은 엽출현이 완료된 뒤 철사가를 옥수수군락에 설치하고 옥수수잎들은 동서향이 되록 유인하여 고정시키고, 엽각조정은 수평에서 80˚ 가 되도록 직입화시켰다. 옥수수의 자연초형은 남북이랑이든 동서이랑이든 관계없이 모든 방위로 고루 분포하였고 약간의 남북향 경향을 보였으나 현저하지 않았고 엽각은 직입~중간엽형의 분포를 나타내었다. 군락내부에서 광투과는 초형을 동서향으로 교정하거나 엽각을 직립화시킴에 따라 초고의 중간높이에서 일평균 광도가 5~10% 가량 향상되었다. 반면 남북향 초형교정에서는 2~10% 정도 낮아졌다. 황숙기의 건물중집적은 밀식시 동서향초형이 자연초형 보다 6% 증가하였으나 남북향초형은 차이가 없었다. 완숙기의 종실수량에서는 동서향 초형교정은 3~11% 증가하였으나, 엽각조정까지 하였을 때에는 소식에서 10% 감소, 적. 밀식에서는 10%, 3%씩 각각 대조구보다 증가하였다. 반면 남북향초형은 차이가 없거나 감수로 나타난다. 초형을 태양의 방위와 고도를 고려하여 변형한다면 밀식에서도 일사광의 군낙내부로 침투를 용이하게 하며 증수할 수 있음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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