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력부족이 심화되는 농촌현실에서 이앙을 하지 않는 벼직파재배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건답과 담수직파재배를 실시하고 기존의 이앙재배와 수량성, 노동생산성 및 수익성을 비교하여 영농노력을 절감하고 경영비용을 저하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검토하여 직파의 적부를 평가하였다. 다수성을 진속하면서 경영을 개선하기 위하여 농용자재의 적정투입과 생력화로서 영농노력을 절감하고 경영비용을 저하시켜 벼농사의 경영채산성을 확립 하고자 하였다. 직파재배는 무효분얼이 많이 발생하여 유효경비율이 50%에 불과하였고 출수기는 약 9일이 지연되었으나 현미수량은 이앙과 차이가 없이 455kg/10a(건답), 480kg/10a(담수)을 생산하였다. 노동시간투입은 이앙에 비하여 17%(건답), 28%(담수)씩 감소시켰고 생산비소요는 20%(건답), 32%(담수)를 절감하였고 농용에너지 투입은 건답은 약 5% 감소시켰으나 담수는 3% 증가되었다. 담수재배가 건답보다 생력화와 생산성에서 보다 효과적이었다. 직파재배는 본답기간이 연장되어 비료와 제초제의 증시가 필요하였고 앞으로 이들 보조에너지들의 절감과 효율성을 높이는 기술이 개발되어야 하겠다.
사양토와 식양토 두 토성에 대하여 각각 25, 35, 50, 70, 100cm의 지하수위가 조절가능한 시험구에서 토성 및 지하수위가 우리나라에서 주로 이용되는 두가지 청예사료작물인 옥수수와 수수-수단그라스 잡종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작물별 적정지하수위를 알아보기 위하여 1993년에 수행되었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두 작물 모두 사양토에서 우수한 생육을 보였으며 옥수수는 사양토의 지하수위 100cm에서 가장 우수한 생육을 보였으며 수수-수단그라스 잡종은 사양토 지하수위 70cm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나타내었다. 2. 수수-수단그라스 잡종이 토성차이 및 지하수위 차이에 따른 생육의 변이가 적어서 옥수수에 비해 적응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3. 옥수수와 수수-수단그라스 잡종의 뿌리 해부구조 관찰결과 토성 및 지하수위에 따른 일정한 경향을 찾아내기는 어려웠으며 옥수수에서 피층조직이 파괴된 경우가 더 많았고 부위별로는 중간부분과 끝부분에서 피층조직이 파괴된 경우가 더 많았다.
수원지역에서 토성 및 지하수위를 달리하는 서울대 농생대 벼 재배 실험포장(사양토)과 작물시험장 벼 재배포장(식양토)을 선정하여 월동 청예 사료작물 3가지와 하기 청예사료작물 4가지에 대한 생육 및 수량반응을 검정하고 초기 전환밭에서 재배에 적합한 작물의 검색과 토성 및 지하수위에 따른 작물별 반응을 알아보기 위하여 1992년과 1993년에 실시한 실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시험된 7종의 사료작물들은 지하수위가 낮고 상대적으로 사질성인 서울대 농생대 벼 재배포장에서 더 좋은 생육 및 수량을 보였으며, 두 포장 모두 하기 청예용 사료작물의 재배시에는 습해의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월동 청예용 사료작물 중에서는 트리티케일이 평균 1052kg/10a로 가장 높은 건물수량을 나타내었으며 두 포장간의 건물수량 차이도 보이지 않아 전환 밭에서의 월동 작물로 재배가 유리할 것으로 생각되었으며, 호밀은 두 포장간의 차이가 있어서 토성 및 지하수위에 따른 영향이 있었고, 이탈리안라이그라스는 평균 41.6%의 낮은 월동률을 보여 위도가 높은 수원지역에서는 전환밭 재배에 적합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3. 하기 청예사료작물 중에서는 수수-수단그라스 잡종이 평균 1139kg /10a 로 가장 높은 건물수량을 나타내었다. 수수-수단그라스 잡종과 진주조, 사료용 옥수수는 토성간의 건물수량의 차이가 있어서 식양토 전환밭에서는 습해의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생각되며 사료용 피는 두 포장간에 수량차이가 없었다.
본 연구에서는 수원과 밀양에서 이앙과 직파재배를 실시하였고 벼의 생육상태와 수량성을 평가하였고 토지 및 노동생산성을 비교하였다. 이앙재배에 비하여 파종작업이 36일이나 늦었던 직파재배는 모든 생육단계가 조금씩 지연되었고 특히 냉해가 심하였던 수원지방에서 출수는 약15일이나 늦어졌다. 직파재배의 현미수량은 이앙재배보다 8.2%(수원)와 0.11%(밀 양)씩 감소되었으나 소요 영농시간은 34%(수원), 54%(밀양)씩 적어졌고, 10a당 쌀 생산비는 19%(수원), 29%(밀양)절감되었다. 시간당 쌀 생산량(노동생산성)은 이앙재배에 비하여 직파경우 37%(수원), 113%(밀양)증가되었다. 따라서 직파재배가 이앙보다 단위면적당 쌀의 수량은 약간 감소되는 편이었지만 영농시간과 투입비용을 크게 감소시켰다. 아울러 단위량의 쌀을 생산할 경우에도 직파가 생산비와 영농시간을 절감시켜 효율적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직파재배법는, 온도조건이 유리한 남부지역이 중부지역보다 적합하였고 수량의 감소를 줄이려면 저온에서 발아가 빠른 품종을 선택하여야 할것이다.
하계청예작물인 수수-수단그라스 잡종 855F, 진주조 수원 6 호, 사료용 피 King millet 를 대상으로 제 2차 예취시기인 9월 17일부터 4일 간격으로 신생엽과 하부 잔존엽의 생장과 광합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예취일로부터 수수-수단그라스, 진주조 신생엽의 엽장, 엽폭, 엽면적, 경당 엽수, 엽건물중, 비엽중은 계속적으로 꾸준한 증가추세를 보여 주었다. 피의 경우 이들과는 달리 하부잔존엽은 예취후 12일 이후로 모두 고사하여 측정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예취후 20일이후 신생엽의 길이는 신장을 중단하였고 엽폭만이 과도하게 신장하는 이상생육 형태를 나타냈다. 2. 예취후 일수 경과에 따른 광합성의 속도 변화는 예취구에서 수수-수단그라스, 진주조, 피의 신생엽이 20일 이후부터는 기존엽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3. 세 작물의 기공 밀도는 수수-수단그라스 ,진주조가 피 보다 높았으며 기공의 크기와 형태 그리고 엽육세포는 예취후 12일 이후에 완전한 형태를 갖추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4. 그루터기 기저부의 저장탄수화물 함량은 수수-수단그라스의 경우 예취후 8일까지는 감소하였고, 20일 이후로는 증가하였으나 진주조 및 피는 예취 당일 그루터기내 저장탄수화물 함량이 10%내외로 극히 낮은 상태였고 예취후 20일까지 저장탄수화물 함량은 계속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며 예취후 32일 경에는 3.0에서 4.0%수준에 이르렀다. 5. 수수-수단그라스, 진주조의 신생염은 제 2차 예취후 12일 이후에 독립적인 생육이 이루어졌다. 이들이 재생특성은 수수-수단그라스는 에너지원으로서 그루터기의 저장탄수화물을 주로 이용하였으나 진주조는 하부 잔존엽의 동화작용에 주로 의존하였고 피는 저장양분의 축적이 빈약하였고 기온 강하에 민감히 반응하여 재생이 억제되었다.에서는 어린모 : 998℃ , 25일묘 : 984℃ , 손이앙묘 : 949℃ 에서 최대수량을 보였다. 4. 육묘방법에 따른 이앙시기별 쌀의 품위는 금오벼는 어린모에서 조기이앙에 따라 동할미가 많았고 청미가 적었으며 7월 5일 이후의 이앙에서는 청미가 현저하게 많아지면서 동할미도 증가하였다. 팔공벼와 동진벼는 이앙시기간에 차리가 인정되지 않았고 다만 극만식인 7월 5일 이후의 이앙에서만 청미 비율이 높았다.품종보다 높았다. 또한, IR255888에서는 분얼당 엽면적 및 건물중이 천립중과 유의적인 상관관계가 있었으나 IR58에서는 관계가 없었다. 7. 수량을 감소시키는 요인 중에 하나인 주내경쟁 정도는 소얼성품종이 다얼품종보다 적었다. 또한, 다비밀도 상태에서는 다수확을 위한 주당 묘수가 적정 재식밀도에서의 주당 묘수보다 적었다.품이 많이 이용되는 것으로 사료된다. 이와 같이, 농어촌 가정의 부엌설비와 가족의 식사현황 문제를 조사해 본 결과 과거에 비해서는 좀더 합리적으로 변모하고 있다고 할 수 있겠으나 아직도 개선해야 할 점은 많은 것으로 사료된다. 그리고 앞으로 구체적이고도 현실적인 연구가 계속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기대해 본다.7.4% 증수되었음을 보이었다. 7. 식물체중의 조단백질 함량은 대조구, 5%, 10% 유황첨가구가 3.31~3.50%로서 비슷하였고 15% 유황첨가구는 3.94%, Dolomite첨가구는 5.38%였다. 아미노산도 15%유황첨가구와 Dolomite첨가구가 많이 함유되어 있었다. 현미중 조단백질은 15%유황첨가구가 10.14%로서 최고이었으며 10%유황첨가구와 Dolomite첨가구는 9.85%로서 다음이었다. 아미노산도 대조구의 현
미곡의 장기보관에서 보관면적과 소요비용을 절약하려면 정조보관보다 현미 또는 백미로 보관하는 것이 용이하다. 그러나 미곡의 고미화와 식미 악화가 우려되어 본 연구에서는 20개월간 정부창고에서 보관된 벼품종들을 정조, 현미, 백미로 가공하고 각각 지대, PP대, PE대에 포장하여 수확 후 32개월째에 발아력, 지방산도, 식미를 검정하였다. 1. 발아율은 장기 보관함에 따라 감소하였고 밀양 2003보다 추청의 감소가 심하였다. 가공상태에 따라 현미로 제현하여 보관하면 발아율 감소가 현저하였고 포장재질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TTC검정도 유사한 경향을 보여 발아력의 간접검정법으로 이용될 수 있었다. 2. 지방산도는 정조<백미<현미 순으로 높아졌고 포장재료에 따라서는 PP대<지대<PE대 순으로 증가되었다. 특히 현미 보관은 지방산도가 KOH 30mg 이상에 달하여 고미화 특성을 보였고 이를 방지하려면 정조를 지대 또는 PP대에 보관하거나 백미는 지대, PP대, PE대에 보관하여 도 무난하였다. 3. 저장미곡의 식미는 도정보관에 따라 악화되었고 특히 현미보관에서 백미보관 보다 불량하였는데 호분층에 포함된 지방의 산패 때문이었다. 또 품종별로 지방산도가 증가함에 따라 식미는 불량하여 졌다.
적정수율과 저장기간이 보리의 취급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도정비율을 50-70%가 되게 5수준으로 하고 취급시간을 40-80분간 5수준으로 처리하여 급수율과 퍼짐성을 조사한 결과와 저장기간 1년-8년까지된 시료로 Amylogram과 Textur-ometer로 Texture 특성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다음과 같다. 1. 모든 도정비율에서 급수율은 취급시간 40분과 50분사이에서 급격한 증가를 나타냈고, 그 이후에는 증가폭이 둔화되었고 도정비율이 낮을수록 수분흡수율은 증가되었다. 2. 퍼짐성은 흡수율과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 밀접한 관련을 보였다. 3. 저장기간에 따른 흡수율과 퍼짐쌀을 50분 취급에서는 저장기간이 길수록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고, 백도는 저장기간과는 관련을 보이지 않았다. 4 Amylogram특성과 Texture특성은 저장년도에 따라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는데 이는 생산년도가 달라 재배환경이 품질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사료된다.
한국의 전통적 식생활과 관계가 깊은 나물용, 밥밑용 대두품종들의 수?성과 증수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재식밀도 시험을 실시하였다. 나물용품종으로 단엽콩, 밥밑용품종으로 검정콩과 장려품종인 팔달콩을 m2 당 10본에서 80본까지 5가지 재식밀도에서 시험하였다 1 재식밀도가 증가함에 따라 세품종 모두 단위면적당 지상부 건물중은 늘어났으며 LAI는 협비대 중기에서 종실비대기 사이에서 최대에 달하였고 밀도에 따라 단엽콩은 6-10, 검정콩은 5-9, 팔달콩은 5-8을 나타내었다. 한계 LAI는 품종에 따라 5.4-6.2로 추정되었고 엽적밀도에 따라 군락내 지표광도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2. 종실수량은 단엽에서 m2 당 40본에 이를 때까지 계속 증가하여 444.5kg/10a으로 최고수량을 나타내었고 그이상의 고밀도에서는 감소하였다. 반면 검정콩은 밀도에 따른 수량차이가 인정되지 않았고 팔달콩은 최고밀도인 80본까지 증가하여 405.7kg/10a의 최고수량을 나타내었다. 개체당 래수와 입수는 밀도증가에 반비례하여 감소되었고 100입중은 검정콩에서 약간 감소하였을 뿐 큰영향은 없었다. 3 엽면적 source와 종실 sink의 증가는 단엽콩과 팔달콩에서 수량증가로 나타날수 있었으나 대입종인 검정콩에서는 증수에 기여하지 못하여 수량성이 낮은 품종으로 결론지었다.
국내외에서 수집한 5종(JA 2, JA6, Mammoth French White, D-19, K-8) 돼지감자 화기에서 종자결실을 조사하였고 수집 종자들의 발아특성을 밝히고 환경조건을 달리하여 발아유도를 시도하여 다음의 결과를 얻었다. 1. 임실율은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어 JA 2의 2.4%에서 Mammoth French White의 14.7% 범위에 있었으며 1주로부터 채취 가능한 종자입수는 JA2의 88개에서 JA6의 1,058 개 범위이었다. 2. 수확 후 3개월 실내 저장된 종자는 약 0%의 발아율을 나타냈으며 온도, 광 및 GA3에도 발아가 유도되지 않았다. 그러나 실내에서 27개월 저장된 종자는 D-19 품종에서 47.5%까지 발아하였다. 3. 종피제거된 종자는 96.8%의 발아율을 나타냈으며 종피에 바늘로 구멍을 뚫었을 때에도 82.3% 발아하였다. 따라서 종피제거 방법에 의해 완전한 발아유도가 가능하였으며 돼지감자 휴면종자는 종피에 의해 발아가 억제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4. 휴면종자를 약 70일 저온습층처리한 경우 85% 이상의 발아율을 나타냈으며 이 경우 종피존재여부에 관계없이 어느 경우에나 발아하였다.
Festuca속의 토올페스큐와 메도우페스큐, 그리고 Lolium속의 이탈리안라이그라스들 간에 종속간 잡종을 얻기 위하여 기내수분과 기내배양을 실시하였다. 이들 작물들의 자방과 화분을 채취하여 소독을 하고 주두수분, 주두제거 수분, 배주수분의 3가지 방법으로 기내수분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이들의 배발육상태를 MS, N6 , White's의 배지종류와 IAA Kinetln, BA의 생장조절물질의 처리로서 비교하였다. 1. 토올페스큐, 메도우페스큐, 이탈리안라이그라스의 상호 조합간 기내수분에서 44~92%의 수정율을 나타내었다. 이들의 주두수분은 평균 67.8% 주두제거 수분은 평균 89%의 수정율을 보였으나 배주수분은 평균 61 %로 낮았다. 2. 화본과 수정배주에서 배발육을 촉진하는데는 White's 배지가 가장 효율적이었고 식물생장조절물질의 처리는 IAA(10mg/ )와 Kinetin(0.2 mg/ )의 혼합처리가 무처리보다 효과적이었으나 발아율은 극히 저조하였다 3. 기내배양으로 성숙 배주의 배부조직에서 유관책의 형성과 시원체조직의 분화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배주 내부에 후막세포들의 형성이 관찰되었다.
옥수수와 대두의 단작 및 교호재배시 각 작물 상호간의 교호비율에 따른 이들 작물의 초형구조와 건물 및 수량생산의 변화를 검토하고자 옥수수 단작, 옥수수와 대두의 교호비율이 각각 1 : 1, 1 : 2, 1 :3인 이랑 교호작, 그리고 대두단작의 5가지 재배 양식으로 시험을 진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옥수수는 대두의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간장이 짧아지고 착수고가 낮아졌으며 줄기의 굵기는 굵어졌다. 대두는 옥수수의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경장이 길어지고 줄기가 가늘어졌으며 생장후기 도복의 정도가 심해 졌다. 2. 엽면적지수는 교호작에 의해 2∼8% 증가되었으며 지상부 건물중도 다소 늘어났다. 엽면적과 건물중의 수직분포는 교호재배시 중하부의 분포비율이 높아져 보다 고르게 분포되었다. 3. 대두의 비율이 높아질수록 엽중의 분포비율이 높아지고 엽이외 부분의 비율이 낮아졌다. T/R ratio는 단작보다 교호작에서, 교호작간에는 대두의 비율이 높아질수록 감소되어 식물체중에 근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졌다. 4. 식물체내 전질소량은 단작에 비하여 교호작에서 교호비율 및 시기에 따라 4∼22% 증가되었다. 그러나 부위별 함량은 뚜렷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5. 타 작물과의 교호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옥수수의 수량구성요소는 증가되었으나 대두의 수량구성요소는 감소되었다. 6. Land equivalent ratio(LER)은 교호재배시 0.96∼1.01로 단작 1.00과 차이 없었으나 예상수량에 대한 실제 수량의 비로 평가할 때, 총질소수량은 1.10∼1.25, 총건물수량은 1.07∼1.12, 그리고 총종실수량은 1. 17∼1.20으로 교호재배에 의해 수량생산성이 높아졌으며 옥수수와 대두의 1 : 1 교호작이 비교적 유망하였다.의 상관이었고 분산분석에서 품종, 정식기, 품종과 정식기의 교호작용에서 대부분의 형질들이 고도의 유의성을 나타냈다.2p1/2의 binding energy들은 각각 780.3과 795.8 eV에서 나타났다. 반응 전 후 촉매상에서 Co 2p3/2의 binding energy 차이는 1.0 eV이고, Co 2p1/2의 binding energy 차이는 1.3 eV이다. 표준 Co3O4 에 대한 XPS 측정결과, 반응 후 촉매상에 존재하는 CoOx 는 Co3O4 로 존재하고, 반응 전의 경우에는 이와는 다른 chemical state를 보여주었다. XRD 및 XPS 결과를 바탕으로, 촉매표면에 존재하는 Co3O4 의 외부표면이 Co2TiO4 와 CoTiO3 같은 CoTiOx 로 encapsulation되어 있는 모델구조를 제안할 수 있고, 이는 반응시간의 함수로 나타나는 촉매활성에 있어서 전이영역의 존재를 잘 설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XRD와 XPS에서 얻어진 촉매의 물리화학적인 특성을 잘 반영할 수 있다. 나타냈고, 골격근과 눈 조직에서 피루브산에 대한 LDH의 친화력이 상당히 크므로 LDH가 혐기적 조건에서 효율적으로 기능을 하는 것으로 사료된다.5) and "Cleanliness of clothes & features" (p <0.05) of VIP ward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a general ward.tive to apply
목초의 단ㆍ혼파군낙에서 초종조합별 수량성과 각 초종의 지상부와 지하부의 경합력을 평가하고 그들의 상호관계를 비교하여 이상적인 혼파초지모형의 기초자료 및 방법을 제시하기 위하여 오차드그라스, 토올페스큐, 라디노클로버 및 알팔파의 각 단파와 2초종의 혼파조합으로 이루어진 10개의 대형폿트 군락에서 시험을 실시하였다. 경합관계는 지상부와 지하부를 분리하여 건물중으로 평가하였데 그 방법으로서 는 expected yield, aggressivity, relative yield total (RYT) 및 compensation index (CI)와 general combining ability (GCA) 및 specific combining ability(SCA)를 계산하여 비교ㆍ해석하였다. 목초수량에서는 화본과초종인 오차드그라스, 토올페스큐의 각 단파 및 그들의 혼파가 유리하였고 두과초종인 라디노클로버와 알팔파의 단파 및 혼파의 경우에는 불리하였다. 목초의 수량으로 살피본 지상부경합에서 토올페스큐-라디노클로버 혼파조합만이 RYT가 1.05로 유리하였고 단파의 경우보다 토올페스큐가 우점종이었다. 또한 화본과혼파와 두과혼파는 사본과-두과혼파조합보다 우열정도의 차이가 적었고 화본과초종은 두과초종에 대해 우점종이었으며 그 중 오차드그라스가 가장 우점력이 큰 초종으로 냐타딘고 알팔파는 가장 낮은 초종이었다. 한편 혼파의 경우 조합능력을 나타내는 혼생능력에서는 토올페스큐가 가장 켰으며 그 다음이 오차드그라스였고 라디노클로버는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합별 혼생능력은 동일과간혼파조합이 불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화본과와 두과가 혼합된 조합이 불리하게 나타났는데 그 중 토올페스큐와 라디노는 혼생능력이 가장 큰 조합이었다. 지하부 경합에서도 지상부와 마찬가지로 토올페스큐-라디노혼파가 RYT가 가장 크고 혼생능력도 큰조합이었으며, 4초종중 오차드그라스가 우점력이 가장 컸고 근부의 혼생능력에서도 지상부와 달리 오차드그라스가 가장 큰 초종이었다.
옥수수의 밀도를 소(60cm 40cm), 적(60cm 24cm), 밀식(60cm 16cm)으로 심고 초형처리로서 자연초형(남북이랑), 동서향교정(남북이랑), 동서향교정 및 엽각조정(남북이랑), 남북향교정(동서이랑)을 실시하였다. 초형교정은 엽출현이 완료된 뒤 철사가를 옥수수군락에 설치하고 옥수수잎들은 동서향이 되록 유인하여 고정시키고, 엽각조정은 수평에서 80˚ 가 되도록 직입화시켰다. 옥수수의 자연초형은 남북이랑이든 동서이랑이든 관계없이 모든 방위로 고루 분포하였고 약간의 남북향 경향을 보였으나 현저하지 않았고 엽각은 직입~중간엽형의 분포를 나타내었다. 군락내부에서 광투과는 초형을 동서향으로 교정하거나 엽각을 직립화시킴에 따라 초고의 중간높이에서 일평균 광도가 5~10% 가량 향상되었다. 반면 남북향 초형교정에서는 2~10% 정도 낮아졌다. 황숙기의 건물중집적은 밀식시 동서향초형이 자연초형 보다 6% 증가하였으나 남북향초형은 차이가 없었다. 완숙기의 종실수량에서는 동서향 초형교정은 3~11% 증가하였으나, 엽각조정까지 하였을 때에는 소식에서 10% 감소, 적. 밀식에서는 10%, 3%씩 각각 대조구보다 증가하였다. 반면 남북향초형은 차이가 없거나 감수로 나타난다. 초형을 태양의 방위와 고도를 고려하여 변형한다면 밀식에서도 일사광의 군낙내부로 침투를 용이하게 하며 증수할 수 있음이 확인되었다.
알팔파 근류의 질소고정활성의 연중변화를 규명하고 건물중과 탄수화물 및 질소함량의 연중변화를 추적하여 이들의 관계를 고찰하기 위하여 조성후 3년째인 알팔파 포장에서 비예취구와 예취구로 구분하고 시기별로 근류의 무게와 Acetylene환원법에 의하여 근류의 질소고정활성을 측정하였으며 각부위별비구조적 전탄수화물 및 전질소함량을 분석하였다. 1. 근류의 무게는 6월초에 최대로 높았으며 개화기부터는 전생육기간을 걸쳐 느린 속도로 감소되었다. 근류의 질소고정활성의 연중변화는 4월초에 나타나기 시작하여 5월에는 급격히 증가하여 6월초에 최대로 높았고, 그리고 개화기로부터 낮아지기 시작하여 7월말부터 8월중순까지는 낮은 활성을 유지하다가 8월말과 9월초에 다시 높은 활성을 보였다. 2. 각부위의 건물중의 변화곡선과 근류의 무게 및 활성의 변화곡선은 개화기까지는 같은 경향의 증가 곡선을 보였다. 그러나 개화후기에 건물중은 변화가 없었으나 협의 형성에 따른 근류가 이용할 수 있는광합성물질의 감소, 한발, 고온 등에 의하여 근류의 질소고정활성이 급격히 낮아졌기 때문에 이들의 상호관계는 개화후부터 맞지 않았다. 3. 탄수화물함량과 질소함량은 개화기인 6월초에 가장 높고 7월의 결협기부터 낮아지기 시작하였으며 여름기간동안 높은 온도의 영향을 받아 7월말과 8월중순동안 낮은 함량을 보이다가 가을에 다시 증가하였다. 각부위의 탄수화물함량 및 질소함량과 근류의 질소고정활성과의 상호관계는 뿌리의 탄수화물함량과 잎의 질소함량을 근류의 질색고정활성과 높은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4. 7월중의 예취는 고온기의 탄수화물의 과도한 소모를 방지하여 가을철에 재생에 사용되었고 근류활성 회복에 기여하였다유의 두께나 엽면적은 작고 엽록소함량은 높아지는 경향이었다.65%> Virginia소립 59.2%> Valencia 34.3%>Spanish 33.6%> Virginia 대립 31.4% 순이었으며 무피복재배의 경우는 Valencia 48.6%> Shinpung 43.3%> Virginia 소립 47.8%> Spanish 46.7%>Virginia 대립 25.3% 순으로 피복재배를 함으로써 평균 10.1% 정도 완숙협 비율이 높았다. 6. 등숙초기(파종 120일후)의 완숙협 비율은 Shinpung> Spanish > Virginia 소립> Valencia > Virginia 대립 순이었으며 완숙협이 현저하게 증가된 시기는 7월 29일∼9월 7일 사이였다. 7. 절위분지별 완숙협의 분포는 전체 완숙협의 63%를 자엽절 2분지가 차지하고 있으며 다음으로 3∼5절 분지에서 34%, 6절위분지 이상에서 3%로 자엽절 2분지의 비중이 특히 컸다.스 접종 8일 후의 중장원동세포내에서 A형 및 B형 봉입체가 형성되었음을 확인하였다. 10. FV감염 중장조직세포의 전자현미경 관찰에서는 바이러스 접종 5일 후에 배상세포의 'cytoplasmic wall'이 비대해지고 그 내부에 virus-specific vesicle이 형성되었으며, 바이러스 접종 8일 후에는 virus-specific vesicle, 바이러스 입자, linear structure, tubular structure 및 전자밀도가 높은 matrix 등의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특이적인 구조물이 배상세포의 세포질에서 관찰되었으며, microvilli내에서 바이러스 입자의
오차드그라스와 라디노클로버의 경합관계를 밝히기 위하여 기존초지에서 분주하여 동일한 밀도로 단·혼파조합을 조성하고 경합구로서 지상 및 지하를 투명아크릴판으로 격리처리하고 질소 및 인산비료를 시용하여 시비에 따른 반응을 조사하였다. 년4회 예취를 통한 목초수량에서 라디노클로버는 오차드그라스에 비하여 현저히 낮았고 LAI, 초고, 분얼력에서도 약세였다. 특히 혼파시에는 라디노클로버가 하부에 위치하며 수평엽의 초형을 가져 광리용 이 불량하였고 경합이 진행됨에 따라 점차적인 수량감소가 있었다. 이들의 경합상태를 지상부 경합과 지하부 경합으로 나누어 보았을 때 지하교 경합에서 라디노의 상대적 열세가 더욱 심하였고 이는 오차드그라스의 왕성한 근군확장과 양수분리용에서 유리하였기 때문이었다. 질소의 시비는 오차드의 경합력을 더욱 촉친하였고 인산의 시용은 라디노의 생육에 유리하게 작용하였으나 오차드에 미치지 못하였다. 혼파구의 수량은 오차드그라스의 단파수량보다 적었으나 두 초종의 평균인 'Expected Yield' 보다는 높아 혼파는 유리하였고 경합의 형태는 오차드그라스에 의한 '과잉보상'으로 오차드그라스는 라디노에 비하여 23.5% 가량 우점도를 나타내었다.
보리 7개 품종에 대한 수확시기, 저장온도와 기간에 따른 휴면성 타파정도와 발아율 관계를 검토코자 실시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보리 종자의 평균 발아율은 고온(25℃ )에 비하여 저온(15℃ )에서 37%가 높았으며, 1% H2O 2 와 3ppm GA3 처리의 경우 발아율이 93-95%로 휴면타파에 효과적이었다. 2. 고온의 Germination rate index(GRI)와 발아율과는 높은 정의 상관이 있고 3. 보리 종자는 품종과 수확시기에 따라 휴면성이 각각 다른 양상을 보여주고, 특히 두산 8호는 휴면성이 강하였다. 4. 고온저장(30℃ )은 실온(20℃ )에 비해 휴면성타파가 10-20일 촉진되어 고온하에서 후숙기간이 단축되었다. 5. 따라서 보리 종자의 휴면성은 품종, 수확시기, 저정온도, 저장기간에 따라 변이가 있고 발아율 향상을 위해 일정기간의 후숙기간이 필요하였다.
초지군락에서 광이용과 건물생산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오차드그라스, 라디노클로버의 각 단파초지와 오차드-라디노혼파초지, 화본료ㆍ두료의 다혼파초지에 동일한 예취관리를 하고 재생기 1-2주 간격으로 초지구조와 백사광의 투과, 초지의 생장율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각초지는 예취후 6주경에 최대의 초형을 이루었고, 오차드그라스 단파구는 직립형, 라디노클로버는 역삼각형, 오차드-라디노혼파구는 중하부에 고르게 분포되었으며, 다혼라구는 초고가 높고 상하에 고른 엽의 분포를 나타내었다. 2) 봄 재생기동안 엽면적지수(LAI)는 다혼파구에서 높았으나 엽면적밀도(Lv )는 라디노클로버가 다혼파구보다 더 높아 엽의 밀집화가 심하였고, 가을재생기에는 LAI가 오차드그라스 단파구와 오차드-라디노혼파구에서 높았고, Lv 역시 이들 구에서 높았다. 3) 각 초지의 광소멸계수는 오차드그라스단파구가 0.29-0.43으로 라디노클로버단파는 0.70-0.74, 그리고 오차드-라디노혼파구 및 다혼파구는 0.43-0.58을 나타내어 각각 직립엽형, 수평엽형 및 중간엽형으로 특징 지울 수 있었다. 4) 건물수량은 LAI와 높은 정의 상관을 보였고, 한계 LAI는 오차드그라스단파구가 가장 높았고, 라디노클로버단파구가 가장 낮았다. 한편, 적정 LAI는 오차드그라스단파구는 6이상, 라디노클로버 단파구는 3.8, 오차드-라디노혼파구는 5.0, 그리고 다혼파구는 8.0정도이었다. 5) 각 초지의 생장속도는 오차드그라스는 가을재생기에 높았으며, 다혼파구는 가을보다 봄에 현저히 높았으나 라디노클로버는 계절간 차이가 없었다. 6) 다혼파구 및 오차드-라디노혼파구가 초형구조가 양호하였고, 광이용이 향상되었다.계산한 생육기간이 최고온도를 보정하지 않고 계산한 GDD보다 등숙기간 GDD의 변이가 적었다. 등숙기간을 GDD로 표시하면 일반품종은 출수기에 관계없이 일정한 값을 보였으나 통일계는 이앙이 늦어질수록 등숙에 소요되는 GDD가 감소하였는데 이것은 출수가 늦어지면 립중이 낮아지고 등숙일수가 크게 연장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려면 좀 더 광범한 실험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특히 안정된 세대의 말씨를 직접 녹음하여 음향 음성학적으로 분석함이 필요하다.4시간 배양후에 28℃ 로 옮기어 배양한 결과 ts-U601, -U603, -U604와 -U171은 성장을 더 이상하지 않았다.ta-exotoxin을 생산했는데, 48시간 배양 배지 m 당 70ug을 분비한 균주는 BTK-1이고, BTK-37 균주는 m 당 88ug(6.1 108 Cells/m ) BTK-35 균주는 m 당 81ug(5.2 108 Cells/m )을 생산했고. 그외는 모두 70ug미만이었다. 3. Beta-exotoxin과 B. thuringiensis 균체을 동시에 per os, interaperitoneal injection, subcuntaneous injection, nasal cavity inoculatio
질소시비에 대한 sudangrass의 생장 및 수량반응과 질소이용성에 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서울대 농대 실험농장에서 품종 ‘Piper’ sudan을 파종하고 년간 100, 200, 400, 800kg/ha 수준의 질소비료를 시용하여 1979년과 1980년에 반복실험을 실시한 바 다음의 결과를 얻었다. 1. 질소증시에 의한 엽면적과 건물중은 1979년 400kg.N/ha.year, 1980년 800kg.N/ha.year수준까지 계속 증가하였으며 저온과 일사량의 부족으로 1980년의 건물수량은 1979년에 비하여 대체로 낮았다. 2. 엽면적지수(LAI)가 증가함에 따라 작물생장속도(CGR)은 정의 직선회귀를 보였다. 3. 질소의 증시에 따라 체내 전질소함량은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나 각재생기별로 최고수준은 달랐으며 전질소함량은 차이가 크게 났다. 아울러 NO3 N 함량은 800kg.N/ha.year 수준에서 급격히 증가하여 중독을 유발하는 위험수준을 초과하였다. 4. 지상부 식물체에 의한 질소회수율은 평균 34%에 불과하였고 시비수준에 따른 경향은 명백하지 않았다. 5. Sudangrass는 고온.다조 조건에서 순동화속도(NAR)가 증가되었고 단위질소시용량당 건물생산량으로 표시된 질소시용 효율은 향상되었다.
Orchardgrass 초지에 있어서 조성 초기의 질소시비에 대한 생장 및 수량반응과 질소이용성에 관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1979년 4월에 서울대 농대 실험 농장에서 품종 Potomac을 파종하여 연간 100, 200, 400, 800 kg/ha 수준의 질소비료 시용실험을 난괴법 3반복으로 수행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파종 첫해의 최대 건물수량 및 최대 질소회수율을 보인 수준은 200kg.N/ha.year였으나 다음 해에는 400kg.N/ha.year였다. 2. 재생기간중의 엽면적지수(LAI)와 순동화율(NAR) 및 체내 전질소함량은 질소증시와 함께 증가했으며 최대 작물생장속도(CGR)는 LAI 5 정도에서 얻어졌다. 3. 채내 NO3- -N 농도는 연간 200kg.N/ha 수준 이상에서 급격히 증가하여 800kg.N/ha 수준에서 중독위험치(1,500ppm NO3- -N)를 초과하였다.
산성토양에서 Alfalfa에 대한 근류균의 접종효과를 밝혀 우리나라에서 Alfalfa의 재배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1980년 포장에서 Alfalfa 품종 Luna를 공시품종으로 국내에서 분리한 근류균(Rhizobium meliloti)을 공시균주로 하여 근류근 접종과 석회시용의 효과를 단보당 농용석회 100, 300, 600kg의 3가지 석회 수준에서 검토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1. 근류균 접종구에서는 석회의 시용이 생육초기 근류형성량의 증가를 가져왔으며 위근류의 형성이 거의 없었으나 무접종구에서는 생육 초기부터 위근류가 형성되었다. 2. 석회시용 효과는 생육초기부터 나타났는데 석회시용량이 증가함에 따라서 토양 pH, 초장, 근장, 지상부 건물중, 뿌리의 건물중 등이 현저히 증가되었다. 3. 예취기별 건물수량은 근류균 접종 및 석회시용 의해 현저히 증가하였는데 특히 근류균 접종구에서 석회시용의 효과가 크게 나타났다. 연간 총수량은 무접종구가 약 83kg/10a, 접종구가 약 286ks/10a으로 근류균 접종에 의해 3배 정도의 수량증대를 보였다. 4. 식물체내 전질소함량은 근류균 접종에 의해 잎이 4.0~4.5%, 줄기가 1.5~l.8% 그리고 뿌리는 1.7~l.9%정도로 헌저히 증가되있으며 근류형성률이나 석회시용 수준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